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23:01:57

김도향

김도향
金道鄕 | Kim Do-hyang
파일:김도향.jpg
<colbgcolor=#283593><colcolor=#fff> 출생 1945년 5월 3일 ([age(1945-05-03)]세)
경기도 경성부 영등포구 당산정
(現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
본관 김해 김씨 (金海 金氏)
학력 경기중학교 (졸업)
경기고등학교 (졸업)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과 / 학사)
가족 무녀독남, 아내 유정애(1944년생), 슬하 2녀
종교 가톨릭( 세례명: 야고보)
데뷔 1970년 그룹 투코리언즈
1. 개요2. 활동3. 출연작
3.1. 영화3.2. 예능3.3. 시트콤
4.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가수, 작곡가, 프로듀서.

2. 활동

처음에는 솔로가 아닌 Two Koreans라는 이름의 듀오로 시작하여 "와뜨뜨뜨뜨뜨뜨뜨..."하는 추임새 같은 가사가 들어간 '벽오동'이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그 뒤에 '바보처럼 살았군요'[1]라는 곡으로도 유명하다. 이 곡도 그의 자작곡이지만 많은 가수들에 의해서 리메이크 되었기 때문에 이 곡으로 벌여들인 저작권 수익도 높았으며 대표적으로 당대의 이종용, 윤항기가 있다.

비슷한 연배인 윤형주와 함께 1970 ~ 80년대의 한국 광고음악계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오히려 이것 때문에 저평가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도 대단히 뛰어난 실력파 가수다. 2000년대까지 새로운 앨범을 발매할 만큼 음악적인 열정이 지속적이고 보컬로서도 뛰어난 인물이다. 1980년에 뮤지컬 '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이스카리옷 유다 역으로 나왔고[2] OST가 발매되는 과정에서도 음향 담당으로 나온 것으로도 유명하다.[3] 그 뒤에 2000년대에 들어서 뮤지컬 ' 햄릿'의 폴로니어스 역으로 활약하기도 했었다.



위의 CM송 메들리는 EBS 공감에 출연해서 직접 부르기도 했다. # 그리고, 만화영화 아기공룡 둘리, 영화 외인구단의 음악 감독으로 활동했고, 1996년에 금호아시아나그룹 사가도 만들었다.

3. 출연작

3.1. 영화

3.2. 예능

3.3. 시트콤

4. 여담



[1]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로 알려져 있는 유명한 곡이다. 인터뷰에 따르면 1976년에 만들었는데, 이종룡과 김태화가 노래가 좋다며 본인들 앨범에 넣었다고. 그런데 둘이 서로 자기가 주인이라고 싸우는 모습이 싫었는지 방송국 PD가 김도향이 직접 앨범 발표를 권유, 이 앨범이 80만장 이상 판매고를 기록했다. [2] 배우 추상미의 아버지이기도 한 연극배우 추송웅과 더블 캐스팅 [3] 한국판 지크슈의 LP 음반은 뮤지컬에 나온 인원과 스탭들(태.멘)이 그대로 참여해 만들었는데, 돈도 없이 급조했는데도 퀄리티가 상당하다. 원전이라 할 런던에서 만든 이언 길런이 예수로 나오는 버전과는 또 다른 맛이 있다. [4] 오리온제과에서 1970년대에 판매하던 캔디류. [5]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 Rock n' Roll is King이라는 곡과 거의 똑같다. [6] 차중락이 부른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이라는 노래에서 가사를 따와서 작곡만 새로 한 걸로 보인다. 원곡이 엘비스 프레슬리의 곡을 번안한 것이라 저작권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7] 기아 베스타의 4륜구동 모델이다. [8] 전원 탈락이라 상금 적립에는 의미가 없지만, 자막에서는 120만원으로 잘못 표기되었다. [9] CPBC~ CPBC~ CPBC, 가톨릭평화방송 CP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