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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5f5,#2d2f34> 교통비 환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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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교통카드 → K-패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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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764><colcolor=#fff> 알뜰교통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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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 국토교통부 |
출시일 | 2018년 4월 30일 |
종료일 | 2024년 5월 1일 |
후신 | K-패스 |
링크 |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대중교통을 월 일정 횟수 이용 시 마일리지 적립 등으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교통카드이다.2024년 5월 1일부로 K-패스로 이관되어 K-패스를 통해 대중교통 환급을 계속해서 받을 수 있다.
2. 특징
- 문재인 정부의 교통비 인하 공약으로 만들어진 정책이며, 100대 국정 과제에 포함되어 2018년 4월 30일 세종특별자치시에서의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이 점차 확대되어 2021년 6월 전국 17개 시·도에서 시행되게 되었다.
- 전국 어디서나 적립이 되긴 하지만 후술하는 사업 시행 지역 주민만 가입이 가능하다.
- 정부와 지자체가 50:50으로 부담하여 시행되는 제도로서 정부 주도로만 할 수는 없기에 아직 시행하지 않는 지자체도 있다.
- 예전 명칭은 광역알뜰교통카드였으나, 2020년 12월에 네이밍 공모전을 열었고 그에 따라 2021년 4월부터 알뜰교통카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 2023년 7월 적립 대상 이용분을 44회에서 60회로 확대하는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사업이 시행되었고, 현재는 알뜰교통카드와 알뜰교통 플러스 두 개의 명칭이 혼용된다.
- 2024년 5월 1일부로 알뜰교통카드에서 K-패스로 개편되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별도 앱을 이용해서 최초 출발지 → 출발 정류장까지 도보/자전거 이동 거리 및 도착 정류장 → 최종 도착지까지 도보/자전거 이동거리를 감안하여, 대중교통 운임의 일정 비율을 마일리지로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 가입 시에는 주로 사용하는 출발역과 도착역을 기입하게 되어 있어 그 구간만 사용 가능한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지만, 앱과 발급된 전용 교통카드를 사용한다는 가정 하에 대중교통 이용 내역 전부가 적용 대상이다.
- 회당 마일리지 적립액은 출발지에서 대중교통 승차지점까지의 보행·자전거 이동거리와 대중교통 하차지점에서 도착지까지의 보행·자전거 이동거리가 800m 이상 기준으로, 교통요금 지출액이 2천 원 미만일 경우 250원, 2천 원 이상 ~ 3천 원 미만은 350원, 3천 원 이상은 450원이 마일리지로 적립된다. 800m 미만 이동할 경우에는 이동거리에 비례하여 지급하고,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지급하며 월 상한은 60회이다.
- 만 19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관할 주민센터에서 발급받은 증빙서류를 애플리케이션의 내 정보에 등록하면 증빙서류 등록일을 기준으로 적립 마일리지가 교통요금 지출액이 2천 원 미만일 경우 250원에서 500원으로, 2천 원 이상 ~ 3천 원 미만은 350원에서 700원으로, 3천 원 이상은 450원에서 900원으로 상향된다.[1]
- 만 19세~34세 청년층의 경우에는 지출 교통비가 2천 원 미만일 경우 350원, 2천 원 이상~3천원 미만일 경우는 500원, 3천 원 이상일 경우는 650원이 적립된다.
- 표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colbgcolor=#003764><rowcolor=#fff><colcolor=#fff> 구분 | 1회 교통비 | ||
2천 원 미만 | 2천 원 이상 3천 원 미만 | 3천 원 이상 | |
일반(만 34세 이상) | 250원 | 350원 | 450원 |
청년(만 19세 ~ 만 34세) | 350원 | 500원 | 650원 |
저소득층 | 700원 | 900원 | 1,100원 |
보행 및 자전거로 800m 이상 이동하였을 때 기준 |
- 2023년부터 저소득층과 청년층(만 19~34세)에게 지급되는 마일리지가 강화된다.[2]
- 추가 혜택으로,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충청남도 시내, 농어촌버스간 환승 시 후행 탑승수단의 기본요금이 마일리지로 적립된다. 단, 천안시 시내버스의 경우에는 이미 수도권 전철 - 버스간 환승할인 혜택이 시행 중이므로 대상에서 제외된다.
-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지자체 예산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내 정보에서 주소지 (재)검증 결과가 "정상"이 아닌 경우 마일리지가 소멸된다. "정상"으로 뜨지 않는 경우, 주민등록번호 입력 후 실시간으로 검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 알뜰교통카드 앱을 설치하여, 출발지에서 '출발' 버튼을 누른 뒤, 대중교통 승차 및 하차태그를 하고 최종 목적지에서 '도착' 버튼을 눌러야 횟수 산정이 된다. 이러한 절차 없이 교통카드만 이용해도 최소 금액으로 적립은 되며, 일부 지자체의 경우 앱을 사용하여 산정이 된 할인금액의 평균으로 적용이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
가입절차가 예전과 달리 쉬워졌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주민등록등본을 앱을 통해 파일로 제출하고본인 휴대폰 명의와 일치된 본인 명의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야 한다.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담당자가 확인해야 한다.저소득층의 경우 추가 마일리지를 적립 받을 수 있지만 파일 형태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차상위계층확인서, 중 1개 문서를 추가로 제출 해야 한다.
2.1. 지하철 정기권과의 비교
- 일단 버스가 포함된 통행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환승이 많거나, 지하철이 없거나 있더라도 정기권 제도가 없는 도시에서는 꽤 유리하다.
- 다만 지하철만 타고 다닌다면 경우에 따라 일반 정기권을 끊는 게 나을 수 있다. 예컨대, 신분당선만 타고 용인시 수지구에서 서울특별시에 있는 강남역으로 이동하는 경우 월 44회를 이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운임 2,950원(성복역 - 강남역 편도 운임)을 기준으로 1회 통행에 350원씩 할인해 주는 반면, 이 구간을 왕복할 수 있는 13단계 수도권 전철 정기권(기준운임 2,650원에서 15% 할인×44회=99,100원)을 이용할 경우 회당 약 630원 정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정기권은 월 60회 이용이 가능하기에, 잔여횟수로 다른 구간도 이용 가능하기에 할인 폭은 훨씬 더 커진다.
- 신분당선 외 일반 수도권 전철은 알뜰교통카드와 효율이 비슷하나, 지하철 이용이 많을 경우 중간에 버스로 갈아타지 않는 이상 일반 지하철 정기권을 쓰는 편이 나을 수 있으며 신도시 역세권에 거주할 경우 상황에 따라 GPS상 도보거리가 800m 안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 부산 도시철도의 경우는 30일권이 60,000원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알뜰교통카드와 효율이 엇비슷하다. 이 편도 지하철 이용이 굉장히 많을 경우 정기권을 끊는 게 낫지만 일반적으로 버스+지하철 환승 조합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면 무조건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하는 편이 낫다.
- 2023년 7월부터 적립 가능 횟수가 60회로 늘어나 정기권보다 더 효율성이 늘어났다.
3. 역사
3.1. 알뜰교통 플러스(2023년 7월~)
- 2023년 7월 1일부터 알뜰교통 플러스가 적용되며 기존 15~44회까지 이용한 것까지만 적립되었던 마일리지가 60회로 대폭 상향되며 그에 따라 돌려받는 금액도 늘어난다.
- 케이뱅크가 알뜰교통 플러스의 신규 사업자 최초로 상품정보가 공개되었다. #
- 삼성카드와 KB국민카드에서 6월 30일 최초로 알뜰교통 플러스 상품을 출시했다. KB국민카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모두 출시했으며 체크카드의 경우 NH농협은행과 우리은행, 신한은행을 결제계좌로 정할 수 있다.
- 기존 우리카드, 하나카드, 신한카드 외에 현대카드, 삼성카드, NH농협카드, BC카드, KB국민카드가 참여해 롯데카드를 제외한 모든 카드사가 알뜰교통카드 사업을 참여하게 되었으며 광주은행도 참여한다. 롯데카드는 계열사 로카모빌리티에서 선불형 캐시비 알뜰교통카드를 운영중이라 별도로 후불을 참여하지 않는걸로 보인다.
- 현대카드는 기존 Z work 카드에 부가기능으로 참여했으며 별도의 재발급 없이 앱에서 설정을 추가해주면 된다. #
- 케이뱅크는 기존 MY 체크카드에 부가기능으로 참여했으며 기존 발급자는 재발급해야 알뜰교통카드 기능이 추가된다. #
- GS25는 로카M과 제휴하여 캐시비 기반의 '로카M 알뜰교통카드 플러스'를 출시했는데 편의점 업계 최초발행이자 최초의 실물 선불교통카드로 출시된 알뜰교통카드이다.
3.2. K-패스로 개편
2024년 5월 1일부로 알뜰교통카드는 기존의 단점을 보완해서 K-패스로 개편되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기존 알뜰교통카드 보유자를 일괄적으로 K-패스로 전환할 수 있도록 2024년 2월부터 안내하고 있다. 전환은 2024년 6월까지 가능하며, 2024년 5월 1일 이용분부터는 K-패스 전환이나 가입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4. 사업 대상 지역
주민등록 상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에 한해 발급 및 사용이 가능하다.다만 아래 지역이라고 해도 각 지자체의 예산 소진으로 조기에 사업이 종료되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서울특별시의 경우 예산 소진을 이유로 2021년 8월 1일부터 신규가입을 받고 있지 않으며, 12월에는 아예 마일리지 지급이 정지되기도 했다.
2022년 1월 3일부터 서울특별시 신규가입이 재개되었다.
(2023-07-01 기준)
- 서울특별시 전역
- 부산광역시 전역
- 대구광역시 전역
- 인천광역시 전역
- 광주광역시 전역
- 대전광역시 전역
- 울산광역시 전역
- 세종특별자치시 전역
- 경기도 전역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강릉시, 원주시, 홍천군, 양양군
- 충청북도 청주시, 옥천군[A], 제천시
- 충청남도 전역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주군, 익산시, 남원시, 군산시, 정읍시
- 전라남도 무안군, 순천시, 신안군, 목포시, 여수시, 해남군, 광양시, 나주시
- 경상북도 포항시, 경주시, 영주시, 김천시[A], 영천시, 구미시[A], 상주시, 경산시, 칠곡군[A]
- 경상남도 전역
- 제주특별자치도 전역
5. 카드 종류
알뜰교통카드는 크게 후불형과 선불형으로 구분되며, 선불형의 경우에는 티머니X제로페이, 모바일캐시 등과 같은 모바일카드로 사용할 수 있고, 후불형의 경우에는 은행사별로 제공되는 신용카드 혹은 체크카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신용카드는 후불 교통비가 납부될 때 쌓인 마일리지만큼 자동 차감되고, 체크카드는 나중에 캐시백 형태로 입금된다. 따라서 메인 카드로 발급받을 계획이라면 신용카드, 서브카드가 필요한 거라면 체크카드를 추천한다.5.1. 선불형
티머니 제로페이x알뜰교통카드[8] | 모바일이즐x알뜰교통카드 | DGB유페이 원패스x알뜰교통카드 |
- 선불교통카드는 기술 검증 단계에 있다는 2019년 6월 게시글 이후 진척 상황이 알려지지 않고 있었으나, 2020년 10월 29일 저녁부터 티머니페이 내에 제로페이X알뜰교통카드 서비스를 오픈했다.[9] 이후에 모바일이즐, 모바일 원패스 선불형도 알뜰교통카드에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삼성페이, 페이코 등의 각종 페이에 등록하지 않고 원본 앱을 사용할 때만 적립된다.
- 모바일 캐시비의 경우 선불 충전 시 충전 수수료 면제 혜택이 없기 때문에 충전 수수료가 부과됨을 감안하여야 한다. 물론 알뜰교통카드 혜택으로 돌려받는 금액이 수수료보다 훨씬 커서 조금의 손해 정도는 감수할만하다.
- 이즐의 경우 실물카드와 모바일 교통카드 둘 다 이용이 가능하다.
- 티머니의 경우 일단 가입한 경우라면 2022년 7월 20일 이전에는 티머니 정산지역인 서울, 인천, 경기, 세종, 대전에서만 정상적으로 마일리지가 적립되고 있었지만 그 이후 김해시 일부를 제외한 전 지역의 마일리지가 정상적으로 적립이 된다. 단 교통카드결제는 알뜰교통카드를 통한 교통카드용도로만 가능하고 그 외 가맹점에서 사용시에는 모바일 상품권(제로페이)이나 QR 결제(연결 계좌나 연결 카드에서 바로 금액 차감)로만 사용 가능하다.
5.2. 후불형
구분 | 신용카드 | 체크카드 |
<colbgcolor=#fff> |
알뜰교통 신한카드
|
알뜰교통 신한카드 S20 체크
|
티머니 Pay & GO 신한카드[10] | ||
알뜰교통카드 |
알뜰교통카드(COOKIE CHECK) |
|
알뜰교통 플러스 하나 신용카드 | 알뜰교통 플러스 하나 체크카드 | |
알뜰교통플러스 | 없음 | |
없음 | MY 체크카드(알뜰교통 플러스) | |
알뜰교통카드플러스 삼성카드 | 알뜰교통카드플러스 삼성카드체크 | |
Z work Edition2 | 없음 | |
알뜰교통플러스카드 | 알뜰교통플러스 체크카드 | |
알뜰교통카드(신용) | 알뜰교통카드(체크) | |
K-그린카드 v2 | 없음 | |
I-알뜰교통플러스 | I-알뜰교통플러스 체크 |
- 후불교통카드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와 제휴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발급된다. 신한 체크카드의 경우 청소년도 발급이 가능하다. 우리카드와 하나카드는 신용/체크 모두 비씨카드로 나온다. 체크카드의 경우 신한은 기존 S20/S초이스 체크카드에 알뜰교통카드 기능을 애드온한 형태지만, S20 알뜰교통카드는 알뜰교통카드를 추가하면서 GS25 캐시백 혜택을 삭제했다가 슬그머니 다시 추가. 우리카드의 광역알뜰교통 후불 체크카드는 썸타는 체크카드 기반으로 출시했다가 얼마 안 가 쿠키 체크카드 기반으로 재출시했다. 하나카드에서 BC 광역알뜰 이하넥스 체크카드를 발급하던 시절에는 하나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없고,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하나 제휴 상품이 바뀐 이후에는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 알뜰교통카드에 제휴하지 않은 금융기관 중에서도 결제계좌를 지정할 수 있는 은행이라면 사용할 수 있다. 단 체크카드의 경우 일부 은행은 사용할 수 없다.
- 2023년 2월 22일 열린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협력 협약식'에서 국토교통부가 알뜰교통카드 사업에 기존 6개 카드사[11]에 이어 신규 카드사 5곳( 삼성, 현대, 국민, 농협, BC[12])이 참여함을 발표함으로써 총 11개의 카드사로 확대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신규 카드사의 상품은 동년 7월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이외에도 모바일 알뜰교통카드 사용 확대, 마일리지 적립 한도 상향 등의 지원 혜택이 확대될 예정이다. 관련기사1, 관련기사2
- MIFARE Classic 1k 규격을 사용하는 payOn을 기반으로 한다. 단, 현대카드 Z-Work는 티머니 규격을 기반으로 한다.
5.3. 모바일 후불 교통카드
-
2023년 4월 1일부터 모바일 티머니/모바일 캐시비가 등록된 기기나 국내용
삼성 페이,
페이코,
갤럭시워치 등에서 사용 중인 티머니/캐시비에 알뜰교통카드를 등록하면 적립 혜택이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공지사항
다만 2023년 4월 1일 이전에 등록해서 계속 쓰는 경우에는 적용 불가. 해지하고 다시 등록해야 한다. SIM SE기반의 교통카드는 외산단말 이용이 불가능하며, HCE 기반의 교통카드는 외산단말도 이용할 수 있다. -
기본적으로는
신용카드만 지원되며,
체크카드의 경우
하이브리드 서비스에 가입한 경우에만 등록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 자체가 없는 카드사이거나, 해당 알뜰교통카드 상품에 서비스 신청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이용할 수 없다.[13] 또한 하이브리드 서비스만 가입한다고 모든 카드사가 등록되는 것이 아니며 자신이 이용하고 있는 교통카드 회사(티머니, 캐시비)에 따라서 등록 가능한 카드사에 차이가 있다.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카드사/종류 | ||||||
신용 | 체크 | 신용 | 체크[14] | 신용 | 체크 | |
○ | △[15] | ○ | △ | ○ | X | |
○ | X | ○ | △ | ○ | X |
- 충남환승 환급(광역환승)을 이용하는 경우 삼성페이 및 워치티머니 이용 시 운수사 정보를 받을 수 없어 충남 교통 환승내역을 확인할 수 없으니 유의할 것. 환승 혜택 이용시 플라스틱 교통카드를 사용하여야 한다. 공지사항
- 티머니 페이 앱의 교통카드 기능으로는 혜택 적용이 안 된다.
- 티머니 페이를 제외하면 HCE가 아닌 SIM SE를 이용하기에 외산 단말기에선 사용할수 없다.
6. 이용 방법
은행을 방문하거나 모바일 뱅킹 앱, 또는 PC를 이용하여 본인에게 맞는 알뜰교통카드를 발급 받는다. 은행 또는 카드사마다 알뜰교통카드 혜택은 동일하나 추가 혜택이 다르므로 카드사 혜택에 맞는 걸 발급 받는 게 좋다. 만약 모바일 교통카드(이즐[16], 원패스에 한함) 이용을 원하는 경우 별도로 카드 발급할 필요는 없으며, 바로 "알뜰교통카드+" 앱을 다운로드 받아 카드 번호를 입력하여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티머니 앱으로 이용을 원한다면 별도의 카드를 신청해야 한다.수일 내에 카드가 발급되면 카드 사용을 등록한 후 스마트폰에서 "알뜰교통카드+" 앱을 다운로드 받는다.
알뜰교통카드 회원가입 후 발급 받은 카드번호와 이용 지역 등을 입력하면 된다. 만약 이용 지역이 없는 경우 교통카드는 사용할 수 있으나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시내버스 또는 지하철을 이용하러 출발하기 전 "알뜰교통카드+" 앱에서 "출발" 버튼을 눌러야 한다.
대중교통을 승차할 때 알뜰교통카드 또는 등록된 모바일 교통카드를 이용하여 결제한다.
하차할 때 반드시 하차태그 후 내려야 한다.
버스 또는 지하철에서 하차 후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면 다시 "알뜰교통카드+" 앱에 접속하여 "도착" 버튼을 눌러야 한다.
앱에서 "출발" 버튼을 누른 위치와 승차 정류장 또는 승차역까지의 거리와 하차태그한 버스 정류장과 "도착" 버튼을 누른 위치를 계산하여 800m 이상인 경우 최대 마일리지로 적용되며, 800m 이하인 경우 거리에 비례하여 마일리지가 적립되므로, "출발" 버튼을 승차 정류장 또는 승차 지하철역과 먼 거리에 있을 때 눌러주는 것이 좋고, "도착" 버튼도 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역에서 최대한 먼 거리에서 눌러주는 것이 좋다. 참고로 환승을 위한 이동거리는 포함되지 않는다.
800m 측정 방법은 출, 도착 버튼을 누를 때 현재 내 위치를 파악하며, 교통카드 태그 정류소 또는 역과의 거리를 측정함과 걸음수를 종합하여 거리를 계산한다.
이러한 불편한 점을 보완하여 "즐겨찾기" 기능이 있으며, 승하차 정류장과 출발, 도착 위치를 미리 입력해 두면 굳이 "출발", "도착"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다만, 승하차 버스 정류장이 즐겨찾기에 입력해 둔 정류장과 동일해야 하며, 만약 한 정류장이라도 맞지 않을 경우 혜택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참고하여 이용해야 한다. 특히 시내버스의 경우 GPS 오류로 인하여 승하차 정류장이 실제 정류장과 맞지 않는 경우가 간혹 발생한다.
출발 버튼을 누른 후 3시간 이내에 도착 버튼을 눌러야 하며, 3시간이 경과되면 자동 종료된다. 종료 30분 전 안내 팝업이 표시된다.
마일리지 적립은 월 최소 15회 이상, 60회 이용까지 적립되며 카드 첫 발급한 달에는 15번 미만 이용하여도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카드사 추가 할인 혜택은 별도)
마일리지 적립은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최소 4일 이후에서 15일까지 소요될 수 있다.
지자체 예산이 부족할 경우 마일리지 적립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다.
마일리지 적립 구조는 앱에서 "출발" 버튼을 누른 위치 + 버스, 또는 지하철에서 교통카드 승차 태그 위치 (승차 정류장, 승차 지하철 역) + 하차 태그 위치 (하차 정류장, 하차 지하철 역) + "하차" 버튼을 누른 위치를 수집하여 교통요금과 이동거리를 계산하여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7. 수준 낮은 애플리케이션(2022~2023년)
- 서버 및 앱 자체 불안정으로 인한 오류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간혹 서버 장애로 홈페이지 및 앱 실행 자체가 안 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 어떠한 액션도 취해지지 않을 수 있다. 알뜰교통카드 앱의 출발/도착 버튼이 실시간 서버와 연계를 통해 반응하기 때문에 간혹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버튼이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카드 사용 횟수와 적립 내역 은 실시간으로 집계되는 것이 아닌, 카드사 전산망과 알뜰교통카드 서버의 데이터를 비교하여 최소 2 ~ 8일 이후에 적용된다. 이로 인해 일부 이용자의 데이터가 늦게 집계되어 게시판을 통해 문의가 많이 접수되고 있다. 도착 버튼을 클릭하지 않아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GPS기록을 통해 적립 내역이 서버에 저장된다. 간혹 도착지에서 도착 버튼을 누르지 않은 상태로 수십 분 이상 시간이 지나면 앱이 종료되며 해당 내용이 서버에 저장되나, 이를 모르고 이의제기를 하는 경우가 있어서 앱의 시작/종료 시간을 며칠이 지나고 확인한 뒤 이의제기를 하는 것이 좋다.
- 앱에 관한 불만이 많았는지, 결국 2020년 11월 10일에 새 앱을 출시했다. 기존의 앱은 '광역알뜰교통카드(구)'라는 이름으로 변환되고 새로운 앱은 기존 앱 이름인 '광역알뜰교통카드'로 구별할 수 있다. 사용하던 회원정보로 이용 가능하고, 구 앱은 동년 11월 23일부로 서비스 종료. 셧다운과 접속오류가 잦았던 구 앱에 비해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앱 관리자가 한국교통안전공단(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 관리감독)으로 바뀐 걸로 보아 앱을 공단에서 직접 관리하는듯 하다.
- 2023년 2월 중으로 알뜰교통카드 앱을 접속하거나 위젯으로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신체활동 측정을 통해 자동으로 인식하여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고 하여 호평받았으나 말만 믿고 버튼을 누르지 않았다가 대중교통 이용 기록이 누락되거나 50원 적립으로만 되는 등 오류가 빈번히 발생하며 다시 한 번 논란에 휩싸였다.[17]
8. 평가
- 알뜰교통카드의 할인 혜택은 정부와 지자체가 50:50 비율로 부담하기 때문에 월 15회 이상의 대중교통 이용 실적만 있다면 금액적으로 별도의 실적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만 이용해도 실적없이 할인되므로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혜택 이외의 카드사가 제공하는 부가 혜택이 필요없다면 따로 실적을 채울 필요가 없다.
- 이미 쓰고 있는 카드로 충분히 혜택을 받고 있는데 대중교통 할인 혜택이 부족하다 생각된다면 번거롭더라도 알뜰교통카드를 추가로 발급받아 대중교통용으로 사용해야 한다. 전용상품으로 출시가 되었기에 기존의 카드와 연동하는 것은 불가능하다.[18]
- 신용카드사의 실적이 없어도 대중교통 요금이 획기적으로 할인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세금이 과하게 들어간다는 반발도 있다. 다만 교통회사를 직접 지원해주기는 너무 많은 예산이 들어가서 재정부담이 크지만, 그렇다고 교통비를 인상하면 시민들의 반발이 일어나기 좋은지라 어중간한 이걸 도입한 것이다. 즉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사람에게만 할인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예산을 아낀 것이다. 하지만 고물가로 인해 알뜰교통카드가 잘 알려지고 사용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2023년 후반부터는 예산 부족으로 지급이 미뤄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게다가 교통수요관리 측면에서도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는 것이 국가적으로 편익비용을 아끼는 방법이기도 하다. 무분별하게 자가용이 늘어나고 있어 이로 인해 교통체증, 불법주정차, 교통사고, 차량 배기가스로 인한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등으로 사회적 문제가 증가함에도 이를 제한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 없고, 차고지증명제 조차 시행하기 어려울 만큼 자가용이 많은 국내 사정을 생각하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하는 방법이 현재로선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보는 것이다.
[1]
이동거리 최대 800m 기준. 원래는 저소득층 청년(만 19세~34세)만 적용되었으나 2021년 4월 1일부터 지원대상이 만 19세 이상으로 확대되었다.
[2]
23년 3월 기준으로 증액이 한번 더 되었다.
[3]
일부 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찾아서 신청할 수도 있다.
[A]
하차태그 단말기 없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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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태그 단말기 없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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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태그 단말기 없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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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태그 단말기 없는 지역
[8]
신규발급 불가
[9]
이후 서울시 정책으로 인해 신규가입이 중단되었다.
[10]
2024년 3월에 알뜰교통카드 기능을 추가하면서 참여했다.
[11]
신용카드사인
신한,
우리,
하나와 선불교통카드 사업자인
티머니,
로카모빌리티,
DGB.
[12]
2023년 6월 중반 확인 결과 비씨공통으로 확인됨. 따라서 회원사에서 제휴상품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물론 그린카드의 사례를 볼 때 바로카드로도 출시될 가능성도 있었고 실제로 출시되었다.
[13]
예를 들면 삼성카드와 케이뱅크는 하이브리드 서비스 자체가 존재하지 않고, 하나의 경우 자사계 체크카드에만 신청이 가능하기에 비씨계인 알뜰교통 체크카드는 신청이 불가능하다.
[14]
소액신용한도가 부여된 체크카드는 가입 가능
[15]
소액신용한도가 부여된 체크카드 중 '체크모바일 교통카드 후불형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는 카드. 보통은 삼성페이에서 체크카드를 등록하려고 하면 자동으로 가입된다. 신한카드에 신용카드가 있는데 알뜰교통카드는 알뜰교통 S20 체크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체크소액신용서비스' 중 신용공유한도를 부여받으면 이용할 수 있다.
[16]
모바일 캐시비,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교통카드 등.
[17]
시내버스의 경우 승하차 위치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는데, 시내버스는 GPS 기준으로 버스 정류장 승하차 위치를 파악하여 교통카드 단말기에 카드를 태그할 시 승하차 위치가 기록된다. 그런데 GPS 오류로 인해 버스 정류장이 맞지 않거나, 하차 시 교통카드를 미리 태그하여 전 정류장에서 하차 태그가 기록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마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시내버스 이용은 즐겨찾기 기능 이용을 권장하지 않으며, 정확하게 하차 태그를 하고 싶다면 하차 시 정류장 안내방송이 송출된 직후 하차 태그를 하도록 하자. 안내방송 송출되기 전 하차 태그를 할 경우 이전 정류장에서 하차처리 될 수 있다. 참고로 삼원FA 3G 모델은 교통카드 단말기에 정류장도 함께 표시되어 있으니 안내방송과 표시된 정류장을 반드시 확인 후 태그해야 한다. 지하철은 개찰구를 이용하여 승하차 역 기록이 정확하기 때문에 지하철역이 출도착 장소라면 즐겨찾기 기능을 사용하는 게 좋다.
[18]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같은 경우는 별도 카드가 없고 아무 카드나 연동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