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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FC/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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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이 구단의 B팀에 대한 내용은 대구 FC B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4 시즌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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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참가 구단 | 2025년 참가 구단 ▶ | |||
코리아컵 참가 구단 | 과거 참가 구단 | |||
<colbgcolor=#ffffff,#1f2023>
K리그1|
J1리그|
슈퍼 리그 프리미어 리그| 1부류축구련맹전 프리미어 리그| 프리미어 리그 리가 드 일리트| 괌 사커| 마리아나 사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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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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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8c1ea> 구단 기본 문서 | <colbgcolor=#0072bc> 연고지 | 대구광역시 |
구단 | 대구 FC | 대구 FC B | 대구 FC U-18 | ||
주요 인물 | 현재 | 대표이사·단장 조광래 | 감독 박창현 | 주장 홍철 | 선수단 | |
역대 |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10주년 베스트 XI | 프랜차이즈 선수 | ||
구단 시설 | 홈구장 | 현재 DGB대구은행파크 | B팀 대구스타디움 | |
클럽하우스 | 현재 스카이 포레스트 | 이전 대구육상진흥센터 | ||
연습구장 | 대구강변축구장 | ||
역사 | 구단 역사 | 창단 | 도약 | 역대 시즌 | |
기록 | 역대 성적 | ACL 기록 | 역대 유니폼 | 역대 등번호 | 역대 캐치프레이즈 | 기타 기록 | ||
코리아컵 |
2018 | ||
현재 시즌 | 2024 | B팀 2024 | ||
문화 | 팬덤 | 서포터즈 그라지예 | 엔젤클럽 | 응원가 | 응원단 | |
팬커뮤니티 | 대구스토 | ||
마스코트 | 리카 | 빅토 | ||
라이벌전 | 경북 더비 | 달빛 더비 | ||
논란 | 사건·사고 | ||
기타 | 세드가 | 대대강광 | 영남일보 국제 축구대회 |
대구 FC | |||
Daegu FC | |||
<colbgcolor=#88c1ea><colcolor=#fff> 정식 명칭 | 대구시민프로축구단 | ||
영문 명칭 | Daegu Football Club | ||
법인명 | ㈜대구시민프로축구단 | ||
약칭 | DAE, DFC | ||
창단 | 2002년 10월 9일([age(2002-10-09)]주년) | ||
구단 형태 | 시민 구단 | ||
소속 리그 | K리그1 | ||
연고지 | 대구광역시 | ||
홈구장 변천 |
대구스타디움 (2003~2018 / 66,422석) DGB대구은행파크 (2003~2013, 2019~ / 12,469석)[1] |
||
라이벌 |
-
달빛 더비 - 경북 더비 |
||
구단주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홍준표 ( 대구광역시장) |
||
대표이사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조광래 |
||
단장 | |||
감독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박창현 |
||
주장 |
[[주장| C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홍철 |
||
부주장 |
[[부주장| VC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고재현 [[부주장| VC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장성원 |
||
마스코트 | ''' ''' | ||
상징색 | 하늘색, 감청색, 주황색[색상일람] | ||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 | [3] | | | [4] | | | | ||
팬 커뮤니티 | | | | ||
우승 기록 | |||
코리아컵 (1회) |
2018 | ||
구단 기록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88c1ea> 최다 연승 | <colcolor=#000,#fff>6경기 - 2021.04.17 ~ 2021.05.16[기준] | |
최다 연속 무패 | 18경기 - 2022.04.21 ~ 2022.07.09[기준] | ||
최다 관중 | 45,210명 - 2003.03.23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기준] | ||
최다 출장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세징야 - 291경기[기준] |
||
최다 득점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세징야 - 115득점[기준] |
||
최다 도움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세징야 - 75도움[기준] |
||
최다 공격 포인트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세징야 - 190개[기준] |
||
최다 무실점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조현우 - 70경기[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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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이적료 방출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오장은 (2007년, to 울산, 약 28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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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출장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박한빈: 18세 8개월 4일 - 2016-05-25 (vs. 안양, K리그 챌린지)[기준] |
||
최연소 득점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박세진: 19세 1개월 24일 - 2023-05-13 (vs. 광주, K리그1)[기준] |
||
최고령 출장 |
[[몬테네그로| ]][[틀:국기| ]][[틀:국기| ]] 데얀: 39세 3개월 5일 - 2020-11-01 (vs. 전북, K리그1)[기준] |
||
최고령 득점 |
[[몬테네그로| ]][[틀:국기| ]][[틀:국기| ]] 데얀: 39세 2개월 28일 - 2020-10-25 (vs. 포항, K리그1)[기준] |
구단 수상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color=#000,#fff> 2007 K리그 페어플레이상 2013 K리그 사랑 나눔상 2018 FA컵 페어플레이상 2019 K리그 플러스 스타디움상 2019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우수프로스포츠단상 2019 K리그 팬 프렌들리 클럽상 2020 K리그 팬 프렌들리 클럽상 2021 K리그 그린 스타디움상 |
개인 수상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88c1ea>
K리그1 도움왕 (2회) |
<colcolor=#000,#fff>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홍순학 (2004 18경기 6도움)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세징야 (2018 25경기 11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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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베스트 11 (9회) |
4회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세징야 (2019, 2020, 2021, 2022) |
||
3회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조현우 (2017, 2018, 2019) |
|||
2회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근호 (2007, 2008) |
|||
K리그2 MVP (1회)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조나탄 (2015 39경기 26득점 6도움) |
||
K리그2 득점왕 (1회)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조나탄 (2015 39경기 26득점) |
||
K리그2 감독상 (1회)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손현준 (2016 준우승, 승격, 19승 13무 8패) |
||
K리그2 베스트 11 (7회) |
2회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조현우 (2015, 2016) |
||
1회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허재원 (2014)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조나탄 (2015)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황재원 (2016)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정우재 (2016)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세징야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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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컵 MVP (1회)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세징야 (2018 6경기 5득점 2도움) |
||
코리아컵 득점왕 (2회)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장남석 (2006 3경기 3득점)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세징야 (2018 6경기 5득점) |
유소년 체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88c1ea> 18세 이하 (U-18) |
<colcolor=#000,#fff> 현풍고등학교 | |
15세 이하 (U-15) |
율원중학교 | ||
12세 이하 (U-12) |
대구신흥초등학교 | ||
유소년 축구 교실 |
리틀빅토 |
[clearfix]
1. 개요
|
2. 지배 구조
대구 FC 지배구조 | ||||
주주명 | 소유주식수 | 지분율 | 비고 | |
대구시체육회 | 410,000 | 12.57% | ||
(주)대구은행 | 300,000 | 9.19% | ||
기타 소액주주 | 2,551,950 | 78.24% | [17] | |
합계 | 3,261,950 | 100% |
창단 이후 변경된 부분은 없으며, 특이사항으로 소액주주 비율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구단이다.
3. 시즌별 일람
{{{#!wiki style="margin:0 -10px -5px" {{{#0072BC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color: #0072BC; margin:-6px -1px -11px" |
2003 | 2004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
2023 | 2024 | 2025 | 2026 | 2027 | 2028 | 2029 | 2030 | 2031 | 2032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88c1ea> |
대구 FC 시즌별 일람 |
시즌 | 리그 | 코리아컵 | ACL | CWC | ||||||||||
디비전 | 리그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승점 | ||||
2003 | 1부 | K-리그 | 11 | 44 | 7 | 16 | 21 | 38 | 60 | -22 | 37 | 8강 | - | - |
2004 | K-리그 | 10 | 24 | 7 | 7 | 10 | 30 | 31 | -1 | 28 | 32강 | - | - | |
2005 | K-리그 | 9 | 24 | 8 | 6 | 10 | 29 | 36 | -7 | 30 | 8강 | - | - | |
2006 | K-리그 | 7 | 26 | 8 | 10 | 8 | 32 | 30 | +2 | 34 | 8강 | - | - | |
2007 | K-리그 | 12 | 26 | 6 | 6 | 14 | 35 | 46 | -11 | 24 | 16강 | - | - | |
2008 | K-리그 | 11 | 26 | 8 | 2 | 16 | 46 | 58 | -12 | 26 | 4강 | - | - | |
2009 | K-리그 | 15 | 28 | 5 | 8 | 15 | 20 | 45 | -25 | 23 | 8강 | - | - | |
2010 | K리그 | 15 | 28 | 5 | 4 | 19 | 28 | 57 | -29 | 19 | 32강 | - | - | |
2011 | K리그 | 12 | 30 | 8 | 9 | 13 | 35 | 46 | -11 | 33 | 32강 | - | - | |
2012 | K리그 | 10 | 44 | 16 | 13 | 15 | 55 | 56 | -1 | 61 | 16강 | - | - | |
2013 | K리그 클래식 | 13 | 38 | 6 | 14 | 18 | 36 | 57 | -21 | 32 | 32강 | - | - | |
2014 | 2부 | K리그 챌린지 | 7 | 36 | 13 | 8 | 15 | 50 | 47 | +3 | 47 | 32강 | - | - |
2015 | K리그 챌린지 | 3 | 41 | 18 | 13 | 10 | 68 | 49 | +19 | 67 | 32강 | - | - | |
2016 | K리그 챌린지 | 2 | 40 | 19 | 13 | 8 | 53 | 36 | +17 | 70 | 32강 | - | - | |
2017 | 1부 | K리그 클래식 | 8 | 38 | 11 | 14 | 13 | 50 | 52 | -2 | 47 | 32강 | - | - |
2018 | K리그1 | 7 | 38 | 14 | 8 | 16 | 47 | 56 | -9 | 50 | 우승 | - | - | |
2019 | K리그1 | 5 | 38 | 13 | 16 | 9 | 46 | 37 | +9 | 55 | 16강 | 조별 리그 | - | |
2020 | K리그1 | 5 | 27 | 10 | 8 | 9 | 43 | 39 | +4 | 38 | 16강 | - | - | |
2021 | K리그1 | 3 | 38 | 15 | 10 | 13 | 41 | 48 | -7 | 55 | 준우승 | 16강 | - | |
2022 | K리그1 | 8 | 38 | 10 | 16 | 12 | 52 | 59 | -7 | 46 | 4강 | 16강 | - | |
2023 | K리그1 | 6 | 38 | 13 | 14 | 11 | 42 | 43 | -1 | 53 | 16강 | - | - |
4. 역사
4.1. 창단
2002년 월드컵의 축구 붐에 힘입어 대한민국 최초로 시민 구단의 개념을 도입하면서 창단, 2003년부터 K리그에 참가했다. 사실 창단 자체는 대구시민들의 축구단 열망이라기보다는, 월드컵이 끝난 이후 텅 비어버린 대구월드컵경기장을 활용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에서 적극적으로 밀어 붙인 것이 더 컸다. 당시 시장은 문희갑. 창단은 조해녕 시절에 진행했으나 아래 기사가 지방 선거 전, 즉 대구시장 교체 전이라 문희갑이 만들려고 한 게 맞다.또
대구시가
경기장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체육진흥기금과 시민 공모, 지역기업의출자를 통한
프로축구팀 창단도
시의회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주경기장 시설은 월드컵이 끝나면 애물단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월드컵특집:경기장 사후활용 어떻게>②대구.대전
<월드컵특집:경기장 사후활용 어떻게>②대구.대전
시의회에서 반대했는데도 결국 창단을 확정지었고 K리그 최초로 시민주 공모를 통하여 창단한 시민 구단이라는 기록을 갖게 됐다. 이후 인천광역시가 또 다른 시민 구단인 인천 유나이티드를 창단했고 대전 시티즌[18]이 시민 구단으로 전환하는 등, 대구 FC는 국내 축구계에 시민 구단 창단이라는 일종의 새 바람을 몰고 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지역명 + FC라는 이름 형식은 대구 FC가 최초다. 처음엔 '대구 이글스'라는 이름으로 정했으나 시민들이 타 구단에서 이미 쓰는 이름이고 동물 이름을 구단명에 넣는것은 촌스럽다며 완강히 반대했으며 한국프로야구의 한화 이글스 팬들까지 " 한화 이글스가 있는 마당에 왜 하필이면 대구 이글스냐"며 탐탁잖은 반응을 보였다. 결국 이글스를 제거한 대구 FC로 정해 최초로 지역명으로만 명칭이 구성된 구단이 됐다.[19] 최초의 'FC' 구단은 아닌데 이미 1996년에 구단명인 '코끼리'를 뗀 부천 SK FC가 있었기 때문.
2001년 8월 6일 창립회의를 시작으로 2002년 10월 9일 (주)대구시민프로축구단이라는 공식 명칭으로 첫 창립 총회를 열면서 창단하게 된다. 이후 2002년 11월 15일부터 12월 24일간 1차 시민주 공모를 실시해 127억 원의 자금을 확보하였으며, 2002년 12월 2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의해 창단이 승인되었다.
2003년 3월 19일 창단식을 거행하였다. FM에서 보면 창단년도가 2003년으로 되어있는데 창단식을 기준으로 잡은 듯하다. 대구 FC에서는 창단을 추진한 2002년을 창단 연도로 보고 있다. 초대 감독으로 1980년대와 1990년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박종환 감독을 선임하고 K리그 2003 시즌에 처음으로 참가하였다.
클럽 엠블럼은 창단 이전에 엠블럼 공모전을 통해 공모를 받았지만 결국 구단에서 자체적으로 디자인한 엠블럼을 사용하면서 왜 공모전을 연 것이냐며 비아냥을 샀다. 구단이 사용을 결정한 엠블럼은 당시 공모전 1위로 선정된 독수리 머리 형상의 엠블럼에서 독수리 머리 대신 태양을 형상화한 이상한 문양으로 대체했고 전체적인 방패 문양과 폰트만 차용하는 등 기행을 보였다. 이렇게 만들어진 엠블럼은 2012 시즌 초반까지 사용했고 2012 시즌 중반부터는 대구 FC 서포터즈 소모임 중 하나인 도미네이터의 한 멤버가 디자인한 엠블럼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
본래 클럽 주 색상은 한국 진출을 노리던 카파와의 협약으로 대구 FC 블루라는 고유의 색상을 적용한 유니폼을 도입할 계획이었으나, 유니폼 재질 및 원단 수입 문제로 인하여 2002년 당시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과 유사한 색상의 유니폼으로 변경되었다. 2011년 삼성 라이온즈 단장 출신의 김재하 사장이 선임되고 그때 부터 팬들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간 결과, 2012년 도미네이터 서포터즈와 협의를 통해 창단 10주년 기념 유니폼이 하늘색 색상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하늘색 색상의 유니폼이 팬들 사이에서 대호평을 받으면서 다음 시즌부터 주 색상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보통 클럽의 주 색상을 바꾸는 행위는 팬들의 반발을 사곤 하지만, 대구의 경우에는 애당초 파란색을 팀 컬러로 정한 것이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었고, 하늘색이 당시 K리그에서 사용하는 팀이 없는 유니크한 색상이었기에 큰 반발은 없었다.
4.2. 암흑기
2013 시즌, K리그 13위로 시즌을 마감한 대구는 결국 2부리그로 강등을 당하고 만다.2부 리그의 현실은 생각보다 암울했다. 2014년에는 강등의 후폭풍과 2부 리그에서조차 기대 이하의 성적이 시너지를 이루어 리그 7위, 평균 관중 966명이라는 처참한 결과를 거뒀다. 2015 시즌에는 승격을 노리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우승에 가까워지기도 했다. 하지만 시즌 막판 아쉬운 성적을 거두며 1위인 상주 상무와 득점 1점 차로 정규 시즌 2위로 마무리했고 플레이오프 결과 3위로 마무리하면서 역시 2부 리그 탈출은 매우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
4.3. 도약
조광래 단장의 취임 이전과 이후로 대구 FC의 역사가 나뉜다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2014년 조광래 단장 취임 이후 팀 분위기가 많이 개선되었다. 유망주 중심의 선수단 개편 이후 2016년 K리그 챌린지에서 승격하고, 2018년 FA컵 우승, 심지어 2019년에는 축구전용경기장 신축까지 완료되면서 많은 변화를 불러왔다. 이러한 변화를 기반으로 2019년 대구 FC의 평균 관중은 전 해의 3배를 기록하며 1만명을 뛰어넘고 객단가도 치솟는 등 인기 구단들 사이에 낄 수 있을 수준으로 크게 성장하였다. 2019시즌을 보면 티켓 수익 22억원, 객단가 1만원 이상, 2019시즌 홈경기 9회 매진이다.이후 2021시즌에는 K리그 3위, FA컵 준우승, ACL 16강이라는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실력과 인기 모두 급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2022시즌 가마 감독을 영입하여 팀의 장점이자 큰 단점으로 꼽히던 일관된 역습 스타일의 전술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켜 강등권까지 내려갔지만 결국 최원권 감독대행의 막판 연승으로 기적적으로 K리그 8위에 머물며 잔류하였다.
5. 선수 명단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1 | 2 | 3 | 4 | 5 | |||
최영은 CHOI Youngeun | GK 1995.09.26 |
황재원 HWANG Jaewon | DF 2002.08.16 |
안창민 AHN Changmin | DF 2001.06.28 |
카이오 Caio MARECELO | DF 1998.03.14 |
요시노 Kyohei YOSHINO | MF 1994.11.08 |
|||
6 | 7 | 8 | 9 |
10 VC
|
|||
고명석 KO Myeongseok | DF 1995.09.27 |
김진혁 KIM Jinhyuk | DF 1993.06.03 |
이찬동 LEE Chandong | MF 1993.01.10 |
에드가 Edgar DA SILVA | FW 1987.01.03 |
고재현 GO Jaehyun | MF 1999.03.05 |
|||
11 | 14 | 15 | 16 | 17 | |||
세징야 CESINHA | FW 1989.11.29 |
박세진 PARK Sejin | MF 2004.03.19 |
이원우 LEE Wonwoo | DF 2003.03.16 |
전용준 JEON Yongjun | MF 2003.07.16 |
이탈로 Italo Carvalho | FW 1996.11.07 |
|||
18 | 19 | 21 |
22 VC
|
23 | |||
정재상 JEONG Jaesang | FW 2004.05.25 |
김영준 KIM Youngjun | MF 2000.05.02 |
오승훈 OH Seunghoon | GK 1988.06.30 |
장성원 JANG Sungwon | MF 1997.06.17 |
한서진 HAN Seojin | FW 2005.03.10 |
|||
25 | 27 | 28 | 29 | 30 | |||
손승민 SON Seungmin | MF 2005.05.09 |
정헌택 JUNG Heontaek | DF 2002.07.31 |
최민기 CHOI Mingi | MF 2002.11.08 |
박재현 PARK Jaehyun | DF 2003.09.16 |
박용희 PARK Yonghui | FW 2002.03.29 |
|||
31 | 32 |
33 C
|
34 | 35 | |||
한태희 HAN Taehui | GK 2004.07.05 |
정치인 JEONG Chiin | FW 1997.08.21 |
홍철 HONG Chul | DF 1990.09.17 |
심연원 SIM Yeonwon | DF 2005.08.02 |
윤태민 YOON Taemin | DF 2004.10.13 |
|||
37 | 38 | 39 | 40 | 41 | |||
정은우 JUNG Eunwoo | FW 2003.04.22 |
배수민 BAE Soomin | MF 2002.03.21 |
권광덕 KWON Kwangdeok | MF 2005.01.28 |
박진영 PARK Jinyoung | DF 2002.05.13 |
박상영 PARK Sangyoung | GK 2005.09.17 |
|||
42 | 43 | 44 | 45 | 46 | |||
정윤서 JUNG Yoonseo | DF 2004.11.13 |
김민영 KIM Minyoung | FW 2000.02.07 |
김정현 KIM Junghyeon | MF 2000.06.09 |
김현준 KIM Hyeonjun | DF 2002.02.15 |
임지민 RIM Jimin | DF 2002.05.13 |
|||
47 | 48 | 51 | 70 | 74 | |||
박세민 PARK Semin | FW 2002.05.30 |
김민섭 KIM Minseob | MF 2005.12.28 |
한지율 HAN Jiyul | GK 2003.08.21 |
유지운 YOO Jiun | DF 2004.07.22 |
이용래 LEE Yongrae | MF 1986.04.17 |
|||
90 | 99 | ||||||
한희훈[1] HAN Heehoon | DF 1990.08.10 |
바셀루스 Lucas BARCELOS | FW 1998.07.19 |
||||||
대표이사: 조광래 / 감독 : 박창현 / 홈구장: DGB대구은행파크 | |||||||
출처: 대구FC 웹 사이트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구단 | 국적 | 포지션 | 이름 | 임대 기간 | 비고 | ||||
김천 상무 FC | MF | 이진용 | ~ 25.06.03 | 군입대 | ||||||
김천 상무 FC | DF | 조진우 | ~ 25.07.01 | 군입대 | ||||||
김천 상무 FC | DF | 김강산 | ~ 25.10.26 | 군입대 |
6. 코칭 스태프 명단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보드진 | |||
직책 | 국적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
구단주 (대구시장 겸직) |
홍준표 | HONG Joonpyo | ||
단장 | 조광래 | CHO Kwangrae | ||
사무국장 | 유재하 | RYU Jaeha | ||
스카우트 | 성호상 | SUNG Hosang | ||
스태프 | ||||
직책 | 국적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
감독 대행 | 정선호 | JUNG Seonho | ||
골키퍼 코치 | 이용발 | LEE Yongbal | ||
B팀 감독 | 서동원 | SEO Dongwon | ||
플레잉 코치 | 한희훈 | HAN Heehoon | ||
전력 분석관 | 박준혁 | PARK Junhyuk | ||
물리치료사 | 노현욱 | NO Hyunwook | ||
트레이너 | 박해승 | PARK Haeseung | ||
트레이너 | 이대균 | LEE Daegyun | ||
키트 매니저 | 김동규 | KIM Dongkyu | ||
통역 | 이상민 | LEE Sangmin |
7. 역대 감독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88c1ea><tablebgcolor=#88c1ea> |
대구 FC 역대 감독 |
{{{#!wiki style="margin: 0 -10px;" {{{#0072BC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rowcolor=#fff> 1대 | 2대 | 3대 | 4대 | 5대 |
박종환 (2002~2006) |
변병주 (2007~2009) |
이영진 (2010~2011) |
모아시르 (2012) |
당성증 (2013) |
|
<rowcolor=#fff> 6대 | 7대 | 8대 | 9대 | ||
백종철 (2013) |
최덕주 (2014) |
이영진 (2015~2016) |
감독 대행 손현준 (2016) |
손현준 (2017) |
|
<rowcolor=#fff> 9대 | 10대 | 11대 | 12대 | ||
감독 대행 안드레 (2017) |
안드레 (2018~2019) ★ |
감독 대행 이병근 (2020) |
이병근 (2021) |
가마 (2022) |
|
<rowcolor=#fff> 12대 | 13대 | 14대 | |||
감독 대행 최원권 (2022) |
최원권 ( 최원권호) (2023~2024) |
감독 대행 정선호 ( 최원권호) (2024) |
박창현 ( 박창현호) (2024~) |
||
대구 FC 역대 감독[필독] | |||||
대 | 이름 | 재임 기간 | 성적 | 비고 | |
초대 | 박종환 | 2002. 10. 09 | 2006. 11. 05 | 42승 58무 63패 | |
2대 | 변병주 | 2006. 11. 28 | 2009. 12. 07 | 34승 23무 57패 | 불명예 경질[21] |
3대 | 이영진 | 2009. 12. 22 | 2011. 10. 31 | 16승 15무 38패 | |
4대 | 모아시르 | 2011. 11. 02 | 2012. 12. 01 | 17승 13무 16패 | 구단 최초의 외국인 감독 |
5대 | 당성증 | 2012. 12. 03 | 2013. 04. 20 | 0승 3무 5패 | |
6대 | 백종철 | 2013. 04. 23 | 2013. 11. 30 | 6승 11무 14패 | K리그 챌린지 강등 |
7대 | 최덕주 | 2013. 12. 20 | 2014. 11. 18 | 13승 8무16패 | |
8대 | 이영진 | 2014. 11. 24 | 2016. 08. 12 | 30승 22무 16패 | |
대행 | 손현준 | 2016. 08. 13 | 2016. 11. 21 | 9승 4무 3패 | K리그 클래식 승격 |
9대 | 손현준 | 2016. 11. 22 | 2017. 05. 22 | 2승 3무 8패 | |
대행 | 안드레 | 2017. 05. 23 | 2017. 11. 15 | 9승 11무 6패 | |
10대 | 안드레 | 2017. 11. 16 | 2020. 01. 28 | 37승 24무 29패 |
K리그 최초의 외국인 선수 출신 감독 2018 KEB 하나은행 FA CUP 우승 |
대행 | 이병근 | 2020. 01. 30 | 2020. 11. 05 | 11승 9무 9패 | |
11대 | 이병근 | 2020. 11. 06 | 2021. 12. 20 | 23승 10무 17패 | 구단 최초의 선수 출신 감독 |
12대 | 가마 | 2021. 12. 22 | 2022. 08. 14 | 10승 15무 11패 | |
대행 | 최원권 | 2022. 08. 15 | 2022. 11. 06 | 5승 4무 4패 | 구단 선수 출신 최연소 데뷔 감독 |
13대 | 최원권 | 2022. 11. 07 | 2024. 04. 19 | 15승 17무 16패 | |
대행 | 정선호 | 2024. 04. 21 | 2024 .04. 23 | 0승 1무 0패 | |
14대 | 박창현 | 2024. 04. 28 |
8. 역대 주요 선수
대구 FC 10주년 베스트 XI |
|||
FW 산드로 |
FW 이근호 |
||
MF 진경선 |
MF 오장은 |
MF 하대성 |
MF 에닝요 |
DF 황선필 |
DF 유경렬 |
DF 김현수 |
DF 박종진 |
GK 백민철 |
백민철(06~11)은 대구에서 6시즌을 보내면서 총 155경기에 출전했다. 2006년 서울에서 대구로 이적한 백민철은 부동의 주전 골키퍼로 자리 잡았다. 변병주 감독 시기 뒤없는 공격축구로 득점 이상으로 실점이 늘었을 때 후방을 책임지며 고생하는 그를 대구팬들은 민철신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08년과 10년 시즌에는 전 경기 출전해 K리그 대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종진(03~14)는 2003년 호남대를 졸업하고 대구FC의 창단 멤버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박종진은 상무에서 군 복무한 2시즌을 제외하고 모든 시즌을 대구에서 보냈다. 2014시즌까지 통산 270경기 1득점 4도움의 기록을 세우고 현역에서 물러났다.
세징야(16~)는 현역에 많지 않은 시즌 동안 대구와 함께 했으나 위의 10주년 선수에 비해 근속 연수가 짧지 않고 통산 최다 득점과 최다 도움 기록을 갖고 있다. 추진 중인 귀화에 성공하든 않든 대구 FC의 리빙 레전드로 불릴 만한 선수다.
10주년 베스트 XI 이지만 타 구단으로의 유출이 잦은 시민 구단이라 선수들의 근속 연수가 대체로 짧은 편이다. 그러나 20주년에는 조현우(13~19)와 세징야 같이 확실히 대구 레전드라고 할 수 있는 선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지만... 20주년에는 따로 베스트 XI 투표를 하지 않았다.
이외에도 부진한 성적 속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이는 미들라인이 있었는데, 2005년 시즌의 송정현- 오장은- 홍순학 조합이 있었고, 2008년 시즌에는 진경선- 에닝요- 하대성 조합이 있다. 2005년 당시의 활약으로 홍순학은 잠깐 국가대표에서 발을 담궜었고, 오장은은 다음 시즌까지 전북 원정에서의 해트트릭, 국대 차출 등 독보적인 활약을 보이다 역대 최고의 이적료를 안겨주며 울산으로 이적하였다. 문제는 2009 시즌에 직전 시즌까지 활약해줬던 미드필더 라인 3명이 통째로 전북으로 이적하게 되는데 에닝요와 진경선을 그렇다 치더라도 하대성은 전북과의 계약을 위해 일방적으로 잠수를 타는 기행을 펼치며 대구팬들에게 나쁜 인상을 심어주고 떠난 케이스이다.
그리고 에닝요는 전북으로 이적 당시 연봉 이중계약 등의 문제를 제기하여, 추운 겨울에 시청 앞에서 1인 시위 까지 불사하며 당시 감독의 재계약을 반대하였으나, 단장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재계약 되어 대구 서포터들로 부터 지탄을 받고 있던 감독을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시즌 중 검찰 구속 시켜 다양한 면에서 전설로 남고 있다.
8.1. 역대 주장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88c1ea><tablebgcolor=#88c1ea> |
대구 FC 역대 주장 |
{{{#!wiki style="margin: 0 -10px;" {{{#0072BC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000000,#e5e5e5 |
초대 | 2대 | 3대 | 4대 | 5대 |
오주포 (2003) |
(2004) |
진순진 (2005) |
이상일 (2006) |
김현수 (2007) |
|
6대 | 7대 | 8대 | 9대 | 10대 | |
황선필 (2008) |
(2009) |
방대종 (2010) |
백민철 (2011) |
유경렬 (2012~2013) |
|
11대 | 12대 | 13대 | 14대 | 15대 | |
안상현 (2014) |
허재원 (2015) |
박태홍 (2016~2017) |
한희훈 (2017~2019) |
홍정운 (2020) |
|
16대 | 17대 | 18대 | 19대 | 20대 | |
김진혁 (2021~2022) |
세징야 (2022~2023) |
홍철 (2024~) |
}}}}}}}}}}}}}}} ||
8.2. 역대 등번호
자세한 내용은 대구 FC/등번호 문서 참고하십시오.8.3. 결번
대구 FC 영구 결번 |
No.12 서포터즈 |
대구 FC 임시 결번 |
No.24 박종진 |
9. 스폰서
9.1. 공식 스폰서
9.2. 엔젤클럽 스폰서
삼보모터스 | 삼익THK | ㈜서한 | 한국 OSG | 대홍코스텍 |
세신정밀 | 태왕 E&C | 대영코어텍 | 금복주 | SL |
대영전자 | 교촌치킨 | 평화정공 | 뉴프라임 | 로로피아니 |
홀삭스 | 화신 | 거한건설 | GUGUS | 동원약품 |
수성의숲 | 인성데이타 | 크레텍 | 진양오일씰 | 거림테크 |
에스알 | 우성철강 | 대호약품 | 바이크뱅크 | 미래테크 |
홈마트 시지점, 옥산점 | 글로비즈로지스틱스 | 대윤 오토모티브 |
10. 시설
10.1. 홈구장
|
대구 FC 홈구장 | ||
2003~2018 | → | 2019~ |
대구스타디움 | → | DGB대구은행파크 |
10.2. 클럽 하우스
자세한 내용은 스카이 포레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
|
스카이 포레스트 | |
SKY FOREST | |
준공일 | 2019년 7월 |
위치 | 대구광역시 수성구 유니버시아드로42길 139 (대흥동 산35) |
시설 | 연면적 4,265㎡ (지상 4층) |
11. 타 구단과의 관계
대구 FC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통한 조현우 붐과 2019년 DGB대구은행파크 이전을 기점으로 현재와 같은 유명세를 구사하기 전까지는 그저 흔하디 흔한 중하위권 구단 중 하나였다. 최근에 들어서야 축구 커뮤니티에서 대구 팬들이 많아지고 성적도 일취월장하면서 다른 구단 팬들과의 마찰이 일어나는 등 라이벌리티의 조짐이 스멀스멀 피어오르고는 있지만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대구 FC는 딱히 라이벌이라고 할 만한 곳이 없었다.어느 팀과도 사이가 썩 나쁘지 않고 그렇다고 유별나게 좋지도 않은 미묘한 관계를 유지해 왔는데 2020년대에 인기 구단 반열에 접어든 이상 어떻게든 이러했던 기조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졌다.
11.1. 포항 스틸러스 - 경북 더비
대구에 프로축구단이 탄생하기 전부터 당시 포항 스틸러스가 정책적으로 대구 지역의 축구단을 많이 후원하기도 하였고, 지역적으로도 포항에서 자란 사람이 인접한 대도시인 대구로 이주하는 경우도 많았기에 대구 지역에는 포항 스틸러스를 응원하는 축구 팬이 많았다. 대구 FC 창단 이후 지역 축구팬들을 흡수하기도 했지만 아직도 대구 팬들 중에는 두 팀 모두 좋아하는 팬들이 많기에 비교적 최근까지도 동일 지역 구단으로써 친밀한 느낌이 존재한다.하지만 2018 시즌을 기점으로 대구 FC는 창단 14년만에 FA컵 첫 우승과 더불어 2019년 축구 전용 경기장인 대팍의 개장과 함께 대구의 경기력과 인기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였다. 또한 포항 입장에서는 2019 시즌 4번의 맞대결에서 무득점으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며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구-경북 지역 명문으로써 자존심이 한 풀 꺾였다. 20 시즌은 총합 스코어 6:6, 각자 1승 1무 1패로 완전히 비김으로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21 시즌은 1승 2무, 총합 스코어 3대2로 전적 우위를 거뒀다.
전력차이는 있지만 예전부터 맞대결 시 서로 공격적으로 맞부딪히는 경우가 많아 2019 시즌 종료 시점까지 통산 경기에서 포항이 61골, 대구가 47골을 기록하는 등 생각보다 골이 많이 터지는 편이다. 2003년부터 2022년까지 K리그1 기준으로 보면 역대 전적에서는 포항이 대구에 21승 17무 13패로 앞서고 있지만 2010년대 중반까지 대구의 전력을 고려해보면 승패가 그렇게 쉽게 갈린다고 볼 수는 없다.
11.2. 광주 FC - 달빛 더비
|
광주의 창단 첫 경기이자 첫 승 상대도 대구였고, 리그 역사상 첫 강등팀이었던 광주를 강등 확정시킨 상대도 대구였고, 그것도 모자라 5년뒤 다시 광주를 재강등시킨 상대도 대구였다. 평소에는 잠잠하지만 결정적인 상황에서 일격을 가하는 매치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3년 후 광주가 재승격을 한 2020 시즌에는 대구가 광주 홈에서 4-2로 이기고, 광주가 대구 홈에서 6-4라는 스코어를 남기며 구단 역사상 한경기 최다골 기록을 만들어주는 진풍경도 보여주었다. 그리고 파이널 라운드 A에서 한번 더 맞붙게 된 경기에서는 대구가 1-0으로 이기며 2021 AFC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내는데 성공을 하였다. 이후 호주 구단들이 기권하면서 결국 대구가 본선 직행권을 따내었다.
2021 시즌에도 여전했는데 대구는 홈에서 광주에게 1:4, 1:2로 패배했고, 광주 원정에서는 1: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2021 시즌에 광주가 K리그2로 강등당했기 때문에 2022 시즌에는 만나지 않았으나, 광주가 K리그2 우승을 달성하고 대구 또한 1부 잔류를 확정지으면서 23시즌부터 본 더비가 다시 진행될 수 있게 됐다.
그렇게 2023 K리그1 7라운드 시즌 첫 딜빛더비가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성사되었다. 광주가 전반에 두 골, 후반에 한 골을 넣으며 3:0리드를 가져가 승리가 확정되는 듯 했으나 곧바로 대구가 고재현의 멀티골, 케이타의 K리그 데뷔골로 3:3 동점을 만들면서 경기를 다시 만들었다. 하지만 어수선한 분위기를 틈타 광주가 한 골을 더 만들어내며 첫번째 달빛 더비는 4:3 광주의 승리로 끝이 났다
그러나 13라운드 광주 축구 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두번째 달빛더비에서 대구는 박세진의 깜짝 골과 고재현의 쐐기골로 2:0 승, 대팍에서의 패배를 복수하였다. 세번째 맞대결은 서로 한골씩 주고 받으면서 1:1로 끝났다.
2023 시즌 정규 시즌이 끝난 시점 광주는 3위, 대구는 5위에 위치하고 있어 대구의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위해서 싸우고 있는 중이다. 결국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36라운드 경기는 1:1로 마무리되면서 광주는 전북에게 추격을 허용하게 되었고, 대구는 사실상 아챔 진출이 많이 힘들어지게 되었다.
달빛 더비에서는 신기하게 홈 팀이 이기지 못하고 있었는데( DGB대구은행파크로 이전후)
2024시즌 12라운드에서 3대2로 대구가 홈에서 승리하면서 징크스가 깨졌다.
11.3.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5년에 대구 FC 서포터가 수십 명의 수원 서포터들에게 일방적인 집단 구타를 당한 사건이 있었다. 본 사건에 대한 수원 서포터즈의 공식적인 사과가 아직까지 없기에 지금까지 사이가 좋지 않다. 관련 글집단 구타 이후 가해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사건의 수많은 목격자가 있었는데도 뻔뻔하게 폭행 사실을 부인하거나 폭행을 말리는 주변 시민들의 만류를 쌍방 폭행으로 몰고 가는 등 매우 악질적인 대응이 이어졌다.
폭행 피해자들은 서울 및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대구 FC 팬들로서 경기 후 귀가하기 위한 버스 탑승을 위해 이동하던 중 폭행을 사전 모의한 수원의 원정 서포터들에게 이유 없는 집단 구타를 당하였다. 피해자들은 안와 및 안면 골절 그리고 외상후스트레스장애로 인해 심한 후유증을 앓게 되었다. 이후에 밝혀진 집단 폭행 주도자 및 가담자들은 진솔한 사과 없이 합의만 하려 하는 행태를 보였다고 한다.
당시 폭행 가해자들은 사건을 미화시키고 영웅담마냥 주변에 자랑까지 하고 다녔다는 사실이 확인돼 질적인 범죄에 대한 반성은 아직까지 없어 보인다.
그리고 2022년 수원 팬들이 서울 팬을 집단폭행 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위 사건이 재조명되었다.
그러다가 대구와 지속적으로 마찰이 있던 정승원이 2022년 수원으로 이적하면서 대구 팬들에게 수원은 절대로 지고 싶지 않은 팀이 되어버렸다. 2022 시즌 11라운드 대구 홈 경기에서 정승원은 볼을 터치할 때마다 대구 홈 팬들의 엄청난 야유를 받았고 여러 찬스들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원은 3-0 대패를 당하고 말았다.
2022 시즌 24라운드 대구 홈 경기에서 정승원이 볼을 잡을 때 마다 야유가 쏟아졌고, 그때마다 정승원은 도발로 응답했다. 경기는 수원이 2-1로 승리하였고, 경기 후 정승원은 셀카 세레머니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본인 SNS를 통해 징구라는 멸칭까지 쓰면서 대구를 저격하는 게시물을 올려 대구 팬들은 물론 오승훈과 홍철까지 그를 비난하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36라운드 수원 원정 경기에서 대구가 수원을 잡으면서 대구는 사실상 잔류가 유력해졌고 곧바로 오승훈과 정태욱이 인스타에 정승원을 저격하는 게시물[22]을 올리는 역관광과 참교육을 제대로 시전해버리면서 2022 시즌 승자는 대구가 되었다.
이처럼 2022 시즌부터 정승원을 중심으로 선수와 팬들 사이에 야유가 오가며 점점 두 팀간의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다.
2023 시즌 대구는 수원에게 2승 1무를 거두면서 다시 한 번 대구가 상대전적 우위를 가져가게 되었다. 특히 10R 원정에서 수원 팬들이 대구 상대로 나뒤송을 시전했는데, 30R 원정에서 대구가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극장승을 거두자 대구 팬들은 수원강등 콜로 이를 되갚아줬다. 그리고 결국 수원은 이 시즌 K리그2로 강등되고 말았다. 게다가 2024시즌을 앞두고 2년 전에 좋지 않게 대구에서 수원으로 이적했던 정승원마저 결국 더비 라이벌 팀인 수원 FC로 이적하게 되면서 대구가 약팀 시절 받았던 설움을 그대로 갚아주고 있다.
11.4. FC 서울
2019 시즌 11라운드 경기에서 대구 팬들이 심판 판정에 불만을 가졌다. 그러나 이 경기 이후 일부 팬들이 분노를 잘못된 방향으로 표출하면서 약간의 싸움이 나왔고 서울과 껄끄러운 관계가 형성됐다. 또한 이 시즌 대구가 서울을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내주고 말았다. 그리고 DGB대구은행파크에서의 리그 첫 패배를 안겨 준 구단도 서울이었다.
|
2021 시즌 22라운드에서는 양 팀 모두 득점을 하지 못해 무승부로 끝났지만, 서울을 하위 스플릿으로 떨궈버림으로써 다시 한 번 작년의 복수를 해내는 데 성공했다. 반대로 2012 시즌에는 서울이 정규 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대구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둬 대구를 하위 스플릿으로 떨구기도 했다. 그리고 2021 시즌에는 서울을 상대로 대구가 1승 2무를 거두며 시즌 상대전적 우위를 거뒀다.
2022 시즌 33라운드 대구에서 열린 맞대결 후에 경기에서 패배한 FC 서울의 서포터즈 소모임 타나토스 멤버들이 대구의 어린이 팬들에게 어깨빵을 치며 지나간 사건으로 인해서 또다시 양팀 팬들간의 관계가 껄끄러워지게 되었다.
2022 시즌에는 두 팀이 리그 33R, 34R, FA컵 4강에서 3연속으로 만났는데, 대구는 리그 2경기를 승리하며 잔류 가능성을 높였고, 서울은 FA컵 4강을 승리하며 6년 만에 FA컵 결승에 진출했다.
2023 시즌에는 첫 맞대결에서 서울이 임영웅 효과와 함께 3:0 승리를 거두었고 두 번째 맞대결에서는 대구가 1:0 승리를 거두었다. 세 번째 대결은 2:2 무승부로 끝났다.
11.5. 울산 HD FC
울산과 대구를 더비 혹은 라이벌이라고 부르기에는 두 팀 다 경상도 내 연고지가 있다는 공통점 외에는 양 팀 간 라이벌리가 없고, 전력차가 크기 때문에 무리한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대구가 신흥 강호로 떠오른 2010년대 후반부터 대구는 중요한 길목마다 울산에게 태클을 걸며 생각보다 까다롭고 거슬리는 팀이 되었다.시작은 2018년 FA컵 결승전이다. 2018시즌 7월 즉 러시아 월드컵 이후로 조현우의 치솟은 인기와 함께 돌풍을 일으키고 있었고 창단 최초로 FA컵 결승까지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울산과 대구가 맞붙은 FA컵 결승전에서마저 대구가 울산을 합산스코어 5:1로 압살하며 울산의 FA컵 2연패의 꿈이 물거품이 되어 버렸고, 대구가 창단 첫 FA컵 우승을 차지했다.[24]
2018년 FA컵 결승 이후에도 계속해서 울산 현대는 중요한 경기에서 대구만 만나면 일이 꼬이고 있다.
2019년에는 대구의 조현우 VS 울산의 김승규라는 국가대표 GK의 맞대결이 이루어지며 나름 주목을 받기도 했다. 울산은 2019년에 우승권 전력으로 올라서면서 15년만의 우승을 노렸으나 K리그1에서 울산의 대구 상대 전적은 1승 3무였고, 스플릿 라운드에서 1승을 거두기 전까지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3번째 대구전에서는 심판 판정에 크게 불만을 가진 김도훈 감독이 시계를 풀며 퇴장당한 여파로 그 다음 경기인 전북전에서 대패하는 등 대구 때문에 직간접적으로 잃은 승점이 꽤나 된다.
2020년에는 대구의 스타 조현우가 울산으로 이적하는 과정에서 조현우에게 마음을 돌린 대구 팬들이 적잖았다. 그리고 대구가 겨울 이적 시장에 구성윤을 영입하며 국대 GK의 매치업이 다시 한 번 성사됐다. K리그1에서는 첫번째 대결에서 울산이 대구에게 3:1으로 압승을 거두긴 했으나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두었고, 스플릿 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울산이 역전승을 거두는 가 했으나 후반 추가시간 박한빈의 극장 동점골이 나와 2:2로 경기가 마무리 되어 또 발목이 잡히고 말았다.
2021 시즌 개막을 앞두고 공교롭게도 대구와 울산의 레전드인 이근호가 친정팀 대구로 임대이적을 하게 된다.
2021년에는 아예 대구의 첫 승 상대가 울산이었고, 두번째 경기에선 울산이 2:1로 이겼으나 세번째 만남인 30라운드에서는 대구에게 2:1 역전패를 당했다. 그 결과 1위 울산과 2위 전북의 승점차가 단 1점으로 줄었다.
이런 일로 인해 K리그 챔피언을 앞에 두고 포항과 전북으로도 모자라 최근에는 대구가 울산의 천적이라는 반응이 생기는 등 새로운 라이벌 구도가 생기고 있다.
2021 시즌 마지막 라운드에서 울산과 대구가 맞붙었고 울산의 승리로 끝났으나 전북이 제주를 이기며 울산의 준우승이 또 한번 정해졌는데, 대구 원정 팬들이 경기에서 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북과 제주의 경기에서 전북이 골을 넣을 때마다 환호하고 전북의 대표 응원가인 오오렐레를 부르는 등 울산 홈 팬들의 신경을 긁어놓았다.[25]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단순한 도발이라 생각할 수도 있으나, 경기가 끝나고 울산의 홍명보 감독이 팬들한테 인사하는 자리에서도 원정석에 남아 시종일관 조롱을 멈추지 않으며 끝까지 울산 팬들 눈을 찌푸리게 했다. 결국 FA컵 결승전에서 대구가 난타전 끝에 전남에게 우승컵을 내 주자 울산 팬들도 기다렸다는 듯이 대구를 조롱하면서 대구 서포터즈 그라지예와 울산 현대 서포터즈 처용전사와의 신경전까지 생기면서 라이벌 구도가 만들어지고 있다.
2022 시즌에는 홍철이 대구로 이적을 오게 되면서 불이 붙지 않을까 했지만 오히려 양 팀 팬들은 이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
종종 울산의 발목을 잡는다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리그 한정으로 대구는 아직 울산 원정에서의 승리가 없다. 코리아컵으로 범위를 넓혀보면 딱 한번 승리한 적이 있는데 그 경기가 바로 대구가 유일하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2018 FA컵 결승전 1차전 울산 원정에서 2:1로 승리한 경기다.
12. 관중 동원력
연도 | 평균 관중 | 연도 | 평균 관중 | 연도 | 평균 관중 | 연도 | 평균 관중 | 연도 | 평균 관중 |
2003 | 9,807 | 2008 | 17,048 | 2013 | 6,855 | 2018 | 3,518 | 2023 | 10,965 |
2004 | 18,064 | 2009 | 8,541 | 2014 | 966 | 2019 | 10,734 | 2024 | 11,258 |
2005 | 11,698 | 2010 | 4,946 | 2015 | 2,993 | 2020 | 559 | ||
2006 | 14,513 | 2011 | 6,477 | 2016 | 2,712 | 2021 | 2,948 | ||
2007 | 14,849 | 2012 | 6,830 | 2017 | 2,591 | 2022 | 6,411 |
|
2018년 FA컵 결승 2차전 당시 대구스타디움, 텅텅 비어보이지만 놀랍게도 18,351명이 들어찬 풍경이다. |
|
2019년 당시 대팍이 가득 찬 모습, 사람이 매우 많아보이지만 약 12,000명이 들어찬 풍경이다. |
대구 FC라고 하면 흔히 창단 후 15년간 줄곧 외면만 받다가, 2019년 DGB대구은행파크 개장 후 꽃이 핀 팀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실제 평균 관중 수 집계를 확인하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03년 창단 후 수 년간은 줄곧 2만명에 가까운 평균 관중 수를 유지하였으나, 위 사진에서 보듯이 좌석이 무려 66,422석에 달하는 대구스타디움의 압도적인 크기 때문에 구장이 텅텅 빈 것처럼 보였을 뿐이다.[26]
특히 2006년 화끈한 공격 축구로 팀이 중위권 도약에 성공하며 많은 관중이 찾아왔다.
하지만 이후 다시 하위권을 전전했고 2008년 시즌 이후 팀의 스타플레이어인 하대성, 진경선, 에닝요, 이근호의 이적, 리빌딩 실패로 2009, 2010 두시즌 연속 꼴찌를 차지하며 창단 후 이어졌던 관중 동원력도 점점 떨어져갔다. 그나마 2011년 꼴찌 탈출에 성공하고 2012년엔 중위권 도약에 성공하며 2013년까지 7~8천명의 평균 관중을 유지하다가, 2013년 13위를 하며 2014년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되는 후폭풍으로 인해 평균 관중 966명으로 매우 급격하게 떨어지는 대참사가 일어나고 말았다. 이듬해 2천명대로 바로 회복하긴 했으나, 2018년까지 2~3천명에 그치며 예전처럼 7~8천명대의 평균 관중을 회복하지는 못하였다. 그러다가 대팍이 개장하면서 다시 10,000명대의 평균 관중을 모으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모두가 대팍의 기적이라고 말했지만, 사실은 10년만에 기존의 평균 관중 수를 회복하였을 뿐이다. 어쨌든 대구 FC는 대구 시민의 외면을 받았던 팀은 아니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갓 개장한 대구은행파크의 열기는 잠시 주춤했으나 코로나 이후 빠른 관중 회복세를 보이며 거리 두기가 완전히 해제된 2023년엔 총 관중 수 최고 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개장 연도인 2019년보다 많은 매진 횟수와 관중 수를 기록하였으며 판매 개시 2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13. 유니폼
자세한 내용은 대구 FC/유니폼 문서 참고하십시오.2024 대구 FC 유니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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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기록
자세한 내용은 대구 FC/기록 문서 참고하십시오.15. 팬덤
15.1. 네임드 팬
15.2. 서포터즈
자세한 내용은 그라지예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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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지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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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응원가
자세한 내용은 대구 FC/응원가 문서 참고하십시오.15.4. 응원단
자세한 내용은 대구 FC/응원단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구 FC 2024 시즌 응원단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 장내 아나운서 | 리포터 |
박정일 | 없음 | |
<rowcolor=#fff,#191919> 치어리더 | ||
김유나★ · 이지원 · 김새별 · 김가은 · 배한비 · 김가영 · 박수민 |
대구 FC 2024 시즌 응원단 | |
아나운서 | 박정일 |
리포터 | 없음 |
치어리더 | 김유나★, 이지원, 김새별, 김가은, 배한비, 김가영, 박수민 |
- 2018 시즌부터 응원단이 시작되었다. 과거 대구 스타디움의 마지막과 현재의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응원전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 스타디움 시절 상당히 고전했으나 DGB대구은행파크 이전 이후 서포터즈인 그라지예와 함께 단합된 응원을 하고 있다. 치어리더들은 DAEGU존 1층에서 전후반 응원전을 진행하고 있다.
15.5. 엔젤클럽
자세한 내용은 엔젤클럽 문서 참고하십시오.엔젤클럽은 대구 FC를 응원하는 시민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자발적인 시민 단체이며 이런 스포츠 후원 단체는 한국에서 유일하다. 대구 FC에 재정적인 지원과 홍보 활동 등에 참여하며 시민 명문 구단으로 자립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이 엔젤클럽의 목표다.
연 100만원씩 후원하는 엔젤과 연 12만원씩 후원하는 엔씨오 회원으로 나눠지며 현재 회원은 1700명을 넘은 상태고 10억이 넘는 돈이 대구 FC의 운영 자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대구시 토종 기업 대표들이나, 지역 유지, 법조계등 대구에서 잘나가는 상류층들이 많이 가입한걸로 알려져있다.
15.6. 온라인 팬 커뮤니티 - 대구스토
자세한 내용은 대구스토 문서 참고하십시오.
16. 팀 컬러
2000년대까지 대구의 팀 컬러는 바로 미칠듯한 공격 축구였다. 초대 감독인 박종환 감독 시절부터 공격적인 축구를 지향해왔으며, 2007년에 변병주 감독이 취임한 이후 그 강도는 더욱 강해졌다. 그 덕에 2008 시즌 팀 순위는 고작 11위에 머물렀지만, 득점수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함께 리그에서 가장 많은 46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정작 상대팀에게 58골이나 허용하면서 실점 부문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27] 그래도 무승부는 두번밖에 없었던 탓에, 'K리그의 로맨티스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이후에는 공격적인 색을 잃어버리고 하위권, 2부리그를 전전하다 2016년 안드레 감독 선임 이후부터는 조직적인 수비에 기반한 빠른 역습 전술을 구사하고 있다. 공수 전환이 매우 빠르고, 역습 때 세징야를 선두로 한 빠른 템포의 역습 전술 또한 대구의 흥행돌풍에 한 건 했다고 볼 수 있다. [28]
주로 브라질 출신의 용병을 선호하는 편이다. 창단 후 첫 시즌인 2003년을 제외한 전 시즌 2명 이상의 브라질 선수와 시즌을 치렀으며, 2023년 시즌을 앞두고 아시아쿼터인 케이타를 제외한 외국인 선수 5명을 모두 브라질 출신 선수로 채웠다. 선수뿐만 아니라 짧은 전성기를 이끌었던 모아시르 감독도 브라질 출신이고, 손현준 감독의 사임으로 감독 대행을 맡아 팀의 1부리그 잔류에 기여한 안드레 감독 역시 브라질 출신인지라 은근히 대구 FC는 여러모로 브라질과 인연이 많은 구단이다.
17. 엠블럼
<rowcolor=#fff> 2003년~2011년 | 2011년 | 2012년(10주년) | 2013년~현재 |
대구 FC 엠블럼 변천 |
- 태양을 형상화한 기존 엠블럼에 능금 잎을 감싸며, 능금의 고향인 대구와 녹색 숲의 도시를 지향하는 대구의 발전을 상징한다.
- 나뭇잎의 전체적인 모양은 대구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대구FC의 前 홈경기장인 대구 스타디움을 상공에서 본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으며, 대구의 지형인 분지를 나타내기도 한다.
- 양쪽 11개의 능금 잎은 대구 FC가 K리그에 11번째로 참가했다는 의미와 11명의 선수를 상징하며, 중앙 위의 숫자 2002는 대구 FC의 창단 연도를 뜻한다.
18. B팀
K3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대구 FC B팀에 대한 내용은 대구 FC B 문서 참고하십시오.
19.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대구 FC/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20. 여담
- 2019년 시즌 골대 불운이 매우 심했다. 결정적인 슛이 골대에 튕겨 나와 무를 캐거나 패배하는 경기가 많았는데, 상대편 팀은 오히려 골대 때문에 득을 보곤 했다. 대팍 최초의 해트트릭이 전북 문선민에 의해 기록 되었는데, 이 경기 대구 골대가 2번이나 문선민에게 어시스트했다. 이후 울산 원정 경기에서는 골대에 튕긴 공이 조현우의 몸을 맞고 골인 되기도. 이러다 보니 대구팬들 사이에선 재수 없는 골대 없애라는 둥, 고사 좀 지내라는 둥 말이 나오고 있다. 다만 축구 전문가들은 대구 선수들의 체력 저하와 주전 이탈로 인한 정신적인 피로와 초조함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이 때문에 2020년 6월 14일 서울의 유상훈이 자책골 먹히고 화나서 골대를 폭행했을 때 대구팬들 누구도 그를 탓하지 않았다.
- 등번호 10번의 저주가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외국인 선수 + 등번호 10번은 망한다는 징크스고 2012년부터 지넬손, 아사모아, 지안, 조세가 그 희생양이다. 2013~15년까지는 황순민이 10번을 달았기에 예외였고, 2016년은 에델이 그나마 저 10번 저주를 어느정도 극복해냈다. 그러나 2019년부터 아예 10번을 비워두고 있다. 2020년에 데얀이 왔을때 9번을 생각했는데 원주인은 에드가라 10번을 달려고 했다가 구단이 저 징크스 때문에 만류해서 수긍하고 27번으로 바꿨다. 21시즌은 세르지뉴가 10번을 달았지만 저주를 깨지 못하고 결국 팀을 떠나버렸다. 대구에서 그나마 10번을 달고 성공한 외국인 선수는 라마스라는 평이 많다. 지금 보면 고재현도 틀림없다.
- 골키퍼의 경우에는 1번의 저주를 가지고 있다. 이제껏 대구 FC를 거쳐갔던 수많은 골키퍼 중 1번을 달고도 활약한 골키퍼가 김태진(대구 FC 창단 멤버)과 박준혁을 제외하고 전무하다. 그나마 박준혁도 41번을 달았을때 많은 활약을 받고 1번을 달면서 살짝 주춤했다. 물론 다른 골키퍼보단 상황이 낫다. 이양종의 경우 31번을 달면서 소소하게 활약을 보여줬으나 1번을 달자마자 주전자리를 조현우에게 빼앗기기도 했다. 현재 1번을 달고 있는 최영은 역시 그 저주를 이어가는 듯 폼이 굉장히 들쭉날쭉한다.
- 가난한 시민 구단이지만 외국인 선수를 기가 막히게 잘 스카우트한다. 노나또는 오자마자 리그 득점 2위를 차지했고 훼이종 역시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두 선수 모두 각각 FC 서울, 성남 FC로 이적료를 받고 이적하며 구단에 재정적인 도움을 주었다. 산드로는 리그 득점 3위에 리그컵에서는 득점왕까지 차지했으며, 루이지뉴는 컵 대회 득점왕을 타고 울산 현대로 이적. 에닝요는 대구에서의 대활약을 하고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여 전북의 간판이 되었다. 레안드리뉴는 두 시즌 간의 활약으로 전남 드래곤즈으로 수출되었고, 2015년에도 조나탄이 K리그 챌린지에서 득점왕을 했고, 이후 수원 삼성으로 이적한 뒤 K리그 클래식의 득점왕이 되었다. 2017년 후반기에 대활약한 주니오 역시 이후 울산의 간판 스트라이커가 되었으며, 대구 승격에 공헌한 에델 역시 전북과 성남에서 활약, 2018년 아시아 쿼터로 팀에 들어온 이후 2021시즌까지 함께한 츠바사도 계약만료 이후 서울 이랜드 FC로 재취업에 성공했다. 그리고 현재는 세징야와 에드가 라는 탄탄한 외국인 선수들이 있다.
- 위의 외국인 선수뿐만 아니라 국대나 K리그 각 구단의 알짜배기 선수들도 많이 거쳐갔다. 이근호, 홍순학, 하대성, 오장은 등등. 가장 최근의 선수를 꼽자면 조현우가 있다. 타 구단에서 리저브 급이다 대구에 와서 기량이 만개하는 젊은 선수도 많은 편. 바로 언급된 이근호가 그렇고 최근에는 정태욱이 있었다. 이근호는 2021 시즌 친정으로 돌아왔다.
- 2016년에 발간한 축구 소설 '폭군의 필드'를 보면 대구 유나이티드라는 구단이 있는데 시민운동장 자리에 홈구장이 있고, 장신 선수가 많다는 언급이 있는 걸로 나온다. 이후에 실제 대구 FC도 시민운동장 부지에 DGB대구은행파크를 건립했고 이후로 팔공산성이라 일컬여지는 장신 수비 선수들이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심지어 소설에는 동성애자 기질을 가진 수비수가 뛰다가 서울로 이적갔다고 언급되는데 실제 정태욱이 이동경에게 한 짓을 생각하면 참으로 기묘한 구석이 있다. 물론 정태욱의 행각이나 이동경의 반응을 보면 컨셉질에 가깝다.
- 앞서 설명한 것처럼 K리그에서 흔하지 않은 시민 구단의 성공사례라 타 구단에서도 이를 벤치마킹하라는 소리가 나오는 중이다. 하지만 이게 쉽지 않은 게, 축구에 관심이 많은 시장과 행정 능력이 뛰어난 단장, 시민운동장의 필요했던 리모델링을 이용한 축구전용구장의 건설 및 구장 명명권과 운용권 획득, 월드컵에서 조현우라는 슈퍼스타의 등장, 암흑기부터 입단하여 구단의 레전드이자 리그 최고의 슈퍼스타가 된 외국인 선수, 유소년 체계를 통한 수많은 젊은 선수의 발굴, 때맞춘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과 FA컵 우승 및 성적 급상승, 지역 내 야구팀의 심각한 부진[29]등이 겹친 수많은 노력과 행운도 있어 쉽게 벤치마킹이 불가능한 사례이기도 하다.
- DGB대구은행파크가 개설된 이후 발구르기 응원 때문에 징구라는 별명까지 있다.
- 유일하게 감독 대행 신분으로 이달의 감독상 수상 기록을 가진 구단이다.
2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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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순서 | 우승 구단 | 최초 우승 | 최근 우승 | 우승 횟수 | |||||
1 | <colbgcolor=#001a58> 포항 스틸러스 | 1996년 | 202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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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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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전남 드래곤즈 | 1997년 | 202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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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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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FC 서울 | 1998년 | 201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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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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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성남 FC | 1999년 | 201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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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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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전북 현대 모터스 | 2000년 | 202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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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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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대전 하나 시티즌 | 2001년 |
★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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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2002년 | 201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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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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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부산 아이파크 | 2004년 |
★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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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울산 HD FC | 2017년 |
★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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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대구 FC | 2018년 |
★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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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과거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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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체 구단은 회색 바탕으로 처리했다. | ||||
▲ K리그2 현재 참가 구단 | ||||
▽ K리그 과거 참가 구단 |
[1]
2013년 이전에는 대구시민운동장의 주경기장이었으며, 대구 FC의 제2구장으로 사용되었다.
[색상일람]
하늘색: C40 M5 Y0 K0, R153 G206 B227
감청색: C100 M50 Y0 K0, R10 G80 B161
주황색: C0 M50 Y100 K0, R255 G127 B0 [3] 비공개로 전환했다. [4] 구단 마스코트 리카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 [기준] K리그, 리그컵, 코리아컵, ACL, CWC 합산 기록. 2024 시즌 기준. [기준] [기준] [기준] [기준] [기준] [기준] [기준] [기준] [기준] [기준] [기준] [17]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엔젤클럽 회원 등 [18] 대전의 경우, 1997년 창단 당시 기업 구단으로 창단했지만 2006년 시민 구단으로 전환했고 2020년 다시 기업 구단으로 전환한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19] 이와 비슷하게 광주 FC도 처음에는 '광주 레이어스'라는 이름을 쓰기로 했다가 논란이 일어나자 '레이어스'를 빼고 그냥 '광주 FC'로 했던 사례가 있다. [필독] 시즌 정규대회 기록만 서술해주시기 바랍니다. [21] 스카우트 비리 [22] 정승원이 대구를 향해 '징구'라는 멸칭을 사용했던 그 게시물과 같은 각도로 셀카를 찍어 올렸고 글의 멘트도 정승원의 게시글의 형식과 매우 비슷하다. [23] 김대원의 출산짤이 나온 바로 그 경기였다. [24] 리그에서는 대구가 K리그1에 복귀한 2017년 이후로 울산은 대구에게 전승을 거두고 있었다. 이 때문에 울산도 대구와의 FA컵 결승전 전에 박용우와 이명재가 대구탕을 끓여 먹는 영상까지 올리며 설레발을 쳤었다. [25] 대구는 울산전에서 패배한다면 제주가 전북한테 비기기만 해도 FA컵 우승을 하지 않는 이상 ACL 진출이 무산되는데, 전북이 제주를 이긴 덕분에 ACL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됐기에 기뻐한 것이다. [26] 다만 2018년부터 유료관중 집계가 시행됐고 이전엔 넓은 대구스타디움을 채워보이게 하기 위해 무료표를 엄청나게 뿌리던 시절도 있었기 때문에 유료 관중으로만 보면 어느정도 허수는 존재했다. [27] 역대 한경기 평균 최다실점 기록이다. [28] 알렉산더 가마 당시 세밀한 후방 빌드업을 통한 지공축구로 변화를 꾀하고자 했지만 대구가 이미 유스 단계에서부터 빠른 속공 역습 스타일을 추구하는 등 방향성 자체가 역습 전술로 정착되어 실패를 거듭했고, 최원권 대행체제 때부터 다시 기존의 역습축구로 돌아오더니, 정식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로는 분명 주도권을 내주는데도 경기는 승리하는 기묘한 팀 컬러로 발전해 K리그 팬들로부터 "딸깍축구"라는 별명을 얻기에 이르렀으며, 이주헌은 입중계 방송에서 1만 시간의 법칙을 언급하면서 대구의 3백 전술이 수년을 걸쳐 아주 깊게 정착했기에 맘만 먹으면 본인들이 대신 뛰어도 팀이 멀쩡히 굴러갈 거라 평했다. [29] 특히 2023년 3월 19일, 전북과의 홈경기에는 코로나 이후 첫 12,253명 입장으로 매진을 기록했는데 동시에 라팍에도 열리고 있었던 삼성과 KT의 KBO 리그 시범 경기에 약 8천여 명의 관중이 들어온 것이 그 예시다.
하늘색: C40 M5 Y0 K0, R153 G206 B227
감청색: C100 M50 Y0 K0, R10 G80 B161
주황색: C0 M50 Y100 K0, R255 G127 B0 [3] 비공개로 전환했다. [4] 구단 마스코트 리카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 [기준] K리그, 리그컵, 코리아컵, ACL, CWC 합산 기록. 2024 시즌 기준. [기준] [기준] [기준] [기준] [기준] [기준] [기준] [기준] [기준] [기준] [기준] [17]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엔젤클럽 회원 등 [18] 대전의 경우, 1997년 창단 당시 기업 구단으로 창단했지만 2006년 시민 구단으로 전환했고 2020년 다시 기업 구단으로 전환한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19] 이와 비슷하게 광주 FC도 처음에는 '광주 레이어스'라는 이름을 쓰기로 했다가 논란이 일어나자 '레이어스'를 빼고 그냥 '광주 FC'로 했던 사례가 있다. [필독] 시즌 정규대회 기록만 서술해주시기 바랍니다. [21] 스카우트 비리 [22] 정승원이 대구를 향해 '징구'라는 멸칭을 사용했던 그 게시물과 같은 각도로 셀카를 찍어 올렸고 글의 멘트도 정승원의 게시글의 형식과 매우 비슷하다. [23] 김대원의 출산짤이 나온 바로 그 경기였다. [24] 리그에서는 대구가 K리그1에 복귀한 2017년 이후로 울산은 대구에게 전승을 거두고 있었다. 이 때문에 울산도 대구와의 FA컵 결승전 전에 박용우와 이명재가 대구탕을 끓여 먹는 영상까지 올리며 설레발을 쳤었다. [25] 대구는 울산전에서 패배한다면 제주가 전북한테 비기기만 해도 FA컵 우승을 하지 않는 이상 ACL 진출이 무산되는데, 전북이 제주를 이긴 덕분에 ACL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됐기에 기뻐한 것이다. [26] 다만 2018년부터 유료관중 집계가 시행됐고 이전엔 넓은 대구스타디움을 채워보이게 하기 위해 무료표를 엄청나게 뿌리던 시절도 있었기 때문에 유료 관중으로만 보면 어느정도 허수는 존재했다. [27] 역대 한경기 평균 최다실점 기록이다. [28] 알렉산더 가마 당시 세밀한 후방 빌드업을 통한 지공축구로 변화를 꾀하고자 했지만 대구가 이미 유스 단계에서부터 빠른 속공 역습 스타일을 추구하는 등 방향성 자체가 역습 전술로 정착되어 실패를 거듭했고, 최원권 대행체제 때부터 다시 기존의 역습축구로 돌아오더니, 정식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로는 분명 주도권을 내주는데도 경기는 승리하는 기묘한 팀 컬러로 발전해 K리그 팬들로부터 "딸깍축구"라는 별명을 얻기에 이르렀으며, 이주헌은 입중계 방송에서 1만 시간의 법칙을 언급하면서 대구의 3백 전술이 수년을 걸쳐 아주 깊게 정착했기에 맘만 먹으면 본인들이 대신 뛰어도 팀이 멀쩡히 굴러갈 거라 평했다. [29] 특히 2023년 3월 19일, 전북과의 홈경기에는 코로나 이후 첫 12,253명 입장으로 매진을 기록했는데 동시에 라팍에도 열리고 있었던 삼성과 KT의 KBO 리그 시범 경기에 약 8천여 명의 관중이 들어온 것이 그 예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