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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3-05 18:17:48

다이스로 마법과 검의 판타지 세계

1. 개요2. 줄거리
2.1. Scene 1 : 제국 재상, 히사 퀸시 슈테른릿터2.2. Scene 2 : 서부전선, 국경을 향해 달리는 자들2.3. Scene 3 : 제국의 어둠, 가족을 위하여2.4. Scene 4 : 각성의 날, 님이여 나를 봐주오2.5. Scene 5 : 하얀 재앙, 악의 없는 정쟁2.6. Scene 6 : 네 왕가분쟁, 서녘에 피는 검은 꽃2.7. Extra 1 : 예언의 악마, 동부의 불꽃2.8. Scene 7 : 대륙을 달리는 붉은 검, 어둠과 춤추는 암살검2.9. Scene 8 :
3. 등장 세력&인물
3.1. 슈테른릿터 제국
3.1.1. 황실3.1.2. 군부
3.1.2.1. 중부3.1.2.2. 동부3.1.2.3. 서부3.1.2.4. 남부3.1.2.5. 북부3.1.2.6. 그외
3.1.3. 헌병대3.1.4. 관료3.1.5. 세자루의 검의 신앙3.1.6. 그외
3.2. 서부
3.2.1. 서부 공화국
3.2.1.1. 구 변경 공국들/구 시마즈 왕국3.2.1.2. 구 마키리 왕국3.2.1.3. 구 고투더 왕국3.2.1.4. 구 라타토스크 왕국
3.2.2. 로렌스 공국3.2.3. 키타고 동맹
3.2.3.1. 구 10 제후국
3.2.4. 이민족 국가
3.3. 동부
3.3.1. 대연합3.3.2. 데몬베인 교
3.4. 남부3.5. 북부3.6. 빙하대륙(신대륙)
4. 세계관 설정

1. 개요

파일:Dice_ro_Map.png [1]
현탐◆86NioZTehA이 참치 인터넷 어장에서 연재[2] AA작품.

스레 목록, 제1스레 링크

이름 그대로 에이와스가 연재한 '다이스로 검과 마법과 수라의 나라( 마검이야기)'의 패러디로. 서두 부분과 능력치 구분법이 완전히 같다. 하지만 원본과 같은 마검을 중심으로 비극과는 달리 나라의 한 황족에 관련된 음모 이야기가 중심이다.

전체적으로 애증과 불신으로 범벅된 제국의 질척질척한,악의 없는[3]주된 갈등들은 대부분 선의에서 비롯된 충돌에서 시작되었다. 거기에 상대에 대한 불신이 끼어들면서...] 정쟁을 다루는 홀수 Scene과 제국 인물들의 정쟁을 제외한 행보를 그린 스핀오프 격인 짝수 Scene, 그리고 제국 외 국가의 상황을 그린 Extra로 나뉘며, 2016.11.1일 현재 Scene 7진행중
주된 감상 포인트는 유열, 액재료, 정치란 호흡(...).[4] 행운은 진리(...).[5]

어떤 다이스값이든 과거 가벼이 지나쳤던 사실들과 폭발적으로 연쇄반응을 일으키는 제국의 깊은 어둠 또한 백미.

2. 줄거리

이 항목은 스레의 각 Scene의 줄거리를 요약해 적어놓는 항목입니다.
짧게 요약하되, 스토리 이해에 필요한 정보를 기입하시길 바랍니다.

2.1. Scene 1 : 제국 재상, 히사 퀸시 슈테른릿터

위대한 슈테른릿터 제국은 지젤 쥬엘 여황과 그녀의 여동생, 제 3황녀이자 대원수인 철혈 재상 히사 퀸시 슈테른릿터 자매의 선정으로 번영의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러나 강한 빛에는 짙은 그림자가 따라오는 법. 히사 재상에게 불만을 품은 전 재상 토네가와 공작의 반란으로 제국의 평화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대원수 히사의 발빠른 대처로 반란은 빠르게 진압되었지만 한번 구르기 시작한 운명의 수레바퀴는 쉽게 멈추지 않았다. 기존의 문벌귀족 체제의 붕괴가 가져온 정치적 혼란, 군권과 내정을 한 손에 쥔 절대권력의 재상에 대한 불만이 히사의 지위를 위협하고 히사에게 가려졌던 암군의 질투가 이를 부추긴다. 어디까지나 나라를 위하는 재상은 대원수직과 실질 군권의 절반을 내려놓지만 히사의 몰락을 원하는 새로운 파벌의 대두와 계속되는 정쟁으로 정국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이후 히사는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찾다 토네가와 공작이 지니고있던 정체불명의 물건, 어나더 블러드의 조각 중 하나인 '정치의 아티팩트'로 그녀를 깨우게 된다. 세상 모든 것의 답을 알고있는 어나더 블러드는 이 혼란의 근본적 원인으로 암군인 황제를 지목하고, 가족을 위하는 재상은 황제의 퇴위 대신 진심어린 설득으로 언니의 마음을 되돌릴 각오를 다졌다. 이에 어나더 블러드는 자신의 다른 조각 중 하나를 찾아준다면 이 상황을 더욱 쉽게 타개할 진실을 얻을 수 있다고 제안한다. 이에 수긍한 히사는 또 다른 아티팩트들을 찾기 시작하는데...
"그래, 그 표정. 그게 보고 싶었어-"

2.2. Scene 2 : 서부전선, 국경을 향해 달리는 자들

서부의 시마즈 왕국에 정략결혼으로 보내진 이카즈치 공주가 홀대와 모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은 제국은 히사 재상의 남편이자 이카즈치 공주의 아버지인 서부군 총사령관 나에기 원수를 중심으로 시마즈 왕국을 침공한다. 그러나 제국에 반감을 가진 주변 45개 공국들이 제국의 영향력 약화를 노리고 시마즈 왕국을 옹호하여 소국 연합군이 결성되었다. 제국, 왕국간의 소규모 분쟁은 순식간에 서부 국경 전체를 아우르는 전쟁으로 변했다. 이런 급박한 상황에서 전쟁의 발단이 된 이카즈치 공주는 호위대와 함께 제국으로의 탈출을 시도한다. 그리고 동시에 제국 수도에서는 또다른 인물들이 서부 국경을 향해 탈출을 시도하는데......
"저는 역시 운이 좋아요"

2.3. Scene 3 : 제국의 어둠, 가족을 위하여

서부전선의 전쟁은 끝났지만 제국은 그 뒷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제국의 황세녀이자 제 1황위 계승권자, 제국 헌병대 총감 바르크호른 퀸시 슈테른릿터는 체포된 나기 공주에 대한 사건과 그 배경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이해할 수 없는 황제의 행적, 불가사의한 재상의 언동, 수도 사건의 뒤에서 암약하던 자들, 선제로부터 이어진 황실의 비사, 파고들수록 슬금슬금 기어오르는 공포를 뒤로 하고 황세녀는 진실을 찾아 나아간다.
"아무리 싫어해도. 나는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녀석이다. 그러고 싶고, 그럴 능력이 있고, 그러려고 이 자리에 있어."

2.4. Scene 4 : 각성의 날, 님이여 나를 봐주오

나기 공주의 선택으로 정국은 일단락되었다.
아직도 혼란스러운 제국 수도를 뒤로 하고 이카즈치 공주는 기분전환겸 요괴 결혼하자 귀신을 대체할 새로운 약혼자 후보를 찾는 여행을 떠날 결심을 했다. 강하고 인생경험 풍부한 멋진 사람이 기다리는 북부, 오래전 헤어지고 나서 다시 만나기를 고대했던 옛인연이 기다리는 동부, "운명"을 만나게 되는 남부......
대륙을 떠들썩하게할 이카즈치 공주의 여행은 이제 시작이다!!!!!
"아버지, 어머니...이모님들, 숙부...언니들...어째서..."

2.5. Scene 5 : 하얀 재앙, 악의 없는 정쟁

남부의 소란에서 탈출한 이카즈치 공주 일행은 우여곡절 끝에 제국 수도로 귀환했다. 소식을 모르던 공주의 귀환에 모두가 기뻐하던 것도 잠시, 돌연 발생한 헌병대와 삼검신교 간의 유혈사태가 제국 수뇌부를 혼란으로 몰고간다. 혼란이 수습될 틈도 없이, 남부 공화국의 상황은 더욱 급박하게 돌아간다. 공화국의 독립을 위해 조국을 배신한 자, 독립을 위해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걸은 자. 서로 양립할수 없게 된 독립투사 간의 내전이 발발할 찰나, 제국 헌병대의 한 수는 양자의 균형을 무너뜨려 사태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막다른 길에 몰린 자들이 깨운 대재앙이 대륙을 위협하고 제국은 대재앙의 발호를 막기위해 대규모 파병을 결의한다.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의 없는 정쟁들. 희생당하는 죄없는 자들을 위한 싸움, 진실을 찾기 위한 싸움, 사랑하는 자식, 가족을 지키기 위한 싸움. 선의로 시작해 악의로 떨어진 이 사랑에 구원은 찾아올 것인가. 그리고 재앙에 항거하는 용맹한 자들의 앞에 놓인 미래는...?
"너는 이미 마(魔)에 떨어졌어. '마녀'."

2.6. Scene 6 : 네 왕가분쟁, 서녘에 피는 검은 꽃

무대는 남부의 네크론 토벌전이 시작되기 전, 4개의 왕가의 전쟁이 진행되는 환상종의 땅, 서부로 옮겨진다. 제국의 서부 영향력 확장을 두려워하는 마키리 왕국, 새로운 판도를 꿈꾸는 라타토스크 왕국, 균형을 깨고 싶지 않은 고투더 왕국, 마지막으로 과거 제국 황제와도 겨뤘던 로렌스 대공국. 마키리 왕국의 로렌스 대공국 침공으로 시작된 서부의 대전쟁은 마키리 왕국과 나머지 세 왕가 동맹의 전쟁으로 전개됐다. 3대 1 이상의 전력비에도 두려움 없이 진군하는 마키리 왕국의 속내는 무엇인가? 한편 우세한 병력에도 불구하고 뜻대로 전쟁이 풀리지 않는 로렌스 대공국에 한명의 손님이 찾아온다. 전쟁의 소란에 묻힌 마키리 왕국의 왕자와 왕자비의 의문사. 마키리로 시집간 딸, 왕자비의 죽음을 추적하는 그녀의 정체는? 그녀의 가세로 전장에 찾아오는 변화는 무엇인가? 이제 곧 남부의 소란을 맞이할 제국의 반응은? 모든 의문을 뒤로하고 분열된 서부에서 죽음의 향기가 감도는 검은 꽃이 피어난다.
"설사 '철혈'이, 설사 '냉혈'이, 설사 '열혈'이 되더라도 가족만큼은 계속 사랑하라."

2.7. Extra 1 : 예언의 악마, 동부의 불꽃

남부의 황제급 네크론 시로사키 부활은 동부 대연합에게 대공급 네크론이 가져온 악몽과 죽음을 상기시켰다. 제국은 대연합의 참전을 거부했지만 황제급 네크론의 위협을 방치할수 없다 생각한 대연합은 19개 군단 규모의 황제 친정군을 결성해 남부를 향해 출진했다. 남부의 하얀 재앙에 대항하는 그들의 분투는 미래를 바꿀수 있을것인가? 한편, 대연합 황제와 지도부가 병력을 이끌고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린디 하라오운 원수가 이끄는 제국 동부 방면군 14개 군단이 나가사키 공국으로 접근한다. 이해할 수 없는 그녀와 제국군의 행보에 대연합 북부는 혼란에 빠지고 예언의 악마가 내려와 전쟁의 불씨를 뿌린다.
"그 예언에 나오는 악마는 당신이야."

2.8. Scene 7 : 대륙을 달리는 붉은 검, 어둠과 춤추는 암살검

지젤 여황제와 제국 국무회의는 게이트 너머 신대륙에서 대전쟁이 터지기 전에, 서부 왕국들을 통합하는 괴뢰국을 만들기로 한다. 그 임무를 받은 자는 토카이지만 진짜 실행자는 히사가 보내준 아챠코. 일찍이 식민지와 남부에서 제국의 적들을 죽이고 혁명을 전파해온 아챠코는 먼저 토카의 정신세계부터 뒤집어 엎어버리고 함께 서부로 향한다. 아챠코의 임무가 끝나는 순간까지, 제국을 둘러싼 모든 나라에서 멈추지 못하는 피바람과 혼돈의 불길이 퍼져나간다.
"제국을 위해서죠. 강한 자는 무슨 이유건 받아들이고 쓸모있는 것은 무엇이건 받아들인다."

2.9. Scene 8 :

3. 등장 세력&인물

각 등장인물은 아래와 같이 표기합니다.
또한, 각 등장인물의 설명은 스토리의 진행에 따라 수시로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무력 지력 통솔 정치 매력 행운
이하 설명.
무력 : 직접적인 전투력 관련
지력 : 마법 재능 / 실력 관련
통솔 : 지휘 능력. 아군의 전투 다이스 보정
정치 : 정보 및 책략 관련
매력 : 호감도 및 대인 관계 판정에 관련
행운 : 모든 판정에 관련

< 능력치의 기준.>

1-10 : 일반인 이하
11-30 : 보통
31-50 : 보통 이상
51-80 : 선택받은자
81-100 : 하늘의 사랑을 받았다
100- : 인외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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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슈테른릿터 제국

이 세계관의 주인공 국가. 세계에서도 상위 10%안에 드는 강대국
본토 한정 군사력 48개 군단, 약 12만명에 달하는 병력 동원력을 가진 인구 2400만명의 초대형 국가이다.[6]
슈테른릿터 지방의 제후 연합과 새로이 발호한 퀸시 왕국의 연합으로 현재의 제국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초기 설정에 설정에선 관료제 중심의 문벌귀족들의 국가였지만 점점 군인들이 정치에 관여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본편 시점에서 제국이 개창 된 지 18년째. 초대 황제는 남자지만 황제위는 여성 우선 상속제로 계승된다.
제국 전신 중 하나는 남부지방에서 건너온 이주민들이 세운 퀸시 왕가. 퀸시 왕가는 143년 지속된 왕국으로 초대 국왕은 유하바하이며
퀸시 왕가의 실질적인 시조가 만들게 된 네크론을 처리하는 것을 전통으로 여기고 있는 국가다.
또 하나는 슈테른릿터 지방의 150년 전부터 20개 지방을 다스리고 있던 로렌스 공왕가로, 그 양 왕가가 동군연합으로 하나로 합쳐져있다.
조상 중 첫번째 검을 휘둘러 "겨울"의 개념을 맡는 신이 된 인물이 있었기 때문에 남부지방에선 "겨울의 후손들", "겨울 제국"으로 불리기도 한다.
초기 설정에 설정에선 관료제 중심의 문벌귀족들의 국가였지만 점점 군인들이 정치에 관여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제국 외의 국가들과 외교 관계가 별로 좋지 않다. 서부는 선대 퀸시 여왕 시절 전쟁을 치루던 국가였으며[7] 동부는 현재도 소규모 국지전이 간간이 발생하는 상황. 북부는 야만인들의 땅이라 미리 세력을 꺾어 놓았으며 남부는 동일 문화권을 지녀 친제국 성향의 괴뢰국을 세웠으나 최근 지도부가 제국에게 독립 전쟁을 걸 심산이었다.
현재까지 등장한 국가 중 가장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인재등용의 풀이 넓어 능력만 있다면 하급귀족이 단숨에 공작직위를 갖게되거나[8] 천민에서 작위를 가진 귀족이 되거나 할 수 있다.
정치체제는 황실, 귀족들의 상원, 시민들의 하원의 삼두정치체제를 지니며, 수백년간 존재해온 계몽주의를 바탕으로 히사가 정립한 체계라고 한다.[9]

또한 세번째 검을 휘둘러 19개 군단급 무력을 갖게 되었으며,[10] 그보단 못해도 강대한 무력을 가지는 대마족인 '네크론'을 만든 존재인 시로사키가 황실의 선조이며, 그 말고도 세번째 검이 최초로 휘둘러질 때 떨어져나온 조각들, 다른 말로 세번째 검의 딸들 중 장녀인 악마가 분열되어 만들어진 6개의 아티팩트가 다수 몰려있어 타 지역에 비해 마력이 풍부하다.

3.1.1. 황실

카르나와의 관계도 71(신뢰) / 38(썩 안좋게 생각함)
나에기와의 관계도 96(인생의동반자수준의 신뢰) / 38 (아무리주군에처형이라도 좀 그렇다)
카이토와의 관계도 106(사랑을 넘어서 광기) / 13 (딸들이 아니었으면 진작 연끊었다)
지젤과의 관계도 3(숙적 혹은 원수) / 83(무척신뢰)
카르나와의 관계도 84(무척 신뢰) / 85(무척 신뢰)
신지와의 관계도 92(평생을 함께할 모자) / 17 (이런어머니 정말로 싫다. 떨어져서 속시원)
지젤과의 관계도 93(가족이자 인생의 동반자) / 34(평범하게 싫다)
토네가와와의 관계도 76 / 99
나기와의 관계도 19(눈엣가시) / 37 (비교적 적대적)
카르나와의 관계도 48(거의 보통) / 46(거의 보통)
나에기와의 관계도 59(남편으로선나쁘지않음) / 67(결혼하고 나선 무난, 약간 정든 부부)
지젤과의 관계도 60 (친해지긴 했어도 신뢰까지는 못함) / 90 (히사 넌 저 애 아니면 벌써 죽었어)
나기와의 관계도 89(무척이나 친밀한관계=일방적) / 28 (보기싫다 저런 애)
시마즈 토요히사와의 관계도 6(원수, 빌어먹을 야만족) / 99 (천사 당장이라도 식을 올리고 싶을 정도로)

3.1.2. 군부

제국군의 군부는 북부 6개군단, 동부 17개군단, 남부 6개군단, 서부 9개군단, 중부 9개군단에 히사직속의 15군단을 포함해 총 48개 군단 편재로 되어있다.
직위는 군부 전체를 통괄하는 대원수 아래로 동서남북중의 5개 지역을 관할하는 5명의 원수, 3개의 군단을 통괄하는 야전군단장(직위는 나오지 않음)들과 각 군단을 지휘하는 48명의 대장군(대략 중장~대장급)들로 이뤄져있다.(이하 아직 나오지 않음)
1개군단은 약 2500명, 군단을 이루는 3개의 연대는 각각 800명전후이며, 각 연대는 3~4개의 대대(200명 전후)로 이뤄진다. 야전군이란 단위도 존재하며 편재는 3개 군단(8000명 전후로 추정.)이다.
군편재를 볼때 이하 군단위는 중대(약 60명), 소대(약 20명)등으로 나뉠 듯 싶다.
대장군들 중 22명+본인이 히사 파벌. 18명+카르나가 전 나기파벌, 6명이 중립으로 나뉘었었다.
3.1.2.1. 중부
3.1.2.2. 동부
3.1.2.3. 서부
3.1.2.4. 남부
3.1.2.5. 북부
3.1.2.6. 그외
여담으로 메타적이지만 무조건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다이스를 뽑아내는 셀레스티아랑 비슷하게, 이 여사만 관련되면 엄청나게 높은 확률로 크리를 뽑아내는 증후군이 있다.

3.1.3. 헌병대

제국의 안보를 담당하는 부서. 바르크 호른이 수장으로 있으며, 총 74개의 부서(와 2개의 비밀부서)로 이뤄져 있다.

3.1.4. 관료

3.1.5. 세자루의 검의 신앙

세자루 검에 대한 신화, 특히 세번째 검을 숭배하는 종교. 세번째 검의 정식명칭이 없기에, 그들의 정식명칭도 없는게 되지만, 세자루의 검의 신앙이 일단 정식명칭에 가장 가깝고, 대연합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은 3검신교로 부른다. 이세상 모든 신은 이 세개의 검 중 하나를 휘두른 자들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자신들도 세번째 검을 휘두를 수 있도록 단련하고 있다. 과거부터 슈테른리터 지방에 널리 퍼진 종교로 교단의 적인 네크론과 공투하는 제국이 건국되면서 제국의 국교로 공인받았으며 정교분리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네크론과 적대할 장래의 전우로서 아지무 나지미 황녀에게 기대하고 있...었지만, Scene 4에서 기대하지도 않던[62] 이카즈치 공주가 승천해버리면서 현재 이카즈치의 열렬한 신도상태. 이 종교에서 성자란 세번째 검을 통해 세계의 법칙을 개변한 사람을 이른다. 즉 이카즈치 공주 또한 성자. 그러나 그 개변이 시로사키처럼 세계에 큰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에는 예외로 성자로 취급하지 않는다고.

3.1.6. 그외

3.2. 서부

46개의 소국과 그 너머로 3개의 왕국이 위치한 지역이었지만 Scene 2의 사건으로 인해 소규모 공국들이 시마즈 왕국에 병합, 3개 왕국과 제국 사이의 완충지대 역할을 하는 괴뢰국으로 전락했다. 변경너머 3왕국의 각각의 명칭은 마키리 왕국, 고투더 왕국, 라타토스크 왕국이다. 이 중 고투더 왕국과 라타토스크 왕국은 혈연동맹이며 또한 고투더 왕국의 여왕은 제국의 로렌스 공왕의 반려이다. 마키리 왕국은 대대로 로렌스 공국과는 원수지간이며 국왕인 토카 여왕이 시마즈 왕국과 서부 변경이 제국의 괴뢰국이 된것에 위협을 느껴 예방 전쟁의 명분으로 로렌스 공국을 선제공격했다. 서부는 현재 마키리 공국과 로렌스 공국, 동맹인 로렌스 공국측에 가세한 나머지 2왕국이 전쟁 중. 다른 지역이 세자루의 검이나 악마 어나더 블라드를 신앙하는데 반해 서부는 악마 코토리의 환상종 신앙이 주를 이루고 있다. 총 102마리 정도의 대공급 환상종이 각 지역에 2마리 정도씩 거주하며 지역의 수호신 역할을 하고 있고 서부 어딘가에 요정향으로 통하는 입구[83]가 있기 때문에 환상종의 숫자는 꾸준히 증가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네크론과 달리 환상종의 대 인간 우호도는 각 개체마다 다르다고.
서부 46개 소국의 인구 총합은 750만명. 3왕국의 총인구는 1350만명. 로렌스 공국의 인구는 550만명이다.
Scene 7에서 세계관이 확장되면서 한때 속국였지만 제국 성립 시기에 제국에서 벗어나며 적대중인 10제후국들이 추가로 생겨났다. 제국과 괴뢰화된 시마즈 왕국하고만 국경을 접하고 있는 상태.
이후 고투더 왕국의 벨 제파 여왕의 야심을 가만 볼 수 없단 지젤 여제가 제국 수뇌부 회의에서 벨 제파 여왕에 대한 사실상의 사형선고를 내림과 함께 제국이 토카 여왕에 대한 지원에 들어가면서 발발한 서부 혁명전쟁으로 인해 마키리, 고투더, 라타토스크에다 시마즈 왕국까지 멸망하고 토카가 "서부"[84]공화국을 건설한다. 거기다 한술 더 떠서 아챠코가 퍼뜨린 혁명 사상과 어나더 블러드의 능력 업 버프가 맞물리면서 10제후국까지 혁명에 전염[85]되어 결과적으로 순식간에 키타고 동맹이 건설된다.
추가로, 서부 공화국의 서쪽에 앙숙관계인 10개의 이민족 지방이 생겨났으며 그 중에 7개는 게이저 왕국의 안젤로트 여왕의 것. 그 너머 서쪽에는 넓은 바다가 있다.

3.2.1. 서부 공화국

서부 혁명전쟁으로 탄생한 새로운 공화국. 초대 통령은 구 마키리 왕국의 토카.
3.2.1.1. 구 변경 공국들/구 시마즈 왕국
Scene 2 이후 시마즈 왕국에 전량 편입되어 3왕국과 제국사이의 완충지대화 하였다. 그리고 Scene 7에서 신생 서부 공화국에 흡수.[91]
3.2.1.2. 구 마키리 왕국
9개군단규모의 전력을 가진 서부 3왕국 중 하나.
Scene 6 시작 당시 기준 다른 2왕국과 로렌스 왕국과 전쟁중이며 추가로 2.3개군단급 전력인 청의 용병대를 고용한 상태였고 이후 라타토스크가 마키리로 돌아섰으나...어찌 된 일인지 3:1이 넘는 전력비에도 불구하고 패배했다(...) 거기다 비슷한 시기 수도는 타카오가 이끄는 환상종 기동연대에 털린다. 거디가 서부혁명전쟁이 발발하자 토카의 딸 카에데는 벨 제파에게 나라를 들어다 바칠 뻔 하는 등 여러모로 이미지가...혁명전쟁 종료 후엔 서부 공화국으로 흡수된다.
3.2.1.3. 구 고투더 왕국
3.2.1.4. 구 라타토스크 왕국
마키리&라타토스크 왕국의 왕족 10남매 중 6째. 시도 국왕이 폐위당한 후 왕위에 오르나 능력이 부족한 탓인지 국정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했고, 이에 라타토스크의 간접적 통제에도 애를 먹은 벨 제파 여왕은 시마즈 토요히사와 동맹을 맺었다. 하지만 혁명전쟁이 발발하자 고투더가 마키리에 선전포고를 날린 것을 보고 바로 외교적 제제에 들어갔으며, 이후 벨 제파 요왕이 마키리를 날로 먹기 직전까지 가자 반발, 군사를 일으켜 어머니 토카가 이끄는 혁명군과 합세한다. 능력적으로 보면 더 유능했지만 정작 비상시가 되자 멘붕해 나라를 들어다 바칠뻔한 첫째 언니와 여러모로 대조되는 모습(...) 종전후엔 잠시 고투더의 여왕위에 올랐지만, 이후 4왕국이 전부 공화국으로 통합되면서 왕위도 사라진터라...

3.2.2. 로렌스 공국

제국에 편입된 1개 지방을 포함해 총 11개 지방을 보유한 공국. 국가는 부유하지만, 병사들의 능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Scene 6 기준 라타토스크, 고투더 왕국과 연합해 마키리 왕국과 전쟁. 이후 라타토스크가 마키리 쪽으로 붙었으니 승리했다.
타카오 사후, 그동안의 공적으로 2계급 특진하여 대령으로 올라 연대장으로 취임 후 게이트 너머 식민지로 떠난다.

3.2.3. 키타고 동맹

3.2.3.1. 구 10 제후국
제국 건국전쟁 과정에서 퀸시 왕국에서 떨어져나간 10명의 제후들이 세운 소연합국. 하지만 Scene 7에서 히사가 실수로 던진 한 마디로 500만 국민 전부가 매료에 걸렸다가 풀려나고,[104] 이후 아챠코의 공작으로 수뇌부가 지대한 타격을 받고, 신생 서부혁명군에게 물자보급&훈련용으로 털리는 등 이래저래 고단한 전개를 겪다 끝으로는 혁명감염으로 인해 10개국이 전부 붕괴, 신생 키타고 공화국으로 변화하는 롤러코스터스러운 전개를 보여준다(...)

3.2.4. 이민족 국가

3.3. 동부

1개의 왕국을 중심으로 27개의 공국이 연합한 연합국가.[107] 수령은 연합국 황제로, 원래 왈라키아 왕국의 왕이 제위를 겸하나 Scene 4에서 나타난 8명의 대공급 마족 중 하나가 왈라키아쪽으로 넘어와 습격한 탓에 당시 황제이던 알카드가 피난 중 실종되었었으며, 그 사이 제후국간의 투표 이후 지온 공국의 수장인 샤아 아즈나블이 황제가 된 상태였다. 이후 알카드가 돌아오자 정치적 거래를 통해 알카드가 다시 황위에 복귀하나, 남부에서 황제급 네크론이 출몰하자 동부도 19개 군단을 보내는 등 대격전에 참전하였다가 9개 군단이 작살나고[108] 알카드까지 사망, 다시 샤아가 제위에 오른다. 하하 개판이네
제국에선 사령술이라 불리는 마법이 신성력으로 말해지고 있으며, 죽음의 신이자 수확의 신인 악마를 주신으로 모시는 데몬베인 교를 국교로 삼고 있다.
동부 대연합 총 인구는 1600만명.
50스레에서 세계지리가 상세설정되며, 동부대연합의 동쪽에 거대한 60여개의 지역이 추가되었다. 다만 1개 지역을 차지한 60여개 공국들이 전혀 뭉치지 못하고 서로 싸우는 혼파망 지옥도. 52스레에서 그들 중 제국의 경제력이 지배하는 1개 지역의 공국이 대연합의 제후로 슬쩍 들어갔다. 대연합은 28개 공국, 33개 지역으로 확장.

3.3.1. 대연합

3.3.2. 데몬베인 교

3.4. 남부

원래는 수십개의 공국이 11개의 연합체를 꾸려 서로 물고 물어뜯는 관계였으나, 주인공인 히사의 정략으로 혁명이 일어나 사실상 제국의 괴뢰국 상태인 공화국이 되었다.
신앙하는 종교는 첫번째 검을 휘둘러 신령이 된 12명의 존재들을 주신으로 하는 다신종교. 태양이나 겨울과 같은 자연적인 개념화한 12주신을 위시로 각족 하위신, 천사, 성수들을 믿고 자신들이 그들의 후손이라 생각한다.
왕족과 귀족들이 성직자를 겸했으며 성지에서 대규모 재례를 행하기도 했으나, 시민혁명이 일어나 공화국이 된 현재 그런 대규모 재례는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Scene4에서 사교집단이 성지를 습격해 학살을 벌이고 그 기세를 타 쿠데타까지 일으키면서, 세번째 검을 휘두른 먼치킨급 언데드[118] 시로사키[119]를 깨워 Scene5에서 말 그대로 격전을 벌인 결과, 10개 지방이 괴멸에 해당 지역 민간인 피해가 순수 7할, 남은 3할도 난민이 되었다가 그 중 8할이 사망[120] 6%만 남는 대참사로 이어지고 만다. 거기다 제국과 인접한 5개 지방은 바로 제국에 복속을 택하고,[121] 남은 지역들도 갈가리 흩어지면서 몰락했다.

총인구는 전쟁 전 기준 2050만명.

3.5. 북부

야만인들이 살고 있으며, 13개군단급의 전력을 낼 수 있는 지역. 다른 지역에 비해 전력이나 인구수가 적은편인데, 그 이유는 예전에 제국이 한번 싹 쓸어버려 힘을 잃었기 때문(...).
총인구는 650만명.
북부의 공주님 대접을 받으며 여러 활동을 했으나 아챠코의 모략 끝에 북부로 대연합의 자금과 정보를 빼돌리고 있다는 15개의 증거를 받으며 탄핵, 이틀 후 바다에 던져져 사형당한다.

3.6. 빙하대륙(신대륙)

제국 북부, 그리고 남부 미드칠더 공국에 존재하는 게이트를 통해 넘어갈 수 있는 새로운 지역. 51스레에서 확정된 정보로는 제국이 약 47.3지방, 로렌스 공국이 22지방, 그리고 제국 산하였다가 종교반란으로 독립에 성공한 신정국가 신규국 38지방, 남부 구 11공국 식민지였다 독립한 29지방에 남부 귀족들이 혁명을 피해 도망쳐 만든 공국동맹이 9.7개로 총합 146개 지방. 본편의 무대인 대륙보다 살짝 작은 정도. 참고로 아챠코와 히데요시는 남부 구 11공국 식민지 출생으로, 아챠코가 혁명에 더 신경쓴 것은 이 신대륙. 현재 로렌스 공국의 식민지 중 일부인 7개 지방과 종교국가가 신앙적 대의로 갈등을 빚으면서 이에 제국까지 식민지 병력+본토 인력 일부로[135] 개입할 준비에 들어가, 새로운 대전쟁의 불길이 피어오를 수도 있게 된 상황. 거기에 남부 귀족들이 도망친 공국들 약 10개의 동맹 설정도 붙어버렸다.
51스레에서 제국이 있는 구대륙과 아주 멀리의 대륙으로, 동쪽 서쪽이 모두 빙하로 둘러쌓여있다고 설정이 정해지면서 빙하대륙으로 불리고 있다. 지구와 비슷한 구형이라는 가정하에선 안치오 속주와 슈테른릿터 제국은 정반대면이자 중국과 동부해안의 거리 정도가 되었다.
또한 53스레에서 전능 교단이 존재하며, 세자루의 검과 관련된 초인신앙을 가지고 있다는게 밝혀졌다. 검을 휘두른 초인과 그 힘을 물려받은 자들을 신앙한다. 그 능력은 세자루의 검이 만든 것들의 정보를 얻는 것.[상세]

4. 세계관 설정

이곳에는 국가의 설정같은게 아니라, 마법이나 악마와 같은 종족, 지식등을 써놓아주길 바랍니다.


[1] 지도는 가독성을 위해 약간의 수정이 가해진것. 본래의 제국은 오스만 제국이나 러시아 열국처럼 가로 국경이 좁고 세로로 긴 나라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북부와 남부보다 서부와 동부에 배치된 군단이 더 많다고. 동부방면군이 특히 돌출된 이유는 동부 대연합이 현재 가장 뚜렷한 적대국이기 때문. [2] 2016년 11월 22일 54번째 스레를 마지막으로 공지 없는 연중 상태 [3] 말 그대로 [4] 제국 정치인은 물론 장군 중 절반이 정치력 80대이상. 참고로 81이상은 하늘의 사랑을 받은자다(...) [5] Scene2를 보면 행운 1과 99의 극과극체험을 할 수 있다. [6] 식민지 포함시 거의 2배로 증가한다! 북부의 공간이동 게이트로 넘어갈 수 있는 식민지 영역에서 제국이 현재 차지한 지방은 약 47.3개 지방. [7] 이 때문에 제국은 거의 히스테리 수준으로 서부 방면을 갈가리 찢어놓았다. [8] 참고로 제국의 공작직위는 황가의 인척이나 로렌스 공국의 공왕위를 제외하곤 단 세개(그것도 하나는 반역죄로 소멸)뿐이다! [9] 결정적 계기가 된 것은 제국 성립 당시의 내전. 시대상으로 보면 로마의 공화정 혁명과 비슷하다고. [10] 무서운 사실은 그나마 이게 약화 상태다. 네크론이 갓 되었을 당시엔 저 2배의 전력이었다고(...) [11] 군부, 상원, 하원, 관료계, 사제단 전부 찬성에, 당시 동부대연합에 대한 공작을 계획중이던 바르크호른과 히사를 대표로 하는 황실에서만 반대 의사를 내비쳤다. 일단 결과적으로는 통과. [12] 선제의 아내. 퀸시 여왕. [13] 지젤과 히사 둘 모두 싫어하지만 가족을 버릴 정도는 아니라 무슨 일이 생겼을때 가족의 목숨만은 지키기 위해 법무 장관이 되었고, 히사 역시 가족을 위해 재상이 된 만큼 서로 통하는 바가 있었다. [a] 어나더 블러드의 조각 [a] [16] 그 둘이 조각 중 가장 큰것들이어서 순식간에 60%나 회복했다고. [17] Scene 5에서 남부의 시로사키와 마족 군세를 토벌하기 위한 원정군에, 승천하면서 마족에게 극상성이 된 이카즈치가 참가하지 못하도록 막는 과정에서 사용했으나, 결국 이카즈치가 원정군에 참가하는 것은 막지 못했다. [18] 딸의 이름으로 날아온 어지간한 왕국 2년치 예산의 인형병기 제작비와 그 제작 소요시간이 짧은 것을 보고 이를 위험시, 린디와 다즐린은 건드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시노노노 타바네에 대해 캐보기 위함이었다. [19] 히사 입장에서는, 토카 여왕 잡겠다고 해서 보내줬던 골동품이 조카이자 하나뿐인 나기의 자식인 신지를 살해한 것만으로도 이미 선을 넘은 것이다. 가족을 아끼는 경향이 매우 강한 제국 황가의 인물답게 자신의 파벌 인물이라도 봐줄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것. [20] 히사의 상태를 본 아챠코가 반쯤 강제로 이 액재료를 그녀에게서 떼어놓기 위함이었다. [21] 제국 내 원수 계급은 다섯명 뿐이다. [22] 무려 143! [b] 대공급 네크론을 흡수한 여파로 고정 상승 [b] [c] 승천하면서 다이스 재굴림 [c] [27] 진츠가 제국으로 귀화하면서 개명한 이름 [28] 일단 최고 결정권자인 황제가 마음에 드는 약혼자를 찾으러 가도 좋다는 허락을 내려줬다. [29] 이카즈치가 승천하면서 변화한 것은 "마족이 되지 않는 인간." 이후 마족의 힘과 접하더라도 마족으로 변화하거나 타락하지 않는 인간들이 탄생할 것이며 이카즈치는 그 시초라고. [30] 위급 상태에 회복마법 다이스가 73이하로 성공인데 산출값이 72였다. [31] 이 공작급 대마족 등장 경위가 꽤나 골때리는 것이, 이카즈치가 사령술에 익숙하지 않았을 시절 쥴 가문의 여식들의 부탁을 받고 사랑의 주술을 걸려다 하필 공작급 대마족이 튀어나오면서(...) 이것 때문에 키리토가 가진 승천 전 이카즈치에 대한 감정은 꽤나 좋지 않았던 편이었다.저런 대형 사고를 친 데다 얀데레 기질까지 있으니 질겁하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하지 [32] 동부군은 17개 군단으로 제국 전체 군단의 약 1/3을 차지한다! [33] 정치가 낮다는 소리가 있는데, 사실 78이면 낮은 게 아니다. 80부터가 하늘의 재능을 받은 수준이고 78이면 평범하게 높은 것. 제국에 정치 90 돌파의 괴물들이 하도 많아서 비교적 낮아 보일 뿐(...) [34] 다만 이쪽은 후술하겠지만 뻥카였다(...) [35] 린디가 무력시위+공격능력 없는 23기의 자동인형으로 시선을 끄는 동안, 히사와 바르크호른은 뒷공작으로 대연합 내 유력자들의 회유와 반제국 인사를 판별할 예정이었다. [36] 하필이면 이카즈치가 자신의 제자로 사령술사라는 점을 슈테른릿터 제국민들도 껴 있는 나가사키 공국 의회에서 까발려버렸다. 이는 제국 상층부에서만 쉬쉬하던 사실이었던데다, 이카즈치의 지위 역시 결코 낮은 게 아님을 감안하면 결과적으로 제국의 체면을 건드려 진심 모드를 끌어내게 만들 수도 있게 된 상황. 삼검신교를 제외하더라도 제국민의 사령술에 대한 감정은 극도로 나쁘기 때문에 이카즈치 공주를 버리지 않는한 동부 대연합과의 갈등은 필연적인 상황이 되었다. [37] 실적인 피해를 내는 것을 금지당한 이상 귀족들이 단결해 린디에 저항했으면 린디는 무력시위만 달성하고 철군했을 가능성이 높다. [38] 이 부대가 무서운 것이, 서부 혁명전쟁 이전 4왕국 전쟁 당시 1:3이던 전력비를 뒤집고 마키리-라타토스크 연합군을 개박살냈던 그 부대다! [39] 프레시아가 추가되며 3호가 됨. [40] 이카즈치 공주의 호위겸 시녀이자 사령술의 첫 희생양. 원령 상태로 이카즈치 옆에 머물고 있으며 진츠가 이 신분을 받게 된것도 가문의 대가 끊기는 것을 우려한 무쿠로의 부탁으로 이카즈치가 주선한것. [41] 제국이 비텐펠트를 영입하게 되는 서부 전쟁은 제국 내전 이후다. [42] 다만 위력적으로는 이쪽이 사쿠라의 더 질 나쁘고 위험한 상위호환이라고 한다. [43] 1호는 현재 서부 9군단장인 프레시아 테스타로사. 다이스 롤로 설정이 추가되면서 1호 자리를 내줬다(...) [44] 제국 성립 직후 발생한 남부 전쟁때로, 이때 비텐펠트에게 선대 퀸시 여왕을 지킨 사람이 타츠타. 타츠타는 이 공적을 시작으로 지금의 지위에 올랐으며 타츠타와 비텐펠트간에 이 건으로 인한 앙금은 없다고. [45] 실제로 히사가 동궁을 조사했다는 정보를 얻은 나기가 처음으로 한 행동은 수도근교 8개 군단의 장악 시도였다. 나기는 히사가 몰래 데려온 36군단의 존재를 몰랐음에도 자신의 파벌인 수도방위군 1군단과 높은 군재를 가진 카르나 대원수를 사용해 히사를 잡으려는 시도조차 하지않았다. 카르나가 나기의 말을 따르지 않을 가능성도 있었지만 따른다 해도 그정도 전력차로는 비텐펠트와 전투로 이길 엄두가 나지 않았던것. [46] 다만 작 중에서 북부=한직=진급&전공세우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걸 감안하면 미묘한 기분. [47] 그 와중 과거 나기사를 지지하다 시로사키 부활로 등을 돌린 7개 지방에서 자동인형들도 잔뜩 회수해 제국으로 보냈다고. [48] 일단 변호하자면 황제급 네크론 시로사키와 전투를 벌이던 제국군은 극히 피폐한 상태였으며 상대가 상대인지라 마지막 발악이라 할지라도 얼마나 큰 피해가 나올지 알 수 없었다. 그 상황에서 온전한 전력을 가진 셀레스티아의 인형군을 투입하는 것은 당연한 일.킬만 따면 되는데 상대는 광역궁극기까지 완비되어있고 이쪽은 죄다 딸피에 쿨타임, 리스폰도 불가니 지나가던 봇이라도 킬 따주면 고맙지 [a] [a] [51] 참고로 왜 대귀족가 출신이면서 저 나이가 되도록 준위밖에 못달았냐면 일단 제국에서 배척받는 사령술을 익혀 집안에서 의절당했기 때문에 대귀족 출신임에도 장교가 아니라 병사로 시작한데다, 북부 방면군 소속이기 때문이라고. 야마토에 말에 따르면, 군 경력을 통틀어서 계급이 하나도 안오른 자가 존재(...)할 정도로 북부는 진급이 쉽지 않다고. [52] 다만 Scene 5에서 정치력이 딸리는 군인들은 보신과 정신건강상 북부에 배치되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재평가 되었다. [53] 현 크래프트 대공, 그러니까 황가 세 자매의 조부님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황족이다! 문제는 상대가 상대다 보니 가능한 아버지 정체를 알리지 않고 사생아 취급으로 쉬쉬하면서 키운 것. 그리고 신지가 이 사실을 몰랐던 것이 Scene 6의 비극을 불러일으킨 원인 중 하나가 된다. [54] 중간에 환상종이랑 맞닥드렸는데, 인간에게 우호적인 환상종이라 길을 물어보니 바로 알려줬다.(...) [55] 토카와 시도는 부부 사이였다. 거기다 서부 왕국 통합을 노리는 시도 입장에서는 내정간섭을 하기 더 편한 마키리 왕국에 여차하면 붙는 게 유리하기도 했고. [56] 그나마 호위로 붙은 마호도 분명 사쿠라 공주 살해 건으로 자신에게 복수를 하러 들 자가 있다고 예상했기 때문에 데려가는 것.복수귀의 생각은 복수귀가 안다 [57]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일으키는 행운 아티팩트를 소유한 마나카를 담당하게 된것부터가 랜서의 불운이었다. [58] 이 때 이카즈치 공주의 행적을 자세히 알리는 공을 세워 물리적으로 모가지가 날아가는 사태는 면했다. 즉 이 보고가 없었으면 마나카를 잡았어도 생존을 보장할수 없었다. [59] 나에기가 한 조언은 명확하게 나오지 않았으나 나에기가 나기 공주의 탈출과 뒷수습에 대한 약속을 카르나에게 한 것으로 보아 나기 공주의 온건한 축출을 제시한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60] 일부 자금과 어나더 블러드의 정치 아티팩트를 양도받았다. 아티팩트에 대해서는 단순히 능력치를 올려주는 물건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61] 스레민들은 아깝지만 차라리 죽은 덕에 액재료 회피라 다행이라는 반응. 히사의 세뇌로 이카즈치의 스토커가 되어 약혼을 위해 찾아갔다가 쿠데타가 발생했는데, 연합군을 조직하는 사이 이카즈치는 수도에서 키리토와의 약혼을 거의 확정지었던터라... [62] 그들에겐 이단이었던 사령술을 배웠기에 기대를 져버렸다고. [a] [64] 실권 없는 황실 전담 사제 [65] 하필이면 디어뮈드가 저 오인교전 중 사망한 바람에 책임 질 사람이 시그넘밖에 없게 되었다는 참사가... [66] 참고로 시공간의 의미가 없는 고차원적인 존재라 미래에 벌어진 일이더라도 '6개로 나눠졌다'라는 결과가 과거든 미래든 상관없이 적용되었다고 한다. [a] [68] 이 영혼 상태의 AA가 시죠 타카네다. [69] 이 때 가노통이 아니었으면 제국군 4개 군단이 더 소멸했다!! [70] 린포스 단독으로 7군단급 전력, 타카네는 이카즈치에게 힘을 넘겨받은 지금 8군단급 전력. 일단은 우세긴 하다. [71] 원래 6군단급 전력이라 열세였다가 동부도 남부 대결전 참전으로 나오면서 다이스 추가굴림한 결과 전력이 소폭 상승. [72] "전" 인지는 해당 항목 들어가서 인물 이미지를 보면 알게 된다. 매우 뼈저리게 [73] 만일 황실 계승 문제등에 조금이라도 끼어들 기미가 보였다가는 황실에서 제거할 생각이었다. [d] 대요정을 쓰러뜨리고 명운을 흡수한 여파로 고정 상승 [a] [a] [77] 일종의 공간이동 게이트로 이동 가능한 별개 지역으로, 현재 게이트는 제국 북부와 남부에서 확인된 상태. [78] 이 판정과 이후 추가 판정 결과, 남부가 쥐고 있던 29개 지방 식민지는 전부 독립, 그 외 제국 휘하 식민지는 47.3개 지방 잔존에 39개 지방 종교 문제로 독립, 로렌스 공국 휘하 식민지는 15+7개 지방으로 판정. [79] 이 처자까지 나오면서 히사는 제국 내 터미네이터급 인물들을 한가득 손에 쥐고있다는 무지막지한 결론이 나와버렸다. 나기가 수도군단 장악 포기하고 수도 밖으로 튄 데는 다 이유가 있었... [80] 매수한 시종이 독을 넣은 음식을 타깃인 정치가가 아니라 하필 그 주군인 10제후 중 한 사람이 먹고 사망->10제후국이 계승권 문제로 개판이 된 상황에서 원래 타깃인 정치가를 제거하러 습격->다이스 펌블(...)로 경배부대 64명에게 에워싸였지만 아챠코 크리드를 찍으면서(...) 죄다 처리하고, 원래 목표이던 정치가도 호위 7명과 함께 참살. 다만 일이 이쯤 커지다 보니 의심의 눈길이 제국에 쏠려버려서 제국과 적대 분위기를 좀 가라앉히려던 히사의 계획과 어긋나고 만다. [81] 원래 여왕인 토카에게 이 교육은 효과를 보기 어려웠을 터이나, 하필이면 아챠코의 능력치+어나더 블러드의 능력치 추가 버프가 맞물리면서 엄청난 시너지를 냈다.메타적으로는 다이스 크리 [82] 나에기가 알려준 가마쿠라 공국의 비자금은 시마즈 토요히사가 한 발 먼저 앞서서 꿀꺽한 바람에... [83] 코토리의 전세계 요정화 계획을 위한 침략로다. [84] 대륙 입장에서 봤을 때 서부. 다시 말해 제국의 괴뢰국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국명이다. [85] 농담이 아니라 작 중 묘사를 보면 진짜 문화역병(혁명 전파병)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닌 침투력을 보여준다. [86] 사쿠라 공주의 도움으로 적국 로렌스 공국의 주력 용병단 중 하나를 회유해 놓은 상황이었다. 전후 협상 과정에서 이 용병단을 돌려주는 조건으로 로렌스 공국에도 신지 왕자의 귀환을 돕게 하려는 생각이었다. [87] 토카 여왕이 제국으로의 귀환을 도와준다는 사실을 의도적으로 은폐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신지 왕자는 토카 여왕을 배신하고 마키리를 제국에 바침으로써 제국으로 귀환을 요청할 계획이었다. 물론 모두 사쿠라 공주의 손바닥 위였지만. [88] 원래 토카는 왕족, 그것도 여왕까지 했던 몸이라 사상침투가 쉽지 않았어야 하지만, 어나더 블러드를 가져서 능력치 버프가 된 아챠코의 현란한 말솜씨에 완전히 넘어갔다(...) [89] 휴가를 내고 본디 도적때이던 혁명군 병력의 훈련&지휘를 맡아주었다. [90] 당시 제국 서부에서 설치던 도적단 전부를 포섭했다! 자그마치 24300명 가량. [91] 사실 원래 목표는 마키리, 라타토스크, 고투더 3개 왕국까지만 통합할 예정이었는데, 토요히사가 패배한 것을 본 시마즈 왕국민들이 빠른 태세전환을 선보이면서 시마즈 왕국까지 통합하게 되었다. [92] 제국에 있던 시절 이카즈치가 시녀나 주변 사람을 제물로 삼아 사령술을 사용하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자의로 사람을 죽이지 않는 사쿠라는 제대로 인간이라 생각했다. 여담으로 이카즈치에 대한 신지의 평가는 적극적으로 사람을 제물로 써대는 사악한 녀석(...) [93] 이 마법 행사의 대가로 2년간은 특수형 마법의 사용이 봉인되었다. [94] 딸이 죽은 후 이카즈치 공주가 수도에 있을 때마다 전수받았다. 쓸때마다 신물이 나지만 딸의 원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듯 [95] 이런저런 사정으로 죽은 사람이 많다.이미 타카오의 딸 부부만 해도 왕위계승 음모에 휘말려 죽었고 [96] 사쿠라 공주의 마법으로 절반이 전의를 상실하고 부대 지휘관인 공주는 모랄빵이 나서 지휘를 못하는 상황에서도 병사들 스스로 앞장서서 싸웠다! [97] 하지만 이 판단이 지젤 여제의 눈 밖에 나서 결국 그녀 스스로의 목을 조르게 된 것이 굉장한 아이러니라면 아이러니. [98] 그리고 이런 여왕의 태도에 실망한 마키리 왕국의 남은 병사들은 전 여왕이던 토카를 바로 따라갔다. [99] 거기다 여기에 그 날먹전설셀레스티아까지 끼어 있었다. 그야말로 진심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인선(...) [100] 절대 사쿠라 단독이 아니다! 즉 신지의 능력을 보고 공작에 들어간 것. [101] 현 크래프트 대공은 황실 4남매의 조부로, 아직 숨은 붙어있지만 오늘내일하는 상황. [102] 작중 취급은 대략 중전차 대대 수준 [103] 사실 국경까지 차단하고 적대시하다가 갑자기 태도를 바꿔서 동지동지 이러면 의심암귀가 들릴 만 하다(...) [104] 그나마 매료에 저한한 일부의 군인들이 이 사태를 목격, 군의 동요로 당시 제후국 연합에 들끓던 반 제국 기류가 잠시 수그러든다. [105] 사실 딱히 틀린 소리도 아닌 게, 원래 도적단 출신들이었던 데다 물자 보급&실전훈련을 목표로 10제후국을 털어먹기로 결정했던거니(...) [106] 그 와중 둘은 토가미 디버프펌블에 가까운 주사위가 터지는 와중에도 어새신 크리드를 찍고 있었다.뭐야 이게 목격자까지 전부 죽이면 그게 암살이지 [107] 신성로마제국과 유사 [108] 이 동부 참전 재판정 굴림 덕분에, 기존 판정에서 제국이 받았던 피해 다수는 연합이 떠안게 되었다.재주는 남부와 연합이 부리고 이득은 제국이 챙긴다 [109] 하필이면 어나더 블러드의 조각을 가진 인물 셋이 당시 나가사키 공국에 몰려있는 바람에 제령의식이 마족소환으로 폭주, 변질되고 만다(...) [110] 실제로는 친아들이나 임무 관계상 양아들으로 신분을 바꿈. [111] 아예 대놓고 설사 사아가 북부 제후국에 친정을 온다 해도 일단은 막아내는 것이 가능하다고 확언할 정도. [112] 거기다 골때리는 것이, 제국의 뒷공작으로 인해 이 중에서도 8.3개 군단급 인원은 제국화친파로 돌아선 상태. [113] 에반젤린을 지지한다는 소리는, 전 황제 알카드 파와도 스펙트럼이 겹친다는 의미. 즉 이 한수로 북부 제후들의 힘을 빼고, 민중봉기군을 차근차근 제거하며, 동시에 선황제파 세력 약화를 통한 자신의 입지강화와 차후 에반젤린에 대한 청혼시 유리한 입지를 노린 것이다. 그야말로 최소 1석 4조.정치 144는 허세가 아냐! [114] 참고로 데몬베인교의 신성력=사령술은 재물을 바치지 않으면 위력이 랜덤화하기에 쓰기힘들다. [115] 저 땅에 악마가 오리라. [116] 주술 자체는 크리티컬 다이스였지만 스레주가 시발점이 되는 조건들이 너무 많이 모여있어 이렇게 펌블식으로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나기사의 사교단 습격과 함께 크리와 펌블의 형평성 논란이 있어 방향성이 아주 확실하지 않은 크리티컬은 몇 개의 경우의 수를 재판정하는 방법으로 크리티컬의 효과가 변경됐다. [a] [118] 혼자서 19개 군단, 약 4.75만명에 달하는 병력급의 무력을 가졌다! [119] 작중에서는 시로사키로 통한다 [120] 제국으로 향했지만 암만 제국이라도 이 난민들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라 스네오를 얼굴마담으로 세워 돌려보냈다. 하지만 10개 지방이 말 그대로 불모지가 된 탓에 생존이 힘들었고 그 결과... [121] 난민들이 조용히 돌아간 이유가 이 다섯 지방이 용을 써서 설득하고 대규모 물자를 지원해줬던 덕분. 대신 바닥까지 털어서 종전 후 당분간은 군단편성이고 뭐고 하기 힘든 처지. [122] 이때의 AA는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123] 시로사키가 각성하자 살아남은 남부 전 인구가 제국 방향으로 피난, 제국으로서는 난민을 수용할 여력도 없고, 국경을 완전 봉쇄했다가 시로사키가 이들을 다 먹어버리면 세계 멸망 일직선인 상황이었다. 하지만 네크론이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진다는 설정이 추가되어 제국에게 최선의 전략은 토오사카 재무장관의 국경 봉쇄에 의한 시간 끌기 및 마력이 풍부한 제국 영토로 시로사키를 유인해 다즐링 원수의 인형 군단으로 섬멸하는 쪽으로 방향이 잡혔다. 대신 이 전략을 택했을 경우 남부의 2천만이라는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했을테니 어느쪽이 옳은 선택이었는가는 독자 각자가 판단할 문제. [124] 본래는 자그마치 257일이었으나, 이후 동부 대연합에서 19군단이 후반에 추가 참전하면서 추가 다이스 굴리기로 판정이 추가, 56일이 감소한다. [125] 동부 참전 전력변화 추가 다이스 롤 덕에 7개 군단이 소멸했던 제국은 1개 군단만 잃는 정도로 그쳤다. 다만 군단장은 7명 사망에 란스도 사망한 것은 변동 없음. [126] 인간을 초월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카즈치의 경우 언제 폭주할지 모르는 네크론화를 겪고 있었다. [127] 감이 잘 안 온다면, Scene5에서 남부 대격전을 벌이게 된 황제급 네크론 시로사키가 19군단이고, 이거 잡으려고 41개 군단에 추가 다이스 롤로 동부 추가 19개 군단이 들어가서는 25개 군단이 갈려나갔다. [128] 동부는 마족이 수시로 출현하기 때문에 마족의 파편이 자주 생기는데, 이 중 고품질의 물건이 아오자키 공국으로 넘어가면 제국의 안보에 위협이 되기 때문에 주 산지에서 적당히 빼돌리는게 크로노의 임무 중 하나다. [129] 성능 및 특수기능 전부 전투 관련 요소와는 일절 관련이 없다... [130] 인형제작비가 하도 무지막지해서 그렇다. 타마키만 봐도 알겠지만(...) [131] 황제가 오해에 대한 사과의 표시로 뭐든지 들어준다고 하자 북부를 돌려줄 것도 아니면서 황제의 말이 가볍다고 비꼬았다. 당연 황제는 덥썩 물었고. [132] 꽃을 검에서 떼어놓는 것도 해를 끼친다고 판단한다. [133] 아직은 모르지만 적을 공격했는데 이 공격이 막힐 경우 온갖 방법으로 방식을 바꿔 공격하기 때문에 전투를 거듭할수록 자신이 전능하다는 것을 알게될 확률이 높다고.두번째 검 조각 : 제발 여기 액재료를 갖고 오지마! 세계가 위험해! [134] 어나더 블러드의 평 : 좋은 짝이랑 만나게 된 거 축하해, 오빠. 영원히 행복하길 / 코토리의 평 : 너 그럴거면 지상에 왜 내려왔냐? 방해하지 말고 좀 돌아가. 니트. / 에루의 평 : 저 오빤, 왜 지상에 내려왔을까요. 저렇게 살려면... / 두번째 검 조각 : 누가 좀 살려줘 [135] 신정국가는 영역에 비해 인구가 적어 동원 가능한 군단이 22개 군단 뿐이긴 했지만 식민지 본토 병력의 경우 더 상황이 나빠서, 구 남부 식민지 혁명전쟁에서 상당히 소모되어 현재 완편 가능 군단은 원래의 1/3 수준인 16개 군단에 불과했다. 거기다 이 당시엔 남부대격전 중이라 본국에서 추가병력 파병도 여의치 않던 상황. 거기다 신대륙은 마력 농도도 낮고, 자동인형들은 게이트를 통과할 수 없었기에 이쪽도 막혔다. 그나마 로렌스 공국이 19개 군단급 병력을 끌어낼 수 있었기에 전쟁이 발발한다면 우세 예상. [상세] 첫번째 검을 아는 자는 세상을 이룬 대자연 모든 것의 정보를 알기에 천리안. 두번째 검을 아는 자는 모든 생명을 알기에, 지상에 사는 모든 것의 흐름을 아는 예언자. 세번째 검을 아는 자는 세상을 점유하고 있는 법칙들과 그에 관련된 힘과 역량을 알며 세번째 검의 다섯 딸들과 승천한 자들의 힘을 저절로 이해하기에 전능자. [137] 즉 악마의 본체 조각이다 이거(...) 악마 자체도 세번째 검의 파편이기 때문에 아티팩트도 세번째 검의 일부로 취급되어 승천이 가능하다. 작중 제국의 선조 시로사키가 지력, 이카즈치가 지력+통솔의 조각을 통해 승천했다. 단순 소유자로 인정받는것 외에 승천에는 다른 요소들도 필요한듯. [138] 어나더 블러드의 주인 인정을 받지 못한 단순한 소지자. [139] 분열되어 약화된 어나더 블러드를 의미하는 듯 [140] 단 그만큼 발생하는 수는 많았다. [141] 로렌스 대공국의 조상 노비타가 어나더 블러드를 깨운 시기와 일치하나 발생 원인은 불명 [142] 무려 4.75만, 약 5만명급의 병력이다! [143] 스레주 말에 따르면 네크론과 인류군단의 싸움은 보급무한의 전폭기와 일반보병의 싸움으로 비유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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