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18번째 요원 | ||||
체임버 | → | 네온 | → | 페이드 |
움직이든가, 감전되든가. 마음대로 해.
(Move, or get zapped.)
(Move, or get zapped.)
- 요원 선택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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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FPS 게임 발로란트의 열여덟 번째 요원이자 여섯 번째 타격대 요원.2.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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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원 공개 트레일러[2] |
2.1. 기본 능력
2.1.1. C - 추월 차선(Fast Lane)
추월 차선
전방의 지면에 에너지로 이루어진 선 두 개를 발사합니다. 선은 짧은 거리만큼 늘어나고 표면에 적중하면 멈춥니다. 선은 솟아나 정전기 벽이 되어 시야를 차단합니다.
¤ 300|벽 지속시간 4초
- [ 대사 모음 ]
- * 추월 차선 사용
- 이 길이야! (This way!)
- 지나간다! (Coming through!)
- 지나갈게! (Coming through!)
- 고속 기어 사용 중 추월 차선 사용
- 지름길! (Shortcut!)
피닉스와 마찬가지로 일회성 스킬이다. 조준한 방향으로 양 옆에 시야를 가리는 두 장벽이 생성되며 바이퍼 처럼 방향회전이 불가능하다. 양 옆의 장벽 간 폭은 한두 명 지나갈 정도의 간격이다. 다만 지속 시간이 짧기 때문에 수비적인 역할을 하기엔 무리가 있다.
흡사 제트의 연막 폭발과 같은 존재로 순간적인 진입을 위해 사용하는 편이다. 제트는 보통 본인이 순풍을 사용하여 도착하는 지점을 가린다면, 네온은 진입로를 쭉 가려주기에 아군의 진입 역시 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순간적인 각을 벌려 적의 조준 혼란을 유도하는 제트와, 아군의 진입을 도우며 특유의 기동성으로 정보의 혼란을 유도하는 네온은 취향 차이에 가깝다.
설명에는 없는 특징이 있는데, 네온이 밟은 바닥보다 위 또는 아래에 있는 바닥을 보고 스킬을 사용하면 장막이 위 또는 아래를 향한다. 앞으로 쭉 가다가 벽을 타고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식.[3] 너무 높고 급격한 고지대를 향해 사용하면 중간의 바닥 부분은 가리지 못하고 붕 뜨는 건 다른 장벽과 마찬가지다.
마치 불처럼 이글거리는 시각 효과 때문에 피해가 있을 것 같지만 전혀 아프지 않다. 원래 아군과 적군 모두에게 피해가 있는 스킬이었으나, 통계적으로 아군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너무 많아 결국 피해가 삭제되었다.
2.1.2. Q - 릴레이 볼트(Relay Bolt)
릴레이 볼트
한 번 튕기는 에너지 볼트를 즉시 투척합니다. 볼트는 표면에 맞을 때마다 지면에 전류를 흘려보내 뇌진탕을 일으킵니다.
¤ 200|발동 대기시간 0.8초|멍해짐 지속시간 3.5초
- [ 대사 모음 ]
- * 릴레이 볼트 사용
- 받아라! (Take this!)
- 조심해! (Watch out!)
- 고속 기어 사용 중 릴레이 볼트 사용
- 찌릿할거다! (Shocking!)
- 전기 충격! (Shocking!)
요루의 기습과 아스트라의 신성 파동을 적당히 섞은 스킬. 약간의 낙차가 있는 투사체를 발사하는데, 튕긴 곳과 2차적으로 닿은 곳에서 폭발해, 범위 내 요원들에게 뇌진탕 효과를 준다.
다른 범위류 CC기와 마찬가지로 자신과 아군 및 적군 모두 적용받는다. 다만 바닥에도 한 번 튕길 수 있으며, 요루처럼 먼저 충격탄을 장착한 후 마우스 클릭을 통해 발사하는 방식이 아닌 키를 누르는 즉시 발사하는 방식이다. 괜히 헷갈려서 팀원 방향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굳이 바로 발사되는 이유는 E스킬인 고속 기어 도중에 요긴하게 발사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4]
2.2. 고유 능력
2.2.1. E - 고속 기어(High Gear)
고속 기어
네온의 힘을 즉시 집중해 속도를 높입니다. 충전되면 보조 공격 시 전기 슬라이드를 발동합니다. 슬라이드 충전량은 2킬마다 초기화됩니다.
¤ 150|적 두 명 처치 시 재충전|이동 속도 증가 30%|배터리 게이지 소모 초당 10
- [ 대사 모음 ]
- * 고속 기어 사용
- 가자 가자! (Go, go, go!)
- 간다! (Go, go, go!)
- 움직이자! (Gotta go!)
- 탈출! (I'm outta here.)
사용 시 네온의 손이 잠시 파래지며 비무장 상태로 달리기를 시작한다.[5] 좌클릭으로 고속 기어를 사용하기 직전에 들고 있었던 무장을 스왑보다 빠르게 들 수 있다. 원래 들고 있던 무기의 무게는 비무장 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적용되지 않는다.
우클릭을 사용할 경우 매우 빠른 속도로 슬라이딩을 시전한다. 2킬을 할 시에 충전된다. 기본적으로는 뒤로 이동할 때 슬라이딩은 비활성화되어 시전할 수 없지만, 후술할 커맨드를 통해 편법으로 시전할 수 있다.
바이퍼의 독처럼 배터리 게이지가 정해져있으며 사용하는 동안 감소하고 사용하지 않는 동안 천천히 충전된다. 또한 적을 처치한 경우 배터리가 모두 충전된다. 슬라이딩을 사용하더라도 고속 기어는 계속 사용 가능하다.
고속 기어를 사용하면 헤드 판정이 앞으로 쏠리게 되며,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슬라이딩은 헤드 판정이 밑으로 내려가게 된다. 이는 같은 유형의 스킬을 사용해 진입하는 제트도 마찬가지.
네온의 아이덴티티이자 핵심 스킬. 이동 속도 30% 증가라는 엄청난 메리트는 비슷한 메커니즘을 가진 바이퍼와 다르게 스킬 사용/중단 간의 쿨타임 없이 원하는 때에 사용 가능하다. 비무장 상태로 달리니 활용하기 어려울 것 같지만 제트의 순풍과 마찬가지로 총을 들 때 노리쇠 후퇴 전진 등의 모션을 취하지 않고 단박에 들기 때문에 런앤건에서 매우 유리하다. 일부 고수는 여기에 버니합과 백슬라이딩[6]을 섞어 적을 농락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진입할 때 추월 차선(C)으로 시야를 가린 뒤 빠르게 적진 깊숙히 진입하는 용도로 많이 쓰고, 공격 팀에서 러시를 갔는데 여긴 아니다 싶을 때 다른 폭설 지역으로 빠르게 돌리는 용도, 수비 팀에서도 다른 지역에 러시가 왔을 때 빠르게 백업하는 용도 등 단순 이속증가라 단순하면서도 강력해 사용처는 무궁무진하다. 과장 좀 보태면 고속 기어의 속도는 남들이 글옵할 때 혼자 팀포 하는 수준의 템포를 갖게 해준다.
슬라이딩은 적이 반응하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미끄러지기 때문에 샷건을 사용할 때 큰 비중을 차지한다. 다만 매우 빠른 에임 트래킹이 요구되니 주의하자.
대기시간에는 배터리 게이지와 슬라이딩이 무한이다. 수비 때는 이를 이용해 빠르게 자리를 잡을 수 있다.
2.3. 궁극기
2.3.1. X - 오버드라이브(Overdrive)
◆◆◆◆◆◆◆
오버드라이브
짧은 시간 동안 네온의 모든 힘과 속도를 해방합니다. 발사하면 힘을 집중해 이동 정확도가 높은 치명적인 번개 광선을 만들어냅니다.
7 포인트|배터리 게이지 소모 초당 5|총 40발|연사 속도 초당 20발|거리별 피해 1~20m 15/18/54 / 20~30m 11/13/39 / 30~50m 6/8/24
- [ 대사 모음 ]
- * 오버드라이브 사용
- <아군 및 수비팀 사용> 자, 가자! (Here we go!)
- <적군 및 공격팀 사용> 어이! 나 열 받았거든? (Hoy! I'm pissed!)
- 오버드라이브로 적 처치
- 끝이다! (Die!)
- 찌릿! (Zapped!)
- 처치! (Dead!)
제트의 칼날 폭풍, 체임버의 역작과 같이 주무기를 대체하는 궁극기이다. 이 중 유일하게 지속시간이 존재한다. 이 때문에 그 라운드 내내 사용 가능한 저 둘의 궁극기 보다는 똑같이 시간제한이 있는 레이즈의 대미장식에 더 가깝다.
사용하는 즉시 기력을 100으로 초기화하고 고속 기어 스킬이 자동으로 발동된다. 고속 기어의 액티브 스킬도 충전되고 궁극기 상태가 유지되는 동안 손가락이 파란색으로 빛난다.
지속 시간 동안 좌클릭으로 광선을 발사할 수 있는데, 근접시 18의 피해량을 초당 20번 주기 때문에 이론상 0.45초마다 중갑을 착용 중인 요원 하나를 녹일 수 있는 엄청난 근접 DPS를 가진다. 이 광선은 움직일 때도 일직선으로 나가며, 히트 스캔이지만 거리에 따른 피해량 감소가 존재한다. 발사를 멈추면 빠른 속도로 탄약을 재충전하며, 탄약이 모두 떨어지면 과부하가 걸린 것처럼 잠시 발사가 중단된다. 적을 처치할 때마다 기력과 탄약을 자동으로 재충전한다. 궁극기 사용 중 기력을 모두 사용하면 궁극기 시전이 종료된다.
사용 시 기력과 슬라이딩이 즉시 충전된다는 점을 이용해 빠른 템포로 침투 및 교전이 가능하다. 오버드라이브는 달리거나 슬라이드 중에도 정확도가 높은 공격 기술이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들어오는 네온을 상대하기는 굉장히 어려운 편이다.
오버드라이브의 강력한 DPS만 믿고 무작정 정면으로 달려드는 행동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상대가 권총이나 샷건, 저격소총 등 연사력이 떨어지는 무기를 가지고 있을 때는 몰라도, 돌격소총이나 기관총, SMG 등 연사력이 높은 무기를 들었다면 전기로 적을 지져죽이기 전에 총알에 머리를 긁혀서 죽을 수 있다. 물론 공중에 떠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탄퍼짐이 없는 만큼 요리조리 움직이면서 싸우는 것도 방법이지만, 레이즈나 제트보다는 순간 기동력이 약하기에 상대가 어지간히 에임이 나쁜 게 아니라면 거의 힘들다. 따라서 오버드라이브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빠른 움직임으로 사각에 파고들어 상대가 미처 대응하기 전에 녹여버리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높은 기동성과 동반되는 100퍼센트의 명중률과 사살 시 재충전 되는 점 등 여러가지로 제트의 칼날 폭풍과 유사하며 사실상 역할도 똑같다. 사용 난이도가 더 낮고, 기동성을 활용하려면 스킬을 같이 사용해야하는 제트와 달리 패시브에 달린 상시 이속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신 오버드라이브는 칼날 폭풍과 달리 공중에서는 정확도가 낮고, 원거리에서 피해량이 감소하며, 기력이 전부 소진되기 전에 처치하지 못하면 그대로 꺼진다는게 단점.
3. 계약 보상
'''''' | ||||
계약 보상 1티어 | 계약 보상 2티어 | 계약 보상 3티어 | 계약 보상 4티어 | 계약 보상 5티어 |
2,000 | 2,500 | 3,000 | 3,500 | 0 |
스프레이: 짜릿하지 |
카드: 발로란트 네온 |
칭호: 찌릿찌릿 |
스프레이: 핫 마이크 |
2,000 킹덤 크레딧 |
계약 보상 6티어 | 계약 보상 7티어 | 계약 보상 8티어 | 계약 보상 9티어 | 계약 보상 10티어 |
4,500 | 5,500 | 6,500 | 7,500 | 8,000 |
총기 장식: 과전압 보호 장치 |
스프레이: 네온 |
칭호: 꼬맹이 |
카드: 폭풍의 눈 |
스킨: 라이브 와이어 |
4. 평가
기본적으로 장점이 매우 돋보이는 타격대이지만 그만큼 단점과 한계도 명확하다. 속도와 스킬로 템포를 가져가며 상대를 뒤흔들 수도 있지만 오퍼레이터를 통한 수비처럼 주도적인 플레이를 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굉장히 무기력해진다. 스킬 하나하나의 장점과 한계도 명확해서, 상대가 대처법을 잘 알고 있다면 위축될 수밖에 없다. 또한 캐릭터 자체가 이동이 빨라서 보통 1선이 되는데 만약 보이지 않는걸 눈치채면 네온이 뒤를 돌았다는걸 예측 가능해지는 등 플레이 스타일에 변칙성을 채우기 힘들다.하지만 네온 특유의 속도감과 변칙적인 플레이는 대처법을 알고 있다 하더라도 다른 요원보다 반응하기 힘들다.[7] 버니합과 섞어서 공중에서조차 엄청난 속도로 방향을 마구 꺾으며 다가오는 네온을 사살하는 것은 하늘에서 별을 따는 수준.[8] 빠른 이속으로 도는 플랭킹을 통해 적을 당황시켜 전장을 뒤흔들 수 있는 잠재력이 넘쳐나는 요원이다.
4.1. 대회에서
국제 대회에서는 2022 VALORANT Champions Tour Masters Stage 1 Reykjavík에서 처음 언락되었다. 택티컬 FPS에서 금기시되는 런앤건 스타일의 플레이, 빠른 템포 때문에 아군과 합을 맞추기 쉽지 않아 개인 플레이 위주로 움직이게 되는 점으로 인해 우려를 얻었으나, 우승 팀인 OPTC가 매우 적극적으로 기용하였고, 모든 경기를 종합하여 8승 2패를 기록하면서 충분히 대회에서도 쓸만하다는 점을 보여주었다.에피소드 8 기준으로는 전 지역 기준 아이소, 데드록과 함께 최하위 기용률을 보인다. 네온의 진입을 함정 하나로 손쉽게 막을 수 있는 사이퍼가 강세를 보이는 점이 가장 크다. 또한, 기존에는 프랙처, 펄, 헤이븐 같이 각개전투가 용이한 맵에서 자주 선택되었는데, 공교롭게도 모든 네온 강세 맵이 로테이션에서 제외된 것이 크게 작용했다.
4.2. 장점
-
빠른 템포
고속 기어를 통해 전장에 빠르게 합류하여 지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전 상황에서도 높은 이동 속도를 통해 상대가 반응하기 힘들게 싸움을 유도할 수 있다. 고속 기어로 몸을 이리 저리 뒤틀며 적의 조준을 흐트러트리면서 적진을 교란하는 것이 네온의 특징이다. 또한 고속 기어를 발동한 상태로 사용하는 점프 피킹은 웬만한 사람이라면 반응이 어렵기에 인포를 몸으로 자급자족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네온만큼 좋은 요원이 없다.
-
플랭킹에 특화
네온의 추월 차선, 릴레이 볼트는 거의 즉발에 가까우며 슬라이딩을 통해 예상치 못한 곳에서 튀어나와 상대를 덮칠 수 있다. 특히나 적의 뒤를 돌 때 유리한 스킬셋을 보유하고 있다. 네온의 스킬은 전체적으로 소리가 매우 크고 자극적이기에 엄청난 어그로 성능을 자랑하는데, 고속 기어로 상대의 예상보다 빠르게 뒤를 돌아 어그로를 끌거나 기습한다면 적에게 그만한 공포가 없다. 바인드처럼 진입로가 짧고 적이 애매한 중간에 끼어있는 경우 역으로 적을 돌파해서 뒤를 잡을 수도 있다.
-
영역 싸움에서 유리함
릴레이 볼트를 통해 상대의 각을 지우고 추월 차선으로 시야를 차단하여 영역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특히 릴레이 볼트는 상대에게 뒤로 빠질지, 혹은 앞으로 나올지에 대한 선택을 아주 찰나의 시간동안 강요하게 만들기 때문에 상대의 포지션을 뒤흔들어 유리한 각을 선점할 수 있다.
4.3. 단점
-
게임에서 유리한 싸움법과 정반대의 컨셉트
제트와 공유하는 단점. 발로란트는 자신을 숨기는, 극도로 정적인 플레이가 매우 유리한 게임인데 반해 네온의 스킬들은 자신의 위치를 대놓고 드러내며 런앤건에 가까운 플레이를 요구한다. 때문에 제트와 마찬가지로 상대의 수비 전략을 잘 파악하고 이를 한 수 뛰어넘어 예상 밖의 플레이를 통해 상대를 속여내야한다.
-
템포에 의존하는 생존성
분명 타격대로서 팀원의 일선으로 진입하여 버텨야 함에도 불구하고 본인을 커버해줄 생존기가 마땅치 않다. 즉, 아군의 지원을 바랄 수 없을 때는 오직 빠른 템포 하나만 믿고 버텨야 하는 것이다. 때문에 디폴트 같이 흩어져야 하는 상황에서 네온은 반대편에서 어그로를 끌며 위험을 감수할지, 아니면 템포를 아예 포기할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
빠른 템포가 강요하는 개인 플레이
대부분의 적이 네온의 템포를 따라잡기 어려운 만큼, 아군도 네온의 템포를 따라가기 벅찬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맞춰 가기에는 네온이 가진 장점을 대부분 포기하게 된다. 때문에 네온은 어쩔 수 없이 단독으로 달리는 경우가 잦아진다.
5. 역사
5.1. 에피소드 4
- 4.0
- 신규 요원 네온이 추가되었다.
- 4.08
- [[#추월 차선|{{{#!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101a24;border-radius:4px"
5.2. 에피소드 5
- 5.10
- [[#고속 기어|{{{#!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101a24;border-radius:4px"
5.3. 에피소드 6
5.4. 에피소드 8
- 8.11
- [[#추월 차선|{{{#!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101a24;border-radius:4px"
- [[#릴레이 볼트|{{{#!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101a24;border-radius:4px"
- [[#고속 기어|{{{#!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0b6253;border-radius:4px"
- 배터리 게이지 재생이 초당 1.666에서 5로 증가하였다.[9]
- 질주할 때 좌/우방향 이동 및 점프/착지의 이동 속도 감소가 삭제되었다.
- 슬라이딩의 최대 충전량이 1에서 2로 증가하여 150 크레드로 추가 충전량을 구매할 수 있고, 슬라이딩 후 무기 장착 시간이 즉시로 감소하였다.
6. 다른 모드에서의 플레이
6.1. 스파이크 돌격
6.2. 팀 데스매치
<rowcolor=#fff> 재사용 대기시간 44초 | 재사용 대기시간 55초 | 재사용 대기시간 22초 | 60 포인트 |
빠르게 침투하여 적의 사각을 치는 스타일. 팀 데스매치는 맵이 좁다 보니 네온이 침투에 성공만 하면 2킬 정도는 안정적으로 딸 수 있다. 다만 릴레이 볼트는 적이 있는 것이 확실한 곳에 넣어야 효과적이라는 걸 생각하면 조금 애매하다. 달리는 동안엔 발소리가 커서 눈치채기 쉽다는 점도 단점. 네온이 그걸 뚫는 순간 캐리로 이어지게 된다.
7. 기타
- 같은 시기에 출시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제리와 비슷한데, 발로란트의 요원 팀과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팀이 서로 협력하며 두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한다. 출처 양갈래로 삐쭉 솟은 트윈테일 머리와 손으로 총 모양을 만들어 번개를 발사하는 모습, "빠른 발에 빠른 총"이라는 대사, 동일한 성우까지 겹치는 부분이 정말 많다.[10]
- 나이가 19세로, 현재까지 발로란트 최연소 요원이다. 일러스트에선 드러나지 않지만 트레일러와 인게임에서는 나이가 어린 걸 특징으로 내세우는 것 처럼 젖살같이 보일 정도로 통통한 뺨이 부각된다.
-
일러스트에서 사용하는 무기는 프렌지.
- 발로란트 요원들 중 키가 가장 작다.
7.1. 요원 배경
- 최초 영입 당시, 오메가 작전 준비 단계에서 평행세계 간 텔레포트 장치를 재건할 때, 동력을 공급해줄 역할로 영입되었다.
- 입고 있는 슈트는 네온의 아버지가 만든 레디언트 능력 억제복으로, 등 부분에 생체전기 출력을 제어하는 장치가 달려있다. 네온의 생체전기 능력은 무려 지구 전체의 레디어나이트 망과 연결되어 있다고 하는 만큼 출력이 어마어마해서 에피소드 3의 음성 메시지에 따르면 해당 제어장치를 달고도 대도시 전체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라 하는데, 실제로도 에피소드 5 시네마틱에서 제어장치가 파손되었을 때는 능력이 폭주해서 데이터 센터의 전력망을 날려버렸다.
- 인게임 대사를 들어보면 브림스톤과 체임버랑 알고 지내던 사이로 킹덤사에서 같이 일했다는 대사가 나오지만 브림스톤과는 양호적인 관계를 보여주는 반면, 체임버에게는 굉장히 적대적인 관계를 보여준다. 적이나 아군이나 상관없이 체임버에게 무언가 꿍꿍이가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는 듯이 말한다.
- 동일한 게임에 등장하는 요원인 페이드의 트레일러에서 밝혀진 네온의 공포는 통제로, 자신의 자유를 속박시킨 것에 대한 트라우마를 지녔다. 슈트는 아버지가 네온의 초능력을 억제하기 위해 만든 제어장치고, 페이드의 협박편지에 따르면 어머니는 집법기관 근무자였으니 상당히 권위적이고 통제적인 환경에서 자란 것으로 보인다.
7.2. 페이드의 협박 편지
[1]
거의 모든 지역에서 네온의 성우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제리와 같다. 네온과 제리를 작업한 두 팀이 서로 협력하며 두 캐릭터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2]
해당 트레일러에 사용된 음악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싱어송라이터 일로나 가르시아의 '
Entertain Me'이며 해당 트레일러로 선공개되었다.
[3]
스킬이 잘 적용되었는지 알아보는 방법은 장막을 펼칠 지형에 투사체 부착 표시가 뜨면 적용된 것이다.
[4]
장착 뒤에 발사하는 스킬이라면 고속 기어 도중에 사용하지 못한다. 이는 C스킬도 동일.
[5]
이때 네온의 발소리가 특유의 날카로운 소리로 바뀌기 때문에 상대가 알아차리기 쉽다.
[6]
본래 슬라이딩은 전방 180°, 즉 앞쪽이나 옆쪽으로만 사용할 수 있지만, 점프 후 땅에 닿을 때 후진 커맨드와 슬라이드를 같이 누르면 백슬라이딩을 발동할 수 있다.
[7]
같은 진입형 타격대인 레이즈가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 중 하나이다. '폭발'이라는, 계산의 영역을 뛰어넘은 확률적 요소가 있어 숙련도만 높으면 적의 대처를 완벽히 차단할 수 있기 때문.
[8]
그나마 장거리 수준이라면 한방에 맞히기 힘든 정도고, 침착하게 에임을 따라붙이거나 스프레이를 갈겨버리면 잡을수는 있으나 문제는 근중거리. 네온이 물 만난 고기처럼 버니합을 뛰면서 애매하게 가까운 거리로 접근해오면 맞히기 굉장히 힘든데, 결국 네온은 혼자가 아니기 때문에 탄창과 시간, 집중력을 허비하는 것 자체가 네온에게 유리한 구도로 흘러가게 만든다.
[9]
약 3배
[10]
서로의 게임에 영향을 많이 받았기에 각각의 캐릭터가 해당 게임의 장르와는 조금 맞지 않는 분위기를 풍기기도 한다. 네온은 움직임이 적은 정적 FPS 장르에서
이리 저리 움직이며 적을 교란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고, 제리는 움직임이 빠른 AOS 장르에서
사격 게임을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11]
고등학교 재학 중, 농구 팀에 속해있었다.
[12]
공식 번역에선 '레디언트는 수백만 명의 삶을 개선하는 기술을 지원해요.' 로 오역되었다. 글의 논지를 생각했을 때, 네온의 아버지가 네온과 같은 레디언트를 위한 지원 기술을 만들었다는 의미로 추정된다.
[원문]
Radiant support technologies that make life livable for mill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