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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a2020> 넉 아웃 Knock Out / ノックアウ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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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 | 그랜드 투어러[1] | |
국적 | 사이버트론 | |
성별 | 남성 | |
소속 | 디셉티콘 → 오토봇 | |
직책 | 디셉티콘 군의관 → 디셉티콘 부지휘관[2] → 디셉티콘 군의관 → 오토봇 전투원[3] | |
파트너 | 브레이크다운 → 없음 | |
성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대런 노리스[4]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마스타니 야스노리[5]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남도형[6] 김용준 (프레데콘 라이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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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작품 |
《
트랜스포머 프라임》 《 트랜스포머 어드벤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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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작중 모습. |
2. 작중 행적
2.1. 트랜스포머 프라임 애니메이션
넉 아웃은 스타스크림이 메가트론을 치료하기 위해 네메시스의 디셉티콘들의 투표를 통해 지구에 파견되었다. 넉 아웃이 치료할 동안 브레이크다운은 메가트론의 몸에 광을 내고 있었다.(…)
간간히 인간들의 불법 레이싱에 참가하기도 한다. 자신의 몸을 매우 사랑하는 넉 아웃은 몸에 상처가 나는 것을 극단적으로 싫어한다. 불법 레이스에서 한 폭주족이 손으로 그의 도색을 긁어버리자 들이받아서 전복시켜버렸을 정도.[12]
불법 레이스에서 범블비와 같이 있는 인간을 납치했다가 옵티머스에게 문짝을 뜯기고 돌아왔을 때는 화가 난 스타스크림에게 이렇게 손톱으로 도색을 긁히는 징벌을 받기도 했다. 비명을 지르는 넉 아웃과 끔찍한 장면을 보다못해 눈을 질끈 감는 브레이크다운이 일품(…).[13]
우정이나 전우애 같은 것이 없는 디셉티콘 군단이지만, 유독 브레이크다운과 나름의 우정이 있다. 오토봇이나 디셉티콘이 테러콘으로 부활했을 때는 눈 하나 깜짝 안 하지만 브레이크 다운의 시체가 사일러스에게 이용당할 때는 당장 자기가 분해하겠다고 발끈했다. 나중에는 메가트론이 이용 가치가 없어진 사일러스를 실험체로 쓰라며 자신에게 넘겨주자, 브레이크다운이 엄청 좋아할거라며 사악하게 실실거린다. 사일러스는 에어라크니드에게 죽기 전까지 합성 에너존의 실험 대상으로 능욕당한다.
메가트론이 혼수상태에 빠졌을 때는 스타스크림에게 제2인자의 자리를 약속받고 메가트론을 죽이는데 협조했다. 군의관인 그는 사운드웨이브에게 메가트론이 더는 회생의 가능성이 없다고 속이고 생명 유지 장치를 제거하려 했다. 그러나 메가트론의 머릿속에 들어가기 위해 치료실 안에 잠입해있던 범블비와 알시 때문에 메가트론을 안락사시키는 계획은 실패한다. 메가트론이 부활한 뒤로는 다시 군의관 자리로 돌아갔다. 따로 처벌을 받는 모습은 안 나왔지만, 메가트론은 넉 아웃을 신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스타스크림이 사라진 이후, 넉 아웃과 에어라크니드가 그의 빈자리를 채우게 된다.[14] 넉 아웃은 메가트론이 심각하게 예언과 유니크론에 관해 이야기하는데, 뒤에서 손톱이나 만지작거리고 있고, 내 계획에 필요한 다크 에너존은 어디 있느냐는 메가트론의 일갈에 '저 바깥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개드립을 쳤다. 메가트론이 환영이 보인다고 하자 그가 좀 미친게 아니냐고 말하기까지한다. 물론, 사운드웨이브의 존재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넉 아웃은 반역을 이르지 않는다.
기억을 잃고 자신을 오라이언 팩스로 인식한 옵티머스가 디셉티콘이 된 뒤, 넉 아웃은 능청스럽게 승자의 편에 선 걸 환영한다며 직접 오라이온의 어깨에 디셉티콘 심볼을 새겨준다.
네메시스 전함이 다크 에너존의 영향으로 자아를 갖게 되자[15], 또다른 유물들의 숨겨진 위치들이 밝혀진다. 이에 넉 아웃은 인섹티콘과 함께 뉴욕 지하에 숨겨진 페이즈시프터를 수색하게 된다. 그러나 알씨와 범블비가 페이즈시프터를 막으려 출동했고, 넉 아웃은 범블비와의 추격전으로 페이즈시프터를 빼앗긴데다가 온몸에 상처를 입고 돌아가게 된다.[16] 메가트론은 안 그래도 드레드윙이 에이펙스 아머 회수에 실패한지라 분노해 있었고, 사운드웨이브가 돌아오자 넉 아웃에게 사운드웨이브가 회수해 온 레이저비크의 수리[17]를 맡긴다. 레이저비크 안에는 수류탄[18]이 들어 있었고,[19] 넉 아웃은 수류탄을 해체하라는 메가트론의 명령으로 수류탄을 들고나갔지만 중간에 수류탄이 터져 버린다.
메가트론은 스타 세이버에 필적하는 힘을 얻기 위해 솔러스 프라임의 대장간을 사용하려 했고, 드레드윙과 함께 사이버트론으로 가서 13인 중 하나인 리즈 맥시모의 오른팔을 꺼내 이식하려 한다. 넉 아웃은 이식을 위해선 휴면 상태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지만, 메가트론은 자신의 새 부품을 붙이는 걸 직접 보고 싶다며 휴면 상태로 들어가는 걸 거부한다. 이에 넉 아웃은 회전톱날을 꺼내 메가트론이 깨 있는 상태에서 리즈 맥시모의 팔을 이식시킨다. 수술이 끝나자 메가트론이 대장간을 쓰는 것을 보며 드레드윙과 함께 대장간과 메가트론이 만드는 무기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새로운 유물 회수를 위해 메가트론은 드레드윙을 보내려 하나 넉 아웃이 자원한다. 메가트론은 저번에 유물 회수에 실패한 것을 언급하며 그를 보내는 것이 최선일지 모르겠다고 물었고, 이에 넉 아웃은 그때는 적합한 장비가 없었다면서 사운드웨이브는 유물 좌표 해독으로 바쁘니 그의 '레조넌트 블래스터'를 빌려달라 한다. 유물을 회수하러 간 넉 아웃은 오메가 키 회수를 위해 보내진 알시와 범블비를 만났고, 레조넌트 블래스터를 사용해 그 둘을 가볍게 제압하면서 유물 회수를 성공한다. 메가트론은 지난번에 본 유물과 똑같아서 오토봇들의 미끼라 생각했지만 넉 아웃은 오토봇들이 이걸 필사적으로 얻으려고 했으니 제대로 된 유물이 맞다고 말한다. 넉 아웃이 임무 성공으로 흥분하자 메가트론은 유물을 분석하는 것엔 전투 능력보다는 과학지식이 더욱 중요하다며 그에게 냉정을 되찾고 과학적 지식을 통해 유물을 조사하라고 명령한다.
마지막 아이아콘 암호는 스모크스크린의 형상으로 나왔고, 사운드웨이브는 스모크스크린을 잡아온다. 넉 아웃은 그를 깨우고선 페이즈시프터를 착용한다. 메가트론이 스모크스크린에게 있는 유물을 꺼내라 하자 처음엔 나보다 도색 좋은 놈은 있으면 안 되죠 라며 회전톱으로 꺼내려 하나 장난이라며 페이즈시프터로 스모크스크린의 몸속에 있던 오메가 키를 꺼낸다.[20] 사이킥 패치를 통해 메가트론은 오메가 키의 존재 이유를 알았다. 메가트론은 넉 아웃에게 뒷일을 처리하라 하고 실험실을 나간다. 스모크스크린이 그때를 노려 페이즈시프터를 사용해 넉 아웃을 벽에 박아 버린다. 나중에 메가트론에게 풀어달라고 부탁하지만, 메가트론은 임무에 실패했으니 그냥 있어라고 가버린다.
스타스크림이 오메가 키를 모두 챙겨 메가트론에게 충성을 맹세하러 온다. 메가트론은 스타스크림의 목적을 알기 위해 드레드윙에게 넉 아웃을 꺼내라고 명령하고 넉 아웃은 사이킥 패치를 메가트론과 스타스크림에게 연결한다. 화면을 통해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넉 아웃은 일이 재미있게 돌아간다며 즐기는 것도 잠시, 예전에 스타스크림과 함께 메가트론의 숨통을 끊으려는 일을 메가트론이 알아낸다. 넉 아웃은 당황해서 "오 안돼, 이거 빨리감기 없어? 안돼. 메가트론이 저기서 나오면 난 벽에 박히는 걸로 안 끝날거야."라며 호들갑을 떨고, 자신의 안전을 위해 메가트론의 사이킥 패치 연결을 끊으려 한다.[21] 그러나 드레드윙이 나타나 제지하자 그냥 연결 상태 확인하는 거라며 넘어간다. 드레드윙이 스카이퀘이크가 테러콘이 돼버린걸 알게 된걸 보고 큰일 났다고 말한다. 다행히 메가트론은 사이버트론을 살리기 위해선 디셉티콘에게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반란행위에 대해선 넘어가기로 한다.
스타스크림에게 클론의 티코그를 수리해서 붙여준다. 그런데 스타스크림 드레드윙이 나타나 스타스크림이 죽이려 하고, 겁에 질린 스타스크림은 넉 아웃에게 도움을 청한다. 넉 아웃은 메가트론에게 이를 알리고 메가트론은 드레드윙이 항명하자 그를 죽여버린다. 스타스크림과 넉 아웃은 오메가 키를 조사하다가 다투게 되고 스타스크림이 자신의 도색에 흠집을 내자 화가 난 넉 아웃은 스타스크림과 열쇠를 가지고 칼싸움(...)을 하다가 오메가 키를 다루는 법을 알게된다. 후반부에 메가트론이 지원을 요청하고 스타스크림, 사운드웨이브, 넉 아웃은 각각 잭슨 다비, 미코, 래프를 붙잡아 오고 메가트론은 오메가 키를 넘기라며 오토봇들을 협박한다.
오토봇들은 메가트론에게 굴복해 아이들과 오메가 키를 교환한다. 메가트론은 곧바로 오메가 락을 풀고 그 위력을 시험해본다. 오메가 락의 힘으로 사이버트론의 폐허가 된 건물이 원상 복귀된걸 보고 만족한 메가트론은 사이버트론뿐만 아니라 지구까지 지배하기 위해 스페이스 브리지를 열고 이를 통해 지구에 오메가 락의 광선을 날려 보낸다. 옵티머스는 지구가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스타 세이버를 집어 든다. 메가트론도 다크 스타 세이버를 집어 들지만 오른팔이 잘려버린다. 넉 아웃도 막아보려 하지만 막아볼 틈도 없이 옵티머스에게 오메가 락이 부서진다. 스타스크림은 넉 아웃에게 메가트론의 상태를 살펴보라 한다. 디셉티콘은 오토봇의 기지를 총공격을 가담한다. 메가트론은 네메시스 전함의 주포로 오토봇의 기지가 숨겨진 산을 통째로 날려버린다. 메가트론과 스타스크림은 파괴된 오토봇 기지의 잔해를 보며 오토봇들을 비웃는다. 카메라가 이동하면서 옵티머스의 남은 팔을 비추는 것으로 시즌 2가 종료된다.
시즌 3에서는 오토봇의 방해에도 프레데콘 화석을 가져오고 메가트론에게 스타스크림보다는 유능하다는 것을 인정받는다. 허나 다음 에피소드에서 스타스크림이 지휘 계통을 운운하며 강요하는 바람에[22] 실험체 신세가 된 사일러스에게 시즌 1에서 회수했던 불완전한 합성 에너존과 다크 에너존을 섞어서 투약하고 사일러스는 테러콘이 되어 날뛰다가 에어라크니드를 풀어줘 버리게 되는 병크를 저지른다. 에어라크니드는 인섹티콘을 조종해 쿠데타를 일으키지만 사운드웨이브의 대처로 인섹티콘과 에어라크니드를 외행성으로 보내진다. 사건이 일단락 된 후 넉아웃은 자기가 연구 중이었던 합성 에너존도 쇼크웨이브의 관할로 넘어가게 된다. 그 후 라쳇이 납치되어 사이버트론 재건을 위해 합성에너존을 같이 연구하다가 라쳇이 사고로 위장해 도망치자 메가트론에게 보고한다. 이때 매우 당황한 건 덤. 이후 라쳇의 말에 메가트론이 배신했다는 걸 안 프레다킹이 메가트론에게 덤빌 때 다크 스타세이버를 가져오겠다며 자리를 뜬다.[23]
막바지에서는 메가트론이 죽고 디셉티콘이 패배하자 은근슬쩍 오토봇들 사이에 꼽사리 껴서 사이버트론의 핵이 되살아나는 광경을 지켜보며 능청을 떨고 오토봇들은 어이없어하며 노려본다. 넉 아웃은 "이기는 쪽의 편을 들면 안 되냐?" 하다가 에이펙스 아머를 입은 미코에게 얻어맞아 쓰러지고 다른 비콘들과 함께 디셉티콘 전함의 감방에 감금된다.
2.1.1. Predacons Rising
다른 디셉티콘 비콘들과 함께 감금되어 있는 중, 도주 중인 쇼크웨이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메가트론을 부활시켜 육신을 취한 유니크론이 사이버트론에 나타나 프레데콘들을 부활시켜 사이버트론을 멸망시키려 하자 도주한 스타스크림은 디셉티콘 전함에 도착해 넉 아웃과 비콘들을 풀어주고 전함을 다시 빼앗으려고 시도한다. 스모크스크린이 사용하던 페이즈쉬프터를 가지고 있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스모크스크린에게 자신이 당했던 방법 그대로 되갚아준듯이 벽에다 박아줬다. 이 과정에서 스타스크림은 무기고에서 사이버트론 유물인 이모빌라이저도 탈취해 오토봇들을 협박하는데, 범블비는 능청스럽게 스타스크림이 들고 있는 건 가짜라는 페이크를 날린다. 스타스크림이 당황한 순간 범블비는 이모빌라이저를 빼앗으려 하고, 다른 오토봇들은 비콘들을 제압한다. 그러나 신체적으로 열세인 범블비가 스타스크림에게 밀리려는 순간, 넉 아웃은 페이즈 쉬프터를 사용해 이모빌라이저를 빼앗아 스타스크림을 후려쳐 기절시키면서 오토봇들에게 "이제 진짜 내가 너희 편인 거 믿을 수 있겠지?"라고 한다. 그러나 이때 이모빌라이저도 박살 나고, 여태 이모빌라이저가 가짜가 아니라 진품이라는 걸 파악하지 못했던 넉 아웃은 범블비에게서 " 그건 우리가 쓰는 거야!"라고 핀잔을 듣는다.스타스크림을 배신한 이유는 앞서 말했듯 이기는 쪽이 오토봇이니 그편을 들겠다는 이유기도 하지만 스타스크림이 워낙에 건방지고 무례해서라고.(…)
이후 유니크론을 물리친 옵티머스에게서 프라임과도 같은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칭찬을 듣자 넉 아웃은 지금까진 우상으로 삼을 사람이 없었다고 짧게 독백하며 개과천선할 것을 다짐한다.[24] 제작진의 언급으로는 프레데콘 라이징 마지막 부분에서 넉 아웃은 이제 공식적으로 팀 프라임 일원이라고 밝혔다. #
2.2. 타이탄 매거진 코믹스
알시와 벌크헤드를 붙잡는데 성공하나 옵티머스 프라임에게 깨진다.
2.3. 트랜스포머 어드벤처
직접 등장하진 않지만 시즌 2 에피소드 9에 넉아웃의 비클모드 차량이 등장한다. #[25]그후 시즌 4 에피소드 10에서도 레이싱에 참여한 차중 하나로 등장. 프라임에서 넉 아웃의 취미중 하나가 불법레이싱에 참여하는걸 생각하면 재미난 부분.
3. 완구
3.1. 사이버버스
-
사이버버스 비클 에너존 드릴러 with 넉 아웃
3.2. RID
-
디럭스 클래스 넉 아웃
2012년 해즈브로의 RID 라인업으로 나온 넉 아웃…보시다시피 저 엄청난 괴리감을 보여준다(…). 에어라크니드와 함께 최악의 조형으로 뽑히는데, 이에 대한 설명은 하단을 참고.
-
AM-13 메딕 넉 아웃
타카라에서는 암즈 마이크론이라는 라인으로 나왔다. 쌔근하게 나왔지만 우둘투둘하게 여기저기 추가된 '암즈 마이크론 조인트' 때문에 매끈한 애니메이션 속 모습과는 차이가 있다. 게다가 사진상 보이는 은색 부분이 페인팅이 아니라 전부 스티커(…).
3.2.1. 비스트 헌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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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 클래스 넉 아웃
디럭스 클래스 넉 아웃의 리툴 제품.
3.3.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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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 클래스 블러디 넉 아웃
파일:800px-TAV-11-Bloody-Knock-Out.jpg
비스트 헌터즈 디럭스 클래스 넉 아웃의 리데코 제품.
3.4. 트랜스포머: 레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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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 클래스 프라임 유니버스 넉 아웃
SS-86-01 디럭스 재즈의 리툴 완구. 원작 애니메이션에서는 애스턴 마틴 DBS를 기반으로 한 가상의 그랜드 투어러로 변신하는데, 공개된 콘셉트 아트 이미지에 따르면 개발 초기에는 재즈의 리툴 제품이라는 영향을 받아 포르쉐 959를 기반으로 했으며, 결정된 최종본은 1990~2000년대의 일제 스포츠카를 기반으로 두고 있다.[26]
4. 기타
- 원래 이름은 '러그너트'가 될 예정이었으나 섹시하게 느껴지지 않는데다, Exodus에 이미 러그너트라는 디셉티콘이 나왔기 때문에 넉 아웃이라는 이름으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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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 아웃 역시 애니메이션 제작 문제로 인한 피해를 본 케이스인데 애니메이션이 예산을 많이 쓰면서 완구 예산이 줄어들었고, 이 탓에 넉 아웃과 에어라크니드의 완구는 예산 부족으로 품질이 상당히 떨어졌다.
얼라인드 세계관은 왜 망했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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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모습과 목소리에 반한 국내 팬들로부터 '넋 아웃'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게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넉 아웃의 미형적인 외모(커스텀 페인팅에다가 도색이 긁히는 것을 죽기보다 싫어한다 - 외모에 관심이 많다.)나 행동(손을 이용한 제스쳐가 많다.)은 천조국 게이의 기준에 상당수 들어맞는다. 거기다 넉 아웃의 성우마저 제작진에게 "쟤 게이 아니에요?"라고 물어봤다고. 그렇다고 진짜 게이라고 믿으면 곤란하다. 오히려 동양권에선 스타스크림이 얄상한 체형이나 킬힐을 신은 것으로 인해 이쪽이 더 게이취급을 받고있다.
하지만 IDW코믹스에는 실제로 브레이크다운과 커플 사이로 등장해서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 '넉 아웃은 게이인가요?'라는 팬들의 질문에 제작진은 '사이버트론에는 이성애나 양성애라는 개념이 없으며, 넉 아웃은 넉 아웃일 뿐'이라고 하면서도 '넉 아웃이 만들어지던 날 올스파크에 문제가 생겨서 넉 아웃이 이렇게 된 걸지도 모른다'라는 농담을 날렸다.
- 15화에서 스타스크림이 팔을 잃어버렸을 때 넉 아웃이 업그레이드할 기회라면서 새로운 팔을 추천하는데 소닉 캐논과 널 레이. 물론, 원래 스타스크림의 팔은 구형이라 단종되어서 추천으로 설명한거다. 물론, 잘린팔이 있으면, 재활용으로 다시 붙일 수 있다고.
-
하는 행동을 보면
트랜스포머 제네레이션 1의 오토봇 소속 트랜스포머인
트랙스와 상당히 비슷하다. 둘 다 나르시시스트에, 자기 외모에 신경을 쓰며, 팬들에게 게이 의혹을 받는 것까지…
- 자기 안위만 생각하고 비콘들에게 막대하지만 동료인 브레이크다운하고는 꽤 친한 편인데 브레이크다운이 죽었을 딱히 슬퍼하거나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나 사일러스가 그의 몸을 쓰고 있는 걸 알았을 때 해체시켜버리겠다며 분노를 표출한 걸 보면 브레이크다운 만큼은 좋은 친구로 생각했던 모양이다.
-
스타스크림에 비하면 잘 부각되지 않지만 이 녀석도 상당히 비열한 성격이다. 다만 재밌는 점은 의외로 나름 일은 잘한다. 시키지도 않은 짓까지 전부 몰래 하다가 죄다 말아먹는 스타스크림과 달리 시킨 일은 딱 시킨 일 만큼 하지만 그때까지는 매번 하다가 중간은 커녕 도달하기 전에 실패하고 대차게 말아먹는 스타스크림에 비하면 정말 훨씬 잘해낸다. 다만 얘도 은근 허당인게 시킨 일을 잘하긴 하는데 스타스크림이랑 다르지만 비슷하게 막판에 실패한다. 주로 회수까진 완벽했으나 가지고 돌아오다가 돌아오기 전에 빼앗긴다던지...
그니깐 스타스크림 말대로 우월한 전투기로 변신했어야지 오토봇들은 전투기로 변하고 싶어도 기술이 딸려서 변신을 못 하는데다만 의외로 허당인 모습이나 브레이크다운과의 우정, 그리고 프레데콘 라이징의 마지막에 했던 말을 보면 하필 들어간 게 디셉티콘이라 저렇게 되었을 뿐 원랜 순진한 나르시스트 청년이었던 모양이다.
-
원래 넉 아웃이라는 이름 자체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1990년부터 쓰여왔던 이름이다.[27] 그러나 트랜스포머 프라임의 넉 아웃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주역으로 등장한 적 없이 비중없는 단역이나 완구로만 등장하는 것이 전부였다. 그랬다가 트랜스포머 프라임에서 독특한 캐릭터성으로 제작진과 팬들 양측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28], 이후 작품들의 넉 아웃은 프라임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성을 가지고 등장하고 있다.[29]
[1]
애스턴 마틴 DBS V12를 기반으로 했으며 특히 뒷모습이 DBS V12 특유의 디자인과 매우 흡사하다.
[2]
군의관인 만큼 서열도 높았다. 그래서 메가트론이 부재 시, 스타스크림이 디셉티콘의 지휘관이라면 넉 아웃은 부지휘관 자리를 맡았다.
[3]
이후 오토봇으로 전향했으나 그대로 군의관 역할을 맡을지, 아니면 전투원 역할을 맡을 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이미 라쳇이 군의관이고 평소 넉 아웃의 행적이나 프레데콘 라이징의 행적으로 봤을 때는 전투원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어드벤처에서 레이싱장에도 있는 것을 보면...아니면 라쳇의 조수 역할을 할수도...
[4]
트랜스포머 Robot In Disguise에서 헤비로드를 맡았다.
[5]
트랜스포머 슈퍼 링크에서는
메가자락을 맡았다.
[6]
래프,
스카이퀘이크, 스카이퀘이크의
쌍둥이인
드레드윙도 맡았다.
[7]
현재는 오토봇으로 전향.
[8]
일본판 명칭은 메딕 녹 아웃(メディックノックアウト).
[9]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 넉 아웃은 라쳇의 포지션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디셉티콘의 3인자다. 또한 라쳇과 달리 넉 아웃은 레이싱을 좋아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기를 좋아하기 때문에(당장 넉 아웃이 출전한 전투의 대부분은 넉 아웃 본인이 자청해서 투입된 전투이다.) 일선에 나서는 것.
[10]
https://transformers.fandom.com/wiki/Knock_Out_TFP
[11]
아닌 게 아니라 디셉티콘 중
비콘(이 중에서도 지상 차량형 비콘)들과 넉 아웃,
브레이크다운,
쇼크웨이브를 제외한 모든 디셉티콘의 비클 모드는 비행이 가능한 형태이다. 사실 쇼크웨이브와 마찬가지로 의무병인 이상 전선에 자주 나올 일이 없으니 비행형 비클 모드를 가질 이유가 없긴 했다. 허구헌 날 놀러 나가서 그렇지.
[12]
이후 넉아웃 왈:
남의 차를 망가뜨리면 자기 차도 무사할 수 없는거야.은근히 상식적인 말이다
[13]
한국 더빙판에선 아예 흠집만은 내지 마세요, 차라리 절 때리세요!!하고 애원까지 했다.
[14]
이 둘 또한 스타스크림처럼 메가트론에게 진심으로 충성할 마음이 없다.
[15]
원래 네메시스 전함은 트립티콘이라는 디셉티콘이었기 때문에 자아를 되찾은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스스로를 전함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다른 자아가 생겨난 것에 가깝다.
트립티콘(프라임) 참고.
[16]
잭과 미코가 지하철 내 점검차량으로 이동하면서 두 번씩이나 넉 아웃을 들이받았다. 결국 바퀴 하나가 빠진 채로 도주하는 건 덤.
[17]
휠잭이 탄 우주선 잭해머와 교전하다 쌍방으로 격추당했다.
[18]
레이저비크가 격추되자 사운드웨이브가 레이저비크를 매달고서 네메시스 전함에 접속하면 전함 내 데이터베이스의 아이아콘 유물 좌표를 오토봇 기지로 다운로드시키는 바이러스를 라쳇과 래프가 심었다. 수류탄은 이를 숨기기 위해
버리는 카드로 쓴 격.
[19]
꼴사납게 소리지르며 엎드리는 넉 아웃은 덤(...)
[20]
심의 문제도 있겠지만 괜히 시간을 끌었다가 스모크스크린이 무슨 짓을 벌이거나 다른 오토봇들이 구하러 올 수도 있었기 때문에 신속하게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21]
메가트론의 정신을 스타스크림 내부에 가둬버리려는 계략. 그러나 범블비의 선례를 보면 결국 실패할 수도 있었다.
[22]
넉 아웃은 과학자인지라 과학 관련 보고는
쇼크웨이브에게 해야 하지만 사일러스를 메가트론을 위한 슈퍼솔져로 만들려고 하는 스타스크림은 슈퍼솔져 프로젝트는 군사작전이니 자기에게 보고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23]
가져왔을 때는 이미 상황이 끝난 뒤였다.
[24]
더빙판 기준으론 "글쎄, 난 보고 배운게 별로 없는데..."라며 어색해하는 톤으로 더빙됐다.
[25]
이때 스트롱암이 "내가 범죄자랑 갇혀있다는게 믿겨지지 않는다"라고 하는데 프라임에서 있었던 넉아웃의 소속과 행적들을 생각하면 맞아 떨어지는게 개그 포인트.
[26]
후미등은 LED 램프로 튜닝한 NA계
혼다 NSX를 모티브로 했다.
[27]
이때 처음 등장한 넉 아웃은 마이크로마스터 시리즈의 디셉티콘 소속이었다.
[28]
이 인기덕분에 2020년 트랜스포머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29]
비슷한 경우로 바리케이드도 있다. 원랜 넉아웃처럼 비중없는 단역 마이크로마스터였지만 실사판에 등장한 이후 인기가 많아지며 실사판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