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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11:41:39

광주 도시철도 3호선/추측



1. 개요2. 역사
2.1. 함평군 연장

1. 개요

2. 역사

효천선~백운~농성~광천(터미널)을 잇는 노선은 2010~2011년에 다음카페 철도동호회에서도 언급된 바가 있다.

광주 2호선 효천선을 연장해 남북선으로 만들자는 비슷한 제안이 또 있었는데 2020년 12월 광주 미래교통21 모임 등에서 낸 보고서 참고. 보고서 원문

2021년 6월 28일 박남언 교통건설국장이 광주도시철도, 농성역에서 광천터미널, 야구장, 운암동, 동림동 장애인복지관 연결노선 제안내용과 청원내용에 대하여 청취한 후 “충분히 제안 의견을 공감한다”면서 “현재 내년도 대중교통환경에 대한 용역을 실시중인데 오늘 안건도 수렴해서 더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최대한 빨리 추진될수 있도록 검토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주민의견대로 추가할 경우 약 2,000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인만큼 관련부처와 긴밀히 상의하겠다"라고 답했다.

대순환선으로 만들면서 제외되었던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지선1인 시청 - 5.18 기념공원 - 유스퀘어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기상청 - 광주역 노선이 3호선으로 포함될 가능성이 매우 컸으나 농성역 유스퀘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구간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당선인이 수소전기트램으로 건설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현재 타 도시에서도 수소전기트램 사업이 집중적으로 논의되고 있기에 늦기 전에 실시한다는 계획인 듯하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당선인이 시의 결단이 있으면 가능하므로 이 구간은 1단계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시사온 영상

일단 강기정 시장이 1호선 농성역~ 유스퀘어~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를 잇는 수소전기트램을 임기 내에 착공시키겠다고 공언했으므로, 현재로서 광주 3호선은 착공하게 되면 이 계획대로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또한 강기정 시장은 현 광주선을 따라가는 노선도 착공하겠다고 공언했다. 만약 두 트램노선이 모두 건설되면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역( 북광주역)은 두 노선의 환승역이 된다.

그리고 2호선 효천선이 3호선으로 개통하게 된다면 농성역~ 유스퀘어~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를 잇는 구간이 광주 도시철도 4호선으로 개통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챔피언스시티에 입점할 예정인 더현대 광주 측도 입점 조건으로 트램 연결 등 인프라 확충과 버스 노선 확대를 비롯해 인근에 있는 광주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달라고도 요구해 트램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더현대 광주' 짓겠다는 현대백화점그룹, 광주광역시에 요청한 3가지는? 현재 이곳은 지하철 사각지대이기 때문. 트램 연결이 유력한 지역은 챔피언스시티와 가장 가까운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역사가 있는 광주역이나 광주 도시철도 1호선 역사가 있는 농성역, 그리고 유스퀘어 등을 연결하는 노선이 꼽히고 있다.

2023년 1월 5일 문점환 광주시 도시철도건설본부 공사부장은 2호선 3단계에 대해 "기존에는 효천역에서 백운광장역까지만 왔다 갔다 하게 돼 있는데 이것을 이제 광주신세계· 유스퀘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까지 연결시키는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부산 도시철도 4호선 부산 도시철도 3호선 2단계 구간을 연장해서 만든 것이다.

이밖에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대형복합쇼핑몰은 도시 내부에, 창고형대형매장은 도시외곽으로 가는 방향으로 갈 것이며, 대형복합쇼핑몰은 단순한 쇼핑몰이 아닌 복합문화공간인 만큼 새로운 문화공간과 지역 관광이 연계되는 형태로 만들 것이고, 우치공원과 영산강, 어등산관광단지 연계개발을 통해 지금까지 우리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테마파크와 놀이공원을 준비할 것이며, 호남권에 최신 기술이 융복합된 '22세기형 디즈니랜드'를 유치하겠다고 밝혔기에 시설이 다수 들어서고 나서야 노선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 #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용역이 2024년 12월에 완료되므로 스타필드 광주, 챔피언스시티 더현대 광주, 광주신세계백화점 확장 등등 주요시설을 잇는 노선이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직접 복합쇼핑몰에 대한 국가 지원은 "사전 협상과 도시계획 변경, 기본설계가 끝나는 시점에 국가에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며 "국가지원형 복합쇼핑몰은 대통령 공약사항이고 국민의힘이 약속했으며 지역을 균형있게 발전시키는 정부의 책무인만큼 당당하게 요구하겠다"고 밝혔는데 # 이전에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를 위해 국비 9000억 원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는데 구체적으로는 이중 6000억 원은 복합쇼핑몰 이용 고객과 시민 편의를 위한 연결수단, 즉 트램(도시철도)과 주변 연결 도로 등 교통망 구축에 필요하다고 밝혔기 때문.

다만 강기정 시장이 수소전기트램을 계획할 당시 법령개정이 필요한 상태였기에 대구 도시철도 3호선처럼 모노레일 또는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철도처럼 자기부상열차로 바뀔 수도 있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모노레일 방식으로 논의될 당시 대구광역시도시철도공사에서 모노레일로 만든다면 기술적으로 도움을 주겠다고 제안한 선례도 있기 때문.

이 때문에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의 지선1, 지선2나 수소전기트램 사업 당시 1단계와 2단계가 포함된 노선이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챔피언스시티 광주신세계백화점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유스퀘어라는 대수요처 바로 옆이기도 하며 스타필드 광주 또한 지선2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

다만 이 노선은 광주광역시 BRT가 논의되고 있기에 광주광역시 BRT로 대체될 수도 있다.

이밖에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2022년 12월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2호선 효천선에 대해 중앙정부의 별도사업으로 재검토 요구에 따라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여 중앙정부와 적극 협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정부는 3단계 사업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2010년 기술·운영조건·경제성 부족 등의 이유로 2호선 개통 후 검토할 것을 통보했고, 이번 조정 협상 결과에서도 ‘2호선 개통 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별도사업으로 재검토할 것’을 알려왔다”며 “정부 요구대로 현실적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기에 효천선은 이 3호선으로 개통할 가능성도 생겼다. 광주도시철도2호선 사업비 5883억 추가 증액.hwp, 참고_도시철도2호선건설사업 홍보자료 및 노선도.hwp, 기자회견문 전문_도시철도2호선 총사업비 확정.hwp, [교통] 광주도시철도2호선 사업비 5883억 추가 증액 애초에 광주 도시철도 2호선 3단계 예산은 2천200억원까지 책정됐다가 5억원으로 대폭 삭감됐으며 정부는 이마저도 삭감하려 했지만, 결국 총사업비(2조8천772억원) 가운데 5억원만 남게 된 것이다. #

2022년 5월 4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3단계 개통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묻는 광주시의회 임미란 의원(더불어민주당·남구2)의 시정질문에 "3단계는 1, 2단계 개통 후 '별도 사업으로 재검토하라'는 정부(기획재정부) 의견대로 2030년께 검토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너무 늦다"며 "현실적 대안을 모색중"이라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우선, 지난 2020년 8월부터 추진중인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용역을 일시 정지하고, 3단계 구간에 대한 사업 타당성 검토 등을 반영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광주시는 도시철도 중장기 건설계획 즉, 확정된 구간 외에 지선이나 연장선 등이 필요한지 여부와 타당성을 파악하기 위해 2020년 8월 용역을 발주, 오는 2024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3억4000만원의 용역비가 투입됐고,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위해 지난 2021년 6월에 일시정지된 바 있고, 이번에는 2호선 3단계 타당성 분석 등을 위해 또 다시 중지됐다.

광주광역시는 이에 3단계 백운광장∼진월∼효천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국토교통부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종합계획에 이미 반영된 남구 백운광장∼북구 건국동 광주희망병원 구간(10.3㎞, 2026∼2030년, 총사업비 361억원)의 도심BRT 노선과 연계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재검토' 광주도시철도 2호선 3단계, BRT 연계 고려(종합)

2023년 7월 13일, 은봉희 광주 남구의원은 제295회 남구의회 임시회 사회건설위원회에서 “광주시가 사업 추진 전면 재검토를 천명한 광주 지하철 2호선 3단계 공사는 오히려 지하철 3호선으로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은 의원은 “남구 진월·효천지구 주민들의 행정 신뢰도를 회복하고, 서문대로~백운광장 구간 교통 체증 해소, 대촌 빛고을 산단, 나주 혁신도시 등과 교통 연계를 감안해 지하철 3호선 추진은 필수 요소다”며 “남구는 광주시에 강력 건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

2024년 3월 15일, 광주광역시는 상무역을 출발해 시청역, 유스퀘어 광주신세계백화점이 있는 광천동, 챔피언스시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1]가 있는 북구 임동, 더현대 광주 예정지역을 거쳐 광주역을 잇는 도시철도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에 떨어진 2호선 지선1을 거의 부활시킨 것이다. 도시철도의 경우는 60% 국비 지원이 있으므로 60%는 국비로, 나머지는 챔피언스시티 광주신세계 개발 과정에서 용지변경의 대가로 받은 공공기여금으로 재원을 마련한다는 방안을 만들었다.

2024년 8월, 광주광역시는 광주광역시 BRT와 상무광천선을 동시에 추진하는 방향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광주 유스퀘어·옛 방직터 일대 'BRT 도입+지하철 건설'로 교통혼잡 막나?(종합), 터미널에 '도시철도' 달리나? 광주시 결정 '임박'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 개최 이후, 즉 9월에 발표하겠다고 입장을 냈다. 당소 복합쇼핑몰을 20대 대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만큼 지원을 요청하겠다고 시가 입장을 냈기 때문이다. 광천동~임동 일대 교통대책 고민…고민…

광주광역시는 7.7km에 불과한 노선의 길이가 7000억원의 건설비와 사후 유지 비용이 들어간다는 점에서 지하철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광주광역시 BRT의 경우 실질적으로 교통대란을 막을 수 있냐에 의문을 품고 있다. 현재 시는 만약 지하철로 결정이 되면 현재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의 사례에서 보듯 차선을 몇 개 막아 공사할 경우에 대한 우려를 품고 있기에 지상이 아닌 터널을 뚫어서 하는 방식으로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렇게 될 경우 2032년 완공될 것이라 밝혔다. 광천동~임동 일대 교통대책 고민…고민…

광주광역시 측은 농성역~광천사거리(터미널·신세계백화점)~더현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광주역으로 줄여 건설하자는 제안에 대해서 ㎞당 단가가 올라가고,교통 축이 한 쪽으로 쏠릴 가능성이 높기에 상무역 출발이 적절하다고 무등일보에 답했다 "농성역으로 변경해 지하철 건립하자" 시민 청원 '눈길'
광천권 만여세대 공급…광천권 교통난 해소 관건
KBS 2024.07.23. 보도
광주광역시는 지하철의 경우 7천억 원에 이르는 비용으로 인해 고민 중이며, BRT는 차선을 2,3개 이상 확보해야 하고 트램은 공사비는 지하철보다 적지만 유지, 보수 등을 감안하면 지하철과 차이가 크지 않고 기존 대중 교통과 연계도 불편하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한국교통연구원 등 전문기관과 논의를 하며 다른 시도 사례도 검토한 뒤 머지않은 시점에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광주광역시는 2024년 9월 4일, 오는 11일을 통해 광주광역시 BRT와 광주 도시철도 3호선 도입을 골자로 하는 광천권역 교통편을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 이렇게 상무역 일대가 호남권 유일의 3개 이상 전철 노선 환승 거점이 될 전망이다.

이후의 상황은 광주 도시철도 3호선 참고할 것.

2.1. 함평군 연장

광주공항/공항 이전이 완료되어 제1전투비행단 함평군 이전한 뒤 함평군의 광주광역시 편입 논의가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광주 도시철도 1호선 당시 송정과 광산을 잇는 노선을 구상했던 것처럼 함평으로 연결되는 노선이 추가될 수 있다. 실제로 대구경북선의 사례처럼 광주여대 어등산, 호남대 근처에 스타필드 광주가 생기기 때문에 여기서 연결이 될 가능성이 생기는 것이다. 군 공항 이전과 함께 신 군 공항을 연계하는 교통망 확충 및 인근 배후도시와 첨단산업단지를 개발ㆍ조성하는 한편 종전부지의 신성장 거점도시 조성을 기본방향으로 하는 광주 군 공항 이전 및 종전부지 개발 등에 관한 특별법이 있고 대구경북선의 사례도 있기 때문이다.

2022년 3월 22일, 함평군 군공항 유치위의 군공항 유치 조건이 드러났는데 여기를 보면, 광주송정, 함평간 경전철 46km 신설을 요구했다. 퍼블릭뉴스, 함평인뉴스

2023년 4월 13일, 군 공항 이전 업무를 총괄하는 장정진 함평군 기획예산실장도 군 공항 이전이 한국공항공사와 광주 도시공사 등 공공기관들을 유치할 수 있고, 광주와 함평에 걸쳐져 있는 빛그린 산단 등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함평에 거주하게 돼 함평 발전을 이룰 수 있으며 광주-함평 경전철 건설과 광주 시내버스 함평 경유 등 교통 인프라가 확충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전남 함평군 "광주군공항 이전 장점 많아…5월 여론조사"

2023년 7월 11일, 함평군유치위원회가 광주시에 군공항 유치 대가로 요구한 사업 중 경전철(광주~이전지역~함평읍~돌머리해수욕장) 건설(3조1700억원)이 포함되었다. # 광주공항/공항 이전/후보지/함평 참고.


[1] 광천사거리~광주역 구간은 동운고가, 경신여고 경유가 아닌 챔피언스시티 한복판을 경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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