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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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형 전자담배 |
1. 개요
필립 모리스에서 생산하는 담배이다.1968년 출시되었으며 한국에서는 1990년 출시되었다. 여성 흡연자를 겨냥하여 출시한 제품이지만 정작 한국에서는 아저씨들이 많이 애용한다.
로고는 VS이며 버지니아 슬림의 약자이다.
여자가 이 담배를 피면 레즈비언이라는 뜻을 가진다는 소문이 있다.[1]
국내에서 유통되는 버지니아 슬림은
2. 슬림 시리즈
슬림 시리즈의 경우 다른 담배와 달리 길쭉하며 황금빛 담뱃잎을 썼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담뱃값이 4,800원이다. (...)2015년 2월 이후 슬림 시리즈의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2.1. 슬림 골드
타르 | 5.0mg | 니코틴 | 0.50mg |
2015년 1월에 버지니아 슬림 국내출시 25주년을 맞아 골드 한정판을 출시하기도 했다. 컨슈머타임스
상당히 비린 느낌이 강한 담배이며 버지니아종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몸에 매우 잘 밴다. 버지니아슬림 골드는 첫 모금 혹은 두세 모금에 아카시아향이 살짝 난다. 사실 이 제품은 향맛으로 태우는 담배이기에 담배케이스에 보관하는 것은 비추천이다. 어떤 제품은 향맛이 나지 않고 입 안이 텁텁한 제품도 있다. 아카시아향 맛이 예전 제품에 비해 요즘 제품은 향맛이 거의 안 난다.
2.2. 슬림 블루
타르 | 3.0mg | 니코틴 | 0.30mg |
2.3. 슬림 원
타르 | 1.0mg | 니코틴 | 0.10mg |
저타르로 함량을 낮추기 위해 팽화엽과 판상엽을 많이 배합했는지 버지니아종 특유의 향보다는 평이한 맛이 난다.
KT&G의 심플 에이스 원보다도 타격감이 약해, 일반슬림(98㎜✕6㎜)사이즈 중 가장 순하고 부드럽다.
3. 슈퍼 슬림 시리즈
사이즈는 에쎄 시리즈랑 같으며 슬림 시리즈와 달리 담뱃값은 4,500원이다.버지니아 슈퍼슬림 시리즈는 현재 팔리아멘트에 흡수된 상태이다. 갑에도 "PARLIAMENT Taste of VIRGINIA S." 라고 적혀 있다. 판매량 저조를 브랜드파워로 극복하기 위한 이유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팔리아멘트 문서 참고.
4. 외국 정발판
4.1. 슬림 듀오
일본 정발판. 정사각형의 립스틱 사이즈이고 10개비가 들어있다. 실제로 디자인을 보면 여성용으로 만들었다는걸 알 수 있다.
[1]
마케팅업계의 속설에 따르면, 20세기 미국의 담배제조사가 대량생산공정으로 지궐련 사이즈를 규격화 할 때 프로이트의 구강기 고착(Oral stage fixation)이론을 참고하여 각각 굵기를 소비자가 입에 물고 빠는데 익숙하도록 킹사이즈는 지름 8.2㎜의 여성 유두/ 수퍼슬림은 4.7㎜의 남성 유두/ 일반슬림은 6㎜의 음핵 귀두 평균 지름에 맞췄다고 한다. 그래서 버지니아 슬림을 피는 여자는 클리토리스 굵기가 입에 익숙한 여자라는 등식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