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광고협의회 방송 공익광고 목록 | ||||
1980년대 | 1990년대 | 2000년대 | 2010년대 | 2020년대 |
1. 개요
공익광고협의회에서 제작한 공익광고 중 1980년대(1981년~1989년)에 제작된 방송 공익광고를 일련한 문서이다.2. 1981년
<rowcolor=#fff> 제목 | 주제 | 출연자 | 배경음악 | 비고 |
저축으로 풍요로운 내일을 | 저축 | 한상덕, 손정아(내레이션) | [1] | 방송광고향상자문위원회 출범 이후 최초로 집행한 광고. 처음에 아아아아아아~하는 잡음이 들리지만, 마지막에 우어어어~하는 잡음이 들린다. 밑의 몇몇 광고도 그렇다. 그래서 극초기시절의 공익광고는 심히 괴기스러운 느낌을 줬었다. 컬러방송 초기 시절이라 음향효과가 미흡해서 생기는 현상이다. |
에너지를 아끼세요[2] | 에너지절약 | 에너지 절약 로고가 지금 봐도 제법 세련됐다. 참고로 로고의 에너지 글자 중'ㅇ'은 전구 모양. 한국방송광고공사의 로고가 등장하는 첫 번째 광고. | ||
인간지도-우리는 모두 이웃 | 나눔/이웃사랑 | Franck Pourcel - My Boy | 이때 심볼이 하얗게 나와 어린애들에게 엄청난 충격과 공포를 앉겨 주었기에 해골이란 별칭이 붙었다. | |
의자 | 물가안정 | |||
달력-새해 새희망 | '82 신년물 |
3. 1982년
<rowcolor=#fff> 제목 | 주제 | 출연자 | 배경음악 | 비고 |
어린이는 어른의 거울 | 질서 | 중간에 우신운수 소속 78-1? 버스가 등장한다.[3] | ||
1석 4조 | 식량 절약(혼식 권장) | "물방울이 모여서 시냇물을 이루죠 절약하는 쌀한톨이 식량자급 이룩하죠."라는 전용 로고송이 있는데, 김도향이 있던 서울오디오에서 제작되었다. | ||
어느 마을 이야기 | 물가안정 | 유강진 | 도입부: 아리랑 | 애니메이션 |
우리 모두가 주인 | 주인 의식 | |||
우리의 영원한 정원 | 자연보호 | |||
한 배를 탄 사람들 | 안보 의식 | |||
반칙 | 질서 | |||
손잡기 | 신뢰 사회 | 한상덕 | ||
얼룩진 자국 | 사회공동체·부정부패 | 도입부: 불의 전차 OST | ||
셋이서 가요 | 가족계획 | [4] | 광고 말미의 로고 효과가 특이한데 로고가 화면 전체를 뒤덮은 뒤 중앙으로 사라지는 방식이다. | |
통일로 가는 길 | 통일 | 우리의 소원 | ||
학창생활 | 면학 | 1985년에도 써먹었다. | ||
부주의 | 불조심 | |||
한민족 한핏줄 | 문화창달 | 후반부: 베르디 - 아이다 中 「개선행진곡」 | ||
연탄가스 조심! | 연탄가스 | 이 영상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홈페이지에서 비공개 상태이나 광고정보센터에 공개 중. | ||
내일의 당신 | 노인복지 | 반젤리스의 12시(4분 3초부터) 지옥과 천국 2(11분 40초부터) 중에서... | ||
대 도약의 나래 | '83 신년물 |
Carmina Burana(카르미나 부라나) 중 O Fortuna(운명의 여신이여) |
광고 말미의 로고 효과는 '셋이서 가요' 작품과 동일하다. |
4. 1983년
<rowcolor=#fff> 제목 | 주제 | 출연자 | 배경음악 | 비고 |
나라의 미래 | 면학[5] | '방송광고향상협의회' 명의로 발표하는 마지막 광고. 광고 말미의 로고 효과는 전작과 동일하며 로고가 나올 때 직접 '방송광고향상협의회'라고 나레이션했다. | ||
선진조국 창조 | 선진조국 | 우주전함 야마토 - 내일을 향한 희망(4분 10초부터) | '공익광고협의회' 명의로 집행하는 첫번째 광고. 이 시기에 방송광고향상협의회는 공익광고향상자문위원회로 이름을 바꾼다. | |
우리의 재산 | 면학 | 제레미아 클라크 - 덴마크 왕자의 행진곡 | ||
진짜 질서 | 질서 | 애니메이션 | ||
결혼식 | 가족계획 | 김주승 |
도입부:
펠릭스 멘델스존 - 축혼행진곡 아이들이 불어날 때: 루트비히 판 베토벤 - 운명교향곡 |
2007년 당시 일요일이 좋다-옛날 TV 코너에서 이 광고를 재현하기도 했었다. |
내일의 주인공 | 과학 | 임관[6] | The Alan Parsons Project - SIRIUS | |
돈 | 저축·소비생활 | 박영남, 한상덕 | 애니메이션 | |
전화기 | 친절 | I can see clearly now | 여담으로 해당 공익광고의 촬영 장소는 잠실주공5단지와 잠실종합운동장 사이이다. | |
제2의 광복 | 독립기념관 착공 | |||
제인양 | 국가 이미지 | 김희애 | 초반부에 대한항공 구도장의 보잉 747 등장. 김희애의 풋풋한 17세 고등학교 2학년 모습을 볼 수 있다. 참고로 김희애는 66년생들과 같이 초등학교를 입학했다. | |
헌혈줄넘기 | 헌혈 | |||
우리 아빠 | 직업·국민의식 |
도입부:
비틀즈 - Bitter End(help) 본편: 홀스트의 「행성」 中 '목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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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가 | 불조심 | 크라프트베르크 - Autobahn | 영화배우 유장현이 생전에 찍었다던 유일한 불조심 캠페인 공익광고 캠페인 광고 자료 | |
부끄러운 말 | 연탄가스 | 앰뷸런스가 연탄가스 중독 환자를 내려놓는 장면의 길병원은 현재도 있다. 인천광역시 중구 동인천동에 있는 동인천 길병원이다. 이 영상을 찍을 때는 '인천 길병원'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됐고 1987년 구월동에 길병원 본원이 확장 준공된 이후 본원에서 분원으로 격하됐으며 명칭도 동인천 길병원으로 바뀌었다. | ||
제2의 생산 | 에너지 절약 | 1981년 '에너지를 아끼세요' 편에 등장한 에너지 절약 로고 재등장 | ||
힘찬 전진 | '84 신년물 | 조국찬가 # | 광고 말미에 나타나는 대형 공익광고협의회 로고는 당시 많은 사람들이 무서워했다. |
5. 1984년
<rowcolor=#fff> 제목 | 주제 | 출연자 | 배경음악 | 비고 |
질서는 능률 | 질서 |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London Philharmonic Orchestra) - Holly Holy (닐 다이아몬드(Neil Diamond) 원곡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7] | ||
오케스트라 | 국민의식/나라사랑 | 안익태 - 한국환상곡 | ||
한 마음 | 노사화합 | 신동우 | 보니엠(Boney M)의 River Of Babylon | |
청소년 문제의 원점 | 청소년 | 장병림 | ||
저축의 생활화 | 저축 | 유해무(나레이션)[8] | Berdien Stenberg - Rondo Russo | 로베르트 슈만 교향곡 제2번 샘플 징글 최초 사용. |
차선 | 교통안전 | 곽범제 | ||
손기정 | 올림픽 | 손기정 | 도입부: 불의 전차 | |
무형의 재산 | 친절 | |||
두 얼굴 | 국산품 애용 | SKY - Where opposite meet | ||
청결 금메달 | 청결 | 1985년 재방영을 하지만 30초 버전을 사용하며, 마무리 멘트 역시 84년판은 "깨끗한 한국의 모습으로도 금메달을 따내야겠죠?"인데, 85년 재방영판은 "깨끗한 한국의 모습으로도 금메달을 따야겠습니다."로 바뀌었다. | ||
주의와 점검 | 가스안전 | 김영란 | 대한뉴스버전에서는 가스사고 예방에는 주의와 점검에 달려있습니다, 마지막 징글이 다르다. | |
인터뷰 | 가족계획 | 정한용 | 초반에 나오는 장소는 수도권 전철 1호선(1984년 당시에는 국철)과 서울 지하철 2호선의 환승역인 신도림역이다. | |
사랑의 실천 | 헌혈 | |||
문화유산 | 문화창달 | |||
공든 탑 | 불조심 | 이종민[9] | 처음에 등장하는 '공든 탑도 쉽게 무너질 수 있읍니다' 자막 색깔이 빨간색이라 조금 놀랄 수 있고, 이종민의 표정이 가관이다. | |
방심 | 연탄가스 | |||
학창시절 | 면학 | 1983년에 방영되었던 "우리의 재산"의 40초 버전임과 동시에 오케스트라 징글도 나온다. | ||
희망의 85 | '85 신년물 | 1812년 서곡 |
6. 1985년
<rowcolor=#fff> 제목 | 주제 | 출연자 | 배경음악 | 비고 |
학창생활 | 면학 | 처음에는 1982년에 방영했었다. | ||
찻잔 | 국민의식/나라사랑 | Local Hero - Whistle Theme | ||
앨범 | 경로·효도 | 어머니의 마음 | ||
아빠와 딸 | 가족계획 | 최불암, 김다혜 | Berdien Steberg - Merry We Will Me | 유튜브에 있지만. Kobaco 사이트에 공익광고 비공개 자료이다. 당시 1984년에 대한가족계획협회(현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도 동일한 내용으로 제작되었다. 파란색의 대형 공익광고협의회 로고는 당시 많은 아이들이 무서워했다. |
자녀에게 관심을 | 청소년 | 민규[10], 이광세[11], 장정진[12] | 코레일 1000호대 전동차가 나온다. 응답하라 1988 4회에 자료 영상으로 등장했다. 집밖을 나가니 바로 열차가 지나간다는 점 때문에 초근접 역세권이란 드립도 있다. 라디오 버전에서는 청소년 문제는 바로 가정의 문제입니다 라는 카피를 사용했으며, 말미엔 그 공포의 오케스트라 징글까지 나온다. | |
자린고비 이야기 | 저축 | 임하룡, 김수용 | ||
계란차 | 교통안전 | 마이크 올드필드 - Evacuation( 영화 킬링필드 삽입곡) | ||
길 | 국가 이미지 | 633 특공대 테마곡 | ||
호돌이 대한뉴스판 |
자연보호 | 박영남 | ||
찾아가지 않는 물건들 | 물자 절약 | 나뭇잎배 | ||
종이 한장이 바로 외화 | 물자절약 | |||
미술시간 대한뉴스버전 | 불조심 | 핑크 플로이드 - Time[13] | 광고 말미의 폭발 효과가 압박감을 준다. | |
이웃 사랑 | 헌혈 | 김상협 | ||
새로운 출발 새로운 출발 - 86아시안게임 |
'1986 신년물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7. 1986년
<rowcolor=#fff> 제목 | 주제 | 출연자 | 배경음악 | 비고 |
직장 헌혈 | 헌혈 | 이희성 | ||
한 자녀 가정 | 가족계획 | 로엔그린 中 결혼 행진곡 | 대한가족계획협회(현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도 동일한 내용으로 제작되었다. | |
간첩신고 대한뉴스버전 | 안보 | 마이크 올드필드 - Pran's Theme / Pran's Departure[14] | 촬영지는 간현역 | |
바른 언어생활 | 공공매너 | 이민우 | ||
손과 마음을 보탭시다. 대한뉴스판[15] |
아시안게임 | |||
톱니바퀴 | 질서 | |||
우리모두 안전요원 | 올림픽 안전 | 박영남 | 여기에서도 호돌이가 등장하며, 사또복장을 하고 출연한다. 대한뉴스판 공익광고 버전에서는 끝부분에 헬기에서 촬영을 한 88올림픽 경기장 장면을 보여주고 "질서와 화합으로 성공하는 86체전"이라는 자막으로 끝맺었다. | |
노젓는 노인 | 한강시리즈1[16] | 전용 징글 - 소중히 가꿉시다. 다시 찾은 우리의 젖줄 우리의 한강 - 이 있다. | ||
인공위성 | 한강시리즈2 | |||
꿈나무 | 한강시리즈3 | |||
문화창달 | 한강시리즈4 | |||
다시와 본 한강 | 한강시리즈5 | |||
백로는 날아들고 | 한강시리즈6 | |||
휴식터 | 한강시리즈7 | |||
경제 | 한강시리즈8 | |||
주의와 점검 | 가스안전 | |||
새로운 출발 | 한강시리즈9 | |||
문화유산 | 문화창달 | |||
미꾸라지 대한뉴스판 |
교통안전 |
전반부 도입 음악 불명 Tangerine Dream - Movements of A Visionary (후반부 도입 음악) |
중간에 화곡교통 소속 개편 전 326번 버스 BV101 모델이 등장하는데 외부도색은 1970~1980년대 서울시 시내버스의 전성기를 장식한 마린블루 도색(1973년 도입)이고, 원미섬유 맨하탄 셔츠 버스 광고가 붙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진화운수 소속의 개편 전 33번 FB485 모델도 동시에 등장하는데 외부 도색은 보라색 도색(1985년 도입), 속칭 이순자 도색이다. | |
먼지 | 자연보호 | 루이지 보케리니 - 미뉴엣 | ||
오케스트라 | 불조심 | 학생악단(일명 여학생 왈츠) | 대한뉴스판 공익광고 버전에서는 화재는 한순간 후회는 한 평생 이라는 문구가 나온다. | |
1000억불 시대 | '87 신년물 | 안토닌 드보르작 - 신세계로부터 |
8. 1987년
시기가 시기였던지라 대부분이 올림픽 관련 공익광고였다. 이는 이듬해인 1988년에도 마찬가지.<rowcolor=#fff> 제목 | 주제 | 출연자 | 배경음악 | 비고 |
다시 찾은 한강 | 한강 | 주제는 한강이지만, 한강 시리즈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오케스트라 징글도 있다. | ||
자유와 평화 | 안보 | Pink Floyd - On the Run | 일단 공익광고에서 잘 다루지 않는 간첩이라는 민감한 주제를 다룬 광고이며, 화질도 좋지 않을 뿐더러 영상이 휙휙 바뀌는 도중에 빨간색 큰 글씨로 표시되는 113 자막, 영상과 오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배경 음악[17]과 중간중간 보기 거북한 장면이[18] 괴기한 느낌을 심하게 준다. 참고로 중간에 나오는 놀이공원은 자연농원(현 에버랜드) 맨 마지막 문구가 버전마다 다른데, A버전에서는 113 숫자 위에 '대공신고상담'이라는 문구가 있지만 B버전에서는 해당 문구가 없다. 여담으로 이 광고 영상의 음악은 좌파 밴드로 유명한 핑크 플로이드가 작곡했는데, 정작 당시 정부와 이 영상은 정 반대의 정치적 성향이란 것이 아이러니. 여담으로 kobaco 사이트에서는 A버전만 있었다가 B버전으로 교체되었다. | |
흔들의자 대한뉴스판 |
성숙사회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하프와 플룻을 위한 협주곡 1악장 | ||
기수단 | 올림픽 | 1988 서울 올림픽 개막일인 1988년 9월 17일 기준으로 개막 500일 전.[19] | ||
마음의 문턱 | 장애인 | To The Unknown Man | ||
산쓰레기 | 자연보호 | Curious Electric[20] | ||
대한국인 안중근 | 역사의식 | 1987년 천안 독립기념관 개관을 기념하여 만든 광고이다. | ||
오륜기 | 올림픽 | 1988 서울 올림픽 개막일인 1988년 9월 17일 기준으로 개막 1년 전. 징글이 없다. 1988년 6월 재방영되었다. | ||
악수 | 국민의식/나라사랑 | 우리는 하나 | ||
안전벨트 | 교통안전 | 이동준 | 사람에 따라서 중반부 유리창 깨지는 장면이 무섭게 느껴질 수 있다. 혹자는 이 장면 때문에 자신이 본 무서운 3대 공익광고 중 하나라고 한다. 여담으로 영상 하단에 속도계가 나오는데 날아오는 공의 속도로 추정된다. 1987년 10월에 방영되었다. | |
민족문화의 긍지 라디오 버전 | 국민의식/나라사랑 | 맨 마지막에 나오는 문구가 버전마다 다르다. A버전은 '문화민족의 긍지를 내일의 번영으로'이고, B버전은 '우리 문화를 세계로'이다. 1987년 12월에 방영되었다. TV광고와 달리 라디오 광고는 오케스트라 징글이 나온다. | ||
빙산의 힘 | 안정사회 | 오리지날 버전엔 맨 마지막 장면에서 아래의 '공익광고협의회' 로고가 중앙으로 놓여져 있는 것과 달리 대한뉴스판에는 해당 로고가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쳐 나온다. | ||
버려야할 유산 | 공명선거 |
1987년 12월에 방영되었다. 13대 대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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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거북이 | 저축 | 박영남[21] | 1987년 12월에 방영되었다. | |
건강한 사회 | 약속과 신뢰 | 이재은 | Ian Anderson & David Palmer - Too Old to Rock 'N' Roll; Too Young to Die | 1988년 2월에 방영되었다. |
안전제일의 생활화 | 산업안전 | Courtship (후반부) | 마지막에 로고가 나오면서 징글이 나오는데다가 공익광고협의회라고 읽어줬다. 1988년 1월에 방영되었다. | |
한 자녀 시대 | 가족계획 | 이순재 | 1988년 1월에 방영되었다. |
9. 1988년
<rowcolor=#fff> 제목 | 주제 | 출연자 | 배경음악 | 비고 |
모두가 한마음 | 국민의식/나라사랑 | 1988년 2월에 방영되었다. | ||
금메달 | 국가의식 | 1988 서울 올림픽 개막일인 1988년 9월 17일 기준으로 개막 200일 전[22]]] 1988년 4월에 방영되었다. | ||
우리 모두의 책임 | 공명선거 | 13대 총선.[23] | ||
장승 미방송 버전 라디오 버전 |
올림픽 안전 | Michel Sardou - Délire d'amour |
1988년 6월에 방영되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마을마다 장승을 세우고 이 땅의 안전과 평화를 기원해 왔습니다. 그 장승을 세우는 마음으로, 장승의 눈으로, 우리 지금 함께 힘을 합쳐야 할 일, 바로 올림픽의 안전입니다. 공들인 만큼 빈틈 또한 없어야 할 서울 올림픽! 그 안전을 살펴야 할 때입니다."라는 카피를 사용했다. 광고정보센터에 등록된 미방송 버전에서는 "온갖 사악함 물리쳐내고 이 겨레의 만복과 안녕을 지켜온 저 장승처럼 - 지금 우리들 마음 속에 세워야 할 또 하나의 장승, 바로 서울 올림픽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것입니다. 공들인 만큼 빈틈 또한 없어야 할 서울 올림픽! 그 안전을 살펴야 할 때입니다."라는 카피를 사용했다. 인쇄 버전에서는 "평화 대장군, 안전 여장군?"이라는 카피를 사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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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과 화합 서울올림픽 로고송[24] |
올림픽 | 1988년 8월에 방영되었다. | ||
신용 사회 | 상거래 질서 | 최불암 | 1988년 7월에 방영되었다. | |
차선 지키기 2차 방영분 |
교통안전 | 차가 달리는 대도시 광장 대도로를 배경으로 줄 타는 광대를 내세운 것이 특징. 1988년 8월에 방영되었다. | ||
인사 | 예절 | 1988년 10월에 방영되었다. | ||
쾌적한 환경 | 환경보전 | 1988년 8월에 방영되었다. | ||
송율궁군[25] 2차 방영분[26] |
장애인 | 송율궁[27] | 1988 서울 패럴림픽 홍보도 겸하고 있다. 1988년 10월에 방영되었다. | |
사랑의 실천 | 헌혈 | Sojiro(宗次郞) - Happy Child(童戱原) | 처음엔 Kobaco 사이트엔 없었다가, 2023년경부터 Kobaco 사이트에도 추가되었다. 1988년 11월에 방영되었다. | |
음주운전 예방 | 음주운전 | 한상덕(내레이션) | Curious Electric | 사람에 따라 마지막 심장 박동 그래프와 유리잔 깨지는 장면에서 조금 놀랄 수 있다. 마지막에 "음주운전! 당신의 생명을 노리고 있읍니다! <공익광고협의회>"라는 자막이 인상깊고 소름돋는다. |
추적 | 이웃 | 핑크 플로이드 - Time[28] |
초반에 어두운 밤길에서 남자가 여자를 따라붙는 장면이 소름돋는다. 하지만 뒤쫓아온 남자는 알고보니
옆집 남자이자 아이의 아버지였다는 사실과 함께 마지막은 별로 무섭지 않게 끝났다. 이때 여자가 초인종을 누르는데 남자가 코앞까지 쫓아오자 놀라다가 아들이 문을 열면서 "아빠야?"라고 하자 안도하는 표정이 포인트. 1989년 1월에 재방영되었다.[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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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습 | 국민의식/나라사랑 | Gotthilf Fischer & Chöre - Lied der Freude ( 환희의 송가) | 1988년 12월 초에 방영하다가 1989년 1월에 재방영되었다. | |
소비자 권리 | 상거래 질서 | 핑크 플로이드 - One of These Days(도입부)[30], On the Run[31] |
1988년 12월 초에 방영하다가 1989년 2월에 재방영되었다. A버전은 친절하게도 마지막에 로고가 나오면서 징글이 나오는데다가 공익광고협의회라고 읽어줬지만, B버전은 그렇지 않다. |
10. 1989년
<rowcolor=#fff> 제목 | 주제 | 출연자 | 배경음악 | 비고 |
도미노 | 범죄추방 | 마지막 부분의 112를 표현한 도미노에서 공포감을 조금 느낄수있다. 폰트도 약간 무섭다.1989년 5월 방영되었다. | ||
출소자 | 갱생보호 |
성우:김도현(내레이션) 우상전[32] |
Mark Isham - A Tale of Two Cities | 1989년 7월에 방영되었다. |
유해환경추방 | 청소년 | 성우: 유강진[33] | 1989년 6월에 방영되었다. | |
인형 다른 버전[34] | 폭력추방 | 1989년 6월에 방영되었다. 아이가 인형놀이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우박이 떨어지듯 물건들이 날아오면서 폭격이 일어나고, 뒤이어 굉장한 크기의 폭력추방 자막과 아주 웅장한 폭발효과음의 조합이 공포스러운 광고로 유명세를 타게 된다. 부산 동의대 사태를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는 의견이 있다. 여자 아이가 소꿉놀이를 하고 있다가 갑자기 불이 나고 유리창을 깨고 돌이 날아와서 소꿉놀이 장난감들과 인형이 낙뢰를 맞은 듯이 불에 탔는데, 이런 연출은 동의대 사태로 무고한 한 가정이 파괴됐다는 것을 표현하려고 했던 것 같다. 이는 당시 동의대 사태에서 동의대 학생들이 했던 행위와 100% 일치하며, 광고 마지막 부분에서 여자 아이가 서럽게 울면서 불에 탄 인형을 안고 있는데, 불에 탄 인형은 안타깝게 죽어간 전경들을 의미하고, 여자 아이는 그 당시 사망한 전경들의 어머니를 의미한다고 한다. 이 영상을 연출한 사람은 6~70년대 코카콜라 CF와 김혜자의 "그래, 이 맛이야"로 유명한 다시다 CF, " 따봉"으로 유명한 델몬트 CF, " 여보! 아버님댁에 보일러 놓아 드려야 겠어요"로 유명한 경동보일러 CF 등을 연출한 윤석태 감독. | ||
마음의 여유 | 급행주의추방 | 1989년 7월에 방영되었다. | ||
창살 | 마약 | 이광세(내레이션) |
1989년 8월에 방영되었다. 소름돋는 배경음악에 폐인처럼 보이는 남자가 창살 안에서 몸부림치는 과정이 매우 끔찍하게 남는다. 마지막 장면의 견명조체인 마약사범 상담전화 127 자막 및 X-RAY로 투영한 듯 한 사람 팔의 모습과 흑백 심볼, 흑백 공익광고협의회 폰트가 압박감을 주는 공포스러운 광고이다. 최근들어 마약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2023년에 리메이크 등으로 재방영해준다면 좋겠다는 의견들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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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다른 버전[35] |
산업안전 | miami vice theme → Night Ranger의 Sentimental Street 전주 | 공사현장에서 헬멧이 떨어지고 그후에 H빔이 그 위에 떨어저 헬멧이 박살난다. 이윽고 대형 공익광고협의회 로고가 등장한다. 역대 제작된 공익광고 로고 중 2번째로 큰 크기다. 첫번째는 2007년. 참고로 다른 버전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로고 크기로 유명해져서 알려진 광고지만 의외로 중간에 등장하는 산업재해 사망자수 장면에서 폰트 + 나레이션이 사람에 따라 공포감을 심하게 느낄 수 있다. | |
수질보전 | 자연보호 | 김도현(내레이션) | 야니 - North Shore Of Matsushima[36] | 1989년 10월에 방영하다가 1991년 4월 재방영했다. 마지막에 등장하는 괴기스러운 배경음악과 썩은 물고기가 물에 떠있는 장면이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다. 혹자는 썩은 물고기가 계속 떠올라 한동안 생선을 먹을 수가 없었다고. 여담으로 초반부에 물 속에 있는 시계가 보이는데, 이 시계가 상징하는 의미는 수질오염이 되기 전으로 시간을 되돌리고자 하는 것으로, 결론은 사람들이 광고를 보고 환경보전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줬으면 하는 바를 대변한 상징물인 것 같다. |
작은 예절 라디오 버전[37] | 예절 | 정한용 | 1989년 12월에 방영이 되었다. 라디오 버전은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욱 필요한 예절! 마음에서 우러나는 작은 예절이 건강한 사회를 만듭니다." 라는 카피가 사용되었다. | |
키재기 | 가족 | 송재호, 김수정 | 1989년 3월부터 방영이 되었다. | |
풍선 | 과소비 추방 | 1989년 12월에 방영되었다.[38] | ||
포도송이 라디오 버전 | 의료 보험 | 1990년 7월에 방영되었으며, TV, 라디오 모두 공익광고협의회 내레이션이 나오지 않는다. | ||
등산객 | 산불 | 가족들이 정상에 도착을 했을때 야호를 외치는 그 순간 남자아이가 눈살을 찌푸리는데, 등산객이 담배를 피우다가 꽁초를 몰래 버린다거나 일가족이 취사 하던 중 휴대용 버너가 엎어지고 아이들이 불장난하는 장면이 포착되다가 마지막에는 산불이 나는 장면이 나왔으며, 이 장면에서 남자아이의 굳은 표정이 오버랩된다. 사람에 따라 마지막부분 브금이 무섭다는 느낌도 든다. 1990년 3월에 방영되었다. | ||
세상의 절반 | 여성 | 지옥의 복수심이 내 마음 속에 끓어오르고[39] | 1990년 2월에 방영되었다. |
[1]
1970년대의 한 화장품 업체 CF,
1980년대에 존재하던 동방레저타운이라는 속초 등 설악산 인근지역 관광업체 광고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다.
[2]
참고로 두 동영상 주제곡이 달라서 두 개의 링크로 연결해 놓았다. 전자(1981년판)의 경우 누가 불렀는지 모르지만 후자(1983년 재방영본)의 경우 가수
김도향이 불렀다.
[3]
중간에 등장하는 우신운수 소속의 버스는 우신운수 공식 홈페이지의 연혁란에 사용되고 있다.
[4]
"새벽 안개 이슬핀 날 우리 꿈은 꽃이 폈죠 사랑해요 햇살처럼 저 먼길을 셋이서 가요."라는 1석 4조처럼 전용 로고송이 있는데 전용 로고송이 듣는 사람에 따라 슬프게 들릴 수 있다. 로고송이 화제가 되어 다음 해에 이화 2집에 완성곡 '둘이서 가요'로 남게 되었다. 유승엽 작곡으로, '셋이서 가요' 역시 이화가 취입했다.
[5]
면학 시리즈는 대충 설명하자면
엉뚱한 행동 하지말고 학생답게 공부 열심히 해서 나라에 충성할 생각이나 해라!이다. 막상 광고 내에서 비교 대상이 되는 미국, 유럽등도
한참 전에 비슷한 진통을 겪었었다는 건 쏙 숨긴채로 말이다.
[6]
당시 한국과학기술원장.
[7]
1985년도에 제작된 제일합섬 에리트 CF, 굴수하식양식수협 양식굴섭취홍보광고와 1986년도에 제작된 서전 안경테 CF에서 공히 배경 음악으로 쓰여졌다.
[8]
유해무의 정말 얼마 없는 광고 출연작.
[9]
80년대 대표 아역 CF모델 중 하나.
한지붕 세가족에서
심양홍의 아들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10]
본명 박상규. 1980년대 중후반 연달아 청춘물에 출연하면서 나름 적잖은 인기를 모았던 배우이다. 연예 활동을 사실상 그만둔 뒤에는 2000년대 베트남음식 체인을 들여온 기업인이 되었다 카더라.
[11]
TV 버전 내레이션
[12]
라디오 버전 내레이션
[13]
그 이전해인 1984년에 제작된 SK 케미칼의 전신인 동신제약의 장티푸스 예방 캠페인 티저 광고와 먹는 장티푸스 예방약 비보티프 CF의 BGM으로 쓰여졌다.
[14]
중반까지는 Pran's Theme. 나중에 뛰어가서 안기는 부분에서는 Pran's Departure
[15]
마지막 공익광고협의회 로고 스타일이 다르다.
[16]
1986년은 한강종합 개발사업이 완료된 해였다.
[17]
핑크 플로이드의 음반들은 밤에 들으면 무서운 곡들이 많다. 즉 일부러 노렸다는거...
[18]
밥그릇을 핥는 전쟁 고아, 갑자기 크게 흔들리는 전쟁터,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가 운행되는것
[19]
광고 속에서 행진하는 기수단이 들고 있는 깃발 중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옛 국기가 나오지만 정작 남아공은
아파르트헤이트로 인하여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제명되었으므로 88 올림픽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20]
이 배경음악은 1년 뒤인 1988년 작인 음주운전 예방에서도 사용되었으며, 여담으로 MBC의 시사 프로그램인 "레이다 11"(1981.03~1984.10)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일부 주제 한정으로 오프닝/클로징 음악으로 사용하였다.
[21]
토끼 목소리
[22]
대한뉴스판에선 로고 링크에 있는 영상이 크기 때문에 로고가 잘렸다.
[23]
싸우는 듯한 소리는 뭔가 빨리 돌린 소리긴 한데, 역재생하면 전혀 아니다.
백마스킹 문서 참조.
[24]
오케스트라 징글이 나오지 않는다.
[25]
내레이션과 오케스트라 징글이 나오고, 로고와 동시에 우상단 자막에 서울
패럴림픽 기간이 나온다.
[26]
내레이션과 오케스트라 징글이 나오지 않는다.
[27]
피아니스트, 음악가. 3살때 열병으로 시각장애인이 되었다고 한다. 9세에 처음 작곡을 하고, 11세 때인 1983년 일본 도쿄국제작곡경연대회를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현대음악제 등 각종 음악대회를 휩쓸면서
존 케이지에게 “이 소년의 음악이 나보다 훨씬 우수하다”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천재성을 입증받았다. 그러나 맹학교 재학시절 안마 수업을 거부하고 뛰쳐나온 후 지도자를 제대로 만나지 못해 지하철에서 구걸하면서 공연 비용을 힘겹게 마련하는 생활을 전전하면서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져갔고, 최근에는 끝내 빈곤을 극복하지 못한 채 혼자서는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누워만 있을 정도로 건강마저 악화되면서 현대음악 작곡가로서의 꿈을 접어야 할 위기에 놓이게 됐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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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1985년 공익광고협의회 제작 불조심 캠페인, 일명 미술시간 편 CF에서 쓰여진 배경 음악을 사실상 재활용했다.
[29]
응답하라 1988 9회에 자료영상으로 출연했다. 중학교 도덕 교과서에 사례로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서울메트로 3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가 등장했다.
[30]
1984년도에 MBC 드라마
수사반장에 출연했던 김 형사, 조 형사, 남 형사가 총출동한 보령제약 겔포스 CF 브리핑편에서 쓰여진 배경음악이었으며, 1986년
마르크스-레닌주의당 결성기도 사건 관련
특집프로그램(25분 23초부터) 엔딩 직전에서도 쓰였다.
[31]
1987년에 제작한 간첩신고 113, 일명 자유와 평화편 CF BGM으로 썼던 음악을 사실상 재탕했다.
[32]
국립극단 소속 연극배우, 나이가 들고 난 후에 출연한 귀뚜라미보일러 CF 속의 스님 역할 하면 아실 분들이 있을 듯.
[33]
라디오 버전은 성우
이광세가 자막은 한 적이 있다.
[34]
마지막 내레이션이 아이가 우는 장면에서 나오며, 일부 효과음이 다르다.
[35]
끝부분이 다르다.
[36]
1993년
쏘나타 2의 광고음악으로 쓰이게 된다.
[37]
희귀자료 주의
[38]
마지막 장면에서는 풍선이 터지는 순간 안경도 떨어지면서 바닥에 떨어져 박살난다.
[39]
키메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