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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역대 대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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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주요 대표팀 | 역대 로스터 |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역대 유니폼 | 역대 BI | 세대별 대표팀 | 주요 경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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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방콕 아시안 게임 |
1999 아시아 야구 선수권 |
2000 시드니 올림픽 |
2001 야구 월드컵 |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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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노호 [[주성노호/1998년| 1998 ]]
| [[주성노호/1999년|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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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룡호 [[김응룡호/2000년|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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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택호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역대 로스터#s-7.11|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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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호 [[김인식호/2002년|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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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아시아 야구 선수권 |
2006 WBC |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
2007 아시아 야구 선수권 |
2008 올림픽 최종예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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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박호 [[김재박호/2003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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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호 [[김인식호/2006년|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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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박호 [[김재박호/2006년|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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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호 [[김경문호/2007년| 2007 ]]
| [[김경문호/2008년/베이징 올림픽 대륙별 플레이오프|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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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 올림픽 |
2009 WBC |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
2013 WBC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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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호 [[김경문호/2008년|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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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호 [[김인식호/2009년|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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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현호 [[조범현호|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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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호 [[류중일호/2013년| 2013 ]] | [[류중일호/2014년|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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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리미어 12 |
2017 WBC |
2017 APBC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
2019 프리미어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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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호 [[김인식호/2015년| 2015 ]]
| [[김인식호/2017년|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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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호^^ 전임 ^^[[선동열호/2017년| 2017 ]]
| [[선동열호/2018년|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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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호^^ 전임 ^^[[김경문호/2019년|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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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올림픽 |
2023 WBC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
2023 APBC |
2024 프리미어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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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호^^ 전임 ^^[[김경문호/2020년| 2020 ]] | [[김경문호/2021년|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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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호 [[이강철호|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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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호^^ 전임 ^^[[류중일호/2022년| 2022 ]] | [[류중일호/2023년|2023 ]] ( [[류중일호/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AG ]]
| [[류중일호/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
) | [[류중일호/2024년|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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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KBO 리그 소속 선수 선발을 책임지는
KBO가 참여하기 시작한 대표팀이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이기 때문에 이를 시작점으로 한다. ②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는 24세 이하 대표팀이다. ③ 2001 야구 월드컵은 KBO 리그의 프로 선수가 대거 참가한 대회이기 때문에 특별히 포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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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야구 대표팀 목록 → | |||||
김인식호 TEAM KOREA |
||
감독 | 김인식(KIM Insik) | |
주장 |
C
손민한(SON Minhan)
|
|
킷 스폰서 | 나이키 | |
팀 스폰서 | - | |
참가대회 |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
최종성적 | 9전 6승 3패 | |
선수성적 |
|
|
2008년 | 2009년 | 2010년 |
유니폼 컬러 | 홈 | 어웨이 |
모자/헬멧 | ||
상의 | ||
하의 |
[clearfix]
1. 개요
2. 코칭스태프
||<table align=center><table width=800><table bgcolor=#FFFFFF,#191919><table bordercolor=#09539d><rowbgcolor=#FFFFFF><rowcolor=#09539d> 직책 || 등번호 ||<-2> 이름 || 소속 || 비고 ||
<colbgcolor=#09539d><colcolor=#FFFFFF> 감독 | 81 | 김인식 | KIM Insik | 한화 이글스 감독 | |
수석 코치 | 80 | 김성한 | KIM Sunghan | 前 해태 타이거즈 감독 | |
투수 코치 | 79 | 양상문 | YANG Sangmoon | 롯데 자이언츠 2군 감독 | |
타격 코치 | 78 | 이순철 | LEE Soonchol | 서울 히어로즈 수석코치 | |
주루 코치 | 77 | 류중일 | RYU Jungil | 삼성 라이온즈 1군 주루코치 | |
배터리 · 불펜 코치 |
75 | 강성우 | KANG Sungwoo | 삼성 라이온즈 1군 배터리코치 | |
작전 코치 | 76 | 김민호 | KIM Minho | 두산 베어스 1군 주루코치 |
3. 선수단
||<table align=center><table width=800><table bgcolor=#FFFFFF,#191919><table bordercolor=#09539d><rowbgcolor=#FFFFFF><rowcolor=#30344f> 등번호 ||<-2> 이름 || 소속 || 투타 || 비고 ||
투수 | |||||
1 | 손민한 | SON Minhan | 롯데 자이언츠 | 우투우타 | |
11 | 이재우 | LEE Jaewoo | 두산 베어스 | 우투우타 | |
12 | 임창용 | LIM Changyong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 우사우타 | |
13 | 장원삼 | CHANG Wonsam | 서울 히어로즈 | 좌투좌타 | |
17 | 오승환 | OH Seunghwan | 삼성 라이온즈 | 우투우타 | |
19 | 정현욱 | JONG Hyunwook | 삼성 라이온즈 | 우투좌타 | |
20 | 이승호 | LEE Seungho | SK 와이번스 | 좌투좌타 | |
21 | 정대현 | CHONG Taehyon | SK 와이번스 | 우언우타 | |
28 | 윤석민 | YOON Sukmin | KIA 타이거즈 | 우투우타 | |
31 | 김광현 | KIM Kwanghyun | SK 와이번스 | 좌투좌타 | |
32 | 임태훈 | Im Taehoon | 두산 베어스 | 우투우타 | [1][A] |
51 | 봉중근 | BONG Jungkeun | LG 트윈스 | 좌투좌타 | |
99 | 류현진 | RYU Hyunjin | 한화 이글스 | 좌투우타 | |
포수 | |||||
26 | 박경완 | PARK Kyungoan | SK 와이번스 | 우투우타 | |
47 | 강민호 | KANG Minho | 롯데 자이언츠 | 우투우타 | |
내야수 | |||||
2 | 최정 | CHOI Jeong | SK 와이번스 | 우투우타 | [A] |
6 | 이범호 | LEE Bumho | 한화 이글스 | 우투우타 | |
8 | 정근우 | JEONG Keunwoo | SK 와이번스 | 우투우타 | |
10 | 이대호 | LEE Daeho | 롯데 자이언츠 | 우투우타 | |
14 | 고영민 | KO Youngmin | 두산 베어스 | 우투우타 | |
16 | 박기혁 | PARK Kihyuk | 롯데 자이언츠 | 우투우타 | |
52 | 김태균 | KIM Taekyun | 한화 이글스 | 우투우타 | |
외야수 | |||||
5 | 추신수 | CHOO Shinsoo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좌투좌타 | [A] |
15 | 이용규 | LEE Yongkyu | KIA 타이거즈 | 좌투좌타 | |
29 | 이택근 | LEE Taekkeun | 서울 히어로즈 | 우투우타 | |
35 | 이진영 | LEE Jinyoung | LG 트윈스 | 좌투좌타 | |
39 | 이종욱 | LEE Jongwook | 두산 베어스 | 좌투좌타 | |
50 | 김현수 | KIM Hyunsoo | 두산 베어스 | 우투좌타 |
- 팀별 차출 현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팀 | 이름 | 합계 |
SK | 이승호 정대현 김광현 박경완 최정 정근우 | 6 |
두산 | 이재우 임태훈 고영민 이종욱 김현수 | 5 |
삼성 | 오승환 정현욱 | 2 |
롯데 | 손민한 강민호 이대호 박기혁 | 4 |
한화 | 류현진 이범호 김태균 | 3 |
KIA | 윤석민 이용규 | 2 |
히어로즈 | 장원삼 이택근 | 2 |
LG | 봉중근 이진영 | 2 |
해외 | 임창용 추신수 | 2 |
합계 | - | 28 |
4. 본선
4.1. 1라운드
첫 경기인 대만과의 경기에서는 선발 류현진 / 계투 봉중근, 임태훈 호투가 있었으며 타선에선 이진영의 만루홈런, 정근우의 솔로홈런으로 9:0으로 한국이 승리하였다.그러나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은 선발 김광현의 부진[5]과 1선발 마쓰자카 다이스케를 비롯한 일본 투수진에 실력차를 드러내면서 완전히 밀리며 일본에게 14:2라는 충격적인 스코어로 7회 콜드패 당했다. 이때의 자칫 포기한듯한 투수운용[6]은 일부러 진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낳았으나, 모든 경기가 중요하지 않은 이번 WBC 새로운 룰을 고려해볼때, 김인식 감독은 중국전을 잡을 수 있다는 판단하에 선발이 일찍 무너진 경기의 중요도를 크게 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간신히 4번타자 김태균의 좌중간 대형 2점 홈런으로 체면을 살렸다. 의외로 박빙의 승부가 아닌 콜드게임 이라는 면에서 충격이 좀 크긴 했었다. 이 때만 해도 다음 투수를 생각했어야 할 정도로 대표팀에게는 심각한 고민거리로 남았다. SBS는 이 날 클린업 트리오 타선을 중계 내내 이야기 하면서 결정적 일 때 한방 해줘야 한다고 그리 말했는데, 보는 사람들도 내내 기대했지만, 아시는대로 대패 하여 기존의 기대감이 술술 사라지나 했으나, 어디까지 예선이였을 뿐.
3월 8일 열린 패자부활결승에서 한국은 중국에게 14:0이라는 스코어로 7회 콜드승을 거둠으로서 2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날 선발은 윤석민[7] 그리고 타석에서는 이범호의 활약이 있었다.
A조의 마지막 경기인 3월 9일 1, 2위 확정전에서 선발 봉중근과 필승조 정현욱[8]의 대호투와 대만 전 선발이던 류현진[9] 임창용의 마무리를 바탕으로 주루플레이에서 많은 실책[10] 있었음에도 결국 일본에 1: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11] 이 때 봉중근의 호투가 아니었으면 상황은 어떻게 되어갈지 몰랐다. 김광현은 대회가 끝날때까지 보직을 중간계투로 옮겼다. 그리고, 봉중근과 나머지 투수들이 했으면 했지 얘는 끝날 때 까지 김콜드 소리를 들으며 귀국해야하는 처지였다. 일본의 A조 1위는 불과 이틀천하에 불과한 경기였었다.
최종 순위는 한국 (3승 1패) > 일본 (2승 1패) > 중국 (1승 2패) > 대만 (2패). 2라운드 진출팀은 1위 한국과 2위 일본.
4.2. 2라운드
멕시코와의 경기는 2회초에 선발 류현진이 멕시코에 먼저 2점을 내주긴 했지만, 바로 2회말한편, 한국과 일본은 WBC에서 3번째로 만나게 되었다. 무슨 한일 정기전도 아니고. 모 네티즌은 이를 두고 이하의 말을 만들어 여러 사람을 뒤집어지게 했다.
- 한국: 아 또 일본인가
- 일본: 아 또 한국인가
- 멕시코: 아 또 쿠바인가
- 쿠바: 아 또 멕시코인가
한국과 일본의 지겨운 3번째 매치에서 한국은 1회말 일본선발 다르빗슈 유의 난조와 2루수의 수비 실책을 틈타 김현수의 1타점과 이진영의 2타점으로 3점을 내면서 기세를 잡았고, 선발로 나선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일본을 이기고 4강 진출이 확정되는 순간.[15]
그리고 펼쳐진 1,2위 결정전에서 한국과 일본은 각각 선발 장원삼이 3이닝 2실점 1자책과 우츠미 테츠야가[16]가 2.2이닝 1실점으로 금방 물러난 뒤 한국은 이승호- 이재우로 이어지는 불펜, 일본은 코마츠가 2.2이닝간 잘 막아줬으나 7회 말 다나카 마사히로가 이범호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2:2로 동점을 허용한다. 하지만 그 뒤를 이어 등판한 와타나베, 야마구치 테츠야, 와쿠이 의 일본 계투를 공략하는데 실패한 뒤 8회 초, 한국의 불펜으로 올라온 오승환이 아웃카운트 1개도 못 잡은 채 연속 2안타를 맞은 뒤 강판되었고, 그 다음투수로 나온 김광현이 분식회계를 저질러 3실점, 9회에 등판한 임태훈 역시 1실점하며 한국은 6:2 완패를 당하며 조 2위로 4강에 진출하게 되었다.[17]
4.3. 결선 토너먼트
자세한 내용은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준결승 1경기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결승 문서 참고하십시오.
5. 개인 기록
5.1. 타자
포지션 | 이름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도루 | 삼진 | 4구 | ||
포수 | 박경완 | 9 | 23 | 2 | 0 | 0 | 0 | 0 | 1 | 0.087 | 0.192 | 0.087 | 0.279 | 0 | 8 | 3 | ||
포수 | 강민호 | 5 | 4 | 0 | 0 | 0 | 0 | 0 | 2 | 0.000 | 0.333 | 0.000 | 0.333 | 0 | 0 | 2 | ||
내야수 | 김태균 | 9 | 29 | 10 | 1 | 0 | 3[18] | 11[19] | 3 | 0.345 | 0.486 | 0.690 | 1.176 | 0 | 3 | 8 | ||
내야수 | 정근우 | 9 | 24 | 7 | 0 | 0 | 1 | 2 | 7 | 0.292 | 0.346 | 0.417 | 0.763 | 1 | 6 | 2 | ||
내야수 | 고영민 | 7 | 13 | 4 | 1 | 0 | 1 | 1 | 4 | 0.308 | 0.400 | 0.615 | 1.015 | 1 | 3 | 2 | ||
내야수 | 박기혁 | 9 | 26 | 3 | 0 | 1 | 0 | 4 | 1 | 0.115 | 0.207 | 0.115 | 0.399 | 1 | 6 | 3 | ||
내야수 | 최정 | 6 | 7 | 0 | 0 | 0 | 0 | 1 | 0 | 0.000 | 0.000 | 0.000 | 0.000 | 0 | 3 | 0 | ||
내야수 | 이대호 | 9 | 18 | 5 | 2 | 0 | 0 | 5 | 1 | 0.278 | 0.440 | 0.389 | 0.829 | 0 | 2 | 6 | ||
내야수 | 이범호 | 8 | 20 | 8 | 1 | 0 | 3 | 7 | 5 | 0.400 | 0.458 | 0.900 | 1.358 | 0 | 5 | 3 | ||
외야수 | 추신수 | 7 | 16 | 3 | 0 | 0 | 2 | 4 | 5 | 0.188 | 0.409 | 0.563 | 0.972 | 0 | 5 | 6 | ||
외야수 | 김현수 | 9 | 28 | 11 | 3 | 0 | 0 | 4 | 6 | 0.393 | 0.514 | 0.500 | 1.014 | 0 | 4 | 7 | ||
외야수 | 이용규 | 9 | 18 | 4 | 0 | 0 | 0 | 1 | 4 | 0.222 | 0.348 | 0.222 | 0.570 | 2 | 2 | 4 | ||
외야수 | 이택근 | 7 | 6 | 1 | 0 | 0 | 0 | 1 | 0 | 0.167 | 0.444 | 0.167 | 0.611 | 1 | 0 | 3 | ||
외야수 | 이진영 | 9 | 16 | 4 | 0 | 0 | 1 | 7 | 3 | 0.250 | 0.368 | 0.438 | 0.806 | 1 | 4 | 3 | ||
외야수 | 이종욱 | 9 | 19 | 3 | 0 | 0 | 0 | 2 | 6 | 0.158 | 0.320 | 0.158 | 0.478 | 2 | 4 | 5 |
5.2. 투수
5.3. 평가
지난 대회 박찬호, 김병현, 서재응, 김선우, 구대성, 최희섭, 봉중근[20] 등 무려 7명의 메이저리거 소집에 성공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추신수 단 한명의 빅리거를 합류시키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2006년 초대 대회 홈런, 타점왕 및 대회 1루수 올스타에 선정된 이승엽(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불참 역시 이번 대회의 전망을 어둡게하는 요소였다.
하지만 김태균, 이범호, 김현수 등의 KBO 소속 타자들은 대회 내내 공포의 타격감을 뽐내었고, 대표팀 유일한 빅리거인 추신수도 결정적인 순간에 이름 값을 확실히 해냈다.
투수진 역시 윤석민, 류현진 지난 대회 이후 급성장한 투수들은 상위리그(NPB, MLB) 투수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투구를 펼쳤고 올림픽에서 부진했던 봉중근은 봉중근 열사가 되어 맹활약했고, 올림픽에는 나가지 못했던 정현욱, 임창용도 불펜 요원으로 활약하며 이 한국의 상위 라운드 진출을 견인한다.[21]
결국 이들은 추신수(MLB), 임창용(NPB)를 제외하면 KBO 위주의 선수들임에도 불구하고 빅리거들이 즐비한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준우승의 기염을 토해낸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준우승까지 이루면서 KBO 출신 선수들의 기량은 재평가되었고, 해외에서 이들을 바라보는 관심도 역시 매우 높아졌다.
6. 여담
- 1회 대회와 달리 한국 선수들은 병역 특례를 받지 못했다. 1회 대회 4강은 그래도 월드컵 4강으로 병역 특례를 받은 축구와 같이 대우해줬지만 이후론 절대로 없다는 병무청의 뜻. 다른 스포츠 종목의 국제대회 우승자도 병역 특례를 해줘야 한다는 주장도 있기 때문이다. 사실 다른 종목들도 세계선수권은 우승해도 병역 특례를 안주는데 야구만 WBC, 그것도 우승도 아니고 4강으로 병역 특례를 주는 것은 이상하긴 하다. 결국 야구는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만 병역 특례를 준다.
- 더불어 한국 대표팀이 받은 배당금과 상금인 30억 원에서 23억원을 KBO가 도용한 것이 드러나 문제가 되었다. 열불난 선수협이 법정 소송까지 벌여 참가선수들에게 각각 6700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하지만 정작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아 KBO는 까였으나 결국은 잊혀졌다. 이래놓고 선수들에게 이 대회를 나가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시된다. 병역면제도 안되고 대회 나가서 투수들은 컨디션 문제로 리그에서 고전하여 자신의 연봉 관련같은 경제적 손해를 당해야 하는데도 상금까지 멋대로 떼어먹고 애국심을 운운거리며 나가라고 하는 게 문제 아닐까. 이런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
-
반년전 올림픽 우승 멤버에서 멤버 구성이 상당히 바뀐 상태로 대회에 임했으나[22]그럼에도 좋은 경기력으로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당시 한국야구의 인재풀 수준을 보여주는 방증이라 할 수 있다.
- 무엇보다도 가장 큰 수확은 야구팬들이 한국야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 특히 반년전 베이징 올림픽 야구 우승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한국프로야구는 전성기를 되찾게 된다.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 등 전통의 인기 구단들이 다시 백만 단위의 관중을 동원하게 되고, 사회인 야구, 주니어 야구 등 야구를 즐기고 관심을 보내는 야구 인구가 늘어나면서 한국프로야구는 2010년 초 중흥기를 맞이하였다. 당시 야구의 인기가 엄청나서 어린 아이들 사이에서도 동네 야구 붐이 일기도 했다. 특히 베이징올림픽과 더불어 이번 WBC에서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젊은 스타 선수들이 한국 야구의 부흥을 이끌었다. [23] 2012년에는 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700만 관중까지 돌파하며 야구가 한국의 대표 프로 스포츠 리그로 완전히 자리잡았다.
- 하지만 이 황금기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내적 발전을 소홀히 한 한국 야구계는 2013년에 열린 바로 다음 대회에서 크나큰 실책을 저지른데 이어 그 다음 대회에서는 더 큰 참사를 겪고 두 대회 연속 조별탈락을 홈에서 겪어야 했다. 설상가상으로, 한국야구 황금기의 절정을 알린 2008 베이징 올림픽 이후 13년만에 야구가 개최된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충격적인 3연패로 메달없이 빈손으로 돌아오는 끔찍한 결과를 얻었다. 이미 한국 야구의 밑바닥을 다 보여주었다고 생각할 무렵, 2023년에 개최된 다음 대회에서는 도쿄올림픽의 3연패가 차라리 선전으로 보일 정도의 역대 최악의 졸전을 펼치며 3대회 연속으로 1라운드 탈락이라는 끔찍한 결과와 함께 한국 야구에 사형선고가 내려졌다. 결과적으로, 2009년의 WBC는 현재까지도 한국이 가장 마지막으로 토너먼트에 진출한 WBC 대회로 남아있다.
-
한화 이글스에게는 어쩌면 악몽 같은 대회.
김인식 팀 감독이 개막 직전까지 국가대표팀을 맡아 이끈다는 것 자체가 한화에겐 엄청난 페널티였다. 개막이 4월 4일인데 대회는 3월 5일부터 24일이었으니, 가장 중요한 개막 직전 한 달 + 대회 준비 기간 동안 감독이 부재한 상황이 되었고 한화 팀이 제대로 시즌을 준비했을리 만무하다. 결국 4년 간의 5할 승률 기록을 마감하고 창단 첫 해 제외 팀 사상 첫 꼴찌를 기록했으며, 김인식 감독은 시즌 후 물러났다[24]. 이것이 한화의 비밀번호
5886899678의 사실상 시작이었다.[25] 선수로는 팀의 기둥이었던
류현진,
김태균,
이범호가 모두 차출되었고 특히, 이 대회에서 맹활약한 김태균과 이범호가 2009 시즌 끝나고 일본 진출하는 바람에 암흑기가 더욱 길어졌다. 물론 WBC만 문제는 아니었으나, 분명히 시즌 준비하는데 있어서 엄청난 영향을 끼친 것은 명백하고, 팀 주축 선수들이 맹활약함으로서 일본 구단들이 영입하게 된 계기를 마련한 것도 아이러니하게도 한화에겐 큰 치명타가 된 것이다. 사실 국가대표팀은 전 시즌 우승팀 감독이 맡는 것이 관례였는데,
김성근 감독이 2008 베이징 올림픽 감독부터 고사하면서 2순위, 3순위로 점차 내려올 수 밖에 없었고, 전 시즌 5위에 불과했던 김인식 감독이 과거 국가대표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이유로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맡아야 했다.[26] 이 대회 이후에는 다시 우승팀 감독(2010년
조범현, 2013년
류중일)이 국가대표팀을 이끌다가 2013년 WBC의
타이중 참사를 거치고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다소 회복한 이후 다시 전임 감독 체제로 바뀌었는데 그 첫 감독이
또김인식. 2015 프리미어 12의 우승으로 성공적으로 팀을 이끄나 싶던 김인식 감독은 WBC 2017의 고척돔 참사로 다시 물러나게 되었다.
[1]
황두성의 대체 선수로 발탁
[A]
성인대표팀 첫 발탁
[A]
[A]
[5]
사실 김광현이 부진했다기보다는 일본이 김광현을 굉장히 연구했다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일본은 2008 베이징 올림픽 직후, 김광현에 대해 철저한 연구를 했다. 1회 선두타자
이치로가 안타를 쳤는데 이 때 부터 조짐이 좋지 않았었다.
[6]
김광현을 계속 두고, 잘던진 정현욱을 일찍 빼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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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윤석민은 그야말로 한참 전성기였으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도 충분히 통할만 하다 라는 소리를 들었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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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의 교체 후 6회 1사 부터 7회말 까지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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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타자 두명을 상대하게끔 했으나 이와무라 아키노리는 삼진을 잡았지만, 이치로에게 안타를 맞아 교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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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무사 1,2루에서 김태균의 좌전2루타로 2루주자였던 이종욱이 득점하였으나 1루주자였던 정근우가 아쉽게 3루에서 아웃당했으며 이후 김태균이 2루에서 포수 조지마의 견제에 걸려 아웃당하였다. 5회에는 이용규가 박경완의 내야플라이때 1루 귀루가 늦어 더블아웃이 되어버렸고 7회에는 무사 2,3루에서 이대호의 타구가 전진수비를 한
유격수에게 향해 3루주자였던 김현수가 홈에서, 2루주자였던 김태균이 3루에서 더블아웃을 당해버렸다. 정근우가 3루에서 아웃 당했던 장면은 그야말로 일본의 수비가 그만큼 탄탄했다는 반면 이지만 이대호와 김태균의 주루플레이는 한탄 하듯 허구연 위원에게 엄청나게 아쉬운 쓴 소리를 들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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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경기는 한국이 일본에게
볼넷을 단 한 개도 주지 않았던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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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김인식 감독이 이 대회에서 부임을 다시 했을 때도 대회 참여 국가 대부분이 스몰볼로 생각을 했었으니, 결과적으로 빅볼이 살아나준게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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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에서 봉중근은 이치로를 2번이나 슬라이딩해서 귀루시키는 "이치로, 위치로" 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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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이 불펜에 올라오면서 해설진들이 이 일본의 타자들을 어떻게 요리를 할까? 라고 했는데 다행히 무실점으로 막아 김인식 감독 특성인 믿음의 야구가 보여준 일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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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은 타국에서
고찰 없는 행동을 하여 국가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고 하는데 1회 WBC에서 일본이 우승한 직후 경기장의 마운드 전체를
일장기로 덮어버렸고, 또 그것이
태극기 세리머니에 이어 MLB.com의 메인을 장식하며 "왜 WBC가 Classic인지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라며 극찬받았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일본이 우승하자 똑같이 따라했다. 한국이 잘못이라면 왜 따라하는데?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쿠바를 꺾고 금메달을 따낼 당시 WBC와 똑같이 마운드에 태극기를 꽂는 세리머니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쿠바 언론을 포함한 전 세계 어디에서도 부정적인 보도는 커녕 세리머니 자체가 거의 언급되지 않았다. 심지어 중국
혐한 언론들도 무덤덤하게 지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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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에서 이용규의 머리를 향해 빈볼을 던져 고의성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일본 야구팬이라면
이승엽이 일본 요미우리 시절 함께 있던 동료였다.
암흑기와
전성기를 맛 보았고 2019년 부터는 퍼시픽 리그인
세이부 라이온즈 소속으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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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이 전 대회에 이어 컨디션 상태가 최악임에도 불구하고 나와서 많은 논란이 있었다. 결국, 2009년 삼성의 정규시즌은 망했고 1년 반 동안 재활과 사투를 벌이게 된다. 대신 같이 뽑혔던 투수 정현욱이 오승환을 대신하여 소속 팀인 삼성에서 1시즌 마무리 활약을 하면서 제 2전성기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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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와 대회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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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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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2005 시즌의 봉중근은 메이저리거 등판이 전무한 마이너리거 신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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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중요한 순간 믿을만한 불펜 요원들은 당시 둘뿐이었기 때문에 엄청 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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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올림픽 우승멤버였던 박진만, 김민재, 진갑용, 김동주, 한기주, 권혁, 이승엽 등이 빠졌고 베이징올림픽 엔트리에 들지 못했던 임창용, 박기혁, 박경완, 김태균, 이범호, 정현욱 등이 발탁되어 좋은 활약을 펼쳤다. 최정, 이승호, 이재우, 임태훈 등도 새롭게 발탁된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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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대표팀 주전 멤버중에서 20대 초반에 불과했던 김현수나 류현진, 김광현, 강민호나 20대 중반의 나이로 전성기가 시작된 이대호나 정근우, 김태균 등 상당수 젊은 선수들이 훗날 KBO 역사에 남을 레전드로 남았으며, 이들은 각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팀의 인기를 대변하는 선수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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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계약 만료. 재계약을 안했을 뿐이니 사퇴나 경질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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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시즌 실패를 기준으로 비밀번호를 짜기에 5부터 시작하지만, 5위를 찍은 해도 5할 승률은 넘겼으며, 4위
삼성 라이온즈와 한 경기 차이였으니 실패한 시즌은 결코 아니었다. 문제는 그때도 스멀스멀 나오던 망함의 냄새가 2009 WBC를 거쳐 폭발하며 꼴찌로 추락한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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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감독은 2002년 처음 감독을 맡아 2002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이끌었으며,
김재박이 감독이 된 후 2004 아테네 올림픽 예선도 통과하지 못하자 다시 감독직을 맡아서 2006 WBC를 이끌게 된 것이다. 이후
김경문을 거쳐 다시 WBC 감독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