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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e3090> 쇼크웨이브 Shockwave / ショックウェー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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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 |
사이버트론식 기동형 포 (워 포 사이버트론, 폴 오브 사이버트론) 사이버트론식 탱크 (프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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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사이버트론 | |
성별 | 남성 | |
소속 | 디셉티콘 | |
직책 | 디셉티콘 과학 책임자 겸 연구부관 | |
성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스티브 블룸 (워 포 사이버트론, 폴 오브 사이버트론) 데이비드 소볼로프 (프라임)[1]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미야케 켄타 (프라임)[2]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구자형 (프라임)[3] 김영선 (프레데콘 라이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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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작품 |
《
워 포 사이버트론》 《 폴 오브 사이버트론》 《 트랜스포머 프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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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쇼크웨이브는 트랜스포머 Aligned 세계의 디셉티콘 소속의 트랜스포머로, 디셉티콘의 과학자이다. 사운드웨이브가 메가트론의 우뇌라면 쇼크웨이브는 비록 믿음직스럽지 못하지만, 메가트론의 좌뇌라 할 수 있다. 키는 약 8m.[4]원래 쇼크웨이브가 트랜스포머에서 유난히 튀는 디자인이긴 한데, 혼자서만 기계적인 모노아이에다, 과학자 주제에 옵티머스랑 맞장 떠도 될 듯한 육중한 덩치가 엄청난 존재감을 뿜어낸다.[5] 더군나나 단어선택이 잘 쓰이지도 않는 것들이라 시청자 입장에선 뭐라는지 모르겠는 느낌도 든다. 그리고 라쳇하고 연구할 때의 모습은 아주 전형적인 너드(...).
2. 행적
2.1. 프라이머스의 서
쿠인테슨들이 사이버트론을 침공하고 자애로운 지배자들 노릇을 하자 꼭두각시 프라임이던 센티널 제타 프라임과 원로회의 의원이던 사운드웨이브와 엘리타 원에게 접촉, 쿠인테슨들의 언어를 해독하여 그들의 진의를 밝혀내는 데에 도움을 주고 함께 쿠인테슨들을 몰아낸다.센티널 프라임이 집권하고 황금기를 이끌었음에도 후일 동료가 되는 사운드웨이브나 스타스크림[6]과는 달리 독립적으로 방랑하며 과학자로 활동했다. 하지만 메가트론이 디셉티콘을 창설하자 사운드웨이브와 함께 가담하게 된다.
2.2. 엑소더스
쇼크웨이브는 사이버트론의 과학자 신분 계층에 속하는 트랜스포머였다. 특이하게도 그는 노동자 계급 출신의 메가트론 밑에 들어간다. 그는 곧 사운드웨이브와 함께 메가트론이 이끄는 집단의 2인자가 된다. 그는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어떤 윤리적 가치관 같은 건 가지고 있지 않다. 메가트론은 이 미치광이를 완전히 신뢰하지 않았고, 언젠가 자신에게서 등을 돌릴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일단은 가장 유능한 부하 중 한 명으로서 자신의 곁에 두고 있었다.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대전쟁이 일어나자 쇼크웨이브는 컨스트럭티콘들을 합체한 데바스테이터로 만든다. 그는 이외에도 브루티커스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쇼크웨이브의 업적은 바로 트립티콘에게 생명을 부여한 것이다. 쇼크웨이브는 트립티콘 시설을 점거하는 과정에서 죽였던 자들의 스파크들을 사용해 트립티콘에게 자아를 부여해 디셉티콘으로 만든다.
메가트론과 주요 디셉티콘들이 사이버트론을 탈출하는 오토봇들을 쫒아갈 때, 메가트론은 쇼크웨이브를 사이버트론에 남기고 뒷일을 맡긴다.
2.3. 워 포 사이버트론 (PS3, XBOX판)
스타스크림: "왜 하필 이 노래야?"
쇼크웨이브: "네 명중률이 나 보다 높으면, 음악을 바꿔도 좋아."[8]
참고로 저 영상 한정으로 성우는
G1 쇼크웨이브와
애니메이티드 쇼크웨이브를 맡은
코리 버튼.쇼크웨이브: "네 명중률이 나 보다 높으면, 음악을 바꿔도 좋아."[8]
쇼크웨이브는 멀티플레이 DLC 전용 캐릭터로 등장. 과학자 클래스이다. PC는 DLC가 안 된다.
DLC 참전 홍보 영상에서는 전투에 앞서 사운드웨이브에게 음악 재생을 부탁하고 노래가 흘러나오는 와중에 온갖 똥폼을 구사하며 포화를 퍼붓는 기행을 선보인다. 문제는 선곡한 노래가 오토봇 사령관의 테마겸, 디셉티콘의 처형용 브금(...)으로 쓰이는 The Touch. 곁에 있던 스타스크림은 질색하고[9] 하필 이 노래냐고 투덜거리지만 쇼크웨이브의 뻔뻔한 대꾸에 얼굴을 감싸쥐고 만다.
2.4. 트랜스포머: 라이즈 오브 더 다크 스파크
스타스크림, 사운드웨이브와 함께 다크 스파크 탐색을 위해 녹의 바다로 수색을 떠난다. 수색 중 녹의 바다에 있는 인섹티콘들을 만나게 되고 인섹티콘 지도자 하드셀 → 킥백 → 샤프샷 순으로 굴복시켜 수하로 만든다.다크 스파크를 회수하고 메가트론의 좀비 군대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하나 옵티머스 프라임의 리더십의 매트릭스와의 대결로 끝내 무력화되고 패배한 메가트론을 회수하며 퇴장한다.
2.5. 폴 오브 사이버트론 프리퀄 코믹스
쇼크웨이브는 녹의 바다에서 에너존들을 구해 디셉티콘 군단에게 제공하고 있었다. 또 한편으로는 인섹티콘들에게 흥미를 가져 실험을 하고, 그들을 완벽하게 자신의 수하로 만들었다. 그러던 도중 스타스크림이 찾아와 더 많은 에너존을 공급하라고 요구한다. 이에 쇼크웨이브는 그런 것보다 인섹티콘들이 전쟁에서 승리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얼마 안 가 이들을 염탐하던 스우프가 붙잡힌다.
그림록 일행이 스우프를 구하러 오자, 쇼크웨이브는 그림록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쇼크웨이브는 그림록 일행이 아무런 지원도 없이 올 것을 예상하고 있었으며, 사이버트론에서 가장 위험한 이 오토봇들이야말로 완벽한 실험체가 되어 줄 것이라고 말한다. 쇼크웨이브는 인섹티콘들에게 공격하라고 명령하고, 곧 그림록 일행은 끝없는 인섹티콘 무리에 덮여지고 만다.
그림록은 인섹티콘들을 떼어내고 쇼크웨이브의 얼굴을 한 대 치지만, 쇼크웨이브는 자기가 단순히 약한 과학자인 줄 아냐며 그림록을 때려 쓰러뜨린다. 그런 다음 자기가 일부러 그림록 일행을 유인했다고 밝힌다. 그리고 그림록을 구속구에 묶으며 너는 디셉티콘을 위한 최고의 무기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쇼크웨이브는 그림록 일행의 CNA에 자신이 찾은 공룡들의 DNA를 결합시켜 형태를 완전히 바꿔버린다. 뒤이어 그는 그림록의 인격을 죽여 자신의 노예로 만들려고 한다.
2.6. 폴 오브 사이버트론
사이버트론의 핵이 정지하자, 쇼크웨이브는 에너존을 모아 핵을 다시 가동시키려고 한다. 방법을 찾던 도중 쇼크웨이브는 녹의 바다에서 사용 가능한 스페이스 브리지 하나를 발견한다. 그는 이것을 이용해 에너존이 풍부한 수많은 별들을 수색했고, 그 중에는 원시 시대의 지구도 있었다.
지구에 살던 원시 생명체들에게 깊은 관심을 보인 쇼크웨이브는 사로잡은 그림록과 다른 다이노봇들에게 실험을 가해 그들를 공룡 형태로 만들어버린다. 또한 하드셸을 비롯한 인섹티콘들에게도 몇가지 실험을 하기도 했다. 한편, 쇼크웨이브는 스페이스 브리지에 에너존을 공급해 스페이스 브리지를 작동시킬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한다. 그 와중에 행방불명된 그림록과 다이노봇들을 찾기 위해 재즈와 클리프점퍼가 녹의 바다에 오고 스페이스 브리지를 발견한다. 둘은 여기서 스타스크림에게 상황 보고를 하는 쇼크웨이브를 발견하고 몰래 공격하려고 한다. 쇼크웨이브는 둘의 존재를 알아채 바로 비행 모드로 변신해 도망친다.
나중에 자신의 실험실에 있던 그림록과 다이노봇들이 구속구를 풀고 탈출하자, 쇼크웨이브는 오히려 더 흥미로워하며 그들의 잠재성을 더 끌어내려고 한다.
메트로플렉스에게 죽었던 메가트론이 사운드웨이브의 도움으로 다시 부활, 스타스크림을 내쫒고 다시 디셉티콘의 리더가 되자, 쇼크웨이브가 메가트론에게 와서 에너존이 풍부한 행성을 찾아냈다고 보고한다. 그리고 그 행성에 가기 위해 큰 우주선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에 메가트론은 트립티콘을 찾아나선다.
메가트론이 트립티콘을 네메시스로 바꾸는 동안 쇼크웨이브는 스페이스 브리지 타워에서 포탈 제어를 하고 있었다. 스페이스 브리지 타워에서 뿜어져 나온 빛이 우주에 포탈을 만들어내고, 이것을 본 그림록은 스페이스 브리지 타워의 정상에 올라와 쇼크웨이브에게 복수하려고 한다. 그림록이 컴퓨터를 보고 있던 쇼크웨이브를 뒤에서 공격하려는 찰나 구속구가 튀어나와 그림록의 양 팔을 묶는다. 쇼크웨이브는 그림록을 비웃으며 포탈 제어에만 신경쓴다. 분노한 그림록은 공룡 형태로 변신해 구속구를 풀고, 쇼크웨이브의 왼팔을 물어 뜯어낸 다음, 꼬리로 쇼크웨이브를 쳐서 날려버린다.
쇼크웨이브를 플레이하기 2년을 기다렸던 워 포 사이버트론 PC 플레이어들은 결국 싱글 미션에선 쇼크웨이브를 플레이 할 수 없다. 결론은 멀티해란 소리… 그나마 프리퀄인 라이즈 오브 더 다크 스파크 내 얼라인드 세계관에서는 잠깐이나마 가능해졌다.
2.7. 트랜스포머: 엑자일
메가트론이 사이버트론을 떠난 뒤, 쇼크웨이브가 사이버트론을 관리하게 되었다. 사이버트론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쇼크웨이브의 센서에 탐지되었다. 살아남은 오토봇들은 쇼크웨이브를 피해 게릴라 활동을 벌인다.그 와중에 쇼크웨이브는 알파 트라이온을 찾아가 그를 반역자 취급하지만, 알파 트라이온은 디셉티콘들이 생기기 이전부터 살아온 자신이 반역자로 불릴 이유는 없고, 차라리 적이라고 불러달라고 말한다. 이에 쇼크웨이브는 그를 적이라고 정정한 뒤 잠시 물러난다. 그 후 쇼크웨이브는 알파 트라이온을 기록의 전당에 있는 작은 방에 유폐시켜버린다.
2.8. 트랜스포머 리트리뷰션
쇼크웨이브는 자신의 인섹티콘들과 함께 다시 알파 트라이온을 찾아와 쇼크웨이브 타워로 데려간다. 여기서 그는 알파 트라이온을 아이아콘 지하 깊숙한 곳으로 인도한다. 그리고 알파 트라이온에게 벡터 시그마를 보이며, 그에게 벡터 시그마를 작동시키라고 요구한다. 쇼크웨이브는 프라이머스의 서를 읽고 벡터 시그마를 가동시켜, 디셉티콘들의 새로운 매트릭스를 만들어낼 계획이었다.알파 트라이온은 잘못된 코드를 이용해 벡터 시그마를 가동시키지 않으려고 한다. 그는 쇼크웨이브에게 벡터 시그마를 무리해서 가동시키면 사이버트론에 악영향이 올 수 있으며, 다른 외부의 위협의 주의를 끌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에 쇼크웨이브는 벡터 시그마에 다크 에너존을 주입해 컴퓨터를 작동시키려 한다.
쇼크웨이브의 이 실험 때문에 먼 아쿠아트론 행성에 있던 쿠인테슨, 큐레이터와 그의 수하에 있는 샤크티콘 군단들은 사이버트론의 정확한 위치를 알게 된다. 샤크티콘 장군, 티라니콘과 그가 이끄는 샤크티콘 군단들은 스페이스 브리지를 열어 사이버트론으로 넘어간다.
실험이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던 쇼크웨이브는 레커즈들이 알파 트라이온을 구하러 나타나자 그들을 피해 일단 도망친다. 그리고 샤크티콘이라 불리는 생명체들이 사이버트론을 침공했음을 알게 된다.
쇼크웨이브는 스타 세이버, 솔러스 프라임의 대장간, 에이펙스 아머 등이 보관되어 있다는 볼트에 들어가 프라임들의 유산을 이용해 샤크티콘 침공군을 물리치려 하지만, 알파 트라이온이 대전쟁이 일어날 때 유물들이 디셉티콘들의 손에 들어갈 것을 우려해 이미 우주 어딘가로 그것들을 날려보냈다는 것만을 알게 된다. 그는 기록의 전당으로 간 알파 트라이온과 레커즈들을 쫒아와 이 사실을 따진다.
그때, 티라니콘이 샤크티콘 측으로 변절한 랫뱃과 함께 나타난다. 티라니콘은 사이버트론인들을 모두 죽이려하지만 갑자기 티라니콘이 데려온 샤크티콘들이 미쳐 날뛰며 티라니콘에게 덤벼들고 이 틈을 타 쇼크웨이브는 도망친다. 그는 다시 자신의 타워로 돌아가지만 타워에는 레커즈들과 이미 따로 떨어져 남아있던 랙 앤 루인이 있었다. 랙 앤 루인은 타워에 폭탄을 설치한 뒤 폭파시켜 타워를 붕괴시키고 쇼크웨이브는 그 잔해에 깔리고 겨우 살아남는다.
2.9. 프라임: 레이지 오브 다이노봇
사이버트론의 프레데콘들을 지휘하던 립클로는 쇼크웨이브에게 울트라 매그너스를 생포했다고 보고한다.
2.10. 트랜스포머 프라임
2.10.1. 시즌 2
대전쟁 당시, 메가트론은 쇼크웨이브가 완성시킨 소규모 프레데콘 군단을 지구로 보내, 그 곳에 주둔하던 오토봇들을 없애라 명령하고 자신이 돌아 올 때까지 에너존을 지켜라고 명령을 내린다.대전쟁 당시, 쇼크웨이브는 오래 전의 스페이스 브리지 기술의 흔적을 발견한다.[12] 쇼크웨이브는 스페이스 브리지를 만들기 시작하고, 사이버트론이 멸망해도 그는 스페이스 브리지를 완성하기 위해서 스타스크림이 제공해주는 에너존을 사용하면서 사이버트론에 남아 있었다.
스타스크림은 사이버트론에 있던 알시와 클리프점퍼를 잡았고, 오토봇의 비밀 코드를 알아내기 위해 둘을 쇼크웨이브에게 데려간다. 쇼크웨이브는 자신이 발명한 사이킥 패치를 이용해 알시의 머릿속에 있는 오토봇 비밀 코드를 알아낸다. 스타스크림과 쇼크웨이브는 이 코드를 사용해서 옵티머스 프라임이 지구라는 행성에서 오토봇들을 불러모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런 다음 쇼크웨이브는 더 이상 쓸모 없어진 클리프점퍼를 죽이려고 했지만, 클리프점퍼의 도발에 넘어간 스타스크림이 직접 죽이겠다며 그를 제지한다. 쇼크웨이브는 그건 별로 논리적이진 않지만 마음대로 하라며 물러난다.
쇼크웨이브가 떠나자마자 알시와 클리프점퍼는 스타스크림을 제압하고, 지하에 있다는 스페이스 브리지로 향한다. 클리프점퍼가 자신은 디셉티콘으로 전향했다는 거짓말로 제트 비콘들의 주의를 끄는 동안, 알시는 스페이스 브리지를 조작해 과부하시킨다. 이 때 쇼크웨이브가 나타나[13] 라며 알시를 밀쳐내고 다시 스페이스 브리지를 원상복구시키려고 한다. 알시와 클리프점퍼는 디셉티콘들을 상대하다가 과부하로 얼마 안 가 폭발하려는 스페이스 브리지를 통과해 지구로 향한다. 쇼크웨이브도 알시와 클리프점퍼를 쫒아 스페이스 브리지 안으로 들어와 그 둘을 공격했지만, 알시는 쇼크웨이브의 눈을 맞춰 그를 제압한 뒤, 브리지를 통과해 지구에 도착한다. 그러던 중 스페이스 브리지는 닫혀버리고 쇼크웨이브는 폭발에 휘말려 버린다.
2.10.2. 시즌 3
쇼크웨이브는 눈이 먼 채로 간신히 살아남아 홀로 부상을 치료하고 연구실을 다시 수복하여 연구를 재개한다. 그러던 중 그의 장비가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감지하자[14] 쇼크웨이브는 녹의 바다 가장자리로 가서 에너지의 근원을 조사하러 간다. 쇼크웨이브는 그곳에서 망가진 오메가 락과 오토봇들이 두고 간 유물들을 찾고 있던 넉 아웃, 인섹티콘, 비콘들과 만나게 된다. 쇼크웨이브는 자신을 구하러 온 구조대라고 생각했지만 넉 아웃의 반응을 보고 자신이 죽은 것으로 알려졌음을 알게 되었다. 그는 지구로 연결된 스페이스 브리지를 통과해 지구의 다크마운트에 도착한다.메가트론: 지금 나는 좋은 소식이 몹시도 고프다. 그러니 넉아웃, 부디 뭔가 유용한 것을 찾아냈다고 말해다오.
(I find myself in urgent need of good news. So please Knockout, tell me that you found something useful.)
넉아웃: '무언'가를 찾았습죠, 각하. 그리고 '누군'가도요.(Some'THINGS' my liege, and some'ONE'.)
(스페이스 브리지 넘어로 육중한 발소리가 들려온다)
스타스크림: 헉. 살아...있었어?((Gasp)He...lives?)
메가트론: 쇼크웨이브! 흐흐흐흐. 마침 필요하던 전술적 우위점이로군.(Shockwave! (Laugh) Just the tactical advantage I need.)
(I find myself in urgent need of good news. So please Knockout, tell me that you found something useful.)
넉아웃: '무언'가를 찾았습죠, 각하. 그리고 '누군'가도요.(Some'THINGS' my liege, and some'ONE'.)
(스페이스 브리지 넘어로 육중한 발소리가 들려온다)
스타스크림: 헉. 살아...있었어?((Gasp)He...lives?)
메가트론: 쇼크웨이브! 흐흐흐흐. 마침 필요하던 전술적 우위점이로군.(Shockwave! (Laugh) Just the tactical advantage I need.)
쇼크웨이브를 만난 메가트론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쇼크웨이브에게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물어본다. 메가트론의 물음에 답한 쇼크웨이브는 스타스크림에게 왜 자신이 죽었다고 보고했느냐고 추궁한다. 스타스크림이 스페이스 브리지 폭발에서 살아남기 힘들 것이라 생각해 그렇게 보고한 것이라고 변명하고 쇼크웨이브는 논리적인 답변이라고 말하며 넘어간다. 메가트론은 스타스크림을 군사부관으로, 그리고 쇼크웨이브를 연구부관으로 임명하고 각자 자신에게 따로 보고하도록 지휘체계를 변경한다.
이후, 스타스크림의 포로 휠잭이 탈출해 메가트론이 분노하자 쇼크웨이브는 휠잭이 스타스크림이 놓친 첫 포로가 아니라면서 스타스크림을 비난한다. 그러자 스타스크림은 휠잭은 일부러 놓아 준 것이라면서 몰래 심어둔 추적 장치로 그의 모든 위치와 말을 추적할 수 있다고 설명했고, 다른 오토봇과 접촉하는 순간 함대를 보내서 그들을 없애면 된다고 주장한다. 휠잭이 그 상태로 벌크헤드와 접촉하자 스타스크림은 함대를 보냈지만, 휠잭은 이미 본넷 아래에 숨겨둔 추적 장치를 찾아낸 상태였다. 휠잭은 추적장치를 빼낸 후 수류탄에 붙여서 통나무에 떠내려 보냈고, 신호를 추적하던 비콘들은 폭발에 휩쓸린다. 메가트론은 이에 분노했고, 쇼크웨이브는 자신의 연구 성과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한다. 지금 당장 필요한데 언제 연구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느냐는 스타스크림의 불평에 쇼크웨이브는 자신이 만들어 놓은 건 이미 다 성장한 상태라고 받아치고는 스페이스 브리지를 통해 사이버트론에 있는 연구실에 가서 완성된 프레데킹을 깨워 데려온다.
메가트론은 프레데킹을 보고 무척 놀라고, 동시에 쇼크웨이브의 연구에 다시 한 번 감탄한다. 쇼크웨이브는 휠잭의 에너존 표본을 프레데킹에게 보여주고 메가트론은 사냥을 시작하라고 명령한다. 이후, 프레데킹이 무소득으로 돌아오자 쇼크웨이브는 프레데킹을 돌봐준다.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에게 프레데킹을 '말도 못하는 미개한 짐승'이라고 평가한다.[15]
오토봇들의 다크마운트 공격작전을 하기 전, 스타스크림이 오토봇들의 교란 작전으로 군사들을 다 내보냈기 때문에 다크마운트는 군사들이 거의 없는 상태. 오토봇들의 습격에 쇼크웨이브는 군사적 상황은 둘째 치고 자기 관할 밖이지만 프레데콘을 보내야 한다고 말한다. 허나, 프레데킹이 오토봇들의 작전[16]에 당하고 스타스크림은 쇼크웨이브를 놀린다. 쇼크웨이브는 이에 묵묵히 돌아서 나가더니 자신이 직접 전장에 나가 벌크헤드와 휠잭을 하이퍼 플럭스 캐넌 한방에 제압한다. 제트 비콘들이 데려온 알시와 범블비를 포로로 잡으나 부활한 옵티머스 프라임의 등장으로 오토봇들이 반격을 시작한다. 쇼크웨이브는 휠잭과 벌크헤드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나 비클 모드로 변신한 범블비와 휠잭에게 추돌을 당하면서 오토봇들을 놓치고만다. 다크마운트까지 무너져 전세가 완전히 기울자 쇼크웨이브는 사운드웨이브가 열어준 그라운드 브리지를 통해 퇴각한다.[17]
밤쇼크가 발견한 프레데콘 화석, 프레데콘 클론의 화석을 통해 쇼크웨이브는 화석 몇개만 더 있으면 추가 복제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쇼크웨이브는 텍사스에 가서 프레데콘 턱 화석을 가져가는 도중, 스모크스크린과 범블비와 마주친다. 쇼크웨이브는 비클 모드로 변신해 이동하던 도중, 옵티머스 프라임과 교전하다가 프레데콘 화석을 놓치고 만다. 그때, 사운드에이브가 지원하러 와서 옵티머스를 상대하고 쇼크웨이브는 스모크스크린과 범블비에게 화석을 뺏기지 않으려했지만 화석은 박살나고 만다. 남은 이빨 화석이 옵티머스 쪽으로 떨어지자, 사운드웨이브가 그라운드 브리지를 열어 이빨 화석을 메가트론에게 전달하는데 성공하고 쇼크웨이브와 사운드웨이브는 그라운드 브리지를 통해 네메시스로 귀환한다. 메가트론은 쇼크웨이브에게 프레데콘 프로젝트를 위해선 쇼크웨이브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쇼크웨이브는 되도록이면 빨리 클론을 완성하겠다고 말한다.
이후, 쇼크웨이브는 이전에 버려진 에너존 광산에 연구실을 만들고 프레데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메가트론은 쇼크웨이브에게서 프레데콘들의 배양 상태를 자주 확인한다. 그러던 중, 스타스크림의 실책으로 테러콘이 된 사일러스가 네메시스를 휘젓고 다니다가 에라크니드까지 깨어나는 사태가 벌어지고 에어라크니드는 네메시스의 인섹티콘들을 조종해 디셉티콘을 전복시키려 한다. 다행히 이를 파악하고 있던 사운드웨이브가 에라크니드와 인섹티콘 무리를 전부 사이버트론의 달로 보내 사태를 수습하지만 디셉티콘의 병력의 반 이상이 손실된지라 프레데콘 프로젝트가 한층 더 중요해지게 된다. 메가트론은 넉 아웃의 연구와 합성 에너존 연구 모두 쇼크웨이브에게 맡긴다.
메가트론은 스타스크림을 데리고 쇼크웨이브의 연구실로 오고 쇼크웨이브는 배양된 프레데콘들이 좀 있으면 완성될 것이라고 보고한다. 이후, 프레데킹이 나타나 변신한 것을 본 메가트론은 프레데콘이 변신 가능하냐 묻자, 쇼크웨이브는 사이버트론의 생명체는 모두 변신 능력이 기본적으로 있지만, 프레데콘들이 대격변속에 멸종한 탓에 변신 능력이 있는지 확인되지 않았던 것 뿐이라고 말한다.[18] 네메시스에 돌아온 메가트론은 디셉티콘 간부들을 불러모아 긴급 회의를 연다. 메가트론은 프레데킹이 자신들을 배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자, 넉 아웃은 쇼크웨이브를 조롱하듯이 프레데콘 프로젝트를 기각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쇼크웨이브는 지극히 논리적인 결정이다'라고 하여 메가트론의 판단에 동조한다. 디셉티콘들은 오토봇들을 유인하는 방식으로 프레데콘 프로젝트를 기각하기로 한다. 쇼크웨이브는 프레데콘들을 깨우는 단계가 끝나기 직전, 울트라 매그너스와 휠잭이 나타난다. 쇼크웨이브는 스타스크림에게 왜 계획(프레데콘 처리 계획)이 시작되었는지 알리지 않았냐고 따지지만 이 참에 그를 제거할 생각이었던 스타스크림은 알아서 돌아오라고 하며 통신을 꺼 버린다. 쇼크웨이브는 사운드웨이브에게 그라운드 브리지를 요청하고 배양된 프레데콘들을 깨운다. 울트라 매그너스와 휠잭이 배양된 프레데콘에 신경을 쓰는 사이, 쇼크웨이브는 서둘러 그라운드 브리지를 통과한다. 연구실이 폭파된 후, 쇼크웨이브는 복제 프레데콘들은 한 마리도 살아남지 못했다고 보고하고 메가트론에게 연구실로 와보라고 한다. 쇼크웨이브는 합성 에너존이 만들어낸 순수 사이버트론 물질을 보여준다.
쇼크웨이브가 메가트론에게 사이버트론 물질이 전 행성을 사이버트론화 시킬 수 있을거라 말하자, 스타스크림은 또 쇼크웨이브의 계획이 진행된다고 불평하고 이에 쇼크웨이브는 그에게 "네가 일부러 날 오토봇들과 혼자 싸우게 내버려 둔 걸 모를 줄 알았나?"라며 화를 낸다.[19] 당황한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에게 부관이 다른 부관을 해치게 놔둘거냐며 도움을 요청하지만 메가트론도 드레드윙때와 다르게 이번엔 생각 중이라며 지켜보기만 한다. 쇼크웨이브는 스타스크림에게 "너도 나와 같은 시야로 세상을 보는 게 어떠냐?" 라며 그의 한쪽 눈을 사이버트론 금속 잔해에 박아 자신처럼 외눈박이로 만들려 한다. 스타스크림은 자신이 생각하기에 계획에 가장 득이 될 방식을 취했을 뿐이며 비록 실수를 하긴 했지만 쇼크웨이브는 합성 에너존을 모두 치우려고 했었으니 자신의 실수 덕에 이런 '운좋은 사고의 결과'를 얻어낼수 있지 않았느냐는 요지의 변명을 하고 쇼크웨이브는 이를 논리적인 해명이라 여겨 놓아준다. 네메시스로 돌아온 쇼크웨이브는 메가트론에게 오메가 락의 상태는 양호하지만, 수리하는 것 보단 지구의 기술을 이용해 개조하는 편이 낫다고 말한다. 합성 에너존 공식을 본 쇼크웨이브는 불완전한 공식이라는 걸 알아낸다. 쇼크웨이브는 메가트론에게 왜 사이버트론과 지구를 둘다 지배할 생각이냐고 묻자, 메가트론은 프라이머스와 유니크론 둘을 동시에 지배하지 않으면 진정한 지배라고 할 수 없다고 답한다. 사운드웨이브가 오토봇들에게 붙잡히자, 쇼크웨이브는 레이저비크가 사운드웨이브에게 돌아가면 명령을 수행해 오토봇 군의관을 데려올 수 있을거라 얘기한다. 이후, 쇼크웨이브는 남극에 있는 솔라리스 입자 가속기 프로젝트를 탈취하러 비콘들을 이끌고 간다.
오토봇들이 난입하자, 쇼크웨이브는 울트라 매그너스와 싸우게 된다. 쇼크웨이브는 울트라 매그너스의 팔을 보곤, 여긴 팔이 하나 밖에 없는 오토봇이 올 곳이 아니라고 말하자, 울트라 매그너스는 눈이 하나 달린 것 보단 낫다 말한다. 쇼크웨이브는 울트라 매그너스에게 당하고, 비콘들은 전멸해 솔라리스 입자 가속기 탈취에 실패하나 싶었지만, 프레데킹이 나타나 쇼크웨이브를 구하고 솔라리스 입자 가속기를 탈취해간다. 이후, 사운드웨이브가 붙잡아온 라쳇의 합성 에너존 공식에 대해 알기 위해 두뇌 기록 추출기를 사용한다. 라쳇의 기억을 살펴본 쇼크웨이브는 합성 에너존 공식이 미완성임을 메가트론에게 보고하고, '양자 냉각 유도 장치'를 완성한다.[20]
라쳇이 넉 아웃에게 연구에 도움을 청하지만 넉 아웃은 불평하기만 한다. 쇼크웨이브는 라쳇 앞에 사이버물질을 내놓고, 이중 맹검법 분석으론, 합성 에너존 공식의 불안전함이 사이버물질을 만들어 냈다는 가설을 알려주고, 안정된 합성 에너존은 CNA와 알맞게 융합될거라고 말한다. 쇼크웨이브는 라쳇의 어께에 손을 올리며 할 일은 많고 시간이 부족하니 다시 작업을 시작하자고 하고, 넉 아웃에게 합성 에너존 표본을 가져오라고 말한다. 메가트론은 오메가 락 제건을 위해 쇼크웨이브를 호출하고, 쇼크웨이브는 연구실을 나가면서 넉 아웃에게 라쳇을 감시하라고 명한다. 탈출을 시도한 라쳇이 붙잡힌 후, 쇼크웨이브는 스펙트럼을 통해 합성 에너존이 완성되었다고 말하고, 가속화 장치만 있으면 서둘러 만들 수 있을거라 말한다. 이후, 쇼크웨이브는 지구 사이버트론화에 사용할 사이버물질의 합성이 시작되었다고 말하자 메가트론은 서둘러 오메가 락을 준비하라고 말한다. 쇼크웨이브는 프레데킹이 날뛴다는 보고를 듣지만, 오메가 락 작동 준비를 위해 자리를 지킨다.
쇼크웨이브는 라쳇과 오토봇이 연구실까지 도달하자 전투를 벌인다. 하지만 격렬한 전투 끝에 범블비가 스타 세이버로 메가트론을 찔러 쓰러뜨리고 쇼크웨이브는 복수를 하겠다며 길길히 날뛰는 스타스크림을 만류하며 도망친다. 오토봇들이 네메시스를 사이버트론으로 이동시키자 쇼크웨이브와 스타스크림은 탈출정을 타고 사이버트론 어딘가로 탈출해 모습을 감춘다.
2.10.3. 프레데콘 라이징
사이버트론에 도달하는데 성공한 쇼크웨이브는 스타스크림과 함께 자신의 연구실들을 전전하며 숨어지낸다.디셉티콘이 완전히 붕괴한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폐기된 프레데콘 복제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하여 다크스틸과 스카이링크스란 두 프레데콘을 추가로 만들어낸다.[21] 더 많은 프레데콘을 만들기 위해 사이버트론에 있는 프레데콘 군단의 무덤으로 갔다가 메가트론의 몸을 차지하여 나타난 유니크론과 대면하게 된다. 유니크론이 프레데콘 군단의 유해를 테러콘으로 부활시키자, 쇼크웨이브는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가 없는 일이라며 경악한다. 쇼크웨이브는 자신이 그렇게 중요시하는 ' 논리에 반대되는 존재'를 눈 앞에서 본 충격이 컸는지 처음으로 겁에 질려서 도망칠 생각조차 못 하고 그저 테러콘들에게 발포할 수 밖에 없었다. 후진하며 자신의 주포를 계속 발포했지만, 결국 테러콘 군세에게 파묻히고 만다.[22]
부상은 당했지만 멀쩡히 살아남은 쇼크웨이브는 프레데킹이 다크스틸과 스카이링크스를 제압하여 왕으로써 인정받는 것을 보고 감탄한 뒤, 지금은 그 힘이 필요한 곳은 다른 곳이 아니냐며 조언하는 것으로 등장은 끝난다.
제작진이 밝힌 행적에 따르면, 모든 일이 끝난 후에 자기 실험실로 돌아갔다고 한다.
이후 후속작에서 다른 두 측근들과 디셉티콘 잔당들이 난동을 부렸지만 쇼크웨이브는 이후 등장 자체가 없는데 논리성을 따르는 쇼크웨이브의 성격상 충성심으로 메가트론을 따르던 둘과 달리 메가트론이 디셉티콘을 해산시키고 사실상 잔당만 남은 시점에 승산 없는 싸움에 매달리는 것은 비논리적 행위라는 결론을 내려 스스로 잠적하여 조용히 살아가는 것으로 보인다.[23]
또한 다른 디셉티콘 간부들이 대부분 죽거나 체포된 것을 생각하면 쇼크웨이브의 상황은 그나마 나은 수준이다. [24]
3. 완구
3.1. 제너레이션
- 디럭스 클래스 쇼크웨이브
2012년 제너레이션 제품군에서 나온 쇼크웨이브 완구. 판매 전 부터 기대가 많았기 때문에 큰 인기를 끈 상품.
이 완구는 IDW 트랜스포머 G1 코믹스의 RID 코믹스의 G1 쇼크웨이브로 나온다.
3.2. 프라임
- AM-29 쇼크웨이브
제너레이션 제품인 쇼크웨이브를 좀 더 밝은 보라색으로 페인팅한 제품. 특이하게 유나이티드 제품군으로 나오지 않았다. 암즈 마이크론은 '비도', 장수풍뎅이로 변신이 가능하다. 무기를 원래 제품 처럼 팔에 끼울 수 있다.
3.3. 사이버버스
- 사이버버스 커맨더 쇼크웨이브
3.4. 비스트 헌터즈
- 보이저 클래스 쇼크웨이브
사이버트론 탱크로 변형하는 쇼크웨이브. 완구 디자인은 G1 쇼크웨이브, 애니메이티드 쇼크웨이브, 실사판 쇼크웨이브을 잘 섞어 만든 디자인. 비스트 아머를 장착 가능하며, 하이퍼 플럭스 캐넌의 버튼을 누르면 대포가 돌아가는 기믹이 있다. 변형 방식이 매우 특이한 완구.
3.5. GO!
- 헌터 쇼크웨이브
해즈브로 제품의 붉은 보라색을 푸른 보라색으로 변경하고, 비스트 아머는 검은색으로 변경했다. 한국에서 콜렉터블로 정발했는데 불량 제품이 많은 걸로 확인되었다. 리뷰러들의 글을 보아 공통된 불량은 첫번째는 등의 돌기가 부서진게 존재한다. 두번째는 하이퍼 플럭스 캐넌을 정면으로 내민 상태론 세울 수 없다. 불량이 많은 탓에 A/S가 많은 편. 콜렉터블에서는 타카라토미에 전화를 한다고 답변했다. 그런데 문제는 타카라버전의 불량을 만든 사람을 아무도 모르거나 극소수만 안다. 일본 측 리뷰들을 보면 일본 측엔 불량이 적은 것 같지만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없다.
4. 기타
- 워 포 사이버트론 XBOX 360/PS3버전에선 쇼크웨이브는 플라즈마 캐넌을 왼팔에 장착되어 있지만, DS판에선 오른팔에 장착한 채로 나온다.
-
일본판 더빙에선 말할 때마다 '쇼크'를 붙인다(…). 심지어 기합소리 마저 '쇼크'(…).
그래서 팬덤에게 붙은 별명이 피카츄이 말투는 트랜스포머 마이크론 전설의 타이달 웨이브의 말투이다.
- 프라임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논리를 따지는 묘사가 존재한다. 논리를 따지는 대상은 당연히 스타스크림. 스타스크림한테 자신과 관련된 사건이나 그 외의 몇몇 사건때문에 스타스크림한테 악감정이 상당히 있었던지라, 평소에는 사운드웨이브 처럼 차분해지다가도 어떤때는 스타스크림과 대화하다 보면 은근 발끈하는 모습도 보였으며, 스타스크림이 논리적인 대답을 안하면 대장인 메가트론 앞이든 아니든 스타스크림을 얄짤없이 죽일 기세였다. 그때마다 스타스크림이 운좋게 논리적인 대답들을 해서 살아남았긴 했지만[25]. 하지만 그런 것 치고는 비논리적인 일을 많이 겪었는데, 당장 죽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상황을 본인도 인정한 스페이스 브리지 폭발에서 살아남은 것은 물론, 극장판에서는 프레데콘 화석이 단체로 테러콘으로 부활하는 비논리적인 사태를 보고는 처음으로 겁에 질려 제때에 도망가지 못하고 간신히 저항하다가 린치당했다.[26]
- 메가트론이 쇼크웨이브의 능력은 믿어도 그의 충성심은 믿지 못한다는 설정이 있긴하지만 정작 쇼크웨이브는 메가트론에게 충성스러우며 임무수행도 착실히 잘하고 메가트론 역시 쇼크웨이브를 믿는 모습을 보인다.
- 여담으로 이 쇼크웨이브는 역대 매체에 등장한 쇼크웨이브 중 유일하게 죽거나 체포되지 않은 빌런이다.[27]
[1]
트랜스포머: 더 게임에서
브롤을,
범블비(영화)에서는
블리츠윙을,
비스트 워즈에서는
뎁스 차지를 맡았다.
[2]
트랜스포머 슈퍼 링크에서 랜드마인, 오메가 슈프림을,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에서는
벌크헤드,
블랙아웃,
알파 트라이온을,
삼중합체 트랜스포머 GO!에서는 무사시보 벤케이를,
트랜스포머 어드벤처에서는 레이저파우를 맡았다.
[3]
메가트론,
휠잭도 담당했다.
[4]
https://transformers.fandom.com/wiki/Shockwave_TFP
[5]
전체적인 떡대는 2m정도 더 큰 메가트론보다 더 하다. 메가트론은 상대적으로 하반신이 부실해 보이기 때문.
[6]
사운드웨이브는 원로회 의원이었고, 스타스크림은 공군 사령관으로 각자 큰 요직을 맡았다.
[7]
프라임에 나오는 스타스크림과 성우가 같다. 그리고 본작에선
바리케이드와 성우가 같다.
트랜스포머 어드벤처에서는
폴라클로우를,
트랜스포머: 레스큐 봇에서는
히트웨이브를 맡는다.
[8]
참고로 저 음악은 트랜스포머 더 무비의 주제가인 The Touch다.
[9]
이때 쇼크웨이브가 사운드웨이브에게 변신을 부탁하자마자 사운드웨이브가 바로 라디오로 변신하고 스타스크림이 또 시작이냐?고 볼멘소리를 하는 것을 보면 이짓거리 한 두번 한게 아닌 모양(...)
[10]
본작에서 스윈들과 샤프샷 역할도 맡는다.
[11]
트랜스포머 프라임에선
스타스크림을,
트랜스포머 어드벤처에서는
폴라클로우를,
트랜스포머: 레스큐 봇에서는
히트웨이브를 맡는다.
[12]
아마 폴 오브 사이버트론의 일을 가리키는 듯.
[13]
클리프점퍼에게 하는 말이 가관인데, "
오직 스타스크림만이 다잡은 포로를 놓칠 수 있지."
[14]
오메가 락이 가동되며 방출된 에너지.
[15]
프레데킹은 말을 알아 들었는지 스타스크림을 보고 으르렁거린다.
[16]
그라운드 브리지를 통해 프레데킹을 남극으로 보냈다.
[17]
이때, 메가트론에게 아무 신경도 안 쓰는 모습을 보고
쇼크웨이브는 쿨하게 떠나도록 하지라고 말한 팬도 있다.
[18]
레이지 오브 더 다이노봇과 설정 충돌이 일어난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서-킷은 어디까지나 원래 디셉티콘이었고 쇼크웨이브에 의해 프레데콘 CNA를 받아 모습이 변한 것이다.
[19]
쇼크웨이브는 사운드웨이브와 마찬가지로 감정을 거의 드러내지 않는 타입인데, 이 때는 상당히 화가 났는지 목소리에 꽤 열받은 감정이 드러난다.
[20]
이 장치는 사이버트론 역사상 단 두명 밖에 만들어내지 못한 장치지만, 쇼크웨이브가 이 장치를 만드는데 성공하면서 세명이 만드는데 성공하게 된다.
[21]
프레데킹 때와 다르게 이번엔 로봇 모드 상태에서도 제대로 된 통제가 이루어진다. 대신에 성격이 방정맞아지긴 했다.
[22]
반면 스타스크림은 정말 신속하게 전투기로 변신해서 쇼크웨이브를 내버려두고 도망갔다.
[23]
디셉티콘의 해산 소식을 들었을지는 모르지만 정황상
후속작 시점에서는 이미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24]
오토봇들도 사실상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한 쇼크웨이브를 잡을 방법은 없으며 시간이 흐르며 아예 관심을 끊었을 가능성도 있다.
[25]
드레드윙 사태와는 달리 메가트론은 쇼크웨이브가 진짜로 스타스크림을 죽일듯이 스탠스를 취해도 딱히 말리지도 않기 때문에 스타스크림 특유의 말빨이 아니었다면 꼼짝없이 당했을 것이다
[26]
다만 어찌저찌 살아남긴 했다.
[27]
트랜스테크의 쇼크웨이브는 명확한 빌런이라기보다는 초월자 컨셉에 가깝고, SG의 쇼크웨이브는 빌런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