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488cf> |
제작 공개 및 개봉 |
줄거리 |
줄거리 관련 정보 |
등장인물 |
흥행 미디어 믹스 | 무대탐방 | 패러디 | 비판 ( 한국어 더빙) | 표절 논란 | 기타 사항 |
OST( 夢灯籠 / 前前前世 / スパークル / なんでもないや) |
2024.09.22 기준
[불가]
한국에서 시청이 불가능하다.
}}}}}}}}} ||
スパークル 스파클 | Sparkle |
||
<colbgcolor=#172838><colcolor=#fff> 가수 | RADWIMPS | |
작사·작곡 | 노다 요지로 | |
발매일 | 2016년 8월 24일 | |
음반 | 君の名は。(너의 이름은.) | |
장르 | 애니송, J-POP | |
노래방 수록 | 27957 | |
44078 |
[clearfix]
1. 개요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의 사운드 트랙이자 앨범 수록곡. 번호로는 24번이다. 8월 24일 발매된 앨범에서 movie ver.가 붙어 있어 뭔가 있나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새 앨범 '人間開花'에서 오리지널 버전이 수록되었다. 초회한정판에는 애니메이션 MV가 같이 수록되었다.제목의 의미는 영어 번안곡의 제목이기도 한 말 그대로 스파클(Sparkle). '톡톡 튀다'나 '불꽃' 등의 여러 의미가 있지만 후자로 사용되었다. 영화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는 곡으로, 클라이막스 내내 백그라운드 음악으로 재생된다. 장면상으로는 황혼(카타와레도키) 직후부터 혜성 충돌 직전까지. 혜성이 떨어져 파괴될 위기에 처한 마을과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그리고 살아남아 타키를 만나기 위해(결국 잊어버리긴 했지만[1]) 달리는 미츠하의 모습을 타오르는 불꽃으로 해석한 듯하다. 언뜻 보면 평온하고 잔잔하며, 살짝은 밝은 느낌으로 곡이 깔리는데 시각을 찌르는 것은 추돌직전의 열차사고를 보는 듯한 천천히 낙하하는 유성핵이기에 언뜻 그 괴리감이 끔찍하게 다가올 수도 있다. 끝내 유성핵은 마을에 떨어져 모든 것을 헤집어 놓지만, 어쩌면 밝은 곡조가 관객으로 하여금 해피엔딩을 바라거나, 연상케 하였는지 파괴의 순간이 주는 끔찍함은 희석되어 그저 말없이 다음 씬이 좋은 결말이기를 간절히 기다리게 하기에 오히려 더욱 여운이 남게 되는 것은 아닐까.
씨네21 인터뷰에서 밝히길 정작 노다 요지로는 스파클이 영화 도중 삽입될 줄은 몰랐다고 하며, 만약 알았다면 곡을 이렇게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라 한다(...).
미국, 캐나다 개봉에 앞서 영어 버전이 공개되었다. 신기하게도 어순이나 단어 길이 등의 장애가 있었을 텐데 둘을 서로의 언어로 해석하면 각자의 버전에 흡사한 내용이 나온다. 과연 언어의 마술사⋯. 아쉽게 영상은 한국에서는 볼 수 없으며 IP를 우회해야 볼 수 있다.
movie ver.의 간주가 영화판에 맞추느라 엄청나게 길다(4분 이상). 덕분에 곡 전체 길이도 약 9분으로 일반적인 노래의 2~3배에 달한다. 오리지널 버전은 6분.
랏도 본인들도 매우 좋아하는 곡인지 발매 이후에도 라이브 투어에서 이 곡은 꾸준히 앙코르에서 부르거나 셋리스트에 포함시킨다. 영화의 대성공에 비해 前前前世나 なんでもないや가 생각보다 라이브에서 듣기 힘든 것과는 대조적.[2]
2019년 유튜브에 올라와있던 original ver. M/V 가 삭제되었다.
2. 영상
original ver. MV 티저 영상[3]티저 영상이기 때문이다. 6분짜리 스파클 오리지널 MV 풀버전은 2016년 11월에 발매된 래드윔프스의 앨범 "인간개화"에 초회 한정판 특전으로 수록되어 있다.] | Original Version |
movie ver. | English Version |
3. 가사
영화에 나온 movie ver.과 MV에 수록된 Original ver., 그리고 미국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영문판이 다 따로 존재한다.3.1. 가사(movie ver.)
スパークル(movie ver.) まだこの[ruby(世界,ruby=せかい)]は [ruby(僕,ruby=ぼく)]を[ruby(飼,ruby=か)]いならしてたいみたいだ 마다 코노 세카이와 보쿠오 가이나라시테타이 미타이다 아직 이 세상은 나를 길들이려 하지. [ruby(望,ruby=のぞ)]み[ruby(通,ruby=とお)]りいいだろう [ruby(美,ruby=うつく)]しくもがくよ 노조미도오리 이이다로- 우츠쿠시쿠 모가쿠요 원하는 대로 해도 좋아, 아름답게 발버둥쳐 볼테니. [ruby(互,ruby=たが)]いの[ruby(砂時計,ruby=すなどけい)] [ruby(眺,ruby=なが)]めながらキスをしようよ 타가이노 스나도케이 나가메나가라 키스오 시요-요 서로의 모래시계를 바라보며 입맞춤을 하자. 「さよなら」から[ruby(一番,ruby=いちばん)][ruby(遠,ruby=とお)]い場所[ruby(場所.ruby=ばしょ)]で[ruby(待,ruby=ま)]ち[ruby(合,ruby=あ)]わせよう 「사요나라」카라 이치반 토오이 바쇼데 마치아와세요- 작별 인사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서 만나자. [ruby(辞書,ruby=じしょ)]にある[ruby(言葉,ruby=ことば)]で 지쇼니 아루 코토바데 사전에 있는 말로 [ruby(出来,ruby=でき)][ruby(上,ruby=あ)]がった[ruby(世界,ruby=せかい)]を[ruby(憎,ruby=にく)]んだ 데키아갓타 세카이오 니쿤다 이루어진 세상을 미워했어. [ruby(万華鏡,ruby=まんげきょう)]の[ruby(中,ruby=なか)]で 만게쿄-노 나카데 만화경 속에 있는 [ruby(八月,ruby=はちがつ)]のある[ruby(朝,ruby=あさ)] 하치가츠노 아루 아사 8월의 어느 아침에 [ruby(君,ruby=きみ)]は[ruby(僕,ruby=ぼく)]の[ruby(前,ruby=まえ)]で 키미와 보쿠노 마에데 너는 내 앞에서 ハニかんでは[ruby(澄,ruby=す)]ましてみせた 하니칸데와 스마시테 미세타 수줍어하곤 새침을 뗐지. この[ruby(世界,ruby=せかい)]の[ruby(教科書,ruby=きょうかしょ)]のような[ruby(笑顔,ruby=えがお)]で 코노 세카이노 쿄-카쇼노 요-나 에가오데 이 세계의 교과서 같은 미소로. ついに[ruby(時,ruby=とき)]はきた [ruby(昨日,ruby=きのう)]までは[ruby(序章,ruby=じょしょう)]の[ruby(序章,ruby=じょしょう)]で 츠이니 토키와 키타 키노-마데와 죠쇼-노 죠쇼-데 드디어 때가 왔어. 어제까지는 첫 페이지였을 뿐. [ruby(飛,ruby=と)]ばし[ruby(読,ruby=よ)]みでいいから ここからが[ruby(僕,ruby=ぼく)]だよ 토바시 요미데 이이카라 코코카라가 보쿠다요 대충 읽어도 좋으니까, 여기서부터가 바로 나야. [ruby(経験,ruby=けいけん)]と[ruby(知識,ruby=ちしき)]と カビの[ruby(生,ruby=は)]えかかった[ruby(勇気,ruby=ゆうき)]を[ruby(持,ruby=も)]って 케-켄토 치시키토 카비노 하에카캇타 유-키오 못테 경험과 지식과 화려함이 피어난 용기를 갖고 いまだかつてないスピードで [ruby(君,ruby=きみ)]のもとへダイブを 이마다카츠테나이 스피-도데 키미노 모토에 다이브오 전에는 낼 수 없었던 속도로 너를 향해 뛰어들 거야. まどろみの[ruby(中,ruby=なか)]で [ruby(生温,ruby=なまぬる)]いコーラに 마도로미노 나카데 나마누루이 코-라니 깜빡 조는 사이 미지근해진 콜라에 ここでないどこかを [ruby(夢見,ruby=ゆめみ)]たよ 코코데나이 도코카오 유메미타요 이곳이 아닌, 다른 곳을 꿈꾸었어. [ruby(教室,ruby=きょうしつ)]の[ruby(窓,ruby=まど)]の[ruby(外,ruby=そと)]に 쿄-시츠노 마도노 소토니 교실의 창밖으로 [ruby(電車,ruby=でんしゃ)]に[ruby(揺,ruby=ゆ)]られ [ruby(運,ruby=はこ)]ばれる[ruby(朝,ruby=あさ)]に 덴샤니 유라레 하코바레루 아사니 전철에서 흔들리며 옮겨지는 아침에. (여기서 사이렌이 울리고 사야카의 대피방송이 시작된다. 긴 반주를 동반한다.)[5][6] [ruby(愛,ruby=あい)]し[ruby(方,ruby=かた)]さえも [ruby(君,ruby=きみ)]の[ruby(匂,ruby=にお)]いがした 아이시 카타사에모 키미노 니오이가 시타 사랑하는 모습에서도 너의 냄새가 났어. [ruby(歩,ruby=ある)]き[ruby(方,ruby=かた)]さえも その[ruby(笑,ruby=わら)]い[ruby(声,ruby=こえ)]がした 아루키 카타사에모 소노 와라이고에가 시타 걷는 모습에서도 그 웃음소리가 들렸어. いつか[ruby(消,ruby=き)]えてなくなる [ruby(君,ruby=きみ)]のすべてを 이츠카 키에테나쿠나루 키미노 스베테오 언젠가 사라져 버릴 너의 모든 것을 この[ruby(眼,ruby=め)]に[ruby(焼,ruby=や)]き[ruby(付,ruby=つ)]けておくことは 코노 메니 야키츠케테 오쿠 코토와 이 눈에 새겨두는 것은 もう[ruby(権利,ruby=けんり)]なんかじゃない [ruby(義務,ruby=ぎむ)]だと[ruby(思,ruby=おも)]うんだ 모- 켄리 난카쟈나이 기무다토 오모운다 더는 권리가 아닌 의무라고 생각해. [ruby(運命,ruby=うんめい)]だとか[ruby(未来,ruby=みらい)]とかって [ruby(言葉,ruby=ことば)]がどれだけ[ruby(手,ruby=て)]を 운메-다토카 미라이토캇테 코토바가 도레다케 테오 운명이니 미래니 하는 단어들이 [ruby(伸,ruby=の)]ばそうと[ruby(届,ruby=とど)]かない [ruby(場所,ruby=ばしょ)]で[ruby(僕,ruby=ぼく)]ら[ruby(恋,ruby=こい)]をする 노바소-토 토도카나이 바쇼데 보쿠라 코이오 스루 닿지 않는 곳에서 우리는 사랑을 하지. [ruby(時計,ruby=とけい)]の[ruby(針,ruby=はり)]も[ruby(二人,ruby=ふたり)]を [ruby(横目,ruby=よこめ)]に[ruby(見,ruby=み)]ながら[ruby(進,ruby=すす)]む 토케이노 하리모 후타리오 요코메니 미나가라 스스무 시계바늘도 우리 둘을 흘끗 보며 나아가지. そんな[ruby(世界,ruby=せかい)]を[ruby(二人,ruby=ふたり)]で [ruby(一生,ruby=いっしょう)] いや、[ruby(何章,ruby=なんしょう)]でも 손나 세카이오 후타리데 잇쇼 이야 난쇼-데모 그런 세계를 둘이서 평생, 아니 언제까지나 [ruby(生,ruby=い)]き[ruby(抜,ruby=ぬ)]いていこう 이키누이테 이코- 살아가는 거야. |
3.2. 가사(original ver.)
スパークル(original ver.) まだこの[ruby(世界,ruby=せかい)]は [ruby(僕,ruby=ぼく)]を[ruby(飼,ruby=か)]いならしてたいみたいだ 마다 코노 세카이와 보쿠오 카이나라시테타이 미타이다 아직 이 세상은 나를 길들이려 하지. [ruby(望,ruby=のぞ)]み[ruby(通,ruby=どお)]りいいだろう [ruby(美,ruby=うつく)]しくもがくよ 노조미도오리 이이다로- 우츠쿠시쿠 모가쿠요 원하는 대로 해도 좋아, 아름답게 발버둥쳐 볼테니. [ruby(互,ruby=たが)]いの[ruby(砂時計,ruby=すなどけい)] [ruby(眺,ruby=なが)]めながらキスをしようよ 타가이노 스나도케이 나가메나가라 키스오 시요-요 서로의 모래시계를 바라보며 입맞춤을 하자. 「さよなら」から[ruby(一番,ruby=いちばん)][ruby(遠,ruby=とお)]い [ruby(場所,ruby=ばしょ)]で[ruby(待,ruby=ま)]ち[ruby(合,ruby=あ)]わせよう 「사요나라」카라 이치반 토오이 바쇼데 마치아와세요- 작별 인사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만나자. ついに[ruby(時,ruby=とき)]はきた [ruby(昨日,ruby=きのう)]までは[ruby(序章,ruby=じょしょう)]の[ruby(序章,ruby=じょしょう)]で 츠이니 토키와 키타 키노-마데와 죠쇼-노 죠쇼-데 드디어 때가 왔어. 어제까지는 첫 페이지일 뿐. [ruby(飛,ruby=と)]ばし[ruby(読,ruby=よ)]みでいいから ここからが[ruby(僕,ruby=ぼく)]だよ 토바시 요미데 이이카라 코코카라가 보쿠다요 대충 읽어도 되지만, 여기서부터가 바로 나야. [ruby(経験,ruby=けけん)]と[ruby(知識,ruby=ちしき)]と カビの[ruby(生,ruby=は)]えかかった[ruby(勇気,ruby=ゆうき)]を[ruby(持,ruby=も)]って 케-켄토 치시키토 카비노 하에카캇타 유-키오 못테 경험과 지식과 화려함이 피어난 용기를 갖고 いまだかつてないスピードで [ruby(君,ruby=きみ)]のもとへダイブを 이마다카츠테나이 스피-도데 키미노 모토에 다이브오 최고의 속도로 너를 향해 뛰어들 거야. まどろみの[ruby(中,ruby=なか)]で [ruby(生温,ruby=なまぬる)]いコーラに 마도로미노 나카데 나마누루이 코-라니 깜빡 조는 사이 미지근해진 콜라에 ここでないどこかを [ruby(夢,ruby=ゆめ)][ruby(見,ruby=み)]たよ 코코데나이 도코카오 유메미타요 이곳이 아닌, 다른 곳을 꿈꾸었어. [ruby(教室,ruby=きょうしつ)]の[ruby(窓,ruby=まど)]の[ruby(外,ruby=そと)]に 쿄-시츠노 마도노 소토니 교실의 창밖에 [ruby(電車,ruby=でんしゃ)]に[ruby(揺,ruby=ゆ)]られ [ruby(運,ruby=はこ)]ばれる[ruby(朝,ruby=あさ)]に 덴샤니 유라레 하코바레루 아사니 전철에 흔들리며 옮겨지던 아침에. [ruby(運命,ruby=うんめい)]だとか[ruby(未来,ruby=みらい)]とかって [ruby(言葉,ruby=ことば)]がどれだけ[ruby(手,ruby=て)]を 운메-다토카 미라이토캇테 코토바가 도레다케 테오 운명이니 미래니 하는 단어들이 [ruby(伸,ruby=の)]ばそうと[ruby(届,ruby=とど)]かない [ruby(場所,ruby=ばしょ)]で[ruby(僕,ruby=ぼく)]ら[ruby(恋,ruby=こい)]をする 노바소-토 토도카나이 바쇼데 보쿠라 코이오 스루 닿지 않는 곳에서 우리는 사랑을 하지. [ruby(時計,ruby=とけい)]の[ruby(針,ruby=はり)]も[ruby(二人,ruby=ふたり)]を [ruby(横目,ruby=よこめ)]に[ruby(見,ruby=み)]ながら[ruby(進,ruby=すす)]む 토케이노 하리모 후타리오 요코메니 미나가라 스스무 시계바늘도 우리 둘을 흘끗 보며 나아가지. こんな[ruby(世界,ruby=せかい)]を[ruby(二人,ruby=ふたり)]で [ruby(一生,ruby=いっしょう)] いや、[ruby(何章,ruby=なんしょう)]でも 콘나 세카이오 후타리데 잇쇼- 이야、난쇼-데모 이런 세계를 둘이서 평생, 아니 언제까지나 [ruby(生,ruby=い)]き[ruby(抜,ruby=ぬ)]いていこう 이키누이테 이코- 살아가는 거야. 「はじめまして」なんてさ [ruby(遥,ruby=はる)]か[ruby(彼方,ruby=かなた)]へと[ruby(追,ruby=お)]いやって 「하지메마시테」난테사 하루카 카나타에토 오이얏테 「만나서 반가워」따위는 저 너머로 내던지고 1000[ruby(年,ruby=ねん)][ruby(周期,ruby=しゅうき)]を [ruby(一日,ruby=いちにち)]で[ruby(息,ruby=いき)]しよう 센넨 슈-키오 이치니치데 이키시요- 1000년 주기를 하루만에 숨쉬자. [ruby(辞書,ruby=じしょ)]にある[ruby(言葉,ruby=ことば)]で [ruby(出来上,ruby=できあ)]がった[ruby(世界,ruby=せかい)]を[ruby(憎,ruby=にく)]んだ 지쇼니 아루 코토바데 데키아갓타 세카이오 니쿤다 사전에 있는 말만으로 이루어진 세상을 미워했어. [ruby(万華鏡,ruby=まんげきょう)]の[ruby(中,ruby=なか)]で [ruby(八月,ruby=はちがつ)]のある[ruby(朝,ruby=あさ)] 만게쿄-노 나카데 하치가츠노 아루 아사 만화경 속에 있는 8월의 어느 아침에 [ruby(君,ruby=きみ)]は[ruby(僕,ruby=ぼく)]の[ruby(前,ruby=まえ)]で ハニかんでは[ruby(澄,ruby=す)]ましてみせた 키미와 보쿠노 마에데 하니칸데와 스마시테 미세타 너는 내 앞에서 수줍어하곤 새침을 뗐지. この[ruby(世界,ruby=せかい)]の[ruby(教科書,ruby=きょうかしょ)]のような[ruby(笑顔,ruby=えがお)]で 코노 세카이노 쿄-카쇼노 요-나 에가오데 이 세계의 교과서 속에 있을 듯한 미소로. [ruby(嘘,ruby=うそ)]みたいな[ruby(日々,ruby=ひび)]を [ruby(規格外,ruby=きかくがい)]の[ruby(意味,ruby=いみ)]を 우소미타이나 히비오 키카쿠가이노 이미오 거짓말 같은 나날을, 정해진 틀 외의 의미를 [ruby(悲劇,ruby=ひげき)]だっていいから[ruby(望,ruby=のぞ)]んだよ 히게키닷테 이이카라 노존다요 비극이라도 좋으니 소망한거야. そしたらドアの[ruby(外,ruby=そと)]に 소시타라 도아노 소토니 그랬더니 문 밖에 [ruby(君,ruby=きみ)]が[ruby(全部,ruby=ぜんぶ)][ruby(抱,ruby=かか)]えて[ruby(立,ruby=た)]っていたよ 키미가 젠부 카카에테 탓테이타요 네가 전부 껴안고 서 있었어. [ruby(運命,ruby=うんめ)]だとか[ruby(未来,ruby=みらい)]とかって [ruby(言葉,ruby=ことば)]がどれだけ[ruby(手,ruby=て)]を 운메-다토카 미라이토캇테 코토바가 도레다케 테오 운명이니 미래니 하는 단어들이 [ruby(伸,ruby=の)]ばそうと[ruby(届,ruby=とど)]かない [ruby(場所,ruby=ばしょ)]で [ruby(僕,ruby=ぼく)]ら[ruby(遊,ruby=あそ)]ぼうか 노바소-토 토도카나이 바쇼데 보쿠라 아소보-카 닿지 않는 곳에서 우리 놀아볼까? [ruby(愛,ruby=あい)]し[ruby(方,ruby=かた)]さえも [ruby(君,ruby=きみ)]の[ruby(匂,ruby=にお)]いがした 아이시 카타사에모 키미노 니오이가 시타 사랑하는 모습에서도 너의 냄새가 났어. [ruby(歩,ruby=ある)]き[ruby(方,ruby=かた)]さえも その[ruby(笑,ruby=わら)]い[ruby(声,ruby=ごえ)]がした 아루키 카타사에모 소노 와라이고에가 시타 걷는 모습에서도 너의 웃음소리가 들렸어. いつか[ruby(消,ruby=き)]えてなくなる [ruby(君,ruby=きみ)]のすべてを 이츠카 키에테나쿠나루 키미노 스베테오 언젠가 사라져 버릴 너의 모든 것을 この[ruby(眼,ruby=め)]に[ruby(焼,ruby=や)]き[ruby(付,ruby=つ)]けておくことは 코노 메니 야키츠케테 오쿠 코토와 이 눈에 새겨두는 것은 もう[ruby(権利,ruby=けんり)]なんかじゃない [ruby(義務,ruby=ぎむ)]だと[ruby(思,ruby=おも)]うんだ 모- 켄리 난카쟈나이 기무다토 오모운다 더는 권리가 아닌 의무라고 생각해. [ruby(運命,ruby=うんめ)]だとか[ruby(未来,ruby=みらい)]とかって [ruby(言葉,ruby=ことば)]がどれだけ[ruby(手,ruby=て)]を 운메-다토카 미라이토캇테 코토바가 도레다케 테오 운명이니 미래니 하는 단어들이 [ruby(伸,ruby=の)]ばそうと[ruby(届,ruby=とど)]かない [ruby(場所,ruby=ばしょ)]で[ruby(僕,ruby=ぼく)]ら[ruby(恋,ruby=こい)]をする 노바소-토 토도카나이 바쇼데 보쿠라 코이오 스루 닿지 않는 곳에서 우리는 사랑을 하는 거야. [ruby(時計,ruby=とけい)]の[ruby(針,ruby=はり)]も[ruby(二人,ruby=ふたり)]を [ruby(横目,ruby=よこめ)]に[ruby(見,ruby=み)]ながら[ruby(進,ruby=すす)]む 토케이노 하리모 후타리오 요코메니 미나가라 스스무 시계바늘도 우리 둘을 흘끗 보며 나아가지. そんな[ruby(世界,ruby=せかい)]を[ruby(二人,ruby=ふたり)]で [ruby(一生,ruby=いっしょう)] いや、[ruby(何章,ruby=なんしょう)]でも 손나 세카이오 후타리데 잇쇼 이야 난쇼-데모 그런 세계를 둘이서 평생, 아니 언제까지나 [ruby(生,ruby=い)]き[ruby(抜,ruby=ぬ)]いていこう 이키누이테 이코- 살아가는거야. |
3.3. 가사(Engish ver.)
Sparkle(English ver.) Caught in a never-ending game Seems like the world's still trying to tame me 끝나지 않을 게임에 세상은 나를 길들이려 하는 것 같아 If that's the way I will obey Beautifully struggle everyday 복종할 방법이라면 아름답게 싸워낼 거야 Should we have a little kiss while seeing both of our hourglasses 서로의 모래시계를 봐라보며 우리 키스를 하자 Let's make a plan to meet somewhere that is most far from goodbye 안녕이란 말로부터 가장 먼 곳에서 만나기로 해 Finally the time has come Everything up 'til yesterday was a prologue 드디어 때가 되었어 어제까지는 프롤로그였어 Skimming through the days of old It's my turn to bear the load 대충 읽어도 되는데 지금부터가 나야 My experience and my skill And all the courage I had let start to mildew 경험과 지식과 곰팡이가 핀 용기를 갖고 At an unprecedented speed I will dive right into you 지금까지는 없던 스피드로 너에게 뛰어들어 And when I dozed off into a lukewarm can of soda 깜빡깜빡 조는 사이 미지근해진 콜라와 I dreamed of a world so far from here that's not on the map 꿈속에서 이곳 아닌 다른 곳을 봤어 Searching outside of the classroom window 교실 창 밖으로 보인 세상 or in summer morning that's brought from the commuting train 아침이 전철 타고 옮겨지던 때에 Words like tomorrow or future or fate No matter how far they extend their hands 운명이나 미래라는 말들이 내게 손을 뻗어도 We breathe we dream we raise our love in a timeless land that is far out of reach 닫지 않는 곳에서 우리는 사랑을 하는거야 Even the second hour hands of the clock they look at us sideways as they tick and tock 두 계의 시계침 마저 우리를 힐끗 쳐다보며 나아가 How I hope to have forever to spend This life no all future lives right here in this world with you 그런 세상에서 우리 둘이서 한 평생이나 몇 생이든 계속 함께 하자 Let's put away them far ahead How do you do's and all the Nice to meet you 처음 뵙겠습니다, 그 말 따윈 저 멀리 보내버리고 and breathe over a 1000-year cycle in a single day 천 년의 주기를 한 번에 내쉬자 How I hated lifeless world that's made up entirely of dictionary words that 사전에 등재된 말로 이루어져있는 세상이 싫어 I saw through my kaleidoscope on a monotonous August morn 만화경으로 봤던 8월의 어느 아침에 When you appeared in front of me you acted shy but I didnt miss your grinning face like 너는 내 앞에서 수줍어 하며 새침을 땠어 If it's the textbook of this world of how to make your smile on your face 이 세상의 교과서같은 그러한 웃는 얼굴로 I've been looking for incredible's the meaning of unbelievable leven hope for tragedies if it goes with the thrill 거짓말같은 나날을 규격 외의 의미를 비극이라도 좋으니 바랐던거야 But then you were standing in a front of my door with every piece in your hand that lcould ask for 그랬더니 문앞에 서서 네가 전부 껴안고 있었던 거야 Words like tomorrow or future or fate no matter how far they extend their hands 운명이나 미래라는 말들이 내게 손을 뻗어도 Let's breathe and dream we play together In this place 닫지 않는 곳에서 우리, 놀아볼까 What do you say Even the way that you loved I swear Icould smell the scent of yours 사랑하는 모습에서도 너의 향기가 났어 And in the way that you walked I could hear that bright laughter of yours 걷는 모습 조차도 너의 웃음 소리가 났어 Since one day you will disappear l'Il keep every part of you 언젠간 사라져버릴 너의 모든 것들을 Make sure that it's burned into the back of my eyes l's not ar right that I'm due my duty that is must have been kept 이 눈에 새겨두는 것은 더 의상 권리가 아니라 의무라고 생각해 Words like tomorrow or future or fate No matter how far they extend their hands 운명이나 미래라는 말들이 내게 손을 뻗어도 We breathe we dream we raise our love in a timeless land that is far out of reach 닫지 않는 곳에서 우리는 사랑을 하는거야 Even the second hour hands of the clock they look at us sideways as they tick and tock 두 계의 시계침 마저 우리를 힐끗 쳐다보며 나아가 How I hope to have forever to spend This life no all future lives right here in this world with you 그런 세상에서 우리 둘이서 한 평생이나 몇 생이든 계속 함께 하자 |
[1]
타키도 결국 잊어버렸다.
[2]
특히 난데모나이야는 17년도 투어 이후 불린 적이 거의 없으며, 17년 투어 당시에도 이따금씩 셋리에서 제외되기도 했었다.
[3]
영상의 끝나는 지점이 좀 이상하게 느낄 수 있는데 이유는 풀 버전이 아닌 1절 부분만 나온
[4]
신카이 마코토도 대놓고는 아니지만 트윗을 통해
중간
중간 작업 과정을 사진으로 올렸다.
[5]
관객들은 노래의 평화로운 분위기와 달리 화면에서는 혜성 파편이 마을로 떨어지고 있고, 대피방송이 울려퍼지는 긴박한 상황의 괴리감에서 소름을 느꼈다는 반응이 많다.
[6]
"이토모리 주민센터에서 알립니다, 변전소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여긴 이토모리 주민센터입니다, 추가 폭발과 산불의 위험이 있습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지금 당장 이토모리 고등학교로 피난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