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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한국군
1. 개요
군복에 부착하는 각종 부착물에 대해 정리한 문서.2. 종류
신체 부위에 따라 정리했다.군복 부착물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고, 각종 자격 등을 표시하는 부착물이지만, 이 부착물 최강자는 단연 계급장이다.
직업 군인이 아닌 의무복무자의 경우, 소령 계급장이 부착물 전체 최강자가 된다.[1] 심지어 군장점에서 장성급 장교의 계급장은 아무한테나 팔지도 않으며, 신분확인 이후 실제 장성급 장교 본인에게만 판매한다.
2.1. 어깨 및 팔
}}} ||육군 전투복용 지휘자 견장 | 계급이 새겨진 야전상의용 지휘자 견장 | 예비군 지휘관이 착용하는 지휘관 견장 |
신병의 경우 적응기간 동안, 즉 전입 후 약 2주동안 또는 신병위로휴가 전까지 노란색 견장을 차게 하는 부대가 더러 있고, 공동경비구역에서는 상징 표식을 부착한다. 예비군 지휘관의 경우 예비군 표식이 새겨진 견장을 착용한다. 신형 디지털전투복의 도입으로 전방부대에 한해 녹색 대신 진녹색 내지 녹회색[3]의 견장이 일부 지급되는 중. 대한민국 해군 및 대한민국 해병대용 전투복에는 견장 부착용 끈이 없이 어깨가 밋밋하게 되어 있다. 해군은 야전상의의 경우에 한해서 견장대에 벨크로를 사용하지만 해병대는 야전상의의 경우에 한해서 견장대에 계급을 박음질해서 사용한다. 일부 부대에서는 보직이나 직책에 따라 파란색이나 빨간색 같은 독특한 색깔의 견장을 지급하기도 한다.[4]
대한민국 공군의 경우 간부들은 야전상의에 파란색으로 계급이 박음질된 녹회색 견장을 사용하며, 으뜸병사는 영내에서 야전상의와 전투복을 입었을 때 파란색 으뜸병사 견장을 착용한다. 일부 비행단의 경우, 상술한 육군의 사례와 같이 신병에게 일정 기간 노란색 견장(일명 ‘노딱’)을 착용하게 하기도 한다. 2024년 이후, 드론 및 관측장비의 발전에 따른 전장 상황 변화에 따라 작전 상황에선 이 지휘자 견장이 지휘관을 오히려 고가치 표적으로 드러내게 한단 이유로 전투복엔 달지 않게 됐다.
예비군 지휘관들도 견장을 다는데, 예비군 동대장 및 예비군 지휘관 경우 위장색 예비군 마크가 달린 견장을 찬다.
그리고 일반적이진 않지만 해외 파견 국방무관의 경우 행사 참석용으로 만찬복을 지급받는데, 만찬복에는 금색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금술이 달린 예식견장이 달려있다. 실제로 원래 견장의 모습은 이런 모습이었으니 전통인 셈. 여기엔 일반 넥타이가 아닌 나비넥타이를 맨다. 다만 장성급이라도 해당 보직이 아닌 이상 지급되지 않아, 사비로 맞춰야 한다.
이 외에도 예복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정복이 개편되면서 예복 견장이 지급되는데, 일반 견장과 달리 금사(금색 실)로 치장된 형태를 띄고 있다. 문서 참조.
* 간부용 계급장
육군 정복 견장에 철제 계급장을 부착한 모습 | 공군 정복 견장대[5]에 철제 계급장을 부착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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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兵)용
계급장(정장)
공군 병사 동약복에 부착된 병장 포제 계급장 | 해병대 병사 동정복에 부착된 이등병 포제 계급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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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마크
대한민국 육군과 해군 해난구조전대, 해군 특수전전단 등이 부착한다. 기본적으로 왼팔에 부착한다.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일 경우 부착하지 않는 게 일반적이다.[7] 2000년대 중반 이후 모두 저시인성으로 바뀌었고, 전투복을 제외한 정복· 근무복 등에는 왼쪽 가슴 주머니 덮개에 붙이는 배지 형식으로 바뀌었다. 대한민국 해군( 대한민국 해병대 포함), 대한민국 공군은 과거 부대마크를 전투복에 부착했으나 현재는 조종복을 제외하고는 부착하지 않는다. 해공군은 아예 전투복의 경우 육군과 달리 왼팔에 부대마크를 달 벨크로 오버로크 자체가 없다. 따라서 예비군 훈련 등 육군 마크를 일시적으로 달아야 할 경우 옷핀으로 붙인다. 한편 마크를 다는 조종복의 경우, 보통 소속된 단급 이상[8]의 부대 마크를 우측 팔에 부착한다. 참모 부서 등에 보임중이어서 가슴에 대대마크 대신 단급/사령부 로고를 부착한 경우 팔에는 해당 부대의 직상급부대 마크를 부착한다. 단, 해병대의 경우 육군에 위탁 교육을 받을 경우 해당 부대마크를 붙인다. #
GOP 또는 DMZ에 투입 시 착용하는 완장 | 공군 군사경찰이 (구)완장을 착용한 모습 |
원색 태극기(좌), 위장색 태극기(우) |
특수교육을 이수한 대원들이 해당 패치를 부착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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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경찰 패치
군사경찰 패치 | 해당 패치를 부착한 육군 군사경찰 |
육군, 해군, 해병대, 공군 군사경찰이 전투복에 완장 대신 착용, 육군은 왼팔 부대마크 바로 아래에 부착하고 부대마크가 없는 해군, 공군, 해병대도 왼팔에 부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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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패치
육군 특전사에서 사용하는 혈액형 패치 | 육군 제1보병사단 수색대 장병이 부착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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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장
(왼쪽)정근장이 부착된 구형 육군 부사관 정복 |
2.2. 오른쪽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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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군 휘장
육군 휘장 해병대 휘장 공군 휘장
하사 이상 간부가 정복에 패용한다. 각군마다 다르며[12] 30년이상 근속시 아래의 근속휘장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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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속휘장
근속 30주년 휘장
30년이상 근속하면 가슴주머니에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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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표
육군 명찰 해군 명찰(함상전투복) 해병대 명찰 공군 명찰
상의 우측(상대방이 보기에는 좌측)주머니 위에 부착. 벨크로를 이용해 부착을 하며 육군은 국방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 해군은 남색 바탕에 흰색 글씨[13], 공군은 국방색 바탕에 파란색 글씨, 해병대는 빨간색 바탕에 노란색 글씨가 쓰여진 이름표[14]를 같이 쓴다. 특전사는 검은색 바탕에 노란색 글씨가 쓰여진 이름표와 모래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가 쓰여진 이름표를, 카투사와 UDT 등 멀티캠 군복을 착용하는 부대에선 군복과 짝맞춰서 멀티캠 이름표를 달며, 군사경찰 특수임무대등의 부대에서는 검은색 바탕에 흰색 글씨가 쓰여진 이름표를 컴뱃셔츠 등에 부착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복제 규정에 따르면 일반 전투복에는 글씨체를 명조체로[15] 해야 하는데 막상 간부들은 군장점에 가서 수제로 만든 이름표를
오버로크하기 때문에 거의 지키지 않는다.[16] 당장 육군의 최고라 할 수 있는 역대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들조차 이처럼 규정에 맞게 이름표를 단 사람을 찾기 어렵다. 오히려 이런 군복 커스텀이 제한적인 병사들이 이 글씨 규정을 잘 맞추고 다닌다.
정복이나 근무복은 다른 색상의 이름표를 착용한다. 육군, 해군의 경우 플라스틱제 이름표를 착용하고 공군의 경우 철제 명찰을 착용한다. 육군은 검은색 바탕에 흰색 글씨, 해군은 흰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 공군은 은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17], 해병대는 전투복과 같은 색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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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병과장
육군 보병 병과장
대한민국 육군은 간부들만 해당하며 전투복과 근무복에만 명찰 위에 부착한다.[18] 또한 대한민국 육군은 하사~ 대령까지만 부착하고 준장으로 진급하면 제거한다. 이는 장성급 장교가 되면 병과를 초월하여 군을 통솔한다는 의미이다.[19] 해군과 공군의 경우 왼쪽 가슴의 소속군 휘장 위에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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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장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3특수임무여단 흉장 해병대 제1수색대대 흉장
상의 주머니에 부착. 일반부대 소속 인원들은 부착하지 못 한다. 국군 특수부대 혹은 일부 야전 특임부대[20]만이 착용 가능하다. 육군부대 흉장의 경우 호랑이, 사자, 독수리, 표범, 용 등 육식동물 맹수 등 위주로 여러가지 동물 그림이 그려져 있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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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수호병 휘장
최전방수호병 휘장 해당 휘장을 전투복에 부착한 모습
2016년 신설되어 해당 병과 한정으로 전투복 상의 주머니에 부착 가능했다. 최전방수호병이 폐지된 이후에는 GOP에서 복무하는 인원들에게 지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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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병사 표지
공군 대대단위급 이상에서 으뜸병사로 임명된 병사가 부착한다. 흉장이라기보다는 뱃지에 가까운 크기로, 오른쪽 가슴 주머니 덮개에 부착한다. 다만 번거로운지라 부착하지 않고 다니는 으뜸병사들도 많다.
2.3. 왼쪽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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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용
계급장(약장)
병(兵) 한정. 왼쪽 주머니에 부착. 대한민국 육군· 대한민국 공군은 주머니 덮개의 아래쪽 모서리에 닿게 부착하며, 대한민국 해군( 대한민국 해병대 포함)은 위쪽 모서리에 닿게 부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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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표
대대 및 연대를 상징하는 부착물. 전투복에만 부착 가능. 상의주머니 위에 부착한다. 그런데 이거 대부분 원색이라 밤에 엄청 눈에 잘 띈다. 디지털 전투복으로 바뀌고 난 뒤로는 부착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한민국 공군에서는 비표 대신 특기마크가 붙으며, 후술할 ID 카드 형태 신분증이 출입구역을 의미하는 비표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공군에서는 병사도 간부처럼 신분증을 착용한다. 신분증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의 "부대 신분증"의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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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별/특기마크
대한민국 공군과 대한민국 해군만 해당. 육군의 병과장과 같은 역할로서 자신이 부여받은 직종을 상징하는 마크. 전투복에는 포제 마크를[22], 근무복 및 정복에는 철제 마크를 부착. 다만 하사 이상의 간부 중에 특기마크를 부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비전투 병과인데, 흉장을 계속 부착하는 조종 및 방공포병과는 달리 준장 이상으로 진급하면 붙이지 않는다. 공군 규정에 따라 장성 진급과 동시에 기존의 특기가 사라지고 '장군'으로 특기가 변경되기 때문. 일례로 군사안보지원사령관 전제용 장군의 사진을 보면 비조종 일반특기 출신 장성이라 특기마크가 없다. 장성급 장교가 되면 병과, 정확히는 정책 분야[23]에 해당되는 병과를 초월하여 군을 통솔한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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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장
만국기 같이 화려하게 장식된 마크. 근무복 · 정복 등에만 착용 가능. 왼쪽 주머니 위에 부착하되 훈련기장 아래에 부착. 야규나 지침에 의하면, 야전상의에 약장 패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 부대 신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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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패스"라고 하여 훈련병과 특기교육중인 이등병을 제외한 전 장병과 군무원 및 공무직 등 민간인 근로자가 착용하되, 부사관 이상 간부와 군무원은 공무원증으로 갈음한다. 공군 병사의 경우 보안과에서 별도의 RFID 카드 형태의 패스를 발급해준다. 통상적으로 부대 입출영시 영문에 있는 리더기에 태깅해야 하며, 사령부/비행단 본부 청사나 그 외의 통제 구역 등의 건물에 출입을 위해서도 리더기에 태그해야 한다[24]. 간부와 병 상관 없이 누구든 영내에서 미패용시 보안과 보안점검 및 공군본부, 방첩사령부 감사 등에서 지적받고, 후자의 경우 최소 경징계 이상의 각종 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특히, 병사의 패스 분실 시 처음은 부서장 확인서 및 감점처리 정도지만 2회 이상인 경우 군기훈련 대상이 된다.
공군은 각 부대별로 패스/공무원줄을 매고 다닐 수 있는 목걸이줄(릴홀더)을 예시1 예시2 예시3 디자인해서 나눠주며[25], 패스/공무원증 패용만 규정에 나와있을 뿐, 목걸이줄에 대한 규정은 없기 때문에 예쁜 사제 목걸이줄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타 부대 병사와 교환해 타 부대의 목걸이줄을 차고 다니거나, 항덕인 경우 에어버스나 보잉 등의 목걸이줄 굿즈를 착용하는 경우도 있고 모두 규정상 문제되지 않는다. 클립만 끼워서 왼쪽 가슴 주머니에 차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 - 카투사는 "아이디카드"라고 하며 사령부나 벙커 등에 근무하는 카투사들이 지급받는데, 이는 모든 카투사 병사들이 지급받는 주한미군 부대 출입 신분증인 DBIDS나 CAC과는 다르다.[26] 카드 형태이며, 부대 출입 비표 역할을 한다. 간부들이 받는 공무원증과는 다르며, 당연히 지갑 속에 넣어다니고 군복 부착물이 아니다. 평시에는 왼쪽 가슴에 차야 되지만, 훈련 및 전투 중에는 상의 왼쪽주머니에 집어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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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반장 뱃지
대한민국 해군과 해병대에만 사용하는 뱃지이다. 육군의 분대장 개념인 생활반장은 고속정복의 경우 계급장 아래에 부착하며, 샘당이나 전투복의 경우에는 가죽줄을 연결하여 왼쪽 가슴 주머니 단추에 연결해서 부착한다. 해군은 정사각형 방패에 아이보리색상으로 가운데 해돌이가 그려져 있으며 해병대는 방패에 빨간색상으로 가운데 해병대 마크가 그려져 있다.
- 생활관장 흉장
대한민국 공군에만 사용하는 흉장이다. 육군의 분대장 개념인 생활관장은 전투복의 경우에는 가죽줄을 연결하여 왼쪽 가슴 주머니 단추에 연결해서 부착한다. 공군은 정사각형 방패에 파란색상으로 가운데 독수리와 라운델에 그려져 있다.
2.3.1. 휘장
특정 직책을 상징하는 메달. 왼쪽 주머니에 부착하며 흔치 않지만 두 개를 달아야 하는 경우 오른쪽에 하나 더 달기도 한다.2.3.1.1. 소속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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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휘장
파일:신형예비군휘장.jpg
예비역 장병이 전투복에 부착하는 휘장이다. 구형은 녹색바탕에 노란색 문양으로, 신형은 위 사진처럼 국방색 바탕에 갈색 문양의 모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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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군 휘장
대한민국 육군 소속군 휘장 대한민국 해군 소속군 휘장
대한민국 공군 소속군 휘장 대한민국 해병대 소속군 휘장
해병대는 신형전투복 도입 직후부터 '대한민국 해병대 / R. O. K. Marines' 문구를, 육군은 2015년부터 '대한민국 육군 ROKA' 문구를, 해군은 2016년부터 '대한민국 해군 / R.O.K. NAVY' 문구를, 공군은 2016년 하반기부터 '대한민국 공군 / R.O.K. AIR FORCE' 문구를 상의 왼쪽 가슴 주머니 윗부분에 부착하고 있다. 단, 대한민국 육군 특전사는 부착하지 않는다. 육군, 해군, 해병대는 오바로크로 부착하고 공군은 벨크로로 부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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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휘장
일부 국방부 직할부대에서 착용한다. 과거 계룡대 근무지원단소속 장병이 착용했다. 전투복에는 일반색 오버로크를, 근무복에는 철제를 사용한다.
2.3.1.2. 자격/경력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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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휘장
공수 · 유격 · 기습특공 · 특수수색 등의 훈련 이수자가 착용. 상의 주머니 위에 부착하되 비표 아래에 부착. -
상륙기습특공 휘장
해병대 IBS교육을 수료한 대원들이 착용하는 휘장이다. - 유격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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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휘장
육군 해병대
숙달 | 능숙 | 정통 |
공군 |
육군 특전사, 해병대 공수 교육대에서 주관하는 낙하산 훈련을 이수하거나 공군행정학교 정보교육대대에서 주관하는 공중생환훈련을 이수하면 달 수 있는 휘장이다. 각군마다 형태가 다르다. 여기에 육군 특수전사령부 마크와 Special forces 탭이 조화를 이루어 특수부대의 징표를 나타낸다.
육군 기준으로 육군사관학교와 육군3사관학교는 장교 양성 과정에서 공수 훈련이 있기 때문에, 야전에서 사관학교 출신 장교들과 비사관학교 출신 장교들을 은연 중에 비교할 수 있는 수단이 이 공수 휘장이다. 다만, 당연하지만 비사관학교 출신이라 해도 육군특수전사령부에서 복무한 적이 있어서 공수 훈련을 받은 적이 있거나 혹은 기타 사유로 정식으로 공수 훈련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라면[27] 이 휘장을 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100% 확실한 것은 아니다. 특히 2사단이 제2신속대응사단으로 개편되면서 이 부대에 복무하는 비사관학교 출신 장교들은 이르면 소위 시절부터 공수 훈련을 수료하고 정식으로 공수 휘장을 달기 때문에 공수 휘장 여부로 사관학교 출신을 가리는 것이 더 어려워졌다.
한편 공수휘장은 한개가 아니라 낙하산 훈련 횟수에 따라 등급이 달라지기 때문에, 기본기장이 아닌 공수마크를 달고 있는 사람은 99%의 확률로 특수전 출신이다.* 기본휘장4회 실강하를 완료하여 공수교육을 최초 수료했을 때 얻을 수 있다. 대부분의 병사는 여기까지만 받는다.[28] 공군 장교도 사관생도 출신에 한해 여기까지만 달 수 있는데[29], 생환훈련 이후 강하훈련을 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공사 출신에 이 훈련을 이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안 다는 사람들이 많다.[30][31] 특공대나 수색대의 경우 에는 헬기를 이용한 레펠/페스트로프교육만 수료해도 공수휘장을 달아주지만 이는 미군처럼 헬리본 흉장이 따로 없기 때문에 그냥 달아도 놔둔다.[32]* 은성휘장3년차에 강하조장 훈련을 하는데 이를 이수하면 달 수 있다. 특전부사관은 4년 복무해도 여기까지는 단다. 20회 이상 강하해도 단다.[33]* 월계휘장고등강하 훈련 이수시 달 수 있다. 보통 상사(진)이나 소령 시기에 단다. 40회 이상 강하 시 달수 있다.* 금성휘장강하 100회 달성 시 달 수 있다. 사실 상 장교는 아무리 공수훈련을 해도 여기까지만 달 수 있다. 노란별이 추가된다. 200회의 경우 별 2개, 300회의 경우 별 3개가 추가된다.* 금장휘장특전사에만 존재하는 휘장으로 강하 1,000회 달성 시 달 수 있다. 장교의 경우 이론적으로 소위 때부터 중장까지 특전여단에 소속되면서 매번 강하를 뛴다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으니 불가능하다. 그래서 이 기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하사 때부터 특전여단에 소속된 부사관 혹은 준사관이다.[34]* 낙하산 포장 휘장낙하산 포장 교육을 수료했을 시에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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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휘장(윙)
육해공군 항공기 조종사 및 동승근무자, 그 외 항공 관련 장병들이 정복과 근무복, 전투복[35]의 왼쪽 가슴 주머니 위[36], 조종복의 경우에는 이름을 함께 기재하여 명찰 대용으로 오른쪽 가슴에 부착한다. 보통 이 휘장을 윙이라고 하며, 조종 휘장의 경우 조종 시간에 따라 윙 위에 별과 월계관이 추가된다.[37] -
공군
조종사와 동승근무자만 윙을 패용한다. 프로펠러 앞 무궁화가 그려진 조종 병과 특기마크에 날개가 추가된 도안이다. 상급 윙으로 갈수록 날개에 별과 월계관이 붙는다. 그 외에 항공운항관제, 항공통제, 항공무기정비 등의 특기 간부들은 별도의 휘장을 패용한다. -
조종 휘장
조종 흉장 선임 조종 흉장 지휘 조종 흉장
조종 흉장은 소정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공중근무자 자격 및 조종 병과를 부여받은 장교와 비행교관인 군무원[38]이 패용한다. 선임 조종 흉장은 조종 병과 중 7년 이상 공중근무 및 1,000시간 이상 비행 또는 비행대장 보임자가 패용한다. 지휘 조종 흉장은 조종 병과 중 15년 이상 공중근무 및 1,500시간 이상 비행 또는 비행대대장 이상 보임자가 패용한다. -
동승근무자 휘장
승무원 흉장 비행 군의관 흉장 비행 간호장교 흉장
승무원 흉장은 항공생리교육 등 소정의 과정을 이수하고 공중근무자로 인사명령이 발령된 항공적재사(로드마스터), 항공구조사( SART), 항공무장사[39], 항공정비사(F.E.), 그리고 공보정훈 특기의 항공촬영사, 제35비행전대 소속 전용기 승무원 등이 패용한다. 수송기 등에 탑승하여 응급항공후송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 비행 군의관과 비행 간호장교의 경우도 패용한다. 특성상 이들은 전투기 보다는 수송기나 헬리콥터 등 공중기동기(지원기)에서 주로 볼 수 있다. 조종 교육 중인 학생조종사들의 경우에도 이 윙을 패용한다. 아직 정식으로 조종 병과를 부여받지 않았기 때문.[40] -
육군
- 해군
- 조종 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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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병과 휘장
조종사 외 항공부대 소속 장병들이 다는 휘장이다.[41] 조종사 외 공중근무자들과 정비사, 항공병에게 지급한다. 디자인은 계급이나 임무에 상관없이 동일하다.
- 함정 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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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함 승조원 휘장
수상함에서 근무하는 장교/부사관/수병들이 자격평가(PQS, 부사관능력평가)를 통과했을 경우 전투복/함상복에 포제를, 근무복/정복에 철제를 부착한다. 위치는 상기한 훈련기장 위치와 동일하다. 장교는 금색, 사병은 은색이다. 과거엔 장교는 PQS 1회 이상 통과자와 3년 이상 승조한 부사관만 패용 가능했는데, 후자는 잘 지켜지지 않아 배타는 부사관은 알아서 달으라는 식으로 규정을 위반하는 경우가 흔했다. 이런 식으로 3년 이상 승조 규정이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에 더해 2020년대부터 수병들도 같은 수상함 승조원인데 휘장이 없다는 건 말이 안 된다는 주장이 커졌고, 이를 수용해 현재와 같이 개정됐다. -
잠수함 승조원 휘장
잠수함에서 근무하는 장교/부사관들이 자격평가(SQS)를 통과했을 경우 부착한다. 수상함 승조원 휘장처럼 1군, 2군직별 나누지 않고 수중에서 근무하는 잠수함 승조원이 평가를 통과하면 수여한다. 잠수함의 모든 것을 알고 다룰줄 알아야 겨우 받을 수 있는 상당히 빡센 평가를 자랑한다. 색깔은 마찬가지로 장교는 금색, 부사관은 은색이며 잠수함 함수와 돌고래를 형상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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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교통관제사 휘장
숙달 능숙 정통
공군에서 항공관제 특기를 부여받고 소정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장교 및 준, 부사관이 패용한다. 조종 휘장과 마찬가지로 숙달-능숙-정통으로 나눠져 자격 및 근무시간에 따라 상급 흉장으로 갈수록 위에 별과 월계관이 붙는다. 해군 위탁교육생들도 수료 후 받기는 하는데, 해군 규정상 타군 자격장 부착이 금지돼 있어 패용하지 못하고 해군 항공정비사 휘장을 대신 달고 다녀야 해서 이들의 불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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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공무기통제사 휘장
숙달 능숙 정통
공군에서 항공통제 특기를 부여받고 소정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장교 및 준, 부사관이 패용한다. 조종 휘장과 마찬가지로 숙달-능숙-정통으로 나눠져 자격 및 근무시간에 따라 상급 흉장으로 갈수록 위에 별과 월계관이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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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무기정비사 휘장
숙달 능숙 정통
공군에서 항공무기정비 특기에 소속되어 소정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장교 및 준, 부사관이 IMQC(개인별 정비능력관리) 등급에 따라 패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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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공포병 휘장
숙달 능숙 정통
공군에서 방공포병 특기를 부여받고 소정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장교 및 준, 부사관이 패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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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유단자 휘장
태권도 유단자가 부착. 부위는 군복 착용자 기준으로 왼쪽 상의 주머니 윗부분. 주로 군장점에서 판매하는데 기본이 1단[42]과 2단[43]을 판매하고 그 이상은 그 자리에서 네모난 막대 양 옆에 같은 모양과 색깔의 막대를 자신의 단수에 맞게 추가로 자수를 놓아 판매한다.[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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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병대/수색대 휘장
해병대 수색교육을 수료한 대원들이 착용하는 휘장이다. 특수수색대 역시 동일한 휘장을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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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SEAL 휘장
파일:해군 특전휘장.png
해군 특수전전단의 UDT/SEAL 특수전 교육을 수료하면 받는 휘장이다. UDT/SEAL 대원 뿐만아니라 육군특수전사령부, 대한민국 해병대/수색대, 공군 공정통제사 등 다른 부대에서 위탁교육으로 와서 수료한 대원 역시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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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전투요원(특급전사) 휘장
특급전투요원 자격보유자가 부착. 부위는 상의 주머니 윗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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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예전투원 휘장
육군 한정. 미 육군의 EIB(Expert Infantryman Badge)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최초로 신청한 96명 중 이 휘장에 합격한 인원은 단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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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부상자처치 전문교관 휘장
국군의무학교 주관 TCCC(Tactical Combat Casualty Care) 전문교관 양성 과정을 무사히[45] 수료할 경우 착용할 수 있는 휘장이다.[46]
2.3.1.3. 직책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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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 휘장
육군 지휘관 휘장의 종류
공군 위관급 지휘관 휘장 공군 영관급 지휘관 휘장 공군 장성급 지휘관 휘장[47] 공군(본부) 참모 휘장[48]
중대장 및 정장 이상 직책의 지휘관만 패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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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원사 휘장
육군의 주임원사 휘장 |
공군의 주임원사 휘장[49] |
공군 주임원사 흉장의 경우, 부대장의 격에 따라 별의 갯수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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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병장 휘장
KATUSA 한정. 분대장 견장과 같은 역할이며, 왼쪽 가슴에 착용. 엄격한 규정은 없고 각 대대 마크와 함께 'SENIOR KATUSA'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는 것이 전부라 디자인이 매우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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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C '전문대항군' 휘장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전문대항군연대[50] 소속 병력이 부착. 부위는 군복 착용자 기준으로 '대한민국 육군 ROKA' 소속군 휘장 윗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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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육성 휘장
신병교육대, 육군훈련소 및 교육사령부 예하 여러 교육기관 소속 교관, 조교가 부착. 일반적으로 정예 전투 병력을 육성한다는 의미를 가지며 상징성을 제고하기 위해 부대마크를 삽입한다. 그에 따라 부대마다 디자인과 폰트도 다르며 다양하다. 일부 부대는 단순히 조교 휘장을 착용하기도 한다. 부착 부위는 상의 주머니 윗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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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수호자 휘장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4/06/12/2014061200019.html
2013년 1월부터 시행중인 대한민국 해군 제2함대 소속 함정에서 근무하는 수병들 중 배치 후 6개월 이상 경과한 인원들 중 전역시까지 계속 복무할 것을 희망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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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경찰 휘장
DMZ 작전, 근무자(최전방사단 수색대대, 연대 수색중대, 기타 비무장지대 파견 인원 등)가 부착. 부위는 상의 주머니 윗부분.
2.4. 머리
육군 간부의 모자에는 철제 계급장이 붙지만 모자 종류에 따라 포제 계급장을 오버로크하기도 한다.[52] 공군의 경우 전투모에는 철제가 아니라 포제 계급장을 사용한다. 다만 게리슨모의 경우 간부는 철제 계급장을 부착하고, 병사는 포제 공군마크를 부착한다.육군 장교의 철제 계급장은 어깨나 옷깃에 부착하는 계급장과는 무궁화의 위치가 달라[53] 혼용이 불가능하다. 단 모든 철제 계급장이 옷깃용과 모자용이 다른 것이 아니라 혼용이 가능한 세 개의 계급장이 있는데 소령, 준장, 원수 계급장이다.[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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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장(
약장)
모자 앞부분에 부착. 대한민국 육군은 베레모 도입 이후 대한민국 육군본부 지침에 의해 병(兵) 약장은 부착하지 않는다. 대신에 병사용 베레모에는 육군 마크가 들어가있다. 나중에 보급된 전투모에서는 예전 전투모와 비슷하게 앞부분에 벨크로로 약장을 붙인다.
대한민국 해군 및
대한민국 공군도 약장을 부착한다.
대한민국 해병대의 경우,
팔각모에는 간부만 계급장을 붙이고.(포제)
베레모에는 장교만 계급장을 부착한다.(금속) 단, 공군
장성급 장교는 전투모에 계급장을 패치로 붙이지 않고 계급장 모양으로 자수를 놓는다. 이것은 옛날 197,80년대 민무늬 전투복 시절에는 육군, 해군 장성들도 전투모에 계급장을 직접 수놓는 풍습이 있었는데 그 잔재가 공군에만 남아있는 것이다.
2.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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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뱃지
육군은 정복 좌측에 태극기와 함께 부착한다.
3. 같이보기
[1]
공군 조종사는 의무복무 계급이 소령이다. 공군사관학교 졸업자는 15년, 여타 학군사관후보생 및 학사사관후보생 출신은 13년.
[2]
이전 얼룩무늬 전투복 시절엔 연녹색
[3]
완전한 회색이 아니고, 기존의 녹색 견장의 채도를 확 낮춘 듯한 색상이다.
[4]
육군훈련소의 경우 견장 색깔에 따라서 신병교육연대를 구분한다.
[5]
공군의 경우, 별도 견장이 아닌 견장대에 계급장을 부착하였으나 최근 복제 규정 개정으로 정복과 동일한 색의 견장대에 계급장을 부착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6]
즉, 이등병일 때는 작대기 하나짜리를 박고, 일등병이 되면 그 위에 하나짜리를 또 박는 것. 신형 전투복 도입 전까지 병의 경우 진급시
야전상의는 기존 계급장을 제거한 뒤 진급한 계급장을 새로 오버로크하는 방식.
[7]
국군지휘통신사령부,
국군수송사령부 등 일부 부대는 부착한다.
[8]
독립전대 소속인 경우 독립전대
[A]
2020년 1월까지는 헌병 완장이었다가 2020년 2월부터 군사경찰로 용어가 변경되면서 종전의 완장에서 패치로 변경.
[10]
특히 부대마크가 없는 국직부대의 경우 부대마크 대신 태극기라도 달게 해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
[11]
베레모의 경우 특수전 훈련 수료 시 계급장 상단에 특수전 휘장 부착
[12]
유일하게 해군은 없다. 정확히는 해군도 과거에는 있었으나 폐지되었고, 해병대도 같이 폐지되었다가 2010년대에 위의 휘장을 새로 제정했다.
[13]
함상전투복 한정, 육상전투복의 경우에는 국방색 바탕에 색 글씨이다.
[14]
해병대의 이름표는 타군과 달리 꽤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빨간 명찰"이라고 부르는데, 빨간 명찰을 다는 것으로 완전한 해병대원이 되었음을 상징한다. 해병대 교육훈련단 6주차 훈련인 극기주 훈련을 마치면 빨간명찰 수여식을 진행한다. 저시인성을 추구하는 현대의 전장 환경과는 맞지 않지만 어차피 단독군장을 걸치면 가려지는 부분이라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 듯하다.
[15]
특전 전투복은 HY헤드라인M이 규정이다.
[16]
해병대에서는 잘 따르는 편이다.
[17]
구형은 남색 바탕에 흰색 글씨
[18]
야전상의에는 부착하지 않는다.
[19]
장성급 장교를 영어로 'General'이라 부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부사관의 경우 이전에는 병과 마찬가지로 병과장을 달지 않았으나 부사관을 완전 간부로 승격하는 정책에 따라 1996년부터 병과장을 달게 되었다.
[20]
대한민국 육군 특전사,
대한민국 육군 수색대,
대한민국 육군 특공대,
대한민국 육군 기동대,
대한민국 육군 지상정찰중대,
제1경비단
제1산악여단 등 일부
대한민국 경호지원부대,
대한민국 해병대 수색대,
공군 공정통제사•
제6탐색구조비행전대,
육군 군사경찰 특수임무대, 공군 군사경찰,
특수기동지원여단, 일부
토우중대
[21]
한 때 제2작전사령부 관내 특공여단의 경우 팔에는 (구)제2야전군사령부, 각 (구)제9군단, (구)제11군단 마크를 달아서 오른쪽 가슴에 부득이하게 특공여단 마크를 달았었다. 그 후 개정으로 양 팔에 2군사령부마크, 9군단, 11군단 마크를 떼어 내고 왼팔에 특공여단 마크를 달았다. 2021년 제2작전사령부 관내 특공여단이 제2신속대응사단으로 지휘체계가 이관되면서 신속대응여단으로 이름을 바꿨다.
[22]
육군처럼
야전상의에는 부착하지 않는다.
[23]
조종과 방공포병 장교가 아닌 장교들.
[24]
원칙적으로 거의 모든 부서의 문에 RFID 리더기가 설치되어 있지만, 전술한 본부나 통제구역 등이 아니고서야 번거롭다는 이유로 문을 열어두는 경우가 많다.
[25]
통상 비행단급에서는 정훈실 주관으로 정훈병..이 디자인해서 외부 업체에 발주한 다음 나눠주지만, 간혹 예하 전대나 대대 단위에서도 디자인해서 뿌리는 경우도 있다.
[26]
이는 외부에 노출되도록 패용하는 것이 오히려 규정 위반이다.
[27]
보병뿐만 아니라 포병 등 비보병 병과 장교들도 가끔씩 공수 훈련 신청을 받기도 해서 수료하는 경우가 있다.
[28]
실제로
문재인 대통령의 강하 횟수는 48회에 달하나 동료 대신 뛰어준 것도 있고 해서 월계기장을 달지 못했다.
[29]
ROTC는 2020년부터 선택적으로 공수훈련을 받을 수 있지만 학사 출신은 안 받는다. 물론 전투조종사라면 다른 생환훈련은 받지만.
[30]
사관학교 졸업 후 공수훈련 받을 일이 없거니와 조종 특기의 경우 조종 흉장이 모든 것들을 찍어누르기 때문이다. 공군에서 정기적으로 낙하산 타는 사람들은
생환교육대 교관들과,
항공구조사,
공정통제사 등 대부분 부사관들과 이들의 직속장교가 전부이다. 이 사람들은 통상적으로 공중근무자 임명이 되어 있어서, 하술할 동승근무자(승무원) 윙과 함께 공수기장을 패용한다.
[31]
다만,
조종 및
방공포병 특기를 제외한 비조종 특기 대령이 임기제 진급하면 특기마크를 떼게 되는데, 군사경찰 등 별도 자격 흉장이 없는 특기의 경우 여백이 심심한지
이렇게 사관생도 때의 공수기장을 꺼내와 다시 붙이기도 한다.
[32]
사실 규정 위반이지만 그렇게 빡세게 잡지 않는다.
[33]
낙포병의 경우 기회가 되면 20회 이상 강하가 가능하므로 가끔 은성기장을 취득한 말년 병장이 나온다.
[34]
1,000회는 사실 장기복무 특전부사관이라도 어지간해선 불가능한 수준이다. 금장휘장을 달기 위해서는 공수 교관 등 공수와 관련된 특수보직을 맡아야만 한다.
[35]
일반 조종사들도 지휘관 참모 보직을 역임하거나, 상급부대나 대외기관 등 비비행 부서에 행정직으로 근무할 때는 전투복을 입는게 일반적이다. 단, 비행대대장 및 항공작전전대장을 역임할 때는 거의 조종복만 입고 다니는 편.
[36]
공군 기준으로 특기마크 자리이다. 패용가능한 흉장이 있는 경우 특기마크 대신 부착이 가능하다.
[37]
여담으로 각 군마다 윙의 디자인이 다르며, 육군은 타 병과 장교가 항공부대장이 되면 이 윙을 주는 관례가 있다.
[38]
영관급 이상으로 전역한 후 비행교관으로 채용된 경우. 평상시에는 사복을 입고 다니지만, 비행 임무시에는 조종복을 입고 현역 시절의 조종 휘장을 패용한다.
[39]
공군에서 유일하게 병사가 윙을 패용할 수 있는 직책이다. 무장 특기로
제15특수임무비행단과
제5공중기동비행단 장비정비대대에 전입하여 해당 보직을 받으면 된다. 평상시에는 특기마크와 윙을 같이 다는 걸로 서술되어 있었으나, 공군규정상 휘장 패용이 가능한 장병은 특기마크 대신 휘장만 부착이 가능하고, 또 실제로 휘장 패용하는 전 장교, 준사관, 부사관 중에 누구도 특기마크와 윙을 같이 부착하는 사람이 없다. 규정상으로도 미관상으로도 둘 다 동시에 붙일 이유가 없기에 해당 병사들도 대동소이할 것으로 보인다. 전역복을 맞출 때에는 공간 문제로 인해 보통 윙 위에 개구리 마크를 붙인다.
[40]
학생조종사의 경우 행정상 조종피교육이라는 임시 특기가 부여된다.
[41]
거의 대부분이
해군항공사령부 소속이다.
[42]
주먹 양 옆으로 '태'와 '권'이란 글씨가 있고 그 위에 네모난 막대가 1개 있는 것
[43]
주먹 양 옆으로 '태'와 '권'이란 글씨가 있고 그 위에 네모난 막대가 2개 있는 것
[44]
예를 들어 태권도 4단이면 2단짜리 휘장에 양 옆으로 1개씩 총 2개를 자수 놓고 5단이면 1단짜리 휘장에 양 옆으로 2개씩 총 4개를 자수 놓는다.
[45]
'무사히'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해당 교육이 순순히 입교자 전원을 수료시켜주는 게 아니고, 평가 기준에 조금이라도 미달되면 가차없이 퇴교시켜버리기로 유명한 교육이기 때문이다. 장기 복무하는 의무병과 간부에게는 거의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교육이며, 일반적으로 병사들이 교육받는 Tier 1 과정의
TCCC와는 차원이 다른 전문성을 요구한다.
[46]
요즘은 오른쪽팔에 부착할 수 있게 섹션으로 부착하기도 한다.
[47]
계급에 따라 별의 갯수가 늘어난다.
[48]
공군본부의 참모들이 패용하는 휘장이다. 예하부대 참모는 각 부대 지휘관에 따라 별 갯수가 달라진다.
[49]
사진은
공군주임원사의 휘장이다.
[50]
같은 KCTC여도 근무지원대대 소속 병력은 부착할 수 없다. 근데 전역하면 다 붙이고 나간다
[51]
군종장교는
전투복에만
군종장교 휘장을 부착하고
근무복과
정복에는
병과마크 부착.
군종부사관은
병과마크만 부착.
[52]
방탄헬멧은 포제 계급장을 오버로크 하지않고 뻣뻣한 천조각레자을 대어서 접착하는 방식을 쓴다. 또한 베레모로 바뀌기 전 수색대 간부는 철제 계급장을 달지 않고 포제 계급장을 오버로크하였다.
[53]
모자의 계급장은 무궁화 위에 가로로 배열되어있는 반면 어깨나 옷깃의 계급장은 세로로 배열되어있다.
대령이나
중장,
대장의 경우를 생각하면 당연한 것.
[54]
소위계급장의 경우는 마름모가 서 있는 형태가 모자용 계급장, 누워있는 형태가 옷깃용 계급장이다. 이는 준위 계급장도 마찬가지. 또한 소령의 경우 대나무잎 가운데 금강석의 모양이 모장과 정장에서 서로 상이하다.
[55]
이전에 부사관은 병과 마찬가지로 왼쪽 가슴에 계급장을 달았으며 부사관의 완전 간부로 승격하는 정책에 따라 옷 깃에 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