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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5 21:56:44

비류(로드 오브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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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 기념 영웅
로드 오브 히어로즈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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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의 길을 걷는 자
BI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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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네임 비류
ビリュー Biryu
CV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류승곤
파일:일본 국기.svg 미도리카와 히카루
종족 인간
신장 188cm
생일/별자리
3월 25일 / 양자리
중요한 것
자기완성
좋아하는 음식
짜지 않은 음식
아티팩트
현천업경
미르의 황자. 현무의 전승자. 신선의 영역에 현재 가장 가까운 인간. 비류에게는 수많은 칭호가 있지만, 본인은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부르든 그다지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의 시선은 늘 내면, 그리고 자신의 완성을 바라보고 있으니까요. 이미 죽어있던 것과 마찬가지였던 지금까지의 모습을 벗어던지고, 처음으로 진정한 의미에서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해.
1. 정보
1.1. 개요1.2. 상세
2. 인게임 영웅
2.1. [어둠]비류
2.1.1. 스탯2.1.2. 스킬2.1.3. 아티팩트2.1.4. 운용2.1.5. 영웅 코멘트2.1.6. 대사
3. 스토리 행적
3.1. 노말3.2. 하드3.3. 엘리트3.4. 악몽
4. 아트워크5. 기타6. 둘러보기

[clearfix]

1. 정보

1.1. 개요


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영웅. 동방 대륙 미르에서 온 사신수 현무의 전승자.

1.2. 상세

사신수 백호의 전승자인 이안, 사신수 주작의 전승자인 아란과 함께 엘리트 스토리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동방 대륙의 방문자. 잠겨버린 세상을 다시 흘러가게 할 수 있는 열쇠를 찾고 있다.

3인조의 실질적 리더로서, 능글맞으면서도 호전적인 이안과 무뚝뚝하고 무심한 아란 사이를 조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매사에 진지하고 아는 것도 많지만 작중 등장인물에게 간혹 설명충 취급을 당하기도 한다.

2. 인게임 영웅

2.1. [어둠]비류

클래스 파일:로고-커맨더.png 커맨더
영입 등급 ★★★★★
선행 조건 X
영입 방식 운명 소환
업데이트 2023년 3월 23일
소환 기간 2023년 3월 23일 ~ 2023년 6월 1일
2023년 11월 15일 ~ 2023년 12월 1일
(운명 소환: 사신수 현무의 전승자)
미르의 황자. 현무의 전승자. 신선에 도달하고자 하는 사람. 비류에게는 수많은 칭호가 있지만, 본인은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부르든 그다지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의 시선은 늘 내면, 그리고 자신의 완성을 바라보고 있으니까요.

비류는 삶은 늘 타인의 평가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현무의 전승자가 되어 모두가 우러러보기 전에, 그를 바라보던 눈들은 모두 부정적인 감정들로 가득 차 있었거든요. 첩으로부터 태어난 방계 황족, 하지만 하늘의 축복을 받아 똑똑하고 재능 넘치는 아이로 태어난 비류는 어린 시절부터 시기와 질투, 혹은 핍박과 천대의 눈길 아래 매일 보내야 했으며, 황궁의 공기가 매 순간 목을 옥죄어 오는 것을 견뎌야 했습니다.

매정하게도 시간은 계속 흐르기만 하였으며, 청소년기에 접어든 비류를 향한 이유 없는 비난과 견제는 날이 갈수록 심해졌습니다. 유일한 아군이었던 어머니는 하나뿐인 아들의 안전을 염려하다 지병을 얻어 몸져누웠고, 조금이나마 가깝게 지내던 형제들도 어느새 그의 곁을 떠난 지 오래였죠. 그러던 하루, 사신수의 전승자들이 모여 천자에게 인사를 올리는 전통적인 축제일이 다가왔습니다. 방계 황자라고 해도 어찌 되었건 황자였기에, 비류는 반강제로 형제들 사이에 서서 축제를 지켜보게 되었지요. 그날이 전환점이었습니다.

비류는 축제가 끝난 뒤 현무의 전승자를 찾아갔습니다. 그는 당시 가장 나이가 많았던 전승자이기도 했으며, 제자도 수행자도 두지 않는 괴짜라고 알려졌었지요. 하지만 신선의 경지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 불리며, 속세와 가장 거리가 먼 전승자이기도 했기에 더욱 비류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안개의 미로를 뚫고 험난한 산길을 건너, 산속 깊이 숨어있던 현무의 사찰을 기어코 찾아간 열 다섯의 소년은 수일간 식음을 전폐하며 그의 문 앞에서 기다렸지요.

죽어있던 것과 마찬가지였던 지금까지의 삶을 벗어던지고, 처음으로 진정한 의미에서의 자신을 마주하기 위해서요.
파일:비류11.png
파일:비류21.png
파일:비류31.png
파일:비류1.jpg
파일:비류2.jpg
파일:비류3.jpg
사신수 현무의 전승자 업경의 주시자 선인의 길을 걷는 자
<rowcolor=black> 기본 1차 각성 2차 각성

2.1.1. 스탯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white,#000000><-9><bgcolor=dimgray> Lv.70 기준 ||
체력 공격력 방어력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효과 적중 효과 저항 속도
<colcolor=black> 기본 14,019 1,381 1,192 % % % % 105
1각 % % % %
2각 % % % %

2.1.2. 스킬

파일:암즈패시브1.png
파사현정의 업
패시브1 공격력이 5% / 3% / 3% / 3% / 3% / 8% 증가한다.

공격력 증가 패시브.
파일:암즈패시브2.png
선도의 극의
패시브2 빛 속성에게 주는 피해량이 5% / 2% / 2% / 2% / 2% / 7% 증가한다.

속성 보정 패시브. 빛 속성 상대로 피해량이 증가한다.
파일:잠재스킬-어둠커맨더.png
닉스의 위엄
잠재력 전용 해당 스킬은 잠재력 개방을 통해서만 강화할 수 있으며, 초기화되지 않는다.
자신이 턴을 6번 획득할 때마다, 모든 빛 속성 적의 행동 게이지를 50% 감소시킨다.
Lv.2 행동 게이지 50% 추가 감소

파일:비류4스.png
수호진법
커맨더 망각의 빙하
[ 망각의 빙하 ] 에서 공격 시,
각각 50% 확률로 아군의 [ 방어력 ] 을 10% 증가시킨다. (3회 중첩 가능)
Lv.2 강화 효과 발동 확률 5% 증가
Lv.3 강화 효과 발동 확률 5% 증가
Lv.4 강화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Lv.5 강화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Lv.6 중첩 방어력 1% 증가

파일:비류1스.png
북극진무
기본 버스트 게이지 108 획득
선택한 대상을 공격하고, 각각 50% 확률로 1턴 간 대상에게 [석화]와 [침묵] 상태를 부여한다.
Lv.2 피해량 10% 증가
Lv.3 피해량 10% 증가
Lv.4 약화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Lv.5 피해량 10% 증가
Lv.6 약화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파일:비류2스.png
현천상제
액티브 쿨타임: 3턴 버스트 게이지 156 획득
모든 적을 공격하고, 자신의 공격력을 30% 증가시킨다. (3회 중첩 가능) 이 공격은 대상이 보유한 약화 효과 1개 당 피해량이 10%씩 증가한다.
Lv.2 중첩 공격력 5% 증가
Lv.3 피해량 10% 증가
Lv.4 중첩 공격력 5% 증가
Lv.5 피해량 10% 증가
Lv.6 중첩 공격력 10% 증가

파일:비류3스.png
봉신초래
버스트 소울 소모량 3개
선택한 적을 공격하고, 대상의 최대 체력이 증가함에 따라 최대 5배의 피해가 추가된다. 추가로 자신에게 1턴 간 [반사] 상태를 부여한다. [반사] 상태에서는 [약화 효과]에 적중되었을 시, 공격자에게 그대로 돌려준다.
Lv.2 피해량 10% 증가
Lv.3 피해량 10% 증가
Lv.4 피해량 10% 증가
Lv.5 피해량 10% 증가
Lv.6 피해량 10% 증가

2.1.3. 아티팩트

파일:비류무기1.png
현천업경
1티어 일반 아티팩트
전투 시, 자신의 [ 효과 적중 ] 이 5% 증가한다.
2티어 효과 적중 2% 증가
3티어 효과 적중 2% 증가
4티어 효과 적중 2% 증가
5티어 효과 적중 2% 증가
6티어 효과 적중 7% 증가

파일:비류무기2.png
과거를 비추는 거울: 현천업경
1티어 렐릭 아티팩트
공격 시, 70% 확률로 자신에게 1턴 간 [ 방어력 관통 ] 을 부여한다.
2티어 강화 효과 발동 확률 5% 증가
3티어 강화 효과 발동 확률 5% 증가
4티어 강화 효과 발동 확률 5% 증가
5티어 강화 효과 발동 확률 5% 증가
6티어 강화 효과 지속 1턴 증가

파일:비류무기3.png
미래를 비추는 거울: 현천업경
1티어 노블 아티팩트
공격 시, 40% 확률로 대상에게 적용 중인 [ 약화 효과 ] 중 가장 오래된 2개의 지속 시간을 1턴 증가시킨다.
2티어 약화 효과 발동 확률 5% 증가
3티어 약화 효과 발동 확률 5% 증가
4티어 약화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5티어 약화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6티어 약화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2.1.4. 운용



(종합 평가 및 운용법)

2.1.5. 영웅 코멘트

파일:비류-암1.png
[[비류(로드 오브 히어로즈)#s-2.1|
어둠
비류]]
파일:위로.png
해금 조건
"그대들이 말하는 '열쇠'라는 게 나인지는 잘 모르겠어. 하지만, 그대들이 그랬던 것처럼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도울게. 이곳에서의 일이 해결되면, 동방으로 가자."
로드
해금 조건 [어둠] 비류 1 각성
"예전 기억이라. 글쎄요. 어릴 때는 항상 어른스러운 척하던 재수 없는 녀석이었죠. 그게 살아남기 위해 가장한 껍질이라는 건 좀 나중에 알았지만."
[[이안(로드 오브 히어로즈)|
이안]]
해금 조건 [어둠] 비류 2 각성
"나름대로 열심히 고민하는 놈이다. 진지하게 신선이 되겠다는 녀석은 처음 봤지. 그리고 전승자들 중에서는 가장 상식인이라, 의견이 갈릴 때는 비류의 생각을 따르는 게 좋더군."
[[아란(로드 오브 히어로즈)|
아란]]
해금 조건 [불] 리카르도 영입
"사실 동방에 갔을 때 처음에는 약간 위험했걸랑? 상륙하기도 전에 포격 맞을 뻔 했다고. 그런데 이 양반이 나타나서 간신히 정리됐지."
[[리카르도(로드 오브 히어로즈)|
리카르도]]
해금 조건 [어둠] 비류 레벨 60 도달
"저놈들 중에서는 제일 싹수가 괜찮았지. 나름 예의도 지키고, 말도 조리 있게 하고 말이다. 보통 나를 처음 보는 너석들은 당황하게 마련인데, 보자마자 간파한 것도 제법이더구나."
[[로잔나(로드 오브 히어로즈)|
로잔나]]
해금 조건 [어둠] 비류의 봉신초래 스킬 3레벨 달성[A]
"표정만 보면 마치 세상사에 달관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하지만 동료들과 잡담을 나눌 때만큼은 제 나이 또래 같아 보이더군. 하하하."
[[아슬란(로드 오브 히어로즈)|
아슬란]]
해금 조건 [어둠] 비류의 북극진무 스킬 3레벨 달성[A]
"리카르도가 증명했듯, 동방 대륙과 직접적인 교류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은 사르디나입니다. 잠재적인 위험성에 대해서도 면밀히 파악해두어야겠지요. 이들에게서 필요한 정보를 수집해야겠습니다."
[[발터(로드 오브 히어로즈)|
발터]]
해금 조건 [어둠] 비류의 현천상제 스킬 3레벨 달성[A]
"현무의 전승자라고 하면 보통 단단한 방패 같은 걸 연상하잖아? 근데 정작 쓰는 기술은 거울 계통이라니. 예상 외야. 음? 왜 그런 예상을 했냐고? 있어, 그런 게."
[[프라우(로드 오브 히어로즈)|
어둠
프라우]]
해금 조건 [빛] 라플라스 영입
"요즘 비류 님께서 희망하는 신선에 대해 흥미가 생겨, 가르침을 받고 있습니다. 개념은 다르지만, 어찌보면 엘더엘프와 닮은 부분이 있는 것도 같더군요."
[[라플라스(로드 오브 히어로즈)|
라플라스]]
해금 조건 [어둠] 메이링 영입
"도에 대해 논할 수 있는 동료가 생겼다는 사실이 굉장히 마음에 와 닿는구려. 묘족의 가르침도 대를 거듭하며 유실한 부분이 많은 만큼, 서로의 배움을 공유하고 싶소."
[[메이링(로드 오브 히어로즈)|
어둠
메이링]]
해금 조건 [대지] 바네사 영입
"비류 님이 정원에 앉아서 계속 심각한 표정으로 거울을 들여다 보시더라고요. 뭔가 얼굴이나 피부에 문제가 있으셨던 걸까... 다음에 한번 슬쩍 여쭤봐야겠어요."
[[바네사(로드 오브 히어로즈)|
대지
바네사]]
해금 조건 [어둠] 크롬 영입
"미르의 황족이라 들었습니다만, 정치에는 그다지 뜻이 없어 보이셨습니다. 동방의 사정은 잘 모르나, 무릇 궁중에서는 암투가 성행하는 법이니... 현명한 판단일 수도 있겠습니다."
[[크롬(로드 오브 히어로즈)|
어둠
크롬]]
파일:비류-암1.png
[[비류(로드 오브 히어로즈)#s-2.1|
어둠
비류]]
파일:아래로.png
해금 조건
"예측 가능한 변수가 이안이라면, 그 반대는 아란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허나, 때때로 예상치 못한 걸음이 저를 의외의 곳으로 데려다 주기도 했지요. 음... 예, 재미있는 벗입니다."
[[아란(로드 오브 히어로즈)|
아란]]
해금 조건 [어둠] 비류 영입
"업경은 허상을 보이지 않는다. 전승 방식에는 허점이 없어. 그러니 살의도 회한도 믿지 않는다. 기다리고 있을 테니, 언젠가 해답을 찾아 돌아오길 바라지."
[[이안(로드 오브 히어로즈)|
이안]]
해금 조건
"귀인께서 흔쾌히 동행을 승낙해주시지 않았더라면 계획에 차질이 빚어졌을 테지. 은인이라 생각하고 있네. 동방의 다과가 입에 맞는 듯한데, 기회가 된다면 더 가져다드려야겠군."
[[리카르도(로드 오브 히어로즈)|
리카르도]]
해금 조건 [어둠] 비류 영입
"함부로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만, 성향적으로 미르의 천자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꽤 여러 가지 부분에서요."
[[체자렛|
체자렛]]
해금 조건
"세상은 하나와 둘로 나눌 수 없고, 흑과 백으로 갈라지지도 않소. 이른바 거대한 중간점에서 모두들 방황하고 있지. 그대도, 나도 그렇지 않겠소?"
[[요한(로드 오브 히어로즈)|
어둠
요한]]

2.1.6. 대사

영입
영입 전
  • 비로소, 진심을 바쳐 섬길 주군을 찾았습니다.
영입 시[4]
  • 현무의 전승자, 비류. 주군께 인사 올립니다.
영웅 화면
기본 대사
  • 동방에는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로서는 기쁜 시련일 뿐이죠.
  • 목적이 있는 삶은 스스로를 충만하게 만들어 줍니다.
  • 오셨군요. 아발론의 풍경을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 주군께서 좋아하시는 차를 준비해두었습니다.
  • 아발론의 기사들은 다들 개성이 뚜렷하군요. 후계자로서 수행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 성실함은 훌륭한 자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이 무조건 보답받는다는 생각은 없지만 그 확률을 조금이라도 올릴 수 있는 수단이니까요. 수행을 게을리 할 순 없습니다.
  • 천자께서는 왜 그런 명을 내리셨을까...
  • 그래도 이 정도면 죽음의 해협을 건너온 보람이 있군...
  • 황실의 명... 지금에 와서는 천자의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었을 테니까요.
  • 서방 대륙에 오기까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매우 험난한 일정이었습니다만 칠성께서 내려주신 시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주군을 만나게 되었으니까요.
  • 사실 요즘 시대에 신선이나 무릉도원은 그저 전설로 여겨지는 이야기입니다만 신선의 경지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위대한 사신수 현무께서 그 사실을 증거하시죠.
  • 북방의 현무님은 가장 강대한 신수로 여겨집니다. 속세에 모습을 드러내시는 일은 거의 없지만 언제나 조용히 모두를 수호하고 계시죠.
  • 사신수의 전승을 잇기 위해서는 일단 현 전승자의 제자가 되어야 하죠. 수많은 제자 중 가장 적합한 이가 후계자로 지명됩니다. 저도 언젠가는 제자를 들이겠지요.
  • 신선이 되고자 하는 이들은 많습니다. 대부분은 끝없는 수행을 하지만 연단술을 연구하는 이들도 있죠. 예전에는 수은을 섭취하기도 했다는데 아시겠지만 다들 결말이 좋지 않았습니다.
  • 저도 일단은 황실 혈통을 잇는지라 천자와는 아주 먼 친척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전승자가 되고 신선을 목표로 한 순간부터 딱히 핏줄엔 신경쓴 적이 없지만요.
  • 저는 황족이지만 방계인지라 계승서열은 생각할 필요가 없을만큼 낮습니다. 게다가 자격없는 자가 가진 권력이란 사상누각일 뿐이지요.
  • 한제국의 천자 말씀이십니까. 동방에서는 하늘을 다스리는 상제가 있다고 믿으며 제위를 받은 군왕은 그 상제의 자손을 자처하죠. 그래서 천자라고 불립니다.
  • 동방에는 요괴가 많습니다. 우호적인 존재도 있지만 대부분은 인류에게 적대적입니다. 몇몇 대요괴는 세상을 뒤흔들만큼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죠.
  • 동방에는 사시사철 꽃나무가 피어나는 곳도 있습니다. 말만 들으면 낙원처럼 느껴지지만 그곳 사람들은 꽃가루때문에 비염을 달고 살죠.
  • 버려진 용인족... 용왕께서는 이제 그들을 용서하셨을런지....
  • 서방의 기술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특히 마도공학의 수준에 놀랐습니다. 저희가 제작하는 법구보다 훨씬 대중화하기 쉽더군요.
  • 제국의 군편제와 제식 병기... 저는 군문에 몸 담은자가 아니라 잘 알진 못합니다만 동방과는 꽤 큰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우열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군이 목적하는 바가 다른 듯 합니다.
  • 갈루스의 황제는 제가 지금까지 보아온 인간 중 가장 신선에 가까운 존재입니다. 어쩌면 그 이상... 그의 경지는 제게 좌절감을 느끼게 했지만 동시에 현실적인 목표가 되어주었습니다.
상호 대사
  • 무뚝뚝해보여도 제법 속이 깊은 친구죠. 배울 것도 많고 말입니다. 아란 이야기입니다.
  • 뭘 보고 있나, 아란? 시장? 그래. 너는 객잔에서 파는 만두를 좋아했지. 구경이나 한 번 가볼 텐가?
  • 아란은 대련 상대를 봐주지 않죠. 이안도 언젠가부터 싸움 거는 일이 줄어들었습니다.
  • 이안이 기사들과 잘 섞이지 못하는 것 같군요. 본인이 생각하는 바가 있겠지만 부디 주군께서 잘 품어주시기 바랍니다.
  • 이안은... 음... 성격이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나름 여러가지 힘든 부분이 있을겁니다.
  • 이안, 적당히 해두지. 그런 식으로 모든 이를 도발하다가는 목적을 이루지 못할 걸세.
  • 내가 싸구려 연극을 하고있다고 생각하나 이안. 다른 건 몰라도 주군께 바치는 충성은 진심이라네. 그건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거짓이면 안되겠지.
  • 프람 경께서는 무얼 그리 보고 계신가. 응? 개미? 개미를 보다 보면 인세와 비슷하다는 점을 알 수 있지. 가령 저 병정개미는... 아, 시끄러웠나? 흠흠... 미안하오... 흠.
  • 그래 요한 경. 본인이 의심스러운 것도 이해는 하오. 허나 그대의 주군께서 선택하신 행동에 의문을 갖는 것 또한 기사로서의 본분에 어긋날 텐데. 솔직하게 말해준 점은 고맙지만 물러날 생각은 없소.
  • 수행 중인 몸인지라 조금 싱거운 음식을 좋아합니다. 음, 신기하다고 생각한 부분이 있는데, 분명 입맛은 전혀 다릅니다만 미하일 경이 추천해준 음식은 대부분 괜찮더군요. 식도락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추고 계신 듯합니다.
  • 신선을 목표로 하는 본인이 어째서 주군을 섬기게 되었는지 궁금하신가? 아직 속세에서 겪어야 하는 시련이 많이 남은지라. 그리고 주군의 곁에 있으면 본인이 걷고자 하는 길이 더 넓어질 것 같기도 했고. 그저 직감일 뿐이지만. 아, 메이링 님도 동의하시는가.
  • 흠, 프라우 경. 그렇게 비춰봤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오. 그건 업경이라는 물건으로 명계에... 어? 어딜 가는거요, 이봐! 그거 내려놔!!
전투 - 기본
전투 준비
  • 반드시, 수행하겠습니다.
  • 따르겠습니다.
  • 본분을 다하겠습니다.
  •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어시스트 요청
  • 지원을.
  • 부탁하지.
어시스트 시
  • 협공!
  • 알겠다.
전투불능
  • 이런 곳에서...
  • 현무시여...
승리
  • 주군의 명을 완수했습니다.
  • 이 전투 또한, 수행의 연속.
  • 한걸음 더 성장한 것 같군.
전투 - 커맨더
출전 명령
  • 비류, 참전합니다.
  • 주군의 명을 받듭니다.
포메이션
변경[5]
  • 북부의 칠성이 임한다.
  • 우수의 도가여.
전투 패배 / 포기
  • 이만 물러나지.
  • 좀 더 수행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전투 - 스킬
기본
(1스킬)
  • 받아라!
  • 현무시여.
액티브
(2스킬)
  • 우수의 도가여.
  • 북부의 칠성이 임한다.
버스트
(3스킬, 자막)[6]
  • 명계의 문을 열어다오…! 현무의 권능을 해방한다!
  • 자신의 죄를… 마주해라. 이제... 끝이다!
  • 북방을 수호하는 무신이여… 봉신초래…!
  • 업경이여… 진정한 힘을…! 내 앞의 적을 봉인하라!
성장
초월
  • 신선의 길에 한걸음, 더 내딛었군요.
  • 목표가 좀 더 가까워진 기분이군요.
  • 지금까지의 모든 시련과 고난이 보답받은 느낌입니다.
각성
  • 이것이, 주군의 은총과 권능...
  • 저의 한계가 확장되었군요. 놀랍습니다.
  • 주군과 함께라면 어디까지든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스토리 행적

3.1. 노말

등장하지 않는다.

3.2. 하드

등장하지 않는다.

3.3. 엘리트

파일:엘리트비류.jpg
속성은 어둠. 다케온 9-5 스테이지의 보스.

엘리트 페르사 스토리 막바지에 이안, 아란과 함께 처음으로 얼굴을 비춘다. 그 정체는 동방 대륙 미르에서 온 사신수의 전승자로서, 잠겨버린 세상을 다시 흘러가게 할 수 있는 열쇠를 찾는 것이 목적. 리카르도의 조력으로 서부 대륙으로 이동했으며, 페르사에서 로드 일행과 전투를 벌인 후 사라진다.

열쇠 후보 5인 중 3인이 사망하면서 로드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 아발론에 침입했으나 루인에게 걸려 아란과 이안은 사르디나로 쫓겨나고, 비류는 어느 정도 대화를 하며 정보를 얻은 후 사르디나로 이동된다.

다케온 스토리에서도 등장. 로드와의 대화를 희망했으나 이안이 로드 일행을 자극하고 동방 3인방의 아발론 침입 사실을 알게 된 미하일이 분노한 데다, 다케온의 영토를 침범당했다는 사실에 시안이 흥분하고 아란이 이에 응수하면서 상황은 난장판이 된다. 비류는 어떻게든 말로 해결해보고자 하지만 결국 전투를 치르게 되고, 전투가 끝난 뒤 겨우 로드와 대화할 기회를 얻는다.

비류는 로드에게 동방에서도 재앙의 징조가 관찰되기 시작했으며, 그 이유는 거대한 흐름의 굴레가 돌아가지 않아 세계가 멈춰있기 때문이라는 의견을 밝힌다. 자신들의 대에서 세계가 멸망할 수도 있다는 심각한 사안 앞에 비류는 로드에게 열쇠 후보로서 동방 대륙에 방문해줄 것을 간청한다.

이후로는 여러모로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프라우에게 로켓단이냐는 이야기를 듣기에 이른다.(...)
파일:비류1스.jpg }}}||<DimGray><-4><:>북극진무 ||
기본 선택한 대상을 공격하고,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의 행동 게이지를 25% 증가시킨다.
파일:비류2스.jpg }}}||<DimGray><-4><:>현천상제 ||
액티브 쿨타임: 5턴
모든 적을 공격하고, 각각 70% 확률로 대상에게 2턴 간 [침묵]과 [망각]을 부여한다.
추가로 모든 아군의 [속도]를 2턴 간 증가시킨다.
파일:비류3스.jpg }}}||<DimGray><-4><:>봉신초래 ||
버스트 쿨타임: 6턴
선택한 대상을 공격하고, 각각 100% 확률로 대상의 [공격력]과 [방어력], [속도]를 2턴 간 감소시킨다.

로드가 카르티스로부터 모든 인과율을 넘겨받고 시간선을 통합해 최종보스를 무찌른 후 로드가 열쇠임을 확신하게 된다. 전투가 끝난 순간부터 천기와 명운의 흐름이 명백히 바뀌었는데, 이는 곧 잠겨 있던 세상이 열렸다는 것.

이제 열쇠를 데리고 돌아가면 되냐는 이안의 물음에 비류는 아직 서방 대륙에서의 일이 끝나지 않았으며, 열쇠에게서 최대한 호의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필요가 있다고 답한다. 아란 또한 로드가 자신들을 일행으로 받아들여 준 은혜를 생각한다면 서방 대륙에 남아서 로드의 일을 돕는 것이 도리에 맞다고 대꾸하고, 이안은 '비류가 너무 온건한 편이라 이대로 두면 서방 대륙에서 열쇠의 호의를 얻어보겠다고 천년 만년 온갖 뒤치닥거리나 할 것'이기에 이의를 제기하는 역할을 맡았을 뿐이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항상 인륜이나 도리를 생각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다, 너희도 본 바탕이 선한 녀석들은 아닐텐데 왜 항상 위선을 고집하냐'는 이안의 빈정거림에 비류는 '명확한 악보다는 위선이 낫다'고 잘라 말한다. 전승의식 막바지에 신수와 감응하여 우주홍황을 느끼고 인간사의 허무함과 덧없음을 느낀 이안은 선악과 법도 따위를 지키는 것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묻지만 비류는 '의미는 생을 부여받은 자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것이며, 오히려 너무나 작고 미약하기에 그러한 발버둥에 의미가 있는 것'이라 답한다.
나는 허무해지고 싶지 않다, 이안. 이 작은 행성의 작은 개체로 살아가는 의미가 있으리라 믿는다. 거대한 우주의 관점에서는 아주 미세한 존재에 지나지 않을지라도 지금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어차피 우리는 지금을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관觀의 한계가 명확하고, 명命에 확신이 들지 않더라도, 우리는 생生을 부여받았다. 그렇다면 그 의意를 찾는 것은 우리의 몫이 아닌가.
마지막으로 비류는 이안에게 '모든 일을 거시적으로 판단할 필요는 없으며, 조금 더 현재를 바라볼 수 있다면 네 생 또한 가치있게 느껴질 것'이라 조언하고, 그가 한 때의 도피에서 벗어나 진정한 의에 접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이안의 "너희는 정말 짜증나는 놈들이야"라는 반응에 웃으며 향후 거취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논의해보자고 말하는 것으로 엘리트에서의 행적은 종료.

3.4. 악몽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 아트워크

파일:Biryusketch1.png
파일:비류설정화.jpg
업데이트창 설정화
파일:Shop_newyear2022_illust.png
스케치 일러스트 2022 새해 기념 일러스트
파일:아발론포스트3월호.png
파일:아발론포스트3월호2.png
2023년 3월 아발론 포스트
파일:2024년3월생일축하이미지.png
2024년 3월 생일 이벤트 이미지

5. 기타

<rowcolor=white> 선물
선호도
니벨룽겐 대삼림: 토끼풀
+10
니벨룽겐 대삼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
플로렌스: 푸른 장미
+30
플로렌스 왕실의 상징. 재배가 어려워 특별한 기술이 요구된다.
엘펜하임: 얼음꽃
+15
추운 지방에서 드물게 발견되는 꽃.
페르사: 금잔화
+15
페르사 전역에 피어 있는 꽃.
사르디나: 데이지
+5
사르디나의 국화.
다케온: 야생화
+30
모리타스 평원의 들꽃.
갈루스 서부: 모란
+10
갈루스 서부에 널리 서식하는 꽃.
갈루스 동부: 아네모네
+3
신성한 힘을 가진 것으로 통용되는 꽃.
<rowcolor=white>
선물 선호도
대사
+3
"혹... 제가 미르로 돌아가길 바라신다면 편히 말해주십시오."
"...아발론에서는 이런 것도 선물이 될 수 있군요."
#!wiki style="margin: -0px -10px
{{{+1 '''+5'''}}}
"그렇군요. 음... 찾으면 이 또한 장점이 있겠지요."
"...아, 표정이 좋지 않았습니까? 송구합니다."
+10
"예, 나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괜찮은 선물이군요."
+15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듯하군요.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품질이 제법이군요. 예. 미르에서도 보기 드뭅니다."
+30
"물적 가치로도 환산할 수 없는 값진 마음이 있지요. 후후, 감사합니다."
"이리 좋은 선물은 감히 예상도 못 하였는데, 감사합니다."
<rowcolor=white>
만족도 달성
대사
50% 미만
"부르셨습니까."
50% 이상
"아, 생일... 그래서 아침부터 그 둘이 분주해 보였군요."
100% 이상
"이리 세심히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0% 이상
"아발론의 생일 풍습은 참으로 넉넉한 듯합니다."
200% 이상
"사실 미르에서 생일은 친한 벗 또는 가족만 챙기는 것인지라... 후후, 예. 저도 즐거웠습니다."
<rowcolor=white>
만족도 100% 달성 보상
파일:비류생일포카.jpg
"부족하지만,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군요."


[ BDAY ] 셋 중 가장 여유로운 미소


선도의 걸음 위
탄생 기념 카드
3월의 영웅

파일:북두의권_실사한국.gif }}} ||

6. 둘러보기


[A] 유물 장비의 스킬 레벨은 반영하지 않는다. [A] 유물 장비의 스킬 레벨은 반영하지 않는다. [A] 유물 장비의 스킬 레벨은 반영하지 않는다. [4] 소환 성공 시. [5] 액티브 스킬 대사를 그대로 따왔다. [6] 2020년 12월 15일 엘리트 스토리 패치로 버스트 스킬 한정 자막 출력 옵션이 추가되었다. 기합을 제외하고는 자막으로 나온 표기를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