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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각하 만세/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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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이념 및 사상3. 국가 및 단체4. 주요 사건

1. 개요

대통령 각하 만세의 작중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이념 및 사상

3. 국가 및 단체

4. 주요 사건



[1] 조르주 소렐이나 프랑스에서 등장한 파시즘의 조상격인 사상들. 프랑스 파시즘 문서 참고. [2] 1과는 방첩, 2과는 해외공작, 3과는 군 내 부정부패 단속...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 3과는 신무기를 개발하고 인체실험을 하는 연구부대이며, 4과는 존재 자체도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주로 암살을 도맡는다. [3] 동시에 표지훈에게 형제단이 타락하거나 당대의 정부를 무시하고 폭주할 경우 보위부가 숙청할 것을 따로 지시했다. [4] 이 선거 결과에 야당에 표를 던진 젊은 층도 깜짝 놀랐고 조지원을 왕처럼 숭배하는 계층의 한국인들은 '대통령 각하께서 실망하시면 어쩌나' 하고 당혹해했다. [5] 구 일본 제국 도쿄시. [6] 완전히 안정화가 끝나면 해체되는걸로 추정 [7] 예를 들면 영국의 고등판무위원회는 아일랜드 출신, 인도 출신, 줄루족 출신, 호주 원주민 출신 등이, 벨기에는 콩고 출신이, 프랑스에는 알제리 출신 등이 맡게 된다. 아마 네덜란드에는 인도네시아 출신 등으로 채워질 것이다. [8] 사실상 하나로 연결되는 전쟁이라 연결해서 서술. [9] 발틱 함대가 출진하지 않아서 쓰시마 해전이 일어나지 않았고 대신 시위대에 함포 사격을 퍼부었다. [10] 그나마 미국은 군부가 계엄령을 선포하고 닥치는 대로 잡아죽이면서 뒤늦게나마 혼란을 가라앉히긴 했지만, 독일은 후일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전하고 정부가 망명할 때까지 내내 테러의 위협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11] 국제 자본시장에서 격리되어 있었기 때문에 피해가 덜했다. [12] 이 궁극의 일본을 공격한다는 과한 것 같지만 작중 대한민국 입장에선 합리적인 선택의 결과였다. 일본이 2차 대전 패전 후 세계 2위 경제대국이 되는 것은 조지원만 알고 있지만, 작중에서만 봐도 일본은 조지원의 존재로 부침을 좀 겪긴 했지만 여전히 열강의 말석에 있는 선진국인데다가, 전쟁 발발 시점에서는 중화민국을 사실상 식민지로 삼았으니 그 저력이 더 크게 발휘될 것이라는 예측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아시아의 패권을 놓고 대한민국과 지속적으로 충돌하면서 더 이상의 관계 개선도 어려워진 상황이니 서구 열강 전체를 상대로 아시아 해방전쟁을 벌여야 하는 입장에서 배후를 찌를 수 있는 일본을 정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초반 기습으로 규슈를 점령해서 혼슈 전역을 타격권에 넣고, 해군을 뇌사 상태에 빠트리고 대만을 해방시켜서 일본 본토와 지나파견군의 연계를 끊은 시점에서 배후 안정이라는 군사적 목적은 다 달성했지만, 어차피 저지른 이상 한일관계가 나아지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본을 확실히 절멸시키겠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혼슈를 생화학무기로 도배하고 일본인들을 학살한 이유도 행여나 열강의 연합군이 일본이 상륙하게 될 경우 배후지로 사용되지 못하게 하려는 군사적 고려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덤으로, 일본에 대한 완벽한 승전으로 국뽕을 극대화시켜서 세계 열강과의 전쟁이 남의 전쟁이라며 생길 수 있는 염전 여론을 최소화하겠다는 정치적 고려도 있었을 것이다. 즉, 윤리적 문제만 치차하면 조지원의 결정은 지극히 합리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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