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글명 | 기원의 자이렐라 | |
영문명 | Xyrella, the Devout | |
카드 세트 | 알터렉 계곡 | |
카드 종류 | 영웅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사제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8 | |
방어도 | 5 | |
효과 | 전투의 함성: 이번 게임에서 죽은 모든 아군 하수인의 죽음의 메아리 능력을 발동시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자이렐라는 자신의 행동이 그저 딸을 구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허나 어쩌면 세계를 구해낸 행동이었을지도 모릅니다. (Xyrella thought she was only saving her daughter. Her actions may very well have saved the entire world.) |
영웅 교체: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Those we love are never truly lost.)
- 대사 일람
(감사) 과분할 정도로 친절하시네요.
(칭찬) 정말 보람찬 여정이었어요.
(인사) 헌신하는 이들에게 축복을.
(미러전 인사) 빛이 우리를 지켜 주실 겁니다.
(감탄) 정말 빛나는군요!
(사과) 이럴 수가. 사과드려요.
(이런!) 실수로부터 배워야 해요.
(위협) 나루의 지혜를 무시하다니요!
(공격) 나루가 제 손을 이끕니다!
(항복) 이 전투는... 당신 승리예요...
(새해 인사)
(설날 인사)
(겨울맞이 축제 인사)
(불꽃 축제 인사)
(해적의 날 인사)
(귀족의 정원 축제 인사)
(할로윈 축제 인사)
(마나 부족)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필드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시간을 끌 때 1) 제 손을 이끌어 주세요...
(시간을 끌 때 2) 흠...
(시간을 끌 때 3)
(턴 종료 임박) 시간이 없어요...!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가 얼마 없어요.
(카드 없음) 카드가 모두 사라졌어요.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유효하지 않은 대상 지정 시도)
(기타 오류)
(칭찬) 정말 보람찬 여정이었어요.
(인사) 헌신하는 이들에게 축복을.
(미러전 인사) 빛이 우리를 지켜 주실 겁니다.
(감탄) 정말 빛나는군요!
(이런!) 실수로부터 배워야 해요.
(위협) 나루의 지혜를 무시하다니요!
(공격) 나루가 제 손을 이끕니다!
(항복) 이 전투는... 당신 승리예요...
(새해 인사)
(설날 인사)
(겨울맞이 축제 인사)
(불꽃 축제 인사)
(해적의 날 인사)
(귀족의 정원 축제 인사)
(할로윈 축제 인사)
(마나 부족)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필드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시간을 끌 때 1) 제 손을 이끌어 주세요...
(시간을 끌 때 2) 흠...
(시간을 끌 때 3)
(턴 종료 임박) 시간이 없어요...!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가 얼마 없어요.
(카드 없음) 카드가 모두 사라졌어요.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유효하지 않은 대상 지정 시도)
(기타 오류)
- 직업 카드 대사 일람[1]
(주문 '나루의 파편' 사용) 나루의 빛을 위하여![2]
(주문 '규탄 (1 레벨)' 사용) 사악한 짓은 그만하세요!
(주문 '공허의 파편' 사용) 이렇게나 타락하다니....... 끔찍해요.
(주문 '홀수에 맞서서' 사용) 수를 줄여보겠습니다.[3]
(주문 '엘레크 탈것' 사용) 어어...... 죄송합니다. 지나갈게요?
(주문 '정화된 파편' 사용) 당신을 정화하겠어요!
(주문 '규탄 (1 레벨)' 사용) 사악한 짓은 그만하세요!
(주문 '공허의 파편' 사용) 이렇게나 타락하다니....... 끔찍해요.
(주문 '홀수에 맞서서' 사용) 수를 줄여보겠습니다.[3]
(주문 '엘레크 탈것' 사용) 어어...... 죄송합니다. 지나갈게요?
(주문 '정화된 파편' 사용) 당신을 정화하겠어요!
성우는 허예은.
소환 시 음악은 불모의 땅 음악의 5분 9초 부분을 어레인지했다. 자이렐라, 성화의 자이렐라와 같은 부분이지만 다르게 어레인지되었다.
한글명 | 성스러운 손길 | |
영문명 | Holy Touch | |
카드 세트 | 알터랙 계곡 | |
카드 종류 | 영웅 능력 | |
사용 영웅 | 사제 | |
황금 영웅 능력 | 황금 기원의 자이렐라의 효과 | |
비용 | 2 | |
효과 | 생명력을 5 회복시킵니다. 매 턴마다 능력을 뒤집습니다. |
한글명 | 공허 쐐기 | |
영문명 | Void Spike | |
카드 세트 | 알터랙 계곡 | |
카드 종류 | 영웅 능력 | |
사용 영웅 | 사제 | |
황금 영웅 능력 | 황금 기원의 자이렐라의 효과 | |
비용 | 2 | |
효과 | 피해를 5 줍니다. 매 턴마다 능력을 뒤집습니다. |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알터랙 계곡의 사제 전설.전투의 함성은 이번 게임에서 죽은 아군 하수인의 죽음의 메아리 능력들을 발동시키는 것이니 만약 침묵되는 등으로 효과를 발동하지 못 하고 죽었더라도 자이렐라의 전투의 함성에서는 발동되며, 매 턴마다 능력을 뒤집는다는 것은 턴이 끝날 때마다 위의 두 영웅 능력 중 다른 하나로 바뀌는 것이다. 변신한 턴에는 생명력을 5 회복시키는 '성스러운 손길'부터 시작한다.
테스 그레이메인의 능력으로 고안되었었던 두억시니의 죽메 버전이다. 다만 두억시니는 내기만 했다면 발동하지만 이쪽은 낸 후 죽기까지 해야 하기에 좀 더 까다롭다. 해당 조건이 능력이 발동되는 시점임을 생각해본다면 둘이 컨셉 자체는 똑같긴 하다.
3. 평가
3.1. 출시 전
느리긴 해도 전투의 함성이 훌륭하고, 매 턴 바뀌는 영웅 능력은 번거로울 수도 있으나 피해 5는 아주 유용한 효과다.다만 전투의 함성의 효용성에 의문을 가지는 플레이어들도 많다. 일단 스톰윈드에서 정립된 죽음의 메아리 사제에서 사용하는 죽메는 불멸의 부적을 활용하기 위해 전부 고코스트인데다 생명력 수비에 치중하는 형태이기에 흡혈충 등의 카드를 써서 전함 자체를 피니시로 쓰는 두억시니 같은 공수 양면적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이 카드의 공개 방송을 진행한 Thijs 역시 영상 썸네일에 '사냥꾼(어그로 덱) 카운터'인 것처럼 묘사했으며, 실제로 당장의 죽메 카드들로부터 생각해볼 수 있는 사용처는 빛내림 정령이나 모아그 괴철로마귀 등으로 체력을 채우는 방어적인 용도뿐이다. 신카까지 넣어도 영혼의 안내자의 패 보충, 죽지 않는 사도의 광역 피해, 더 해봐야 피의 광전사 콜라크의 하수인 소환 정도가 끝.
아울러 사제 영웅교체와 마법사 영웅교체는 컨셉덱을 지나치게 강요하는 측면이 있다. 나머지 8개 직업은 무조건 빨리 영웅교체를 하면 이득인 측면이 있지만 사제 영웅교체는 죽메 하수인들이 충분히 죽은 후, 마법사 영웅교체는 비전, 화염, 냉기 등 다양한 속성의 주문을 시전한 후에 사용해야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유연하다.[4]
그래도 스톰윈드 때부터 다양한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을 지원해주었던 만큼 언젠가 죽메 풀이 잘 쌓일 경우 더욱 좋은 효율을 발휘할 수도 있다.
전함의 효율과는 별개로 영웅 능력 자체는 5힐은 순간 치유(1코스트)의 밸류, 5딜은 과부하 없는 용암 폭발(3코스트)의 밸류로 매 턴마다 패 소모 없이 쓴다고 하면 약한 능력이 아니기에, 뭐가 어찌 됐든 옛날 죽두인처럼 영능만 보고 모든 컨트롤 사제 덱에 어떻게든 들어가긴 할 거라는 의견도 있다. 5딜짜리 영능이 2턴마다 명치에 박힌다는 것만 생각해봐도 언젠가는 게임을 끝낼 수 있고 필드 정리에도 유용하기 때문이다.
야생의 경우 기존에도 빅 사제가 고철장 거수와 같은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을 사용해 온 만큼 전투의 함성 역시 상당한 위력을 보이리란 의견이 있다. 다만 야생의 빅 사제는 좋은 죽메 하수인을 암흑의 정수로 빠르게 깔아놓는 게 중요한 것이지, 죽메 효과가 중요한 게 아니므로 조금 애매하다는 의견이 있다.
3.2. 출시 후
불멸의 부적 죽음의 메아리 사제 덱에 채용되거나 퀘스트 사제의 8코 라인에 채용되는 중. 마침 정화된 파편이 신성 주문이기에 영혼의 안내자가 죽은 상태에서 퀘스트 보상인 성화의 자이렐라를 내고 기원의 자이렐라를 사용하면 정화된 파편을 서치함과 동시에 명치에 폭힐을 넣어 줄 수 있어서 나름 잘 어울린다. 빅 사제에서도 적당히 영혼의 안내자와 빛내림 정령, 모아그 괴철로마귀를 죽여놓고 당장 영웅 체력을 부스트해야 할 때 내기에 쓸만한 편. 피의 광전사 콜라크도 확정 부활시켜주지만 콜라크가 부활한 횟수에 따라 편차가 크게 갈려 취향의 영역이다.단, 퀘스트 사제의 경우 탤런 폴드링, 영혼의 안내자와 같은 드로우 카드가 죽었고, 7코스트 내기는 이미 마친 상태에서 이 카드를 마지막에 8코스트로 내서 퀘스트를 깨려 하면 기원의 자이렐라의 전함이 퀘스트 달성보다 먼저 발동하기에 죽메 드로우 효과 탓에 퀘스트 보상인 성화의 자이렐라가 손에 들어오지 않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한다. 따라서 이미 죽음의 메아리로 드로우를 보는 카드가 많이 죽은 상태라면 이 카드를 냄과 동시에 퀘스트가 완성되지는 않을 상황에서 내거나, 손패의 카드 수 상황을 보고 주의하여 내거나 아예 8코스트로 이 카드부터 내는 것을 추천한다.
단점이라면 즉발로 필드에 영향을 미치는 죽메가 몇 없다는 점. 죽메로 도발을 깔아놓는 하수인은 몇 없고 사제가 잘 채용하지도 않으며, 광역 딜을 주는 죽메 역시 죽지 않는 사도 정도나 채용된다. 게다가 영능도 무조건 5힐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쓴 턴에 바로 필드에 영향을 끼칠 수 없다는 것도 상당히 거슬린다. 강화 규탄 같은 저코스트 정리 카드를 미리 쟁여놓는 수밖에 없다.
두억시니처럼 전함으로 극한의 이득을 보기보다는 적당히 죽메가 1~3장 정도 죽었을 때 발동시켜서 영능 이득을 보는 편이 좋다. 어차피 영혼의 안내자는 한 두번 죽다보면 덱에 있는 신성 암흑이 다 말라서 뽑지도 못하고, 빛내림 정령은 여러 번 죽어봤자 오버힐이 될 가능성이 높아 그냥 안내자 1번, 빛내림 1번 정도 받는다고 생각하고 내는 것이 좋다. 다만 도적처럼 번 딜로 끝을 보는 덱을 상대로는 괴철로마귀를 죽여놓고 반복시키는 등의 테크닉이 필요했다.
어둠에 물든 영혼과 초대형 올빼미 등 죽메로 대미지를 주는 카드를 여러 번 죽여 놓고 상대에게 딜을 넣는 덱도 있으나 이쪽은 어디까지나 탬신의 향수 올빼미 흑마법사에 비하면 한없는 하위 호환이라 예능에 가깝고 실전성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출시 이후 이기적인 조개를 사용하는 침묵 사제 형식의 컨트롤 사제가 뜨면서 위에서 말한 OTK 피니셔로서의 입지가 생겼다. 이기적인 조개 자체는 침묵시켜서 디메리트를 회피하고, 그렇게 죽여놓은 수많은 조개의 죽메를 브란 브론즈비어드-1코 이하 주문- 사제 발리쉬-자이렐라로 발동시켜 죽은 조개의 수*4만큼 드로우시켜 상대를 탈진사시키는 것이다. 정작 비교대상이었던 향수흑마는 로테이션 교체로 드로우 요원을 잃었는데 침묵 사제는 오히려 드로우 요원을 받아서 기존의 향수 흑마의 자리를 대체했다. 다만 초반에 거의 논다는 것이 향수 흑마와는 다른 단점이다.
시간이 지나서 멧돼지 사제에서도 2장째의 진실의 검으로 자이렐라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었다. 기존에는 고르곤 졸라로 멧돼지를 복사해서 쟁여두는 방식으로 2장째의 검을 대비했는데, 사제는 주문 서치나 하수인 서치 카드가 많기 때문에 이 두 서치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2장 째의 검을 찰 수 있는 자이렐라가 플랜 B로 운용된다. 주의할 점으로 자이렐라는 멧돼지를 부활시키는 게 아니라 죽메만 발동시킬 뿐이므로 자이렐라로 검을 차려면 반드시 그 이전에 멧돼지 7마리를 죽여서 첫 번째 검을 장착해야만 한다.
야생에서는 예상대로 빅 사제가 채용 중. 어그로 덱 상대로는 죽메 스택이 많이 쌓이지 않았어도 고철장 거수, 괴철로마귀, 흑요석 석상의 죽메 밸류가 높아 충분히 효과적이다. 영능 또한 공수 양면으로 좋다. 또한 컨트롤 덱 상대로도 최후의 뒷심으로서 상당히 강력하다.
하지만 2024년 시점에서는 전혀 쓰이지 않는다. 현재 정규든 야생이든 각종 제압기 및 아군/적 하수인 복사, 광역 소멸, 침묵 등 죽메 하수인을 쓰기 힘든 환경인대다 기원의 자이렐라를 쓰기 좋은 빅사제는 핵심 카드 중 하나인 암흑의 정수가 6코스트에서 7코스트로 너프되었고 현재 야생 메타는 하이랜더 리노 덱, 사적 등을 제외하면 5~8턴에 킬각 견적이 끝나는 덱들이 많아서 기원의 자이렐라를 쓸 틈이 없다. 현재 사제 죽메 및 중립 죽메 하수인들 중 일부를 제외하면 파워 인플레에 밀려서 그다지 좋지 않은 것도 문제. 예외적으로 아코나이트 방어 수정 부활사제에는 채용된다.
4. 기타
특이하게도 전투의 함성으로 인해 발동하는 죽음의 메아리가 화면 우측 상단에서 발동된다.원래 번역명은 독실한 자이렐라였으나 해당 번역이 일러스트에서 입은 인던셋의 이름을 칭호로 붙인 것이란 점을 반영하지 못한 번역이어서 22.2 버전에서 기원의 자이렐라로 번역이 수정되었다.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이 침묵을 당한 채로 사망했을 때 카운팅이 되지 않아 기원의 자이렐라 전함으로 죽음의 메아리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으나 22.6 패치에서 수정되었다.
5. 둘러보기
알터랙 계곡 (오닉시아의 둥지) 직업 카드 | |||||
전사 |
주술사 |
도적 |
|||
성기사 |
사냥꾼 |
드루이드 |
|||
흑마법사 |
마법사 |
사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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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사냥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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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카드 / 전체 카드일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