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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틀딱+ 버스터콜의 합성어.2. 노인 유저들에 의한 사이트의 극단화를 의미하는 단어
일베저장소가 몰락한 결정적인 원인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일베저장소의 정게할배들이 추천(일베로)조작을 일삼고 박근혜 전 대통령과 본인들에게 비판적인 글에 비추천(민주화) 테러를 가했는데 이 모습이 버스터콜과 비슷하다고 해서 생긴 말이다.정게가 꼰대화된 이후부터 정게할배들이 종종 다른 게시판(특히 짤게)로 넘어와서 정치글을 쓰는 경우는 종종 있었으나 정도가 심하지는 않았고 타 게시판 유저들도 일부지만 공감하는 글도 있었다.[1] 운영진에 의해 정게로 돌아가거나 비추천 버튼을 통해 베스트 글에서 끌어내려지는 등 어느정도의 자정작용이 있었다.
그런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정게가 박사모에게 점령당하면서[2] 박사모들이 짤게로 넘어오게 되었고 친이 성향에 박근혜에 대해 반감이 있는 짤게의 게시물에 조직적으로 비추천을 날리면서 인기글, 특히 박근혜에 관련된 드립[3]을 모두 일베저장소 게시판에서 삭제시키거나 인터넷 기사 등을 복붙해서 글을 써놓고 조직적인 추천수 조작으로 기사복붙 + 본인들의 망상글을 인기글로 보내는 등의 만행을 일삼기 시작했으며 운영진에게 문의해도 씹혔다.
뿐만 아니라 이에 반발한 신우익 성향의 기존 짤게 유저들이 댓글로 비판을 가하자 명뽕 홍어[4]라느니 좌좀이라느니 하며 심지어 해당 유저들의 글에 비추천 테러을 가하거나 신고하는 방법 등으로 0렙 유저로 만들거나 아예 3000일 차단[5]시키는 일도 서슴치 않았다.[6] 이에 기존 짤게 유저들은 한탄해했으며 결국 사이트를 떠나거나 타 커뮤니티로 옮기는 유저들이 속출했다. 물론 정게할배 역시 정게 뿐 아니라 주갤, 우한갤 등지로 활동범위가 넓어졌지만.
2.1. 발생 이유
거의 운영진 탓이라고 보면 된다. 위에 언급된 사례들 중 대부분 운영진이 제대로 일을 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다. 특히 차단 시스템은 운영진의 권한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알고도 묵인했을 가능성이 있다. 고의가 아니더라도 항의 메일 등을 보고 풀어주기만 하면 된다.추천 수 조작 역시 운영진이 신경만 써주면 막을 수 있고 막아야만 하는 문제다. 애초에 일베 게시판의 역할은 짤게에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은 게시물이 올라오는 곳이고 일베로/민주화 버튼은 공감/비공감을 나타내는 장치이다. 추천 수 조작을 방관한다면 존재할 이유가 없는 장치들이다.
운영진 역시 자신들을 비판하는 글을 삭제시키거나, 작성자를 차단시키는 등 동조하는 행보를 보였다.
운영진은 사이트 내에서 분쟁이 생겼을 때 조정하거나 사이트 약관을 위반한 유저들을 제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그 역할은 공정해야 한다. 신고/차단 시스템은 약관을 위반한 유저를 제재하는 수단이지 마녀사냥과 독재의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일베저장소 운영진의 행태는 분탕을 친 정게할배들에 대해선 무관심하면서 오히려 그걸 비판하거나 자신들에게 비판을 하는 유저들을 차단하고 있다. 거기에 2018년 2월부터는 틀딱, 박사모, 최태민 등을 비판하는 글을 쓴 유저는 24시간에서 3000일 밴을 먹이고 있다.[7]
당시 일베에 디도스등 서버테러가 여러 차례 가해졌는데 일베 운영에 앙심을 품은 유저들 대다수가 모여서 디도스 등 서버테러를 가했다는 얘기도 나온다.
2.2. 타 사이트에서
당연히 일베저장소 밖에서도 이런 행위를 볼 수 있다. 특히 접근이 편리한 네이버 뉴스 및 인터넷 신문 기사, 디시인사이드 모든 상위권 갤러리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있으며 예전에는 주로 박근혜 전 대통령 및 태극기 집회 관련 기사에서 이런 행위들을 볼 수 있었으나 문재인을 비판하는 기사에서 분탕을 치는 정도로도 존재했다.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때는 촛불집회/태극기 집회 기사가 나오기만 해도 왜 촛불집회 인원은 부풀리고 태극기집회 인원은 축소 보도하냐는 식의 댓글이 쏟아지고 이에 대해 쓴소리를 하면 지역드립/ 패드립과 함께 000 좆됐다!, 역풍이 분다! 등의 본인들 특유의 망상을 시전하는 걸로 유명했다.[8]
물론 이런 식의 분탕이 없었던 것은 아니며 기존 짤게 유저들 역시 산업화라는 명목으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며 분탕을 치고 어그로를 끌곤 했다. 일베저장소가 망한 지금은 여기저기 떠돌면서 분탕을 치는 인원이 생겼다.[9]
2.2.1. 디시인사이드에서
주식 갤러리를 시작으로 각 갤러리들을 틀라포밍하면서 많은 메이저 갤러리들이 몰락하는 원흉이 되었다. 그렇게 되어 디시인사이드에서 -틀- 등 틀딱관련 용어 또는 축약어를 쓰는 빈도가 늘어나 각 커뮤니티 전체로 퍼져 현재 범주화 되었다. 현재 정게틀딱 같은 유저들은 가로세로연구소 마이너 갤러리로 모두 이동하였다.정게할배들이 옮겨간 미국 정치 마이너 갤러리발 딱스터콜도 있다. # @ 최근엔 이쪽이 더 많이 보인다. 최근에는 가로세로연구소 마이너 갤러리로 이동하였다.
2024년 12월에는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가 연이어 발생하자 과거 박근혜 대통력 탄핵소추 시절의 일베저장소처럼 디시인사이드의 주요 갤러리들에서도 노인층으로 추정되는 보수성향 이용자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불과 며칠도 안 지난 짧은 시간 안에 딱스터콜이 발생했다. 쇠퇴하던 국내야구 갤러리가 정떡으로 실북갤 1위를 다투는 위치로 반등하는가 하면, 주식 갤러리의 갤 떡밥이 계엄과 탄핵, 부정선거 등과 관련된 정떡으로 전환되었다. 다른 흥갤 순위 상위권의 메이저 갤러리들 또한 외부 유입과 정치글 폭증 현상이 일어났다.
디시인사이드의 경우 갤러리의 유형에 따라 세부 운영 방식에 차이점이 있다보니 딱스터콜 현상도 유저가 직접 매니저가 되어 갤러리를 관리하는 마이너/미니 갤러리에서는 발생하기 어려우며, 대체로 정식 갤이라고 불리는 마이너/미니 갤러리 외의 일반 갤러리들에서 발생한다.[10]
2.3. 기타
굳이 정게할배들이 아니더라도 이런 행보를 보이는 경우는 적지 않다. 스포츠 팀이나 연예인들의 악성 팬덤[11]을 사례로 꼽을 수 있는데 내가 응원하는 선수나 연예인들이 물의를 일으켜도 무조건 쉴드만 치거나, 라이벌 선수, 연예인들이나 그 팬들을 무조건 깎아 내리고 그들을 비판하는 글에 무조건 쳐들어와서 악플을 다는 행위 역시 딱스터콜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나무위키 역시 그들의 문서 훼손 행위 등으로 자주 몸살을 앓고 있다.심지어 일각에선 보수가 망한 이유가 극우층들 때문이라는 이야기마저 있다. 예전의 보수는 기득권을 가진 고학력 엘리트 인텔리 집단 이미지였지만 현재의 보수는 틀튜브나 보면서 인터넷이나 거리에서 깽판치는 태극기부대 노인들 이미지가 씌워졌기 때문에 인구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도층이 등을 돌려 선거에서 참패한 원인이라는 이야기이다. # 게다가 이게 틀린 말은 아니다. 극우층의 민폐, 범죄행각도 보수 패배의 원인 중 하나기 때문이며, 21대 총선 참패도 이들의 원인이 크다. 오죽하면 민주당 출신 X맨 아니냐는 이야기마저 나올 정도다.
일베에서 비정상적인 친일 성향을 보인 것도 이 때를 기점으로 시작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비슷한 케이스로는 네이버 카페의 부동산 스터디, 파우더룸 2018년 워마드 점령 정도 된다.
3. 노인층의 결집으로 인해 보수정당에게 유리한 현상을 뜻하는 단어
딱스터콜이 단순히 틀라포밍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틀딱층이라고 불리는 6070세대의 결집으로 보수정당에게 유리해지는 현상을 뜻하는 단어로 쓰이고 있다.[12] 주로 2030 보수커뮤니티에서 사용되며, 일부 진보커뮤니티에서 사용되기도 한다. 대깨문 단어와 꽤 비슷한 면이 있다.[13]노년층은 절대적인 숫자는 젊은 세대에 비해서 적을지 몰라도 투표율은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선거에서 다른 세대를 압도하는 경우가 적잖게 있다. 대선 투표율은 기본적으로 80%를 넘어가며 전체적으로 투표율이 낮은 지방선거에서도 타 세대들은 50%도 못 달성하는데 비해 60대 이상은 거의 70%대에 달한다.[14] 따라서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의 최대 원동력이기도 하다. 그러나, 경합지역의 민심이 민주 진보 진영으로 확 쏠리면서 투표로 결집하면 딱스터콜도 이걸 이길 수는 없고, 86세대가 서서히 60대로 진입하고 있고, 70대 후반에서 80대 이상이 되면 거동이 불편해서 투표율이 떨어지며, 현재 보수정당의 원동력이 되는 산업화세대는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15] 보수정당에선 노년층뿐만 아니라 다른 세대로 확장성을 넓히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16]
다만, 노년층들의 정치성향이 보수정당이 아니라 진보정당에게 유리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일본으로, 전쟁 시기를 겪은 일본인들은 자민당의 재무장화에 반대하며 일본의 야당을 지지하는 경향이 크다.[17]
대한민국 역시 전라도에 한해선 산업화세대의 투표율과 득표율이 오히려 민주당에게 매우 유리하게 나타난다. 그 이유는 전라도의 산업화세대는 과거 군사정권의 산업화 발전에서 전라도를 소외시켰다고 느끼거나 5.18 민주화운동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에게 뿌리깊은 혐오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쪽은 역으로 5.18 민주화운동을 경험하지 않은 청년층에게서 그나마 보수정당 지지세가 조금 나오는 편이다. 2021년 7월 국민의 힘 당대표였던 이준석이 광주에 방문하고 5.18 묘역에 참배하는 등 표심잡기에 힘을 쏟은 결과 2022년에 열린 두 번의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호남에서 청년들의 지지에 힘입어 유의미한 성과[18]를 내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초부터 삽질과 무능으로 인한 지지율 하락이 유지되면서 2030대 여성들과 4050대의 민주당 지지가 강해지고 2030대 남성들도 국힘 접전 약우세로 바뀜에 따라[19] 60대 이상의 딱스터콜에도 불구하고 22대 총선에서 국힘이 대패했다.[20]
3.1. 예시
-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의 역풍으로 열린우리당의 압승 및 한나라당의 대참패가 예상되었으나, 정동영 노인 비하 발언 논란이 터지면서 노년층이 결집, 열린우리당은 152석으로 턱걸이 과반을 찍은 반면 한나라당은 121석으로 선방했다.
- 제18대 대통령 선거: 203040과 506070이 맞붙어서 후자가 승리하였다. 사전투표도 없던 시절에 투표율이 무려 76%를 찍으며 정말 어마어마한 보수결집력을 보여주었다. 203040이 다합쳐서 투표율이 70%가 채 안되는데, 50대부터는 무려 80%를 찍으며 압도적인 힘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된 데에는 당시 박근혜가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라는 이유로 산업화 시절의 강한 향수를 느낀 노년층의 초결집과 대선 토론에서 이정희 후보가 대놓고 박근혜를 떨어트리려고 토론에 나왔다고 말하면서 박근혜 후보를 토론 내내 공격하고 다음날 사퇴하였는데, 이것을 본 노년층들의 역풍으로 결과적으로는 박근혜 후보에게 유리하게 되었다. 참고로 당시 50대는 10년 전 제16대 대통령 선거 시절에는 출구조사 기준으로 노무현 후보가 접전우세였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보수화 됐다. 그리고 이 선거는 투표율이 높으면 민주당에게 유리하다는 통념을 보기 좋게 깨뜨린 첫번째 경우이고, 대한민국에서 세대 갈등이 치열했던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 제20대 대통령 선거: 10년 전 박근혜를 당선시켰던 노년층들이 이번에는 0.7%p 차의 초박빙 접전 끝에 윤석열 후보에게 승리를 안겼다. 다만 이번엔 10년 전과 달리 50대에선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 대해 10%p에 가까운 격차로 우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85%에 달하는 6070의 압도적인 투표율로 인해 또 다시 보수 정권을 창출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특히 고령화로 인해 60대 이상의 인구가 많아진것도 도움이 되었다. 2022년 60대의 인구가 50대, 40대 다음으로 많다.[21]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8회 지방선거의 전체 투표율은 50.9%를 기록하며 사전투표 도입 후 최저치를 갱신하였을 정도로 매우 저조하였지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60대 이상은 이를 훨씬 웃도는 투표율을 보였다.[22] 바로 60대 이상의 노년층이 이 선거에서 투표율이 50%에 미달하는 것을 막아준 셈이다. 특히 출구조사에서 민주당이 20대부터 50대까지 30대에서 0.8퍼센트 차이로 진 걸 제외하면 세대별로 전부 이겼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노년층의 투표 열기에 의해 참패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사실상 대선 후 한 달도 안되어서 치러 진 허니문 선거인 만큼 거의 대선과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간 셈인 데다 203040의 투표율은 대선에 비해 반토막 이상 난 탓에 거대 양당 모두 더 크게 와 닿는 결과가 나온 셈. 특히 강원도지사 선거는 2030대 남성에서 김진태 접전우세를 제외한 2050는 이광재 우세였지만 60대 이상 노인들의 김진태 몰표로 인해 딱스터콜의 승리였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경남 지역: 청년층의 만성적인 일자리 부족으로 인한 수도권 이탈 및 선거운동 기간 동안 민주당 캠프에 문재인· 조국이 등판하면서 이들에게 반감을 갖고 있던 지역 보수 노인층들이 결집하여 여론조사상 격전지들을 모두 석권했다.[23] 심지어 격전도 아니라 19.2%p 우세, 그러니까 당선 확실 수준인 지역에서 무려 29%p를 뒤집고 10%p 가까이 역우세로 당선되면서 큰 충격을 남겼다.[24][25]
- 브렉시트: 해외에서도 딱스터콜은 여전한데 브렉시트를 60%가 넘는 비율로 압도적으로 반대하던 영국의 젊은 세대들의 국민투표율은 불과 30%대 언저리였다.[26] 그러나 투표율이 70%를 넘어가는 노년층에선 브렉시트에 찬성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결과는 브렉시트의 찬성률이 약우세로 나왔고, 결국 영국이 EU를 탈퇴하게 되었다. 그런데 막상 탈퇴 하고 나니 탈퇴파의 주장과는 달리 이득보다 손실이 더 많았기 때문에 얼마 안가 후회 하면서 다시 EU에 가입하자는 여론이 50-60%대 이상으로 나오고 브렉시트가 맞다는 여론은 30%대 콘크리트만 남아 버렸다. 유럽 내 극우파들이 EU 탈퇴나 해체가 아닌 EU 내 개혁을 주장하게 된 원인이기도 하다.
4. 관련 문서
- 일베저장소/비판
- 마녀사냥
- 정게할배
- 틀딱충
- 친박
- 박사모
- 태극기 부대
- 버스터 콜
- 우한 마이너 갤러리
- 미국 정치 마이너 갤러리
- 가로세로연구소 마이너 갤러리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부정선거 음모론
-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부정선거 음모론
- 부동산 스터디
- 실버 민주주의
[1]
물론 "정치글은 정게가서 써라"라는 식의 댓글은 일부 있었지만 짤게 자체도 정치글 비중이 꽤 높았던 데다가 적어도 그때는 망상 수준의 글은 아니었다.
[2]
예전에도 정게가
친박성향이긴 했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다.
[3]
대표적으로
샤머니즘 드립 등.
[4]
애초에 짤게 유저들은
김대중,
노무현 정권과
호남계통의 정치인들에게 반감을 가지고 모인 사람들이다. 애초에 명뽕홍어라는 말이 논리에 맞지 않는데 정게할베 입장에서는 박근혜 반대하는 온건 비박들도 죄다 전라도, 좌파 취급하니 뭐...
[5]
2025년 중으로 해제된다.
[6]
이게 어느 정도냐면 댓글에 틀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 이라고만 썼는데 밴을 당한 유저가 있을 정도다.
[7]
2026년에서
2027년 사이에 해제된다.
[8]
일명 고바노. 고향을 바꿔주는 노인.
[9]
물론 상술했다시피 정게할배들의 앞잡이 노릇을 하며 같이 분탕을 치는 일명 친틀파들도 있다.
[10]
마이너와 미니 갤러리의 경우 매니저가 글을 삭제하고 작성자를 차단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 갤러리들처럼 테라포밍하는거 자체가 어렵다. 노인 유저들의 대거 유입은 보수성향의 마이너/미니 갤러리 중에서도 딱스터콜에 우호적인 곳에서만 수용한다.
[11]
당연히 대다수의 선량한 팬들은 이런 행보를 보이지 않는다.
[12]
이런 점에서 기인하여 "보수터콜"이라 부르기도 한다.
[13]
다만 딱스터콜은 본래 안좋은 이미지에서 (보수 커뮤니티 한정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로 변화한 반면 대깨문은 긍정적 이미지에서 나쁜 이미지로 변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14]
이것이 사실상 최정점을 찍은 선거가
8회 지선이다.
[15]
흙과
단일화
했다는 의미로 흙일화라고 부르기도 한다.
[16]
국민의힘이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2030 남성들의 지지를 얻는 데 성공하여 정권 탈환에 성공한 것이 대표적이다.
[17]
물론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입헌민주당에 대한 비토가 심해질 때는 자민당이 노년층에게서도 제1당을 먹기도 하며,
일본공산당이나
공명당 등 다른 정당에 대한 지지도 역시 꽤 높은 편이다.
[18]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전라도에서 10%를 넘겼고,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전라도 3곳 모두 15%를 넘겨 선거비 전액 보전에 성공했다.
[19]
이준석의 탈당으로 인한 2030 남성 지지층이 이탈했는데, 이렇게 이탈한 2030 남성들은 주 69시간제, R&D 예산 삭감 등 민생 정책에서의 실망감, 2030 남성들의 역린인 군문제를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논란으로 건드리자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응답하였다.
[20]
다만
부산•
경남에서는 청년층의 만성적인 일자리 부족으로 인한 수도권 이탈 및
문재인•
조국의 선거운동 등판으로 인해 지역 보수 노인층들이 결집하면서 여론조사상 접전지들을 석권하여 딱스터콜이 어느 정도 효과를 봤다.
[21]
다만 10년 전과는 타 세대에서는 꽤나 양상이 다른 부분이 많았다. 2030세대에서는 성별 투표 현상이 강하게 나타났는데 전체적으로 20대에서는 이재명이 경합 우세, 30대에서는 윤석열의 경합 우세로 거의 상쇄되었고 40대의 민주당 초강세와 50대의 민주당 우세를 6070의 압도적인 윤석열 몰표로 누를정도로 어마어마 했던 셈.
[22]
남성 73.9%·여성 62.9%
[23]
실제로 부산의 경우 민주당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상대 후보를 너끈하게 앞서고 있던
전재수(
북구 갑)밖에 못 이겼다. 여기도 서병수가
부산시장 시절 서부산에서의 평판이 워낙 안 좋았기 때문에 민주당이 겨우겨우 이긴 것이다.
[24]
2020년에도 45%를 넘지 않았던 PK에서 민주당 득표율이 45%를 넘길 정도로 정권심판론이 강하게 작동하였는데 이를 상쇄시킬 정도로 보수 노인층들의 결집이 이루어졌다. 막바지에
김희정 후보가 색깔론으로 읍소했는데 이게 제대로 먹혀들었다. 그러나 결국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당했다.
# 참고로 낙선 목적의 허위사실 유포는 무죄 또는 선고유예 판결이 아닌 이상 무조건 당선무효형이다.
[25]
이 사태를 본 민주연구원의 한 인사는 PK(울산 제외)는 25%p 이상 우세가 아니면 경합으로 간주해야 하고, 그 이상이더라도 우세 판단조차 내릴 수 없다는 경악할 만한 진단을 내놓았다.
[26]
이는 한국의 20대에서도 재보선이나 되어야 나오는 수치다. 그정도로 해외에선 젊은층들의
정치적 무관심 현상이 더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