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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12:19:33

괴리성 밀리언아서/스페셜 퀘스트/2015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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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괴리성 밀리언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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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신춘형
2.1. 신춘형 쿠 훌린 ()2.2. 신춘형 오이페 ()2.3. 신춘형 비스크라브레드 ()2.4. 신춘형 시그룬 ()2.5. 신춘형 이텔 ()
3. 제 3차 요정
3.1. 반니크 ()3.2. 할더포크 ()3.3. 톰/샘 ()3.4. 도모보이 ()3.5. 와일드헌트 ()
4. 화연형
4.1. 화연형 펠리어스 ()4.2. 화연형 도적 아서 ()4.3. 화연형 브랑크베인 ()4.4. 화연형 크럭키 ()4.5. 화연형 흰 손의 이졸데 ()
5. 제 4차 요정
5.1. 켓시 ()5.2. 셰리코트 ()5.3. 랴난시 ()5.4. 레프라혼 ()5.5. 드라카 ()
6. 미래형 / 역행형
6.1. 미래형 리틀그레이 ()6.2. 미래형 이텔 ()6.3. 미래형 터퀸 ()6.4. 역행형 가희 아서 ()6.5. 미래형 리넷 ()
7. 제 5차 요정
7.1. 라이넥 ()7.2. 푸카 ()7.3. 하베트롯 ()7.4. 녹색의 기사 ()7.5. 탈위스테그 ()
8. 확산형
8.1. 확산형 아베노 세이메이 ()8.2. 확산형 페르샤 ()8.3. 확산형 슬랩스 ()8.4. 확산형 스피카 ()8.5. 확산형 가네이다 ()
9. 이계형 서번트
9.1. 이계형 길가메쉬 ()
9.1.1. 한국서버 초특급
9.2. 이계형 버서커 ()
9.2.1. 한국서버 초특급
9.3. 이계형 캐스터 ()9.4. 이계형 어쌔신 ()9.5. 이계형 랜서 ()
9.5.1. 한국서버 초특급
10. 학도형
10.1. 학도형 오이페 ()10.2. 학도형 토르 ()10.3. 학도형 콜그레반스 ()10.4. 학도형 펠리노어 ()10.5. 학도형 가레스 ()
11. 제 6차 요정
11.1. 리바이어선 ()11.2. 루 ()11.3. 드라이어드 ()11.4. 포클 ()11.5. 에인셀 ()
12. 제 7차 요정13. 동화형
13.1. 동화형 올트리트 ()13.2. 동화형 베더비어 ()13.3. 동화형 로엔나 ()13.4. 동화형 베이란 ()13.5. 동화형 게오르기오스 ()
14. 통계

1. 개요

본 문서는 2015년 1월 상반기에서 2015년 6월 하반기에 걸쳐 등장했던 요정 및 강적의 공략을 서술하는 문서이며, 시간적 기준점은 일본 서버를 기점으로 표시되었음을 알립니다. 또한 공략이 일본판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으므로 한국판은 강적 등장 시기의 조절 및 일본판과 풀려있는 카드 상황이 판이하게 다른 관계로 공략방법과 체감 난이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각 부위의 명칭은 최고 난이도 기준으로 서술하며[1], 그 이하 난이도에서 부위의 수와 명칭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한국서버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시즌에는 ◀를 붙입니다.

2. 신춘형

최초 등장은 2015년 1월 상반기 시즌. '신춘 그룹 1'(일본서버)/'요정 그룹4(신춘)'(한국서버)에 속해 있어 SP 퀘스트의 열쇠를 사용해 상시 도전할 수 있다.

3시간 게릴라의 오이페와 비스크라는 무지막지한 난이도에 비례하는 막강한 카드성능을 가지고 있고, 상시출현 3명은 죄다 물리공격이지만 카드는 전부다 마법공격에 대한 타개책으로 유용하다.

디자인 관련 여담이지만, 가챠 및 다른 방법으로 입수할 수 있는 나머지 신춘형 포함해서 신춘형 기사들은 12지[2]에 대응하지만, 한밀아에서 나왔던 십이지형과 비교하면 에니드랑 가희아서같이 디자인에 모티브가 노골적으로 반영된 경우가 극히 적어서 카드 설정을 볼때까지는 십이지 모티브라는 사실을 알아채기가 매우 힘들다(…).

한국판에서도, 성야형 바로 다음 시즌으로 등장한다. 단, 3D 강적은 신춘형 시시마이를 생략하여 시즌이 하나 당겨지면서, 블랙 치아리이터가 등장.

2.1. 신춘형 쿠 훌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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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vLaFf0Z.png
쿠 훌린의 모습과 똑같이 만들어졌다. 동양의 12지라 불리는, 한 해를 상징하는 동물(용)의 힘이 몸에 깃들여져 있다고 한다. 길흉을 점치는 의미로 운용되는 경우가 많다.

별거 없다. 모든 공격이 물리라서 디버프 잘 걸어주고 빙속성 딜카로 전체공격을 날리는 창을 박살내주면 클리어가 목전에 다가오는, 아주 간단히 행해지는 지독한 창쟁이 이지메. 물론 디버프 안걸었을 때의 데미지는 방심할 수 없는 수준이지만 똑같이 물리특화인 비스크라와 행동 루틴 자체를 알아먹기 힘든 오이페의 지랄맞은 난이도, 무식한 맷집의 이텔에 비하면 워낙에 쉬운 편이라서 1월 13일까지 웬만한 정보가 갱신없이 텅 비었을 정도(…). 이게 다 3속성 빙속성 광역딜카드 때문이야 심지어 현재 레이드 중 유일하게 공격에 크리티컬(배율은 플레이어와 동일하게 1.5배)이 적용되는 보스라는 사실도 늦게서야 알려졌다.

이 때는 이렇게 별 볼 일 없던 남자가 2달 뒤에는 매우 흉악해져서 돌아왔다.

카드성능은 3코스트 화속 1턴간 마방 증가라서 처음 나온 날엔 1턴에 방/마방 동시증가인 부호 니무에에 비해선 그저 그렇단 평가였지만 다음날 등장한 신춘오이페의 무시무시한 발길질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이것도 필요하다는 게 밝혀지면서 단 하루만에 평가가 역전되었다.

2.2. 신춘형 오이페 ()

파일:external/08bbd0458291f5c8b214027f182506cb53a7c195e39c093afbd920966d8aa3c9.png
파일:myWGX4W.png
오이페의 모습과 똑같이 만들어졌다. 동양의 12지라 불리는, 한 해를 상징하는 동물(닭)의 힘이 몸에 깃들여져 있다고 한다. 길흉을 점치는 의미로 운용되는 경우가 많다.

신춘형 오이페의 모든 공격은 마법이기 때문에 터퀸/버나드가 필수에 가깝다.[7] 물론 신춘형 쿠 훌린이나 아스트라트 엘레인도 있으면 금상첨화. 홀수 턴에는 12,000짜리 전체 공격을 사용하며 다리로 2연타 공격을 한다. 한 방에 11,000의 피해를 주기 때문에 최소 만피 23,000은 넘어야 첫 턴에 겨우 살아남는다. 체력이 60% 이하가 되면 전체공격을 사용한다.

또한 반격기도 사용하는데 사용한 턴과 다음 턴에 오이페 본체에 물리공격을 하면 카운터를 발동한다.[8] 반격기를 사용하면 마법 방어력이 상승하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부위파괴는 HP가 낮은 왼쪽 다리를 먼저 파괴하며, 왼쪽 다리가 파괴되면 공격력이 상승하기 때문에 오른다리는 여유가 있다면 파괴하고 그렇지 않다면 본체를 집중공격하는 편이 좋다.

그 흉악한 난이도는 좋은 풍속 카드가 많이 보급된 시기인 2015년 3월 20일에 추가된 용병 솔로 퀘스트와 복각된 2015년 5월에서도 악명을 떨치고 있다.(…)

참고로 한국 번역은 하츠모우데[9]가 일본문화인걸 반영하여, 첫 세배로 바뀌었다.(…)

명성작을 하는 사람들은 4명이서 풍속덱으로 상급을 가 왼발(오른쪽) 파괴 후 오른발 파괴로 4, 5코에서 순삭해버린다.

카드성능은 3코 빙속 물리 전체공격으로 원기옥 패턴 혹은 치아리 탐색 상급이 풀리기 전까지 중급에서 많이 쓰였다.

2.3. 신춘형 비스크라브레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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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6iyjqVB.png
비스크라브레드의 모습과 똑같이 만들어졌다. 동양의 12지라 불리는, 한 해를 상징하는 동물()의 힘이 몸에 깃들여져 있다고 한다. 길흉을 점치는 의미로 운용되는 경우가 많다.

본체는 홀수턴에 전체공격 "빙빙 돌리기"(컴퍼스)를 쓰고 짝수턴마다 "떡 먹을꺼야"(떡 먹을래)[11]로 전체의 공격력을 2,000씩 올린다. 모든 공격은 물리로 이루어져있으니 디버프는 본체를 중심으로 언실리코트와 디트리히를 걸어주는 게 좋고, 성야형 산타클로스가 다시 대활약한다. 양쪽 해머는 각 부위가 그 턴에서 데미지를 받지 않았을 경우 "납작납작"(철떡철떡) 으로 강화되어 한명에 대해 2회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양쪽 다 때려놓아서 "납작"(철떡) 으로 다운그레이드 시켜야 생존률을 늘릴 수 있다. 이 사양 덕에 전체공격이 활약하는데, 용병의 이터널 플레임이라면 빨리 끝내기 좋고 켈피/다마스/오이페는 반감에 의해 데미지는 줄어들지만 저 특성때문에 손에 쥐고 있다면 일단 쓰고 봐야한다. 왼손에 들고있는 해머 A는 마법방어력이, 오른손에 들고있는 해머 B는 물리방어력이 높다. 상급에서조차 버프중첩 및 해머의 점사로 인해 누워버릴 가능성이 있어 속공으로 처리해야 한다.

첫 복각 및 열쇠로 인한 복각 시점에서는 용병 혼자서 전체공격 카드와 저코스트 화속성 카드를 여럿 들고와 혼자서 틀어막는 일도 가능해졌기에 파티의 생존 확률이 초창기에 비해 상당히 높아졌다.

일본판에서는 가져가 카도마츠 해머 라고 되어 있던게, 카도마츠[12]가 일본 고유문화라서 그냥 넣어둬 넣어둬 해머로 변경되었다.

근데, 누가 봐도 대나무 장식인데, 소나무 해머라고만 번역해버렸다.

카드성능은 4코스트 풍속 물리뎀+ 자신 드로우2로 사실 드로우옵션이 없지만 데미지 자체가 높고 타직업이 써도 높은 데미지라 빙속 강적때 애용되었다. 참고로 부호가 드로우2가 필요하다는 건 자기가 드로우관리를 못했다는소리다. ???: 드로우 붙은 카드가 패에 안잡히는데요? 그건 니가 딜카만 채워와서 그런거잖아. 나 지금 패 2장임(...)

2.4. 신춘형 시그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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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Apumdm.png
시그룬의 모습과 똑같이 만들어졌다. 동양의 12지라 불리는, 한 해를 상징하는 동물(말)의 힘이 몸에 깃들여져 있다고 한다. 길흉을 점치는 의미로 운용되는 경우가 많다.

주의사항 : 패턴은 크게 두가지로 거의 떡장방어에 가까운 방어 버프를 2연속으로 쓰는 것과 랜덤으로 3연타 공격을 하며 마지막 타에서는 광역딜을 넣는다. 주의할점은 타고있는 말을 빨리 파괴하지않으면 방어버프턴에도 공격을 가한다. 즉, 빠르게 부위파괴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생각보다 부위의 체력이 높지않은 편이다. 상급 기준으로 체력바 1줄 정도. 모든 공격이 물리인데다 점사당하면 꽤 아픈지라 디트리히와 언실리코트를 지참하지 않으면 버티기 힘들지도 모른다.
만약 암속 딜카가 충실한 파티를 짤 수 있다면 첫턴에 말에 극딜해서 부파, 두번째턴에 남은 본체를 극딜해서 순삭할 수도 있다.

복각되었을땐 암속카드가 많이 풀려서 수월할듯 싶었지만... 은근 카드가 안나와서 오이페, 베이린 괴진을 하려던사람들의 발목을 꽤 잡았다.

카드성능은 3코스트 광속 마뎀+ 적 마뎀 감소 디버프로 적이 암속 마뎀 강적이면 좋은 효율을 보인다.

2.5. 신춘형 이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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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Yc6aR2c.png
이텔의 모습과 똑같이 만들어졌다. 동양의 12지라 불리는, 한 해를 상징하는 동물(쥐)의 힘이 몸에 깃들여져 있다고 한다. 길흉을 점치는 의미로 운용되는 경우가 많다.

등장시기에 광속성 딜카드가 다양해진 관계로 별거 없을 것 같지만, 시그룬 이상으로 은근히 맷집이 높다. 턴이 지날수록 계속해서 공격/방어 버프를 걸기에 처음의 공격은 엄청 간지럽지만 턴이 지나면 지날수록 디트리히와 언실리코트의 도움이 없인 버틸수가 없어진다. 물리일변도 적들 중에서는 희한하게도 초반에는 되도록 공격일변도로 가되, 디버프는 공버프가 쌓이기 시작하는 3턴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신경써주는 공략이 필요. 검의 HP가 전체 HP의 80%가까이하는지라 장기전은 피할 수 없는데, 광속성 딜카를 온갖 버프 걸고 후려쳐도 파괴에 시간이 걸린다. 저 배율 때문에 지금까지의 암속성 강적에 대해 활약해온 잔다르크가 유일하게 힘을 못쓰는 레이드.

여담으로 매우 요염한 복장을 하고 나오긴 했으나 몸매가 드럼통(...)이라는 이유로 외면받기도 한다.애초에 로리인걸...! 이텔은 추녀다라는 닉 달고다니는 유저도 있다(,...)

카드성능은 아군전원 마방업 카드로 차라리 딜 부족한 용병카드라 용병이 쓴다면 모를까 팀원의 힐을 책임지는 가희가 1턴을 버려가면서까지 마방을 올려도 피통 자체가 딸리면 말짱 광이다. 한마디로 제압형 로엔그린과 함께 어쩔 수 없는 함정카드(...)

3. 제 3차 요정

2015년 1월 하반기 시즌에 최초 등장. '요정 그룹 5'에 속해있어 SP 퀘스트의 열쇠를 사용해 상시 도전할 수 있다. 황당하게도 복각등장과 동시에 해당 그룹이 실장되었다.

상급이 준 초월급 수준의 공략법을 요구하는 도모보이를 제외한 모든 요정이 부위 파괴시에 발악 패턴을 쓰기에 부파 타이밍 못재면 위험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정점에 서있는 건 상시개방 주제에 초월급 수준의 덱 상태와 공략을 요구하는 와일드헌트. 반면 할더포크는 매우 유용한 카드 효과를 가진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게 잡을수 있다.

3.1. 반니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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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열하는 사우나로 초대
「단절의 시대」에서는 높은 습도의 환경 실험 기계에 넣어졌던 요정. 동시대의 붕괴와 함께 실험 시설도 와해되었지만, 그녀는 지금도 프로그램대로 주변 일대의 습도를 무서운 기세로 상승 시키고 있다. 참고로 높은 습도의 환경에서 인간은 십 수분도 살 수가 없지만 안전 기준 매뉴얼은 사라져 버린 것 같다.

※ 주의사항 : 첫 턴에서 반드시 습도를 급상승시키겠습니다 를 사용해 마법 데미지를 상승시키고, 2회 공격인 에어버스트와 전체공격을 쓰는데 모두 마법판정이다. 길리두처럼 부위파괴에 비례해 행동패턴이 변하는데 스팀을 하나이상 없애면 본체가 에어블라스트로 아군에게 18000 가량의 큰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스팀이 부서질때쯤 마공 하락 디버프를 걸어주는 게 좋다. 또한 남은 쪽의 스팀은 마공 버프를 거는데 물리방어가 높은 왼쪽의 A는 온도상승으로 아군 전체의 마법 데미지를 줄이면서, 마법방어가 높은 오른쪽의 B는 기온상승으로 아군 전체의 물리 데미지를 줄이면서 마법 데미지를 증가시킨다.
그리고 스팀 두개를 다 부숴버리면 몸이 뜨거워졌습니다 를 사용해 마공 버프를 3번(!!!)이나 걸어서 에어버스트의 데미지가 비약적으로 올라가고 이 상태에서 에어블라스트가 사용되는 날에는 아군 1명이 확정적으로 사망한다. 길리두와 마찬가지로 부위 두곳을 합한 HP비율은 전체 HP의 60%가량이므로 빙속성 전체공격은 두번정도까지 써도 여유롭게 올부파가 가능하니 버프걸고 적극적으로 사용해주자.

카드성능은 베이린 이후 나온 두번째(한괴밀은 한국가챠 '불로 태워뽑아'에서 나온 지원형 라이즈 때문에 세번째) 마검 카드로 2코 화속성 단일 마검카드로 이카드가 쓰이기위한 준비여건이 갖춰지기까지 시간이 더 오래 걸렸고 그 사이에 더 좋은 카드들이 나왔다.

3.2. 할더포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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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이 할까? 차가운 샤워
「단절의 시대」에서는 인간 범죄자가 아니라 폭주한 요정을 전문적으로 단속 하고 신속하게 구속하는 것을 목표로 삼던 요정. 동시대 붕괴 후에도 요정과 싸우는 모습이 가끔 목격되지만, 현대인의 사정은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여행자가 전투에 휘말리거나, 때로는 숲에서 인가까지 전장을 옮기면서 모든 것을 전화에 삼켜버린다.

모든 공격이 마법판정으로 신춘비스크라, 블랙치아리이터처럼 양쪽 샤워기(쟈쿠지로 표기) 두개를 방치하면 라이트에서 4900, 레프트에서 3300의 전체공격 버블샤워가 날아오는데 그냥 때리기만해선 안되고 해당 샤워기에 박은 대미지가 일정 수치(추정 30000이상)를 넘겨야지만 막을 수 있으니 둘 다 못막겠다 싶으면 위쪽의 라이트부터 우선적으로 틀어막자. 반대로 따지면 매턴마다 샤워기에 데미지를 꾸준히 박을 수 있다면 본체의 공격만 조심하면 되는 상대로 전락하기도 한다. 물론 본체도 호구는 아니라서 3턴마다 버블 블래스트로 3턴동안 아군 전체의 공/마공업 관련 버프를 무효화시킨다[16] 그리고 HP가 2줄 반쯤 되거나 부위가 파괴되면 발동하는 발악패턴인 "제거하겠습니다"(번역 - 배제하겠습니다) 로 자신과 남아있는 부위의 마법공격력을 올려서 오래끌면 버틸 수 없어진다. 샤워기의 특성과 조합하면 디버프및 마방버프는 처음에는 못 틀어막겠다 싶을 샤워기 혹은 제거하겠습니다 발동후부터 사용하자.
참고로 버블 블래스트 턴에 부위가 파괴되었을 경우, 랜덤으로 "물막힘" 이라 뜨며 할더포크 자신에게 마공하락이 걸려서 호구화하는 운 게임 요소가 있는데, 지속 턴 관계상 두번째로 쓸라 할 때 물막힘이 뜨면 공격 반토막이 풀려서 정상적인 데미지 수치가 출력된다. 이 랜덤 호구화는 둘째쳐도 첫 3턴째동안 풍속성 딜카로 최대한 무식하게 때려서 샤워기 하나를 골라잡아 부수면 힐과 디버프는 필요최저한으로 해주면 쉽게 잡을 수 있는 편이라 3차 요정중 최하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카드 성능은 버나드에 이은 사실상 두번째의 단일 마뎀 감소 카드. URMAX 기준 도적이 쓰면 3000에 육박하는 마뎀감소량을 자랑하지만 타세력에서 쓰면 버나드와 거의 차이가 없는 마뎀감소량을 가지게 된다. 할더포크는 3코스트로 2턴 지속이고, 버나드는 2코스트로 3턴지속이라 타 세력이 쓰면 버나드가 우위지만 할더포크가 HP는 더 높기에 그냥 할더포크를 쓰기도 한다.
그리고 한괴밀의 경우 던파/사이퍼즈 콜라보때 귀검사 강적에서 드랍되던 캐럴이 같은 3코로 적 전체 마뎀 2000감소라 취향(?)에 따라 골라가져가면 된다

3.3. 톰/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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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 / 이 요정... 과일 향기가...
많은 요정이 폭주하던 때, 제어용 「목걸이」 없이 본래의 이성을 유지하고 있는 보기 드문 요정. 그 내력에 수수께끼가 많고 「단절의 시대」에 관한 기억이나 지식이 전혀 없기 때문에, 현대에서 누군가의 마법 실험에 의해 생겨났다는 소문도 있다. 두목 톰이라는 애칭으로 친숙하며 누구와도 사이좋게 이야기를 하지만, 실제로는 둘 사이에서 대화가 성립되고 있는지 어떤지 의문이 든다는 의견도…

※ 주의사항 : 반니크와 반대로 모든 공격이 물리인데 주는 데미지 하나하나가 크기 때문에 물리 디버프및 물방업 버프가 턴마다 빠짐없이 걸려야하고 HP가 최하 23000은 필요하다. 본체는 " 마구찌르기" 로 7200데미지의 공격을 2회 행하며, "간다!" 로 전체공격, "내게 맡겨!" 로 물방버프, "체스트!" 로 한명에게 큰 데미지를 준다. 검은 " 칼춤" 으로 4500데미지를 준 뒤 물리공격력을 상승시키고, 방패는 "실드 배시" 로 공격후 물리방어를 상승시킨다. 발악패턴으로 HP가 40% 이하가 되면 " 작아도 지지 않아요!" 로 전체의 물리 데미지를 증가시키고 부위가 파괴되면 " 사미다레찌르기(국내판에서는 되풀이 찌르기로 번역되었다)" 로 3회 공격을 가하기에 후반에 패가 말리면 아군이 3회공격으로 전멸한다. 풍속성인지라 용병의 이터널 플레임이 유효하지만 당연히 그냥 쓰면 안되고 발악패턴째로 뭉갤 각오로 써줘야 한다. 또한 물방업 버프를 거는 방패를 나중에 파괴하게 되는걸 감안하면 모드레드는 물론 같은 시즌에 등장한 반니크와 같은 용병의 마법데미지 카드도 은근히 짭짤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즉 후반에는 방패를 늦게 파괴하면 그동안 겹쳐진 물방 버프 때문에 물리공격은 화속성이라도 버프 없으면 대미지가 1밖에 안들어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한괴밀 한정으로 가희가 진휘를 갖고왔다면 반은 구세주 취급.

카드성능은 2코 단일힐+ 자신 도트힐(턴 끝날때마다 소량 회복)로 애매한 감이 좀 있지만 체인 맞추기용도로, 그리고 체력이 2665 회복량 190으로 체력올리기에도 좋아서 그 용도로 쓰고 있다.

3.4. 도모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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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천사가 강림하셨어
「단절의 시대」에서는 행성의 운행이 사람들에게 초래할 영향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이용되었던 요정. 현재는 매뉴얼이 파손되었지만, 흉조가 확인되면 숲에서 마을 근처까지 이동해서 경고를 날리려고 한다. 경고를 날리는 것이 최우선으로 방해하는 자는 모두 쓰러뜨려 버리는 특성이나, 애초에 그녀가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현대인은 이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도모보이가 나타나면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한다는 이야기가 잘못 전달되고 있다.

마법 공격이 주력인 요정. 부위인 날개는 공격당하면 신의 질풍으로 반격(마법 데미지)을 걸어오고 그렇지 않으면 전체힐(상급 15000, 초월급 30000)을 사용한다. 본체는 기본적으로 샤이닝 애로우로 2연속 공격을 하고, 짝수턴마다 일정확률로 하늘로부터의 전언을 사용, 전체공격 / 1인공격 / 전 부위 마법공격력 버프를 랜덤으로 사용한다. 상급에서는 날개의 공격이 4300, 본체의 2연타가 7200 정도의 데미지를 입힌다. 공략을 숙지했다는 전제 하에서 요구 최소 체력은 15000이지만 공방에 가려면 20000은 넘겨야 안정적이다. 상급이 그렇다는 거다. 이 때문에 후일 실장된 솔로 부호던전 둘째방에서 나올경우, 상급이더라도 플레이어에게 절망감을 안겨준다. 초월급이야 말할 것도 없고.[18]

당연히 초월급에서는 날개 공격을 포함한 모든 타격이 1만이 넘어가므로 양 날개를 모두 때리게 되면 빠른 전멸의 지름길이다(…) 전체공격은 얌전히 봉인하고, 성야형 니무에, 가희 이텔, 터퀸, 도모보이 등으로 마법방어를 끌어올리고 할더포크/버나드/가레스/아스트라트 엘레인으로 마법공격을 깎아 대미지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짝수턴에 높은 확률로 사용하는 하늘로부터의 전언은 단일 깡댐으로 걸릴 경우가 제일 위험한데, 초반 턴에 디버프가 모자랐다면 한 명이 무조건 죽으면서 파티가 박살난다(…). 차라리 공격이 아예 안오는 마공업이 뜨는 게 고마울 정도. 현재 주로 사용되는 택틱은 날개를 아예 안 치고 버틴 후 7코스트에 클레어를 던지고 날개 하나씩 극딜해서 부수는 것으로, 알고 하면 그래도 쉽다는 평. 8코스트째에 전언이 날아올 확률이 높으니 날개를 부순 뒤 디버프를 열심히 걸어야한다. 하지만 공방에 들어가면… 오이데오이데 세이바이! Say bye!!
암튼 상급부터 사람 환장하게 하는 난이도와 낮은 드랍률을 뚫고 고생해서 얻은만큼 카드성능이 어마무시한데, 스탯 보너스 및 스킬로 올라가는 물리/마법방어력수치 어느것하나 빠지지않게 좋다. 첫주에는 버그때문에 2턴이 아니라 1턴 지속이라는 아쉬운 사양이었으나, 1주후 패치로 수정되었다.
와일드헌트전의 잔다르크 와장창만큼이나 정말 한정적인 공략법으로, 도적에게 우아사하가 있을 경우 이 버프중에 독졸데를 날개에 써주면 평소 공략처럼 버티고 있다보면 알아서 날개에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타이밍이 생명이기 때문에 아는 사람들끼리 플레이할 때나 통용되고, 공방에서 하면 민폐 그 자체. 그냥 초반 턴에 도적 혼자 가네이다 or 엘렉으로 증폭해서 써줘도 충분히 견적이 나온다.

정말 쓸데없는 여담으로 이 던전부터 드롭률을 대폭 낮췄기 때문에 스쿠에니는 오늘도 욕을 먹고 있으며, 암흑던전 배경을 갖고 나오는 보스들중에선 통상비경의 언실리코트에 이어서 두번째로 X vs Zero 스러운 BGM이 흐르지 않는다. 또한 기원이 되는 도모보이라는 요정은 털이 수부룩한것으로 알려져있어서(여신전생 시리즈 해보신 분이라면 바로 이해 가능), 괜히 검색했다가 그 갭에 충격먹은 분들도 많으리라.

카드성능은 4코스트 2턴간 모든방어 2400증가에다가체력 2665로 여기까지만 들으면 부호 평생카드지만 드로우가 0이라서 특정 턴 전까지 원하는 카드들을 모아야하는 강적때 쓰면 좋지않은 시선을 받는다.
물론, 4코 칼 도모보이의 경우 저코스트 카드가 많이 풀리기 전까지는 5코때부터 드로우2 카드들로 잘 메꿔준다면 확실히 좋은 방어카드임엔 틀림없다. 신장형 론펄이 나오기 전까지는 말이다... 신장형 론펄은 상위 호환 능력치에 드로우까지 붙어있다
결국 일괴밀 기준 2016년 1월 패치로 드로우 +1이 추가되었다.

3.5. 와일드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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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사냥을 시작해 볼까?
「단절의 시대」에서 용병, 또는 무인기로 다뤄지던 요정. 현대에서도 인간의 말로 전할 수는 없으나, 숲을 걷는 사람의 뒤를 몰래 따라가서 작업이나 사냥을 돕는 경우가 있다. 단, 그녀는 「도와주는」 것 뿐이며, 조언이나 경고를 전혀 하지 않는다. 대개의 인간은 요정이라는 절대적인 힘에 탐닉하여 분수에 맞지 않는 도전을 하게 되는데, 이윽고는 목숨을 잃게 된다.
행동부위+기술명 효과 비고
본체-단기공격 단일물리 6400 홀수 턴에 사용
본체-전군공격 전체물리 6400 짝수 턴에 사용. 전체판정
마리오네트-대열공격 단일 물리 4800x2 매턴마다 양쪽에서 발동. 부수지 않는한 틀어막기 불가
발악-전군 돌격이에요! or 표적은 움직이는 것 전부! 2턴간 남은 부위에 물공 3500↑, 남은 부위x50000회복 마리오네트 파괴시 발동. 아킬레우스로 지연 불가
본체-커스 댄스 3턴간 남은 부위에 물공 6000↑, 물리 디버프(수치 불명) 5턴(처음 7코, 이후 12코)마다 사용

일본서버 한정으로 할더포크와 반대로 엄청 강력한 역대급의 상시개방요정. 본체는 홀수 턴에 단기공격, 짝수 턴에 전체판정의 전군돌격을 번갈아가면서, 양쪽의 마리오네트는 매 턴마다 4800데미지의 2회공격인 대열공격과 연속공격을 사용하는데, 할더포크나 블랙치아리이터의 클로처럼 공격하는걸로 틀어막는다거나 신춘비스크라처럼 공격 횟수를 줄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5회공격이 날아오고, 재수없게 3점사 이상 당하면 즉사의 위험이 있는데다 발악패턴후의 전체공격까지 생각하면 HP가 못해도 22000은 되어야 한다. 상시개방 상급이 이렇다.

따라서 초반 2턴부터 고비인지라 언실리코트, 디트리히, 산타를 총동원해서 물리 디버프를 본체를 우선시하여 각 부위별로 골고루 걸어주고 부호는 로디네와 부호 니무에, 도모보이 등으로 방어후 부위를 하나하나 파괴하면 되는데… 여기에는 플레이어의 심리를 노린 교묘한 트릭이 존재한다. 마리오네트가 파괴될때마다 자신과 남은 마리오네트에게 공버프 2회와 체력 5만 회복을 걸고, 더 절묘하게도 부파가 되었을 부근인 5턴째에 커스 댄스로 공버프 2회에 더불어 아군의 물리공격력을 줄여버린다. 게다가 마리오네트의 부위 HP가 생각외로 적어서(약 120000HP) 초기에 부파 성공시키면 사실상 부파로 준 데미지만큼의 HP가 회복되는데다 5턴째에서 올부파가 나기 쉬운데 이게 딱 도모보이나 로디네 효과가 끊기는 타이밍인지라 딜량이 모잘라면 다음 턴의 전체공격으로 아군이 전멸할 수도 있다. 다행인건 커스 댄스가 할더포크처럼 걸려있는 지속형 버프째로 작살내진 않고 그 턴에선 본체가 전혀 공격하지 않는다는 것. 5턴째에서 커스 댄스가 걸리는 턴이 되기 전에 양쪽 부위를 다 파괴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이 역시 딜량이 모잘라면 3중으로 중첩된 버프에 의해 제대로 말린다.

희귀종잔다르크가 다시금 대활약하는 레이드인데, 같은 타이밍에 부위 둘을 파괴해도 2체분의 버프가 동시에 걸려서[20] 6턴째의 2중 버프에 의한 전군돌격에 아군이 전멸당할 위험이 있지만, 보통 커스댄스가 나오는 턴인 5턴째에 와장창에 성공하면 그 턴을 무사히 넘길 수 있고, 여기서 클레어 버프 상태였다면 운이 좋을 경우 후속 공격으로 끝내버릴 수 있다.

굳이 잔다르크가 없더라도 디버프와 버프 타이밍을 잘 맞춰주면 어느정도는 할만하지만 공방에서는 이를 기대하기 어려운데다 설령 초반에 디버프 쫘라락 성공해서 레이저쇼를 만들어도 발악패턴에서 말리는 경우가 허다하여 원성을 사고있으며, 오죽하면 중급 이하에서 명함먹고 튀거나 명성팟으로 작업하는 게 효율적이라 할 정도. 의외로 공방보다 솔로플레이 쪽이 어설프게 공방도는 것보다 여유롭게 깰 수도 있는데, 프렌드덱들의 최소 필요 HP가 충족되어있고 플레이어측에서 디버프를 쓸 수 있어야 하고 부호가 플레이어건 NPC건 로디네와 도모보이를 갖고있어야 하는 세가지의 전제조건이 필요하지만 NPC의 AI가 자기세력 약점속성 카드를 갖고있을 경우 고확률로 부위보다 본체부터 무작정 때리고 보는 경향이 역으로 유리하게 작용해서 본체 20만딜후 부파가 공방보다 더 쉬워진다.

아무튼 복각에서도 미친 데미지 수치를 안 고쳐놔서 최소 HP 허들이 높고, 이후로 이렇게 강한 상시개방이 안 나온다는 점에서 역대급의 개#%&라는 평가. 물론 초, 중급은 위의 지독하게 긴 설명 다 무시하고 걍 정석대로 부파하면 끝나는 호구다. 명함먹튀하려면 차라리 이쪽이 속편하다.

한국판에서는 반대로 위에서 언급한 체감 난이도가 정반대인 레이드. 우선 모든 공격이 물리로만 들어오는 것을 감안하여, 이계형 로벨로 물리 대미지를 경감시킬 수 있을 뿐더러, 스타터 울레 1장 이상 확정과 첫 시즌의 복각 난이도에 적응한 유저들의 상향평준화가 시너지를 이루면서 일본판과는 반대로 호구 취급 받고 있다(…). 이 항목을 보고 긴장했던 사람들의 허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카드성능은 2코 암속 전체물리뎀으로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카드다.

4. 화연형

상시개방 강적들은 패턴에 구멍이 하나쯤은 있어서 나름대로 적절한 난이도를 가졌지만, 게릴라 강적의 초월급이 무시무시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더해 드랍률까지 최악인지라 상급에서 명함먹튀도 힘든 편이며 운에 좌우되는 요소가 좀 되는 도적 아서는 둘째쳐도 기본적인 데미지가 높은데다 좌절시킬 방도를 도저히 알 수 없는 펠리어스가 악명을 떨치고 있다.

'화연 그룹'(일본서버)/'요정 그룹6(화연)'(한국서버)에 속해 있어 SP 퀘스트의 열쇠를 사용해 상시 도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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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화연형 펠리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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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올나라 집념의 초콜렛
펠리어스의 모습과 똑같이 만들어졌다. 연애를 모조리 실패하는 운명이 그녀에게 확실하게 계승되어 있으며 발렌타인 데이에는 어둠의 짐승으로 변한다고 한다….

모든 공격이 물리판정이지만 물리공격다운계 디버프가 전혀 통하지 않으며, 양쪽의 실드는 매 턴마다 첫 공격에서 물리+물리나 마법+마법으로 10000이상의 데미지를 주지 않으면[21] 실드가 "사랑의 몸통박치기"로 물리공격 버프를 걸어서 공격력을 확 올려주기에 어떻게든 공격해서 버프를 틀어막아야 한다. 실드는 좌우 불문하고 물리 방어력이 10000이라서 실질적으로 한 실드에 20000이상의 데미지가 박혀야 하며, 마법은 추가 방어력이 없기 때문에 세력을 불문하고 10000데미지를 보장할 수 있는 지원형 브랑크베인 URMAX가 필수가 되며, 풍속성 이외의 순뎀 10000이상의 마법공격도 상관없다. 용병이 화면 왼쪽 실드를 전담하고 오른쪽을 도적과 부호로 전담하는 추세. 이걸로 안 끝나고 고생해서 실드를 하나 이상 파괴했을 경우 발악패턴으로 공버프를 걸고 본체의 2번째 공격이 전체판정이 되기 때문에 버틸 수 없어진다. 와일드헌터 이상으로 사람 환장하는(+소름돋는 기술명 대사들) 발악패턴인지라 할 수만 있다면 부파와 함께 그대로 HP 0까지 만들어서 잡는 게 이상적. 공업이 걸리는 짝수턴에 가끔씩 좌절감에 빠져 스스로의 물리 대미지 감소 디버프를 걸어 뒤에 시전하는 공업효과가 상쇄된다. 이 조건을 찾기 위해 많은 일본/한국서버의 아서들이 분투했지만 찾지 못했는데, 후에 밝혀지는 사실로는 35%의 확률로 발동되는 패턴이었다.

특성상 다마스, 켈피, 오이페의 빙속성 전체공격이 유용하게 쓰이는데다 버프카드들, 특히 부호의 각종 방버프들이 그야말로 승부를 좌우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할게 많아지는 부호 입장에선 켈피를 쓸 타이밍이 잘 안 올 것이고, 가희의 경우 그 안쓰이는 제압형 로엔그린은 쓸 틈이 안나다시피 하겠지만 거는데 성공하면 부호의 부담을 줄이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 정도만 알아두자. 또한 바로 아래의 화연형 도적 아서를 얻어오면 매우 큰 도움이 되는데, 카드스킬이 전체힐 + 전체물방버프이고 빙속성이어서 체인 걸기도 편하기 때문. 용병은 그냥 딜에만 전념하며 기회봐서 오이페로 실드 동시공격 내지는 극딜을 노려야 하며, 도적도 저 특성때문에 딜링에 전념해야 하는데 디버프류는 방깎으로 딜링을 올려주면서 아군 방어력을 올려주는 신춘형 가희아서정도면 견적이 나온다. 와헌과 달리 공깎 내성이라 이계형 로벨이라는 꼼수도 안 먹히므로 한괴에서도 악명을 떨치는 중.

한국에도 등장함에 따라 수많은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분석에서 말하는 조건을 만족하면 디벞이 많이 걸리는 편이지만 100%는 아니기에 아직은 정확하게 무슨 조건인지는 확답할 수 없는 단계이다. 확실한 건 짝수 코스트(짝수 턴)에만 효과가 발동되는 것, 추가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는 디버프 조건의 공통점은 모두 고백을 회피 혹은 거절하는 듯한 행동이다. 속성 ,코스트 맞퉈서 커플인 척하기, 고백 받으면 공격하기 등등..

일괴밀에서는 복각이 안되고있다가 8개월이란 꽤 긴 시간이 지나 10월 상반기에 복각되었는데, 빙속성 공격카드 풀이 꽤 좋아졌고, 동 시기 메달가챠 카드로 부호에게 지원형 다이아라는 강력한 물방버프카드가 추가된 것도 있어서 공략이 어느정도 쾌적해졌다. 대략 1개월전인 9월 상반기에 등장한 피닉스처럼 전원 공격태세로 실드를 두들기는걸로 어찌저찌 공략이 된다. 단, 사랑의 몸통박치기 버프가 한번이라도 뜨면+올부파 타이밍이 너무 빠르면 클리어가 곤란해지는건 복각 전과 같으니 방심하지 말것.

카드성능은 3코스트 화속 단일마뎀+ 50%피흡이다. 잠깐만... 발렌타이 데이때 어둠의 짐승이라는 게...

4.2. 화연형 도적 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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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훔치고 쿨하게 사라질 거에요
도적 아서의 모습과 똑같이 만들어졌다. 도둑질은 잘하지만,남성의 하트는 잘 훔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녀를 찰 때는 분풀이로 지갑을 소매치기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모든 공격이 마법이라 버프와 디버프는 물론이고, 첫 턴에 반드시 회복량 다운 효과인 "당신의 하트를 가져가겠습니다" 를 발동시키고 시작하기 때문에 가희의 회복카드 속성에 맞춰 체인을 만들어야 회복이 데미지를 따라갈 수 있다. 본체는 3턴단위로 마력해방으로 마법공격력을 2500 올리며, 아래 표에 열거할 각종 마법공격을 1턴에 2번까지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현 시점에선 뭔 마법이 날아올지 모르는 랜덤성이 높은지라 권장 HP는 24000정도라 생각하면 되는데, 주로 전체공격이나 공격후 마공업이 얼마나 터지냐에 승패가 달려있다. 운이 좋으면 전체공격이랑 공격후 마공업 한번도 안보고 끝날 수 있는 반면 운이 없으면 공격후 마공업만 줄창 걸려서 힐량이 못따라갈수가 있게 되는데다, 최악의 경우 1턴부터 전체공격이 날아올수도 있기 때문에 이 경우에 한해선 그냥 리타이어하는 게 상책.[23]
양쪽의 하트는 HP 25만에 왼쪽께 물리방어가 높고 오른쪽게 마법방어가 높은걸 빼면 기본적으로 아무것도 안 하지만, 1턴간 받은 데미지가 10만을 넘어갔을 경우에 한해 마공업 버프를 건다. 즉 클레어타임에 폭딜로 데미지 10만이상을 띄웠을 때 하트가 살아남았다면 사고사로 이어지므로 막판에 확 쏟아붓는거라도 아닌 이상 그야말로 살아남는데 전념하며 적당히 패주자. 특히 성야~신춘을 거쳐서 강력한 풍속성 공격카드가 많은 부호나 축구리틀그레이/브라우니와 함께 풍속성 카드를 낸 용병이라면 공격 몇개를 본체에 흘려놓아야 사고사를 막을 수 있다.

뱀발로 도적 아서답게 스킬은 도적 세력 카드의 스킬명과 효과를 답습하고 있다.[24]그 와중에 끼어있는 SR 라모라크 게일 이레이저가 걸렸을 경우를 생각하면 디버프카드 쪽이 더 중요한 편.
판타지스타 단일 10800 + 마공 625↑ 쟁배형 퍼시발
게일 이레이저 단일 10800 + 마방 버프 50% 무시 신춘형 시저
스트러글 서티 단일 10800 제2형 라모라크
루나틱 심포니 단일 10800 + 준 데미지의 500% 회복 가희형 카구야, 현재 1턴째에서의 사용 제보는 없음
라이프 보텍스 전체 10800 제2형 콜그레반스

카드성능은 4코스트 빙속 전체힐+ 2턴간 물방 1000증가이다.

4.3. 화연형 브랑크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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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미약이라도 좋으시다면 받아주세요
브랑크베인의 모습과 똑같이 만들어졌다. 그녀가 보내는 초콜릿에는 모두 『사랑의 비약』이 담겨져 있다고 한다. 각오를 하고 먹도록….

양 부위의 초콜릿은 아무것도 안하다가 4턴까지 건재해있으면 본체를 회복하고, 본체에서 비약넣은 초콜릿이란 이름으로 2회 마법판정 공격+2타 이후에서 랜덤 디버프 혹은 2배 데미지가 작렬하는데 3턴 단위로 추가효과 들어가는 공격의 횟수가 1회씩 늘어나서 빨리 격파하지 않으면 후환이 두려운 전형적인 풍속성 강적… 이지만 초급을 돌 수 있는 정도의 아니, 화속성 카드만 잘 키워왔어도 전략 그딴 거 없이 쉽게 깰 수 있다. 4회공격이 되는 7턴에 도달하기 전에 깰 수만 있다면 HP 14000 전후로도 클리어 가능하기에 디버프없이 전부 화속으로 채워와서 패기 편한데다 막 시작한 초보들이 상대하기도 수월한 편이다. 설상가상으로 쵸콜릿 부위 HP비율도 낮으니 전체공격의 좋은 제물이기도.모에로 도까앙~! 슈치 파밍 혹은 서브드랍인 제2형 버나드를 명성작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날 정도로 할더포크 못지 않은 좋은 카드 공급원화되어있다(…). 내구력이 그럭저럭 높고 왼쪽 초콜릿이 물방/오른쪽 초콜릿이 마방이 높게 잡혀있는 덕에 바게스트만큼 심각하진 않지만.

카드성능은 단일힐+ 대상 마법데미지 소량 증가로 딱히 쓸일은 별로 없다. 화련형이라서 좋은거다

4.4. 화연형 크럭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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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마법소녀의 초코는 어떠세요?
크럭키의 모습과 똑같이 만들어졌다. 본체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살려서 많은 남성을 수중에 쥐고 있다. 파산할 각오로 어택해 보는 것도 좋을 지도.

본체의 "맡겨줘 크럭키짱" 과 부위의 "매지컬 스틱"(2회 공격)/"매지컬 펀치" 로 마법데미지를 상승시킨 후에 짝수 턴마다 오는 전체공격 스마일 제노사이드가 위협적. 여기에 더해 본체가 "쵸콜릿에 진심이 되어버리다니" 로 아군측의 물리/마법공격력을 줄여버리기에 장기전으로 갈수록 불리하다. 즉 신춘형 이텔의 광속성/마공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황당하게도 부위인 매지컬 스틱 부분에서 오는 공격은 물리속성에 4000데미지밖에 안되고 행동중에는 물공업 버프가 없는 병맛나는 사양이라 2회공격이 운나쁘게 점사되는 것 말고는 아무런 위협이 안된다. 전반 극공 후반 마방업 버프/마공감소 디버프걸면서 공격하기를 지키며 싸우면 생각외로 어렵지 않은 편이다.

카드성능은 3코스트 광속 2턴간 마방 1400증가+ 드로우1의 평범한 성능이다. 다만 4코스트 터퀸은 가버렸다...

4.5. 화연형 흰 손의 이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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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너무 부담스럽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흰 손의 이졸데의 모습과 똑같이 만들어졌다. 본체와 마찬가지로 그녀의 마음이 보답 받을 일은 영원히 없다. 그래도 매년 좋아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보내 고백하는 모습은,눈물 없이 볼 수 없다.

본체는 2턴간은 소름끼치는 대사와 함께 마법공격력 버프만 쓰다가 3턴 단위로 갈기는 마법 전체공격이 아픈데, 이것만 조심하면 된다. 마공 디버프랑 방 or 마방버프를 이때 맞춰서 걸어줌으로 데미지를 줄여주면 반은 깬거나 다름없다. 부위인 지팡이 쪽에서는 때리지 않았을 경우 본체에 왼쪽이 물방 버프(매직 실드), 오른쪽이 마방 버프(퍼시픽 실드)를 걸고 때리면 히트로드라는 이름으로 매턴 4000의 물리데미지로 반격하는데, 2회공격도 전체공격도 아닌데다 본체와 지팡이의 양 버프가 지팡이에는 절대 걸리지 않기에 전체공격 이후 낮은 HP의 캐릭터가 점사당하는 경우라도 아닌 이상 위협조차도 안된다. 똑같이 기모아서 3턴에 방출하는 베리댄서에 비해 약한지라 권장 HP는 15000~18000정도로 허들이 낮은 편.

굳이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지팡이 방어력이 살짝 높아서(왼쪽 지팡이 물방 4500 마방 2000, 오른쪽 지팡이 물방 2000 마방 4500) 잡는데 시간이 걸리는거랑 부위 HP 비율이 양쪽 합해 80퍼센트 가량인지라 광역딜을 3번이상 남용했다간 (특히 잔다르크 썼다간) 올부파 실패하기 딱 좋은것 정도. 그나마 왼쪽 지팡이를 1번 이상 놓쳐서 물방업 버프를 허용했다면 전체공격 허용 횟수가 올라가긴 한다. 가희까지 버프+공격형으로 가면(물론 필요최저한의 전체힐은 넣자) 6코안에 깰 정도로 난이도는 그럭저럭 쉬운 편이지만 드랍률이 낮아서 고생할 것이다.
코스트 본체의 대사(스킬)
3코스트 트리스탄님. 올해야 말로…(마공업)
4코스트 이 초콜릿을…(마공업)
5코스트 받아 주세요!(마법 전체공격) 우후후후…후후후(마공업)
6코스트 우후후… 그래요…(마공업)
7코스트 올해는 반드시 저의 이 마음(마공업)
8코스트 받아 주실 거에요!(마공업) 후후후…우후후후…(마공업)
9코스트 ?[28]

카드성능은 3코스트 암속 광역물리딜 카드로 치아리던전이나 광속 강적의 특급 혜자카드다.

5. 제 4차 요정

완전신규요정인 드라카를 빼면 전부 구 확밀아에 등장했던 전적이 있던 요정들이지만 일러스트레이터는 물론이고 컨셉까지 변한 경우가 많아[29] 이 점에서 호불호가 좀 갈린다. 유일하게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건 일러스트레이터와 컨셉을 거의 그대로 유지한 셰리코트. 하지만 큿네타를 얻었지

'요정 그룹 7'에 속해 있어 SP 퀘스트의 열쇠를 사용해 상시 도전할 수 있다.

5.1. 켓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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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함께 뽀까뽀까하고 싶다냐!
교외의 길가에서 출몰하는 요정. 켓시는 「고양이 요정」이라는 뜻이다. 길을 가는 여행자나 마차 등을 무자비하게 습격하는 위험한 존재로 알려져 있다. 「단절의 시대」에서는 시가지 경비를 하고 있던 모양이지만 현재는 매뉴얼이 파손되었다. 상대를 「고양이」라고 인식하고 접근하면 목숨과 연관되는 사태로 이어지지만 한편으로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는 공에 착 달라붙어 놀고 있다는 옛날 이야기도 있는 것 같다…

오랜만의 물리형 강적으로 본체에서는 2회 공격 "연격이다냐!"와 전체공격 "베어가르겠다냐!" 를 교대로 행하며, 3개나 되는 로켓탄은 하나라도 1.5k 이상의 데미지로 틀어막지 못할 경우 1명에게 탄을 날려 1만 데미지를 작렬시키는 강적. 첫 턴에 전체공격을 뽑았다면 틀어막기용으로 바로 써주고 뽑히지 못했다면 맨 오른쪽부터 왼쪽까지의 순서로 로켓탄을 점사해 틀어막아야하는 수를 줄여나가는 식으로 공략하도록 하자. 다행인건 못 틀어막은 수와 상관없이 로켓탄은 1발만 날아온다. 켓시의 공격중 제일 위험한 로켓탄+후속타를 생각하면 권장 HP는 16000.
만약 신춘시즌을 거쳐서 켈피랑 오이페를 들고있는 유저(+직전에 복각된 성야다마스와 2월 하반기 가챠카드 작붕성배엘레인)가 파티에 한명 이상 있다면 준 바게스트급의 호구로 전락한다. 4광역이 작렬하면 스겜 확정인것도 있어서 기껏 있는 HP 2.5줄 이하시 발악패턴인 "힘으로락도 밀어부치겠다냐!" 의 공업도 딱히 위협적이진 않다.[31] 정 불안할 경우, 본체에 언실리코트나 디트리히, 제2형 다마스 하나만 넣어줘도 죽을 일이 아예 없어진다.
덧, 어째서인지 보상중에 제2형 마르크가 초급(!!!)부터 끼어있는데, 버그가 아닌가 싶을 정도지만 이번 시즌에 새로 시작하는 초보에 대한 구제요소일수도 있다. 다만 마르크 획득 확률은 켓시보다는 낮으니[32] 과신하진 말것. 차라리 마르크 노리다 동카로 뜨는 가헤리스를 명작하는 게 빠를수도 있다

파괴할 수 있는 부위가 상급 한정으로 본체까지 합쳐 4개나 되기 때문에, 메달작 하기에도 좋은 요정이다.

카드성능은 4코스트 화속마딜+ 마뎀 감소 디버프로 코스트가 무거워서 풍속 마뎀강적때 공격을 무사히 넘기는 용도로 쓰는 게 전부다

5.2. 셰리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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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물싸움하고 싶어요
강력한 방수로 인간을 한번에 쓰러뜨리는 흉악한 요정. 원래는 폭도를 진압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용되었던 것 같다. 이름의 유래는 「조가비 외투」로 다수의 포대나 조종 매체는 걸을 때마다 달그락달그락 귀에 거슬리는 소리를 낸다고 한다. 「단절의 시대」 붕괴 시에 매뉴얼이 파손되었기 때문에 함부로 접근하는 것은 지극히 위험하다.
행동부위+기술명 효과 비고
본체- 큿…! + 잘도 했겠다…! 다음턴 종료시까지 적 전체 물/마방 다운 + 본체 물/마방 증가 본체에 한 속성의 공격으로 1.5만/3만 이상[34] 받았을 때
본체-빅 웨이브 전체마법 15000데미지 랜덤하게 발동. 단 9턴(11코) 이후는 무조건 이걸로 고정
발악-크래시 펌프 마법 단일공격 x 2 셸 2개 파괴시부터 사용. 썰물과 교대로 쓴다.
발악-썰물 고위력 전체마법 셸 2개 파괴시부터 사용. 크래시 펌프와 교대로 쓴다.
컴뱃 셸-리퀴드 샷 마법 단일공격 해당 셸에 한 속성의 공격으로 1만/2만 이상 데미지를 받았을 때
컴뱃 셸-애시드 샷 마법 단일공격+마방 -2000/4000 리퀴드 샷 조건이 아닐 경우

상급과 초월급의 갭이 역대급으로 큰 요정. 상급은 모든 패턴이 3000 남짓한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가희까지 딜에 참여해도 문제가 없는 수준의 데미지를 받는 반면, 초월급은 역대급의 흉악함을 자랑한다. 랜덤하게 나오는 높은 데미지의 전체공격에 단일공격으로 마방이 깎이기 때문에 1턴부터 매 턴이 룰렛의 연속이 되는 괴랄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파츠는 본체를 먼저 때려서 큿...!그러나 셰리코트는 B83이다을 띄워 셸의 물마방을 깎지 않으면 데미지 자체가 안 들어간다. 따라서 일반적인 공략은 첫 턴에 큿을 띄워 셸의 가드를 내려준 후 용병, 부호, 도적이 본체와 양 파츠를 각각 담당하여 계속 쳐주면서 빅 웨이브가 안 뜨기를 기도하는 것(...) 특히 코스트 제한으로 데미지가 잘 안 들어가는 처음 1~2턴이 고비로 1턴에서 애시드샷이 1명에게 2중첩된 후 2턴 빅웨이브로 끔살...이 대표적인 방 터지는 패턴. 마방깎이 풀리지도 않아서 빅웨이브가 뜰 때마다 룰렛이 돌아가니 첫 턴에 애시드가 1명에게 겹친 경우에는 그냥 접는 게 속 편할지도...

3개 부위에 끊임없이 딜을 넣어줘야 하는 특성상 디버프나 방벽을 사용할 짬이 거의 나오지 않으며, 따라서 가희의 힐 요구치 역시 매우 높아서 클레어 등을 쓸 타이밍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그나마 복각된 2015년 5월 시즌에는 도트힐이 많이 나와서 치유량 증가와 함께 잘 발라주면 받는 데미지의 반 이상을 도트힐로 때워버릴 수 있어서 대형버프 타이밍을 잡을 수 있는 경우가 생기지만 이것도 상당히 운빨이 필요한지라 정석적인 공략법으로 쓰기는 어렵다. 그 외에 마방버프나 마공디버프를 부가효과로 가진 공격카드들이 쓸만하지만 이런 카드들 중에 풍속성이 별로 없는 게 함정(...).

또한 올부파시 자기 마공업 후 발악패턴으로 전체공격 썰물과 2체공격 크래시 펌프가 번갈아 나오는데, 9턴 이후로는 빅 웨이브가 매 턴마다 나오므로 장기전이 되면 썰물 + 빅 웨이브로 전체공격 2연타가 나오면서 100% 전멸당한다. 즉 절대로 장기전을 가서는 안 된다.

복각이 이루어질 때마다 신춘형 오이페마냥 패턴으로 인한 룰렛이 자주 돌아 악명을 떨쳤으며, 한국 서버에 들어와서도 그 악명을 떨치고 있다.

카드성능은 4코스트 빙속 마뎀+ 2턴간 마공 7000상승으로 한마디로 브라우니의 마법검 버전이다. 다만 마찬가지로 스텟이 마공에 몰려있고 7000은 충분한 수치가 아니기에 점차 덱에서 빠지는 추세.

5.3. 랴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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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을 일으키는 지식의 숨결
「단절의 시대」 시의 교련용 요정. 모든 정보를 단기간에 인간의 뇌에 주입해서 산 기술로 활용시키기 위한 기술을 모두 갖추고 있다. 현재에서는 그 기능이 파손되었기 때문에 가르침을 받은 자의 인격이 붕괴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시인이나 예술가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요정 이라는 전설은 이런 이유에서 파생된 것 같다.

1턴째에 본체가 물리공격을 인스톨을 발동시켜 전 부위의 물리공격력을 상승시키고, 이어서 인스톨 머신으로부터 3000 대미지의 물리공격을 무작위의 플레이어에게 2회 가하는 연속펀치가 들어온다. 연속펀치는 파괴되지 않은 인스톨 머신의 개수만큼 발동되므로 한 턴에 최대 4번의 타격을 가하며 2턴째에는 별다른 추가 패턴 없이 연속펀치만 사용한다. 그러다 3턴째에는 마법공격을 인스톨을 발동시켜 전 부위의 마법공격력을 상승시키고, 이어서 인스톨 머신으로부터 3000 대미지의 전체 마법공격 라이트 레이저가 날아오며 이 역시 파괴되지 않은 인스톨 머신의 개수만큼 최대 2회 공격한다. 4턴째 역시 라이트 레이저를 다시 사용한다.

5턴째부터는 다시 1턴째의 물리공격을 인스톨 사용 후 연속펀치를 사용하는데, 인스톨로 인한 공격력 버프는 4턴 후에는 지워져버리는지 공격력 버프가 중첩되지 않아 1턴 때와 동일하게 연속펀치의 각 타격이 3000의 대미지를 입힌다. 7턴째의 마법공격도 같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2턴씩 번갈아가며 물리/마법 공격이 들어오기 때문에 방어력 버프 및 공격력 디버프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인스톨 머신이 모두 파괴되면 인스톨 에러입니다가 발동되며 랴난시 본체의 물리/마법공격력이 모두 상승한다. 그리고는 곧바로 본체로부터 공격이 들어오는데, 두 가지 공격 중 하나가 랜덤으로 발동된다. 하나는 단일대상 마법공격인 고전압 레이저이며 한 턴에 본체로부터 7000 대미지의 공격이 무작위의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3번 들어오므로 입장시 체력을 21000이 넘게 맞출 필요가 있다. 게다가 레이저에 맞을 때마다 물리방어 디버프가 걸린다. 나머지 하나는 단일대상에게 만 단위의 물리 대미지를 입히는 하드 펀치로, 별다른 방어버프 또는 랴난시 본체에 물리공격력 디버프가 걸려있지 않다면 고전압 레이저 공격을 여러번 맞은 플레이어가 이 공격을 맞을시 거의 골로 간다고 보면 된다. 이처럼 부위가 모두 파괴된 후 본체만 남았을 때 사용하는 패턴이 발악기나 다름없으므로 부위 파괴와 동시에 모든 체력을 없애는 편이 안전하다.
참고로 이 카드의 SR 및 UR 카드 강화시에 뜨는 대사들을 모아놓고 신사들에게 보여주면 곧바로 이상한걸 생각할지도 모른다

카드성능은 5코스트 풍속 3턴간 마방 증가+ 드로우 1로 코스트가 너무 무거워서 쓰이기 힘들다.

5.4. 레프라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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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구나... 이것이 고신님인가
원래는 대규모 공장의 생산 관리를 맡고 있던 요정으로, 연산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그 공장은 「단절의 시대」 붕괴 시에 사라졌지만, 지금도 지하에 대금고가 남아 있다는 소문이 있다. 레프라혼은 대금고의 정보를 아는 유일한 수단 이기는 하지만, 동시에 파수꾼이기도 하기에, 나쁜 생각으로 그녀에게 접근하는 자는 도리어 당하게 된다. …정직한 사람에게는 친절하다는 미확인 정보도 있긴 한데…?

본체는 1+3n턴마다 "정비하겠습니다" 로 전체의 물공을, 2+3n턴마다 "메인터넌스입니다" 로 물방을 올리며, 3턴 단위로 "교체하겠습니다" 로 드라카처럼 모든 버프를 삭제. 공격은 좌우의 모터드릴에서 물리 2900데미지의 단타 드릴모터 한번만 오는데 괴이하게도 데미지에 의해 틀어막히는 모양인지 부위가 2개 남아있더라도 1번만 올 때가 많다.

HP가 2.5줄 이하로 떨어지면 "기능을 상승시키겠습니다" 로 추가적으로 물공을 올리며, 부위가 전부 파괴당하면 전체공격 "불량품을 제거하겠습니다" 로 8000가량의 물리 전체 데미지가 날아오는데, 이 전체공격이 본체에서 원래 할 행동을 무시하고 발동하는 병맛같은 사양이라 과잉딜로 3턴째에 모든 부위를 다 파괴하면 버프삭제 자체가 아예 오지 않는다. 게다가 각 공격의 데미지가 발악 포함해서 매우 위협적이지 않은것도 있어서 초장기전으로 끌고가지 않는 이상 죽을 일은 절대 없다. 무엇보다 속성을 공유하는 세인트키메라 초월/초노급을 유린할 정도가 되는 덱 상황이라면 처치하는데에 아무런 애로사항도 없을듯. 대신 전체공격인걸 감안했는지 진정한 적은 드랍률이라 할 정도로 드랍률이 매우 짜다.

성능은 3코스트 광속 광역 마법 대미지이고 타직업이 쓸땐 단일 대미지로 바뀌지만 기본 대미지가 더 높다 그래봤자 1000차이다

5.5. 드라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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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에서 평생 가두어줄게
「단절의 시대」에서 신생아가 들어가는 인큐베이터를 관리했던 요정. 현재는 매뉴얼이 파손되어 이 사람 저 사람을 막론하고 거대한 캡슐 안에 집어 넣는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 고장난 인큐베이터에 사람의 목숨을 지키는 기능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인큐베이터에 갇힌 인간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비참한 말로를 걷게 된다.

세리코트와 마찬가지로 상급과 초월급의 데미지 격차가 꽤 크다. 세리코트처럼 첫 턴부터 룰렛이 돌거나, 본체를 패야지만 부위의 방어력이 때릴 수 있는 정도가 된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아군의 마방을 깎거나 모든 버프를 날려버리는 악랄한 패턴이 포함되어 있어서 짜증을 유발시킨다. 또한 모든 부위를 파괴할 경우에 발동하는 발악패턴인 2연속전체공격이 있으므로 부파와 본체 파괴가 거의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세심한 딜 조절이 필요. 따라서 밑준비도 없이 잔다르크를 무뇌하게 질렀다간 난리나는수가 있다. 대략 어떤 식으로 딜링조절해야할지는 와일드헌트를 겪어본 분들이라면 바로 이해 가능.

초월급을 기준으로 각 부위는 단일 대상에 대하여 12,000의 물리 피해와 마법 방어 감소 효과를 거는 "에네르기 캡슐"을 사용한다. 다만 10,000 이상의 대미지를 주면 단일 대상에 대하여 14,400의 물리 피해만 주는 "로스트 에너지"로 바뀐다. 그리고 본체는 1+3n턴은 평타, 2+3n턴에선 16,500의 마법 피해를 주는 전체공격을 발동하고, 전체공 이후의 턴인 3턴을 시작으로 3턴 단위로 아군의 버프를 모조리 리셋시키는 스킬을 쓴다. 따라서 가급적 각 부위마다 1만 이상씩 피해를 줘서 마방이 깎이지 않는 쪽으로 플레이해야하는데다 전술한 버프리셋 덕에 버프 타이밍도 잘 재야 하기 때문에 이래저래 성가신 상대다. 패턴에 맞게 물리와 마법에 대한 방비책을 세우고, 각 부위 및 파괴에 대한 딜량 조절을 잘해야 되므로 아서들 간의 호흡이 꽤 중요하다.

덤으로 보상중에 뜬금없이 언실리코트가 껴있기 때문에, 금카라고 설렜다가 뒤통수를 맞을수도 있으니 결과화면까지 방심해선 안된다.

2015년 5월에 강림제 복각때 로스트 에너지에 적 전체 마법 공격력 감소가 추가되었다. 부위를 최대한 쳐서 물뎀을 견디면 드라카의 광역 데미지가 1이 뜨는 기적을 볼 수 있다.

카드성능은 2코스트 암속 단일물리뎀 + 드로우1로 준수한 편이다.

6. 미래형 / 역행형

상시개방의 경우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낮은 편이고, 게릴라 강적은 패만 잘 맞추면 역대급으로 쉬운 난이도였었다. 첫 등장시에는 강적을 잡아서 나오는 히나 코인을 모아 전용 카드 역행형 이계의 여왕이 나올때까지 돌려야 했는데, 나오라는 여왕(+구 메달카드)은 안나오고 마스터 등급 키라리나 주얼리가 모이기 쉬웠기에 요일비경을 어느정도 대체 가능했는데다 심할 경우 부산물로 먹는 하이노멀과 레어 잡카드들이 명작이 될 정도였다(…).

'미래/역행 그룹'(일본서버)/'요정 그룹8(미래)'(한국서버)에 속해 있어 SP 퀘스트의 열쇠를 사용해 상시 도전할 수 있다.[36]

6.1. 미래형 리틀그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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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 큐웃! 퐁! 이니라
리틀그레이의 인자에, 성장을 촉진시키는 인자를 주입해서 제조된 기사. 성장해서 이 세계의 언어를 습득할 수 있게 된 것 같지만, 대화의 내용 절반은 거의 이해 불가능에 가깝다.

화면상 좌측 더미 플래닛은 물/마방업 "항성에서 보낸 선물" , 우측 더미 플래닛은 마공업 "행성의 음모" 을 걸며 양 더미 플래닛 다 13000 이상의 데미지를 입으면 마공 7500의 평타 "멋대로 만지지 마!" / "앗! 거긴……." 으로 바뀐다. 본체는 때리면 마공 10000의 전체공격 "거리낌 없이 만지지 마!" 를 날리고, 안 때리면 부위수 x 200000의 힐 "겁쟁이 놈들이!" 를 가한다. 즉 더미 플래닛을 계속적으로 공격해서 버프를 막아놓아야 하는데 용병과 부호는 마공업을 최우선적으로, 도적은 방업을 틀어막으면서 패를 돌린다음 7코스트에 모든 딜링을 전개하여 전체공격을 연타해 박살내는 게 중요하다. 특성상 와장창을 가한 턴에서는 전체공격을 피할 수 없기에 직전의 턴에서 마방버프나 마공다운 디버프를 내주면 더 안전하게 격파가 가능. 방업은 1~2번정도 허용해도 괜찮지만 한번이라도 마공업을 틀어막지 못하면 끝장나기 때문에 처음에 패말려서 딜카를 한명이라도 못내놓는 사태가 없어야 한다.

아무튼 아서들간의 호흡이 좋으면+마공업을 완전히 틀어막을수만 있다면 체 2만전후에서도 충분히 도전 가능하기에 게릴라 강적이면서도 좋은 히나메달 공급원 취급받고 있다.(…) 때리지 않으면 공격이 안 들어온다는 알고리즘을 역이용해 아예 키카드들 제외한 카드들을 죄다 패돌리기용 비공격형 카드로만 맞추고 패돌리다가 7코스트에서 모조리 퍼부어서 끝내는 변태적인 팟이 있을 정도. 링크참조 하지만 매턴 우측 마공업을 틀어막는 공략도 충분히 7코스트 클리어가 가능해 딱히 이 공략이 가지는 메리트가 없고, 오히려 비공격조합에서 7코스트내로 끝이 안날경우대개 용병이 패를 안돌려 7코스트에 미안해요 카드 없어요 연타할 때 공격력이 올라갈대로 올라간 본체의 전체공격에 전멸하기 때문에 일본 위키쪽에선 지뢰공략취급받고 있다.

명작이 끝난 할짓없는 아재사람들은 일부러 광역기만 들고가 '멋대로 만지지마', '앗 거긴~' 을 띄우고 전멸하는 으악파티도 있었다. 뭔가 리틀그레이라 그런지 더 심장이 쿵한다. 다만 무지 아프다

카드 성능은 3코스트 2턴 마방 1600가량 증가+ 드로우2이다.

6.2. 미래형 이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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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히 쳐다보지 마!! 미끄러져볼래?
이텔의 인자에 성장을 촉진시키는 인자를 주입해서 제조된 기사. 신체의 성장에 몸의 성장이 따라가지 못한 모양으로 바디 라인의 변화에 곤혹스러워하는 눈치다. 전투력은 대폭으로 향상됐지만 부끄러움이 방해가 되어 어정쩡한 성능을 발휘한다.

몇가지만 조심하면 쉽게 싸울 수 있는 상대. 마빡서클릿은 일정이상 물리 마법 불문하고 데미지로 틀어막지 않으면 디바인 프로텍트로 전체의 물리방어를 상승시키니 턴마다 한대씩은 때려놔야하고, 검은 물리속성의 단일공격으로 시작해서 서클릿 파괴후엔 전체공격도 때리므로 최우선적으로 파괴할것. 그리고 본체는 방치시 1500짜리 평타만 때리지만 본체를 쳤을 때 그 턴에서 제일 먼저 사용된 공격[40]이 마법이면 "방어의 자세" 로 아군의 물리공격력을 저하시키며, 물리의 경우는 버프삭제 "방심은 큰 적이야!" 가 날아오는걸 주의해야하는데, 조건상 정석대로 때리면 한번도 안 보고 끝날 수 있지만, 첫턴부터 전체공격을 갈기면 갑자기 버프삭제나 공다운이 걸려서 턴을 잡아먹게 되니 확실한 타이밍에만 사용하자.

이걸 제외하면 자신 공업 중첩이라던가 특정 턴에 강력한 공격이 날아온다던가 같은 흉악한 패턴은 없기 때문에(=한 턴에 받을 수 있는 최대 데미지가 6000) HP 무시하고 풍속성 공카위주로 들고가서 공략해도 되며 가희까지도 딜에 가담해서 빨리 깨는 게 권장될 정도로 난이도는 쉬운 편. 공카를 마법쪽에 비중을 둬서 편성하거나 마법류 전체공격을 난사하면 공다운 같은건 가렵지도 않지만, 이렇게 되면 공격 대부분이 물리인 부호는 곤란해질수 있다. 부호 입장에서도 잘못 썼다간 아군이 기껏 걸은 버프가 삭제되는 민폐를 끼치게 되니 웬만하면 전체공격 카드를 얌전히 덱에서 빼도록 하자.

덤으로 일러스트 관련의 썰이 좀 많은데, 진화후 자세가 작붕이라던지, 진화전 일러는 유출당시엔 진화후처럼 씨익 웃는거지만 실제 게임내에서는 뾰로퉁한 표정으로 은근슬쩍 바뀌었고 이에 따라 이쪽이 더 예쁘다는 평가. 하지만 손을 잘 보면 엄청난 옥의 티가 있는데 왼손이 두개로 보이는 괴이함을 보여준다(…).

카드성능은 2코 빙속 단일마뎀+ 드로우1이다.

6.3. 미래형 터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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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여! 돈바람을 가져다오!!
터퀸의 인자에 성장을 촉진시키는 인자를 주입해서 제조된 기사. 겉모습과 전투 능력은 크게 변화했지만 도박을 좋아하는 성격은 변하지 않은 모양으로 장소를 가리지 않고 주위 사람들을 끌어들여 도박을 벌이려고 한다.

이텔과 함께 이번시즌 양대 호구. 본체는 방치시 평타 3연타, 공격받으면 방어력 다운 디버프를 걸어오고 나머지 부위가 공격후 공업이라 시간을 끌수록 위험해지는 타입의 강적. 하지만 처음의 공격력이 본체평타가 고작 900x3에, 부위는 1800 정도고 턴당 데미지 증가량이 방깎까지 걸린거 합쳐도 500밖에 안하는지라 가희가 힐을 아예 안하고 화속성 공카+공버프로 도배해오는 짓을 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깰 수 있다. 확인사살로 부호가 물방벽을 한번이라도 깔아주기라도 하면 파티원들의 공카가 어지간히 허접하지라도 않은 이상 죽을 일이 아예 없어진다.
여담이지만 미래 모습이 특정 부위가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작다

카드성능은 2코 풍속 단일물뎀 이다.

6.4. 역행형 가희 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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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아이돌☆ㅣ 될 거에요!
가희 아서의 인자에 피닉스에서 추출한 젊어지는 인자를 주입해서 제조된 기사. 아직 음유시인 바드를 꿈꾸기 시작한 무렵의 순수함이 남아 있어 가희 아서 입장에서는 수치 플레이에 가까운 존재다.
양옆 스포트라이트는 공격을 하지 않으면 각각 화면상으로 좌측-마공업 우측-물공업 버프를 건다. 공격할시 버프는 걸지않고 6000~7000대의 단일공격을 걸어온다. 본체는 홀수코스트마다 마공업, 짝수코스트마다 곡 제목이 뜨면서 마법전체 공격기를 걸어오는데 데미지가 상당해 짝수턴에 스포트라이트 점사까지 들어오면 무조건 눕게 되니 조심할 것. 스포트라이트를 둘다 파괴시키면 그 이후로 계속 전체 공격만 실행한다.
도모보이 때 처럼 7코까지는 본체만 치다가 7코때 모든 화력을 부어서 클리어 하는 방식이 선호되고 있고 가희 아서의 부담을 조금 덜어주려면 전체 공격이 마법 공격이라는 점을 이용해 홀수턴엔 무조건 화면상 왼쪽 스포트 라이트만 쳐주자. 양 스포트라이트의 체력은 높지 않으므로 7코에 총전력을 택하는 것을 추천. 그리고 펠리어스 때처럼 마공 하락 디버프가 거의 안 먹히므로 도적은 공카위주, 부호는 마방벽 위주로 편성해서 짝수 턴에 마방벽 효과가 나도록 신경써서 패를 돌리도록 한다. 또한, 마공업을 틀어막아야 어느정도는 쉽게 클리어되는 미래형 리틀그레이와는 달리 이쪽은 반대로 마공업만 하게 냅두고 짝수 턴마다 맞아줘야 되는 특성상 체력이 22000 이상은 되어야 안전하니 주의할 것.
만약 전체가 올 턴에서 스포트라이트가 한쪽만 남았을 경우 리듬이 흐트러져서 전체공격이 실패해 단일공격으로 바뀐다. 주로 딜이 모잘라서 한쪽만 부서지고 살아남았다면 벌어지는 현상인데, 회복이 안됐다면 룰렛 도는건 똑같으니 걍 알아서 손해는 없는 수준. 덤으로 3월 5일 패치 이후 드랍률이 눈에 띄게 하향돼서 스쿠에니는 오늘도 또 욕먹을 짓을 벌고 있다(...).[43]
많은 아재사람들이 키우고 있는 직업군 상관없이 가희의 로리버젼인지라 명성작이 불티나게 인기있다(...)

카드성능은 3코스트 광속 단일물뎀+ 50% 체력흡수이다.

6.5. 미래형 리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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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연심은 어둠보다 깊도다...
리넷의 인자에 성장을 촉진시키는 인자를 주입해서 제조된 기사. 성장한 결과 리오네스에 대한 아련한 연심이 사라질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 마음이 더욱 강해져서 성가시게도 몇 배나 더 커졌다.
1~3턴 동안 주문영창에 의한 마공상승후 4턴째의 마인소환에 의한 마공 전체공격의 데미지가 공포.[45] 하지만 그 전에 팔과 수정구를 모두 부숴버리면 정말로 별것 없는 상대다. 수정구에서 공격이 오긴 하지만 이 공격은 물리이기에 위협도 안되므로 최우선적으로 부위들을 부수도록 하자. 둘중 하나라도 남아있다면 마인소환이 되므로 주의. 수정구에 공격이 들어가지 않으면 방어버프를 걸기 때문에 한발씩은 빼놓지 않고 때려주는 것이 좋다.

카드성능은 신춘형 가헤리스(2코 빙속 단일힐+ 2턴간 치유대상 마방 1000증가)의 암속 마방버젼(2코 암속 단일힐+ 2턴간 치유대상 방어력 1000증가)이다.

7. 제 5차 요정

최초 등장은 2015년 3월 하반기 시즌. '요정 그룹 4'(일본서버)/'요정 그룹9'(한국서버)에 속해있어 SP 퀘스트의 열쇠를 사용해 상시 도전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이전의 열쇠사용 가능 강적/요정 그룹과 달리 복각이 이루어진 해당 시즌부터 열쇠를 사용해 도전할 수 있다.

2시간 게릴라 요정의 초급 난이도에는 기본 방어력을 높게잡으면서 약점속성외 데미지 감소를 걸어놔서 약점속성으로 때리지 않으면 거의 데미지가 안나온다. 카드가 제대로 안 뽑히면 아무리 HP를 높게 잡아도 끔살당할 위험이 큰데다 처음부터 룰렛이 도는 경우도 빈번해서 난이도는 특대. 그러나 전 시즌에 비해 초월급의 메달 보상은 200개 줄어든 800개를 준다.

상시개방의 경우 오랜만에 난이도가 평균수준으로 올라서 바로 전시즌처럼 가희조차 공카도배로 갔다간 사고사하기 좋다. 걍 평소 하던대로 하자.

7.1. 라이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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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올라라 프리즘의 빛이여
상세 불명. 현대인들은 요정의 일종 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단절의 시대」의 유물유적 등에서 출토된 자료 중에 이 이름이 없어서 정말 요정인지 아닌지에 대한 확증은 없다. 항상 은색의 모래폭풍 같은 것에 덮여 있어서 맨얼굴을 본 자는 아무도 없다. 보기만 해도 심장이 멈출 정도의 괴물이라고도 하고 절세의 미녀 라고도 하는데...?
샤프도 라이이라서 그런가
덱과 패 상태에 따라서는 무서운 강적이 될수도, 호구가 될 수도 있는 상대. 공격은 전부 마법판정으로 단일공격 몇종류가 있는데 짝수턴에서 사용하는 데미지가 제일 높은 꿀꺽 삼키기만 위협적이고 나머지중에는 맞은 아서의 스탯중 한단계를 올려버리는 괴상한 것까지 있다. 다만 3턴째의 "그림자로부터 나와" → "어둠으로 끌어들인다" 로 4500 마법 전체공격후 물/마방 증가와 HP 1.5줄 이하시의 오버클럭에 의한 마공업 4500이 발악패턴으로 준비되어있어서, 2턴째에 오버클럭+꿀꺽 삼키기 혹은 3턴째 광역이 걸리면 전자의 경우 15000가까운 단일 데미지가, 후자는 10000가까운 광역 데미지가 뜨면서 복각후 길리두마냥 갑작스럽게 끔살당할 수도 있다. 카드를 최대한 빙속 공카로 채워와서 속전속결로 처리하되, 혹시모를 발악패턴에 대해 임기응변으로 대처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부호와 가희가 무작정 빙속성 공카로 개돌하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모든 위협적인 패턴을 뭉갤 수 있는 2턴안에 깰 자신이 있다면 상관 없지만.
여담으로 초급과 중급의 부위 지정 위치가 다른데 중급의 미러는 하필이면 허벅지쪽에 있다(…).

카드성능은 2코스트 확속 단일마뎀(누적된 피해의 25%만큼 증가)이다.

7.2. 푸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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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의 물은 달콤하다구?
깊은 숲 속에서 자주 목격되는 요정. 비교적 무해한 부류에 속하지만 살짝 보이는 그 모습이 디코이의 표적이 되었으며 여행자들을 현혹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본인에게 악의가 있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단절의 시대』에서는 숲의 안내자 였으나 동시대가 붕괴했을 시 매뉴얼이 분실되었다. 숲이나 지형도 크게 변했기 때문에 내부 데이터도 믿을 것이 못 된다. 인간의 적임에 분명하지만 때때로 조난당한 자들이 그녀에게 먹을 것을 받고 목숨을 부지했다는 증언도 있는 것 같은데…?

모든 공격이 마법판정이고 본체에 비해 부위의 방어력이 높지만, 본체에 일정 데미지 이상을 줄 경우 셰리코트처럼 자신의 전부위 방어력이 떨어지고 본체 방어력만 회복하는 패턴이 있다. 따라서 첫 턴에서 한명이 본체를 한번 치고 시작하면 빨리 깰 수 있다. 각 부위는 일정 데미지 이상을 주지 못하면 마법방어 1000 감소 추가효과를 걸어오기때문에 하나라도 틀어막는 게 좋으며, 이걸 너무 맞으면 발악패턴으로 있는 마공업후의 전체공격을 버티기 힘들어진다. 풍속성 공카를 동원해 각 부위를 틀어막으며 최종적으로는 발악패턴째로 뭉개도록 하자.
공격 데미지는 좀 약하지만 방깍 많이 맞으면 초기 강적들 급의 공격력이 나오기에 HP가 16000 이하거나 가희가 힐이 시궁창이라 HP관리가 안되면 말릴 위험이 크지만 방깎만 안당하면 라이넥처럼 발악후의 공격이 누가 죽을 정도로 위력적이지 않기 때문에 정석대로만 잘 싸운다면 어렵진 않다.

여담으로 기술명 몇개를 잘 보면 피식할 부분이 좀 된다. 고주파 블레이드라던지, 클락 업과 의태의 저항이라던지...

여담으로 확밀아에 있었을 때도 노출도가 높았는데 괴밀에 나오면서 퀄리티가 상승하면서 노출도가 파격적이게 되었는데 한괴밀에 나올때 여과없이 그대로 나왔다.

카드성능은 이텔(2코 화속 1턴간 물뎀 8000증가, 드로우1)의 마공버젼인 2코 빙속 1턴간 마뎀 8000증가, 드로우1이다.

7.3. 하베트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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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꿰맨 자국은 하늘로 향하는 샤이닝로드!
『단절의 시대』에서 구명 의료를 담당 했던 뛰어난 요정. 모든 상처 혈관 신경 등을 마법의 실로 정확하게 꿰매는 기술을 지니고 있었다. 현대에 와서는 매뉴얼이 파손되었기 때문에 닥치는 대로 인간을 채와서는 몸의 여기저기를 아무렇게나 꿰매는 행위를 반복해서 두려움의 존재로 변모 되었다.

모든 부위가 방어력이 높아 약점속성 이외엔 데미지가 사실상 거의 안 박히니 주력 화속성 딜카 이외의 카드들은 체력확보는 물론이고 패순환을 우선시하는 방향으로 넣을 것. 의료기구 두 부위는 딜을 가하지 않고 방치했을 경우 10000의 대미지와 함께 공격에 맞은 플레이어의 회복량 다운 디버프를 걸며, 공격을 가해 1이라도 데미지를 입히면 그 부위를 맨 처음 친 물리/마법공격에 대응해 해당 공격타입의 방어력을 올린다. 여기에 본체는 홀수턴에 12000 대미지의 흡혈공격을 두번 혹은 세번, 짝수턴마다 21600 대미지의 전체공격을 행한다. 이렇듯 초반 턴부터 룰렛이 도는 패턴 구성 탓에 최저한의 최대 HP는 24000을 넘겨야하지만, 홀수턴에 3회의 공격을 일점사 당한다는 최악의 가능성을 고려하면 최대 HP는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

공격이 죄다 물리속성이기에 화연형 브리센, 역행형 메이브 등의 물리방어 버프, 디트리히, 언실리코트, 산타클로스, 다마스 등의 물공 디버프 카드들을 채용해 초반 턴부터 꾸준히 써줘야하며, 부위의 방업 버프 특성상 부위 하나를 골라서 지속적인 딜로 하나를 부숴야 좀 숨통이 트일 것이다. 가희한테 회복량 다운 공격이 걸릴 경우 그 판은 거의 클리어 불가능이라 봐야 하는데다, 디버프까지 생각하면 초반 턴에 양 부위를 다 틀어막는건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사실상 3턴까지의 룰렛 고비를 넘기느냐 마느냐에 따라 클리어 여부가 갈린다 보면 된다.

상성상 용병에게 이터널 플레임 or 용병 온즈레이크, 부호에게 화연형 퍼시발이 있다면 클리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니 하나라도 있는 파티를 권장. 용병은 덱에 여유가 된다면 아무 광역마법검 카드나 1~2개 넣어서 짝수턴에 부위에서 오는 공격을 틀어막는 것도 생각해볼만 하고[46], 부호는 화연형 퍼시발이 없어도 신춘형 에니드로 부위 극딜과 함께 드로가 가능하니 참고. 도적의 경우는 현재 유일한 화속성 광역이 한정카드인 엘리자베스 I 밖에 없으므로 얌전히 디버프에 전념하고 나머지는 체인용 화속성 공카+마공 버프카드(있으면)를 준비하자. 가희는 힐량이 중요하니 제압형 에니드가 필수. 이게 있으면 초반 턴에서 회복량 다운이 오더라도 어느정도 소생이 가능하다. 또한 아군 HP 상태와 공격이 올 턴을 잘 재서 제압형 로엔그린을 꺼낸다면 극딜 타이밍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카드성능은 3코 풍속 전체회복인데 가희 체력이 50% 미만일때 회복량이 80%정도 늘어나는 대회복으로 바뀐다.

7.4. 녹색의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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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 심록의 칼날
『도전자의 목을 번갈아 떨어뜨린다』고 하는 궁극의 담력 시험을 요구하는 수수께끼의 존재. 요정으로 여겨지지만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으며 『단절의 시대』의 자료에도 그 이름이 없다. 최근에는 가웨인에게 결투를 신청했다고 알려져있다. 『진실로 성실한 자가 도전한 경우 녹색의 기사가 떨어뜨린 칼에 상처를 입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지만 실제로는 이조차 확증이 있는 정보는 아니다…

전체적으로 겉보기와 따로 노는 적. 속성이 풍이 아니라 광인건 둘째쳐도, 공격은 분명 물리라 물리공격 감소의 디버프가 통하지만, 받는 데미지는 물방관통에 더해 마방버프가 있다면 피해가 줄어드는 해괴한 구조[47]를 갖고있다. 약한 전체공격을 계속해서 걸어오지만 도중에 아군 전원의 물방감소를 걸면서부터 데미지가 확 늘어나기 때문에 사고사당하기 좋으니[48] 온갖 암속성 카드들로 밀어붙여서 격파하는 게 좋다. 정 귀찮다면 모든 직업이 암속성 전체공격카드를 들고와 5코스트에 전부 투척해서 끝내버려도 되고, 만약 도적이 언실리코트와 산타클로스를 지참하여 둘다 깔아놓으면 죽을 일이 아예 없어져서 클리어가 거의 확정된다.

카드성능은 3코스트 광속 단일물뎀(높은 확률로 크리티컬)이다.

7.5. 탈위스테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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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 아이여 나의 어둠을 받아들여라
금발의 아이만을 골라 습격하는 요정. 외출 시에는 모자로 머리카락을 숨기는 등의 대책 방법이 알려져 있지만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불명이다. 탈위스테그라는 이름 속에도 「금색의 머리카락」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단절의 시대」에서는 소년 범죄 전용의 수사 기관 같은 역할을 했던 모양이지만 현재는 매뉴얼이 파손되었다. …아이들 사이에서는 그녀에게 머리카락을 보여주는 위험한 담력 시험이 유행하고 있다는 것 같은데….

하베트롯과 반대로 모든 공격이 마법으로 이루어져있는 요정. 본체는 홀수턴마다 전체공격을 사용하며, 짝수턴마다 약하지만 맞은 캐릭터의 공격력 상승 버프를 지우는 평타를 2회 날린다.[49] 여기에 홀수턴에 붉은 수정(화면 좌측)과 날개(화면 우측)가 각각 마법공격력/물리공격력을 6000가량 깎는 디버프를 걸고, 짝수턴에는 각 부위로부터 8000 대미지의 평타가 1대씩 날아온다. 5번째턴=7코스트에 도달했을 때가 고비인데, 수정이 남아있을 경우 전부위의 방어력이 4만씩이나 올라가고, 날개가 남아있는 경우 전부위의 마법공격력이 8500씩 확 올라가기 때문에 적어도 이 둘 중 하나는 7코 이내에 파괴해야한다. 만약 7코 이내에 둘 중 어느쪽도 파괴하지 못했다면...

이론상으론 양 부위를 한꺼번에 파괴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이는 클레어+온즈레이크(부호)를 포함한 물공버프를 업은 잔다르크&복제형 스카아하 중 한 장 이상 + 신춘형 우아사하를 포함한 마공버프를 업은 레프라혼이 동시에 작렬해야 하는 매우 한정된 상황으로, 해당 카드들의 소지 여부는 둘째치고 홀수턴의 공격력 디버프, 짝수턴의 공버프 삭제공격을 메인딜러들이 운좋게 피해가지 않는 이상 거의 보기 힘들다. 6코스트에서 디버프 공격 룰렛 확률에 도박을 걸 것이 아니라면 턴 지속형 버프 카드, 특히 우아사하와 클레어는 어지간하면 5코스트나 7코스트에서 써주자.

대부분의 공팟의 경우 수정&날개 동시파괴를 하기 어려운데, 이때 7코스트 이내에 어느 부위를 먼저 파괴하느냐에 따라 공략의 양상이 갈리게 된다. 탈위스테그에게 가하는 마공&방어 디버프 + 부호의 마방버프가 뛰어난 경우에는 빠른 클리어를 노릴 수 있는 수정 파괴 루트를 타는 게 좋고, 파티에 우아사하와 클레어가 둘 다 있는 경우라면 비교적 안전한 날개 파괴 루트를 타는 게 좋다. 각 작전의 주의사항이 있다면 수정 파괴 루트의 경우 수정의 기본 방어력이 2만이라서 방깎 여부와 홀수턴의 디버프 및 짝수턴의 공버프삭제 룰렛 피해 정도에 따라 클리어의 가불가가 갈리며 수정을 파괴한 후에는 디버프 & 마방버프를 빠짐없이 걸어줘야 성공하기 쉽다. 반면 날개 파괴 루트를 타는 경우, 날개는 방어력이 5천밖에 안되므로 7코 이내에 파괴한 후 수정에 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난이도는 낮지만 7코에 모든 부위 파괴에 실패하면 수정 특유의 방어 및 방어버프로 인해 지난 블랙 치아리이터 캐논을 떠오르게 하는, 6만이나 되는 떡방어 때문에 클레어와 우아사하가 잡히지 않는 한 데미지가 웬만하면 1밖에 뜨질 않는지라 20턴 가까이 패게 될 정도로 처절하고도 긴 싸움이 될 것이다(...).

필수 혹은 준필수급의 광속성 딜카들이 대부분 가챠산[50]이거나 입수시기가 지난 것[51]들로 한정되어있는데다 이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필수라 할 수 있는 잔다르크가 없다면 장기전을 피할 수 없다.[52] 그렇기에 8코스트 이내로 순삭하지 않는 이상 탈위스테그의 처절한 떡방어와 악랄한 패턴, 그리고 고성능 광속딜카의 품귀 현상이 시너지를 이뤄 역대급 장기전을 치르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만약 이 녀석을 그대로 솔로던전에 도입했다간 지금까지 들은 비난을 초월하는 원성이 쇄도할 듯.

런칭 6개월 기념 복각제에 의해 5월 30일에 딱 하루, 2주일 후인 6월 하반기에 괴리진화 소재용으로 복각되었는데 방어무시형 광속딜카가 추가되어서 좀 숨통이 트였다.[53] 그래도 트롤러와 AI를 데리고 공략하기엔 버거운 상대라는 지론. 또한 짝수턴에 도발을 사용할 경우, 버프삭제의 첫타는 확실히 부호에게 가지만, 도발도 버프 판정이라서 첫타 맞은 그 시점에서 풀린다. 즉, 두번째 타격은 평소처럼 아무한테나 가버리는지라 대미지 탱킹 목적을 전제로 한다면 사용하나 마나다. 다만 메인 딜러인 용병의 공격력 버프 삭제를 회피할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서라면 사용해도 나쁘진 않다.

카드성능은 3코스트 암속 단일마뎀+ 2턴간 그 부위 마법방어 감소이다.

8. 확산형

확산성 밀리언 아서 종료에 따라 확밀쪽 카드들이 대거 유입되었다. 확밀 시절 일러를 그대로 쓰기 때문에 신선함은 떨어지는 편.
덤으로 이번 시즌의 2시간 게릴라 강적은 상급과 초월급의 중간 정도 난이도를 가진 특급(한판은 페이트 시즌에 처음으로 나왔으며,'고급'으로 번안)이라는 등급이 추가되었다. 소모 QP는 30.

'확산 그룹'(일본서버)/'요정 그룹10(확산)'(한국서버)에 속해 있어 SP 퀘스트의 열쇠를 사용해 상시 도전할 수 있다.

8.1. 확산형 아베노 세이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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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음양의 화염, 받아보거라!
확밀아의 '빙의형 아베노 세이메이'의 일러스트를 그대로 사용했다.
특급과 초월급은 패턴은 동일하지만 초월급 쪽이 데미지가 어마무시하게 올라간다. 초월급은 절대로 공략을 숙지하고 도전할것.
먼저 모든 공격은 마법속성으로 본체는 홀수턴 단일공격, 짝수턴 광역공격을 행하는데 위력이 엄청나게 높은데다 패치 전에는 메세지 표기 없이 마공을 상승시키기에 디버프와 버프를 제대로 깔아도 만오천은 우습게 날아간다. 그리고 화면 좌상단 주술부적과 우하단의 영부적은 홀수턴에만 행동하는데 때렸냐 안 때렸냐에 따라서 행동이 변화. 주술부적의 식신 천공은 기본 3회 공격으로, 2타째에서부터 전 부위에 마공 상승 버프를 거는데 이전 미래형 리틀그레이나 오히나사마처럼 일정이상의 같은 계통 데미지를 주는 것으로 2회로 줄일 수 있기에 여길 주로 패면서 7코스트 이내로 파괴하는걸 권장하며, 영부적은 5코스트부터 행동을 시작하여 홀수턴마다 버프를 삭제하는데, 이쪽도 일정 데미지 이상을 주면 탈위스테그처럼 버프삭제 대상이 전체에서 단일 2명 랜덤(운 좋으면 1명한테만 몰아서 간다)으로 변한다. 즉, 제일 위험한 주술부적을 최대한 빨리 치우되, 영부적의 버프삭제는 5코째는 어지간한 경우 같이 때릴 여유가 안날테니 무시하더라도 주술부적이 파괴될 쯤인 7코때부터 본격적으로 신경쓰는 것이 좋다. 턴 지속형 공버프및 부호의 마법방어벽은 버프삭제를 생각하면 탈위스테그 공략하던거처럼 버프삭제 안오는 턴에 2턴짜리를, 오는 턴에 1턴짜리를 쓰는 것을 권장.

카드성능은 4코스트 화속 광역힐이며 3체인 이상인 경우 2턴간 아군전원 물방 증가 버프가 추가된다.

8.2. 확산형 페르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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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흠뻑 젖어 볼까요?
공격수단이 단검인데 보기와는 달리 공격이 물리/마법 복합이다. 구체적으로 본체의 2회공격 인비지블 나이프가 마법이고, 부위 공격시의 나이프샤워가 4000의 물리 광역이라서 부위 점사로 하나씩 없애는 게 좋으며, 양쪽을 전부 치는 상황이 왔을 경우 물리광역이 2번이나 날아와서 한 턴에 8천+본체공격까지 합하면 만데미지까지 넘보기때문에 초보라면 비명횡사할 수 있고, 물방벽이나 성야형 산타클로스라도 깔리지라도 않는 한 가희는 절대 광역힐을 게을리해선 안된다. 또한 할더포크에 이어서 3턴째에 자기 버프 혹은 디버프중 하나가 랜덤으로 걸리는데 보통은 "쇼트 레볼루션" 으로 아군측에 물리공격 디버프를 걸지만 전 부위를 파괴했을 경우 일정확률로 자신이 호구화하는 "나이프 떨어짐" 이 뜬다. 그외에 HP가 2줄 이하가 되면 "네오 레볼루션" 이 발동해 마공을 올리지만 부위에서 오는 나이프샤워는 물리기 때문에 큰 영향력은 없다.

성능은 4코스트 2턴간 모든 데미지 증가(3617)으로 1차 요정인 루샬리 수속 버젼이라 생각하면 된다.

8.3. 확산형 슬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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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타고 빙~글 빙글~
풍속성 게릴라강적의 전통에 충실하게 모든 공격이 물리. 본체는 홀수턴에 전체공격 메가톤펀치, 짝수턴에 전체 공격력 증가를 행하고, 양쪽의 후프바는 특급부터 스탠드☆러시라면서 이하의 추가효과를 가진 공격을 2회 사용하는데 1이라도 데미지를 주면 스탠드☆어택이 되면서 공격횟수가 1회가 된다. 빨간색 고리가 맨 위인 왼쪽의 A는 물리 데미지 감소를 행하고,, 파랑색 고리가 맨 위인 오른쪽 B는 물방 감소를 행한다. 즉 둘 다 틀어막을 자신이 없다면 적어도 B만이라도 죽어라 패서 방깎피해수를 줄여야 버틸 수 있다. 용병은 웬만하면 물공감소 디버프를 무시하고 안정적인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마법검 채제를 추천하며, 발악패턴같은건 없지만 단순한 로테이션만으로도 턴이 넘어갈수록 버틸 수가 없어지는 무서운 강적. 대략 6코안에 파랑고리라도 정리하지 못하면 버틸 수가 없어지며, 방깎을 1회로 줄였어도 한명한테만 가는 최악의 경우 5코에서 3만짜리 캐릭터가 점사로 죽는 엿같은 광경도 볼 수 있다.

카드성능은 3코스트 풍속 단일 마법딜이며 3체인 이상인 경우 2턴간 공격한 부위에 마법뎀 감소 디버프를 건다.

8.4. 확산형 스피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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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반짝반짝거리는 거 나한테 주면 안돼?
확밀아의 '성관형 스피카'의 일러스트를 그대로 사용했다.
전 부위가 2회공격을 하기때문에 필연적으로 공격횟수가 많고 이것들이 하나로 쏠리면 한턴에 도합 10000넘어가는 피해를 받을 수 있는 위험을 내포한 강적. 물공 버프가 약하게나마 있는데다가 공격 추가효과중엔 마법데미지 감소/물리방어력 감소가 있기에 치아리덱 들고왔다간 어지간한 경우 낮은 HP때문에 사고사할 위험이 도사리는데다 녹기처럼 방어력 적용 버그라는 꼼수가 있는 것도 아니라 방심할 수 없다. 구체적으로는 공버프가 걸린 둘째턴부터 미칠듯한 공세가 시작되는지라 버프걸린 암속성 공카 내지는 광역카드로 되도록 빨리 총 두개를 치워버리거나, 부호의 물리방어벽과 도적의 신춘가희아서/산타클로스를 투척하여 파티원의 생존을 도모하는 것을 추천. 참고로 디버프 공격은 화면 우측(왼손)의 리볼버에서 오는지라 패가 잘 안와서 와장창이 불가능하다 싶을땐 이쪽을 빨리 치우는걸 권장한다.

성능은 2코스트 광속 단일 마법뎀 카드이다.정작 강적은 모든 공격이 물리다. 여담으로 공격대사가 스피카쨩 스페셜 어태크~ 이다

8.5. 확산형 가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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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의 흑마도!?
기본적으로는 와일드헌트 마법공격버전. 즉 패턴과 필요 HP및 전략은 동일하고 물리가 마법으로 싹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덕에 NPC일때가 쉬울수도 있고 공방으로 하면 HP 높여도 지옥을 볼 가능성이 있는건 비슷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커스 댄스에 해당하는 5턴째의 엑스페리먼트가 물리가 아닌 마법공격 다운으로 바뀐 덕에 부호랑 물리용병 입장에서는 숨이 좀 트일 것이다. 다만 와헌만큼은 악랄하지는 않은 게 강력한 광속성 카드가 와헌 실장당시에 비해 꽤 늘었고 3코짜리 물리버프카드가 가챠산인 메이브와 동급인 확산형 에마 뿐이라는 것에 비해 3코짜리 마방버프카드 3장중 둘이 상시강적이란것과 광역 마방디버프카드인 도적 온슬레이크가 풀린걸 생각하면 이쪽이 더 쉽게 느껴질 수도 있다. 이에 더해 부파후 회복량이 10만이었던게 4만으로 줄어서 부위 하나 부수면 1줄넘게 차는 와헌에 비해 숨이 트일 요소가 많다.

성능은 4코스트 암속 단일 물리뎀(+받은 피해량의 25%)이다.

9. 이계형 서번트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콜라보 기념으로 실시되는 강적 이벤트.

2015년 7월 중반기에 Fate 2차 콜라보가 실시되면서, 성관형 시즌의 강적과 함께 재등장한다.
한국판에서는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랜서가 사전등장했으며, 9월 15일부터 정식으로 모든 서번트가 등장한다.
한국판의 Fate 2차 콜라보는 성관형을 먼저 보내고(...) 2016년 3월 16일부터 시작.

9.1. 이계형 길가메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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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파괴된 부위를 부활시키는 매커니즘을 도입한 강적.[58][59]

첫 턴에는 "다른 존재의 아서인가. 어차피 잡종. 힘껏 발버둥이라도 쳐보거라"라며 스킬을 빙자한 대사로 플레이어들을 도발할 뿐, 공격은 하지 않는다.역시 방심왕

2턴부터 본격적인 공격이 시작되는데, 각 부위는 남아있는 HP 양에 비례하여 화면 왼쪽의 다인슬라이프는 물리공격, 화면 오른쪽의 칼라드볼그는 마법공격 판정의 광역피해를 입히고는 스스로 파괴된다.[60][61] 그러나 길가메시 본체가 곧바로 왕의 재보를 사용하여 부활시킴과 동시에 완전회복시킨다.[62] 본체는 도발과 함께 공격력 버프를 거는데, 체력이 1줄 가까이 깎이면 추가적으로 공격력 버프를 1번 더 걸고, 체력이 전체의 절반인 두 줄 반 이하로 깎이면 분노하여 천지를 가르는 개벽의 별을 사용해 22400의 물리광역피해를 입힌다.괴리성 아서들을 괴리한다 에누마 엘리시를 사용한 다음 턴부터는 본체가 무작위의 아서 1명에게 괴리검 공격을 1회 가한다.

에누마 엘리시의 괴랄한 대미지 탓에 아무 생각없이 무작정 딜만 넣다가는 부위는 부위대로 못 부수고 자폭특공을 받은 직후에 에누마 엘리시 맞고 전멸하는 상황이 상당히 자주 연출된다. 이를 피하기 위해 딜을 넣을 때 대략적인 딜량 계산을 할 필요가 있는데, 암속성 전체공격의 경우 길가메시 본체는 엄연히 광속성이기에 제대로 2배의 대미지를 받고, 체인 발동이 되면 이것이 더 증폭되기에 순식간에 에누마 엘리시 발동 지점 이하로 체력 게이지가 떨어지게 될 위험이 크므로 가급적이면 전체 체력이 아슬아슬하게 두줄 반이 조금 넘게 남을 때까지 다른 카드로 자폭특공의 대미지를 줄임과 동시에 공격력 버프를 쌓아두는 것이 좋다.물론 이게 말로는 쉽다.(...) 물론 초중반의 손패에 부위를 공격할 마땅한 공카가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에누마 엘리시의 대미지를 줄이기 위해 방어버프를 쓸 경우, 이는 물리피해이므로 역행형 메이브, 확산형 에마, 글리플렛, 마력해방 린[63]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전부 가챠카드인데? 물론 양쪽 부위를 모두 파괴하는 쪽이 전멸을 더 쉽게 방지할 수 있음을 상기하자.

그런데 길가메쉬전에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양쪽에 있는 칼 두 자루는 괴밀아 최초로 등장한 무속성이라는 점.[64] 이 때문에 과거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저코스트 공격카드가 적었기에 되는대로 광역을 챙겨와 쓰는 엘리멘탈 덱이 성행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트롤일 뿐. 암속 광역만 따져도 한국서버 기준 용병 정월형 설아, 학도형 페리도트, 화연형 흰 손의 이졸데에 부호 정월형 설이, 와일드헌트, 도적도 제1형 겔러해드, 특이형 베르뷰, 도적 이계형 이리야스필 -유년-으로 다양하며 비록 가챠카드들일지라 해도 2~3코스트 암속성 공격카드가 충분히 많아져 암속 체인 맞춰서 줘패는 게 훨씬 낫다.

추가로 물리나 마법 중 한쪽의 방어력만 올려주거나 공격력을 깎는 방어버프와 디버프의 효율이 상당히 떨어지는데, 닉네임이나 방장의 메세지로 어느 직업이 어느 쪽을 치자고 명시하는 경우가 상당히 적은 공방에서는 단일공격으로 어느 부위의 자폭특공 대미지를 줄일 것인가가 불명확하므로 딜러에게 디버프 상황을 보고 부술 곳을 정하는 고도의 센스가 필요하다. 다만 길가메쉬 본체의 경우 특정 체력이 되기전까지는 직접적으로 공격을 하지 않으며, 부위의 경우 남은 HP를 이용한 공격이라는 특수한 매커니즘으로 인해 딜이 디버프의 역할까지 수행하므로 전반적으로 디버프의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다. 특히 각 부위의 공격속성이 물리/마법으로 확실하게 갈려있으므로 전체부위의 물리/마법 중 한 가지만 디버프하는 산타클로스와 온즈레이크(도적)는 코스트만 많이 먹는 완벽한 잉여가 된다. 방어버프의 경우 사전 협의가 되지 않은 공방이라면 물리&마법방어를 모두 올려주는 성야형 니무에, 도모보이, 특이형 살로메, 복제형 우아사하를 가져가는 것을 추천. 다만 이들 방어카드 전부 추가 드로우가 없어 약체시마스!파티의 패가 말라버릴 수도 있기에 이들 카드를 사용할 것인가는 다른 파티원들이 꺼낸 카드를 보고 판단해야 할 문제. 추후 업데이트로 위 카드 전부 드로우가 생겼다.

한괴밀 1차 페이트 콜라보 시즌 당시 길가메쉬 드래곤이 워낙 말이 많아서 그렇지 이쪽도 만만치 않은 난이도를 자랑했다. 비록 컨티뉴를 할 수 있긴 했지만 공방에선 사소한 의견충돌로 나이스가 난무하는 광경을 볼 수가 있었다(...)[65]

카드는 부호세력에 성능은 4코 광속 단일 물리대미지를 입히고 부호카드의 기본 아군 전체 드로우가 1 증가하며 4턴 이후부터 위력이 258% 증가한다! 이는 방어에 전념해야 하는 부호가 온즈레이크나 올웬같은 버프 없이도 쏠쏠한 딜을 뽑게 해 줄수 있게 해준다.

한국 2차 콜라보 때 괴리진화가 생겼는데 6성 밀레 상태에서 명성 10의 5성 길가메시와 키라리들을 재료로 한다. 물리 공격력 수치가 조금 낮아지지만 코스트가 1 줄어 3코스트가 된다. 단, 이 상태에서 그 전 카드로 돌아갈 수는 없으니 주의.

9.1.1. 한국서버 초특급


2016년 3월 상반기 한국서버에 Fate 2차 콜라보레이션때 복각되면서 초특급 난이도가 새로 등장하였다.

변경점은 부위의 Hp가 10만에서 12만으로 증가하여 요구되는 딜과 Hp 비례 데미지가 좀 더 늘었고 여전히 무속성이다. 그리고 천지를 가르는 개벽의 별의 대미지가 더 늘어나서 이제는 부위를 남겨둔채로 Hp조절에 실패할 경우 반드시 죽는다고 보면 된다. 완전 극악난이도가 된 랜서와 버서커에 비해 훨씬 쉬운편.역시 방심왕

9.2. 이계형 버서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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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버서커답게 모든 공격이 물리공격으로, 매턴마다 본체는 1.3만, 양팔은 각각 1.5만의 대미지를 입힌다. 초장부터 물리방어버프/물리디버프가 적절하게 깔리지 않았을 경우 파티원 한 명이 단 두 방만에 나가떨어지는 참사가 벌어지며, 지지리도 운이 없는 경우 세 번의 공격을 일점사당해 손도 못써보고 리타이어하기도 한다. 초반에는 방어버프 및 디버프를 완벽하게 까는 것이 힘든데다 가희가 제대로 힐을 넣어줘도 파티 전원이 풀피가 되기 힘들어 룰렛이 돌게 되는 경우가 많은 4코스트가 버서커전의 최대의 고비.

체력이 1줄 정도 줄면 본체에서 버서커의 고유능력인 스킬 : <용맹>을 사용해(!)[67] 전부위 물리공격 버프를 걸며, 누가 버서커 아니랄까봐 그 수치도 무지막지하다. 따라서 딜조절을 하지 않고 무작정 패다가는 버프를 업은 버서커의 핵주먹이 그동안 쌓아올린 버프/디버프가 무색할 정도로 아프게 날아오므로 주의할 것.

양팔의 경우 각각 8만의 체력을 가지고 있는데, 두 팔 어느쪽이든 파괴되고 나면 그 턴에 본체에서 열두 번의 시련 - 갓 핸드를 사용해 최대 체력으로 부활시키고, 물리/마법방어를 모두 상승시킨다. 이와 동시에 오른팔이 파괴되었을 경우에는 본체의 물리방어, 왼팔이 파괴되었을 경우에는 본체의 마법방어가 상승한다. 단, 양팔이 동시에 파괴되었을 때에는 본체가 양팔을 회복하느라 턴을 그대로 보내버린다. 단, 용맹버프가 걸려있는 상태라면 본체의 평타는 그대로 나간다. 8만 밖에 되지 않는 양팔의 체력을 고려했을 때 한 턴에 전체공격을 집중포화하기보단 6코스트에 한 직업이 먼저 전체공격을 사용하는 사이 나머지 직업들은 버프를 쌓고, 7코에 마무리하는 편이 비교적 안전하게 클리어를 노릴 수 있게 된다.

다만, 6코스트때 딜이 애매하게 들어가서 부위파괴가 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데미지는 데미지대로 들어가서 용맹은 발동하면서 양쪽 팔의 행동은 자유롭게 남게 되어 룰렛이 돌아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딜계산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함부로 전체공격을 날리지 않는 것이 나을 수 있다. 공격 타이밍을 6코로 할지 7코로 할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첫 용맹 발동이 양쪽 부위 파괴와 동시에 이루어져서 버서커가 한 턴을 낭비하도록 하는 것이다.

초반만 버텨내면 나중에는 딜이 남아돈다는 특성상 같은 게릴라 강적인 길가메시에 비해 너무 쉽다는 평가.사실 원작반영이라 카더라

여담으로 버서커 퀘스트의 팁 부분에서 우아사하가 근육돼지를 질색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68]

카드성능은 1코스트 화속 3턴간 자기 회복량 증가+ 매턴 HP회복 효과 부여 이다. 체력 위주의 패러미터에다가 착한 코스트, 화복량 업에다가 매턴 도트힐까지... 한마디로 가희의 정점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만능 리더로 사실상 언데드같은 특수한 상황이 아닌 한 가챠카드 4188짜리를 명작한 게 아니라면 그냥 모든 덱의 리더로 유효하며, 타 직업도 패돌리기가 필요한 강적이라면 리더로 채용할 가치가 충분하다.

한국서버 한정 페이트 2차 콜라보를 진행하면서 괴리진화를 통해 카드의 옵션의 변경이 가능해졌다. 재료로는 기존의 6성 버서커를 베이스로 5성 버서커 명성 10짜리와 키라리들이 들어간다. 기존의 옵션에 추가로 회복카드 2장 사용시 효과턴 1턴 증가옵션이 붙어 발동은 어려우나[69] 안그래도 사기카드였는데 더 좋아졌다.

9.2.1. 한국서버 초특급

2016년 3월 상반기 한국서버에 Fate 2차 콜라보레이션때 복각되면서 초특급 난이도가 새로 등장하였다. 대미지가 더 세지고 매턴마다 왼팔(화면상 오른쪽)에서 아군 전원의 강화해제와 버서커 본인의 전부위 약체해제를 동시에 사용하는 골때리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초반에는 디버프와 방어버프등으로 어떻게든 버텨내다 6코스트까지 화면상 오른쪽에 있는 왼팔에 꾸준히 딜을 넣어 6코스트에 2턴이상 지속되는 딜뻥과 함께 왼팔을 날리고[70] 7코스트에 원기옥을 쓰는 전략이 유효하다.

9.3. 이계형 캐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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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처럼 본인이 대마법사라는 점을 의식해서인지 마법방어가 상당히 높아 상성상 우위에 있는 광속성이라 해도 마법공격은 거의 먹히지 않는다.(마법방어 약 55000 추정.) 붉은 수정 버프를 받은 탈위스테그나 블랙 치아리 이터의 물리내구를 떠올리면 바로 이해가 갈 것. 반면 똑같이 원작을 반영하여(…) 물리공격에 대해서는 전혀 내성이 없으므로 도적도 캐스터에 한해서는 용병과 부호세력의 물리 광속성 딜카드를 가져와서 공격하거나 아예 디버프 위주로 플레이하는 방식이 선호된다.

마법사라는 설정상 모든 공격이 마법판정이다. 상급 기준으로 매 턴 본체는 4000, 다른 부위가 각각 3000의 데미지를 주며, 짝수 턴마다 6000의 광역 데미지를 그보다 먼저 가한다. 따라서 방어버프 없이 최대 횟수의 평타와 광역공격을 버티려면 최소 16000 정도의 HP가 필요하다.
3번째 턴(5코스트)부터 2턴마다 아무 1명에게 카드 봉인을 사용하는데, 봉인되는 카드는 반드시 5코스트이며 표적에게 5코스트 카드가 없다면 아무 효과도 일어나지 않는다.클레어를 정지합니다 체력이 어드정도 떨어지면 스스로에게 물리방어 버프를 거는데 이쪽의 물리공격이 충분히 강하다면 무시할 수 있고, 모든 부위가 파괴되면 매 턴 캐스터가 공격하기 전 스스로의 마법공격력을 증가시키는 패턴이 추가되는데 공격력 버프를 받은 용병과 부호가 본체를 일점사하면 6번째 턴(8코스트) 전후로 끝낼 수 있다.

카드성능은 3코스트 암속 1턴 마법데미지 증가버프+ 1턴 카드봉인 내성 80% 부여이다. 좋아보이지만 봉인 패턴이 없는 강적인 경우 퇴물이 되며 봉인패턴이 있다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쓰기 힘들다.

한국형 콜라보를 진행하면서 특급 난이도가 신설되고 카드의 괴리진화를 통해 카드의 옵션의 변경이 가능해졌다.
2코스트 2턴 마법대미지 5000증가, 1턴 봉인내성 80% 증가에 3턴 이하이면 효과턴이 +1 증가한다.

9.4. 이계형 어쌔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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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턴 공격을 하기에 앞서 본체에서 명경지수로 자신이 받은 디버프(독, 빙결, 타게팅 등 상태이상 포함)를 전부 해제해버리기 때문에 공격력 및 방어력 디버프가 전혀 먹히지 않는다. 명경지수 발동 후에는 턴마다 동일하게 츠바메가에시 3합을 본체 포함해서 부위별로 초급은 1500, 중급은 3000, 상급은 4500씩 랜덤으로 날린다. 이 츠바메가에시 3합은 원작을 반영하여 방어 버프를 무시하고 들어온다. 따라서, 체력을 너무 낮게 책정해 왔다면 점사로 인한 사고사할 위험이 있으므로, 상급 기준으로 13500 이상은 갖고 와야 안전. 이렇다보니 디버프를 걸기보다는 역속성 공격 카들을 가져와서 빨리 때려잡는 속공 전략이 선호되고 있다.

덧붙여서 한괴밀에서는 츠바메가에시가 제비반전술이라는 『직역』에 가까운 『의역』으로 번역되어 있다.[75]
그 외에도, 캐릭터 설명을 읽어보면, CV.미키 신이치 ……라고 한 글자가 잘려서 번역되어 있다.

카드성능은 2코스트 풍속 단일 물리뎀이며 자신이 이 카드를 포함해 3장 이상을 냈다면 이카드의 위력 60% 증가, 물리방어 90% 무시 효과가 붙는다.

한국서버에서 2차 콜라보를 하면서 상위 난이도로 특급이 신설되었지만, 상급에 비해 HP만 늘어났을 뿐 패턴은 상급과 다를 게 없다.
한국형 콜라보를 진행하면서 카드의 괴리진화를 통해 카드의 옵션의 변경이 가능해졌다.
3코스트 2턴 1800대의 물리방어를 치며 3체인 이상일 시 효과가 80% 증가한다. 괴리진화 란슬롯의 완벽한 하위호환.

9.5. 이계형 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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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은 짝수 턴에 날아오는 찔러 뚫는 죽음의 가시 창+찔러 뚫는 죽음의 나는 창만 조심하면 된다. 찔창인데 왜 전체공격인지는 묻지 말자(...) 다만 랜서전에서 무엇보다 주의해야 할 점은 랜서의 공격도 뭣도 아닌 바로 자살. 게이=볼그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체력을 1.5줄 이하 남기게 되면 '자, 자해해라 랜서'[한국]라는 문구가 뜨고 진짜로 자살한다. 이는 원작에서 코토미네 키레이가 랜서에게 령주로 자살하라고 한 걸 반영했기 때문이며, 이렇게 자살하면 본체는커녕 아무런 보상도 받을 수 없게 되니 주의.나니모 아게나이! 원작의 랜서의 불행을 제대로 반영한 것도 모자라 이젠 그 여파를 콜라보 대상 게임 플레이어들에게 뒤집어 씌운다.(…) 따라서, 랜서가 자살하기 전에 아서들의 손으로 잡거나, 적어도 체력이 너무 빨리 떨어지지 않는 선에서 부위를 먼저 파괴하여 자살을 하지 못하게 막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전체공격을 쓸 때에는 (부위와 동시에 본체를 함께 공격하므로) 주의하자.

카드성능은 4코스트 수속 단일 물리딜이며 자기 체력이 100%인 경우 반드시 크리티컬이 발생한다. 6성 진화가 이례적으로 풀렸음에도 상대적으로 낮은 기본딜과 패러미터, 그리고 부가효과 전제조건이 갈수록 맞추기 힘들어졌기에 창고행 카드이다.

한국판에서는 카드 글자수 제한인지 스킬 이름이 '찔러 뚫는 죽음의 가'까지만 나온다. 이는 2016년 3월 16일 카드 인터페이스 개선으로 수정.

한국형 콜라보를 진행하면서 카드의 괴리진화를 통해 카드의 옵션의 변경이 가능해졌다.
기본적인 성능은 같으나 코스트가1 감소하고 대미지가 줄었으며 3체인시 물리방어 70%무시와 고확률 크리티컬로 바뀌었다.

9.5.1. 한국서버 초특급


2016년 3월 상반기 한국서버에 Fate 2차 콜라보레이션때 복각되면서 초특급 난이도가 새로 등장하였으며 지난 1차의 그 랜서와는 달리 무시무시하게 복각이 되었다. 보이스가 추가되었으며, 패턴이 특급 이하와는 완전히 달라져 있다.

본체는 3코스트부터 강력한 2만대의 물리단일2회 + 그보다는 살짝약한 12500의 물리단일 1회 총 3회의 공격을 랜덤타겟으로 날리기 때문에 3코스트부터 점사로 인해 아서한명이 죽어서 방이 터지는 경우가 많다. 이후에도 계속 랜덤타겟으로 3회의 강공격과 1회의 약공격이 매턴마다 이어지며, 5코스트부터는 창에서 모든 부위 공격력 강화가 시전되고 마법단일딜위주로 날아오기 시작한다.

각 코스트별 공격은 아래와 같다.
3코스트 : 본체의 물리 강공격 2회 / 본체의 물리 약공격 1회
4코스트 : 본체의 물리 강공격 3회! / 본체의 물리 약공격 1회
5코스트 : 창의 마법 강공격 2회 / 창의 마법 약공격1회 / 본체의 물리 강공격 1회
6코스트 : 창의 마법 강공격 2회 / 창의 마법 약공격1회 / 본체의 물리 강공격 1회
7코스트 : 창의 1인 즉사공격 / 창 부파성공시 아무것도 하지않음

위 공격패턴에 따라 3,4코스트에는 물리방어에 집중해야 하고, 5코스트부터는 마법방어에 좀 더 비중을 둔 모든 방어가 필요하다.

조금이라도 방어에 소홀하거나 방어/디버프를 나름 열심히 했어도 강공격으로 점사가 들어오면 바로 게임이 터지는 기도메타형강적이며 7코스트부터는 창에서 아서 1명을 확실하게 날려버리는 초강력한 수십만 대미지의 단일공격[78]이 시작되기 때문에 게이=볼그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7코까지 격파를 해야한다. 파괴에 실패해도 누군가를 제물로 바쳐서 깰 수는 있다. 게이=볼그 체력이 상당히 높아서 용병 혼자 파괴하는건 쉽지 않기에 따라서 7코스트에는 그전까지 방어와 회복에 집중하던 부호, 도적, 가희도 잠시 방어와 회복을 내려놓고 딜을 지원해주어야 한다. 7코스트에 창을 못 깨면 어차피 누군가는 반드시 죽고, 창을 깬다면 아무런 공격도 안들어오기 때문이다. 랜서 자체 대미지가 워낙 정신이 나간 상태라 도적은 가급적이면 7코스트 이전에는 최대한 디버프에 주력하는 것이 좋으며, 확산형 슬랩스나 염하형 에니드와 같은 딜과 디버프가 동시에 되는 카드가 아닌이상은 가급적 배제하자. [79]

부호의 경우 3-4코스트에는 물리방어에, 5코스트부터는 마법과 물리 모두 신경써줘야 하며 물방과 마방 양쪽 다 상승하는 도모보이나 론펄류의 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그리고 7코스트에는 방어가 의미가 없기 때문에 풍속성 딜카 혹은 제국스피어등으로 딜지원 및 드로우를 해주면 된다.

가희는 괴진 니무에와 괴진 토르, 신장형 용병아서와 같은 저코스트의 유용한 풍속성 광역힐카드가 많은 편이라, 덱이 좋은 사람은 상대적으로 쉬운편이지만 점사로 죽는 것만큼은 답이 없다. 성야형 토르나 기타 도트힐/회복력 증가 카드를 잘 활용할 경우 6코스트즈음에 2코스트 힐카드와 함께 지원카드를 올릴 각이 나오기도 하니 가능하면 지원을 미리해주자. 7코스트에는 회복이 별로 의미가 없기 때문에 체인을 맞춰주며 최대한의 딜지원을 해주면 된다.

용병은 7코까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게이=볼그를 부파 하겠다고 생각하고 극딜을 해야하며 광역공격 카드보다는 창을 보다 확실하게 부파할 수 있는 단일딜카들을 다수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물용과 마용 중 누가 유리한지는 아직 결론이 안나왔지만 가희나 도적이 6-7코 이전에는 공업 지원카드를 낼 각이 잘 안나오기 때문에 스스로 공업을 하면서 딜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본인이 덱구성하기 유리한 쪽을 택하는 것이 좋다. 전반적으로 단일 딜카중에서는 물리용병이 마법용병에 비해서 강력한 풍속성 딜을 하기에 유리한 카드 [80]가 좀 더 많은 편이다.

10. 학도형

최초 등장은 2015년 4월 30일을 포함한 5월 상반기 시즌. '학도 그룹'(일본서버)/'요정 그룹11(학도)'(한국서버)에 속해있어 SP 퀘스트의 열쇠를 사용해 상시 도전할 수 있다.

4월 30일부터 Fate UBW 콜라보와 같이 실시되는 이벤트. 콜라보와 동시에 실시하기에 시간표가 많이 달라졌으며, 이 시즌부터는 괴리진화 재료확보를 위해서인지 상시강적도 시간대가 이어지는 게 아니라 간헐적으로 끊어서 나온다.[81] 퀘스트 열쇠를 학도형 그룹내의 대응 강적에 사용시 시간대 상관없이 재도전 가능.

10.1. 학도형 오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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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를 어지럽히는 무리는 걷어 차버리겠어!
오이페와 꼭 닮은 모습으로 만들어진 학도형 기사. 본체가 지닌 『호스 채리엇』정도로 고성능은 아니지만 기동성이 우수한 『단절의 시대』의 실내화를 장비하고 고속으로 복도를 뛰어다닌다.

최초로 두 가지 속성을 지닌 강적.[84]

왼쪽 파츠인 프레임 채리엇이 이름 그대로 화속성이다. 각 부위들은 약점 이외 속성에 의한 데미지를 1/10만 받는 철벽방어를 자랑하므로, 풍속성 강적이라고 해서 화속성 카드만 바리바리 싸들고 갔다가는 왼쪽 파츠를 못 부숴서 피를 보게 된다(...)

프레임 채리엇은 홀수 턴마다 5250데미지의 물리공격을 2~3회 가하며, 윈드 채리엇은 짝수 턴마다 윈드 슬라이서로 12000데미지의 전체 마법공격을 가한다. 본체는 홀수 턴에는 자신의 물마공 3500을 올리고 짝수 턴에는 아군의 물마방 3500을 깎는다.

양 파츠를 파괴할 경우 오이페의 발악패턴이 발동하는데, 모든 부위가 파괴되면 그때부터 전체 물리(인페르노) / 전체 마법 공격(파워 오브 스톰)을 번갈아 가해오는데 그 데미지가 상상을 초월한다. 9000의 기본 데미지에 턴마다 올린 물마공 / 깎인 물마방이 전부 가산되기 때문에 4턴만 되어도 피해량이 2만이 넘어가며, 물리와 마법 피해를 번갈아 주기 때문에 방어가 어렵다.

화속성 전체공격으로 데미지를 주면서 윈드 채리엇을 먼저 격파하고 본체에 충분한 데미지를 누적시킨 후, 프레임 채리엇을 빙속성으로 극딜해서 본체 발악을 보지 않고 격파하는 패턴이 가장 선호된다. 정확한 딜계산과 더불어 두 속성의 공격카드를 균형있게 가져가야 하므로 난이도는 높은 편.

여담으로 신춘 오이페도 그렇고 난이도와 방식이 괴랄하다는 점에서 오이페는 하나같이 괴랄하단 말이 나돌고 있다.

성능은 2코스트 풍속 단일 힐+ 아군 전원 2턴간 물리뎀 증가이다.

10.2. 학도형 토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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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중의 중이지만... 위원장이니까요!
토르와 꼭 닮은 모습으로 만들어진 학도형 기사. 안경을 살려서 학원 내에서는 위원장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지만 성적은 본체와 마찬가지로 평범하다. 하지만 남자들에게는 의외로 인기가 많은 모양이다.

길가메쉬 드래곤 못지않게 카드봉인이 악랄한 난적.

패턴이 참 괴이하다. 홀수 턴에는 '쓰면 안돼!'가 뜨면서 모든 아서들의 3코스트짜리 카드를 3턴간 봉인하고, 체력이 가장 높은 아서부터 순서대로 오라 소드로 물리공격 2회, 발키리 부츠로 미법공격 2회를 하며, 맞은 공격속성의 방어력이 1,000씩 깎인다. 짝수 턴에는 가희의 힐카드를 3턴간 봉인하고, '이봐, 방심하면…'이 뜨면서 물공' 마공 버프를 걸더니 '먹어라!'가 뜨면서 물리 12,000의 광역피해가 날아온다. 부위가 전부 파괴되고 본체만 남으면 학도형 오이페와 같이 매턴마다 '디스트로이'를 띄우며 16,000의 마법 전체공격을 날리면서 발악을 한다.

이 때문에, 체력 제한선이 26,000정도로 여타 레이드보다 높은 편이며, 사전의 패 준비 및 가희의 카드관리가 굉장히 중요해졌다. 가희의 경우 마냥 전체 힐카드만 챙겨가기보다는 룰렛이 돌 때쯤의 공격이 들어오는 4, 5턴에 파티원이 생존할 수 있도록 도트힐이 달린 카드를 가져가 사고를 방지하는 것이 안전하며, 용병, 부호, 도적의 경우도 3코스트 카드는 최대한 배제하여 봉인의 위협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가희를 제외한 직업은 두 턴마다 홀수 턴에 봉인이 날아오므로, 파티원의 봉인해제를 쓸 때는 전체봉인 쓴 직후인 짝수 턴에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본체의 발악패턴이 그동안의 공업 및 깎인 마방과 겹쳐 매우 아프게 날아오므로 학도형 오이페와 비슷하게 한 부위를 파괴하면 딜계산 하면서 본체를 때리다가 남은 부위 파괴와 동시에 잡는 것이 선호된다.

성능은 3코스트 암속 단일 마법뎀+ 높은 확률로 크리티컬 발생+ (2체인 이상)데미지의 50%만큼 회복

10.3. 학도형 콜그레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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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욕을 방해하지 말라고!
콜그레반스와 꼭 닮은 모습으로 만들어진 학도형 기사. 어째서인지 본인과는 다르게 누군가를 지키는 것보다 자신의 페이스를 지키는 것을 우선시하는 성격이 되었다. 지각도 잦고 날씨가 맑게 갠 날에는 수업 중이어도 옥상에서 낮잠을 자는 경우가 많다.

별건 없지만, 플레임 실드를 때리게 될 경우, 실드가 발동해서 물방, 마방버프를 하게 되므로 플레임 블레이드부터 때리는 게 좋다. 플레임 블레이드 역시 공격 받은 턴에는 물공, 마공업을 하지만, 부위의 체력이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버프만 잘 깔고 공격하면 바로 깨진다. 모든 부위가 파괴될 경우 전체공격을 날리며 발악하지만, 상급까지만 존재하는 퀘스트답게(…) 대미지가 그렇게 크지는 않다.

일러스트 탓에 항간에서는 알바생을 데려왔다는 소문이 돌기도 한다

한국판 기준으로 상급의 우아사하 도움말에 오타가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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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성능은 2코스트 화속 단일마법뎀이며 체력이 100%인 경우 위력이 60% 증가한다

10.4. 학도형 펠리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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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담당 쿨하게 참전!
펠리노어와 꼭 닮은 모습으로 만들어진 학도형 기사. 본체와 마찬가지로 상당한 성능이 숨겨져 있지만 어째서인지 그녀도 진귀한 짐승에 집착한다. 학업을 빼먹고 사육장에 눌러앉아서 학생 생활의 전부를 『생물』에게 바치고 있다.

상급에서 추가되는 빙수정은 물/마방 30만이라서 정상적으로는 데미지를 줄 수 없다. 우아사하의 힌트를 보면 빙결검을 먼저 부숴야한다고 나와있는데, 그 말대로 빙결검을 부수면 빙수정의 물/마방이 0으로 확 떨어져서 데미지를 줄 수 있게 된다. 즉 검부터 부숴서 수정 방어를 풀어버린다음 수정을 부수러 가는걸 권장. 본체는 홀수턴에 3500 마법 전체 데미지+마방 1000감소의 프로스트엣지를, 짝수턴에 전체 물/마방을 1000씩 증가시키는 프로스트월을 사용하는데, 부위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본체를 때렸을 경우 저 둘 대신 "이게!" 라면서 5250 마법 단일 데미지를 가한다. 또한 부위를 모두 파괴하면 마법 5250 전체데미지인 블리자드로 발악을 가한다. 이게! 와 블리자드는 계수가 1.5배니 마법 디버프를 가하면 꽤 많이 데미지를 줄일 수 있으니 참고.

카드성능은 3코스트 빙속 단일 마법뎀이며 받은 피해의 40%가 추가된다.

10.5. 학도형 가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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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쁜 아이는 벌을 줄 거에요!
가레스와 꼭 닮은 모습으로 만들어진 학도형 기사. 학급위원으로서의 책임감이 넘쳐흐르고 있지만 주변 사람들에게는 성실한 학급위원보다 애완동물 취급을 받고 있다. 공부를 좋아해서 항상 교과서를 들고 다닌다. 시력은 좋지만 더 성실하게 보이기 위해 최근에 검은 테 안경을 쓰기 시작했다.

공격속성은 전부 물리인데 오른손의 랜스 평타와 발악패턴에 방어 70% 무시가 붙어있고 모든 공격의 계수가 0.75라 물방버프와 물공디버프는 제 역할을 온전히 하지 못한다는 점만 제외하면 별것 없다. 암속성으로 꽉꽉 채워서 극딜전법으로 가는 것을 권장.

양쪽의 랜스는 매 턴마다 2~3회 랜덤으로 타격하는데, 왼손에 든 랜스는 전술한대로 방어무시가 있고, 오른손에 든 랜스에는 물방 500하락이 붙어있으므로 이쪽 랜스부터 부수면 된다. 본체는 홀수턴마다 공격력을 2000씩 올리다가 랜스 두 자루가 모두 부서지면 멘붕해서 "어째서 괴롭히는거야!"라며 전체공격만 남발한다. 부위를 빨리 부술 자신이 있다면 치아리덱으로도 충분히 이길 수 있지만 괴리진화 합성재료여서 그런지 체감상 드랍률이 낮은 편.

카드성능은 2코스트 광속 단일 물리뎀이며 2체인 이상시 물리방어를 70% 무시한다.

11. 제 6차 요정

최초 등장은 2015년 5월 하반기 시즌. '요정 그룹 2'(일본서버)/'요정 그룹12'(한국서버)에 속해 있어 SP 퀘스트의 열쇠를 사용해 상시 도전할 수 있다.

전체적인 난이도가 지난번 요정들보다 더 높아졌다. 이번 요정들은 학도형 시즌부터 부각되던 상시, 게릴라 모두 부위가 전부 파괴되면 전체공격으로 발악하는 패턴을 지닌 것이 특징. 특히 초월급 이상의 게릴라 요정은 행동 방식과 공략을 모르고 가면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하게끔 되었다. 자세한 건 아래에 후술.

11.1. 리바이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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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군사 요정이라 불리는 루 정도의 출력을 지닌 개체. 지금 있는 것만으로 시스템이 완성된 것은 아니며 예전에는 『아발론』급의 거대한 조종 매체를 거느렸을 것이라 추측 되지만 자세한 것은 불명이다. 또 『단절의 시대』의 문헌 곳곳에 제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데 이것이 무엇을 나타내는 것인지를 밝혀낼 마법사는 없다. 매우 흉포하지만 때때로 생각 난 듯이 바다에 빠진 아이들을 도와주기도 한다고 한다…

본체에 디버프가 들어갈 시, 이계형 어새신처럼 턴마다 받은 온 부위의 디버프를 전부 해제해 버리기 때문에 주의. 따라서, 전체 디버프 종류는 여기서는 다 빼고 가는 게 좋다.[91] 본체 좌우의 부스터는 화면 기준 왼쪽은 물리공격, 오른쪽은 마법공격을 받을 시 방어프로그램을 작동하는데, 방어력이 2턴 동안 100만이나 올라가기 때문에 작동 후 1턴 동안 대미지를 전혀 줄 수 없다. 게다가 그 상태에서 한 번 더 왼쪽 부스터에 물리, 오른쪽 부스터에 마법 대미지를 받으면 다시 방어프로그램이 작동한다. 방어 버프가 걸리는 조건을 만족하지 않을 경우에는 대상 한명에게 왼쪽 부스터는 임의의 아서에게 물리/오른쪽 부스터는 해당 턴에 체력이 가장 높은 아서에게 마법 공격을 한다. 악마의 화신은 턴마다 자기 한정 마공버프를 3번 반복한 뒤에 그 다음 턴에 강력한 전체공격을 가한다.[92] 6코스트까지 파괴하지 않고 가만히 놔두면 그대로 파티의 전멸로 이어진다. 또한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악마의 화신이 파괴되면 부활하는 동시에 본체에서 12000 전후의 광역 공격을 날린다. 7코스트 전체공격 전략을 취하려는 유저들을 제대로 낚는 패턴. 이후 7코때부터 다시 버프를 3번 반복하므로 그동안 타이밍을 벌 수 있다. 다만 악마의 화신만 공격해 미리 파괴해버릴 시, 전술했던 본체 광역 공격 + 부스터들의 단일 공격이 전부 들어와 자칫 잘못하면 점사로 인한 룰렛이 돌게 될 위험이 있다. 6코스트에 악마의 화신은 반드시 파괴해야 하기 때문에 어떤식으로든 부스터의 단일공격에도 대처를 해야 한다. 전체공격을 해서 부스터가 방어버프를 쓰도록 유도하거나, 아니면 단순히 체력을 넉넉히 갖추거나 방어버프를 많이 두르거나, 아니면 그 이전에 부스터를 완전히 파괴하는 것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공략법은 크게 두 가지가 선호된다.

1. 4코스트까지 리바이어선의 왼쪽 부스터를 마공, 오른쪽 부스터를 물공으로 공격하여 방어 프로그램의 작동을 막으면서 체력을 떨어뜨린 후, 부스터들의 공격을 맞으면서[93] 버티다가 5코스트에서 물마공 버프를 쌓은 뒤, 6코스트에서 전체 공격으로 모든 부위를 한 번에 파괴시킨 후에 클리어하는 방법.

2. 리바이어선이 물/마공으로 공격시 방어프로그램을 작동해서 공격을 하지 않는 걸 노려, 5코스트 내에 필수카드가 들어오도록 하기위해 3, 4코스트에 패소모를 빨리하면서[94] 좌우 부스터에서 왼쪽에는 물리공격, 오른쪽에는 마법공격을 넣어서 방어프로그램을 작동시켜 리바이어선이 공격을 못하게 해놓은 다음 5코스트에서 물마공 버프를 쌓은 뒤(공격은 본체쪽에 할 것.) 6코스트에 전체 공격으로 클리어하는 방법. 가희가 회복부담을 전혀 느끼지 않게 되기 때문에 가희는 버프 위주 덱을 구성해서 6코 폭딜을 극대화할 수 있다.

상급 난이도로 도전하는 사람들이 주의할 점이 있는데, 상급에서는 악마의 화신이 유저시점 기준 좌측에 있고 버프를 쓰지 않는 대신 매 턴마다 마법공격을 해 오며, 고급 이상과는 반대로 물리 공격에 반응하는 드라이브 유닛이 우측에 존재한다.[95] 그러므로 상급에서 모든 부위를 안정적으로 파괴하기 위해서는 마법 용병과 도적이 우측을, 물리용병과 부호가 좌측을 공격해야 한다.

카드성능은 2코스트 빙속 단일 마법뎀이며 체인으로 인한 데미지 상승이 추가된다.

11.2. 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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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요정 중에서도 최초부터 『싸우기 위한 힘』 만이 추구된 개체. 『단절의 시대』의 전략 병기 그 자체다. 마법 무구를 여러 개 보유하고 초원거리 공격이 뛰어나기 때문에 『긴 팔』이라고도 불린다. 브리튼 각지의 분지나 만의 몇 군데는 루의 공격으로 생겨났다는 전설까지 남았을 정도. …단 운영한 것은 인간이고 그녀 자신이 사악하고 폭력적인 심성을 가졌다고는 할 수 없다.

이쪽도 리바이어선처럼 본체에 디버프가 들어가면 다음 턴에 다른 부위와 함께 해제해버린다. 따라서, 보통은 도적은 디버프만 하는 카드들을 빼고 암속성 공격 카드를 가져가 공격에 가담하는 전략이 권장된다.

첫 턴에는 아무 공격도 하지 않고, 모든 아서의 물리 방어 10000 깎는다. 2턴에도 아무 공격 하지 않고, 모든 아서의 마법 방어를 10000 깎은 후 지원 타입(支) 카드만 4턴간 봉인한다. 문제는 3턴. 이 때까지 화면 왼쪽의 암부위가 살아있다면, 암이 10000의 물리 대미지를 주고 동시에 본체에서 기본 15000의 강력한 마법 전체공격이 들어온다. 이후 이 3턴 주기로 무한반복. 3턴에서도 그 전에 한 번 마법방어가 깎이기 때문에 마법방어가 안 깔릴 시 25000의 대미지가 들어와 자칫 잘못하면 죽을 수 있지만, 6턴에서는 마법 방어가 2번 깎이면서 3만이 넘어가는 초유의 마법 전체공격이 날아와 강력한 마법 방어 카드가 없으면 전멸 확정.

모든 부위가 파괴되고 본체만 남을 경우에도 매 턴마다 기본 22500의 마법 광역공격으로 발악한다. 깎인 마법 방어까지 합치면 이것만 해도 3만 이상. 특히 특급은 위력이 초월급에 비해 낮기는 해도 무턱대고 3턴에서 모든 부위를 파괴할 경우, 이 전체공격이 두 번 들어와서 26000 이상의 체력을 들고 와도 전멸당한다. 여러모로 주의가 필요.

일반적인 공략법으로는 3턴까지 체력이 제일 적은 암부터 모든 아서가 공격에 달려들어서 부수고 난 후에 3턴에서 마법 방어로 전체공격을 버티고, 딜계산 하면서 본체에 공격을 넣다가, 6턴 이내에 실드와 동시에 잡는 방법이 선호된다. 매커니즘을 알아둬야 하는 데다가, 타임어택의 요소까지 있어서 화력이 부족하면 리바이어선 못지 않게 까다로운 레이드가 될 것이다.

한편, 루가 본체에 디버프를 들어오는걸 해제하는걸 역이용하는 공략이 있다. 바로 전체공격 들어오는 턴에 본체에 공격감소 디버프와 방어감소 디버프를 둘 다 거는 것. 이러면 루는 들어온 디버프를 2번 해제하느라[96]올부파시 발악을 포함한 모든 전체공격이 스킵된다. 부호는 드로하느라 딜참가하느라 바쁠테니 의도적으로 노리긴 힘들고, 도적은 공격과 동시에 상대의 공을 깎는 카드 및 방을 깎는 카드가 많은지라 해당 카드조합을 2~3짝 준비하여 덱구성만 잘해두면 혼자서도 노리기 쉽다. 한마디로 도적 패가 개념이면 한대도 안맞고 깰 수 있는 호구로 전락한다...[97]

아니면 HP를 25000을 맞춘 뒤 3턴 내로 암을 부수면 25000짜리 전체 공격만 날아오는 걸 이용한 공략도 있는데, 이러면 디버프/버프 다 무시하고 암을 극딜하는 게 가능하기에 어지간하면 죽을 일이 없다.

여러모로 역행형 가희 아서 패턴과 흡사한 점이 많다. 먼저 둘이 모든 디버프에 면역이고, 평상시에는 아무것도 안하다가 일정 턴 주기로 전체공격이 들어오며, 모든 부위가 파괴되고 본체만 남으면 전체공격만 내지른다는 것과 이 점에 착안하여 부위 파괴와 동시에 클리어를 노리는 전략이 권장되는 점에서 닮았다. 단, 역행형 가희 아서는 버프를 걸다가 2턴 주기로 전체공격이 들어오고 평상시에도 부위를 건드리면 반격이 들어오지만, 루는 방어를 깎아 전체공격의 위력을 살리고 부위가 모두 살아있으면 암에서 3턴 주기로 단일 물리공격을 한다는 점이 차이점.

카드성능은 2코스트 광속 단일 힐+ 드로우1이다

11.3. 드라이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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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게요 작열의 해충구제
원래 『단절의 시대』에서 마법의 힘을 지탱하기 위한 『식물원』의 나무를 정비하던 요정. 해충구제나 밀렵 방지를 위한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어서 나무들의 성장을 방해하는 자를 배제하도록 되어 있다. 『단절의 시대』의 붕괴에 따라 『식물원』도 사라졌지만 지금도 자연의 숲과 섞여서 확대되는 나무들을 지키기 위해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들에게 적의를 드러낸다.

학도형 콜그레반스처럼 별거 없다. 먼저 오른팔은 마법, 왼팔은 물리 판정으로 3000의 데미지를 준다. 본체에 대미지가 들어가면 물마방을 1500씩 깎기는 하지만, 그렇게 신경쓰일 수치는 아닐 뿐더러, 부위가 전부 파괴되면 쓰지도 않는다. 단, 부파 후의 발악을 포함한 모든 공격이 광역공격이므로 가희는 전체힐을 가져가 사고사의 위험을 방지하는 것이 필요하고, 자신의 체력을 너무 낮게 책정해왔다면 전체공격 몇 방에 누울 수 있으므로 이 점만 주의[98].

여담으로 일러스트가 상당히 위험해 보인다(…). 분명히 옷을 입고 있는데도 그 옷이라는 게 몸에 딱 붙는 쫄쫄이 타이즈(...)인데다 피부색과 거의 비슷하다 보니 포클을 넘어서는 올누드 일러스트처럼 보이는데, 다시 말하지만 저거 옷 입고 있는 거 맞다.

카드성능은 3코스트 화속 단일 물리딜이며 2체인 이상인 경우 위력이 60% 증가한다.

11.4. 포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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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들어갈래? 사랑의 우산
『단절의 시대』부터 변함없이 동물이나 물고기를 잡아서 생활하는 요정. 기본적으로 인간을 좋아하며 잡아온 동물이나 물고기를 선물하는 것도 좋아한다. 하지만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싫어해서 머위의 잎을 항상 우산처럼 써서 모습을 가리고 있다. 그 모습을 본 자에게는 무서운 일이 생긴다고 한다.

잎은 대미지를 받으면 마법 속성 반격을 하지만, 동시에 마법 방어도 감소한다. 반면, 대미지를 받지 않을 경우에는 오히려 방어력이 상승한다. 따라서, 잎부터 파괴하는 것을 권장. 그린 후드는 매턴마다 마법 대미지를 2턴간 상승시킨다. 포클 본체는 3턴마다 마법 전체공격을 날리고, 모든 부위가 파괴되면 위력이 더 센 마법 전체공격을 날린 후에 파티원이 받은 대미지의 8배를 회복시킨다. 이 점은 공식 4컷 만화 약산성 밀리언아서에서도 언급된다. 젠~타이코~게키~~ 안~도~ 브랏~디~하리케~~ㄴ

상시 개방 요정 중에서는 난이도가 제법 있는 편. 특히 모든 부파 후 발악하는 전체공격은 상시개방 중에서 위력이 가장 세므로 체력이 너무 낮으면 사고사할 위험이 있다. 극딜 전법으로 가되, 체력을 어느정도 챙겨가는 것을 권장.

여담으로 상단 부위인 그린 후드는 한괴밀에서 그린푸드라는 왠지 옷인데도 먹으면 몸에 좋을 것 같은 아니 입지 말고 피부에 양보하셔야 할 것 같은 이름으로 나온다. 유기농 옷감 좌측 부위인 잎은 리프로 번역.

카드성능은 2코스트 풍속 단일 마법딜+ 드로우1 이다. 축구형 가네이다나 역행형 스카아하가 있다면 버려진다.

11.5. 에인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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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완전론파!
이름을 빼앗는 요정 이라며 현대인들이 두려워하는 요정. 『단절의 시대』에서는 가상의 대화를 반복해서 인간의 이론을 보강시켜주는 토론의 연습 상대로 사용되었다. 『단절의 시대』 붕괴 후에는 매뉴얼이 소실되어 모순되는 상대를 때려눕힌다는 항목만이 남아있어서 아주 조금이라도 언동에 모순이 보이는 인물 = 즉 전인류에 대한 무차별 공격을 퍼붓는다.

모든 공격이 물리판정. 학도형 콜그레반스처럼 부위 공략에 조심해야하는데, 왼쪽인 메가폰을 때리면 공격력이 증가하고, 미러를 때리면 방어력이 증가한다. 공격 수치보다 방어 수치가 더 높으니, 메가폰부터 때리는 게 좋다. 이쪽도 모든 부위가 파괴되면 전체공격을 날리면서 발악하지만, 상시개방 요정답게 위력이 높지는 않다.

카드성능은 3코스트 암속 단일 물리딜이며 받은 피해의 25%가 데미지로 추가된다

12. 제 7차 요정

최초 등장은 6월 상반기 시즌. '성수(聖獣) 그룹'(일본서버)/'요정 그룹13(성수)'(한국서버)에 속해 있어 SP 퀘스트의 열쇠를 사용해 상시 도전할 수 있다.

다른 요정들과 달리 모티브가 동양 사방신 기린이다. 게릴라 요정은 해법을 알아도 룰렛이 도는 경우가 있는 반면, 상시개방의 경우 가희도 딜카 들고가서 깨는 게 권장될 정도로 엄청나게 쉬운 편이다. 게릴라 요정의 경우 부호 한정으로 이번 시즌부터 풀린 도발 카드를 시험해보라는 식으로 한턴 룰렛을 강요하는 상황이 오는데, 기린 5코나 주작 4코(or 6코)에 순백형 퍼시발이나 이졸데가 잡히면 던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12.1. 기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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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림하는 성수의 정점
『단절의 시대』에 동양의 대국에 서식했다 고 하는 영수의 임시 모습. 기본적으로 온순하고 자상한 성격이지만 전투에서는 비정한 일면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건 결코 아군을 죽게 하지 않겠다는 의사의 표시 라고 하며 자애로운 왕의 곁에 나타난다고 한다.

상상 속의 동물... 기린? 그래 그 기린 말야 약빤성에서는 이 기린의 진실을 알게된 가웨인이 동심이 깨졌다지
광림검은 첫 턴을 제외하고 홀수 턴마다 단죄의 검을 사용하여 1명에게 23000의 물리공격을 날린다. 뿔은 홀수 턴마다 모든 부위의 전 방어를 5,500 증가시킨다. 기린 본체는 매 턴마다 1명에게 10000의 마법공격을 날리며, 맞은 아서의 모든 방어력을 3000 감소시킨다. 올부파 시, 22000의 마법 전체공격으로 발악한다. 문제는 이 방어력 디버프의 효과가 길기 때문에 부파가 다 되고 전체공격을 날릴 때 특정 아서만 미친듯한 데미지를 맞고 누워버리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부파와 동시에 클리어 하는 것을 권장한다. 아님 디버프 걸린 아서를 버리고 깨던가.

고성능 암속성 공격카드가 많아졌고 위협적인 단죄의 검도 물리 피해라서 고성능 물리 디버프와 방벽이 많은 현 시점에서는 잡는 것이 어렵지 않지만, 올부파 시 발악은 매서운 편이니 딜계산을 잘 해서 잡는 편이 안전하다. 또한 장기전이 되면 뿔의 방어버프 때문에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고, 본체의 방깎과 단죄의 검이 겹쳐 룰렛이 돌 수 있으니 어느정도 단기전으로 끝내는 것이 유리하다.

카드성능은 2코 광속 단일마뎀+ 자신 드로우1이다. 성능은 신춘형 리페와 완전히 똑같지만 스탯 쪽에서 차이가 난다.

12.2. 주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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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르라 주작이여불타오르는 작열의 날개
킈에에에엥
『단절의 시대』에 동양의 대국을 수호 했다고 하는 사성수 중 한 마리가 모습을 바꾼 것. 성미가 급하고 냉소주의자. 금방 흥분하는 타입이다. 사성수 중에서 자신이 제일 성실하다고 생각한다. 피닉스와 동일 개체로 여겨지는 것을 싫어한다.

먼저 부채는 2턴부터 짝수 턴마다 한 아서의 3코스트의 카드를 2~3장 4턴간 봉인하며, 모든 부위의 마법 대미지를 4000 증가시킨다. 그리고 날개에 디버프가 들어가면 효과가 먹히는 대신 대미지 디버프는 아군 전원의 모든 공격력을 4000 영구 감소시키고, 방어 디버프는 아군 전원의 모든 방어력을 4000 영구 감소시킨다. 또한 날개는 짝수 턴마다 물리 9750, 마법 9750의 광역 공격을 두 번 날린다. 본체는 매턴마다 '죽어라'를 띄우며 1명에게 9000의 마법공격을 날리며, 올부파 후 본체만 남을 시, '재로 돌아가라!'를 띄우며 파티원 전원에게 14000의 마법공격으로 발악한다. 매커니즘 특성상 행동이 집중되는 짝수 턴이 고비가 되는 레이드. 따라서 부호는 짝수턴엔 도발카드를 써서 단일공격을 받아내면서 룰렛이 돌지 않도록 해주고, 도적은 잊지 않고 단일 디버프를 걸어줘야 한다.

디버프 사용에 유념해야 할 적. 딜을 할 때, 그 카드에 디버프류 효과가 붙어있는 지를 살펴가며 덱을 짜는 게 좋다. 하지만 공방이라면 가차없는 우아사하 6코스트 안에 부채나 날개중 택일해서 파괴해야 클리어가 가까워지는데, 보통은 날개의 2중 광역공격이 위협적이고, 카드봉인도 전체가 아니라 1명한테만 가서 3코카드가 봉쇄당해 패가 꼬일수도 있는걸 빼면 크게 위협적이지 않다. 따라서 보통은 날개부터 먼저 부숴서 2중 광역공격을 막고 보는 추세. 그리고 부호가 도발 카드가 없고 피가 27000 이상이 아니라면 제일 위험한 2턴에 공격력 감소를 감수하고 광역 디버프나 가레스나 괴리 로엔그린 등의 듀얼 디버프를 사용해야 룰렛이 도는 걸 피할 수 있다. 도적유저의 센스가 가장 중요한 레이드.

카드성능은 3코 화속 전체힐이며 3체인 이상인 경우 2턴간 아군 전원의 마법방어를 상승시킨다

12.3. 백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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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 가르는 환영의 손톱날
『단절의 시대』에 동양의 대국을 수호 했다고 하는 사성수 중 한 마리가 모습을 바꾼 것. 밝고 건강하고 의욕도 있지만 고양이과이기 때문에 변덕이 심하다. (주작왈 “경박해”)

별거 없다. 각 부위에서 물리 공격 한 방씩 날린 후 해당 부위의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이후 무한반복. 오죽하면 우아사하의 팁도 "공격할 때마다 공격력을 올리는 특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단순하네요."

방어력과 체력도 데미지도 높은 편은 아니므로 가희도 공카를 들고가서 속공으로 끝내는 것을 권장. 괜히 시간 잡아먹지 말아라, 아서들아.

카드성능은 2코 암속 단일 마뎀이며 그 부위에 독이 걸려있었을 경우 마방을 70% 무시한다. 상시강적 치고는 여기저기 많이 쓰이는 효자카드.

12.4. 청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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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는 영빙의 창룡
『단절의 시대』에 동양의 대국을 수호 했다고 하는 사성수 중 한 마리가 모습을 바꾼 것. 전투를 좋아하고 호기심이 왕성해서 항상 자극을 원하는 타입. (주작왈 ”바보”)옛날 습성 때문인지 동쪽을 수호하는 것에 집착하지만 방향치 이기 때문에 잘못된 방향을 지키는 경우가 많다.

동속성의 리바이어선처럼 부위가 3개씩이나 되지만 백호와 마찬가지로 별거 없다. 본체는 물공업을 매 턴 걸고 3개의 파츠에서 끊임없이 물리 공격이 나온다. 모든 파츠를 파괴하면 물리 전체공격으로 발악한다. 별로 어려울 것 없이 물리방벽만 충실히 깔아줘도 쉽게 깰 수 있다. 여담이지만 첫 턴에 버프를 걸고 2턴에 공격을 집중하면 2턴만에 게임이 끝나는 허무한 경우를 볼 수 있다.............이게 상급이라니, 믿기지 않아...........

가희도 딜을 들고 가서 속공으로 끝내는 것을 추천. 괜히 시간 잡아먹지 말아라, 아서들아 Ⅱ.

카드성능은 3코 수속 단일부위 2턴간 물리디벞이다.

12.5. 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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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몰아치는 풍신의 방패
『단절의 시대』에 동양의 대국을 수호 했다고 하는 사성수 중 한 마리가 모습을 바꾼 것. 겁이 많은 성격에 태평하고 보수적이다. 하지만 우둔하다거나 굼벵이라는 말은 금물이다. 화가 나면 뱀처럼 깊은 집념을 보여준다.

에인셀과 마찬가지로 창에서는 마법공격력 업, 방패에서는 양쪽 방어 업, 본체는 마법 단일 평타만 때리다가 전부위파괴시 마법 광역으로 발악. 모르겠다 싶으면 창부터 줘 패면 된다. 중/초급과 상급은 창과 방패의 위치가 좌우 반대가 된다는 것 정도만 주의하면 땡. 여담이지만, 이놈도 3코스트에 가희가 고트프리트 괴리진화, 용병이 마력해방 린을 쓰고 부호가 온즈레이크를 쓴 상태에서 4코스트에 전체공격(용병 온즈레이크, 부호 화연형 퍼시발) 등을 쓰면 단번에 녹일 수도 있다. 괜히 시간 잡아먹지 말아라, 아서들아(…이걸로 세 번째).

카드성능은 3코 풍속 단일부위 3턴간 마법디벞+ 전체 드로우1이다.

13. 동화형

6월 15일부터 등장한 강적. '동화 그룹'(일본서버)/'요정 그룹14(동화)'(한국서버)에 속해 있어 SP 퀘스트의 열쇠를 사용해 상시 도전할 수 있다.

전래동화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데, 몇 명은 상당히 골때리는 설정. 이쯤되면 동화를 모티브로 한 블랙 코미디 수준(…). 여담으로 동화형은 확밀아 기준 일판에는 없었고 한판에서만 존재했으며, 대부분이 해당 속성과 연관이 적은 배경을 사용한다.

13.1. 동화형 올트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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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콩나무 어디까지 자랄까~!?
올트리트의 모습과 똑같이 제작되었다. 브리튼에 전해지는 『거대한 콩나무를 올라가 하늘 위에 사는 거인의 재산을 훔치고 살아 돌아온 소년』을 그린 민화의 인자가 주입되었다. 표적을 일시적으로 거위로 변신시키는 마법이 특기. 하지만 그 거위가 황금알을 낳지는 않는다.

학도형 오이페에 이은 듀얼 속성 강적. 콩나무가 풍속성이다.

본체는 단일 판정의 "호기심"(물리) 을 홀수 턴에, 짝수 턴은 "탐구심"(마법)으로 공격, 콩나무는 전체판정인 "충격의 성장" 으로 공격하면서 물리/마법 공격력을 4천씩 올리는데 홀수 턴은 마법판정, 짝수 턴은 물리판정이다. 즉 본체와 콩나무는 물리 판정과 마법 판정을 매 턴마다 바뀌는데 홀수 턴은 본체가 물리고 콩나무가 마법, 짝수 턴은 본체가 마법이고 콩나무가 물리. 하프는 매 턴마다 "완충의 선율" 로 본체와 콩나무에게 물리/마법 배리어를 쳐주는데, 2턴(플레이어 입장에서는 1턴) 지속이기 때문에 하프가 파괴될 때까진 없어지지 않는다. 배리어는 5만 이하의 대미지를 무시. 콩나무가 부파됐을 경우 본체에 2번 쳐주는데 이 경우는 배리어의 효과도 2배가 된다.

가장 보편화된 공략법은 콩나무부터 우선 파괴하는 것. 때문에 이 경우는 다른 듀얼 속성 레이드에 비해 화속성 공격 카드를 최대한 많이 갖고 오는 것이 권장된다. 구성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빙속성 딜카는 1~2장정도로도 충분. 콩나무는 매 턴마다 전체공격 후 물리/마법 공격력을 4천씩 올리기 때문에, 가장 위험한 부위이며, 이 때문에 가장 먼저 치워야 이후 클리어가 어느정도 보장되기 때문. 본체도 마침 속성 불리도 없는 같은 화속성인지라, 버프 상황만 잘 맞춰서 5만 이상으로 때리면 본체와 나머지 부위에도 딜이 잘 들어간다.

반면, 하프를 먼저 파괴하여 배리어를 못 치게 만든 후 클리어하는 전략이 존재한다. 이 경우는, 위와는 정반대로 빙속성 공격 카드 위주로 들고 가서, 하프를 부순 다음, 디버프를 여러겹으로 깔아 공격을 버티면서 클리어하는 방법. 단, 이 경우에는 타임 어택이 될 확률이 크고, 초반에 패가 꼬여버리면 어느 쪽도 파괴하지 못한 상태에서 점점 세지는 본체의 단일공격과 전체공격을 같이 맞고 한 명이 누워버리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배리어로 인한 디메리트도 거의 없어서 하프부터 파괴하는 공략은 많이 권장되지 않는 편.

그리고 올 부파시, 본체에서 발악 패턴으로 물리 전체 공격 "코, 콩나무가아아!" 이 나가는데 콩나무 버프량에 따라서 그냥 살 수도,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다행히도 발악 한번 날린 뒤로는 통상때처럼 호기심과 탐구심을 번갈아 사용하는 패턴으로 돌아간다. 즉 용병은 패꼬임을 방지하기 위해 물리나 마법중 자신있는 하나만 통일해서 도전하는 게 좋으며, 도적이나 부호는 물리/마법 양방을 커버하는 디버프및 벽의 유무에 따라서 진행을 쾌적하게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희는 매 턴 전체힐을 꼬박꼬박 해줘야 하는데, 회복량 증가와 도트힐 조합에 따라서는 3턴째에 클레어를 올릴 수 있는 찬스도 노릴 수 있다.

카드성능은 3코 화속 3턴간 아군전원 물방업이며 3체인 이상인 경우 전 전체 3턴간 물방을 감소시킨다.

13.2. 동화형 베더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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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헤매지 않아 광기의 이상한 나라
베더비어의 모습과 똑같이 제작되었다. 브리튼의 작가가 썼다고 하는 『흰 토끼를 쫓아 기묘한 나라에서 헤매는 소녀』의 인자가 주입되었다. 그녀와 함께 행동하면 어느 사이에 모르는 나라에서 헤매게 될 지도…. 흰 토끼를 조심하자.

본체는 첫 턴부터 3턴이 지날때마다 회복량 감소의 마법 전체공격 "이세계로부터의 인도" 을 날리고, 체셔 고양이는 매 턴마다 전체공격 "체셔묘는 웃는다" 를 마법공격 물방감소/물리공격 마방감소의 순서로 번갈아 사용한다. 토끼의 "광기의 티파티" 의 효과는 예전 성야형 산타클로스처럼 여러 패턴 안에서 완전 랜덤[103]인데, 각주를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위험한 효과들이 나올 가능성이 크니 이것부터 최대한 빨리 격파해야한다. 늦어도 6코스트 이내로 치우고 이어서 극딜로 시계와 고양이를 파괴해야 클리어가 쉬워진다.
토끼를 최대한 빨리 치우는데에는 어느정도의 운이 필요하지만 토끼가 건재한 동안엔 버프및 디버프가 삭제될 위험이 있는걸 생각하면 부호와 도적도 피해가 비교적 적은 초반부터 저코스트 광속성 카드로 딜에 참여하면 효율적으로 토끼를 치울 수 있기에 초반턴에 한해선 딜딸전법이 은근히 강력하다. 토끼를 치운 다음엔 버프/디버프 삭제의 위험에서 해방되므로 벽도 디버프도 마음놓고 깔 수 있기 때문. 가희는 확실하게 토끼를 파괴할 수 있는 찬스를 잘 읽고 확산형 니무에를 날리자.
부위중 시계는 때렸을 때 토끼가 격파되지 않았다면 "되감기는 상창"으로 모든 부위의 HP를 50000씩 회복해버리니 극딜 타이밍인 6코 혹은 운 좋게 4코때 토끼파괴각에 성공할 상황이라도 아니면 전체공격의 사용을 삼가자. 또한 체셔 고양이를 제외한 부위(토끼, 시계)를 전부 파괴했을 경우 발악패턴이 존재하므로 시계는 최대한 본체와 같이 격파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체셔 고양이는 파괴할 경우 "어머… 당신은?" 으로 440001 HP로 부활하는데 부활한 턴에는 고양이의 전체공격은 불발이 되므로 7코스트(5턴)에 파괴하는 게 베스트. 별 의미는 없지만 고양이를 한번 더 파괴하면 또 전체공격이 불발된다(…).

카드성능은 3코 암속 전체 힐이며 시전시 기준으로 자신의 체력이 절반 이하면 2턴간 아군전원 물방이 상승한다.

13.3. 동화형 로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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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없는 연심 인어공주의 눈물
로엔나의 모습과 똑같이 제작되었다. 북구에 전해지는 인어와 왕자의 슬픈 사랑의 이야기의 인자가 주입되었다.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되어도 거품이 되어 사라지는 건 당신일지도 모른다…

물고기에서 전체 마공업, 발에서 1명의 3코스트 카드를 2장까지 봉인, 모든 부위 파괴시 발악으로 전체공격. 즉 패가 꼬일 위험성을 주는 발이 최우선 점사순위이며 운 좋게 점사로 발을 시작하자마자 깨트리면 아무런 문제 없이 깰 수 있다. 난이도및 카드성능과는 별개로 대사들이 로엔나의 캐릭터성을 이은지라 하나같이 골때리므로 대사집 찾아서 읽어보면 꽤 재미있을지도.

카드성능은 3코 수속 단일마뎀+ 자기 드로우1이다.

13.4. 동화형 베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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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노도 최절정의 살법
베이란의 모습과 똑같이 제작되었다. 유년에 곰과 레슬링을 하며 자랐다고 하는 동양의 호걸을 그린 전기의 인자가 주입되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곰과 억지로 레슬링을 시키지는 말 것.

매턴마다 도지기리 야스츠나가 "귀신 죽이기"로 3회 작렬하여 무작위로 4200씩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도끼는 3의 배수 턴을 제외하면 "힘을 쌓는다"로 공격력 버프를 계속하며, 3의 배수 턴에 도끼로 내려찍어 1명에게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본체는 짝수 턴마다 "참는다"를 사용하여 물리 방어를 증가시키고, 모든 부위가 파괴되면 "곰 죽이기"를 사용해 한 명에게 물리 대미지를 준다. 동화형 시즌의 상시개방 강적 중에서는 대미지가 센 편이라, 어느정도는 유의해야 좋다.

로엔나와 올트리트가 대사로 플레이어들의 뒷통수를 친다면 이쪽은 반대로 카드 설명이 심히 골때린다. 카드설명의 원 네타는 한여름 밤의 음몽. 카마치 카즈마는 호모야. 이이네? 앗하이 그리고 노팬티다..

카드성능은 2코 풍속 1턴간 마뎀 증가+ 자기 드로우1이다. 즉 이텔의 풍속 마뎀버젼이다.

13.5. 동화형 게오르기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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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소원이라도 3개만 이뤄줄게
게오르기오스의 모습과 똑같이 제작되었다. 중동에 전해지는,마신이 봉인된 램프를 손에 넣은 청년의 출세 이야기에 대한 인자가 주입되었다. 동화와는 달리 무슨 소원이든 들어주는 것은 아니므로 뭔가를 부탁할 때는 보답을 준비 하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다.

램프의 마인은 "부르셨습니까" 로 본체의 공과 마공을 올려주며, 2턴부터 "원수진 자는 용서할 수 없습니다"로 파티원 전원에게 광역 마법 대미지를 날린다. 본체는 3턴까지 "소원을 들어줘라!" 를 외치는데, 램프가 남아있으면 여기에 반응하여 모든 부위의 공과 마공이 올라가며, 파티원의 모든 버프상태를 해제한다. 실질적으로 공격해오는 부위는 2턴 이후의 램프의 마인과 창과 올부파시의 본체의 물리 3연격 뿐. 다만 광속성인데다 상시개방 강적이라는 점이 겹쳐져 치아리 덱 들고오면 램프가 점사당하던 광역 연타를 당하던간에 2~3턴안에는 광삭당하기 때문에 사실상 발악째로 뭉갤 수 있다. 대략 바게스트 수준의 호구.

참고로 4턴까지 램프를 그냥 두면, 램프가 3개의 소원을 다 들어주고 "소원은 전부 이루어졌다"가 뜨면서 강제로 파괴된다. 이렇게 되면 랜서 때처럼 카드를 드랍하지 않으니, 화력이 충분하지 못한 파티라면 램프부터 빠르게 파괴하자.

카드성능은 2코 광속 단일마방 증가+ 전체 드로우1이다.

14. 통계

게릴라 상시
게릴라 상시
용병
부호
도적
가희
작성중

[1] 게릴라 강적은 초월급, 상시 강적은 상급. [2] 강적으로 출현하지 않는 카드들은 가희아서-축, 에니드-인, 우아사하-묘, 가헤리스-사, 베이린-미, 카돌-신, 시저-해. 이외 카드는 제외 [3] 본 게임에선 (신춘 포함)가헤리스를 담당했다. [4] 원본은 빙속성 [5] 참고로 일본서버에서는 게이 부분이 한자 迎(맞을 영)으로 표기된다. 영의 일어발음이 게이(げい). [6] 원본 카드인 오이페는 2월 하반기 가챠카드로 등장했으며, 세력은 동일하나 속성은 다르다. [7] 절대로 물공이 아니다. 패턴이 발기술이라는 점과 카드가 용병진영이라는 점 때문에 물공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8] 이 패턴은 주의를 요하는데, 복각하면서 난이도는 예전과 큰 차이 없지만, 이 반격기로 인해서 자칫 잘못 공격하다가는 30000 이상의 체력을 가져가도 한 방에 나가떨어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9] 새해 첫날 하는 신사 참배 [10] 원본은 용병 소속. [11] 해머 하나라도 파괴하면 "우걱우걱우걱"으로 변경된다. [12] 새해 문 앞에 내놓고 복을 불러들이는 소나무&대나무 장식 [13] 원본은 부호 소속. [14] 원본은 용병 소속. [15] 전작 확밀아에서 터퀸과 고트프리트를 담당했었다. [16] 이때문에 지속형 버프가 걸렸다면 노버프 상태랑 거의 다름없는 데미지가 되기에 발동 턴에 우아사하나 클레어를 썼다면 사실상 안쓰느니만 못하게 된다. 반면 방/마방깎 카드라면 버블 블래스트의 디버프하에서도 어느정도 큰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후속타까지 생각하면 1턴 자기공업카드보다도 더 효과적이다. [17] 도모보이와 함께 스페셜 퀘스트에선 처음으로 배경과 불일치하는 BGM이며, 보통 평지 배경은 시시마이전을 제외하면 전부다 준비운동을 해보실까로 통일되어있다. [18] 솔로 부호던전 초급은 둘다 고정인 타직업과 달리 처음 켈피만 고정이고 나머지 셋이 랜덤으로 출현하는데, 다른 랜덤은 전부 무지막지한 물리인데 얘 혼자서 마법인데다 NPC AI로 깨기도 환장하게 어려운지라 원성을 산것. 일단 둘째방에 도모보이가 걸렸음에도 노컨티뉴로 깬 사례가 있긴 하다. [19] 대표작은 마오유우 마왕용사. 전작에서 제2형 유웨인을 그렸던 일러스트레이터. 러프터치적인 느낌의 그림체 때문에 오전4시정도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듯. [20] 보통은 부위파괴 시의 강제발동형 스킬들은 하나만 우선적으로 발동한다. 다만 이 요정의 경우 부위가 전부 없어진 덕에 회복량이 5만 줄어든다. 그리고 이제까지 나온 발악스킬들은 전부 본체의 공격행동 취급이라 아킬레우스를 성공시키면 다음 턴으로 발동을 지연시킬수 있지만, 이 녀석의 부파스킬은 본체의 공격행동이 아니므로 아킬레우스를 무시하고 발동한다. 바로 이 점에서 와헌이 개#%& [21] 축구 리틀그레이의 경우 실드 방어력이 높아서 실드에 쓰면 1밖에 안뜨니 본체에 사용하여 데미지를 조금이라도 늘리는 게 좋다. 보통 용병이 축뀨레이 쓰는건 5코스트 이후에 다른 공카랑 같이 써서 실드에 데미지를 주는 경우가 많은 편. [22] 모티브는 아서 본인 [23] 가챠 카드인 화연형 발렌타인 4체인이어야 간신히 회생 가능하지만 이래도 2턴에 또 광역걸리면 아예 전멸이고, 그나마 첫턴부터 마방버프와 마공디버프를 전원이 퍼붓는데 성공했을 때야 이 지옥같은 운게임이 걸려도 살아남을 수 있다. [24] 이전 성야형 시즌의 용병 아서도 용병 세력 카드의 스킬명과 효과를 답습했었다. [25] 원본과 소속이 일치. [26] 원본은 용병 소속. [27] 원본은 도적 소속. [28] 보통 이 전에서 끝장나버려서 불명 [29] 스킬명까지 요정 특유의 에러-숫자가 아닌 별도의 스킬명이 달려있다. 이는 2월 28일 에러-숫자 형식으로 패치되었다. [30] 원래는 refeia가 맡았었는데, refeia 담당 일러가 아니라는 이유로 호불호가 좀 돼서 심할 경우 괜히 욕을 먹기까지 한다.(…) [31] 참고로 사고사할 상황이 딱 한가지 있긴 한데 초반 2턴째 극딜에서 로켓탄을 하나도 못 부쉈는데 HP가 2.5줄 남는 경우, 로켓탄+발악에 의한 공업버프 걸린 전체공격 베어가르기 콤보가 걸려서 본체에 물공감소 안 걸었다면 어지간한 초보는 죽을 수도 있다. [32] 처음으로 뜬 금카(주로 맨 오른쪽 로켓탄)에서만 마르크가 나올 확률이 있으며, 이말은 곧 한번에 2장 이상의 마르크가 뜨지 않는다는 이야기. [33] 4차 출현 요정들중 유일하게 전작과 동일한 일러스트레이터가 담당했다. [34] 주의점이 있다면 물리+물리 합해서 3만이어야 가드를 풀 수 있고 물리+마법 합해서 3만이면 가드를 안 푼다. [35] 아무리 같은 일러스트레이터라지만 성야형 브란슈 플르의 진화 전 얼굴과 너무 똑같이 생겼다. 당장 던전 앤 파이터의 여마법사 2차 각성때 지니위즈와 호노카의 얼굴로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생각해보자.사실 저쪽은 셀프 트레이싱 이전에 그림체 자체가 문제이긴 하지만 [36] 일본서버의 경우, 하반기에 등장하는 역행형은 '역행 그룹'으로 따로 명기되어 있다.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 [37] 통상 퀘스트에서는 처음으로 사용되었으며, 강적토벌형 퀘스트에서 그동안 안 썼던 사막 배경도 처음으로 사용했다. [38] 원본은 가희 소속 [39] 원본은 용병 소속 [40] 공격계 카드는 아군측 버프 or 상대측 방/마방 디버프 → 드로 증가 & 전체공격 → 그외 각종 공격카드 → 상대측 공/마공 디버프 효과 의 순서로 우선도를 가진다. 같은 우선도의 공격이 동시에 사용되었다면 발동 순서는 랜덤이 된다. 미래이텔을 예로 들면 부호가 전체공격을 썼을 때 전체공격보다 우선도가 높은 타입인 히미코나 셰리코트의 각성효과를 쓰면 마법이 먼저 사용된걸로 간주돼서 방어의 자세 쪽이 발동한다. 마법 속성의 드로+1 카드를 내도 랜덤으로나마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알아두면 손해는 없다. [41] 원본은 부호 소속 [42] 모티브가 가희부호 아서는? [43] 체감상 절반~0.75배 수준으로, 똑같이 2시간 3회 게릴라인 리틀그레이에게도 적용. 리틀그레이가 패턴만 알면 워낙 쉬워서 이틀도 안돼서 명성 100가까이 찍을 정도로 쉬웠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진다-_-;; [44] 원본은 도적 소속 [45] 이런 류의 패턴은 같은 암속성 보스인 페리댄서, 화연형 흰 손의 이졸데가 보여주었다. [46] 다만 이 경우 체력 확보가 어려워지는 문제가 있다. 광역 마법검 카드들의 체력이 낮기도 하고, 설령 첫턴에 광역 뽑아서 부위 공격을 막아도 본체가 3회 공격하고 그걸 점사당하면 훅 갈수 있기 때문. 체 26000 이상이라도 아닌 한 언실리와 디트리히가 암만 잘 깔려도 생존을 보장 못한다. 발문에서 많을수록 좋다고 한 이유가 이 때문. [47] 이 ATK 의존 마법공격은 후일 3D강적인 블루 치아리 이터가 들고와서 말 그대로 혼파망을 불렀다. [48] 참고로 첫 등장한 3월 하반기와 부위게이지/물리/마법 판정을 알 수 있는 첫번째 재출현때는 버그로 녹색의 기사가 걸어오는 디버프는 물방감소인데 전체공격이 마법판정이라 받는 데미지에 영향이 없으니 걍 무시하고 패도 됐다. 단, 6월 하반기의 2번째 재출현때는 전체공격 판정이 올물리로 수정되었다. [49] 복각 전에는 예전 확산형 아베노 세이메이의 마공버프때처럼 메세지가 안 떴다. [50] 잔다르크, 복제형 스카아하, 복제형 우아사하(용병), 신춘형 베이린, 화연형 베더비어, 론펄 등. 마공용병의 경우 빠른 클리어를 노린다면 암속성의 모드레드까지 필요.역시 용병신... 카이히메의 경우, 지난 시즌에 오히나사마의 서브드랍으로 나와 그나마 많이 풀려있는 상태. [51] 신춘형 시즌의 아서-검술의 성&리페. [52] 도적에게는 광속성 광역딜카가 아예 없는데다 가희의 칼디스와 신춘리페는 도적의 우아사하 버프가 없다면 안쓰느니만 못한 위력이다. [53] 용병의 학도형 테르라문트, 부호의 학도형 가레스. 이계형 길가메쉬는 4턴 이후 공격력이 대폭 증가하기 때문에 방어무시급 못지않은 깡딜이 가능하다. 막말로 블랙 치아리 이터용 덱을 그대로 들고와서 패도 깰 수 있다. [54] 나나오 나루와 헷갈리기 쉬우니 주의. 예전엔 동방프로젝트 쪽 일러스트 주로 앨리스x마리사를 주로 투고하던 일러스트레이터였는데 현재는 외주작업 시작하게 된 부근을 경계로 오리지널 혹은 그외 판권물 위주로 그리고 있으며 동방프로젝트 관련은 일절 그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55] 한국판은 상급, 고급, 특급 [56] 오후 9시부터 등장. [57] 의문인 점은 자폭특공을 할 때는 제대로 칼라드볼그라고 나온다..? 다르게 표기되는 이유는 불명. [58] 동시즌의 버서커도 부위파괴 후 부활 매커니즘을 지녔지만, 레이드는 길가메쉬가 먼저 나왔다. [59] 한국서버의 경우, 9월 초에 한국형 강적인 멸염형 앙트와네트가 먼저 도입하여, 최초는 아니게 되었다. [60] 자폭특공에 의한 대미지는 아서들의 공격이 끝난 뒤 각 부위의 남아있는 체력의 1/5. 각 부위의 최대 체력은 10만이므로, 아무런 공격도 받지 않았을 경우 각 부위로부터 2만의 대미지가 들어온다. 때문에 부위에 1만의 대미지를 가함으로써 2천의 대미지를 줄일 수 있으니 방어보다는 공격, 특히 전체공격의 효율이 상당히 좋다. [61] 자폭특공 후 부위가 파괴되었을 때에는 보상이 나오지 않는다. 아서들이 부위를 직접 파괴했을 때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한 부위당 단 한 개, 즉 최초로 파괴했을 때에만 보상을 얻을 수 있다. [62] 길가메시의 전체 체력의 증감은 없다. 아서들의 공격으로 깎인 체력을 본체로부터 받는 매커니즘을 갖고 있는 듯하다. [63] 3턴(5코스트)에 사용하면 방어버프 효과가 3턴으로 늘어나 6코스트 전후로 터지는 에누마 엘리시를 거의 확정적으로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 [64] 단, 상급과 특급에서는 분명히 광속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초월급에 비해 지나치다 할 정도로 쉽다. 정기점검 이후 초월급에서의 무속성 부위에 관련된 언급이 전혀 없는 것을 보면 확실하게 의도된 사항. [65] 특이하게 공방에서 우측(칼라드볼그)만 점사하라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100% 올바른 공략이 아니다. 부호가 물방을 쓰면 우측 점사해서 마뎀 자폭데미지를 줄이는 게 목적이지 생각없이 우측만 점사하는 게 아니고 부호가 내는 카드 상태보고 공격 대상을 정하는 것이다. [66] 한국판은 상급, 고급, 특급 [67] 원작에서의 5차 버서커는 광화가 상시 발동되어 있어 사용할 수 없는 스킬이다. [68] 우아사하: 저는 근육맨은 질색입니다…. 아서님, 빨리 해치워주십시오(…). [69] 가희가 사용 시 버서커는 어디까지나 지원카드이다. 가 아니다. [70] 왼팔이 파괴된 턴엔 디버프도 하지 않는다. [71] 이전의 톰/샘, 도모보이와 마찬가지로 배경과 BGM이 불일치한다. 배경은 유적인데 신전 배경의 BGM이 쓰였다. (유적 배경의 BGM은 보통 Guardian Break으로 고정되어 있다.) 또 암속성 강적에 이 테마가 쓰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72] 한국서버 기준으로는 마법진 [73] 오류로 20일 하루동안 출현하지 않았다(…). [74] 앞선 미출현 오류로 하루 더 연장되었다. [75] 부호가 사용하면 아래에 나오는 대사에서는 츠바메가에시라 뜬다.. [76] 이 게임의 쿠 훌린이 사용하는 창은 'ゲイ=ボルグ', 랜서는 원작을 반영하여 'ゲイ・ボルク'로 표기된다. 단, 한국판에서는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쿠 훌린이 든 창과 같은 "게이=볼그"로 표기되었으므로 이렇게 표기한다. [한국] 령주 자해해라 랜서 [78] 7코에 게이=볼그를 파괴하지 못하면 '찔러 뚫는 죽음의 가시 창' 으로 누군가는 반드시 즉사한다. [79] 우아사하같은 전체 지원카드는 올릴 각이 잘 안 나오기 때문에 왕위형 콘스탄틴, 납량형 갤러헤드, 아장형 클레어, 어우동 같은 같은 디버프와 마공상승이 동시에 가능한 카드가 상당히 유용하다. [80] 순백형 퍼시발, 제압형 퍼시발, 코코린, 염하형 베이린 등 [81] 단, 한국서버에 실장될 때 상시강적은 간헐적으로 끊어 나오는 게 아닌, 기존의 이어지는 시간대를 나누는 방식으로 나온다. 한국서버에서 상시 강적이 '끊어 나오는' 방식은 후의 특이형 시즌에야 적용됐다. [82] 학도형 오이페 외에도 지원형 리오네스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미래형 모르간이 위키에 이 분이 그린 걸로 되어있으나 사실 미래형 모르간은 세리코트의 일러스트를 담당했던 유메노 시키가 그렸다. [83] 원본(복제형)은 용병 소속 [84] 이계형 길가메쉬가 초월급 기준으로 무기들이 무속성이긴 하지만, 이 경우는 속성이 '없는' 것이고 두 가지 속성을 가진 강적은 학도형 오이페가 최초. 이후 3D 레이드 쪽에서는 파이어 드래곤이 처음으로 두 가지 속성을 들고 나왔다. 다만 한국에선 묘묘가 먼저 듀얼 속성을 들고 나왔다. [85] 원본은 부호 소속. [86] 오전 9시 ~ 오전 11시까지만 [87] 원본과 소속 일치. [88] 원본은 부호 소속. [89] 원본은 도적 소속. [90] 오후 9시 ~ 11시부터 등장. [91] 괴리진화 학도형 로엔나는 3체인이상 상대 전체 마방깎이 달려있기 때문에 체인이 되던 안되던 이것도 디버프로 인식한다. 주의! [92] 3코, 4코, 5코 타이밍에는 버프만 걸고 6코스트에는 전체공격. 그리고 7코스트부터 9코스트까지는 다시 버프만 거는 식. [93] 앞서 말했듯이, 오른쪽의 부스터는 왼쪽 부스터가 먼저 때리고 난 시점에서 가장 체력이 높은 아서를 공격하기 때문에 평타에서 점사의 위협은 없다. [94] 필수 카드를 제외한 이계형 버서커, 약산형 우아사하 등 1, 2 코스트 위주로 하면 좋다. 부호는 드로우만 잘하면 반쯤 클리어가 확정 된다. [95] 마법 공격에 반응하는 부위는 없다. [96] 실제로는 1번 해제할 때 다 풀리지만, 공격감소와 방어감소를 따로 인식하여 디버프 해제를 2번 실시한다. 즉 디버프를 디버프가 아니라 공격 틀어막는데 쓸 수 있다는 소리. [97] 저번 이벤트로 약산형 우하사하를 가지고 있다면, 용병도 쉽게 노려볼 수 있다. [98] 초반에 전체 공격 카드를 연속으로 썼는데 부위 파괴를 하나도 못했다면 2턴 동안 총 21000 데미지가 들어온다. 가희가 딜카드만 들고 왔다면 그저 묵념 [99] 오전 8시 ~ 10시까지만 등장. [100] 원본은 가희 소속 [101] 오후 9시 ~ 11시부터 등장. [102] 원본과 소속 및 일러스트레이터 일치. 그러나 원본과 달리 이쪽은 확산성 당시의 일러스트 느낌을 따르고 있다. 미르사가 얼마나 개물인지 알 수 있는 대목 참고로 확산성 시절의 일러스트는 푸치데빌이 그렸는데 현재 괴밀아에는 비참여상태. [103] 확인결과 아군 아서 3000 HP 회복(꽝), 전 부위 물/마공 감소+아군의 물/마공 증가(꽝2), 아군의 모든 버프효과 삭제+모든 부위 물/마공 증가, 전 부위 디버프 삭제+모든 아군의 물/마공 or 물/마방 감소, 전 부위에 3턴짜리 물리나 마법 배리어, 아군 한명에게 12000짜리 물리데미지, 아군 한명에게 광속성 2장까지 카드봉인 [104] 원본은 가희 소속. [105] 원본은 가희 소속. [106] 괴밀아에서의 원본은 후의 특이형 시즌에 등장하며, 확밀아에서의 원본은 panamaman이 그렸다. 이쪽과 비교하면 갭이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