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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호랑이님/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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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요괴 및 귀신2. 인간
2.1. 강씨 집안2.2. 주인공의 고등학교 인물2.3. 기타 인물2.4. 외국 신화의 인물
3. 별의 의지4. 신 & 신수5. 혼혈 인물6. 악역

1. 요괴 및 귀신

설정상 보통 불리는 이름은 단순한 호칭으로, 그래서인지 종족 명에서 따와 대충 지은[1] 느낌이 강하게 든다. 요괴들이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진명에 관해서는 각 문서 참조. 설정 안에서 요괴들은 자신의 진명 대신 호칭을 사용하고, 진명은 상황과 사용자에 따라 조선 시대 왕의 본명처럼 불려서는 안 되는 이름이 되기도 애정을 담아 부르는 말이 되기도 하는 것 같다. 랑이도 처음엔 성훈에게 본명을 안 알려줄만큼 소중히 다루고 있었다. 요괴들 사이에서 이름을 걸고 맹세한다는 건 정말로 목숨을 건다는 것과 같은 의미인 듯하다. 후에 성훈에게 단단히 꽂힌 치이나 랑이, 폐이 등은 성훈이 본명으로 이름을 부르는 순간 얼굴을 붉히며 시키는 대로 순순히 응한다. 성훈이 랑이의 진명으로 맹세하는 부분을 보면 이해가 쉽다

2. 인간

2.1. 강씨 집안

대대로 요괴의 왕 호랑이를 섬겨오며 호랑이에게 혼인시킬 아이를 낳기 위해 대를 이어온 지킴이 일족이다.

2.2. 주인공의 고등학교 인물

2.3. 기타 인물

2.4. 외국 신화의 인물

3. 별의 의지

행성이나 항성이 가진 의지가 인간의 모습으로 형성화된 것. 쉽게 말해 천체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주된 역할은 자신의 행성이나 항성의 생태계를 관할하는 것으로 보이며 예외적으로 견우성과 직녀성의 의지의 경우는 자신의 항성으로 유배온 견우와 직녀를 관리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4. 신 & 신수

5. 혼혈 인물

여기서의 혼혈은 인간/신선과 요괴 사이의 아이를 말한다.

6. 악역



[1] 작가가 쓰기 귀찮아서 만들어진 것도 있다. [2] 11권까지 단 2번 언급. 5.5권의 늑대가 설랑이라면 총 3번 언급. [3] 그 다음 대사는 용으로 타협 보자(...) 1부 초반에 웅녀의 뼈 몽둥이로 대적한 아라는 구렁이 요괴다. [4] 사진에서 오른쪽 여성. 왼쪽은 월화. [5] 천해공주가 아니라 서해 용왕으로 꼬리를 찾아줘! 외전에 등장하는 다른 캐릭터다. [6] 신선이 되고 있으니 완벽히 인간은 아니다. 작중에서도 몇 번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 의해서 반인반선이라고 자주 언급되긴 한다. 다만 편의를 위해 거타지 등과 함께 여기 서술. [7] 3.5권 시작하는 이야기, 7권 덧붙이는 이야기, 11권 끝나버린 이야기, 12권 틈새 이야기, 앤솔로지 2 나와 선배님, 15권 끝마치는 이야기 2 맨뒤 3장 등. 드라마 CD 2에서는 아예 강성훈이 나오지도 못하고 대신 거타지가 나왔다. 어른의 사정? [8] 단 어머니쪽이 보충학습이나 이것저것들을 아들 몰래 나래에게 맡기고 부탁한 후에 떠났다고 하는 걸 보면 적어도 어머니는 어느 정도 걱정이나 준비를 하신 다음에 간듯 하다. [9] 일례로, 4권에서 강성훈을 강제로 보충에 내보낸 것은 나래와의 합작. 정확히는 나래에게 보충에 대한 설명을 들은 어머니가 도장과 돈을 나래에게 맡겨서 강성훈 몰래 하게 했다. 물론 대놓고 했다고 이 둘을 성훈이 막을수 있을린 없지만 [10] 강세희라는 이름은 어디까지나 호적상으로의 이름이지 본명은 아니다. [11] 강성훈의 언급으론 현실 도피를 할 정도의 인물이라 한다 왜 이 집안엔 정상인이 없는걸까... [12] 여담으로 코믹스에선 랩터류로 추정되는 모습으로 나온다(...). [13] 그런데 강성훈의 아버지가 더 많이 맞는다. 순전히 완력에서 밀리기 때문. 어디서 몸보신 했는지 몰라도 한창때일 강성훈의 아버지보다 날아다녔다고 한다. [14] 세현,성훈과 대화중 자신의 사비로 연구소 세워도 남편 손에 평생 물 묻히지 않고 살 수 있는 돈 정도는 남는다 했고 이후 자신과 세현이 다시 만나 사랑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15] 학생회장이 친절히 1:1과외를 하거나 세현 본인에게 하는 행동(굳이 의자를 쓰면 되는 상황에 세현에게 자신을 안아서 올려달라거나)을 봐서는 플래그 세워진 듯. [16] 진짜로 개처럼 짖었다 [17] 얼굴과 사타구니는 때리지 않았다 한다 강성훈은 때려도 될듯한데 [18] 올 때는 인간을 싫어하는 세희덕에 버스타고 왔다. [19] 13권서 나래가 나래대장경을 쓰는 도중에 언급 [20] 성훈이 아닌 요괴의 왕에게 부탁한 걸로 볼수도 있다 [21] 성훈은 처음엔 믿지 않았으나 나래가 직접 인증. 이에 성훈은 여러 모로 꼬인 족보라고 생각했다. 물론 나이 차가 엄청나다고 무리인 건 아니다. 실제 역사에서도 삼국지의 순유, 순욱이 이런 관계로 몇십 년이나 어린 순욱이 훨씬 연상인 순유의 삼촌이다. 실제로 담임선생님 쪽의 조상들이 20이 되자마자 자식을 낳고 이사장쪽 조상들이 40이 되어서야 늦둥이를 낳는 식으로 점점 격차가 나면 4대쯤 내려오면 가능한 이야기이다. 그런데 이사장이 학교 회장이다! 즉 회장이 선생님의 조카인 것.... 임과 동시에 어느 쪽인지는 모르지만 미국에서 인정받는 교수인 하나의 부모님 중 한명과 형제자매 관계가 된다! [22] 성훈이 왔다간 후 성의는 말 한 마디를 건네는 것에도 철퇴를 날릴 정도로 과민 반응을 보이며 343번째 견우는 실시간으로 용암에서 녹고 있었다. [23] 서로 대화를 나눌 때 큰따옴표가 아닌 대괄호로 표시된다. [24] 지구에서도 랑이와 세희를 뒷걸음질치게 만든 성의의 무지막지한 강함을 생각해보면 그와 동격인 직녀성의 의지도 이들을 간단히 제압할 수 있었을 것이다. 시험관이라는 입장으로서 랑이 일행들을 함부로 대할 수 없었거나, 성의와 달리 유약한 성격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25] 작중의 언급으로는 랑이도 웅녀처럼 마늘과 쑥으로 100일을 참는 걸 성공했지만 웅녀가 자기 타입이라서 웅녀를 선택했다고 한다... 순전히 가슴 때문이야! [26] 물론, 거짓 약속이다. 봉인 시간이 다 풀리려 할 때, 웅녀가 죽이려 했다. 다만 지킴이 일족의 역할 중 하나가 랑이의 신랑이 되는 역할인 걸 보면 환웅은 진짜로 약속을 지키려 했지만 웅녀는 환웅 몰래 일단 죽인 다음에 사후 처리를 하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32] 아니면 지킴이 일족의 역할중 하나가 랑이를 안심시키기 위한 5천년간의 속임수거나 [27] 세희: 질투에 미친 여자는 무섭습니다, 도련님. 아예 정상적인 사고를 못할 정도로, 웅녀는 주인님께서 환웅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을 생각도 못하고 있을 겁니다. 아뇨, 생각해도 무시하겠죠, 그럴 리가 없을 거라고. [28] 성훈이 환웅을 존칭 없이 부르자 내 낭군의 이름을 존칭하지 않으면 찢어죽이겠다라고 엄포를 늘어놓는다. [29] 나래, 세희, 치이, 폐이 [30] 옥황상제의 경우 세희가 어디서 그런 팔불출 영감탱이하고 하늘을 비교하냐며 까내렸고, 염라대왕의 경우 세희를 재판하기 전에 하늘로부터 권한을 부여받는 것을 보면 명백히 하늘보다 아래인 것으로 묘사된다. [31] 야사로 전해지는 대무신왕의 애마인 '거루'에게서 모티브를 받았다고 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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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이유는 랑이가 혹시 자신의 낭군님에게 미련이 있을까봐 라는 질투에 미쳐서 랑이는 전혀 관심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