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국 구 3상대(旧三商大) | ||
히토쓰바시대학 | 고베대학 | 오사카공립대학 |
1. 개요
<rowcolor=#f5f5f5> 도쿄상과대학 정문 | 고베상업대학 정문 | 오사카상과대학 정문 |
- 도쿄상과대학([ruby(東京商科大学, ruby=とうきょうしょうかだいがく)]) 약칭은 도쿄상대(東京商大), 현 히토츠바시대학
- 고베상업대학([ruby(神戸商業大学, ruby=こうべしょうぎょうだいがく)]) 약칭은 고베상대(神戸商大), 현 고베대학
-
오사카상과대학([ruby(大阪商科大学, ruby=おおさかしょうかだいがく)]) 약칭은 오사카상대(大阪商大), 현
오사카공립대학
2. 상호 관계
세 대학 체육대회 |
세 대학 체육대회(三大学体育大会) - 일명 '3상전'(三商戰). 체육계 서클간 대항 경기는 1907년부터 시작했으나 1961년부터 공식적으로 대회로 규정됨에 따라 해마다 체육대회를 열고 있다. 2018년 기준 제 58회 3상전이 고베대학에서 개최되었다. |
세 대학 학생 연구 토론회 |
세 대학 학생 연구 토론회(三大学学生研究討論会) - 일명 '3상 세미나'(三商ゼミ). 각 대학 경영학부(상학부)·경제학부·법학부의 학술 연구 토론회를 말한다. 1951년 12월 처음 열렸고 2018년에 고베대학에서 68회를 맞이했다. |
구 3상대 합동 친목회 |
구 3상대 합동 친목회(旧三商大合同懇親会) 동창회 레벨에서도 세 학교간 교류회가 열리고 있다. |
- '세 대학간 교류 협력에 관한 협정' - 2010년, 단순한 학생들 간의 교류 차원을 넘어 대학 간 교육 및 학술 상의 연계를 목적으로 체결됐다.
3. 역사
히토츠바시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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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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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공립대학 |
상과대학 승격 이전인 고등상업학교 시절부터 위 세 고등상업학교는 3년제였던 다른 모든 고등상업학교들과 차별화된 4년의 수학연한을 갖추고 있었다.[8] 이러한 수업 연한의 차이는 이후 세 학교가 구제 상과대학으로 승격하게 되는 최대 근거가 되었다. 특히 도쿄고등상업학교는 4년제 수업 연한 이후 2년제의 전공과를 설치하여 도합 6년의 수업 연한을 갖추고 있었는데 이는 구제고교 3년 + 제국대학 3년에 필적한다고 간주되어 해당 전공과 졸업생은 학사 칭호를 수여받았던 유일한 고등상업학교였다.[9]
3상대의 방향성은 각기 달랐는데 히토츠바시대학의 전신인 도쿄상업대학은 경제학을 기반에 둔 기초 분야에 집중하는 경향을, 고베대학의 전신인 고베상업대학은 일본 최초로 경영학과를 설치하는 등의 실무 교육 중심으로, 오사카시립대학의 전신 오사카상과대학은 마르크스경제학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10] 이하 부분 발췌 번역
- 도쿄상과대학의 전신, 도쿄고등상업학교 시절에는 대학 승격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상업의 학문화의 활로를 상학 근처에 있는 경제학이나 법학, 정치학, 그리고 역사·철학·사상·문학 등을 연구·교육함으로써 찾아내려고 했다.[11] 1920년에 도쿄상과대학으로 승격해 상사, 은행, 보험, 해운 등에서 일하는 고급 비즈니스맨의 육성을 목표로 했다. 도쿄상과대학의 경제학에는 마르크스 학파, 황도파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고 흔히 말하는 근대 경제학이 주류였다. 유럽의 고전학파, 신고전학파 경제이론이 학문의 중심이었고 독일 역사학파의 영향을 받아 역사적인 연구도 활발했다. 게다가 경제를 실증적으로 연구하는 전통도 있었다. 즉, 경제사상과는 구별을 분명히 하는 경제학이 도쿄상과대학의 특징이었으며 전후 히토츠바시대학에서도 이 특징은 계속되었다.
- 고베상업대학의 전신, 고베고등상업학교에서는 법학, 경제학, 혹은 동경고상(東京高商)의 철학, 역사학 같은 학문은 최소화하고 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터득해야 할 실천적 과목들을 가르치겠다는 방침을 고수했다. 이후 1929년 대학으로 승격되면서 고베상업대학(神戶商業大學)이 되었다. 이때 먼저 구제대학으로 지정된 두 상과대학과 다르게 상업대학이라 명명했는데 이는 도쿄, 오사카와의 차이를 강조하고 실무, 실업을 중시하기 위해 이러한 명칭을 사용하지 않았나 싶다. 고베상업대학은 경영학 과목에 충실을 기했기에 오늘날 일본 경영학에서 고베대학의 높은 위치를 만들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중간에 오사카제국대학에서 합병교섭이 있었지만 고베상업대학으로서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 오사카상과대학은 위 두 상대와 달리 마르크스경제학의 영향력이 강하게 미치고 있었다. 본래 상인의 도시인 오사카에서 마르크스주의와 자본주의라는 모순되는 두 사상이 공존했다는 사실은 흥미롭다.[12] 게다가 오사카상과대학은 다른 두 상대에 비해[13] 제국대학의 영향력을 강하게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당시 제국대학의 경제학 강좌들은 대체로 마르크스경제학에[14] 경도되어있었는데,[15] 교토제국대학에서 옮겨온 일단의 학자들이 오사카상과대학의 교수단을 이루었다는 것이다.[16] 특히 초대 학장이 된 '카와다 시로'는 학칙을 개정해 국가의 규제에서 벗어나 학문의 자유를 추구하도록 한것, 그는 마르크스 신봉자가 아니었으나 그에 가까운 교원들을 새로이 채용한 것 등이 있었다. 그래서 전쟁 당시 오사카상과대학에서 학문의 자유를 주장하며 마르크스경제학을 공부한 것이 오사카상대사건으로 이어졌는지도 모른다.[17]
4. 평가
-
실제로 고베상업대학이 승격된 1929년에
오사카제국대학과[18]
나고야제국대학은[19] 존재하지 않았으며 전쟁이 끝날 때까지 제국대학에서 상경계열 학부를 가진 제국대학은 도쿄제국대학과 교토제국대학 뿐이었다.[20]
- 기업과 경영, 시장에 대해 연구하는 상과대학인 만큼 3상대는 임원 배출에 있어서도 탁월한 모습을 보여준다. 아부나이다이가쿠(危ない大学; 위험한 대학)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상장기업임원 출세예상지수[21]에 따르면 전 대학 중 히토츠바시대학은 230.5점으로 3위, 고베대학은 135.3점으로 5위, 오사카시립대학은 108.2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22] 또한 배출 임원 수로 따져도 국공립대학 중[23] 히토츠바시대학은 3위, 고베대학은 5위, 오사카공립대학은[24] 9위를 차지한다.[25]
- 주요 대기업의[26] 중간관리직 배출에 있어서도 탁월한 면모를 보여준다.[27]
- 금융권 취업에 강하다. 2016, 2017년 금융권 14개 대기업 취직자 수가 국공립대학 중 상위권이다. [28]
- 상경계 교원들을 많이 배출해 낸 대학들이다.[29]
- 2020년 기준 대기업 임원 또한 많이 배출하였다.
- 세 대학 모두 법과대학원, 즉 로스쿨을 가지고 있으며 평균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는 대학들이다. 2023년 사법시험 합격률을 살펴보면 히토쓰바시대학은 3위, 고베대학은 7위, 오사카공립대학은 11위를 차지했다.[30]
5. 기타
구글 어스로 본 구3상대의 캠퍼스 |
- 현재 히토쓰바시대학을 제외한 두 대학은 의학부와 이공계학부를 모두 가진 종합대학이 되었다.[31]
- 국제화가 비교적 덜 된 대학들이다. 실제로 세 학교 모두 슈퍼글로벌대학에 소속되어 있지 않다. 히토쓰바시대학은 최근 열심히 국제화에 힘쓰고 있지만 다른 두 곳은 아직 갈 길이 멀다.
- 언급되는 일은 거의 없지만 3대고상(三大高商)도 존재하는데 각각 현재의 나가사키대학, 오타루상과대학, 요코하마국립대학의 경제학부, 경영학부의 뿌리가 된 고등상업학교를 뜻한다.[32]
6. 관련 링크
[1]
또는 상업대학
[2]
상과대학 및 상업대학
[3]
창립자
모리 아리노리
[4]
상법, 상업강습소가 전신인 두 학교와 다르게 처음부터 고등상업학교로 설립되었다.
[5]
창립자 대표
고다이 도모아쓰
[6]
'승격'이 아닌 '설립'인 이유는 문부성이 지정한 위 두 학교와 다르게 관립 고등상업학교 유치에 실패한 오사카시가 독자적으로 설립했기 때문이다.
[7]
오사카부립대학과 통합
[8]
나가사키고등상업학교(본과 3년, 해외무역과 1년),
야마구치고등상업학교(본과 3년, 지나무역과 1년)까지 포함한 총 5개교
[9]
다만 도쿄고상•고베고상이 개교시부터 4년제(예과 1년+본과 3년)였던 것과 달리 오사카시립고상을 포함해 이후에 설립된
고등상업학교들은 모두 3년제로, 도쿄•고베 대비 상대적으로 짧은 수업 연한 때문에 졸업 후 학사에 준하는 학위를 취득할 수 있던 도쿄고등상업학교 전공부(2년제) 진학이 어려웠다. 때문에 수업연한 연장이 숙원이었는데,
야마구치고상이 1915년 문부성령 제17호에 의거 지나무역강습과(1918년 지나무역과로 개칭)를,
나가사키고상이 1917년 문부성령 제6호에 의거 해외무역과를, 오사카시립고상이 1920년 에 바로 본과(3년) 수료 후 교육을 담당하는 연구과(1년)를 설치해 4년제로 승격을 먼저 달성한 후 대학승격운동을 개시하였다.
참조. [10] 출처: 三商大 東京・大阪・神戸――日本のビジネス教育の源流 -橘木 俊詔-(著) [11] 저자는 이를 제국대학과의 격차를 줄이려고 애쓰는 것이라 평했다. [12] 원래 맑시즘은 자본주의의 성숙을 전제로 하는 것이므로 오사카는 좋은 여건을 갖췄다고 평가될 수 있겠다. [13] 도쿄상과대학은 상법강습소 시절부터 미국인 윌리엄 휘트니를 교장으로 초빙해 실무 상학 위주의 교육을 했고, 상과대학 승격운동 당시 도쿄제국대학 경제학부로 포괄하려는 문부성의 시도에 대항해 신유사건을 발생시키는 등 격렬히 저항함과 동시에 도쿄제대와 차별화된 별개의 대학이 되기 위해 더욱 더 실무 교육을 강조한 바 있다( 참조). 고베상대와 기타 고등상업학교들 역시 부기부터 시작해서 실무 교육에 천착하였다. [14] [15] 도쿄제국대학, 교토제국대학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라 도쿄제대의 분교격이었던 모든 제국대학이 거의 비슷했다고 한다. 오사카 출신으로(...) 대만에서 소학교, 구제중학교 그리고 나고야의 제8고등학교를 거쳐 1924년 도쿄제국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호세이대학 교수를 지내다 1927년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재정학강좌 담당교수로 부임한 미야케 시카노스케(三宅鹿之助) 교수 역시 학내 맑시즘 조직의 지도교수로서 법문학부에서 리강국, 박문규, 최용달, 박치우, 신남철, 김태준, 박치우 등의 쟁쟁한 공산주의자들을 제자를 길러냈고 공산주의자 도피사건에 연루되어 체포당해 징역 3년을 살았다. 출처 참조. 재정학강좌 담당교수인 미야케와 함께 경제연구회 지도교수를 맡았던 스즈키 경제학강좌 담당교수 역시 강의를 온통 마르크스 이론의 소개와 해설로 메웠다고 한다. 김용직,「김태준 평전」, 일지사, 2007. 97쪽. [16] 1933년 교토제국대학의 타키가와 사건 참조. [17] 시간이 흐르고 주류 경제학이 정착한 현재, 오사카상과대학의 후신인 오사카시립대학에서는 마르크스 경제학 색체가 거의 사라졌다 [18] 1931년 설립 [19] 1939년 설립 [20] 도호쿠제국대학[33] 규슈제국대학[34] 경성제국대학[35] 다이호쿠제국대학[36]은 문과계열이라고는 1920년대에 들어서야 설치된 '법문학부(法文學部)'[37] 단 하나에 불과했다. 이외에 홋카이도제국대학, 오사카제국대학, 나고야제국대학은 종전 때까지 법문학부는 커녕 문과 계열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 즉, 현재 구제국대학의 문과는 전후 신제대학이 되면서 구제고등학교를 흡수하거나[38] 관공립대학을 병합하면서[39] 만들어진 경우가 많아 비교적 역사가 짧다. [21] 산출방법 : 각 대학 출신 임원수를 그 대학의 기업 취직 학생수로 나누고, 와세다대학을 100.0으로 잡고 산출.
각 대학의 기업 취직 학생수는, 각 학부의 학생정원에 대해, 이하의 비율을 조정함.
법, 정, 경 등의 사회과학계열의 정원의 100%
공학부, 약학부, 농학부 등의 이과계학부는 정원의 70%
인문과학계열 학부와, 이학부는 정원의 50%
의학, 치학, 교육학부(교원육성계열)에 대해서는 정원의 0%
출처: 危ない大学―大学選びのための最新学校経営事情 - 中村 忠一 (著) [22] 참고로 지수를 계산할 때 기준이 된 와세다대학은 100.0점으로 8위를 기록했다. 1위는 360점인 도쿄대학, 2위는 264점인 교토대학, 4위는 167.4점인 게이오기주쿠대학이 차지했다. [23] 사립대학은 졸업생이 너무 많아서 단순 수치 비교가 안되기 때문 [24] 오사카시립대학 오사카부립대학 합산 [25] 참고로 제국대학인 홋카이도대학이 11위다. [26] 3대 메가 뱅크, 종합상사, 정부계열 금융기관 등 [27] 국공립대학 중 히토츠바시 2위, 고베 4위, 오사카시립 10위 링크 [28] 고베 2위(271명), 히토쓰바시 3위(269명), 오사카공립 5위(191명)
[29] 외국대학 출신을 제외하면 히토츠바시대학 3위, 고베대학 4위, 오사카시립대학 9위. 출처 [30] 이외에 제국대학, 소케이, 주오대학, 치바대학, 도쿄도립대학 등이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 출처 [31] 그래도 히토쓰바시대학은 4대학연합을 만들어 단과대학의 한계를 넘으려 노력하고 있다. [32] 출처: 三商大 東京・大阪・神戸――日本のビジネス教育の源流 -橘木 俊詔-(著)
참조. [10] 출처: 三商大 東京・大阪・神戸――日本のビジネス教育の源流 -橘木 俊詔-(著) [11] 저자는 이를 제국대학과의 격차를 줄이려고 애쓰는 것이라 평했다. [12] 원래 맑시즘은 자본주의의 성숙을 전제로 하는 것이므로 오사카는 좋은 여건을 갖췄다고 평가될 수 있겠다. [13] 도쿄상과대학은 상법강습소 시절부터 미국인 윌리엄 휘트니를 교장으로 초빙해 실무 상학 위주의 교육을 했고, 상과대학 승격운동 당시 도쿄제국대학 경제학부로 포괄하려는 문부성의 시도에 대항해 신유사건을 발생시키는 등 격렬히 저항함과 동시에 도쿄제대와 차별화된 별개의 대학이 되기 위해 더욱 더 실무 교육을 강조한 바 있다( 참조). 고베상대와 기타 고등상업학교들 역시 부기부터 시작해서 실무 교육에 천착하였다. [14] [15] 도쿄제국대학, 교토제국대학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라 도쿄제대의 분교격이었던 모든 제국대학이 거의 비슷했다고 한다. 오사카 출신으로(...) 대만에서 소학교, 구제중학교 그리고 나고야의 제8고등학교를 거쳐 1924년 도쿄제국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호세이대학 교수를 지내다 1927년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재정학강좌 담당교수로 부임한 미야케 시카노스케(三宅鹿之助) 교수 역시 학내 맑시즘 조직의 지도교수로서 법문학부에서 리강국, 박문규, 최용달, 박치우, 신남철, 김태준, 박치우 등의 쟁쟁한 공산주의자들을 제자를 길러냈고 공산주의자 도피사건에 연루되어 체포당해 징역 3년을 살았다. 출처 참조. 재정학강좌 담당교수인 미야케와 함께 경제연구회 지도교수를 맡았던 스즈키 경제학강좌 담당교수 역시 강의를 온통 마르크스 이론의 소개와 해설로 메웠다고 한다. 김용직,「김태준 평전」, 일지사, 2007. 97쪽. [16] 1933년 교토제국대학의 타키가와 사건 참조. [17] 시간이 흐르고 주류 경제학이 정착한 현재, 오사카상과대학의 후신인 오사카시립대학에서는 마르크스 경제학 색체가 거의 사라졌다 [18] 1931년 설립 [19] 1939년 설립 [20] 도호쿠제국대학[33] 규슈제국대학[34] 경성제국대학[35] 다이호쿠제국대학[36]은 문과계열이라고는 1920년대에 들어서야 설치된 '법문학부(法文學部)'[37] 단 하나에 불과했다. 이외에 홋카이도제국대학, 오사카제국대학, 나고야제국대학은 종전 때까지 법문학부는 커녕 문과 계열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 즉, 현재 구제국대학의 문과는 전후 신제대학이 되면서 구제고등학교를 흡수하거나[38] 관공립대학을 병합하면서[39] 만들어진 경우가 많아 비교적 역사가 짧다. [21] 산출방법 : 각 대학 출신 임원수를 그 대학의 기업 취직 학생수로 나누고, 와세다대학을 100.0으로 잡고 산출.
각 대학의 기업 취직 학생수는, 각 학부의 학생정원에 대해, 이하의 비율을 조정함.
법, 정, 경 등의 사회과학계열의 정원의 100%
공학부, 약학부, 농학부 등의 이과계학부는 정원의 70%
인문과학계열 학부와, 이학부는 정원의 50%
의학, 치학, 교육학부(교원육성계열)에 대해서는 정원의 0%
출처: 危ない大学―大学選びのための最新学校経営事情 - 中村 忠一 (著) [22] 참고로 지수를 계산할 때 기준이 된 와세다대학은 100.0점으로 8위를 기록했다. 1위는 360점인 도쿄대학, 2위는 264점인 교토대학, 4위는 167.4점인 게이오기주쿠대학이 차지했다. [23] 사립대학은 졸업생이 너무 많아서 단순 수치 비교가 안되기 때문 [24] 오사카시립대학 오사카부립대학 합산 [25] 참고로 제국대학인 홋카이도대학이 11위다. [26] 3대 메가 뱅크, 종합상사, 정부계열 금융기관 등 [27] 국공립대학 중 히토츠바시 2위, 고베 4위, 오사카시립 10위 링크 [28] 고베 2위(271명), 히토쓰바시 3위(269명), 오사카공립 5위(191명)
[29] 외국대학 출신을 제외하면 히토츠바시대학 3위, 고베대학 4위, 오사카시립대학 9위. 출처 [30] 이외에 제국대학, 소케이, 주오대학, 치바대학, 도쿄도립대학 등이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 출처 [31] 그래도 히토쓰바시대학은 4대학연합을 만들어 단과대학의 한계를 넘으려 노력하고 있다. [32] 출처: 三商大 東京・大阪・神戸――日本のビジネス教育の源流 -橘木 俊詔-(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