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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01:47:49

도박마-거짓말 사냥꾼 바쿠/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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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쿠 일행2. 클럽 카케로 (賭郎)
2.1. 두령2.2. 입회인2.3. 회원2.4. 기타
3. 경찰
3.1. 범죄 은폐 시스템3.2. 경찰 밀장과
4. 아이디얼5. 야쿠자들
5.1. 슈에이 파5.2. 쿠라마 파5.3. 나메리보네 파
6. 슈에이TV "KY선언"
6.1. 스탭6.2. 게스트
7. 프로토포로스 관련 인물들
7.1. 프로토포로스 운영 측7.2. 플레이어들
7.2.1. 테이퍼7.2.2. 쇼도7.2.3. 아즈라7.2.4. 무법자 집단
8. 기타 도박에 관련된 인물들
8.1. 바이스펀드

1. 바쿠 일행

2. 클럽 카케로 (賭郎)

2.1. 두령

2.2. 입회인

2.3. 회원

2.4. 기타

3. 경찰

3.1. 범죄 은폐 시스템

3.2. 경찰 밀장과

4. 아이디얼

5. 야쿠자들

5.1. 슈에이 파

5.2. 쿠라마 파

5.3. 나메리보네 파

6. 슈에이TV "KY선언"

6.1. 스탭

일명 오시 3년간 고발 프로그램에서 뺑소니를 다뤘는데 정작 오시마는 프로그램이 시작할때 음주운전으로 뺑소니를 쳤다. L파일 부패한 경찰 시스템으로 뺑소니를 모면, tv프로그램 사회자로 절정에 올랐을때 L파일을 흭득한 바쿠의 계략으로 협박당한다. 바쿠가 주최하는 방송이 진행되는 도중, 바쿠가 자신의 뺑소니 사건을 드러낼것을 보고 두려워 하고 방송 도중 피해자 모친이 말한 범인을 위해 "진실이 밝혀졌으면 합니다"라는 소리를 듣고 죄의식에 방송 종료때 자백하려고 하는데....[10][11]

6.2. 게스트

7. 프로토포로스 관련 인물들

7.1. 프로토포로스 운영 측

7.2. 플레이어들

7.2.1. 테이퍼

7.2.2. 쇼도

7.2.3. 아즈라

7.2.4. 무법자 집단

8. 기타 도박에 관련된 인물들

8.1. 바이스펀드

도덕적으로 의문시되는 사업[14]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스스로를 악덕자(바이스)라고 칭하는 자들. 세상에 혼란이 생길 때마다 무기 산업의 주가가 오르는 걸 확인한[15] 자들이 은밀하게 비좀이라는 바이스펀드를 창설했다. 비좀은 순식간에 운용자금이 100억 달러 규모로 급성장한다. 악덕자 7명은 합법인 비좀 뒤에 숨어 세상에 혼란을 일으키며 비좀을 성장시키고 자기 이익을 챙긴다. 말란드라젱 카르텔, 러시아 마피아 '비 자고네', 지성 지상주의집단 '메이소프 협회', 국제 크래커조직 '노 페이스', 비밀결사 '다우로기어 클럽', 국민 해방전선 '알 히블', 아이디얼의 빈센트 랄로도 이 7명 중 하나였다.

참고로 바이스 펀드는 실제로 존재한다. ( 위키백과, Investopedia) 위의 설명대로 술과 담배 및 게임 같은 걸 다루며, 그마저도 원래는 비튬 글로벌 펀드로 잠깐 이름을 바꿨다가 2021년에 다시 원래 이름인 바이스 펀드로 돌아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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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화에 정체가 드러났는데, 비좀의 창시자 고넨. 다만, 이건 어차피 막바지에 와서 첫 등장한 인간인 데다, 등장한 장소가 장소니만큼 당연 삼류 엑스트라일리는 없으니 예상 가능한 부분이라서 놀랄 이유가 없다. 진짜 문제는 이 인간의 얼굴이 바쿠와 꼭 닮았다는 것. 좀 더 구체적으로는 바쿠가 한 2, 30년쯤 늙으면 이런 모습이 되지 않을까 싶다. 위에서 토야나 미다라가 놀랐던 이유 역시 이걸로 추정되며, 이 정도면 혈연관계, 아니 아예 친부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단순히 얼굴만 닮은 게 아니라 풍기는 분위기도 흡사하다고 한다. 바쿠와는 달리 몸이 상당한 거구이며 야코가 보자마자 이 남자는 강하다고 생각했으니 무력도 상당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소이치가 부활한 다음의 만남에서 하는 대화에 의하면 작품 시작 시점 이전에 이미 바쿠를 승부에서 이기고 심장을 교체했던 모양이며[17][18] 그 뒤부터 바쿠랑 습관이나 취향 등이 닮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소이치의 에코로케이션 능력을 자기 심장 박동을 인위적으로 조절하면서 낚아서 밝혀내고, 야코가 느낀 바쿠 이상의 숙련된 위압감으로 보아 바쿠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수완가임은 확실해보이지만, 이 등장을 에필로그 삼아서 도박마 바쿠가 완결되어버리기에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능력자인지는 알 수가 없다. 일단 소이치가 당신에게 이길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말하기도 했다.[19] 하지만 동화책 끝에 힘을 모은 두 왕자에게는 강적들도 상대가 안된다고 나오니 싸움의 결과는 정해져있을 것이다.


[1] 잠깐 동안이지만 바쿠의 동료였다. 한 번은 표지에서도 저 위의 넷과 함께 그려졌으며, 제국 타워에서는 마루코와 함께 바쿠의 양 옆에 섰다. [스포일러] 카케로의 두령 키루마 소이치 [3] 칼이 방송을 중계하면서 멋대로 붙여준 별명이다(…). 정확히는 '기묘한 눈썹의 수수께끼 남작'. [4] 이후 몇 번 더 등장하는 등, 당시 사망하진 않았다. 이후 STA vs 카케로 결투 중 밀장과 출신인 란도 코헤이에게 패배당한 카케로 조직원이 있는데 변발의 헤어스타일 보아 아무리 봐도 리.... [5] 한국 정발판에 손목을 '잘랐다'고 나오는데, 잘못된 해석이고 손목 피부 정도에 그냥 지속적으로 피가 나오게 상처를 낸 것을 의미할 뿐이다. 손목을 통째로 잘랐으면 통증도 크고 출혈이 심해, 다음 시합 열리기 전에 죽어야 정상이니 자신이 안 죽은 걸 의심했을 것. 후술된대로 피가 나온다는 그것도 페이크지만.. [6] 실제로 미국에서 비슷한 방법으로 눈을 가린채 손목에 피가 흐르니 과다출혈로 사망할것이다 라는 암시로 사형하는 방법으로 이를 입증하였고 러시아에서 에어컨이 고장났는데도 냉동차에서 동사한 사례가 있다. [7] 대표적인 예로 카라칼이 사후 이 인체다이아가 되었다. [8] 어느 한 게스트가 비꼰 말...근데 외견은 진짜 닮긴 했다. [9] 일본어로 분위기 파악 못한다의 줄임말 명칭 [10] 사실 오시마가 아닌 치프 프로듀서 카네코가 뺑소니를 쳤다. 당시 오시마는 만취한 상태로 음주운전 할 뻔했는데 음주운전할뻔한 오시마 대신 카네코가 대신 운전하다 사고를 낸것. 카네코의 사고당시 기억으로 피해자가 갑자기 튀어 나와서 못봤다고 했지만 과실여부를 떠나서 의식을 잃은 피해자를 병원에 이송시켰어야 했다. [11] 오시마 본인이 뺑소니 용의자인데 피해자 모친이 본인을 믿고 진실을 밝혀달라고 했을 때 표정 씬이 압권이다. [12] 피의 교회사 도티전에서 이미 죽었다는 복선이 깔려있었다. 타츠키가 SAT와 카케로의 전투가 시작된 걸 보고 '마누라를 전당포에 잡혀서라도 구경하고 싶지만, 아쉽게도 입회중이군, 잡힐 마누라도 없고 말이야'라는 대사를 하는데, 타츠키가 소이치의 아버지라는 걸 생각하면 소이치의 어머니일 마누라는 이미 죽었거나, 이혼했다는 소리가 된다. [13] 타츠키는 소이치가 초속적인 아이가 될거라고 했다 [14] 술, 담배같은 기호품이나 카지노 산업, 각종 무기 [15] 예를 들어 총기난사 사건이 생긴다면, 총기 규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그렇다면 사람들은 '총기가 규제되기 전에 사야한다'고 생각하게 되어 총기 판매량이 증가하며, 이는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 실제로 2012년 콜로라도 극장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하자, 4일간 총기 판매량이 48%나 늘었다는 사례도 있다. 이들은 이 현상에 주목해 고의적으로 총기난사 사건 같은 사회적 혼란을 발생시키고, 그 혼란을 양식 삼아 성장해가는 것. [스포일러2] 바쿠는 과거 고넨과의 도너 게임에서 패배해 자기 심장을 뺏기고 하자있는 심장을 이식받았는데 그걸 집도한 게 이 사람이다. 정교한 계획과 수많은 베테랑 의사들이 모여야 간신히 할까말까한 심장 이식수술을, 그냥 심장도 아니고 하자있는 심장을 넣어 놓고도 환자를 살려내는 데 성공했을 정도니 그 수술 실력은 말할 필요가 없다. [17] 즉, 바쿠가 그동안 헉헉대며 일반인 이하의 체력을 보였던 건 그냥 저질 체력이라서가 아니라, 멀쩡한 자기 심장을 끄집어내지고, 대신 하자 있는 심장을 이식받았기 때문이다. [18] 바쿠가 이전 캬라에게 '두령 사냥 패배도 계획이었으며 나는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다'라는 말을 했었는데, 이 말이 캬라를 포섭하기 위한 립서비스가 아니라면 이때의 패배도 스릴을 즐기기 위한 의도적인 패배였을 가능성도 있다. [19] 마피아 보스와 하던 게임이 뭔지 자세히 설명이 나오진 않지만 대략 덱에서 카드를 뽑아서 숫자가 높은 쪽이 이기는 간단한 게임인 것으로 추정된다. 바쿠가 그전에 A를 뽑아서 상대가 포기했는데, 이 사람이 다음카드를 뽑아보고 싶다고 하자 바쿠는 농담조로 목숨이라도 걸 거냐고 하는데 네 목숨은 이미 걸었지 않았냐면서 뽑은 게 조커였다. 이때 바쿠의 반응은 생각도 못했단 느낌인데 조커가 카드 우열을 정하기 애매하니 뺐을 거고 바쿠라면 마지막에 카드를 뽑을 때 당연히 숫자가 가장 높은 카드를 뽑았을 것이다. 즉 덱에 조커는 들어있지 않았단 소린데 뽑는 순간 조커를 끼워 넣은 모양이다. 하지만 바쿠를 포함해 그 자리에 있던 누구도 그걸 눈치채지 못했고 이게 고넨의 실력을 일부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