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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자(붕괴: 스타레일)/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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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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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붕괴: 스타레일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 캐릭터 개척자의 인간관계에 대해 서술한 문서. 대부분 각 캐릭터의 인간관계 항목의 개척자에 관한 서술과 비슷하나 좀 더 개척자의 입장에서 서술하였다.

2. 집단

2.1. 은하열차

2.2. 스텔라론 헌터

반디와의 동일 인물임이 밝혀지면서 사실상 반디와의 관계와 동일하다.}}}

2.3. 가면의 우인

2.4. 지니어스 클럽

2.5. 스타피스 컴퍼니

2.6. 갤럭시 레인저

3. 지역별

3.1. 우주정거장 「헤르타」

3.2. 야릴로-Ⅵ

3.3. 선주 「나부」

3.4. 페나코니

3.5. 앰포리어스

4. 기타 인물


[1] 셋 다 정신연령으로 따지면 비슷한 또래들이고, 체급이 비슷하며, 과거에 대한 기억이 없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개척자는 태어난지 얼마 안됐으며, Mar.7th는 주인공인 개척자가 합류하기 전에는 열차팀에서 막내 포지션이었고, 단항은 복잡한 과거사가 얽혀있지만, 현재는 제2의 인생으로 살고 있다. [2] 또한 붕괴3rd에서도 키아나 일행이 삼인체제 팀이였는데, 그 설정도 가져온 것으로 추정된다. (붕괴3rd는 키아나, 메이, 브로냐. 스타레일은 개척자, Mar. 7th, 단항) 주인공 곁에 있는 멤버가 하이톤에 깨발랄한 성격에 트러블 메이커 소유자인 키아나와 삼칠이, 회색 머리에 각각 키아나와 삼칠이 바보짓이나 눈치 없는 짓을 하면 태클을 거는 브로냐와 개척자, 나머지 둘을 중재하며, 주인공과 GL또는 NL, BL로 엮이는 메이와 단항. [3] 대표적으로 개척자가 쓰레기통에 집착하는 기행을 벌일때 단항과 Mar. 7th가 이에 대해 반응하는 대사가 출력된다. [4] 여담으로 열차 멤버들 중 개척자와 공통으로 금안을 소유한 멤버이기도 하다. 다만, 히메코의 커피 관련된 것이라면 다른 열차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기겁을 하며 거부한다는 점. [5] 주로 모조 꽃받침 [6] 개척자와 Mar.7th는 대놓고 애완동물 취급을 하고 있다. 여담으로 열차 외지인인 클라라와 후크, 제레는 폼폼에 대한 귀여운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다만, 경원, 연경, 부현은 폼폼의 대해서는 외견보다는 강함에 대해 평가를 한다. 다른 외지인들이 폼폼에 대한 평가들도 거의 비슷한 편이다. 신기하게 생각하거나, 귀엽다고 하는 등. [7] 미래를 예언할 수 있는 엘리오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것 뿐, 개척자의 선택에 카프카는 직접 개입할 수 없다고 말한다.그것과 별개로 개척자는 카프카의 말대로 움직이던데 [8] 개척자의 '태도'는 철저하게 플레이어의 선택지에 따라 갈린다. 거의 모든 선택지가 긍정적, 부정적으로 완전히 갈리기 때문에 카프카라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주는 개척자를 만들수도 있고, 거절하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해주는 주인공으로도 만들 수 있다. [9] 다만, 개척자는 독백으로 카프카를 "낯선 여인"이라는 언급을 많이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10] "선택의 기회가 주어지면 후회할 짓은 하지마렴"의 공통적인 대사라던지, 서로 문자를 주고 받을 때나 애뜻한 감정이 대사에 드러나거나, 주인공 캐릭터 스토리에 카프카의 언급이 들어가있다. 헤르타 우주정거장, 선주나부에도 접점이 있었으며, 페나코니에서는 개척자가 포토존에서 사진찍는 멤버들 중에 카프카에게 연락을 하면 "미안, 임무 수행 중이야" 라며 직접 와주지는 않지만 재미있게 즐기라는 말을 하며, 개척자가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개척임무 중간보스인 어벤츄린과의 대결하기 전에 "엄마, 나 티비 나왔어!"를 시전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옆에서 표정 구기는 삼칠이 [11] 우주정거장 시스템 해킹을 직접적으로 개입해서 가담했다. [12] 분명히 만난 적이 있는데, 은랑에 대해서는 기억을 못한다. [13] 주로 게임 관련된 언급을 많이한다. 스텔라론 헌터에 어떻게 들어오게 됐는지, 멤버들의 성격을 알려주는 등. 물론 스텔라론 헌터 내부와 연관된 정보들은 알려주지 않는다. [14] 수배자인 만큼 당연히 직접 오는 것은 아니고, 자신의 특기인 현실코드 해킹을 통해 홀로그램 형태로 얼굴을 비춘다. [15] 단항과 관련해서 경원과 거래를 한 것으로 보이며, 인연경에서 거의 조카뻘인 연경과 대립하는 구도로 나온다. 또한 범우주적 범죄 조직이여서 어디를 가든지 항상 쫒길 수 밖에 없다. [16] 승낙과 거절할 수 있고, 승낙을 할 경우 초반 때 운기군과 대립하며 막바지에는 연경과 싸우고, 거절할 경우에는 진짜로 스토리가 끝난다. [17] 은랑과 마찬가지로 블레이드가 누군지 전혀 알아보지 못한다. [18] 심지어 개척자가 폼폼 이모티콘 좀 그만 쓰라고 뭐라 하자 블레이드 이모티콘으로 답장해서 개척자를 벙찌게 했다. 이때 샘에게 블레이드의 핸드폰을 넘겨받은 은랑이 상황설명을 해주는데, 해당 문자가 처음 나왔을 당시 샘이 아닌 폼폼이 잘못 보낸 거라는 오역도 나왔지만 현재는 수정되었다. [19] 이때 샘이 적들을 타게팅할 때 가운데 있는 개척자는 타게팅하지 않는다. [20] 그와 반대로 엘리오는 개척자의 현재 모습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21] 눈 안에 잠복해 있다가 은하열차 팀에게 발각되며,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표정부터 경계를 드러내는 단항과 삼칠이와 달리 물론 표정은 구겼지만 다시 펴고 개척자는 평온한 모습으로 삼포에게 자기소개를 하는 등, 첫 만남부터 경계하지 않았다. [22] 삼포의 행동이 전혀 연관없는 은하열차 멤버들에게도 영향을 끼쳤다. 이 때문에도 개척자의 태도가 바뀌게 되며, 최근에는 삼포가 뭐라고 하든 말든 별 신경을 안 쓴다는 이미지로 굳혀진다. [23] 개척자, Mar.7th, 단항, 브로냐. [24] 이번 여정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개척자는 무의식 중에 삼포와 관련된 떡밥과 단서를 얻게 된다. 다만, 멤버들에게 꿈에서 그를 보았다는 식으로 얘기만 했는데, 본인도 자세한 건 기억이 안 난다고 한다. 추후에 야릴로 VI에서 에테르 배틀이 끝난 후 그 주변에서 기억의 거품 토대로 그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다. [25] 갑자기 경원에게서 뜬금없는 문자를 받고, 어떤 물건을 언급하면서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알려준다. [26] "선주 연맹에서 재밌게 놀고 있어?" [27] 심지어 개척자 일행은 단 한번도 은하열차 소속이라고 언급한 적도 없는데 처음부터 알고 있다는 듯이 누군가와 대화로 언급된다. [28] 여담으로 환락의 에이언즈의 "아하"와 연관된 캐릭터이며, 이미 죽은 아키비리와 아는 사이라는 접점에서 개척자와 많이 엮인다. 대부분 삼포가 들러붙고 개척자가 극혐하는 구도로 [29] 초반 때는 웰트와 단항은 쉬고 싶다는 언급을 통해 함께 동행하지 않는 것으로 나온다. 단항은 선주나부에서 있던 여러가지 일 때문에 이번 여정은 개척자와 삼칠이에게 맡기며 브로냐에게 안부인사를 대신 전해달라고 하며, 웰트는 히메코와 열차에서 같이 내렸는지 경기장 NPC로 만날 수 있다. [30] 분명히 개척자 시점인데도 뷸구하고 스마트폰 카메라 세로 구도로 보여주며, 애매한 위치로 스파클의 기럭지를 보여줬다. [31] 카프카는 직접적으로 헤르타는 간접적으로 주인공을 깨우는 상황을 만들어낸 것이다. 우주정거장에 스텔라론이 없었다면 카프카 일행은 애초에 우주정거장에 가지 않았을 것이고 개척자는 다른 세계에서 깨어났을 확률이 높다. [32] 스텔라론을 수용할 수 있는 특수한 신체구조에 대해 신기해하며, 본인이 연구하는 실험체로도 알맞다는 언급도 했다. 그전까지라면 사용하지도 않고 막아둔 본인 사무실도 열어두며, 시뮬레이션 우주를 권하는 등. 개척자에게 호의적으로 대한다. 다만, 열차에 타지 않고 우주정거장에 남을 경우에는 헤르타는 개척자의 연구의 흥미를 잃고 떠나가는 루트도 있다. [33] 우주정거장을 제작, 관리하며 납부하는 모든 비용은 아스타가 총괄 책임자이다. 스타피스 컴퍼니에서 관리하는 계정의 청구하는 금액은 아스타가 내며, 헤르타는 도망가기 바쁘다 [34] 로딩창에도 공감능력이 없는 연구원이라고 소개된다. [35] 헤르타 일러스트에 성별이 다른 두 개척자의 인형을 손에다가 끼고 가지고 놀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왼쪽은 카일루스, 오른쪽은 스텔레. [36] 실제 스승과 제자 관계성보다는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경우가 많고, 선주 자체가 동양권 문화다보니까 나이에 상관없이 예의상 존칭을 써야하기에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것. "참고로 호칭 때문에 오해하기 쉽지만 연경은 개척자의 제자가 아니며, 개척자도 연경의 스승이 아니라는 점." 또한 문자를 통해 시간이 되면 같이 대결을 하자는 언급이 있었지만 진짜로 대결을 했는지는 불명. 현재 실력으로 비교해보면 연경보다 개척자가 훨씬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37] 성천연무 의식 이후 후일담으로 운리와 여전히 티격태격하면서도 선주「주명」에 놀러오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그 계기로 여러 은하를 돌아다니는 개척자 일행에게 은하열차에 탑승하고 싶다는 언급을 했다. [38] 개척자가 연경에게 호감을 느끼는 이유가 사적으로 좋아해서보다는 전작 행적의 영향이 크다는 게 이유인데, 어릴 때부터 나이불문하고 매일 여자들에게 둘러쌓여서 자라다보니 주변에 여자들이 많이 꼬이는 체질이여서 작중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들과 접점이 많은 편. 예외적으로 개척자는 양쪽 성별으로 나눠져있는데, 남척자인 경우 동일 성별이지만 여척자와 마찬가지로 귀여워해주는 모습도 똑같이 보여주기에 주인공 한정으로 성별의 영향과는 무관한 것을 알 수 있다. 최근에는 남자까지 섭렵하던데 [39] 2.4 스토리에서 서로 대화하는 개척자 목소리 톤을 들어보면 평소처럼 바보같은 음성이 아니라 침착하며 어른스러운 말투를 들을 수 있다. 애 앞에서 어른인 척 연기하는 애(...) [40] 계네빈도 세양한테 조종당하며, 곽향이 힘들게 모아놓은 그 병을 깨서 위험한 상황을 만들기도 했다. [41] 페나코니 엔딩 이후의 문자에서는 아케론을 굉장한 인물로 여기면서도 길치나 건망증 기질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42] 마침 이 장면에선 인게임에서 뒷 모습만 나왔던 아케론의 자멸자가 되기 이전의 모습이 정면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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