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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23:37:34

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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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名機
1.1. 흔히 명기로 인정받는 목록
1.1.1. 명차(名車)1.1.2. 소프트웨어/하드웨어1.1.3. 컴퓨터 물품
1.1.3.1. 운영체제1.1.3.2. CPU1.1.3.3. VGA1.1.3.4. 키보드1.1.3.5. 마우스
1.1.4. 그 외
2. 名妓3. 明記4. 名器
4.1. 성적 은어
4.1.1. 여성4.1.2. 남성

1. 名機

훌륭한 기기. 보통 동 세대의 제품을 넘어서는 뛰어난 성능이나 앞선 설계 등으로 이름이 알려진 탈것이나 전자제품을 가리킨다. 명품과 비슷한 뜻이나, 명기의 경우 보통 전자기기 등 실제 사용하는 "도구"의 "특정 모델"에 붙는다는 것이 다르다. 자동차 엔진, 모터사이클, 핸드폰, 손목시계, 음향기기, 그 외 각종 전자제품 등에 주로 쓰이는 표현. 가성비와 비슷한 표현이지만 가성비가 좋은데다가 내구성도좋아 오래오래 사용되어 검증되었다 의미인지라 가성비의 상위호환이라고 볼수 있다.

1.1. 흔히 명기로 인정받는 목록

장수만세 문서, 노인 학대 문서와 많은 부분이 겹친다.(...) 물건을 오래 써먹는 것은 그 물건이 좋지 않으면 어렵기 때문이다.

1.1.1. 명차(名車)

아래는 보편적으로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인정받는 차종들이다. 다른 물건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자동차는 비싼 재화로 일정 이상 기준을 넘으면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다보니, 나무위키의 여타 문서들이 그렇듯 독자가 알아서 거를건 거르고 참조사항으로만 알아두자.

차량의 경우는 보통 명기보다 명차라는 명칭으로 많이 불리는 편이다.

1.1.2. 소프트웨어/하드웨어

1.1.3. 컴퓨터 물품

1.1.3.1. 운영체제
1.1.3.2. CPU
1.1.3.3. VGA
1.1.3.4. 키보드
1.1.3.5. 마우스

1.1.4. 그 외

2. 名妓

이름난 기생을 이르는 말. 황진이 등이 여기 속한다.

3. 明記

분명히 밝혀 기록함.

4. 名器

진귀한 그릇, 진귀한 기물(器物), 뛰어나서 이름난 기구(器具).

1번 항목과 비슷한 의미이지만 이쪽은 도자기 악기 등에 주로 쓰인다.

4.1. 성적 은어

4번에서 파생되어, 성관계 시 이성의 성기에 비상하게 강한 자극이나 쾌감을 주는 성기를 명기라고 한다. 주로 여성에게 쓰이는 용어이다.

4.1.1. 여성

객관적으로 정해진 것은 딱히 없으나 남자들 사이에선 대략 이러저러한 느낌이 명기라고들 한다. "긴자꼬", "긴자꾸"라고도 부르는데, 주머니를 뜻하는 일본어인 "[ruby(巾,ruby=きん)][ruby(着,ruby=ちゃく)](킨차쿠)"에서 유래인 것으로 추측된다.

중요한 건 음경을 감싸는 질벽의 느낌인데 여성이 질벽에 힘을 주어 조인다고 해서 명기의 느낌이 나는 것은 아니다. 명기는 삽입만 하고 있어도 엄청난 자극이 온다고들 한다. 아마도 질벽 내부의 주름의 형태나 질 안쪽의 넓이와 관련 있지 않냐는 의견이 있다. 두툼한 대음순이 남성기를 감쌀 때 느껴지는 여성적 풍만함도 삽입감에 영향을 준다.

한국에서는 남자들 술자리에서나 음담패설로 오르내리는 수준에 그치지만, 이런 종류의 담론이 활발한 이웃 성진국에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명기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37]

4.1.2. 남성

명도라고도 하며, 여성의 명기보다는 인지도가 낮다.

[1] 현재에는 미션, 파워스티어링 호스 관련 고질병과 6기통 모델의 경우 고급유 위주로 넣지 않을 경우 노킹 문제가 좀 있다. 연식이 지나면 점점 심해질 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 차령이 20년이 넘어가는 지금은 개체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2] 현재는 부실한 방청처리에 따른 부식으로 개체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나마 후기형인 NF 트랜스폼은 방청이 좀 더 잘 돼있고 연식도 최신이라 아직 많이 볼 수 있다. [3] 다만 USB-C의 보급이 막 시작되는 시기에 micro USB-B를 탑재한 건 출시 시점이 다소 지나 명기 라인으로 인정받은 현 시점에서는 아쉬운 부분, 오점이자 옥에 티라는 평가도 있다. 출시 당시에 USB-C를 채용했다면 공공장소나 오픈마켓 등지에서 점점 5핀 충전기가 퇴역 수순을 밟는 요즘 추세에서 갤투나 아이폰 6s보다 더 오래 갔을 수도 있는 물건. 메인보드 고장(PMIC 불량) 빈도도 제법 있다. [4] 3.5mm 이어폰 잭이 탑재된 마지막 갤럭시 플래그십 시리즈다. [5] 하지만 S21, S22의 저열한 성능을 감추기 위해서 전작들의 성능을 떨어뜨린 것이므로 S10이 성능 결함이 있는 게 아니다. [6] 삼성 페이의 탑재는 갤럭시 S6이 처음이지만 서비스는 갤럭시 노트5 출시에 맞춰서 시작되었다. [7] 2015년 8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최신 노트 타이틀을 유지했다. 물론 중간에 갤럭시 노트 FE가 있지만 이는 한정 판매니 논외. [8] 무려 2015년 갤럭시 S6 시절부터 2019년 갤럭시 S10시절까지 판매한 것이다. [9] 물론 당연히 노트7 역시 배터리 빼고 명기라는 평가를 받는다. [10] 수명이 후속 시리즈인 갤럭시 S8 시리즈 갤럭시 노트8과 똑같다. [11] 당시 128 GB는 국내 기준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7 엣지, 갤럭시 S8+의 최고급 옵션으로 있었던 용량이고 기본 용량으로 상향된 건 노트9가 삼성 최초이다. [12] 갤럭시 S21/+ ~ S23/+, S24의 경우 8 GB로 램이 너프되었다. 대신 용량은 너프되었지만 RAM 규격은 S21/S22는 LPDDR5, S23/S24는 LPDDR5X라서 속도 및 대역폭 면에서는 노트10 시리즈를 압살한다. [13] 후속작인 갤럭시 노트20이 갤럭시 S20 FE에도 탑재된 120Hz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지 않고, 후면 글라스틱 적용으로 인해 갤럭시 A91 with S Pen이라는 조롱을 받으며 갤럭시 노트10 기본 모델이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갤럭시 노트10도 출시 초에는 작은 크기와 노트10+보다 부족함이 있는 일부 성능으로 S10e와 같은 계열이라는 뜻인 갤럭시 노트10e라는 비아냥을 들었으나 적어도 디자인과 주요 부가기능들은 플러스 모델과 동일했다. [14]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용성을 내세워 출시 당시 기준 약 2 ~ 3년 전 플래그십과 비슷한 준수한 성능의 AP, IP68 방수 방진[40], 알림 LED[41], 3.5mm 이어폰 단자 탑재, 동일한 용량의 플래그십에 비해 훨씬 오래가는 배터리, 플래그십과 같은 고급스러운 메탈 + 유리 재질을 사용한 마감 등 하나같이 모자라면 바로 체감될 부분을 아낌없이 넣어줬다. [15] 갤럭시 폴드, 갤럭시 탭 S6에도 들어갔다. [16] A1X ~ A8X 시리즈들은 안드로이드 11까지 받았다. 2020년에 출시된 A 시리즈부터는 A51, A71(A 퀀텀)도 3번 이상 메이저 업데이트를 받게 되었다. [17]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을 내세워 OIS, 120Hz 주사율[42], 갤럭시 S10과 비슷한 준수한 성능의 AP, IP67 방수방진, SD카드 지원, 3.5mm 이어폰 단자탑재, 4500mAh 배터리 등 하나같이 빠지거나 나빠지기라도 하면 바로 체감될 부분을 아낌없이 넣어줬다. 당해 A 시리즈 중 국내 출시된 최저가 스마트폰인 갤럭시 A12는 원가절감을 너무 심하게 당한 나머지 그냥 A52 LTE의 기능 중 3분의 1조차 탑재되지 않았다. 2021년 최악의 스마트폰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43] 심지어 가격이 낮은 갤럭시 M12가 훨씬 나은 선택이며, 노년층도도 쓰기 싫어할 폰이라고 가루가 될 때까지 까였다. [18] 2023년 하반기 언팩 직전에 올린 역대 언팩 돌아보기 보도자료에서 노트7이 포함된 것이 확인되었다. [19] GOS 자체는 갤럭시 S5 이후 모든 갤럭시 기기들에 적용되나, S20까지는 성능 저하가 거의 없다. S21과 S22는 칩셋 특성상 발열이 심한데, 원가절감으로 인해 방열판, 베이퍼챔버 등이 부실한 것을 GOS만 가지고 발열을 잡으려고 하니 성능 저하가 심한 것이다. [20] 865+, 870 포함 [21] 같은 시기에 나온 엑스페리아 X10 모토쿼티 같은 회사에서 나온 옵티머스 Q도 있지만 안드로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4줄 자판이다. 안드로원은 5줄 자판이고 또한 키캄이 상당히 쫀득하고 착착 감기는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그래서 한때는 쿼티명가는 LG 전자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면 바닥을 긁는 처참한 기기 성능으로 인해 큰 빛을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동시대의 피쳐폰보다 훨씬 느릴 정도. [22] 애초에 아이폰 6이 제일 욕먹었던게 1 GB RAM이다. 5s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A8 칩셋의 성능도 덤, 커진 화면 크기 덕에 전무후무한 판매량을 자랑했지만 평가는 역대 아이폰 중 제일 나쁘다. 램 뿐만 아니라 휘어짐 등 다른 결함도 많았어서... [23] 당연히 고사양 작업을 돌리면 많이 차이난다. [24] 주간은 그래도 쓸만하지만 저조도는 묵념. [25] iPhone SE(2세대) 3세대에서 다시 Touch ID를 탑재했지만 SE2와 SE3은 어디까지나 8 폼팩터 재활용이다. [26] 애플판 갤투라는 6s도 휘어짐을 고쳐놨더니 녹이 슨다던가, 초도물량 배터리가 폐급이었던 등 하자가 있었지만 iPhone 8 시리즈는 크게 논란이 될 만한 결함이 없었다. [27] 14 시리즈부터 Plus 라인업이 다시 부활하기는 했지만 화면 크기를 제외하면 일반형과 스펙상 차이가 없다. [28] 이름은 8이지만 7에 비해 후면 소재 말고는 디자인이 똑같아서 사실상 7s이다. 심지어 이걸 또 재탕하고도 좋은 평가를 받는 걸 보면 진정한 애플의 유산. 그리고 애플은 2022년에 이걸 또 재탕했다...만 SE 2세대만큼의 평가를 받지 못하고, 12 mini나 13 mini에게 수요를 다 빼앗겼다. [29] 12 기본형과 12 프로의 차이는 망원 카메라의 유무와 램 용량의 차이가 전부일 정도. 다만 iPhone 12 Pro Max는 카메라 자체가 신형으로 물갈이됨에 따라 기본형과의 차이가 커졌다. [30] 출시 당시 4만원, 이후에는 3만 5천원이였고 현재는 2만 8천원이다. [31] 애플의 충전 케이블은 일상 사용에서도 참 쉽게 나가리되지만 이어팟과 이어버드는 어지간해선 안 죽기로 유명하다. [32] 전작인 LG G2도 기기 자체는 잘 만들었지만 2년 가량 사용하면 외부 하자가 없어도 터치가 나가는 치명적인 결함으로 지금도 무상 수리를 진행하고 있기에... 사실 G2도 그렇고 G Pro 2도 그렇고 들어간 AP인 스냅드래곤 800이 스마트폰 AP 역사에서 워낙에 전설적인 물건이기에 이 AP 단 폰 중에 졸작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33] 물론 동 세대 갤럭시나 아이폰만큼은 아니지만 한지 디스플레이를 제외하면 탈LG급이라는 평가를 받는, LG의 마지막 국내 출시된 명기이다. [34] 북미판 = NES [35] 북미판 = SNES [36] XP는 기본지원 + 연장지원까지 모두 2014년에 지원 종료되었다. 그래서 보안 업데이트도 없어 ATM기기에서는 노출위험이 크다. [37] 만화 사채꾼 우시지마에서 에자키 타카아키가 이 조건을 나열하며 "저 여자는 이것들을 전부 갖춘 대단한 명기라 젊었을 때는 30초를 버티는 남자가 없었다" 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38] 이 기준은 아무래도 여성이 충분히 흥분하고 즐긴 후에 사정할 수 있을 만큼 오래 잘 참느냐라고 할 수 있겠다. [39] 굳이 다른 의미라고 붙이는 이유는 일반적인 지루의 경우 시간대비 여성이 느끼는 감각까지 같이 낮아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