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가비지타임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등장인물 · 설정 ・ OST | ||
지상고 | 조형고 | 원중고 | |
신유고 | 진훈정산 | 장도고 |
1. 개요
네이버 웹툰 《 가비지타임》의 등장 학교, 즉 설정을 설명하는 문서다.2. 고등학교
가비지타임 설정 관련 둘러보기 틀 | ||||||||||||||||||||||||||||||||||||||||||||||||||||||||||||||||||||||||||||||||||||||||||||||
|
-
지상고등학교
주인공인 기상호가 재학 중인 학교. 부산 소재, 공부로는 강남 8학군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고 야구부는 우승기를 커튼으로 쓴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의 학교지만 농구부는 전국 최약체로 손꼽힌다. 덕분에 학교에서는 대학 진학률 상승에 별 도움이 안 되는 농구부를 아니꼽게 생각하는 듯하다. 그도 그럴게 부원은 꼴랑 6명밖에 없고, 초반 에피소드에선 중학팀에게도 발리는 등[1] 여러모로 보잘것없는 팀이다. 지상고등학교 출신인 이현성 감독이 재학할 당시[2]에는 선수도 어느정도 있었고, 그 본인도 농구부를 통해서 2부이긴 하지만 선조대학교에 입학해 주 득점원으로 활약하여 프로 무대를 밟았으니 지금처럼 답이 없진 않았다.
-
상평고등학교
지상고등학교가 연습시합 때 처음으로 만났던 학교. 국가대표인 8번 곽민수가 주축인 팀이며 백업도 든든해서 속공으로 게임을 전개해도 주전들을 쉬게 해줄 수 있다고 한다. 쌍용기 때 같은 조로 편성되었다. 쌍용기 예선에서 원중고와의 경기 중 에이스인 곽민수가 31점을 올렸지만 78:91로 진다.
-
조형고등학교
지상고등학교와 협회장기 예선 첫 번째 시합에서 맞붙은 학교. 인천 소재, 만들어진 지 3년밖에 되지 않은 농구부가 있다. 지상고 감독이 양훈사대부고와 함께 당연히 이길 팀이라고 언급을 할 정도의 약체이며[3] 실제로 벤치 멤버도 3명 밖에 되지 않는다.
-
원중고등학교
성준수가 1학년 때까지 재학했던 학교로 농구부가 명문인 남고이다. 서울 강남 소재, 우승 경험도 많으며, 전국에서 유망주들이 몰려들고 유망주들을 토대로 대회에서의 좋은 성적과 대학 진학률을 내는 등 유망주들을 다 뺏기는 지상고등학교 농구부의 모습과 완전히 대비된다. 원중고 감독이 이현성 감독의 프로 시절 때의 감독이었다. 협회장기 예선에서 두 번째 시합으로 만나 52:90, 38점 차로 털어버린다. 협회장기 이후 쌍용기 예선에서도 같은 조로 확정되었다.
-
신유고등학교
쌍용기 예선 첫 번째 시합에서 만난 학교. 항상 8강권 안에 들 정도의 수준 있는 팀이었지만 최근에는 그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는 학교로 소개된다.[4][5] 경기 초반 팀 분위기가 그리 좋지 않았지만 두 번째 타임아웃 이후로 특기를 살려 점수를 회복시킨다. 하지만 초반을 망친 탓에 59:60으로 지상고에게 아쉽게 패배한다.[6] 이후 지상vs원중 경기에서 관람석에 앉아 감초역할이 된다.
-
강문고등학교
이현성 감독의 말로는 엘리트 남고팀들 중 10위권 수준의 고등학교로 굳이 따지면 상위권 전력이라고는 하지만 지상고가 상대했던 신유고나 상평고에 비해서는 한 단계 밀린다고 언급한다. 쌍용기 대회에서 A조에 편성되었으며 종원공고에 밀려 2위에 달성하여 B조 1위인 지상고와 8강에서 만난다. 작중 보이는 모습으로는 감독의 말을 듣지 않아 결국에 지상고에게 패배해 8강에서 끝난다.
-
진훈정보산업고등학교
빠른 템포의 농구를 지향한다. 역대급 꿀편성인 D조에서 1위를 달성해[7] 지상고와 4강에서 만난다. 이현성 감독의 말로는 정신줄만 놓지 않으면 20점 차이로 쉽게 이길 수 있다고 하며 주력이 불리함에도 불구 그 외의 요소들로 이길 수 있다고 한다.
-
장도고등학교
원중고를 두 번 연속으로 준우승에 그치게 만든 고교 최강의 명문학교. 거기서도 에이스인 최종수의 경우 조형고의 박병찬과 비슷한 수준의 실력을 가진[8] 고교 1위 가드이다. 사실상 이 만화의 최종 보스 역할. 굳이 약점을 찾자면 높은 주전 의존도, 불안한 외곽지원, 선수 개인 능력에 의존하는 공격전술 정도이고, 이 때문인지 선수들 각각의 명성에 비해서는 약한 학교라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
종원공업고등학교
늘 4위권 안에 드는 팀으로 주전이 한 명 빠진 원중고보다 높고 평상시 원중고보다는 낮은 전력을 가지고 있다. A조에서 1위로 올라왔으며 작중에서는 지국민의 맹활약에 6점차로 패배한다.
-
양훈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작중에서 언급되는 농구부가 있는 고등학교. 시즌1 협회장기에서 지상고와 같은 조에 속해있었다.[9] 지상고가 시즌1에서 원중고와 조형고에 패배한 후 시즌2 1화에서 간략하게 나온다. 여담으로 원중고[10]나 지상고[11]의 양훈사대부고전에서 모두 부상선수가 나온 걸로 볼 때 과격한 플레이를 하는 듯하다.
-
과성여자고등학교
- 명운여자고등학교
3. 중학교
-
강문중학교
중학 농구부 중 최강[12]으로 연습 경기에서 지상고를 상대로 여러 운들이 터지며 겨우 승리한다.
-
부연중학교
박병찬이 재학했던 중학교로, 6년 전 그가 처음으로 부상 당했던 경기에서 강문중과 붙었다.
-
태초중학교
기상호와 정희찬이 재학했던 중학교. 최강자전의 설정에선 농구 명문으로 묘사되었으나, 정식 연재 설정에선 부원 수가 모자란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
장도중학교
장도고의 이규와 최종수, 강문고의 이희택, 종원공고의 10번 선수, 주용상고의 42번 선수가 이곳 출신이다.
4. 대학교
-
준향대학교
성준수가 지망하는 대학으로 이 대학의 관계자가 박병찬에 눈을 들이고 있다. 그래서 시즌 1에서 조형고와 지상고 예선전에서 박병찬이 실적을 만들기 위해 부상의 재발 위험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경기를 하다가 무릎을 다시 다치게 되고, 스카우터는 이걸 보고서 돌아가게 된다. 그러나 완전히 단념한 것은 아니었는지 시즌3 조형고와 장도고의 8강전에서 스카우터가 모습을 다시 드러냈다.[13]
-
주익대학교
대학 농구부 중 최상위권 학교다. 강인석이 스카우트를 받은 학교 중 하나이며, 그 강인석조차도 4학년 되기 전엔 주전 먹기 어렵다고 할 정도로 센터 자리에 잘하는 선수들이 있다고 한다. 때문에 강인석은 주익대에 간다면 감량으로 기동성을 높이고 2학년 쯤에 파워포워드 주전을 노릴 거라고.
-
서교대학교
주익대만큼은 아니지만 대학 농구부 중 상위권 학교로, 강인석을 데려오기 위해 조신우를 업둥이로 데려가려 한다. 조신우는 자신이 업둥이로 입학하면 농구를 할 수 없다는 사실 때문에 분노하여 무리하게 농구를 하다가 신유고가 최근 부진한 성적을 보이게 된다.
-
선조대학교
2부 대학교. 이현성의 출신학교다. 참고로 모티브인 조선대는 대학리그 1부 소속이다.
5. 프로팀
-
수원 ST 스피드스터스
수원시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팀. 이현성이 소속되어 있었던 팀으로 당시 감독은 윤경택이었으며 플레이오프에 들어가느냐 못 들어가느냐로 경기를 치르던 중하위권팀이다.
-
부산 조선제과 티렉스
부산광역시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팀. 김기정의 아버지인 김영인이 소속되어 있었으며 조재석의 형 조형석이 활약 중인 팀이다.
[1]
물론 그냥 중학생들이 아니라 전국 최고 수준의 중학팀이었고, 지상고가 경기 중후반까진 무난하게 리드를 유지하는 등 선수들 기량에서 졌다고 밀렸다고 보기는 애매한 편이다. 부원은 6명밖에 없는 와중에 김다은-공태성이라는 두 초보 빅맨들이 파울 누적으로 퇴장당해 후반에 '4vs5'라는 말도안되는 상황에서 경기를 치르어야 했던 점, 상식적으로 들어갈리 없는 뽀록슛이 하필이면 버저비터로 들어가 1점차 역전패를 당하는 등 여러모로 중학생들에게 요행이 따라주긴 했다. 물론 그걸 감안하더라도, 나이에 따른 피지컬 차이가 큰 학생 농구에서 고교팀이 중딩팀에게 진건 쪽팔린 일이 맞다.
[2]
이현성 감독이 현재 26살이니, 약 7년에서 9년 전.
[3]
하지만 그때 감독은 박병찬의 존재를 몰랐었다.
[4]
그럼에도 지상고에게 있어서는 충분히 만만치 않은 팀이다.
[5]
조신우가 자신이 강인석의 업둥이라는 것을 알고 난 이후로,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혼자 플레이하는 바람에 실적이 좋지 않았다. 8강권의 수준 높은 팀이 진재유가 캐리해도 전국 꼴찌수준의 지상고에게 밀리는 것으로 조신우의 마이웨이 플레이가 팀에 얼마나 악영향을 끼쳤는지 알 수 있는 부분.
[6]
지상고에게는 첫 승을 안겨준 경기.
[7]
참고로 D조에 있었던 조형고는 2위라고 한다.
[8]
1대1 능력으로는 최종수가 우세를 점하나 박병찬은 듀얼 가드로써 최종수보다 뛰어난 패스 센스를 지니고 있다.
[9]
조형고와 함께 약체 중 한 팀이라고 나오며 지상고가 조형고와 양훈사대부고를 이겨야 8강에 진출할 수 있다고 언급된다.
[10]
조재석은 코가 깨졌고, 주전 1명은 다리가 다쳐 다음 경기에 아예 출전하지 못했다.
[11]
진재유가 발목을 다쳐 해당 경기를 더 이상 뛰지 못했다.
[12]
작중시점에서 6년전, 부연중학교가 주득점으로 활약하던 2학년 박병찬의 33득점을 앞세워 강문중에게 우위를 가져간 적이 있었다. 다만 결과적으로 그 시합에서 부연중이 승리했는지는 알 수 없다. 이유는
박병찬 항목 참고.
[13]
이에 대해서 어차피 장도고 멤버는 최상위 대학에 갈 예정인데 굳이 올 이유가 없지 않느냐, 따라서 박병찬을 다시 보러 온거다 라는 말이 독자들 사이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