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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15:28:33

고칠 경에서 넘어옴
고칠 경, 다시 갱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3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7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コウ
일본어 훈독
さら, ふ-ける, ふ-かす,
あらた-める, か-える
-
표준 중국어
gēng, gèng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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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시 갱, 고칠 경(更). 다시, 고치다, 개선하다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

유니코드에선 U+66F4에 배정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MLWK(一中田大)로 입력한다.

파일:更 자형 변천과정.gif
본래는 㪅으로 썼다. 갑골문부터 존재했던 한자로, 갑골문에서의 자형을 보면 ( 구멍 혈)이나 ( 남녘 병)으로 의견이 갈리나 금문 이후로 으로 모양이 잡혀간다. 만들어질 당시의 모양은 (칠 복)이 합쳐진 회의자종 모양의 돌()을 쳐서() 시간을 알리다라는 뜻으로 만들어졌다. 전서까지 㪅의 형태가 유지되었지만, 예서에서 뭉개져서 更이 되었다. 처음에는 '하룻밤을 다섯으로 나눈 시간의 단위'로 쓰였으나 이 후 '다시'와 '고치다'로 의미가 확장되어 쓰이고 있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 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갱신/경신] 한자로 나타내면 똑같이 '更新'이지만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뜻이 달라진다. 갱신은 '다시 새롭게 하다' 또는 '기간을 늘린다'라는 뜻이고, 경신은 '기록을 깨뜨리다'라는 뜻이다. [갱신/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