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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8 00:23:26

테러콘

Terrorcon / テラーコン

1. 개요2. 트랜스포머 G1에 등장하는 컴바이너팀3. 트랜스포머 에너존에 등장하는 집단
3.1. 멤버
4. 트랜스포머 프라임에 등장하는 존재들5.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

1. 개요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등장하는 집단.

2. 트랜스포머 G1에 등장하는 컴바이너팀

3. 트랜스포머 에너존에 등장하는 집단

트랜스포머 에너존에 등장하는 야라레메카.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2이지만 합체도 하지 않을 뿐더러 베테랑인 1의 테러콘들과 달리 다수가 양산되어 터져나가는 잡몹 취급이라 이름을 제외하면 전혀 연관이 없다.

알파 Q가 유니크론의 힘을 이용해서 무진장하게 만들어내는 양산형 잡졸이다. 나중에 유니크론을 제압한 갈바트론에 의해서도 양산된다. 그 정체는 유니크론에 먹혀버린 알파 Q의 별의 주민을 에너존의 힘으로 재생시킨 것. 때문에 스콜포녹에 대해서는 충성심 같은 것을 가지고 있는 듯한 묘사가 나오기도 한다. 옴니콘과 마찬가지로 가공한 에네르곤을 에네르곤 스타와 에네르곤 웨폰을 만들어 디셉티콘에 제공하고 있었다. 그리고 스콜포녹도 테러콘이며 작중에서도 에네르곤의 기색을 느끼고 유니크론의 중심부까지 아이언하이드를 안내했다.

3.1. 멤버

4. 트랜스포머 프라임에 등장하는 존재들

파일:프라임 테러콘.jpg

성우 - 프랭크 웰커

죽은 트랜스포머가 다크 에너존의 영향을 받아 되살아난 좀비 트랜스포머. 자아 없이 비틀거리면서 움직이고, 좀비가 뇌를 찾듯 항상 에너존에 목말라한다. 메가트론이 수많은 시체들을 테러콘으로 부활시켜 군대로 써먹기도 했다. 조연들 중에서는 클리프점퍼 스타스크림에게 죽임을 당한 후 메가트론이 다크 에너존의 힘을 알아볼 시체가 필요하다는 명목으로[1] 테러콘으로 부활한 바 있다. 이후 스카이퀘이크도 스타스크림에 의해 테러콘으로 부활했다.

시간이 꽤 지나고, 시즌 3 Thirst 에피소드. 넉 아웃과 스타스크림이 다크 에너존과 합성 에너존을 함께 사일러스(더 정확히는 브레이크다운(프라임)의 몸에 이식된 사일러스)에게 투여함으로서 테러콘(스타스크림 말로는 Energon-sucking Terrorcons)으로 만드는데, 원래대로라면 메가트론의 지배 하에 있어야 하지만 합성 에너존의 간섭 때문에 방해를 받는 데다가, 마치 흡혈좀비처럼[2] 다른 트랜스포머의 에너존을 빨아먹으며 다니게 된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비콘 꽤 여럿이 감염되어 버렸다는 것.
결국 사일러스와 감염된 비콘들이 처리당하면서 끝나나 했지만… 겨우 부활한 에어라크니드가 인섹티콘들을 제어하여 반란을 꾸미려다가 사이버트론 행성의 달로 추방당했는데, 에어라크니드는 이미 사일러스에게 당해서 테러콘이 된 상태였다.
결국 인섹티콘들은 모조리 에어라크니드한테 감염당해 테러콘이 될 운명이 되었다.

5.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



[1] 원래는 메가트론이 스타스크림을 자원시켜서 시체를 만들려고 했으나... 스타스크림이 시체가 되기 싫어하던 찰나 얼마전에 자신이 죽인 클리프점퍼의 시체를 떠올려 메가트론의 귀환 선물로 건네게 된다. [2] 마침 블레이드 2의 변종 흡혈귀처럼 입이 쫙 벌어지고 거기에서 이빨 달린 촉수가 튀어나온다. 일종의 오마주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