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2-12 11:37:50

토니노 람보르기니

🚬 담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궐련 (연초)
국내 판매 KT&G 계열 디스 · 레종 · 에쎄 · 더원 · 심플 · 타임 · 보헴 시가 · 클라우드 나인 · 토니노 람보르기니 · 한라산 · 라일락 · 다비도프
말보로 · 메비우스 · 던힐 · 팔리아멘트 · 카멜 · 버지니아 슬림 · 켄트 · 하모니 · 블랙데빌
국내 미판매 럭키 스트라이크 · 세븐스타 · PEEL · KOOL · 블랙 스톤 · 피스 · 캐스터(윈스턴) · 호프
단종 브랜드 장미 · 아리랑
궐련형 전자담배
국내 판매 KT&G 계열
아이코스 · 글로 · 플룸X
액상형 전자담배
}}}}}}}}} ||

1. 디자인 회사2. 담배
2.1. 판매 중인 제품
2.1.1. V6 아이스볼트 GT
2.2. 단종된 제품군
2.2.1. L62.2.2. L82.2.3. M6 아이스볼트2.2.4. 아이스 토네이도2.2.5. L5 크리스피 스페셜2.2.6. G6 구스토
3. 커피
3.1. Black Blend3.2. Red Blend3.3. Platinum Blend

1. 디자인 회사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카 회사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를 창업한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의 아들 토니노가 세운 디자인 회사.

2. 담배

람보르기니 스포츠카의 럭셔리함을 빌리려는 의도로 추정된다.
이름만 빌렸을 뿐 담배 실물은 국내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엄연한 국산 담배다.

하여간 디자인 하나는 KT&G 최강이라 봐도 될 만큼 멋지다. 적어도 담배맛을 까는 사람은 있어도 디자인 구리다고 까는 사람은 없다..갑 뚜껑에 탄소섬유같은 패턴이 양각으로 박혀있고 전체적인 갑 디자인이 날렵해서 테크니컬하고 람보르기니의 이미지와 잘 매칭된다.

KT&G에서 출시한 담배가 대개 4,500원인 반면 이놈은 외산 담배와 엇비슷하게 4,700원의 가격을 받았다. 고급 담뱃잎을 사용해서 그렇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래도 200원 비싼 가격이어서 판매량 부진으로 인해 2016년에 아이스볼트 GT와 구스토를 4,500원으로 인하하고 나머지 브랜드를 단종시켰다. 곧바로 구스토마저 단종시키며 아이스볼트 GT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2.1. 판매 중인 제품

2.1.1. V6 아이스볼트 GT

타르 6.0mg 니코틴 0.45mg
2015년 6월에 출시된 담배. 기존 아이스볼트에 캡슐을 넣은 더블 멘솔 계열 담배. 광고로 매우 시원한 맛을 밀고 있으며 실제로 국내 판매되는 캡슐형 멘솔 계열 담배 중에선 말보로 아이스 블라스트, 보헴 시가의 쿠바나 더블과 함께 3대장에 속한다. 다만 이쪽은 둘과 비교해 캡슐이 터진 후에 오는 찌르는 듯한 따가움이 더 강하다. 또한 청량감에 비례해 향이 엄청나게 강하다. 담배 속지를 제거한 뒤에 방 안에 하루 놔 두면 방에서 아이스볼트 특유의 상쾌한 향이 은은하게 풍길 정도. 방향제가 따로 없다. 판매하지 않는 편의점이 은근히 있다. 단종설이 수시로 돌만큼. 그러나 단골들이 자주 찾는 가게는 몇 보루씩 비치해두기도 하니 단골 가게나 편의점이 있다면 이야기해보자. 고정 매니아층이 있으므로 비슷한 요구를 하는 손님이 자신 제외 1~2명 정도만 있어도 발주해놓는다.

피웠을 때 멘솔향은 아주 조금 나며 맛이 비린 느낌이 많이 난다. 말보로 화이트 후레쉬와 흡사하다.

2018년 10월 전후로 담배 맛이 바뀌었다. 뽕따향은 확실히 사라졌다. 하지만 아직 청량감은 강하다.

의외로 미성년자들이 많이 찾는 담배라고 한다.

2021년 5월 기준 육군 PX에 납품되고있다.
2024년 2월 부로 px에서 납품 중지됐다.

상술했다시피 단종설이 수시로 돌기 때문에 애호가들로 하여금 심심찮게 긴장감을 주기도 한다. 대부분의 담배가 그렇지만, 특유의 강한 향과 청량감으로 인해 다른 것으로 갈아타기가 매우 힘들다.

2.2. 단종된 제품군

2.2.1. L6

타르 6.0mg 니코틴 0.60mg
담배 고유 맛보단 향신료맛이 더 강한 담배. 굳이 장점을 꼽자면 6mg 담배 중 순한 편이라는 게 있겠다. 어쩐지 시즌이랑 비슷하다. 2015년 7월자로 현재 유일하게 생산중인 람보르기니 브랜드이다. 2015년 8월부로 단종되었으나 16년 1월 25일자로 4,500원으로 인하되어 다시 판매된적 있다.

2.2.2. L8

타르 8.0mg 니코틴 0.80mg
말보로 레드와 비슷한 포지션을 노리고 만든 담배인 듯하다. 하지만 L6과 마찬가지로 향신료맛만 가득하고 담배 고유 맛도 거의 느껴지지 않는 그저 그런 담배가 되었다. 8mg치곤 부드러운 편이다. 2014년에 단종되었으며 영화 신세계에서 이정재가 피웠던 담배로 반짝 유명했던 적이 있었다.

2.2.3. M6 아이스볼트

타르 6.0mg 니코틴 0.60mg
토니노 람보르기니라는 이름을 달고 처음으로 나온 멘솔 담배. 이름으로 보아 아마도 아이스 블라스트를 노린것 같다. 아이스 블라스트와는 달리 캡슐형 멘솔이 아니다. 멘솔 향이 아이스 블라스트와 블랙 멘솔에 비해서 약하다.

같은 회사 제품인 보헴 시가 시리즈의 보헴 쿠바나 6mg나 더블보다도 멘솔이 약하게 느껴진다. 6mg멘솔 담배중 약한게 좋다는 사람에게 제격이다.

담배에서 소다 향이 난다. KT&G에서는 샴페인 향이라고 주장하나 누구나 뽕따 향이라고 생각한다. 향이 강해서 주머니에 넣고 걸어다니면 향이 올라오고, 끽연 중에도 향이 느껴질 정도로 진하다. 참고로 이 향은 담배 전체에서 나는게 아니라 필터 부분에서만 나는 것이다. 이 점은 하단의 아이스 토네이도랑 마찬가지. 아이스 토네이도와 마찬가지로 이 향 때문에 청량하다는 사람과 담배 같지 않은 맛이 싫다는 사람으로 평이 갈린다. 2015년 6월부로 단종.

2.2.4. 아이스 토네이도

타르 6.0mg 니코틴 0.50mg
2013년 여름 한정으로 아이스볼트에 3개비씩 끼워 팔다가, 호응이 좋았는지 아예 제품으로 나왔다. '토네이도 필터'라는 기믹을 적용해서 담배 연기가 잘 빨린다고 한다. 웬만한 담배보다 멘솔 향이 강하지만, 샴페인 향은 아이스볼트보다 약하다. 2015년 6월부로 단종

2.2.5. L5 크리스피 스페셜

타르 5.0mg 니코틴 0.50mg
세계 담배·면세품 박람회 출품 기념으로 나왔다.
개봉하면 바닐라 웨하스향이 은근하게 난다. 단단한 3중 튜브 필터와 독특한 연기로 훈증한 담뱃잎으로 만들었다고 홍보하는 제품이다. 디스 아프리카의 개량형 같다는 평도 있다. 2015년 5월부로 단종

2.2.6. G6 구스토

타르 6.0mg 니코틴 0.50mg
2015년 10월 발매. 구스토는 이탈리아어로 맛을 뜻해 풍부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고한다. 파이프 담배잎인 캐번디쉬10%함유라고 한다. 말로는 단맛이난다는데 더원체인지 립톡같이 입술을 핥으면 나는 단맛은 아니다. 향이 꽤 독특한 편인데 풍선껌 향이 난다는 평도 있고 어떤 이는 향기 치약 향이 난다는 말도 있다.

2016년 7월부로 단종.

3. 커피


파일:external/www.coffeemag.ru/caffe-gruppo-43447.jpg

이탈리아에서 출시한 커피. 토니노 람보르기니와 계약 맺고 이탈리아에서 수입된 커피다. 담배의 경우 한국에서 만들어져서 이름만 빌려와 만든 판매되는 제품이지만 커피의 경우 이탈리아에서 로스팅되어서 수입되는 제품이다.

3.1. Black Blend

파일:external/lamborghini-lounge.com/Black%201000%20gr.%20-%20low.jpg
브라질 알타 모지아나와 로부스타를 블랜딩한 에스프레소. 쓰고 묵직한 느낌의 정통 이테리 에스프레소 맛이 난다. 쓰고 쓰다

3.2. Red Blend

파일:external/lamborghini-lounge.com/Red%201000%20gr..jpg

중앙 아메리카와 브라질 그리고 로부스타가 조화롭게 블랜딩된 에스프레소.

3.3. Platinum Blend

파일:external/lamborghini-lounge.com/Platinum%201000%20gr..jpg

브라질 산토스와 중앙 아메리카의 SHB등급의 원두로만 블랜딩한 에스프레소, 산미가 좀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