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07:01:09

임금/주인 주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4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5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シュ, (ス)
일본어 훈독
ぬし, おも, あるじ
-
표준 중국어
zhǔ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상대자6. 모양이 비슷한 한자

[clearfix]

1. 개요

主는 '임금/주인 주'라는 한자로, ' 임금', ' 주인(主人)'을 뜻한다.

2. 상세

등잔 접시 위에 불이 타고 있는 모양을 본뜬 상형자이다. 문자의 윗부분丶(주)는 등불이 타는 모양, 王(왕)은 촛대의 모양이며 임금이란 王(왕)과는 관계(關係)가 없다. 主(주)는 처음에 丶(주)로만 쓴 것을 더욱 자세하게 쓴 자형(字形)이다. 과거 한국에서는 맨 위의 丶를 세워서 쓴 적이 있었다. 원래의 뜻은 (심지 주)가 되었다.

3. 용례

3.1. 단어


건물주, 소유주, 차주 같이 어떤 물건을 소유한 사람을 ~주로 쓴다.

임금을 한 글자로 나타내면 , (임금 군), 혹은 이 글자로 쓴다. 君과 합쳐 君主(군주)라고도 한다. 주상전하의 '주' 역시 이 글자. 사극에서 대비 상왕이 현 임금을 가리켜 ' 주상'이라고 한다. 여왕의 경우에는 女主( 여주)라고 하며 이는 훗날 수렴청정하며 실권을 행사하는 대왕대비 왕대비에게도 女主라고 하였다.

동사로는 주관하다(主), 책임지다(), 주장하다(主), 예시하다(), 형용사로는 주되다(主)의 용도로 사용된다.

또한 이데올로기의 거의 모든 종류들은 이름이 주의(主)로 끝난다.

3.2. 인명

3.3. 지명

3.4. 창작물

3.5. 기타

4. 유의자

5. 상대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