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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e3090> 스카이퀘이크 Skyquake / スカイクエイ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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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 | F-35기반의 전투기[1] | |
국적 | 사이버트론 | |
성별 | 남성 | |
소속 | 디셉티콘 | |
성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리처드 그린 프랭크 웰커 ( 테러콘)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이와사키 마사미[2]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남도형[3] | |
등장 작품 | 《 트랜스포머 프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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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카이퀘이크는 Aligned 세계관의 디셉티콘 소속의 트랜스포머로 메가트론의 수제자이다. 아첨만 떠는 어느 한심한 2인자와는 달리 수제자 답게 전투력도 매우 강하다.드레드윙과 형제이며 태어날 때 부터 스파크를 공유했기 때문에 둘 중 하나가 죽으면 다른 한 명은 그 죽음을 감지할 수 있다. 두 형제 모두 메가트론에게 충성을 맹세했다.
2. 트랜스포머 프라임 애니메이션
1000년 전, 테크너르 전투 당시, 스카이퀘이크는 메가트론의 명령으로 옵티머스 프라임을 없애라는 명을 받았지만 실패했고, 메가트론은 다량의 에너존을 지구에 숨기기 위해 ' 사이버트론 최고의 전사'인 스카이퀘이크에게 에너존을 지키라고 명령한다. 스카이퀘이크는 1000년 동안 에너존을 지키기 위해 동면 상태에 들어간다.
1000년 후, 스타스크림과 사운드웨이브가 스카이퀘이크를 풀어준다. 스타스크림은 자신의 부하가 되어 디셉티콘을 이끌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스카이퀘이크는 자신의 주인은 오직 메가트론 뿐이고 자신은 한 주인만을 섬긴다고 말한다.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이 전사했다는 말을 하자 스카이퀘이크는 믿을 수가 없다며 놀란다.
그때, 옵티머스 프라임이 나타나자 스카이퀘이크는 스타스크림은 신경 안 쓰고 오랜만이라며 메가트론이 프라임을 죽이라는 명령은 아직 유효한다며 싸우자고 말한다. 옵티머스는 메가트론의 방식(전쟁)으론 해결 할 수 없다며 현재 디셉티콘의 리더인 스타스크림에게 휴전과 평화조약 체결을 요구한다. 스타스크림은 그럴려면 옵티머스는 자신에게 머리를 숙여라고 말하지만 스카이퀘이크는 "네가 뭔데? 시끄러!"하고 스타스크림을 암벽에 날려버린다.
스카이퀘이크는 옵티머스를 상대로 막상막하 이상으로 싸우고 범블비는 그냥 날려버리는 등, 엄청난 전투력을 보이며 싸우지만 변신할 비클모드를 찾지 못한 탓에 비클로 변신한 프라임과 범블비를 쫓아 갈 수 없었다. 마침, 윌리엄 파울러가 F-35를 타고 오자 그걸 스캔해서 공중전을 한다.[4] 하지만 방심한 나머지 결국 범블비의 기습으로 인해 전사한다. 옵티머스는 스카이퀘이크에 대한 경의로 그의 무덤을 만들어 준다.
후에 메가트론이 부활하자 스타스크림은 다크 에너존 조각을 자신에게 꽂고 작은 조각을 스카이퀘이크의 시체에 넣어 테러콘으로 부활시키려 한다. 오토봇들이 다크 에너존 신호를 감지해 스타스크림을 공격하고 스타스크림은 팔이 부서지자 도망간다. 그때, 잭, 래프, 미코를 기지로 돌려 보내기 위해 그라운드 브릿지를 열고, 스타스크림의 명령으로 디셉티콘 측도 그라운드 브릿지가 열리자 시공간의 혼선이 생겨 아이들은 4차원 공간에 떨어지고 이때 막 부활한 스카이퀘이크도 4차원 공간에 떨어진다.
4차원 공간에서 오토봇을 공격해보는 스카이퀘이크는 공격이 통하지 않는 걸 깨닫고, 같이 있던 아이들을 쫓아간다. 잭은 스타스크림의 팔에 달린 미사일을 발사하여 스카이퀘이크의 팔을 떨어 뜨리지만 오히려 팔이 더 빨리 움직여서 아이들에게 다가간다. 때마침 라쳇의 활약으로 아이들은 무사히 탈출하는 동시에, 스카이퀘이크의 팔은 스타스크림을 덮쳐 공격한다. 스카이퀘이크의 몸은 여전히 4차원 공간에 갇혀 버린다. 거기에 남겨진 스타스크림의 팔을 떨어진 팔 대신 쓰려다가 안 되자 팔을 던져버리고 다시 그 곳을 맴돌기 시작한다.
후일, 드레드윙은 스카이퀘이크가 죽었음을 감지하고 지구에 와 메가트론과 합류한다. 스타스크림이 오메가 키를 가지고 메가트론에게 돌아오자 메가트론은 사이킥 패치를 통해 스타스크림의 본심을 알아보고, 이 과정에서 드레드윙은 스카이퀘이크가 테러콘이 된 걸 알자 비탄한다.[스포일러]
3. 완구
3.1. 사이버버스
- 사이버버스 커맨더 스카이퀘이크
사이버버스 커맨더 드레드윙의 리데코 제품.
3.2. RID
- 보이저 클래스 스카이퀘이크
드레드윙의 리데코 완구로 출시되었다.
극중에 사용한 미니건과 드레드윙이 사용한 검이 동봉되었으나, 쓸때없는 맥택 기믹에 색상도 안 어울리는 클리어 오랜지로 사출된데다 검의 길이도 미묘하고 연질로 되어있어서 평가가 좋지 않다. 이 때문에 알리 익스프레스 등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 3사의 업그레이드 킷이 필수템 취급을 받고 있다.
3.3. 레거시: 에볼루션
-
리더 클래스 프라임 유니버스 스카이퀘이크
이번에는 반대로 스카이퀘이크가 먼저 출시되었으며, 레거시 라인업답게 G1 스타일로 리파인 되었다.[6] 설계 오류로 인해 날개 고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수정이 필요하다. 수리법.
4. 기타
- 드레드윙과 전투 방식이 확연히 다르다. 드레드윙은 폭탄과 트랩으로 적의 허를 찌르는 책략 및 게릴라 전투에 전문이라면, 스카이퀘이크는 화력과 몸빵을 앞세워 적과 정면으로 싸우는 돌격전이 전문이다. 이 때문에 사용하는 무기도 다른데, 드레드윙은 캐논인 반면, 스카이퀘이크는 미니건이 무기다.
- 스카이퀘이크와 드레드윙은 누가 형 동생 구분이 없었으나, 일본판에서는 스카이퀘이크가 동생으로 나온다.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스카이퀘이크가 형으로 나온다.
- 첫 등장때, 메가트론의 수제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어 매우 기대했던 팬들이 많았지만, 범블비에게 허무허게 당해버린데다 이후 스타스크림에 의해 테러콘 좀비가 되어 부활(?)[7]해도 인간 몇 명 추격하다 4차원 공간에 같혀버리는 등 수제자라는 설정에 맞지 않는 행적을 보여 평가가 박하다.
- 허무하게 광탈한 행적과는 별개로 전투력은 정말 뛰어나다. 스타스크림을 펀치 한방으로 날려버리고, 옵티머스가 싸울 의지가 없었다고 해도 그를 정면에서 압도하기도 한다.[8] 어떻게 보면 범블비에게 놀아난 것이 아니라, 범블비가 도와줬기에 옵티머스가 수월하게 이길 수 있었다고 보는 것이 옳다.
- 일본 더빙판에선 테러콘이 되었을 때 "스카이퀘이크!"거리며 자기 이름을 반복한다(…).
[1]
실제 전투기 모델과 달리
카나드가 추가로 달려있다.
[2]
드레드윙과 동일.
비스트 워즈 세컨드에서 빅혼,
오토런처를,
비스트 워즈 네오에서는
하드헤드를,
트랜스포머 카로봇에서는
빌드 사이클론, 렉커훅을 맡았다.
[3]
미국판과는 달리 일본판과 한국판은 쌍둥이인
드레드윙과 성우가 같다.
[4]
이전에
에어라크니드가 그가 탄 헬기를 스캔한 것에 이어 두 번이나 같은 굴욕을 당하면서 파울러 요원은 시청자들한테서 스캔셔틀(...)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oh not again!(제기랄 또냐!) 그나마 이번에는
범블비와 같이 스카이퀘이크를 처치해서 일방적인 굴욕은 면했다.
[스포일러]
아이러니하게도 드레드윙 역시 형제를 능욕한 스타스크림을 처단하려다가
자신이 형제와 함깨 그토록 충성하던 리더에게 살해당하며 뒤를 따라갔다.
[6]
그래서 인지 G1의 스카이퀘이크와 디자인이 섞여있다. 특히 가슴부분
[7]
엄밀히 말해서 인격체 자체가 부활한 건 아니고 다크 에너존에 의해 시체가 짐승처럼 움직이는 것일 뿐이다.
클리프점퍼가 처음 부활했을 때 메가트론이 "이성이 없는 짐승(Mindless Beast)"라고 한 것도 이것 때문이다.
[8]
이 부분은 형제인
드레드윙도 마찬가지다. 다만 드레드윙은 좀 밀리거나 대등하게 묘사된 것과 달리, 스카이퀘이크는 정면 대결에선 더 우세했다.
메가트론의 수제자 타이틀이 폼이 아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