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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능(사신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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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
2.1. 현실에 미치는 영향?
3. 등장 목록
3.1. 백동수의 권능3.2. 장비의 권능3.3. 사사키 코지로의 권능3.4. 연개소문의 권능3.5. 악비의 권능3.6. 사묘아리의 권능3.7. 이순신의 권능3.8. 최영의 권능3.9. 츠카하라 보쿠덴의 권능3.10. 장삼봉의 권능3.11. 조프루아 5세의 권능3.12. 암바가이 칸의 권능3.13. 윌리엄 월레스의 권능3.14. 모모치 이즈모노카미의 권능3.15. 주앙 돈 카사노바의 권능3.16. 자크 드 몰레이의 권능3.17. 롤랑의 권능3.18. 괴유의 권능3.19. 하랄드 하르드라다의 권능3.20. 양규의 권능3.21.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권능3.22. 베르트랑 뒤 게클린의 권능3.23. 동탁의 권능3.24. 라그나르 로드브로크의 권능3.25. 삼손의 권능3.26. (제로 코어)의 권능3.27. 레오니다스 1세의 권능3.28. (광철 코어)의 권능3.29. 잔 다르크의 권능3.30. 나디르 샤의 권능3.31. 모가미 요시아키의 권능3.32. 요하네스 리히테나워의 권능3.33. 조자룡의 권능3.34. 헤라클레스의 권능3.35. 스파르타쿠스의 권능3.36. 백기의 권능
4. 여담

1. 개요

웹툰 사신소년의 권능에 대해 서술한 문서.

2. 설명

코어의 극의에 달했을 때 쓸 수 있는 기술로, 사실상 코어 사용자가 오를 수 있는 마지막 경지이다. 역사를 기반으로 위인의 기술과 그 영력을 극한으로 끌어내 상대방에게 영향을 끼치는 기술로, 완전코어개방으로 쓸 수 있는 기술 중에서 최상위 기술이기에 사용자는 극소수이다. 권능을 구현하면 위인과 관련된 배경 또는 형상이 나타난다.

1급 중 수준의 강자들은 유물을 통해서 불완전하게나마 사용할 수 있으며, 원탁 크립티드 급의 강자들은 유물의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그리고 온전한 수준의 권능 구현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티켓 사용자는 코어 사용자들보다 더 낮은 수준에서도 권능 구현이 가능하다.

권능은 한 인물이라고 해서 반드시 하나씩만 있는 것은 아니고 두 개 이상의 권능을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공간형 권능의 경우 영향을 미치는 범위와 대상을 사용자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는듯하다. 에마토스와 능사가 서시혁을 상대로 협공할 때 둘은 서로의 권능에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이 그 증거.

2.1. 현실에 미치는 영향?

권능의 연출 및 그 설명이 상당히 모호하기 때문에 권능의 정확한 효과도 모호해서 독자들 사이에서 권능이 현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한다. 작중 묘사와 설정들을 기반으로 한 가설들은 크게 다음과 같다.
일단 현재로선 가능성은 없다고 여겨진다. 크라켄이나 바포메트가 소환되는 부분의 현실성은 사신소년이 판타지 세계이니 일단 넘어가더라도, 이순신이나 하랄 3세의 권능에서는 바닷물이 존재한다. 물이 튀기는 연출이 있으니 이게 물리적인 실체가 존재하고 실제 현실에 소환되는 것이라면 최소한 이 권능들 안에 있는 인물들이 물에 젖는듯한 묘사는 있어야 할것이다.
조프루아 5세의 사자들이나 하랄 3세의 크라켄은 시각적인 효과고, 실제로는 그냥 에마토스와 방위조장이 무기를 휘드르고 참격을 날리는 것일 뿐이라는 가설이다. 즉, 물리적인 실체를 지닌 것은 권능 자체가 아니라 권능으로 표현된 사용자들의 공격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도 반박의 여지가 있는데 권능이 사용자들의 공격을 표현한 시각적 연출이라면 공격과 별개로 유지되는 조프루아 5세의 성벽, 이순신의 판옥선, 라그나르 로드브로크의 번개 등은 설명이 불가능하다.
앞의 두 가설을 모두 부정하는 애매한 위치의 권능이 있는데, 최영의 백화연무이다. 사실상 논쟁의 시발점이라고 봐도 좋은데 다른 권능들의 애매한 연출 및 효과와는 달리 이쪽은 주변의 물건들이 바람에 의해 날아가는 장면으로 확실하게 현실에 영향을 미침을 확인할 수 있다. 물리적인 실체가 없다고 하기엔 최영의 권능 때문에, 있다고 하기엔 다른 권능 때문에 문제가 된다. 따라서 기본적으로는 현실에 직접 소환되는 것은 아니지만 최영의 권능은 예외이거나, 그냥 종류가 달라서 현실에 소환되는 것도, 아닌 것도 있는 것으로 보자는 의견이다.
유물로 끌어올려진 영력을 기반삼아
역사속 위인의 공간을 만들어낸다
2부 52화 中. 권능 사용 방식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

세계관 내에 일종의 마나와 같은 개념인 영력이 존재하니 이 영력으로 권능을 생성하고 그렇게 생성된 권능들끼리 부딪히는게 아니냐는 의견이다. 즉, 현실에 직접 영향을 주는 물리적인 실체는 없지만 어쨌든 코어/티켓 사용자들끼리만 확인할 수 있는 무언가들을 소환한다는 것이다. 사신소년 내에서 '존재'의 의미는 단순히 '물리적인 실체가 존재함'과는 거리가 멀다. 분명히 '존재'는 하지만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직접 만지거나 어떤 상호작용은 불가능한 영혼들이 그 증거다. 따라서 정말로 영력을 통해 생성하는 것은 맞으나 그렇게 생성된 것들이 그 자체만으로 현실에 영향을 주지는 못하고 공격이나 어떤 다른 특정 행동을 하면 그때 현실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롤랑의 권능으로 소환된 샤를마뉴의 기사단은 영력으로 기사단의 형상을 소환하는 것이고, 그 자체만으로는 현실에 영향을 주지는 못하지만 오투엘이 창을 날리는 등 '공격'을 하면 그때 바닥이 부숴지는 것일 수 있다.

3. 등장 목록

3.1. 백동수의 권능

파일:백동수 권능.jpg }}} ||
모티브는 1773년부터 10여년의 은둔 중 단련으로 보인다.

3.2. 장비의 권능[1]

파일:가시비늘지옥.jpg }}} ||
모티브는 장팔사모의 유래로 보인다.[2]
파일:이경호 청사독수.jpg }}} ||
파일:일만독사 권능.jpg }}} ||
파일:청사척침 권능.jpg }}} ||
파일:나락독사 지옥1.jpg }}} ||<width=42.17%>
파일:나락독사 지옥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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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위 권능과 동일하게 장팔사모의 유래로 보인다.
파일:청류벽.jpg }}} ||

3.3. 사사키 코지로의 권능

파일:코지로 권능1.jpg }}} ||<width=54%>
파일:코지로 권능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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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사사키 코지로가 창시한 유파인 간류를 완성한 순간으로 보인다.

3.4. 연개소문의 권능

파일:연개소문 권능.jpg }}} ||
모티브는 연개소문이 고려산에서 태어났고 그곳에서 종종 무예 수련을 했다는 설과 오련사 전설으로 보인다.

3.5. 악비의 권능

파일:태위패천왕.jpg }}} ||<width=52.6%>
파일:태위패천왕 악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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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남송7왕이 전원 참전하여 금나라의 진격을 저지한 것으로 보이는 정강의 변 중 회하 강 전투로 보인다.

3.6. 사묘아리의 권능

파일:사묘아리 권능.jpg }}} ||
모티브는 홀사리 전투와 갈라수 전투로 보인다.

3.7. 이순신의 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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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여해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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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명량해전으로 보인다.

3.8. 최영의 권능

파일:백화연무.jpg }}} ||
모티브는 목호의 난 진압으로 보인다.
파일:백색의 폭풍1.jpg }}} ||<width=40.1%>
파일:백색의 폭풍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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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홍산대첩으로 보인다.

3.9. 츠카하라 보쿠덴의 권능

파일:야마권능.jpg }}} ||
모티브는 우라베 가문의 역사와 음양도 팔장신으로 보인다.

3.10. 장삼봉의 권능

파일:오행검진.jpg }}} ||
모티브는 무당파 대표 진법으로 보인다.

3.11. 조프루아 5세의 권능

파일:절대 성벽 앙주백작 보호령.jpg }}} ||
모티브는 노르망디 정복 이후 세 차례의 반란 제압전과 플랜태저넷 왕가의 휘장으로 보인다.

3.12. 암바가이 칸의 권능

파일:부이르호 살인늪.jpg }}} ||
모티브는 타타르족의 배신과 기습과 암바가이 칸의 사망 당시 장소인 부이르 호수[9]로 보인다.

3.13. 윌리엄 월레스의 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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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피의 강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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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스털링 다리 전투로 보인다.

3.14. 모모치 이즈모노카미의 권능

파일:모모치 이즈모노카미 권능.jpg }}} ||
모티브는 일본 신화의 야타노카가미 나루토 야타노카가미 & 마경빙정, 그리고 도미티아누스 암살 사건으로 보인다.

3.15. 주앙 돈 카사노바의 권능

파일:카사노바 권능.jpg }}} ||

3.16. 자크 드 몰레이의 권능

파일:아놀리드 권능.jpg }}} ||
모티브는 성전기사단의 몰락과 자크 드 몰레이가 최후에 말했던 저주 섞인 유언과 성전기사단이 필리프 4세에게 탄압받을 때 기사들이 언급한 바포메트로 보인다.

3.17. 롤랑의 권능

파일:사신소년 페라구스 거석상.jpg }}} ||<width=59%>
파일:페라구스 거석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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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롤랑과 거인 페라구스간의 전투로 보인다.
파일:샤를마뉴12기사.jpg }}} ||
모티브는 샤를마뉴의 12기사이다.

3.18. 괴유의 권능

파일:구척의 안개무도.jpg }}} ||
모티브는 대소왕의 목을 벤 사건으로 보이며, 해당 사건의 괴유의 행동과 그의 외형과 풍채를 백호에 비유한 것으로 보인다.

3.19. 하랄드 하르드라다의 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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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니소 해전에서의 승리와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전설로 보인다.
파일:피의 단두대.jpg }}} ||<width=60.5%>
파일:피의 단두대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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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양규의 권능

파일:흥화진의 흑무.jpg }}} ||
모티브는 양규의 게릴라전으로 보인다.
파일:흥화진의 늑대.jpg }}} ||
모티브는 드라마 속 양규의 별명인 흥화진의 늑대.

3.21.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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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프랑스 제국 근위대의 기병대로 추정된다.[13]
파일:황제의 칙령.jpg }}} ||
모티브는 대륙 봉쇄령으로 추정된다.

3.22. 베르트랑 뒤 게클린의 권능

파일:레틱 권능2.jpg }}} ||
모티브는 게클랭의 별명이었던 브로셀리앙드의 검은 개(The Black Dog of Brocéliande).

3.23. 동탁의 권능

파일:우르시니 권능.jpg }}} ||
모티브는 황건적 반란군 진압으로 보인다. 좀 더 정확히는 적진에 떨어진 유성을 보고 적들이 유성을 불길한 징조로 여길 것이라 확신하여 그틈을 타 반란군을 소탕한 사건. 이때 당시 양측의 대치 상황과 당시 중국 지리를 고려하면 유성이 중원(낙양) 방향으로부터 날아왔다고 추정해볼 수 있다.
파일:유성우강타1.jpg }}} ||<width=44%>
파일:유성우강타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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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위의 중원의 유성과 같은 사건이 모티브가 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그때 떨어진 그 유성은 '유성우'라고 표현될 정도의 규모는 아니다.
그래서 이게 사실은 권능이 아니라 코어 집중인데 작가 표기를 잘못 한거 아니냐는 추측도 있는데 그래도 유성우 때문에 또 이상하다. 권능이든 코어 집중이든 그 영혼과 관련되어 기술 이름의 모티브가 될 무언가가 존재해야하는데 동탁과 관련된 유성 관련 사건이 하나밖에 없는데다가 유성우씩이나 되는 규모의 사건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무튼 여러모로 미스터리한 기술.

3.24. 라그나르 로드브로크의 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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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8세기부터 11세기 초반까지의 바이킹 세력과 북유럽 문화/역사의 번성으로 보인다.[14]

3.25. 삼손의 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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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삼손이 부러뜨린 다곤 신전의 기둥.

3.26. (제로 코어)의 권능

파일:사문 수라도.jpg }}} ||
모티브는 불교의 아수라.

3.27. 레오니다스 1세의 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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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팔랑크스 1형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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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랑크스 5형 - 절대 방어태세
파일:팔랑크스 5형.jpg }}} ||
모티브는 테르모필레 전투로 보인다.

3.28. (광철 코어)의 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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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쿠의 손아귀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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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잔 다르크의 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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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오를레앙 공방전으로 보인다.

3.30. 나디르 샤의 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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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모가미 요시아키의 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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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모가미 요시아키의 별명이었던 '데와의 여우'

3.32. 요하네스 리히테나워[15]의 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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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드웨스덴의 포효.jpg }}} ||
디자인만 봤을 때 모티브는 켈트족의 신화 속에서 등장하는 목 없는 기사 듀라한으로 보인다. 그런데 기술 이름과 사용 인물까지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드레스덴, 리히테나워, 듀라한 사이의 연관성은 찾기 어렵다. 애초에 요하네스 리히테나워는 "중세 유럽에 이런 이름을 가진 사람이 많은 나라들을 돌아다니며 검술을 연구, 전파했다."라는 것 이외에는 어떤 사실도 확인할 수 없는 인물이다. 게다가 그나마 알 수 있는 정보들로 생각을 해봐도 리히테나워는 14 ~ 15세기의 독일 사람으로 추정되는데 고대 켈트족은 대부분 이미 기원전에 독일 땅을 떠났으니 켈트 신화의 듀라한과의 접점은 애매하다. 또한, 리히테나워의 출생지로 추정되는 독일의 몇몇 도시들도 드레스덴에서는 한참 멀리 떨어져있는 곳들 뿐이다.

그나마 드레스덴과 듀라한은 그림 형제 기록으로 엮을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리히테나워와의 연관성은 불명. 상술한 리히테나워가 어떤 사실도 확인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라는 점을 오히려 이용해서 설화 내지는 괴담 속의 듀라한과 엮은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3.33. 조자룡의 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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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조운의 별칭이었던 호위장군(虎威將軍)[16]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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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헤라클레스의 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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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스파르타쿠스의 권능

파일:자유의 창.jpg }}} ||

3.36. 백기의 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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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필연적 학살.jpg }}} ||

4. 여담



[1] 특이하게도 코어집중으로 사용되었던 청사독수, 청사척침, 일만독사까지 권능으로 등장하였다. 이로인해 칠점사가 사용한 권능의 이름도 다시 미궁에 빠지게 되었다. [2] 장비가 자신만의 무기를 갖고 싶어 해 고민하다 천장에 기어 다니는 뱀을 보고 대장장이에게 '날부분이 뱀처럼 휘어있는 창을 만들어달라'라고 했지만 대장장이가 자신은 철을 휘게 할 기술이 없다며 거절하자 열을 받은 나머지 쇠막대기를 세게 내리쳤는데 충격의 여파인지 쇠막대기가 뱀처럼 구불구불하게 휘어버렸고, 대장장이가 그 쇠막대기의 형태를 보존해 장팔사모를 만들었다라는 이야기다. [3] 영혼 집중과 권능의 경계가 모호하다. [4] 영혼 집중과 권능의 경계가 모호하다. [5] 한자를 해석하면 달이 지면 원수를 세 번 무찌르며 황무지에서 금나라는 섬멸하며 날뛰리라.가 되는데, 여기서 그 원수를 세번 무찌른다는 동시대에 동아시아에 존재했던 고려, 남송, 거란을 뜻한다. 애초에 사묘아리란 인물 자체가 생전 한번도 고려와 남송, 거란을 상대로 진 적 없던 명장이니.. [6] 웹툰에서는 낙월삼파추적으로 나왔으나 仇부분이 오타가 난 것으로 발음은 '구'가 맞다. [7] 이순신. "오직 너(汝)만이 세상을 화평(諧)케 하리라"고 말한 대목에서 추려 따왔다고 한다. [8] 실제로 중국과 몽골 국경 부분에 위치한 담수호다. [9] 부이르호에서 호는 호수의 약칭이다. [10] 권능의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 [11] 영혼 집중과 권능의 경계가 모호하다 [12] 한자를 풀이하면 키 아홉 척의 장수가 기함하며 달려든다는 뜻이 되는데, 실제로 괴유의 키가 9척이였으며 부여정벌 당시 대소왕의 군세를 공격할때 선봉에서 고함을 지르며 진격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참고로 9척을 현재 길이단위로 환산하면 대략 207cm로, 지금 봐도 매우 큰 키지만 당시 사람들에겐 그야말로 진격의 거인이 따로 없었을 것이다(...) 엄청나게 키 큰 거인이 칼 들고 소리 지르면서 날 죽이려고 달려드는걸 상상하면 대충 실감이 갈것이다. [13] 좀 더 정확히는 여기에 나폴레옹의 군사적 능력과 사람 다루는 능력이 일부 합쳐진 결과로 보인다. [14] 본격적으로 바이킹들이 유명세를 떨치기 시작한건 9세기 중후반부터라서 라그나르가 활동했다는 시기와 조금 안 맞는 부분이 있지만 후대 바이킹 역사 전체로 놓고 봤을 때 그 선조격에 해당하는 인물이고 전설에 따르면 그의 죽음이 이교도 대군세의 불씨를 지폈으니 ' 천둥의 시대'를 개막한 인물이라는 의미에서 이렇게 만든 듯하다. [15] 요하네스 리히테나워 [16] 호랑이 같은 위엄의 장군. [17] #1 #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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