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골드라인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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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의 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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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서울도시철도엔지니어링(ENG)
운영	서해철도	김포골드라인운영 [1]
	지티엑스에이운영
	~~부산김해경전철운영~~[2]	~~서울메트로9호선운영~~[3]
[ 각주 펼치기 · 접기 ] [1] 2024년 9월 28일부터 김포골드라인SRS로 운영사 변경 [2] 2017년 4월 17일에 부산-김해경전철로 통합 [3] 2018년 11월 28일부터 서울교통공사가 9호선 2·3단계 구간을 직영하게 되며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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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김포골드라인운영 金浦골드라인運營 \| GIMPO GOLDLINE

<colbgcolor=#AD8605> 설립일	2018년 1월 12일
대표자	정선인
모회사	서울교통공사
주요 주주	서울교통공사: 100%
기업 분류	중소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직원 수	232명^{(2021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	20억원^{(2021년 기준)}
매출액	197억 2,905만 669원^{(2021년 기준)}
영업이익	-1억 6,380만 780원^{(2021년 기준)}
순이익	7억 6,435만 7,801원^{(2021년 기준)}
자산총액	79억 4,587만 2,455원^{(2021년 기준)}
부채총액	31억 2,157만 6,034원^{(2021년 기준)}
부채비율	64.71%^{(2021년 기준)}
운영 구간	김포 골드라인
영업 거리	23.67km
미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 (2019~ )
비전	김포의 새로운 희망을 위한 김포골드라인의 가치 창출 (2019) 김포 시민과 함께하는 김포골드라인의 가치 창출 (2020~ )
소재지	본사 -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양촌역길 139 (유현리)[1]
관련 웹사이트
김포골드라인운영 공식 홈페이지 김포 도시철도 안내 웹사이트 (김포시청) \|
콜센터 및 유실물센터
대표전화: 031-8048-1500 사우역 [2] 유실물센터: 031-8048-1799

1. 개요2. 연혁

2.1. 파산 위기2.2. 운영사 교체 수순

3. 역대 대표이사4. 운영했던 노선5. 소속 열차6. 노사문제

[clearfix]

1. 개요

김포와 서울도심,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김포골드라인

김포골드라인운영(주) 회사소개말 中

서울교통공사의 자회사로, 김포 골드라인를 운영했던 대한민국의 기업. 김포 골드라인 운영 및 유지보수, 부대사업 등 운영사업 전반을 담당했다.

김포 골드라인 전 구간을 2019년 9월 28일부터 2024년 9월 27일까지 5년간 운영했다. 이후 운영사가 김포골드라인SRS로 변경되면서 존재 이유가 없어져 향후 법인 청산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운영사 변경 당시 계속 근무 의사를 밝힌 직원들은 모두 신규 운영사인 김포골드라인SRS로 고용 승계되었다.

2. 연혁

2007년 1월: 김포 한강지구 택지개발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2009년 7월: 경기도 도시철도 기본계획 (김포편) 승인 (지하)
2009년 9월: 김포 골드라인 사업면허 취득 ( 김포시)
2009년 12월: 김포 도시철도 사업관리 위수탁 협약 체결 ( 한국철도시설공단, 서울메트로)
2012년 3월: 열차운행 시스템 (차량, 신호,검수설비) 선정, 경기도 도시철도 기본계획 (김포편) 변경승인(전구간 지하)
2013년 12월: 김포 도시철도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 (1~5공구)
2014년 3월: 사업계획 승인 ( 국토교통부)
2014년 3월 26일: 김포 골드라인 착공
2014년 4월: 김포 도시철도 제 1~5공구 노반건설공사 실시설계 완료
2014년 6월: 김포 도시철도 제 1~5공구 노반건설공사 계약체결
2014년 8월: 사업계획 변경승인 ( 국토교통부)
2015년 12월: 전력 / 통신공사 착수
2016년 6월 30일: 위탁 운영사를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현 서울교통공사)로 선정
2017년 1월: 김포 골드라인 운영 및 유지관리 민간위탁 협약식 ( 김포시 ↔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2018년 1월 12일: 회사 설립 [상호: 김포골드라인운영주식회사]
2019년 5월: 영업 시운전 시행
2019년 9월 28일: 김포 골드라인 개통
2024년 9월 27일: 김포 골드라인 운영사업 종료

2.1. 파산 위기

모기업 서울교통공사(당시 서울도시철도공사)의 무리한 최저가 입찰로 운영비가 부족해 2021년 내로 자본잠식에 들어가 파산 위기에 몰린다고 한다. 김포시가 김포도시철도 위탁운영사를 모집할 당시 산정한 5년 운영비용은 1,183억 원이었으나, 서울교통공사는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며 1,013억 원에 입찰하였고, 운영사 선정 이후 개통 준비비용(77억 원)과 부대사업 예상수익(94억 원)을 제외한 841억 원으로 김포골드라인운영을 세워 운영을 맡겼다.

극단적인 저예산으로 인해 인력난과 안전 문제가 발생하였지만, 김포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방관하였고, 부대사업의 부진으로 인한 손실은 김포골드라인운영이 고스란히 떠안아야 했다. 노조와 시민단체는 김포시와 서울교통공사에 해결책을 요구하고 있지만, 김포시는 이미 서울교통공사에 운영비를 지급했다는 입장이고, 서울교통공사는 서울 지하철도 아닌 곳에 자사 예산을 투입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이처럼 김포시와 서울교통공사 사이의 갈등의 골이 깊어진 대로 깊어진 상황이라 김포시는 2024년까지의 위탁운영 기간이 만료되면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을 천명했으며, 직영화 등으로 전환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가칭)김포도시철도공단이라는 별개의 지방 공기업을 설립하여 운영하는 방안이 김포시 차원에서 확정되었다. # 남양주도시공사에서 유지보수를 담당하게 되어있는 진접선의 선례를 봤을 때 경기교통공사의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였다.

2023년 5월 31일 김포시는 시의원, 관계 공무원,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김포도시철도공단 설립심의위원회를 연 결과, 아직 김포시에 서울 5호선, 인천 2호선, GTX-D 등의 추가 철도 노선 건설 계획이 많이 남아있고 김포한강2 공공주택지구(콤팩트시티) 등 관련 개발사업도 많은 상황에서 직영화에 재정을 투입하면 향후 이들 개발 사업 예산을 조달하는 과정에서 파산 위기에 몰릴 수 있고, 김포 골드라인 자체도 서울 5호선, 인천 2호선, GTX-D 등이 개통하면 수요가 분산되어 운영비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향후 이러한 건설 및 운영 계획이 확정된 후 직영화를 재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져 부결하였다. 이에 따라 현재와 같은 민간위탁 체제가 일단 유지된다.

2.2. 운영사 교체 수순

2024년 1월에 김포시는 차기(2024년 9월 27일 이후) 김포골드라인 운영사로 현대로템을 선정했다. 산정된 운영비용(5년)은 1,500억원으로 이전에 비해 인상되었다. 기사 회사명은 김포골드라인SRS로 보도됐다. ※ 현대로템의 기존 철도 운영 전문 계열사인 로템SRS와는 별개의 법인으로, 현대로템 측도 원래 로템SRS에서 운영본부를 설치해서 운영하는 것을 염두에 두었으나 5년이라는 짧은 계약 기간 하에서는 별도 법인으로 운영하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하여 별도 법인 설립으로 확정하였다. 이후 김포골드라인SRS가 설립됐다.

2024년 9월 27일을 마지막으로 김포 골드라인의 운영사가 김포골드라인SRS로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김포골드라인운영은 존재 이유가 없어졌고, 향후 법인 청산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운영사 변경 당시 계속 근무 의사를 밝힌 직원들은 모두 신규 운영사인 김포골드라인SRS로 고용 승계되었다.

3. 역대 대표이사

초대 권형택[5] (2018~2021)
2대 김성완[6] (2021~2022)
3대 정선인 (2022~2024)

4. 운영했던 노선

김포 도시철도 전 구간: 양촌역 ↔ 김포공항역

5. 소속 열차

김포 골드라인

김포 골드라인 1000호대 전동차

6. 노사문제

열악한 처우와 민주노총 가맹노조의 시너지로 노사분규가 잦았다.

2018년 11월 23일, 김포 골드라인 노선 개통도 전에 노동조합이 설립되었다. 노조가 설립된 이유는 “극심한 저임금 때문”이라고. 노조 이름은 ‘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김포도시철도지부’이다. ( 관련 기사, 노동조합 대의원 투고 칼럼)
2019년 임금 협상이 결렬되어 노조가 파업을 추진했으나 사측이 한 발 물러나면서 파업을 취소하기도 했다.
2019년 파업 위기 당시 이루었던 노사합의의 이행이 지지부진하자 2020년 교섭에서 노조가 임금 인상과 인력 충원을 강하게 주장했으나, 사측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결국 2020년 10월 20일부터 4일간 파업을 실시했다.

김포 도시철도는 파업·태업 시에도 정상 운행한다. 철도회사 특성상 파업을 해도 필수유지업무인력[7]이 출근하며, 완전 무인운전 시스템으로 운행하기 때문이다.

[1] 지번주소 : 유현리 58-7 [2] 김포 골드라인 사우역 내에 위치하고 있다. 본래 김포공항역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옮겨왔다. [저작권자] : 김포시 [저작권자] : 김포시 [5] 전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전략사업본부장. [6] 전 서울교통공사 전략사업본부장. [7] 일명 '필공'. 공공의 이익을 위해 반드시 유지되어야 하는 업무의 경우에는 노동쟁의 상황이더라도 필수유지업무 대상자를 지정해 근무를 강제한다.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71조 2항에 규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