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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0:12:43

강다정(뷰티풀 군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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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 중기경찰서 방범순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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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B1649><colcolor=#fff> 강다정
姜多情jiāng duōqíng
파일:강다정_이경2.png
학력 모 대학 체육 관련 학과
계급 이경239~290화
일경291화~418화
상경419화~
현직 1소대 받데기
직책 1소대 막내
1소대 받데기
맞선임 885K 이동희
동기 1소대 안설주
맞후임 887K 한유진

1. 개요2. 외모3. 인간관계4. 작중 행적
4.1. 이경 시기(239화~290화)4.2. 일경 시기(292화~)4.3. 상경 시기 이후
5. 평가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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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 인물. 3부가 시작하고 등장한 1소대의 이경이다.

1부의 이보현 포지션으로 보인다.[1] 66기 폐급기수의 딸 기수이며 848K 대체기수다.

2. 외모

비중이 없는 탓에 자세히 안나왔지만 3부 초 묘사된 모습을 보면 최아랑처럼 근육질은 아니여도 체육대학생답게 나름 건장한 듯 하다. 신장은 서다미와 비슷한 거를 보면 174cm 전후로 추정된다. 얼굴은 이목구비 자체는 준수하지만 별 특징이 없다.

3. 인간관계

여러모로 최아랑을 부담스러워 하긴 했으나 그래도 자신을 이것저것 챙겨준 최아랑과의 관계는 나쁘지 않았는지, 전역 이후 임용고시에 계속 떨어져서 고생하는 강다정을 매니저로 거두어주었다고 한다. 강다정 본인도 최아랑에게 충성하고 있다고.

4. 작중 행적

4.1. 이경 시기(239화~290화)

4.2. 일경 시기(292화~)

4.3. 상경 시기 이후

5. 평가

강다정 이경님은 운동을 굉장히 잘하셔, 훈련 엘리트로 통하지!
한유진
같은 동기인 안설주에 비해서 많이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업무를 잘하는 흔한 의경의 모습을 보여졌고 사람 자체도 기본적인 성품은 괜찮은 편으로 보인다.

그러던 중 264화에서 체대 출신인 게 밝혀지면서 271화에서는 훈련 엘리트라고 대놓고 언급되었으며 결정적으로 1소대 엘리트들이 쟁쟁하게 배치된 289 역대급 방패조에 거의 막내급 이경인데도 속해있는 것을 보면 적어도 신체적인 능력에선 최아랑 다음 가는 엘리트로 취급받을 수 있을 듯하다.[19] 특히 자신과 비슷한 쳬육계 출신 최아랑을 따라잡겠다고 맘먹을 수 있는 자체부터 이미 상당한 신체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20] 심지어 최아랑보다 융통성은 있는 것 같아 신체적인 업무 이외 부분에서도 나쁘지 않을듯 싶다.[21]

걸리는 점이라면 4부 들어서 이동희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태도인데 이 둘의 관계는 주희린 고효원의 관계와 비교할 수 있다. 주희린은 신병 신고식 따라하기, 위수 지역 이탈과 방범 중 PC방 이용으로 289에 피바람을 불러온 폐급이기에 고효원이 무시했고 현 상황에서는 기수를 거의 반쯤 먹었다. 그러나 후임이 폐급 선임을 먹을 수 있었던 건 다름아닌 윗선에서의 암묵적인 허용 때문이다. 주희린은 라시현, 류다희, 권정민, 허정인, 나주리, 우지영 등 고참들이 주희린을 답도 없는 폐급이라 판단하고 무시하던 상황이었다. 게다가 고효원은 주희린의 방패막이나 다름 없던 정수아와 화해하고 정수아 라인을 탔고 정수아의 제지로 주희린을 선임으로 대우하고, 싸워도 티격태격하는 정도 밖에 안 된다. 다른 예시로 정수아가 홍이란, 이송이, 주방희 통칭 66기 삼인방 셋을 먹은 것과 비교를 할 수 있는데 66기는 폐급 기수로 중대에 찍혀있고 권정민, 우지영[22] 등 선임들이 66기 트리오가 정수아를 누르려는 것을 막고 정수아가 이 셋을 먹는 것에 대한 암묵적 허용이 있었기 때문이다. 정수아도 66기 셋과 충돌할 때가 아니면 선임을 그렇게 막대하지는 않고, 나머지 둘보다는 인성적으로 나은 주방희를 한 사람의 선임으로 대우해주고 있는 편이다.

다만, 이것도 따지고 보면 이동희는 자존심 때문에 쓸데없이 자신을 포함한 후임들을 갈구더니 정작 본인은 여러 폐급짓을 저지르다 탈영이라는 역대급 사고를 친 인물이라 폐급 선임으로 무시하고 먹으려 드는 것이 충분히 이해가 되는 상황이며, 오히려 그런 이동희가 일이경들을 휘어잡는 역할이자 선임 대우해주고 챙겨줘야 하는 입장으로 만든 것이 이상하다고 보는 평가가 많다. 특히 이동희 탈영 사건은 뷰군의 역대급 용두사미에 세탁기 에피소드 중 하나로 평가되는 데다 현실에서 탈영했던 인물은 다들 투명인간 취급하고 안 건드리는데 이동희는 일이경들을 주도적으로 통솔하는 모습이고 다정을 제외한 나머지들은 잘 따르는 게 비현실적이라는 증언이 나오는 판이다.

지금까지의 평가를 종합하면, 체대출신이라 피지컬도 좋고 소대에서 인정받을 만큼의 훈련 엘리트이며 빵꾸내는것도 없어 선후임들의 평가도 좋다. 근접기수들을 살펴보면 맞선임으로 미복귀 대형사고를 쳤던 이동희, 동기는 설명캐라 존재감이 딱히 없는 안설주가 있어 후에 최소 소수, 활약에 따라 중수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인물이다.

6. 기타



[1] 우선 이보현은 16화에서 정수아 기수 전입 당시 불침번이었는데, 강다정 또한 한유진이 1소대에 전입한 241화 불침번이다. 추가로 한유진의 근접기수이고, 유일하게 일이경 중 첫날부터 먼저 말 건데다가 관등성명을 대자 하지 말라고 하는 것도 같다. 다만 이보현은 기겁을 한 반면 강다정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너 좀 띨빵하냐(...)"고 한다. 심지어 21화에서 류다희가 이보현의 목에 팔을 건채로 시계를 보는 장면이 나왔는데 241화에서 정수아가 비슷한 상태로 시계를 본다. [2] 피지컬로는 더 좋은 민지선도 같이 운동하면서 아랑이의 체력을 보고 질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더군다나 운동에는 눈이 뒤집혀지는 아랑이 선임의 위치에 있어 명령을 따라야하는 입장이니 죽을 맛. 다행히 최아랑이 소수가 되어 근무에서 열외가 되었다. [3] 이때 안설주는 "우리 맞후임에게 이것저것 알려주려는 깊은 뜻을 감히 그딴식으로 폄하하냐"고 하지만 개그신인듯. [4] 군대의 특성상 자그마한 말 실수가 큰 폭풍을 불러 올 수 있기 때문에 입 조심 못하는 동기는 불안 요소일 수 밖에 없다. [5] 불침번 교양 때 구도가 류다희-이보현 구도와 닮았는데 당시 이보현이 땀을 흘리며 긴장타는 것과 다르게 표정에서 다소 여유가 보인다. [6] 원래 상경 이상에게만 관등성명을 대는데, 당시 이경인 강다정에게 관등성명을 댔다. [7] 이를 통해 3부 기준 정수아가 상당히 엄해진 것을 알 수 있다. 기존 1~2부의 정수아였으면 흔한 훈계 방식인데 안설주만 봐준다는 생각이 드는 건 곧 평소에는 상당히 엄하다고 유추할 수 있기 때문이다. [8] 이 때 다른 멤버가 이보현, 남혜서, 최아랑, 홍세나, 정수아다. 다 1소대 내로라하는 엘리트들인데 이 틈에 막내급인 강다정이 끼어있는 것이다. [9] 대형이 앞줄 이동희-홍세나-한유진-신소미, 뒷줄이 남혜서-안설주-강다정-?? 이기에 오해연일 가능성이 높다. [10] 강다정과 안설주가 상경이 되면 2008년 6월로 이 땐 정수아가 중대 왕고가 되고 고효원과 김세이가 중수와 소수가 된다. 86기가 수경이 되면 그땐 정수아를 비롯 대부분의 현 챙받들이 전역한 후이고, 한겨울이 중대 왕고가 된다. 당연히 정수아 수경되는 거도 못 보고 전역하는 나주리가 이런 말 하는 건 살짝 어이가 없다. [11] 오징어 게임 오영수가 연기한 오일남 명대사의 패러디이다. [12] 이를 보고 한유진은 1소대 전매특허가 나왔다 생각한다. [13] 이 때 다른 막내들은 전부 긴장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이동희와 함께 기합이 들어간 모습을 보여준다. [14] 이는 진짜로 임다나가 개길생각이었다기 보단 그냥 본인 말투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15] 잘 보면 강다정의 눈이 분노로 뒤집혀있다. [16] 맞후임 한유진이 상경을 달고 있기 때문에, 이쪽도 상경인 것이 맞다. [17] 물론 최아랑에게 적대감을 가진게 아닌, 그냥 최아랑 놀리기 식 농담조의 감사 겸 전역 축하 인사다. [18] 카메라가 일행의 좌측에서 셋을 찍고 있다. [19] 나머지 인물들은 이보현, 정수아, 최아랑, 남혜서, 홍세나. [20] 물론 최아랑이 지금까지 묘사된 모습들을 생각하면 넘는 게 마냥 쉬워보이진 않는다. 하지만 애초에 최아랑은 막내 때부터 선임들한테 신체능력은 인정받아왔고 그런 이미지가 쌓여 1소대뿐 아니라 289 전체에서도 최종병기로 취급받은 넘사벽의 인물이다. 그런데 이런 인물 상대로 따라잡아보겠다는 마음을 먹을 수 있으려면 본인도 어느정도 뛰어난 운동신경은 가지고 있어야 마음 먹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걸 감안하면 강다정도 최아랑만 아니면 절대로 운동으로 밀릴 사람은 아닐 걸로 추측할 수 있다. [21] 최아랑은 업무를 엄청 못하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체육에 대한 열정이 지나칠 정도로 강하지만 머리쪽으로는 많이 둔해서 다른 사람들을 지치게 만드는 경향이 있었다. 실제로 최아랑은 3부에서 고효원에게 얘기를 듣기 전까진 머리를 쓰거나 현봄이 정도를 제외하면 인간관계에 크게 신경쓰는 타입이 아니었다. 그런 걸 감안하면 좀더 융통성이 있는 강다정은 최아랑보단 업무를 잘해낼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예로 3소대의 장채원이 있다. [22] 3인방과 사이가 틀어진 후 한정 [23] 캐릭터 자체가 잘못했다기보단 외형 때문이지 몰라도 뷰갤에서 과도하게 까이는 경향이 있었다. [24] 최아랑은 말이 필요없는 289 최강최흉의 인간흉기니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