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주여진

퉁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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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리적 인종	동아시아인 \| 시베리아 원주민

언어 및 문화·사상
언어	퉁구스어족
사상	만주 민족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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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구스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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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1616년-1912년)
퉁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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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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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건주여진은 중국 남만주에 살던 여진족이다.

여진족의 일파중 하나로 후금과 청나라의 전신격인 부족이며, 3대 여진 중 하나이다.

2. 상세

본래 중국 북만주지방에서 세 부족이 살다가 남하해 두만강과 압록강 유역에 펴져 살게되었다.

주로 명나라와 조선에 조공을 바쳤으며, 침입하여 공격하기도 했다. 후기 세력을 키워 건주 3위를 통합하고, 청나라를 건국한다.

3. 여담

청나라 태조 황제인 누르하치가 건주여진 출신이다.

명과 조선에서는 건주위[1] 라고 불렸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의형제이자 개국공신인 이지란과 조선을 침략한 여진족 추장인 이만주와 누르하치의 조상 먼터무[2]도 건주위 출신이다.

건주여진이 후금으로 성장한 뒤엔 해서여진과 야인여진 [3]등이 후금의 공격을 받아 일부가 복속 되었다. 해서여진은 부족단위로 전체가 팔기에 편입되었으며 야인여진은 팔기 편입을 희망하는 개인 위주로 팔기에 편입되었다고 한다. 퉁구스어족을 다 합쳐도 한족들보다 훨씬 적어서 중국 본토의 도시들에 주둔해야할 주방팔기의 수요는 많았고 공급은 적었다고 한다. 그래서 청나라는 통념과는 다르게 어쨋거나 비슷한 계통인 야인여진이 팔기에 편입되어 중원으로 내려가는것을 환영했다고 한다.

야인여진은 문명이 상당히 후진 문명이였는데[4]건주여진이 해서여진과 야인여진을 복속시키며 영토를 넓히면서 건주여진의 정통성을 유지하였다.

[1] 건주위의 위라는 한자는 지킬 위(衛)자로 위수지역할때 그 위자이다. 즉 명이 건주여진 거주구역에 일종의 군사적 특수 행정구역을 설치해 이렇게 불린것이다. [2] 한자식 발음은 맹특목이다. [3] 현재의 시베리아와 연해주 지역에서 세력을 유지하던 여진족 일파이다. [4] 일부는 돌 화살촉과 청동기를 썻다고 한다.

건주여진

1. 개요

2. 상세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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