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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30 02:22:21

군복 부착물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군대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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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종류
2.1. 어깨2.2. 오른쪽 가슴2.3. 왼쪽 가슴
2.3.1. 휘장
2.3.1.1. 소속별2.3.1.2. 자격/경력별2.3.1.3. 직책별
2.4. 머리2.5. 기타
3. 같이보기

1. 개요

군복에 부착하는 각종 부착물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종류

신체 부위에 따라 정리했다.

군복 부착물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고, 각종 자격 등을 표시하는 부착물이지만, 이 부착물 최강자는 단연 계급장이다.

직업 군인이 아닌 의무복무자의 경우, 소령 계급장이 부착물 전체 최강자가 된다.[1] 심지어 군장점에서 장성급 장교의 계급장은 아무한테나 팔지도 않으며, 신분확인 이후 실제 장성급 장교 본인에게만 판매한다.

2.1.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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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전투복용 지휘자 견장 계급이 새겨진 야전상의용 지휘자 견장 예비군 지휘관이 착용하는 지휘관 견장
어깨에 부착하는 지휘자 견장. 육군의 경우 녹회색[2] 견장을 착용했었다. 야전상의에는 장교/부사관급 지휘자와 지휘관일 경우 해당 계급이 달린 녹색이고, 병(兵) 분대장의 경우 계급이 안 적혀있는 녹색 견장을 착용한다. 전투복일 경우 간부, 병에 관계없이 모두 녹색이다.

신병의 경우 적응기간 동안, 즉 전입 후 약 2주동안 또는 신병위로휴가 전까지 노란색 견장을 차게 하는 부대가 더러 있고, 공동경비구역에서는 상징 표식을 부착한다. 예비군 지휘관의 경우 예비군 표식이 새겨진 견장을 착용한다. 신형 디지털전투복의 도입으로 전방부대에 한해 녹색 대신 진녹색 내지 녹회색[3] 견장이 일부 지급되는 중. 대한민국 해군 대한민국 해병대 전투복에는 견장 부착용 끈이 없이 어깨가 밋밋하게 되어 있다. 해군은 야전상의의 경우에 한해서 견장대에 벨크로를 사용하지만 해병대는 야전상의의 경우에 한해서 견장대에 계급을 박음질해서 사용한다. 일부 부대에서는 보직이나 직책에 따라 파란색이나 빨간색 같은 독특한 색깔의 견장을 지급하기도 한다.[4]

대한민국 공군의 경우 간부들은 야전상의에 파란색으로 계급이 박음질된 녹회색 견장을 사용하며, 으뜸병사는 영내에서 야전상의와 전투복을 입었을 때 파란색 으뜸병사 견장을 착용한다. 일부 비행단의 경우, 상술한 육군의 사례와 같이 신병에게 일정 기간 노란색 견장(일명 ‘노딱’)을 착용하게 하기도 한다. 2024년 이후, 드론 및 관측장비의 발전에 따른 전장 상황 변화에 따라 작전 상황에선 이 지휘자 견장이 지휘관을 오히려 고가치 표적으로 드러내게 한단 이유로 전투복엔 달지 않게 됐다.

예비군 지휘관들도 견장을 다는데, 예비군 동대장 및 예비군 지휘관 경우 위장색 예비군 마크가 달린 견장을 찬다.

그리고 일반적이진 않지만 해외 파견 국방무관의 경우 행사 참석용으로 만찬복을 지급받는데, 만찬복에는 금색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금술이 달린 예식견장이 달려있다. 실제로 원래 견장의 모습은 이런 모습이었으니 전통인 셈. 여기엔 일반 넥타이가 아닌 나비넥타이를 맨다. 다만 장성급이라도 해당 보직이 아닌 이상 지급되지 않아, 사비로 맞춰야 한다.

이 외에도 예복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정복이 개편되면서 예복 견장이 지급되는데, 일반 견장과 달리 금사(금색 실)로 치장된 형태를 띄고 있다. 문서 참조.

* 간부용 계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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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정복 견장에 철제 계급장을 부착한 모습 공군 정복 견장대[5]에 철제 계급장을 부착한 모습
간부의 경우 정복에 적용하며 어깨에 철제 계급장을 부착. 간부 중 지휘관의 경우 정복에 적용하며 육군의 경우 지휘자 견장 위에 계급장을 부착 후 지휘관 견장 패용. 공군의 경우 지휘관(자) 견장이 없기 때문에 그냥 정복과 동일한 색의 견장대에 계급장을 부착 후 패용한다. 부사관도 한 때는 병과 같이 양 팔에 계급장을 달았었는데 1996년 부사관의 완전 간부화됨에따라 장교와 같이 옷 깃에 다는걸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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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병사 동약복에 부착된 병장 포제 계급장 해병대 병사 동정복에 부착된 이등병 포제 계급장
병(兵)의 경우 근무복에 적용하며 양팔에 포제 계급장을 부착. 과거 대한민국 육군 대한민국 공군 야전상의에도 부착했지만 신형 디지털전투복으로 바뀌면서 사라졌다. 신형 디지털전투복 야전상의는 전투복 상의와 같은 곳에 약장을 부착한다. 또한 포제 정장은 각 계급별로 각각 만들어져 있었지만, 그보다도 더 예전에는 하나씩 박아 넣었다고 한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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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 또는 DMZ에 투입 시 착용하는 완장 공군 군사경찰이 (구)완장을 착용한 모습
당직 같은 특정 임무를 수행할 시에 착용한다. 왼팔에 부착. 민간인 출입통제선 안에서 근무하거나 작전하는 경우 "MP헌병" 완장을 착용한다. 공동경비구역의 경우 JSA 헌병 완장이 따로 있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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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 태극기(좌), 위장색 태극기(우)
특수부대, 민정경찰, 파병부대, 카투사, 대한민국 해병대에서만 사용했으나 장병들의 요구로[10] 2015년 10월부터 전 군 병력이 모두 부착하게 되었다. 육군, 해군, 공군의 경우 위 사진과 같은 태극기를 부착하고, 해병대와 해군특수전전단의 경우 크기가 작으며 태극기 아래 REPUBLIC OF KOREA라고 쓰여있는 태극기를 부착한다. 파병부대용은 태극기 아랫부분에 청색 띠가 덧붙어 있고 이 띠 안에 흰색으로 REP. OF KOREA(2014년 이전에 보급된 구형에는 그냥 KOREA)라고 쓰여있다.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오쉬노부대의 경우 부대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시인성이 떨어지며, 특전복과 비슷한 생삭의 국방/검 태극기를 사용하며 생활했다. 특수부대용은 태극기가 흑색이나 암록색의 저시인 타입으로 돼있다. 육군, 해군, 공군은 오른팔에 부착한다. 해병대는 왼쪽 팔에 부착했지만 현재는 타군처럼 오른쪽으로 변경되었다. 주머니가 상단에 있으므로 주머니 덮개에 부착한다. 오버로크 방식이 아닌 벨크로 부착방식으로 일반 태극기와 위장색 태극기가 지급된다. 일반색 태극기는 평시 영내 근무나 휴가때 사용하고, 작전이나 훈련시에는 위장색 태극기를 사용했는데. #기사. 흰색 비중이 많은 일반 태극기가 근무 중에 훼손이 되거나 때가 타는 경우가 많고, 훈련 상황일 경우 계속 바꿔달아야하는 등 애로사항이 빗발치자 다시 위장색만 부착하도록 규정이 바뀌었다. 단 행사, 출타시는 그대로 일반색 태극기를 쓴다. 이후 2019년 3.1절 100주년 기념 이후 기본 상황에선 일반색을, 전투 상황시엔 위장색을 부착한다. 미군 역시 작전시에 위장색을 부착하고 평시엔 일반색을 부착하는데 이를 참고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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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을 이수한 대원들이 해당 패치를 부착한 모습
HALO, COMBAT DIVER 등 각종 훈련자격을 표시하는 휘장을 부착한다. 특수부대 한정이었으나 육군에서는 전군으로 확대되었다. 특수전학교 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특수교육은 해당 항목을 참조하자. 육군특수전사령부 소속으로서 특수전 초급과정을 수료 후 통과한 대원들이 부착하는 SPECIAL FORCE 휘장 또한 위 사진과 동일하게 부착한다.[11] 허나 해당 탭은 휘장 부착 위치에 HALO나 UW 등의 고급과정 휘장을 붙일 자리도 부족하기에 잘 부착하지 않고 특전사 부대마크나 흉장으로 떼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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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경찰 패치 해당 패치를 부착한 육군 군사경찰
육군, 해군, 해병대, 공군 군사경찰이 전투복에 완장 대신 착용, 육군은 왼팔 부대마크 바로 아래에 부착하고 부대마크가 없는 해군, 공군, 해병대도 왼팔에 부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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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특전사에서 사용하는 혈액형 패치 육군 제1보병사단 수색대 장병이 부착한 모습
주로 육군특수전사령부 및 파병부대 소속 병력이 부착한다. 해병대에서도 부착하기도 한다. 전시에 급히 수혈이 필요할 때 혈액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부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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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정근장이 부착된 구형 육군 부사관 정복
해군 · 해병대 부사관용 정복 하완부에 부착한다. 막대기 모양의 금색 줄로, 근속년수 3년마다 한 줄씩 추가된다. 원래 육군과 공군 부사관 정복에도 부착했으나 복제가 개편된 뒤로 육·공군은 위관 장교와 같은 소매 장식으로 바뀌었다.

2.2. 오른쪽 가슴

상의 우측(상대방이 보기에는 좌측)주머니 위에 부착. 벨크로를 이용해 부착을 하며 육군은 국방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 해군은 남색 바탕에 흰색 글씨[13], 공군은 국방색 바탕에 파란색 글씨, 해병대는 빨간색 바탕에 노란색 글씨가 쓰여진 이름표[14]를 같이 쓴다. 특전사는 검은색 바탕에 노란색 글씨가 쓰여진 이름표와 모래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가 쓰여진 이름표를, 카투사와 UDT 등 멀티캠 군복을 착용하는 부대에선 군복과 짝맞춰서 멀티캠 이름표를 달며, 군사경찰 특수임무대등의 부대에서는 검은색 바탕에 흰색 글씨가 쓰여진 이름표를 컴뱃셔츠 등에 부착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복제 규정에 따르면 일반 전투복에는 글씨체를 명조체로[15] 해야 하는데 막상 간부들은 군장점에 가서 수제로 만든 이름표를 오버로크하기 때문에 거의 지키지 않는다.[16] 당장 육군의 최고라 할 수 있는 역대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들조차 이처럼 규정에 맞게 이름표를 단 사람을 찾기 어렵다. 오히려 이런 군복 커스텀이 제한적인 병사들이 이 글씨 규정을 잘 맞추고 다닌다.
정복이나 근무복은 다른 색상의 이름표를 착용한다. 육군, 해군의 경우 플라스틱제 이름표를 착용하고 공군의 경우 철제 명찰을 착용한다. 육군은 검은색 바탕에 흰색 글씨, 해군은 흰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 공군은 은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17], 해병대는 전투복과 같은 색상이다.
예외적으로 이름표를 부착하지 않는 집단이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특전사 707 특임단의 대원들과 정보사령부 육상/해상 요원들이 있다.

2.3. 왼쪽 가슴


2.3.1. 휘장

특정 직책을 상징하는 메달. 왼쪽 주머니에 부착하며 흔치 않지만 두 개를 달아야 하는 경우 오른쪽에 하나 더 달기도 한다.
2.3.1.1. 소속별
2.3.1.2. 자격/경력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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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달 능숙 정통
공군

육군 특전사, 해병대 공수 교육대에서 주관하는 낙하산 훈련을 이수하거나 공군행정학교 정보교육대대에서 주관하는 공중생환훈련을 이수하면 달 수 있는 휘장이다. 각군마다 형태가 다르다. 여기에 육군 특수전사령부 마크와 Special forces 탭이 조화를 이루어 특수부대의 징표를 나타낸다.
육군 기준으로 육군사관학교 육군3사관학교는 장교 양성 과정에서 공수 훈련이 있기 때문에, 야전에서 사관학교 출신 장교들과 비사관학교 출신 장교들을 은연 중에 비교할 수 있는 수단이 이 공수 휘장이다. 다만, 당연하지만 비사관학교 출신이라 해도 육군특수전사령부에서 복무한 적이 있어서 공수 훈련을 받은 적이 있거나 혹은 기타 사유로 정식으로 공수 훈련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라면[27] 이 휘장을 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100% 확실한 것은 아니다. 특히 2사단이 제2신속대응사단으로 개편되면서 이 부대에 복무하는 비사관학교 출신 장교들은 이르면 소위 시절부터 공수 훈련을 수료하고 정식으로 공수 휘장을 달기 때문에 공수 휘장 여부로 사관학교 출신을 가리는 것이 더 어려워졌다.
한편 공수휘장은 한개가 아니라 낙하산 훈련 횟수에 따라 등급이 달라지기 때문에, 기본기장이 아닌 공수마크를 달고 있는 사람은 99%의 확률로 특수전 출신이다.* 기본휘장4회 실강하를 완료하여 공수교육을 최초 수료했을 때 얻을 수 있다. 대부분의 병사는 여기까지만 받는다.[28] 공군 장교도 사관생도 출신에 한해 여기까지만 달 수 있는데[29], 생환훈련 이후 강하훈련을 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공사 출신에 이 훈련을 이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안 다는 사람들이 많다.[30][31] 특공대나 수색대의 경우 에는 헬기를 이용한 레펠/페스트로프교육만 수료해도 공수휘장을 달아주지만 이는 미군처럼 헬리본 흉장이 따로 없기 때문에 그냥 달아도 놔둔다.[32]* 은성휘장3년차에 강하조장 훈련을 하는데 이를 이수하면 달 수 있다. 특전부사관은 4년 복무해도 여기까지는 단다. 20회 이상 강하해도 단다.[33]* 월계휘장고등강하 훈련 이수시 달 수 있다. 보통 상사(진)이나 소령 시기에 단다. 40회 이상 강하 시 달수 있다.* 금성휘장강하 100회 달성 시 달 수 있다. 사실 상 장교는 아무리 공수훈련을 해도 여기까지만 달 수 있다. 노란별이 추가된다. 200회의 경우 별 2개, 300회의 경우 별 3개가 추가된다.* 금장휘장특전사에만 존재하는 휘장으로 강하 1,000회 달성 시 달 수 있다. 장교의 경우 이론적으로 소위 때부터 중장까지 특전여단에 소속되면서 매번 강하를 뛴다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으니 불가능하다. 그래서 이 기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하사 때부터 특전여단에 소속된 부사관 혹은 준사관이다.[34]* 낙하산 포장 휘장낙하산 포장 교육을 수료했을 시에 얻을 수 있다.
2.3.1.3. 직책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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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의 주임원사 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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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의 주임원사 휘장[49]
공군 주임원사 흉장의 경우, 부대장의 격에 따라 별의 갯수가 달라진다.

2.4. 머리

육군 간부 모자에는 철제 계급장이 붙지만 모자 종류에 따라 포제 계급장을 오버로크하기도 한다.[52] 공군의 경우 전투모에는 철제가 아니라 포제 계급장을 사용한다. 다만 게리슨모의 경우 간부는 철제 계급장을 부착하고, 병사는 포제 공군마크를 부착한다.

육군 장교의 철제 계급장은 어깨나 옷깃에 부착하는 계급장과는 무궁화의 위치가 달라[53] 혼용이 불가능하다. 단 모든 철제 계급장이 옷깃용과 모자용이 다른 것이 아니라 혼용이 가능한 세 개의 계급장이 있는데 소령, 준장, 원수 계급장이다.[54]
대한민국 해군 대한민국 공군도 약장을 부착한다. 대한민국 해병대의 경우, 팔각모에는 간부만 계급장을 붙이고.(포제) 베레모에는 장교만 계급장을 부착한다.(금속) 단, 공군 장성급 장교는 전투모에 계급장을 패치로 붙이지 않고 계급장 모양으로 자수를 놓는다. 이것은 옛날 197,80년대 민무늬 전투복 시절에는 육군, 해군 장성들도 전투모에 계급장을 직접 수놓는 풍습이 있었는데 그 잔재가 공군에만 남아있는 것이다.

2.5. 기타

3. 같이보기



[1] 공군 조종사는 의무복무 계급이 소령이다. 공군사관학교 졸업자는 15년, 여타 학군사관후보생 및 학사사관후보생 출신은 13년. [2] 이전 얼룩무늬 전투복 시절엔 연녹색 [3] 완전한 회색이 아니고, 기존의 녹색 견장의 채도를 확 낮춘 듯한 색상이다. [4] 육군훈련소의 경우 견장 색깔에 따라서 신병교육연대를 구분한다. [5] 공군의 경우, 별도 견장이 아닌 견장대에 계급장을 부착하였으나 최근 복제 규정 개정으로 정복과 동일한 색의 견장대에 계급장을 부착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6] 즉, 이등병일 때는 작대기 하나짜리를 박고, 일등병이 되면 그 위에 하나짜리를 또 박는 것. 신형 전투복 도입 전까지 병의 경우 진급시 야전상의는 기존 계급장을 제거한 뒤 진급한 계급장을 새로 오버로크하는 방식. [7] 국군지휘통신사령부, 국군수송사령부 등 일부 부대는 부착한다. [8] 독립전대 소속인 경우 독립전대 [A] 2020년 1월까지는 헌병 완장이었다가 2020년 2월부터 군사경찰로 용어가 변경되면서 종전의 완장에서 패치로 변경. [10] 특히 부대마크가 없는 국직부대의 경우 부대마크 대신 태극기라도 달게 해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 [11] 베레모의 경우 특수전 훈련 수료 시 계급장 상단에 특수전 휘장 부착 [12] 유일하게 해군은 없다. 정확히는 해군도 과거에는 있었으나 폐지되었고, 해병대도 같이 폐지되었다가 2010년대에 위의 휘장을 새로 제정했다. [13] 함상전투복 한정, 육상전투복의 경우에는 국방색 바탕에 색 글씨이다. [14] 해병대의 이름표는 타군과 달리 꽤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빨간 명찰"이라고 부르는데, 빨간 명찰을 다는 것으로 완전한 해병대원이 되었음을 상징한다. 해병대 교육훈련단 6주차 훈련인 극기주 훈련을 마치면 빨간명찰 수여식을 진행한다. 저시인성을 추구하는 현대의 전장 환경과는 맞지 않지만 어차피 단독군장을 걸치면 가려지는 부분이라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 듯하다. [15] 특전 전투복은 HY헤드라인M이 규정이다. [16] 해병대에서는 잘 따르는 편이다. [17] 구형은 남색 바탕에 흰색 글씨 [18] 야전상의에는 부착하지 않는다. [19] 장성급 장교를 영어로 'General'이라 부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부사관의 경우 이전에는 병과 마찬가지로 병과장을 달지 않았으나 부사관을 완전 간부로 승격하는 정책에 따라 1996년부터 병과장을 달게 되었다. [20] 대한민국 육군 특전사, 대한민국 육군 수색대, 대한민국 육군 특공대, 대한민국 육군 기동대, 대한민국 육군 지상정찰중대, 제1경비단 제1산악여단 등 일부 대한민국 경호지원부대, 대한민국 해병대 수색대, 공군 공정통제사 제6탐색구조비행전대, 육군 군사경찰 특수임무대, 공군 군사경찰, 특수기동지원여단, 일부 토우중대 [21] 한 때 제2작전사령부 관내 특공여단의 경우 팔에는 (구)제2야전군사령부, 각 (구)제9군단, (구)제11군단 마크를 달아서 오른쪽 가슴에 부득이하게 특공여단 마크를 달았었다. 그 후 개정으로 양 팔에 2군사령부마크, 9군단, 11군단 마크를 떼어 내고 왼팔에 특공여단 마크를 달았다. 2021년 제2작전사령부 관내 특공여단이 제2신속대응사단으로 지휘체계가 이관되면서 신속대응여단으로 이름을 바꿨다. [22] 육군처럼 야전상의에는 부착하지 않는다. [23] 조종과 방공포병 장교가 아닌 장교들. [24] 원칙적으로 거의 모든 부서의 문에 RFID 리더기가 설치되어 있지만, 전술한 본부나 통제구역 등이 아니고서야 번거롭다는 이유로 문을 열어두는 경우가 많다. [25] 통상 비행단급에서는 정훈실 주관으로 정훈병..이 디자인해서 외부 업체에 발주한 다음 나눠주지만, 간혹 예하 전대나 대대 단위에서도 디자인해서 뿌리는 경우도 있다. [26] 이는 외부에 노출되도록 패용하는 것이 오히려 규정 위반이다. [27] 보병뿐만 아니라 포병 등 비보병 병과 장교들도 가끔씩 공수 훈련 신청을 받기도 해서 수료하는 경우가 있다. [28] 실제로 문재인 대통령의 강하 횟수는 48회에 달하나 동료 대신 뛰어준 것도 있고 해서 월계기장을 달지 못했다. [29] ROTC는 2020년부터 선택적으로 공수훈련을 받을 수 있지만 학사 출신은 안 받는다. 물론 전투조종사라면 다른 생환훈련은 받지만. [30] 사관학교 졸업 후 공수훈련 받을 일이 없거니와 조종 특기의 경우 조종 흉장이 모든 것들을 찍어누르기 때문이다. 공군에서 정기적으로 낙하산 타는 사람들은 생환교육대 교관들과, 항공구조사, 공정통제사 등 대부분 부사관들과 이들의 직속장교가 전부이다. 이 사람들은 통상적으로 공중근무자 임명이 되어 있어서, 하술할 동승근무자(승무원) 윙과 함께 공수기장을 패용한다. [31] 다만, 조종 방공포병 특기를 제외한 비조종 특기 대령이 임기제 진급하면 특기마크를 떼게 되는데, 군사경찰 등 별도 자격 흉장이 없는 특기의 경우 여백이 심심한지 이렇게 사관생도 때의 공수기장을 꺼내와 다시 붙이기도 한다. [32] 사실 규정 위반이지만 그렇게 빡세게 잡지 않는다. [33] 낙포병의 경우 기회가 되면 20회 이상 강하가 가능하므로 가끔 은성기장을 취득한 말년 병장이 나온다. [34] 1,000회는 사실 장기복무 특전부사관이라도 어지간해선 불가능한 수준이다. 금장휘장을 달기 위해서는 공수 교관 등 공수와 관련된 특수보직을 맡아야만 한다. [35] 일반 조종사들도 지휘관 참모 보직을 역임하거나, 상급부대나 대외기관 등 비비행 부서에 행정직으로 근무할 때는 전투복을 입는게 일반적이다. 단, 비행대대장 및 항공작전전대장을 역임할 때는 거의 조종복만 입고 다니는 편. [36] 공군 기준으로 특기마크 자리이다. 패용가능한 흉장이 있는 경우 특기마크 대신 부착이 가능하다. [37] 여담으로 각 군마다 윙의 디자인이 다르며, 육군은 타 병과 장교가 항공부대장이 되면 이 윙을 주는 관례가 있다. [38] 영관급 이상으로 전역한 후 비행교관으로 채용된 경우. 평상시에는 사복을 입고 다니지만, 비행 임무시에는 조종복을 입고 현역 시절의 조종 휘장을 패용한다. [39] 공군에서 유일하게 병사가 윙을 패용할 수 있는 직책이다. 무장 특기로 제15특수임무비행단 제5공중기동비행단 장비정비대대에 전입하여 해당 보직을 받으면 된다. 평상시에는 특기마크와 윙을 같이 다는 걸로 서술되어 있었으나, 공군규정상 휘장 패용이 가능한 장병은 특기마크 대신 휘장만 부착이 가능하고, 또 실제로 휘장 패용하는 전 장교, 준사관, 부사관 중에 누구도 특기마크와 윙을 같이 부착하는 사람이 없다. 규정상으로도 미관상으로도 둘 다 동시에 붙일 이유가 없기에 해당 병사들도 대동소이할 것으로 보인다. 전역복을 맞출 때에는 공간 문제로 인해 보통 윙 위에 개구리 마크를 붙인다. [40] 학생조종사의 경우 행정상 조종피교육이라는 임시 특기가 부여된다. [41] 거의 대부분이 해군항공사령부 소속이다. [42] 주먹 양 옆으로 '태'와 '권'이란 글씨가 있고 그 위에 네모난 막대가 1개 있는 것 [43] 주먹 양 옆으로 '태'와 '권'이란 글씨가 있고 그 위에 네모난 막대가 2개 있는 것 [44] 예를 들어 태권도 4단이면 2단짜리 휘장에 양 옆으로 1개씩 총 2개를 자수 놓고 5단이면 1단짜리 휘장에 양 옆으로 2개씩 총 4개를 자수 놓는다. [45] '무사히'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해당 교육이 순순히 입교자 전원을 수료시켜주는 게 아니고, 평가 기준에 조금이라도 미달되면 가차없이 퇴교시켜버리기로 유명한 교육이기 때문이다. 장기 복무하는 의무병과 간부에게는 거의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교육이며, 일반적으로 병사들이 교육받는 Tier 1 과정의 TCCC와는 차원이 다른 전문성을 요구한다. [46] 요즘은 오른쪽팔에 부착할 수 있게 섹션으로 부착하기도 한다. [47] 계급에 따라 별의 갯수가 늘어난다. [48] 공군본부의 참모들이 패용하는 휘장이다. 예하부대 참모는 각 부대 지휘관에 따라 별 갯수가 달라진다. [49] 사진은 공군주임원사의 휘장이다. [50] 같은 KCTC여도 근무지원대대 소속 병력은 부착할 수 없다. 근데 전역하면 다 붙이고 나간다 [51] 군종장교 전투복에만 군종장교 휘장을 부착하고 근무복 정복에는 병과마크 부착. 군종부사관 병과마크만 부착. [52] 방탄헬멧은 포제 계급장을 오버로크 하지않고 뻣뻣한 천조각레자을 대어서 접착하는 방식을 쓴다. 또한 베레모로 바뀌기 전 수색대 간부는 철제 계급장을 달지 않고 포제 계급장을 오버로크하였다. [53] 모자의 계급장은 무궁화 위에 가로로 배열되어있는 반면 어깨나 옷깃의 계급장은 세로로 배열되어있다. 대령이나 중장, 대장의 경우를 생각하면 당연한 것. [54] 소위계급장의 경우는 마름모가 서 있는 형태가 모자용 계급장, 누워있는 형태가 옷깃용 계급장이다. 이는 준위 계급장도 마찬가지. 또한 소령의 경우 대나무잎 가운데 금강석의 모양이 모장과 정장에서 서로 상이하다. [55] 이전에 부사관은 병과 마찬가지로 왼쪽 가슴에 계급장을 달았으며 부사관의 완전 간부로 승격하는 정책에 따라 옷 깃에 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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