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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
나가시마 스파 랜드 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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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디즈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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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BUCCHIGIRI COASTER
도돈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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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8330F><colcolor=#ffffff> 이름 | 도돈파 (DODONPA) |
개장일 | 2001년 12월 21일 |
폐장일 | 2016년 10월 2일 |
기종 | Pneumatic Coaster |
위치 | 후지큐 하이랜드 센트럴 파크 |
제작사 | S&S Worldwide |
트랙 길이 | 1,189m |
추진 방식 | Air Compressed Launch |
낙하 횟수 | 1회 |
최고 높이 | 52m |
최고 낙하 각도 | 90° |
탑승인원 | 8명 |
최고 속도 | 172km/h |
최대 중력가속도 (G-Force) |
4.3G |
인버전 | 없음 |
실내 구간 | 있음 |
[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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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일, 운행을 중단한 후 리뉴얼에 들어가 2017년 7월 15일 '도 도돈파'라는 이름으로 다시 오픈했는데 자세한 것은 아래 문단 참조.
2. 특징
최고속도 172km/h, 최대 낙하 각도 90°, 최고 높이 52m라는 스펙을 가지고 있었다. 개장 당시만 해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와 현재도 가장 빠르게 가속하는 롤러코스터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는 도돈파의 기록은 모두 도 도돈파가 갱신한 상태이다.다양한 특수트랙으로 트랙 구성을 해 스릴을 증폭시키는 다른 롤러코스터와 달리, 도돈파는 오직 속도로만 승부를 본다. 보통 롤러코스터는 하강 구간에서 가장 큰 스릴을 느끼기 마련이지만, 도돈파는 아예 속도에서부터 장기가 압축 당하는 듯한 느낌과, 가슴을 누르는 G포스에서 스릴을 느낄 수 있다.
열차는 1개 편성 당 4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 도돈파로 변경되면서 디자인도 바뀌었다.
3.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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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승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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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발사한 뒤 평지로 질주하다가 소음 방지 터널을 지나고, 완만한 경사의 트랙을 엄청난 스피드로 달리는데, 이 구간에서의 에어타임이 상당하다. 뱅킹 턴 이후에 다시 잠깐 터널을 지나고 바로 탑햇 구간이 이어진다.
해당 탑햇 구간은 도돈파의 하이라이트 구간이였다. 52m의 높이에서 최고속도 172km/h로 달리는 것 자체 부터 무시무시한데, 특히 상승 구간도 90도 여서 갑작스러운 각도 변화에 몸이 튕겨져 나갈 것 같은 공포감과, 마치 열차가 탈선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속도 및 각도 변화가 극단적이여서 스릴면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해당 구간은 도 도돈파로 개장하면서 49m의 루프 구간으로 교체되었다. 허나 현재까지도 루프보단 도돈파의 90도 낙하 구간이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루프로 바꿀 것이 아니라 낙하 구간의 높이를 늘렸어야 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해당 탑햇 구간의 정상에서 잠시나마 후지산을 볼 수 있었지만 해당 구간이 루프로 바뀐 이후에는 아예 볼 수 없게 되었다.
낙하 구간 다음엔 또 다시 터널을 지나며, 다시 뱅킹 턴 짧은 뱅킹턴 구간이 나온다. 뱅킹 턴이 끝나면 열차는 다시 높아지고, 브레이크 구간에 진입하며 속도가 느려진다.[2] 브레이크 구간 이후, 다시 커브 구간이 연속 두번으로 나왔다가 브레이크 구간으로 진입하는 식이다. 이 때 바로 스테이션으로 돌아가는 게 아니라 앞에 열차가 출발할 때까지 멈췄다가 돌아간다. 다른 롤러코스터들과 마찬가지로 스테이션으로 돌아오면 기다리는 탑승객들과 직원들이 박수를 쳐준다. 탑승시간은 약 1분 정도로 짧다.
4. 리뉴얼 오픈: 도 도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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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뉴얼 공사 진행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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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뉴얼 오픈 공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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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 빠른 코스터 '도돈파'가 내년 여름에는 '신 도돈파'로 다시 태어나기 때문에, 잠시 즐거운 밤을 보내겠습니다.
지금이 「도돈파」를 탈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서두르세요!
2016년 10월 2일, 운행을 중지했으며 2017년 7월 15일에 '도 도돈파'로 리뉴얼 오픈하였다. 이름 변경 외에 가장 큰 차이는 터널 직후의 탑햇 구간이 49m 루프로 바뀐 것과, 최고 속도가 172km/h에서 180km/h로 늘어난 것이다. 또 큰 차이는 아니지만 첫번째 소음 방지 터널을 지날 때 도돈파로 변경되면서 열차 감지 센서가 추가되어 열차가 지나갈 때 터널이 무지개빛으로 반짝이게 되었다.지금이 「도돈파」를 탈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서두르세요!
탑햇 구간을 루프 구간으로 바꾼 이유는 53m의 탑햇 구간이 180km/h로 늘어난 도 도돈파의 가속력을 받아들일 수 없게 됐기 때문이라고 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루프로 기네스 기록을 받으려는 목적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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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돈파와 도 도돈파 비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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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앞서 말했듯이, 탑햇 구간이 사라진 탓에 도 도돈파보다 구 도돈파가 더 좋다는 평가가 많다. 급기야 172km/h를 늘리지 않고 계속 탑햇 구간을 유지하는 게 더 좋다는 평가와, 루프를 만들 것이 아니라 탑햇 구간이 높이를 늘리는 방향으로 갔어야 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도 도돈파로 리뉴얼된 이후 탑승객들의 목과 척추가 골절되는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 해당 사고를 끝으로 도 도돈파마저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나올 정도였고, 결국 철거가 결정되면서 그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도 도돈파 문서 참고하십시오.
5. 기록
- 기네스 세계 기록
- 2001년부터 2017년까지 가장 빠르게 가속하는 롤러코스터(172 km/h)로 기네스북 세계 기록에 등재되어 있었다. 도돈파 전에 가장 빠르게 가속하는 롤러코스터는 하이퍼소닉 XLC(130 km/h)였다.[3] 이 기록은 2017년에 리뉴얼되어 도 도돈파(180 km/h)가 깨뜨리게 된다.
-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172 km/h)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어 있었다. 도돈파 전에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는 슈퍼맨: 이스케이 프롬 크립톤[A]과 타워 오브 테러[A]가 160.9 km/h로 공동 1위였다. 이 기록은 2003년에 탑 스릴 드래그스터(190 km/h)가 깨뜨리게 된다.
-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서킷 롤러코스터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어 있었다. 도돈파 전에가장 빠른 서킷 롤러코스터는 스틸 드래곤 2000(152.9 km/h)이었다.[6] 이 기록은 2003년에 탑 스릴 드래그스터(190 km/h)가 깨뜨리게 된다.
- 누적 탑승객
{{{#!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284c> |
기네스 세계 기록 |
}}} | |||
Fastest-accelerating rollercoaster
(가장 빠르게 가속하는 롤러코스터) |
||||||
<rowcolor=#fff> 대상 | 기록 | 장소 | 등재 시일 | |||
<rowcolor=#000,#fff> DODONPA
|
172 KILOMETRE(S) PER HOUR
|
JAPAN (FUJIYOSH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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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세계 기록 설명 페이지 |
6. 여담
- 도돈파의 타이틀은 'WORLD BUCCHIGIRI COASTER'이였다. 일본어 동사 중 '붓치기루'라는 말을 로마자로 써둔 것이다. 붓치기루는 엄청난 속도로 상대를 따돌리고 달려나가는 스포츠 용어로 한마디로 월드클라스 급 속도를 지닌 롤러코스터라는 뜻이다.
- 도돈파의 로고는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곡선 위주로 생겼으나 도 도돈파로 변경된 이후엔 따뜻한 색감이였던 로고는 파란색과 보라샥으로 변경되었고, 곡선 위주였던 모양도 직선 위주로 변경되었다.
- 대기줄에서 개그포인트로 로고가 뒤집히고, 옆에 '하이'라는 글자의 반대인 '로우'가 적혀있는 로고가 있었다.
- 플랫폼의 색깔은 빨간색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다른 롤러코스터와 다르게 딱히 테마는 없었다.
- 오픈 직후 도돈파 비클의 컨셉은 '도돈파 일가'였으며, 엄마, 아빠, 아이 둘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었다고 한다. 2007년에는 열차 디자인이 리뉴얼 되었다.
- 밖에서 보면 터널에 '<-- 이것보다 빠름'이라 적혀있다. 이는 KDDI의 광고의 패러디로, 일본 통신사인 KDDI에서는 "터널을 빠져나가는 도돈파와 같은 속도" 등으로 광고를 한다.[7]
- 일본에서 쟈턴이라는 롤러코스터와 함께 유일한 탑햇 구간이 있는 롤러코스터였다. 허나 도돈파와 마찬가지로 쟈턴도 운행을 중지하면서 일본에서는 탑햇을 볼 수 없게 되었다.
[1]
최고속도 기준 아시아 2위, 세계 4위. 세계 1위 및
아시아 1위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위치한 페라리 월드의
포뮬러 로사가 240km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2위는 206km의 기록을 가진
미국
뉴저지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어드벤처의
킹다 카.
미국
오하이오
시더 포인트의
탑 스릴 드래그스터가 193km로 3위에 위치해있다.
[2]
이 때 열차가 흔들린다.
[3]
2001년에 등재되어 있었다.
[A]
1997년부터 2001년까지 등재되어 있었다.
[A]
[6]
2000년부터 2001년까지 등재되어 있었다.
[7]
도돈파는 KDDI에서 스폰서를 받아 건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