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구매하기 전엔 반드시 지원하는 하드웨어를 확인해야 한다. 특히 Oculus 스토어의 경우 PCVR인 Rift와 기기 단독으로 구동이 가능한 Quest 두 개로 플랫폼이 나뉘어지기 때문에 어느 버전을 구매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한쪽을 구매하면 다른 한쪽도 무료로 이용 가능한 크로스 바이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가 있는 반면 지원하지 않는 소프트웨어도 많고, 같은 게임이지만 Quest 버전은 한국어를 지원하고 Rift 버전은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 등 중구난방인 면이 있다. 게다가 Oculus 한국 스토어의 경우 한국어까지 지원하지만 심의 문제 때문인지 구매가 불가능한 소프트웨어가 많기 때문에 VPN을 사용해야 할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자. 여담으로 Oculus 스토어의 경우 같은 게임이라도 Steam에 비해서 가격대가 높은 편이라, 만약에 PC를 거쳐야 하는 Rift로만 구동되는 게임이라면 Steam 버전을 구매하는 게 더 저렴하다.[3]
유저 한국어 번역 패치 가능. VR 에디션에 추가된 스토리나 기능은 전혀 없이 그냥 스페셜 에디션을 그대로 옮겨놓은 수준이라서 비판을 받고 있다. 다만 게임성 자체는 원작이 원작이다보니 이미 검증되어 있다. 넓은 오픈월드 판타지 세계를 VR로 돌아다니고 싶은 유저에겐 사실상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할 정도로 독보적인 게임이다. 한국어 패치 관련 정보는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모드/한국어 번역 패치 문서 참고. 관련 모드는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모드/VR 문서 참고.
플레이어는
1989년 영국에 살고 있는 어느 9살짜리 어린이 소녀 게이머가 되어서 휴대용 게임기로
록맨 시리즈와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를 합친듯한 게임을 초등학교 선생님 눈치를 피해가면서[9] 몰래 게임하는 게임(...), 그 휴대용 게임 속의 게임이 현실에서도 영향을 미친다는 설정이라서 보스전은 난데없이
증강현실 게임 비슷하게 된다.
GORN과 같은 컨셉이지만 자유도와 고어도를 극대화시킨 게임. 모든 물체에 스냅을 구현해둬서 벽을 기어다닌다거나 할 수 있으며 업데이트로 마법이 추가되어 냉병기들 뿐만 아니라 마법을 조합한 다양한 액션을 선보일 수 있다.
모드를 지원해 여러 정신나간 컨셉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비밀요원이 되어 탈출하는 방탈출형 퍼즐 게임. 영어를 모르면 힘들 수도 있다.
유저 한글패치가 있다. 이젠 인 게임 내에서 공식 한글화를 지원하여 사설 패치나 영어 듣기 평가 실력은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여담으로 모든 시리즈[10]를 통틀어 2분 가량의 VR
오프닝이 굉장히 높은 퀄리티를 보유하고 있어, 게임을 떠나 VR 유저라면 꼭 한 번 경험해봐야 한다는 평가가 절대적이다.[URL] 1편의 후속작인 I Expect You To Die 2, 3까지 출시되어 있다. 당연하지만 2는 아직 정식/사설 모두 한글패치가 없는 상태다. 그런데 특이하게 3편은 여러 국가에서의 로컬라이징을 고려 안했던 전작과 달리 한국어 포함 9개 언어(영어, 한국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 스페인어)로 번역되어 있다.
최초로 VR로 출시된
하프라이프 시리즈 작품이며, VR 게임의 새 시대를 열었다고 할 정도로 평가가 매우 좋다. 현재까지도
백문이 불여일견인 최고의 VR 게임이자 필수로 해 봐야 하는 VR 게임이다. 다른 VR 게임들과 격을 달리 하는 작품이라 입문자들이 이를 접한 뒤 다른 VR 게임들을 해 보고 실망하여 VR을 관두는 사례가 많아지는 바람에 입문자들에게 먼저 추천하지 않을 정도로 혼자 다른 차원에서 노는 VR 게임이다.
온워드가 하드코어 FPS라면, 파블로프는 VR계의 글로벌 공격수라고 할 수 있다. 타 VR FPS의 유저수는 따라오지도 못할 정도의 유저를 갖고 있으며, 스팀 창작마당도 열려 있어서 각종 다른 게임의 맵에서 FPS를 즐길 수도 있다. 오큘러스 퀘스트의 경우 Sidequest를 이용하여 단독 구동이 가능하다.
#
VRFPS계의 콜오브 듀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게임. 온워드가 인서전시 / 파블로브가 카운터 스트라이크라면 컨트랙터스는 콜 오브 듀티의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왔다.
스피디한 런앤건이 강점이며 작년2022년을 기점으로 모드지원이 가능해지면서 컨트랙터스 오리지널은 물론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헤일로, 팀포트리스2, 콜옵좀비 등의 다양한 모드를 지원하면서 팔방미인급으로 컨텐츠가 늘어났다.
VRFPS 삼대장으로 불리는 게임중에 단독그래픽이 가장 좋은편이다.
유일하게 한국어 지원이 가능하며 총대설정을 편하게 맞출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게임
SUPERHOT 의 VR 버전. 기본적으로 움직임은 있으나, 주체(플레이어)의 물리적인 이동은 없기에 멀미를 유발하는 게 없어 입문자에 권장되는 게임이기도 하다. 가장 큰 매력은 영화
매트릭스처럼 플레이어가 움직일 때만 시간이 흐르는, 즉 시점을 제외한 모든 이동이 멈춘 시간 정지 상태에서 진행된다는 점. 자세한 건 슈퍼핫 VR 문서 참고.
[1]
비공식 한글패치가 있을 경우 △
[2]
비공식 한글패치가 있을 경우 △
[3]
그나마 캐나다를 거쳐 VPN을 쓰면 가격이 더 싼데, 그래도 Steam보다 만원 이상 비싼 경우가 다수고, 할인행사도 덜한다. 기기 단독으로 구동이 가능한 Quest 버전은 게임구동에 지연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어 울며 겨자먹기로 Quest 버전을 사야하는 경우가 있지만 Rift면 어차피 컴퓨터를 거쳐야하므로 굳이 더 비싼 Oculus 스토어에서 살 필요가 없다.
[4]
6
DoF까지 지원된다. 3DoF와 다른 점은 머리를 앞으로 전진하면 차량 계기판을 크게 본다던지 후진 시 목만 돌리면 그냥 시트 뒤를 보고 머리를 빼서 돌리면 실제처럼 후방을 볼 수 있다. 그냥 써본사람 소감을 들으면 현실과 차이가 없을 정도로 정교하다고 한다.
[5]
키마도 지원하긴 하지만 사용하는 키가 많아 VR 헤드셋을 쓴 상태에서 조작이 어렵다.
[6]
모드를 통해 꼼수를 써서 플레이할 수는 있다고 한다.
[7]
조선 좀비 디펜스 VR과 같은 개발사에서 제작
[8]
6
DoF, 전투비행 시뮬레이션의 특성 상, 고개를 돌려 뒤를 돌아본다던지, 적기를 계속 시야에 넣고 추적한다던지(패들락), 공중급유시 고개를 내밀어 거리를 측정한다던지, 현재로써는 VR을 가장 현실감 있게 사용 가능한 게임 중 하나이다.
[9]
플레이어 시점에 오른쪽 아래에 파란색 막대가 있는데 그 파란색 막대에서 뭔가를 쏴서 주변의 반짝거리는 오브젝트를 명중시켜서 선생님 주의를 일정시간동안 끌어야한다. 만일 주의를 끌지 못해서 몰래 게임하는게 3번 발각될 경우 게임 오버가 된다.
[10]
23년 10월 기준 출시된 1, 2, 3
[URL]
1편
2편
3편
[12]
참고로 세가는 잘 나가던 1990년대 초반 당시 VR 기기를 발표했던바 있다.
# 발매 시기는 닌텐도의
버추얼 보이보다도 빨랐으나 거의 기억하는 사람이 없는 비운의 기기. 하지만 미즈구치가 세가에 재직하던 당시 세가의 VR 기술을 경험하였다고 언급하였으며
# 이는 PS VR로 개발하는데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13]
유니아나 에서 정발로 내줬지만 게임 표지판과 설명서만 한글화만 돼있다.
[14]
DOAX 3 Venus는
Vita용 타이틀이므로 당연히 지원되지 않는다.
[15]
본편과는 별개의 게임으로 장르는
아케이드
슈터이다. 본편 개발 도중 기획된 작품이라고 한다.
[16]
PS4에 기본적으로 설치된
플레이스테이션 카메라 전용 게임 '더 플레이룸'의 후속작. 전작과 마찬가지로
SIE WWS 도쿄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며 모든 PS VR에 동봉될 예정이라고 한다.
[17]
SIE WWS 산하 런던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게임으로, Ocean Descent, VR Luge, The London Heist, Danger Ball, Scavengers Odyssey 5가지 게임이 포함되어 있다. 북미에서 발매되는 PS VR 코어 번들에 동봉된다고 하며, 일본 기준 가격은 소비세 포함 5,292엔.
[18]
더 플레이룸 VR의 일부 미니게임의 확장판이다. 메타크리틱 90점이라는 압도적인 평가를 자랑한다.
[19]
시점이 굉장히 불편하다. 카메라의 위치를 고정시키고 마리오만 움직일 수 있게 해놓아서 마리오가 이동할 수 있는 반경도 작고 사물 뒤에 있으면 최소한의 표시가 있긴 하지만 마리오가 뭐하는 지도 잘 모르게 된다.
[20]
아래 기재된 크리드와 두 게임이 가장 잘 만든 복싱게임들이라 서로 가장 많이 비교되는 편이다. 둘이 추구하는 바가 다른데, Thrill의 경우는 좀 더 현실적인 복싱에 치중한 반면, 크리드는 영화를 원작으로 한 만큼 아케이드성에 치중되어 있다. 그래픽이나 소리, 스토리 같은 것은 확실히 크리드가 우위고, 반대로 현실적인 복싱, 타격 포인트 같은 부분은 Thrill이 우위.
[21]
Quest 버전은 한국에서 구매할 수 없으며 VPN을 사용해야 한다.
[22]
Oculus Quest 버전에서만 한국어를 지원한다.
[23]
Oculus에서만 한국어를 지원한다.
[24]
원래 번역가가 한 번역이 있던 것으로 보이는데, 몇몇 부분들은 나중에 추가됐는지 번역기가 사용된 듯하다. 이때는 질은 좋지 않으나 알아들은 정도는 된다.
[25]
Oculus 스토어의 경우 한국어는 지원하나 미정발이라 구매 시 VPN을 이용해야 한다.
[26]
Oculus 스토어의 경우 한국어는 지원하나 미정발이라 구매 시 VPN을 이용해야 한다.
[27]
단, 오큘러스는 지역제한이 걸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