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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련형 전자담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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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형 전자담배 |
홈페이지
1. 개요2. 상세3. 제품별 사양
3.1. lil FT Solo 1.0 (단종) / lil Plus+3.2. lil Mini(단종)3.3. lil HYBRID 1.03.4. lil HYBRID 2.03.5. lil HYBRID 3.03.6. lil HYBRID Ez3.7. lil Vapor(단종)3.8. lil SOLID 2.03.9. lil AIBLE3.10. lil AIBLE PREMIUM3.11. lil AIBLE 2.0
4. 주의사항5. 궐련 및 액상 종류5.1. Fiit
6. 경쟁 제품5.1.1. 체인지5.1.2. 체인지 업5.1.3. 매치(단종)5.1.4. 스파키5.1.5. 체인지 톡(단종)5.1.6. 쿨 샷5.1.7. 골든 파이프(단종)5.1.8. 체인지 더블유(단종) > 체인지 6mg5.1.9. 아이싱5.1.10. 체인지큐5.1.11. 아이시스트
5.2. Miix5.2.1. 프레쏘5.2.2. 아이스5.2.3. 믹스5.2.4. 아이스 더블5.2.5. 아이스 뱅5.2.6. 프렌치5.2.7. 클래시5.2.8. 콤보(COMBO)5.2.9. 샤인(SHINE)5.2.10. 아이스 알로하5.2.11. 아이션(ICEAN)5.2.12. 블루썸(BLUSOME)5.2.13. 업투(UPTOO)5.2.14. 오라썸(ORASOME)5.2.15. 전용 액상 카트리지
5.3. SiiD5.4. lil AIBLE 전용 스틱 (구 AIIM)1. 개요
lil, little is a lot
KT&G에서 발매한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시리즈의 브랜드다.
필립 모리스의
아이코스 등 외국산 전자담배를 견제하기 위해 개발되었다.2. 상세
2017년 11월 7일 KT&G의 보도자료를 통해 발매가 공식화되었다. 사실 발매 이전부터 필립 모리스의 아이코스, BAT의 글로 등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점하고 있던 업체들의 제품에 과연 KT&G는 어떻게 대항할 것인지 관심을 모았고, 실제 내부에서는 판매를 위한 준비를 마치고 시기를 저울질하던 중이었다고 한다. KT&G도 아주 손을 놓고 있지 않았던 것이 2000년대 초반부터 전자담배와 관련한 연구를 진행해왔고, 릴 역시 그 과정에서 개발한 특허가 들어간 제품이라고 한다. 원래는 궐련형 전자담배의 브랜드였지만 CSV 전자담배 스타트업 업체의 쥴(JUUL)의 대약진과 한국 진출에 자극을 받았는지 2019년 5월 처음으로 릴 브랜드로 액상형 전자담배인 릴 베이퍼를 출시해 궐련형과 CSV 두 전자담배를 아우르는 브랜드가 되었다. 또한, 해외진출도 하였는데, 일본에서는 필립 모리스와의 협력으로 릴 하이브리드가 출시되었다. 아이러니한 것은 한국에서는 경쟁관계이지만, 일본에서 판매할 때는 Introduced By IQOS로 판매중.3. 제품별 사양
3.1. lil FT Solo 1.0 (단종) / lil Plus+
크기 | 107 * 32 * 22mm |
무게 | 90g (Solo 1.0), 84g (Plus+) |
정격입력 | DC 5.0V, 2.0A |
색상 | 크리미 화이트, 사파이어 블루, 샴페인 골드 (Solo 1.0), 다크 네이비 (Plus+) |
배터리 | 정격전압 3.75V 2,900mAh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
제조사 / 제조국 | (주) 이엠텍 / 베트남 |
패키지 구성품[1] | 디바이스, 충전 케이블, 충전 어댑터, 클리닝 브러시, 클리닝 스틱, 사용설명서 |
연사 가능 여부 | 가능 |
가격 | 110,000원 (프로모션 쿠폰 적용 시 83,000원) |
릴 FT Solo 1.0 소개 영상
디자인 포트폴리오 사이트 Behance에 올라온 릴의 디자인 과정 및 설명
2017년 11월 7일 KT&G의 보도자료를 통해 발매가 공식화된 후 11월 13일부터 서울 지역 GS25에서 예약 판매와 시범 판매[2]가 시작되었다. 반응은 꽤나 괜찮았다. 여러 언론들은 예판 첫날 분위기를 전했는데, 전날 저녁부터 줄 서 있는 사람들이 있었고 일부 점포에서는 심지어 번호표까지 배부했다고 한다. 시범 판매에서 제품을 처음 접한 고객들은 휴대성과 연사 가능 등에서 높은 점수를 주는 듯.
2017년 11월 20일부터는 일부 점포들을 제외한 서울 지역 GS25 점포에서 정식 판매가 시작되었다. 수요는 폭발적이었으나 공급 물량이 따라가질 못 했다. 정식 판매가 시작된지 한 달 정도 지난 2017년 12월 중순에도 GS25 점포에서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구매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릴 구매를 대기하던 일부 고객층이 공급 물량 문제에서 자유로운 아이코스나 글로로 옮겨가는 웃지 못 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제품을 구매하고 싶으면 홈페이지에 lil이 GS25에 입고되는 일정이 나오니 이를 확인한 후 근처 GS25로 가서 예약이 가능한지 문의해야 구매할 수 있었다.
릴의 인기가 많은 건지, 공급이 엉망인 건지 2018년 3월 기준으로도 물량 확보가 전혀 되지 않았다. GS25 점주들의 말로는 단 2대가 1주일에 한 번 입고되었고, 수요일에 입고되자마자 오전 내로 싹 팔려 버린다고 할 정도였다. GS25 일부 점포에서는 에서는 밤 12시에 번호표를 배부하고 오전에 번호표를 배부받은 사람에 한해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당일 오전에 전화한다고 구매할 수 있는 건 아니었다. 이런 상황에서 공급을 원활하게 하지 못 하면서 KT&G는 릴에 대한 시장의 좋은 반응에도 웃지 못할 지경이었다. 일부 언론에서 나온 KT&G 관계자의 말로는 서울 지역 공급도 힘든 상황이라 지방 판매는 해를 넘길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5월 23일에 2세대 모델 릴 플러스(lil Plus+)가 출시 되었다. 색상은 화이트, 블루, 다크 네이비 세 가지로 판매가 11만 원에 특별 구매 코드 적용 시 27,000원을 할인 받아 8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변경사항으로는 무게가 84g으로 가벼워졌으며 듀얼 히팅으로 스틱에 열이 닿는 면적을 넓혀서 더욱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게 했다. 그 외에 히터에 점착된 잔여물을 제거해 주는 ‘화이트닝 클린’ 시스템, 작동 시에만 빛나는 '히든 LED', 그립감을 위한 '소프트 코팅', 테두리를 '메탈 프레임' 으로 바꾸었다. 특이사항으로는 릴의 판매량과 핏의 판매량이 일치하지 않아서[3] 릴이 잘 만들어지고 많이 팔렸음에도 사실상 실패작으로 보고 릴 플러스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호환성만 낮춘 게 아니라, 전 세대에서 단점으로 지적받던 부분을 개선한 것으로 보인다.
전작인 릴 1.0이 히츠와 호환된 것과는 달리 릴 플러스에서 필립모리스의 히츠를 사용할 경우 높은 확률로 스틱이 디바이스에 잘 끼워지지 않고, 사용 완료한 스틱을 뺄 때도 담뱃잎 부분이 제대로 빠지지 않는 등 좋은 호환성을 보여주진 않는다. 히츠의 구경보다 다소 좁게 설계한 듯 하다. 편리하게 이용하고 싶다면 핏 스틱 이용을 추천한다. 어떤 사용자는 릴 플러스로 히츠를 피울 때 겉 뚜껑을 아예 벗기고 피우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히츠도 구멍에 잘 들어간다.
아이코스와 비슷하게 1세대 제품에서 내구성 이슈로 정말 말이 많았다. 그야말로 전자담배의 개복치로 평가받았는데 떨어트려서 고장나는 것은 양반이고 내부 히팅 봉이 부러지거나 잘 피우던 전자담배가 갑자기 혼자 분리가 되어서 확인해봤더니 내부가 녹아버린 경우도 있었다. 특히 이 내부 플라스틱이 녹아버리는 현상이 매우 높은 확률로 일어난다. 고열로 스틱을 가열하는데 주변이 모두 플라스틱이고, 설계 문제로 인해 높은 확률로 녹는다고 한다. 더 환장하는 건 보증기간 초과 시 유상 & 무상 수리를 모두 거부해서 보증기간이 지났다면 그야말로 고물이 되어버린다. 1세대 제품의 내구성 이슈로 인해 제품 교환 받은 후기 이후 2세대 모델부터는 개선이 이루어졌다.
3.2. lil Mini(단종)
크기 | 100 * 28 * 20mm |
무게 | 54g |
정격입력 | DC 5.0V, 2.0A |
색상 | 화이트, 민트 |
배터리 | 정격전압 3.6V 900mAh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
제조사 / 제조국 | (주) 이엠텍 / 베트남 |
패키지 구성품 | 디바이스, 충전 케이블, 충전 어댑터, 클리닝 브러시, 클리닝 스틱, 사용설명서 |
연사 가능 여부 | 3연사 가능 |
가격 | 110,000원 (프로모션 쿠폰 적용 시 70,000원)(쿠팡가 30,000원) |
2018년 10월 3일에 공개된 제품이다. 기존 릴에서 기능들을 크게 변경하지 않고 좀 더 귀엽게 만들고 단점으로 지적된 부분을 개선한 제품이다. 꽤 많은 인기를 끈 제품으로 공개 당일 소량으로 풀었던 100개가 바로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아쉬운 점은 크기를 줄이다 보니 배터리의 희생이 있을 수 밖에 없었고, 기존에 20개비 정도 필 수 있었지만 릴 미니는 10개비 밖에 피지 못 하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받았다. 후에 출시된 비슷한 컨셉의 아이코스 멀티 또한 비슷한 수준의 배터리 용량을 보여줘 어느 정도 희석되었지만 아쉬운 것은 매한가지다. 또한 디자인에 꽤나 큰 공을 들인 걸 알 수 있다. 리뷰 유튜버들이나 사용자들의 반응도 귀여워서 정말 좋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2019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2019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릴 하이브리드와 함께 본상을 수상했다. 2021년 11월 현재는 단종되어 구입할 수 없는 제품.
3.3. lil HYBRID 1.0
크기 | 110 * 32 * 22mm |
무게 | 88g |
정격입력 | DC 5.0V, 2.0A |
색상 | 미드나이트 블랙, 로즈 골드 |
배터리 | 정격전압 3.6V 2,950mAh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
제조사 / 제조국 | (주) 이엠텍 / 베트남 |
패키지 구성품 | 디바이스, 충전 케이블, 충전 어댑터, 클리닝 브러시, 클리닝 스틱, 사용설명서, 전용 액상 카트리지 |
연사 가능 여부 | 3연사 가능 |
가격 |
일반판 110,000원 (프로모션 쿠폰 적용 시 83,000원 → 57,000원) 크리스탈 에디션 한정판 120,000원 (프로모션 쿠폰 적용 시 88,000원) |
기타 | 기존 궐련 Fiit 사용 불가 |
2018년 12월 12일에 정식 출시한 모델이다. 11월 28일에 릴 미니멀리움에만 선 공개된 모델로 색상은 로즈 골드, 미드나이트 블랙 두 가지이며 판매가 11만 원에 특별 구매 코드 적용시 33,000원을 할인 받은 77,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이 제품의 경우 플러스보다 개선된 것이 아닌, 완전히 다른 히팅 방식을 사용한 제품으로 아예 새로운 제품이 나왔다고 보면 된다. 기존의 스틱 가열 방식은 그대로 차용하지만, 스틱을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가열하며 스틱 내 니코틴이 추출될 정도의 온도만으로(150°C) 가열된다. 직접 흡입하게 되는 연기는 스틱이 아닌 기기 내부에 별도로 장착하는 액상 카트리지를 가열하여 생성해내며, 이 액상에서 타격제 역할을 하는 글리세린 연기가 나와 가열 중인 스틱 내부로 들어간 뒤 니코틴을 함유한 상태로 흡연자가 들이마시게 되는 방식이다. 플러스와는 다르게 글리세린이 스틱에 주입되지 않았기에 더 낮은 온도의 가열만으로 흡연이 가능하게 되어 부작용 위험을 줄이고, 액상 타입 사용으로 연무량을 늘렸다는게 제조사의 입장.
덤으로 스틱에 담뱃잎이 끝까지 채워지지 않은 구조로 인해 찌꺼기나 니코틴 진액이 발생되지 않아 잦은 청소가 필요없다고 한다. 이 때문에 기존 궐련인 핏과는 호환이 되지 않는다. 전용 궐련인 믹스(Miix)를 사용해야 한다. 물론 믹스도 릴 하이브리드 전용 궐련으로 나와서 다른 기기들로 사용할 수 없다. 사용자들의 후기에 의하면 일반 궐련형 전자담배에 비해 특유의 쑥 냄새와 찐 맛이 확실히 덜 나고, 연무량도 증가했다고 한다. 이후 하이브리드 2.0이 출시되면서 프로모션 가격을 57,000원으로 인하했다. 덕분에 큰 개선이 없는 하이브리드 2.0 대신 저렴하다는 장점 때문에 하이브리드 1.0을 찾는 소비자가 적지 않다.
릴 하이브리드 1.0 이용자들이 주로 꼽는 단점은 다음과 같다.
- 전용 액상 카트리지 별개 구매로 인한 비용 증가.
- 액상 카트리지 1개당 스틱 20개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나, 실 사용시 소모량이 일정치 않음.
- 연무량 증가를 위해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택했음에도 기존 릴 & 릴 플러스 제품 대비 30~40% 수준 증가에 머무르고 있음.
- TYPE-C 방식 충전 단자 미지원.
단점들과는 별개는 디자인 하나만큼은 끝장난다는 평가를 받았고, 2019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2019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릴 미니와 함께 본상을 수상했다.
일부 사용자는 한 번 피운 스틱을 재활용하기도 한다. 카트리지에 들어가는 액상이 순수 PG와 VG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당연하겠지만 2회차 흡연 때는 첫 흡연 때보다 맛이 떨어진다. 스틱 한 개에 2번을 피운다고 하면 500원이 추가되는 카트리지 값이 생각외도 부담되지 않는다. 오히려 한 번 태우고 버리는 아이코스나 Fiit보다 가성비 부분에서는 더 나은 편. 물론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재활용을 아예 안 하는 사람도 많고, 스틱 한 개로 꼭 2번을 태우는 사람도 많다. 2.0 기기의 경우 3연속으로 히팅할 시 4번째에는 과열로 인해 히팅이 되지 않는데, 이럴 경우에는 전원 버튼을 꾹 눌러 기기를 초기화시키면 바로 횟수가 초기화되어 다시 흡연을 할 수 있다.
3.4. lil HYBRID 2.0
크기 | 112 * 33 * 22mm |
무게 | 95g |
정격입력 | DC 9.0V, 1.67A 혹은 DC 5.0V, 2.0A |
색상 | 프리즘 화이트, 매트 블랙, 코발트 블루(릴 미니멀리움 전용판매) 메탈릭 브론즈(릴 미니멀리움 전용판매) |
배터리 | 정격전압 3.6V 2,950mAh |
단자정보 | 젠더 USB 2.0 Type-C |
제조사 / 제조국 | (주) 이엠텍 / 베트남 |
패키지 구성품 | 디바이스, 충전 케이블, 충전 어댑터, 클리닝 브러시, 클리닝 스틱, 사용설명서, 전용 액상 카트리지 |
연사 가능 여부 | 3연사 가능 |
가격 | 일반판 110,000원 (프로모션 쿠폰 적용 시 88,000원) |
기타 | lil HYBRID 1.0 Mix 사용 가능 |
2020년 2월 10일에 출시한 릴 하이브리드 1.0의 후속작이다. 기존 1.0 모델의 단점을 다수 보완하여 출시되었다. 기존 릴 하이브리드 1.0 제품이 프로모션 코드 입력시 33,000원을 할인받아 77,000원에 구매할 수 있던 점에 반해 이번 2.0 모델에서는 22,000원 할인만 제공, 88,000에 구입할 수 있다. 기존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충전 단자가 TYPE-C 단자로 교체되었다. 특히 전면 디스플레이가 추가되어 예열 시간, 남은 모금, 잔량 확인(카트리지, 배터리) 정보를 확인 할 수 있게 되어 편의성이 확실히 올라갔다. 또한 15W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스마트온 기능이 추가되어 기존에 스틱을 삽입하고 추가로 버튼을 눌러서 예열을 시작했던 것과는 달리 바로 예열이 시작된다고 한다. 스마트온 기능과 LED 추가를 제외하면 연무량, 한 번 충전 시 최대 사용 가능량 등은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연무량과 최대 흡연량에 큰 개선이 없어서인지 소비자의 반응은 미묘한 편이다. TYPE-C, LED 디스플레이가 굳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저렴해진 하이브리드 1.0을 더 자주 찾고 있다. 하이브리드 1.0 프로모션 쿠폰가가 57,000원으로 인하했으며 2020년 12월 기준, 온라인몰 프로모션에서는 40,000원까지 떨어져 하이브리드 2.0의 매력이 반감된 상황이다.
단점으로는 PD계열 충전방식, 즉 C to C케이블로 충전이 되지 않는다. 사실상 최신 스마트 기기 충전기들과 호환이 안되며 C타입 충전방식의 장점을 크게 떨어트리기 때문에 이럴거면 뭐하러 C타입 단자를 넣은 건지 모르겠다는 평이 다수다.
자성을 가진 물체 (스마트폰, 무선이어폰 등)와 맞닿아있을 경우 스틱이 삽입된 것으로 인식하는 문제가 있다. 가방이나 주머니 안에서 계속 진동이 울리며 작동하는 경우 자성체가 근처에 있는지 확인해보자.
간혹 몇 개피 안 피웠는데도 배터리가 금세 사라지거나 방전되듯이 배터리 사라지면 기기 재부팅을 꼭 해보자.
이런 현상은 배터리 충전량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서 그러는 경우가 많은데, 전원 버튼을 8초 이상 눌러서 재부팅을 해보면 배터리 잔량 표기가 제대로 표기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수많은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작동 원리상 냄새가 거의 남지 않고 궐련형과 액상형 양쪽의 장점을 가졌다는 것에 어필하는데 성공하며 상당한 흥행을 거둔, 현재 릴 하면 떠오르는 베스트셀러 기기가 되었다. 일본에서도 시장에 컨셉이 먹혀들어 히트를 쳤다.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
3.5. lil HYBRID 3.0
크기 | 약 111 * 32 * 22mm |
무게 | 93g |
정격입력 | DC 9.0V, 1.67A 혹은 DC 5.0V, 2.0A |
색상 | 지알로 옐로우, 카민 레드, 비앙카 화이트, 누아르 블랙 |
배터리 | 정격전압 3.6V 2,841mAh |
단자정보 | 젠더 USB 2.0 Type-C |
제조사 / 제조국 | (주) 파트론 / 베트남 |
패키지 구성품 | 디바이스, 충전 케이블, 충전 어댑터, 클리닝 브러시, 클리닝 스틱, 사용설명서 |
연사 가능 여부 | 연사가능 |
가격 | 88,000원 |
기타 | lil HYBRID 1.0 Mix 사용 가능 |
2023년 7월 24일에 공개 및 출시한 릴 하이브리드 2.0의 후속작이다. 3가지의 흡연 모드를 제공하며, 대강 느낌은 아래와 같다.
- STANDARD 모드: 릴 하이브리드 2.0과 동일한 설정으로 동작하는 모드. 기존에 사용하던 하이브리드 기기에서 내던 맛이 가장 알맞게 느껴지는 경우 사용하기 적절한 모드라고 할 수 있다.
- CLASSIC 모드: 전용 스틱 가열온도를 기존에 비해 비약적으로 끌어올린 것[4]으로 추정되는 모드. 연무량은 STANDARD 모드에 비해서는 다소 약해지는 것으로 보이나, 전용 스틱으로부터의 니코틴 추출량이 늘어남으로써 타격감과 만족감이 비약적으로 상승한 모드라고 할 수 있다. 단, 스틱 1개당 사용 가능한 시간이 상당히 감소하게 되며, 본체의 발열 수준이 높아지게 되고, 개체에 따라 2회 이상 연속 사용 시 잔여 사용횟수 카운트가 정확하게 계측되지 않음과 동시에 연무량 감소가 체감될 수 있으니 참고.
- CASUAL 모드: 전용 스틱 가열온도를 기존에 비해 다소 낮추고, 카트리지를 통한 연무량을 높인 것[5]으로 추정되는 모드. 낮은 가열온도와 짧은 예열시간으로 인해 당연히 타격감과 만족감이 제일 낮은 수준이나, 딱 10초 내에 준비된다는 것이 급한 상황에서는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딱 미량의 니코틴만 추출되는 수준의 히팅 온도로 추정되므로 급할 때 사용하거나, 강한 타격감을 싫어하는 사용자에게 적절한 모드라고도 할 수 있다.
백색으로만 표시되던 2.0 기기에 비해 디스플레이가 컬러로 표시되며 사용 방식에 따라 버튼 둘레에 컬러 LED가 들어오고, 스틱을 강제로 빼면 카운트가 재생되는 등 편의성과 디자인이 개선되었다.
일시 정지 기능 또한 새롭게 추가돼 디바이스 사용 중 작동을 잠시 멈출 수 있으며, 한 개비의 스틱을 흡연하는 동안 총 2분 내에서 횟수에 제한 없이 일시 정지가 가능하다. 일시정지는 별 다른 조작 없이 흡입하면 풀린다.
전작과 달리, PD 충전 방식이 가능해졌고 고속 충전을 감지하면 전작과 동일하게 번개 아이콘 두개가 생긴다. 추가로 저속 USB 충전을 감지하면 USB 연결 아이콘이 생기는 소소한 기능도 생겼다.
또한 재사용 스틱을 사용하면 인식해 작동을 멈추는 기능이 생겼으나, 스틱 온도 측정방식이라 사용 후 시간이 지나 식은 스틱을 사용한다면 인식하지 않는다.
3.6. lil HYBRID Ez
크기 | 22.2 * 32.55 * 111.60mm |
무게 | 86g |
정격입력 | DC 5.0V, 1.5A |
색상 | 하와이안 그린, 시에나 레드, 마리나 실버(릴 미니멀리움&릴 스토어 전용판매) |
정격전압 | 3.7V / 2,900mAh |
단자정보 | USB 2.0 Type-C |
제조사 / 제조국 | (주)아이티엠반도체 / 베트남 |
패키지 구성품 | 디바이스, 충전 케이블(USB-A to C), 충전 어댑터(USB-A), 클리닝 스틱, 사용설명서 |
연사 가능 여부 | 가능 |
가격 | 고정가격 58,000원 |
기타 | 궐련(담배)은 전용 제품인 MIIX를 사용해야 하며 카트리지를 추가로 장착 |
릴 하이브리드 Ez는 스마트온과 같은 하이브리드 2.0의 기능을 담으면서도 디스플레이를 없애고 고속충전 미지원, 변경된 마감을 통해 가격을 낮춰 가성비를 높인 보급형 기기이다. 2022년 5월 16일 출시. 편의점에는 5월 30일 출시.
상설 쿠폰 없이 기기를 58,000원에 판매한다. 색상은 하와이안 그린, 시에나 레드, 마리나 실버[6]가 있다.
Ez또한 전용 궐련인 믹스만 호환된다.
기기의 고질적인 단점으로는 끽연시 간헐적으로 카트리지 액상이 정상적으로 기화되지 않고 액체상태로 스틱을 통해 타고 올라오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 때 상단의 "근접+컬러" 센서부에 액상이 포집되면 식별상태가 비정상적으로 판단되어 "진동3회+WhiteLED점멸" 오작동 검출 동작을 하면서 자동으로 Off가 된다.
액상역류는 초기 스틱삽입이후 BlueLED 유지되고 난 이후 흡입시 내부에서 기포 또는 스틱의 캡슐을 터뜨리는 듯 한 느낌이 내부에서 나며 오작동 검출로 Off된 상태의 스틱을 제거해 보면 가열부위에 고른 열전도 패턴이 아닌 군데군데 얼룩진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재는 KT&G A/S센터에 방문시 내부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으나 동일증상 발생시 또 찾아가서 클레임을 피력하는 것 이외에는 개선점이 없으며 애초에 액상이 역류해도 센서전면부에 포집이 되지않게끔 구조적으로 설계가 되었어야 하는데 팔아선 안되는 제품을 시장에 출시한것과 같다. 커버를 열고 센서부 위쪽을 꾹 누르면 센서부에서 액상이 스며나오는 걸 볼 수 있다.
사용자는 수시로 센서전면, 증기파이프, 카트리지 기화흡입부 등등 기화된 액상이 흘러다니는 경로를 면봉으로 클리닝해줄것. 물론 수시로 닦아도 언제 오작동 검출되고 꺼질지는 모른다. 정상적으로 등록된 제품이라면 워런티 기간 이내일 경우 외부프레임을 제외한 내부를 통째로 교환받을 수 있다.
3.7. lil Vapor(단종)
크기 | 100 * 18 * 9mm |
무게 | 16g |
정격입력 | DC 5.0V, 2.0A |
색상 | 썬라이즈 오렌지, 클라우드 실버 |
배터리 | 정격전압 3.6V 230mAh |
단자정보 | 단독 충전 단자 / 젠더 USB 2.0 Type-C & Micro Type-B |
제조사 / 제조국 | (주) 이엠텍 / 베트남 |
패키지 구성품 | 디바이스, 충전용 젠더, 마우스 커버, 사용 설명서 |
연사 가능 여부 | 가능 |
가격 | 40,000원 |
2019년 5월 17일에 출시한 lil의 첫 CSV 전자담배다. CSV 전자담배인 만큼 기존 궐련인 핏과 믹스를 사용하지 않고 시드(SiiD)라는 전용 액상 카트리지를 사용한다.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국내에 출시한 쥴(JUUL)과 경쟁하기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쥴과 본격적으로 경쟁할 생각인지 선공개 및 일부 지점에서만 판매하던 전작들과는 다르게 출시 후 바로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낮은 가격 때문인지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특별 프로모션 쿠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지 않다. 다만 CSV 담배가 인기가 많았던 건 솔트니코틴의 함량을 높여 적은 양으로도 연초보다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인기가 많았던 건데 국내에서는 규제로 인해 함량이 대폭 낮아졌고 가격도 저렴했던 해외와 달리 연초와 똑같은 가격이여서 인기를 얻을 지는 미지수다.
평가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애초에 국내 니코틴 규제로 인해 JUUL도 큰 흥행을 이루지 못 할 것이라고 예상되었던 상황[7]에서 그럭저럭 판매되고 있다. 다만 초기형 모델이여서 그런지 액상의 누수 문제, 배터리 방전 이슈, 액상 카트리지의 짧은 흡연량, 슬라이딩식 전원 버튼의 잦은 오작동 등 하드웨어적으로 이슈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
JUUL을 필두로 한 액상형 전자담배 유행이 2019년 말 정부의 규제로 사용중단 권고되면서 소리소문 없이 사실상 단종되었다.
3.8. lil SOLID 2.0
크기 | 106 * 31 * 21mm |
무게 | 98g |
정격입력 | DC 5.0V, 2.0A |
색상 | 스톤 그레이, 코스믹 블루 |
배터리 | 정격전압 3.6V 2,950mAh |
단자정보 | USB 2.0 Type-C |
제조사 / 제조국 | (주) 이랜텍(수출)/이엠텍(국내) / 말레이시아 |
패키지 구성품 | 디바이스, 충전케이블, 충전어댑터, 클리닝스틱, 듀얼클리너, 사용설명서 |
연사 가능 여부 | 3연사 가능 |
가격 | 110,000원 (쿠폰 적용시 88,000원) |
기타 | 1회 충전 시 30개비 흡연 가능.[8] |
2020년 9월에 출시한 제품이다. 릴 플러스의 사실상 후속 모델로, 릴 플러스의 듀얼 히팅 방식을 유도 가열 기술을 통해 히팅봉 전체를 가열하는 인덕션 히팅 시스템(서라운드 히팅 시스템)으로 발전시켰다. 한 번 충전으로 30개비를 필 수 있으며, 스타일러 데코(배터리 커버)를 통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졌다. 캡과 스틱포켓이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잔여물 청소도 용이해졌다.
3.9. lil AIBLE
크기 | 121 * 41 * 21mm |
무게 | ??? |
정격입력 | DC 5.0V, 2.0A |
색상 | 울트라 블루, 에어리 화이트, 에나멜 레드, 탄 그레이 |
배터리 | 정격전압 3.8V 3,150mAh |
단자정보 | USB 2.0 Type-C |
제조사 / 제조국 | (주) 파트론 / 베트남 |
패키지 구성품 | 디바이스, 충전케이블, 클리닝스틱, 클리닝핀, 사용설명서 |
연사 가능 여부 | 3연사 가능 |
가격 | 110,000원 (쿠폰 적용시 99,000원) |
기타 | 1회 충전 시 20개비 흡연 가능[9] |
에나멜 레드와 탄 그레이 색상은 편의점에서 판매하지 않는다.
에이블과 에이블 프리미엄은 사용 재료가 다른데, 에이블은 바디전체와 led가 있는 전면부 모두 플라스틱으로 추정된다. 에이블 프리미엄은 전면 고릴라 글래스, 후면은 알루미늄.
사용시 단점이 명확한데, 맛의 유지력이 꽤나 들쑥날쑥하고, 스틱마다 맛이 빠지는 속도가 다르다. 담배잎을 가장 높은 온도로 가열하는 리얼이 제일 오래 유지되며, 그다음은 그래뉼라이다. 그래뉼라는 담배잎을 가공해 만든 알갱이와 액상을 적신 종이가 스틱 내부에 포함돼있다. 리얼보다 맛이 빨리 빠진다. 베이퍼 스틱은 담배맛이 아예 없고 액상맛만 난다.
또 잔고장이 많은 것처럼 보인다. 수많은 사람들이 잔고장을 호소하고 있다. 참고할것.
그래서 하이브리드 1.0 최초 출시 때처럼 실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테스트 하는것 아니냐는 원성도 있다.
여러모로 미숙한 기기다.
3.10. lil AIBLE PREMIUM
크기 | 121 * 41 * 21mm |
무게 | ??? |
정격입력 | DC 5.0V, 2.0A |
색상 | 블랙, 베이프[11], |
배터리 | 정격전압 3.8V 3,150mAh |
단자정보 | USB 2.0 Type-C |
제조사 / 제조국 | (주) 파트론 / 베트남 |
패키지 구성품 | 디바이스, 충전케이블, 클리닝스틱, 클리닝핀, 사용설명서[12] |
연사 가능 여부 | 3연사 가능 |
가격 | 167,000원 (베이프에디션은 200,000원) |
기타 | 1회 충전 시 20개비 흡연 가능[13] |
3.11. lil AIBLE 2.0
크기 | 109 * 33 * 22mm |
무게 | 95g |
정격입력 | DC 9.0V, 1.67A 혹은 DC 5.0V, 2.0A |
색상 | 코튼 블루, 버건디, 스페이스 블랙, 샴페인 골드 |
배터리 | 정격전압 3.65V 3,300mAh |
단자정보 | USB 2.0 Type-C |
제조사 / 제조국 | (주) 파트론 / 베트남 |
패키지 구성품 | 디바이스, 충전케이블, 클리닝스틱, 클리닝핀, 사용설명서 |
연사 가능 여부 | 3연사 가능 |
가격 | 88,000원 |
2024년 6월 26일 출시한 릴 에이블 1세대의 후속작이다. 릴 하이브리드 3.0과 다르게 캐쥬얼 모드를 제외한 2가지의 흡연 모드를 제공한다.
- BALANCE 모드: 릴 하이브리드 3.0에 있던 STANDARD 모드와 비슷하다.
- CLASSIC모드: 릴 하이브리드 3.0에 있던 CLASSIC 모드와 비슷하다.
기존 릴 에이블 1세대 제품과 다른점은 스틱에 맞는 모드를 설정 후 스틱을 꽂아야 했지만 2세대 제품은 스틱을 꽂으면 자동으로 스틱에 맞게 예열해준다. 예열 시간은 약 30초로 발열이 상당하며, 스틱 한개를 피우면 약 5~7% 정도의 배터리가 닳는다. 완충한 다음 한갑(20개)도 다 쓰는게 불가능하다.
릴 에이블과 동일하게 퍼프AI 기능이 있는데 예열 후 2분 이내에 11모금을 피웠을때 밸런스 모드에서는 2모금, 클래식 모드에서는 1모금 더 피게 해주는 기능이다. [14]
기존 디스플레이가 없이 표시되던 1세대 제품에 비해 릴 하이브리드 3.0과 똑같은 컬러 디스플레이로 표시되며 사용 방식에 따라 버튼 둘레에 컬러 LED가 들어오고, 스틱을 강제로 빼면 5초부터 카운트가 재생되는 등 편의성과 디자인이 보기 쉽게 개선되었다.
일시 정지 기능또한 새롭게 추가되어 디바이스 사용 중 작동을 잠시 2분동안 멈출 수 있으며, 횟수 제한 없이 일시 정지가 가능하다. 일시 정지는 별 다른 조작없이 흡입하면 풀린다.
전작과 달리, PD 충전 방식이 가능해졌고 고속 충전을 감지하면 릴 하이브리드 3.0 기기와 같이 초록색 번개 아이콘 두개가 생긴다. 저속 충전을 감지하면 릴 하이브리드 3.0과 똑같이 USB 연결 아이콘이 생긴다. 하지만 고속충전은 복불복이다. 모든 기기가 다 되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안되는 기계가 있다. 전문수리센터에 의뢰해봤자 헛수고다. 이 문제에 대해 판매자인 KT&G는 이렇다할 대응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코튼 블루와 버건디 색상은 바디가 무광이며, 스페이스 블랙과 샴페인 골드색상은 바디가 유광이다. [15]
스페이스 블랙과 샴페인 골드 색상은 한정판 색상이며, 편의점에서 구매가 불가능하고 릴 공식 홈페이지와 릴 미니멀리움, 네이버쇼핑 릴 공식에서 구매 가능하다.
4. 주의사항
릴 FT Solo 1.0(1세대 모델)에 국한된 문제점으로 전용 궐련인 핏의 크기가 아이코스의 히트 스틱인 히츠와 비슷하기 때문에 릴 기계로 히츠를 피우는 것도 가능하며, 아이코스로 핏을 피우는 것도 가능하다. 기기의 차이로 인해 연무량에는 좀 차이가 있으며 그에 따른 맛의 차이도 있다.[16] 아무래도 핏보다는 히츠가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릴로 히츠를 피는 사람들이 많지만 판매자 측에서 권장하지 않는 사용법이기 때문에 이로 인한 문제 발생시 A/S를 받을 때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 비싼 돈 주고 기계 버리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음을 유념하자. KT&G 측에서도 이 문제를 알고 있는 것 같다. A/S 받을 때 단순히 구두 질문으로만 타 스틱 제품 흡연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수리 받으려는 기계의 사이클을 점검해 다른 온도가 기록된 것을 확인하면 바로 아이코스 히츠 스틱으로 흡연을 했는지 추궁한다. # 서비스센터를 발품 팔면 교환받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렇게 되면 정말 귀찮아지고 상담원이랑 얼굴 붉힐 수도 있으니 맘 편하게 핏 스틱을 쓰도록 하자.A/S가 상당히 빈약한 편이다. 2018년 5월 이전까지 사실상 제공되는 A/S가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사후 지원이 되지 않고 있었다. 본인 과실이 아닌 기계에 의한 결함일 경우에 1:1로 교체해주는 사례를 제외하고는, 히팅 봉이 부러지거나 침수되는 제품에 대해 유상 수리를 전혀 제공하지 않고 있다. 즉, 기계를 청소하다가 봉이 부러지면 사제 봉을 직접 납땜 할 생각이 아닌 이상 폐기 말고는 답이 없다. 아이코스의 히팅 블레이드와 마찬가지로 사용 중 가장 부러지기 쉬운 히팅 봉에 대한 수리를 해주지 않는데 다른 사후 지원은 당연히 기대할 수 없다. 평소에 기계를 조심히 다루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구입을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이후 5월, 드디어 릴 A/S 센터가 생겼다. 다만 A/S 보장 범위가 매우 좁고, 생활 습기 등에 의한 고장도 고객 과실로 처리되어 A/S 불가 처리가 되어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아이코스와 더불어 보증기간이 끝나면 유상 수리마저도 거부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용자들의 항의가 많은데 필립모리스나 KT&G 모두 보증기간 초과 시 수리 거부를 고수하는 것으로 보아 개선의 의지가 없는 것 같다.
실제로 출시된지 4개월 밖에 안된 모델에 몇가지 문제가 있어 서비스센터에 방문했을 때 대응하는 직원의 말이 참 가관이다. 고속충전이 안되어 수리를 의뢰한 다음 가보니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았고 그외 다른 문의를 하니 '감안하고 사용하셔라' 라고 대응한다. 황당한 사실은 어느 한 센터만이 아닌 대부분의 센터 직원들의 태도가 이런식이다. 확연히 보이는 기계의 결점에도 이런 말도 안되는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보니 마음먹고 싸울 각오가 아닌 이상. 서비스센터는 방문하지 말자
기기의 내부를 청소하겠다고 볼트를 푸는 행동은 삼가자. 릴 스테이션의 안내에 따르면 A/S 불가 조치를 받는다고 하니 그냥 면봉과 클리너로만 청소하고 분해 청소는 시도하지 말자. 다만 A/S 센터에서는 별 말 없이 교품처리해 준다고 하지만 센터마다 조치가 다를 수 있으니 위험부담이 있는 행동은 삼가는 게 좋다. 또한 청소를 할 때 물티슈 등 물기가 있는 걸로 청소를 하면 안 된다. 방수 처리가 안 되어 있어서 침수 위험이 있다. 무리하게 물티슈로 청소하다 히팅 봉의 접점이 끊어져서 빨간 불 들어오고 A/S 센터까지 발품 팔아야 할 수 있다. A/S 센터에서 권장하는 청소 방법은 최대한 봉은 닿지 않게 바닥면과 옆 부분을 닦는 것이다. 어차피 면봉의 면적이 있으니 히팅 봉도 닦이지만.
모든 궐련형 전자담배가 그렇듯 니코틴성 구내염, 혓바늘, 인후염 등의 부작용이 있다.
5. 궐련 및 액상 종류
5.1. Fiit
릴 FT Solo 1.0 & Plus+, 미니에 사용할 수 있는 궐련이다.5.1.1. 체인지
박하맛 멘솔. 멘솔향이 적당하게 어우러져서 펴도 목이 아프지 않고 시원하다. 에쎄 체인지랑 같은 향이며 무난하게 필 수 있다.5.1.2. 체인지 업
히츠 블루와 히츠 그린 사이에 있는 풍선껌 맛 멘솔. 구매자들 사이에서는 평이 좋은 편이다. 체인지보다 부드럽고 깊다. 아이코스에 비해 찐 옥수수향이 덜 나면서도 볼을 터트리지 않으면 예열 직후 혹은 중간부터 약간 거친 빵 껍질 맛이 나다가 구수하게 옥수수 수염차가 된다. 볼을 터트리면 뭔가 매우 익숙한 단 향이 난다. 깊게 마시면 풍선껌 맛이 나지만 얕게 마시면 솜사탕이나 과일맛 캬라멜 팝콘 맛이 난다. 일반 연초로 비교하자면 레종 프렌치 라인업과 비슷한 맛을 낸다. 살짝 인위적인 향 때문에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끝맛이 비린 편이라 피다 보면 본래의 향을 느낄 수 없다. 발주 가이드 설명란에는 와일드베리 향이 난다고 설명이 되어있다.5.1.3. 매치(단종)
2019년 12월 소매점을 확인한 결과 단종된 것으로 확인된다. 핏 체인지나 핏 체인지 업의 슬라이드 곽 형태가 아닌 히츠나 일반 담배 곽의 형태이다. 가열 전에는 요구르트 비슷한 향기가 나지만 가열하고 단 한 모금이면 사라진다. 전체적인 맛은 체인지나 체인지 업의 볼을 터트리지 않았을 때 나는 팝콘 맛이 그리울 정도. 물론 멘솔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매치가 사실상 유일한 선택지이고, 꽤나 구수하게 필 수 있는 제품이다. 그렇다고 일반적인 담배 맛이 나는 것은 아니며, 매우 적응하기 힘든 담배 맛이 난다. 초반 다섯 모금 전까지는 꽤 부드럽고 깊은 맛이 난다. 사용시 담뱃진이 매우 많이 나오기에 기기에 부담이 심하게 간다. 10개비 펴고 클리닝 스틱을 써야 할 정도로 진액이 많이 나온다. 많은 사용자들이 몇 모금만 흡입해도 기침이 나고 목이 아프다고 한다. 다른 핏 종류보다 흡연 가능한 횟수가 상당히 적은 편이다. 그러므로 매치를 사용할 때는 가능한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흡연하도록 하자. 여유를 가지고 한 모금씩 부드럽고 깊게 빨아들여야 그나마 맛도 느껴진다.5.1.4. 스파키
매치와 동시 출시되었다. 기존 체인지와 체인지업의 곽을 열고 닫을 때의 불편함을 없애려고 한 것인지 히츠와 동일한 구조로 출시되었다. 향은 살구 향이 난다고 하지만 롯데 쥬시후레쉬나 스피아민트 껌 향이 난다. 볼을 깨나 안 깨나 가향이 되어서 가향 담배 특유의 껄끄러움이 느껴진다. 히츠 퍼플과 맛이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2021년 12월 초 생산중단되었으나, 곧 판매재개되었다.
5.1.5. 체인지 톡(단종)
2018년 9월에 출시된 새로운 담배맛은 오렌지 맛. 볼을 터트리지 않으면 체인지 업과 비슷한 맛이 나고 터뜨리면 오렌지 맛이 난다고 하지만 한라봉에 더 가까운 맛이 난다. 감귤초콜릿이나 한라봉초콜릿 맛이라고 생각하면 된다.5.1.6. 쿨 샷
2018년 9월에 출시된 새로운 담배. 살 때 참고해야 되는 건 기존의 체인지 시리즈가 아닌 스파키와 비슷한 종류다. 스파키와 같이 기본적으로 멘솔이 들어가 있고 맛은 파워에이드와 블루 하와이를 섞은 맛이라고 보면 된다. 판매사 말에 따르면 구아바 맛이라고 한다. 스파키보단 끝맛이 깔끔하고 단맛도 심한 편이 아니라 괜찮은 편이다.5.1.7. 골든 파이프(단종)
2019년 6월에 출시된 새로운 담배. 파이프 담배용 연초인 카벤디쉬엽을 함유했다고 한다. 매치 이후 오랜만에 출시된 볼이 없는 담배. 파이프 담배 맛을 노렸다는데, 크게 느껴지진 않는다. 박스의 색상이 보헴 시가 No.6와 비슷하게 남색과 금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헴 시가와 같은 시가맛 담배들이 얼마나 시가맛을 재현했는지 여부와는 별개로 기존 담배와는 크게 다른 향과 맛으로 연초 시장을 개척한데 반해, '골든 파이프는 기존 핏 제품들과 다르다!'라고 할 만큼의 색다름은 없는 편이고, 그냥 핏 체인지에서 캡슐 뺀 맛이라고 보면 된다.2021년 12월에 잠시 생산중단되었으나, 곧 판매재개되었다.
2024년 4월 단종되어 일반담배 맛으로 유일했던 담배가 완전히 사라졌다.
5.1.8. 체인지 더블유(단종) > 체인지 6mg
2019년 6월에 출시된 새로운 담배. KT&G에 따르면 독특하고 이국적인 맛과 시원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으며, 포도향이 가향되어 볼 캡슐을 터뜨리면 더 강한 포도향을 맛볼 수 있다. 에세 체인지w와 비슷한 맛이 난다고 한다. 다만 작동시간을 1분여 남기고는 풍선껌 단물 빠지듯이 밍밍해지는 것이 확 체감이 될 정도로 블렌딩이 좋지 않다. 2024년 3월 20일 출시된다.5.1.9. 아이싱
2020년 2월 출시된 새로운 Fiit 스틱. 시원하고 상쾌한 멘솔향이 특징이다. 다른 제품들보다는 균형잡힌 멘솔에 역한 맛도 덜해 시원한 멘솔을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평이 좋은편.5.1.10. 체인지큐
여태 나왔던 궐련과 다르게 적당한 달콤함과 레몬향이 매우 이상적이였던 궐련.레몬향이 약간 에프킬라와 레모나 향을 머금고 있어 역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여태 내놨던 궐련에 비해서는 맛을 매우 잘 지켰고.
딱봐도 이건 레몬라임향이다 느낄 수 있는 정도, 핏체인지W를 봤을 때 포도향같지만 애매하고 이상한 맛이었던 것과 다르다.
캡슐을 깨지 않으면 필 가치가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역하고 맛이 없다. 무조건 깨는 것을 추천함.
추가로 향이 여태까지 느낄 수 없던 신기함이 있기때문에 이 궐련은 한번쯤 해보는 것이 좋음.
5.1.11. 아이시스트
현존 궐련중 가장 시원한 멘솔향이 탑재되어있다.물론 핏에 사용되는 멘솔향이 고정적이다. (체인지 멘솔향)
다만 이 고정적인 멘솔향 + 캡슐 멘솔을 통해 궐련형 통틀어 Heets의 블루와 비슷한 포지션에 위치해 있는 듯.
다른 궐련과 다르게 초반 찐맛이 멘솔향에 가려져 느껴지지 않는다.
멘솔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펴볼만한 가치가 있는 궐련.
향이 너무 강해 궐련의 풍미를 느끼고 싶은 사람은 추천하지 않는다.
믹스 아이스 뱅과 맛이 완전히 똑같다. 그만큼 목이 매우 아프다.
5.2. Miix
릴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로 인해 하이브리드 전용 스틱인 믹스가 추가되었다. 믹스와 핏은 구조 자체가 다르게 생겼기 때문에, 하이브리드로는 핏을 사용할 수 없다. 이는 타사 스틱인 히트스틱도 사용할 수 없다. 이후 2019년 3월에 신규 2종에 대한 편의점 광고가 등장했다. 상품 명은 믹스 프렌치, 믹스 아이스가 상반기에 새롭게 추가되었다.나머지 두 종류의 스틱이 별로 인기가 없는 것에 비하면 가장 많이 팔리는 스틱이다. 액상 카트리지가 필수이므로 연초보다 돈이 더 든다는 것이 단점.
5.2.1. 프레쏘
하이브리드 출시와 함께 나온 믹스, 아이스, 프레쏘 중 한 제품. 볼이 없는 스틱으로 일단은 자연스러운 담배맛을 지향... 하는 제품이긴 하나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커피 맛이다.3종의 스틱 중 액상 맛이 가장 많이 느껴지는 스틱이며 들어 있는 커피 향의 정도는 레종 프레쏘만큼 난다고 보면 된다. 스틱의 커피 향기는 에쎄 프레쏘와 흡사하다. 다른 스틱과는 달리 피우고 나면 목을 긁는 듯한 통증이 상당히 느껴진다.
2021년 12월에 잠시 생산중단되었으나, 곧 판매재개되었다.
2022년 12월 기준으로 대부분의 편의점에 재고가 빠져 매진 된 상황, 간혹 프레쏘 회전이 전혀 없는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5.2.2. 아이스
포장지를 뜯었을때 청사과 향이 진동을 한다. 약간 새콤한 냄새가 어느정도 가미되어있다. 또한 가향임에도 캡슐이없다.흡입했을때는 청사과 향은 거의 안나며 적당한 멘솔과 흡입했을때 거의 완벽하게 자일리톨 껌맛이 나서 식후땡용도로는 제격.
다만 매우 큰단점이 있는데 이 자일리톨 껌맛이 6번정도 흡입할시 단물빠진 껌마냥 향이 전부 빠져나가 액상만 빤다는 점이다. 때문에 찾는 사람들만 찾고 그렇게 인기 있는 담배는 아니다.
5.2.3. 믹스
두가지 과일 맛을 낸다고 하지만 볼을 터뜨리지 않으면 과일맛이라기보단 데자와 밀크티에 가까운 맛이 난다. 볼을 터트리면 딸기향이 살짝 올라오지만 특유의 구수한 찐맛이 심한 편이라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보통 입문자들에게 많이 추천 되는 담배이며, 그나마 멘솔함류가 적고 연초 특유의 과일 캡슐 느낌을 잘 살린 믹스로 향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에게 추천 되는 담배다. 재탕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제품명이 믹스인데 맛 이름도 믹스라 어떻게 불러야 할지 곤란할 경우 그냥 '믹스 믹스' 달라고 하면 대부분 알아듣는다.
5.2.4. 아이스 더블
2019년 3월 4일에 신규 출시해 편의점에 입고된 두종류 스틱 중 하나다.일반 멘솔 궐련류에도 하나씩 있는 멘솔 강화형 스틱이며 기존 아이스보다 멘솔향이 많이 강해졌다. 보헴 시가 쿠바나 더블이나 람보르기니 V6 아이스볼트 GT와 유사하나 약간의 구수한 맛도 난다.
2023년 5월 3일 소비자 민원으로 일시 판매 중단되었다.
2023년 5월 20일 판매를 재개한다.
멘솔은 좋아하나 아이스 뱅의 강한 멘솔이 너무 부담스럽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5.2.5. 아이스 뱅
2020년 4월 16일 출시되었다.바로 위의 아이스 더블과 같은 종류의 멘솔 강화형 스틱이며 아이스 더블보다 멘솔이 좀 더 강하다. 말보로 아이스 블라스트와 향이 비슷한 치약맛이 난다.
멘솔이 엄청 강해서 볼을 깨지 않아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편이라 깔끔하고 강한 멘솔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믹스 시리즈 중 권렬형 담배 특유의 구수한 맛과 찐내가 가장 적은 편이다.
믹스 시리즈 담배 중 그나마 연초와 가장 비슷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으며 권렬형 담배 특유의 구수한 맛과 찐내가 가장 덜 하다.
5.2.6. 프렌치
아이스 더블과 함께 출시된 가향형 멘솔 스틱이다.프렌치라는 이름으로 레종 프렌치 블랙처럼 포도주 맛이 날 거라는 예상이 되었으나 그걸 냅다 걷어차고 허니뱅쇼 맛으로 출시되었다. 몇해 전 제일제당에서 출시됐던 허니뱅쇼 향기가 매우 강하게 난다.
2021년 12월에 잠시 생산중단되었으나, 곧 판매재개되었다.
피는 사람들만 피고, 그렇게 인기가 있는 담배는 아니다.
5.2.7. 클래시
2019년 9월 출시된 일반맛[17] 믹스 스틱. 망작 중에 망작이다. 아무 맛도 없고 타격감도 없고 그냥 무료로 줘도 안 가져간다. 편의점 운영 중인 아는 지인이 늘 장난으로 하는 말 "제발 클래시 좀 팔아줘"5.2.8. 콤보(COMBO)
2020년 6월 출시된 8번째 믹스 스틱이다.캡슐을 깨기전 일반궐련상태일땐 데운 우유향과 약간의 레몬향도 난다. 냄새에 예민한 사람이 옆에 있으면 흠칫 놀라면서 쳐다본다. 그리고 물어본다. "담배인데 왜 맛있는 냄새가 나??" 우유를 전자레인지에 한 1분 돌려보면 이 향과 거의 동일하다 할 수 있다. 물론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며, 우유를 데운 후 물에 탄 향이라고 이 향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매우 부드럽고 달달하며 담백한 느낌이다. 또한 이 향이 거의 다 필때까지 유지가 된다. 그리고 캡슐을 터뜨리면 레몬향이 퍼지는데 이는 레모나를 뜨거운물 소량에 녹여 입에 머금으면 똑같은 향이라고 한다.
캡슐을 안깨고 다피고 재사용해 캡슐을 깨면 완전 새로운 궐련을 피는 느낌까지 줄수있어서 재사용 하는사람에게도 추천한다.
5.2.9. 샤인(SHINE)
2021년 4월 26일에 출시된 9번째 스틱이다.슈퍼 탄소 필터를 장착하고 있으며 맛은 믹스콤보 캡슐깨기전과 비슷하나 재사용해도 맛이 유지된다.
판매량이 매우 저조해 2022년 7월 부로 단종되었다.
5.2.10. 아이스 알로하
2021년 10월 19일에 출시되었다.믹스믹스 계열의 과일맛이고 더 강한 향이 난다. 캡슐은 없으며 과일향이라기보단 박카스와 핫식스를 섞은 듯한 인공적인 향이 난다. 피아니시모 페틸 향과 비슷하다. 재탕할 시 찐맛이 강하게 나므로 재탕은 추천하지 않는다.
2024년 현재는 단종되었다.
5.2.11. 아이션(ICEAN)
2023년 4월 17일에 출시되었다.캡슐을 깨기 전 믹스 아이스 정도의 멘솔향이 남으며 어느정도 깔끔하게 필 수 있다.
캡슐을 깬 후엔 아이스 뱅 특유의 역한 맛이 해소된 강한 멘솔을 느낄 수 있다.
재탕을 자주하는 멘솔러에게 추천된다.[18]
2024년 현재는 단종되었다.
5.2.12. 블루썸(BLUSOME)
2023년 10월 12일에 출시되었다.멘솔이 적당하게 있고 아카시아껌 향 같은 달짝지근한 꽃향이 남. 말보로 비스타 수퍼슬림 블러썸과 유사한 맛이다.
찐한 단맛이 아니라 은은한 꽃향기를 느낄 수 있다.
위의 믹스 아이션과 같은 이유로 재탕에 좋으나, 캡슐을 깨면 멘솔향이 겹쳐 화한 향이 심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인기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특유의 꽃향기 덕분에 좋아하는 사람들은 계속 블루썸만 찾아서 핀다.
5.2.13. 업투(UPTOO)
2024년 3월 7일 출시되었다.당시 상큼달콤한 과일로 경험하는 색다른 맛이라고 광고하였다.
멘솔과 단맛이 없으며 치과에서 맡을 수 있는 인공적인 딸기 불소 향기가 강하게 난다.
캡슐이 있으며, 캡슐을 깨게 된다면 리치향이 난다.
5.2.14. 오라썸(ORASOME)
2024년 4월 23일 출시 되었다.이름처럼 오렌지 향이 난다.
캡슐을 깨면 멘솔이 강하기에 약한 멘솔과 오렌지향을 즐기고
싶다면 캡슐을 깨지 않고 피는 것도 괜찮다.
아이스더블이 지겨울때 한번씩 피면 괜찮다.
생각보다 인기는 없다.
5.2.15. 전용 액상 카트리지
하이브리드 전용 글리셀린 액상이다. 가격은 개당 500원. 항상 사야하는 스틱 값과 합쳐 그냥 스틱을 갑당 5천 원에 구매한다고 생각하는 쪽이 마음 편하다.사용자의 담배 습관에 따라 액상 사용량이 다르지만 보통 액상 1개 당 담배 15개비 ~ 1갑 약간 넘게 사용 가능하다. 사용자가 내뱉는 연기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500원 아깝다고 이걸 안 끼고 필 생각을 하는 사용자가 있을 수 있는데 하지 말자.
액상이 없으면 아예 사용 자체가 불가능하지만 KT&G 에선 사용이 가능하다는 헛소리를 하고 있다.
액상 카트리지의 불량률이 엄청나게 높다. 주요증상은 분명히 새걸 끼웠는데도 잔량이 거의 없다고 표시되며 연기가 제대로 안나오는 것인데 이것은 카트리지에 기포 큰게 있으면 거의 불량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불량이라고 해서 구매한 편의점에 가서 환불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편의점은 그저 카트리지 물류를 받은 것 뿐, 해결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 편의점에 항의하는 것은 그저 진상짓을 하는 것.. 때문에 불량 카트리지를 구매하게 된 경우 본사에 요청하는 것이 정답이다. 그런데 그 500원 받자고 본사에 전화하고 클레임거는게 정상일까? KT&G 에서 물건을 대충 만들어서 팔아도 어차피 팔린다는 얄팍하고 간사한 상업적인 술수 정도로 밖에 이해할 수 없다.
5.3. SiiD
릴 베이퍼 전용 카트리지. 니코틴 농도는 0.98%, 용량은 쥴 한국판과 동일한 0.7ml.5.3.1. 아이스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멘솔 향의 카트리지이다.5.3.2. 토바
기본적인 연초맛이지만 실제보단 훨씬 약하다. 참고로 TOBAC인데 토바로 부르는 중.5.3.3. 툰드라
믹스 프렌치, 레종 프렌치 블랙에 약간의 멘솔 향이 가미된 카트리지. 호불호가 매우 심하게 갈리는 제품이다. 호평하는 쪽에서는 이것만 피워도 질리지 않고 맛도 좋다고 하지만 한편으로는 풍선껌 맛에 이게 담배냐? 라는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5.3.4. 아이스업
아이스의 멘솔끼를 올린 맛. 멘솔향이 올라가서 타격감이 좋게 느껴진다.5.3.5. 올인원 스파클링
7000원짜리 일회용 전자담배. 쥴 팟, 클라우드 캔디 바와 더불어 국내시장에 선보이는 일회용 전자담배이다. 맛은 소다맛 풍선껌. 담배 한갑 분량인 300회 흡입이 가능하다. 몰래 피울 일 있을때나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 때를 제외하면 그저 그렇다.다른 액상형 전자담배와 다르게 일회용 전자담배인 만큼 별도의 기기를 살 필요가 없다.
5.4. lil AIBLE 전용 스틱 (구 AIIM)
릴 에이블 출시로 새롭게 출시된 에이블 전용 스틱. 리얼, 그레뉼라, 베이퍼스틱 세종류로 나눠진다.리얼은 연초와 유사한 느낌을 보여주고, 그래뉼라는 과립형태로 만든 연초를 넣어 하이브리드의 느낌을 내준다. 베이퍼스틱은 액상형태의 느낌을 스틱에 넣은 일체형 담배다.
2024년 7월 리뉴얼을 단행해 기존의 브랜드 명칭인 '에임(AIIM)'을 없애고 리얼, 그래뉼라, 베이퍼스틱이 개별 브랜드화되었다. #
5.4.1. 리얼 레귤러
히츠 앰버와 같은 담배 맛을 내는 오리지널 담배 맛이다.그레뉼라 레귤러와 다르게 찐내가 더욱 강하고, 타격감이 있다.
5.4.2. 리얼 아이스
연초와 비슷한 맛을 추구하며 동시에 아이스 계열 담배를 의도하다보니 타격감이 강하고 동시에 멘솔 향이 상당히 세다. 릴 하이브리드에 있는 그 어떤 멘솔 계열 궐련[19]보다도 멘솔 향이 강하다. 캡슐이 없다.5.4.3. 리얼 카메오
2023년 3월 2일 출시릴 에이블 출시 당시 출시한 6종 제품 이후 새로 출시한 제품
리얼 아이스와 비슷하게 연초맛은 유지하면서도 자몽향이 강하게 나는 스틱이다 그래뉼라 트와이스. 베이퍼스틱 아이스더블과 같이 캡슐이 적용되어있으며 다만 리얼 스틱들이 그렇듯이 피고나면 찐맛이 강하게 느껴진다.
5.4.4. 그래뉼라 레귤러
믹스 클래시와 비슷한 일반 담배 맛이다. 캡슐이 없다.5.4.5. 그래뉼라 트와이스
하이브리드의 믹스 콤보와 비슷한 느낌을 낸다. 다만 과립형 연초가 있기때문에 찐맛은 덤.멘솔향이 상당하다.
5.4.6. 그래뉼라 아이스
캡슐없이 멘솔향을 낸다. 상당히 멘솔향이 강한데 찐맛도 강하게 올라온다.5.4.7. 그래뉼라 아이스러시
2023년 7월 출시믹스 아이스뱅을 연상케하는 강한 멘솔향이다.그래서인지 찐맛도 비교적 적은 편.
5.4.8. 그래뉼라 아이스노우
2024년 7월 10일 출시곽을 열면 믹스 아이스더블의 멘솔향이 나며 캡슐을 터트리면 꽃향기와 함께 스피어민트껌맛이 난다.
5.4.9. 그래뉼라 커플
2024년 7월 10일 출시곽을 열면 차량용 방향제의 커피향 또는 카라멜 마끼아또향이 나며 캡슐을 터트리면 약간의 멘솔맛이 난다.
5.4.10. 그래뉼라 블루밍
2024년 7월 10일 출시곽을 열면 블루베리 또는 포도껌 향이 나며 캡슐을 터트리면 중간 정도의 멘솔맛이 난다. 핏 체인지업과 비슷하다.
5.4.11. 베이퍼스틱 아이스 더블
일반 전자담배의 액상을 스틱과 합친 일체형 컨셉으로 에이블 제품에서 맞춤설정을 할 때도 물방울모양으로 묘사되어있다.그래서인지 연무량이 풍부한 편이다. 아이스 더블이라는 이름값 답게 상당히 강한 멘솔향을 보여준다. 풍선껌향과 포도향이 난다. 에세 멘솔에 가깝거나 그이상의 멘솔향을 보여준다.
5.4.12. 베이퍼스틱 크래시
2023년 7월 출시하이브리드 전용인 믹스 아이스와 비슷하게 청사과 향이 난다.
6. 경쟁 제품
[1]
FT Solo 1.0, Plus+ 동일
[2]
GS강남점, 상암DMC점, 이태원점, 구로지벨리몰점, 여의 쌍마점, 팰리스점, 코스모타워점, 수유동양점, 소공점 9개 점포당 1일 30개 분량 한정 판매.
[3]
디바이스는 릴을 구매하고, 아이코스의 히츠 스틱을 피우는 사람들이 많다.
[4]
제품 설명서에는 STANDARD 모드에 비해 전력을 더욱 많이 사용하며, 20회 미만마다 한 번씩 본체를 충전해야 한다고 적시되어 있다. 체감상 1회 사용 시 약 5~10% 내외의 배터리 사용량을 보인다. 약 10~15회 사용 시 충전을 요구하는 수준.
[5]
제품 설명서에는 STANDARD 모드에 비해 액상을 더욱 많이 사용하며, 20회 미만마다 한 번씩 교체해야 한다고 적시되어 있다.
[6]
오프라인 매장인 릴 미니멀리움(서울에 2곳, 인천에 1곳, 부산에 1곳 위치)과 온라인 매장인 릴 스토어에서만 구입 가능
[7]
당장
유튜브에 쥴 리뷰만 검색해봐도 한국판 쥴 제품이 대대적인 너프를 받아 악평을 듣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8]
사용 환경과 흡연 습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9]
사용 환경과 흡연 습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10]
일부 스틱 한정
[11]
블랙단일색이였으나 이후 베이프 한정판 콜라보 에디션이 추가되었다.GREEN CAMO, BLUE CAMO로 총 두가지 색상으로 나뉜다.
[12]
베이프 에디션은 전용 파우치 및 하드 커버케이스가 추가로 포함된다.
[13]
사용 환경과 흡연 습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14]
거의 체감되지 않는 기능이다.
[15]
유광바디는 기스에 취약하다
[16]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반대로 아이코스로 핏을 흡연하면 연무량이 들쭉날쭉하나, 릴로 히츠를 흡연하면 연무량이 의외로 적절하다고 한다. 하지만 보증이 날아가기 싫다면 하지 말자.
[17]
홍차 향으로 느낄 수도 있다.
[18]
캡슐을 깨지 않고 1번 , 캡슐을 깬 후 2번으로 다른 믹스와 다르게 멘솔향을 어느정도 지속적으로 음미하며 필 수 있다.
[19]
믹스 아이스 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