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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명 변경 2019 시즌 |
1. LCK 스토브리그/2017
케스파컵 직전에 블레스, 파트, 토토로와 계약을 종료했다. 다른 선수들은 몰라도 토토로의 빈자리를 누가 채울지가 중요해 보인다. 일단 토토로가 케스파컵 까지 뛰어주기로 했다.11월 28일, 이그나와 트릭의 영입이 발표되었다. FA로 풀린 서포터 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서포터인 이그나를 잡았고, 유체정 트릭을 잡았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는 반전을 노려볼 만한 상황이 될 수도 있게 된다. 이어서 12월 11일에는 ROX에서 활동했던 "Xero" 신혁 코치를 영입했다.
두 선수 모두 EU에서 최고봉을 찍어 본 선수이기에 LCK에서도 EU가 얼마나 통할 지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두 선수의 활약도와 라이너에 대한 영향력에 따라 어쩌면 플레이오프를 바라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된 셈. 이그나의 경우 미스핏츠가 LCK에 비하면 운영이 둔탁한 팀이기는 하지만 롤드컵 8강 팀의 메인오더 그리고 리더로 맹활약했고, 트릭은 유럽 4시즌간 유럽의 스코어라 불릴 정도로 절묘하게 초반을 풀어가는 능력이 있었다. EU와 LCK의 수준차가 너무 심각하지만 않다면 초중후반 가리지 않고 뇌가 없다는 조롱을 받았던 bbq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적합한 영입일 가능성이 높다. 이그나는 일명 유러피언 데프트로 불리는 한스 사마의 멘탈을 1년 반에 걸쳐 잡아낸 전과가 있기에
롱주에서 고통받고 kt에서 벤치에 박힌 이그나와 CJ에서 그 대단한 15 SKT를 잡아봤음에도 주전으로 도약하지 못했던 트릭이 유럽에서 가치를 한껏 높이고 금의환향했기에, 후니에 이어 어정쩡한 유망주들에게 유럽이 LCK 복귀의 등용문이 되는 계기가 만들어질지도 모른다. 중국의 경우 연봉은 높지만 특히 탑과 정글을 중심으로 선수들 폼을 망쳐버린다는 혹평이 있으며, 북미는 개인 수준이 낮아서 현지화된다는 비판과 일단 나가면 후니같은
하지만 역으로 보자면 스폰서가 앞으로도 더 지원할지 말 지에 대한 구심점이 되는 게 이번 차기 시즌이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적절한 포지션의 선수를 영입했기에 기대를 걸 수 있는 배경이 그려진 셈. 그러니 다가오는 스프링 시즌 땐 결과로 보여줘야 성적과 인기 두마리의 닭을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2. 2018 LoL Champions Korea Spring
첫 매치는 뭔가 달라진 듯한 모습을 보여준 이전 강등 1순위 콩두 몬스터. 1세트에선 콩두의 정글 레이즈의 무자비한 갱킹에 전 라인이 박살나고 트릭의 갱킹은 전부 읽혀 카운터를 얻어맞으며 거품 소리가 나왔으나 2,3세트에서 명백히 시간이 지날수록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승리했다. 2세트에 등장한 유럽식 바론은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그리고 트릭마저 거품 소리 듣는 와중에도 이그나는 계속 날선 플레이를 보이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시즌이 지날수록 부정적인 모습이 더 많이 보이는 중. 이전엔 무력 80, 지력 10이었다면 지금은 무력 90, 지력 50으로 바뀐 정도. 특히 밀릴 때는 영 좋지 못한 모습만 보이며 패하고 있다. 5연패 중인 SKT에게 패할 때도, 흐름이 한 번 넘어가면 이걸 통 뒤집질 못한다.
분전해 주고 있는 크레이지, 템트와 기복은 있지만 깜짝 플레이를 보여 주기도 하는 이그나에 비해 원딜 고스트가 다른 LCK 9개팀의 원딜에 비해 너무나 수준 낮은 플레이를 보여 주고 있어 상위권 도약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스펠과 초시계를 들고도 쓰지 못하고서 허무하게 물려 죽거나, 논타케팅 스킬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모습은 기본이요, 슈퍼 플레이나 하드 캐리는 기대하지 않더라도, 프로 원딜러가 최소한은 갖추어야 할 안정적인 포지셔닝과 딜링이라는 기본기에서 문제를 보이고 있다. 이는 경기에 대한 주관적 감상이 아니라, OGN이나 SPOTV에서 제공하는 각종 통계 지표(원딜의 팀데미지 관여율, 분당 평균 데미지 등)에서 모두 주전 원딜 중 꼴지를 기록하고 있다. Best.gg 지표에서는 상윤, 쏠보다 높다고 하지만 pp지수의 신뢰도는 매우 낮은 편이고 pp지수 중에서도
전체적으로 트릭이 17 서머 정규시즌 Vacation 모드가 떠오를 정도로 동물적 감각이 크게 하락해 부진에 빠진 부분은 솔랭 최상위권이던 보노가 들어와서 준수하게 메워주고 있다. 하지만 원딜구멍을 메우지 못하면 최악의 경우 승격동기와 손잡고 승강전 갈 수도 있다... 그리고 미스핏츠와 G2가 LCK 기준으로는 운영이 모두 그렇게 좋은 팀이 아니었다는 우려 역시 유럽스럽게 둔중하고 딱딱한 운영으로 현실화되는 중이다.
그렇게 팬들의 기대가 사라져 갈 무렵...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무려 킹존을 잡아낸다! 칸의 건강악화나 비디디의 오리아나 꼴픽 등 본인들의 실력이 아닌 요소도 있긴 했지만 그런걸로 bbq의 승리를 폄하할수 없을만큼 경기력이 뛰어났다.
하지만 다음 경기에서 바로 MVP에게 3승째를 헌납했다. 원딜을 갈지않으면 희망이 없어보인다.
3월 14일에는 고스트가 캐리하며 SKT T1을 잡아냈다.
3월 23일 경기때 콩두를 2:0 으로 잡고 MVP가 SKT에게 2:0으로 패배함으로써 LCK에 잔류하게 되었다. 잔류는 확정된 시점에서 서머 시즌에 부진의 핵심이 된 장용준을 팀에 잔류시킬지가 중요한 점이 됐다.
한편 경기력과는 별개로 시즌 중 프론트 내에서 자체적으로 비비큐 올리버스 편파방송을 진행하고 [2] 이외에도 다양한 스폰쉽을 해주는 등, 경기력과는 별개로 스폰셔로서의 좋은 이미지는 더욱 올라가기도 했다.[3]
그리고 원딜 문제가 심각하다는걸 인지했는지 스프링 시즌 종료 후 원딜 모집 공고를 냈다.
3. 2018 LoL Champions Korea Summer
예상대로, 그리고 예상 이상으로 너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MVP전에서 뼈저리게 드러났는데 전 시즌 문제점이 많다고 평가받은 고스트를 빼고 아리스를 주전으로 출전시켰는데 문제는 선수가 아니라 팀워크임을 톡톡히 보여주었기 때문. 특히 2세트 바론앞에서 한타에서는 서로 소통이 안되는지 우왕좌왕 하다가 한타에서 패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진행된 그리핀전에서도 만골드 이상 앞서고 불용 2스택에 바론 버프까지 둘럿는데도 바텀 억제기 앞 한타에서 패배하는 등 말도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 구도는 젠지전 2세트에서도 바론 버프만 없다뿐이지 비슷하게 재현되었다.
현재 SKT, 진에어와 함께 롤챔스 최약 3인방으로 불리고 있는데, 이 셋 중에서 어떻게 보면 상황이 제일 심각하다. 그나마 SKT, 진에어는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무너지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선수들의 폼이 올라온다면 반등의 가능성이 없지는 않고, 실제로 SKT가 선수들의 폼이 올라오면서 진에어, KT를 연달아 꺾으며 전패라인에서 탈출했는데 bbq는 선수들의 폼이 문제가 아니라 라인전을 반반가거나 잘 풀어놓고도 뭘 해야할지를 모르고 우왕좌왕하다 유리한 경기도 허무하게 내준다는 게 문제다.
게다가 SKT는 주전 선수들의 번아웃 증후군으로 인한 기량 하락, 진에어는 믿음직한 운영의 중심이였던 레이스의 탈퇴와 이를 대신하기 위해 영입한 카카오의 먹튀+장점은 없어지고 단점만 극대화된 엄티 때문에 흔들린다고 하지만 bbq는 어떠한 변명거리도 없다. 작년 섬머부터 이어지고 있던 고질적인 문제점들을 네임드 있는 선수들로 덮으려고 했고 그럼에도 스프링 시즌에도 계속 흔들리고 있었지만 돋보이는 고스트의 문제와 MVP의 몰락, 밑바닥을 찍어주던 콩두의 존재로 크게 드러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 MVP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계속된 처참한 경기력으로 더 이상 한 선수의 문제가 아니라 팀 전체의 문제점이라는것이 눈에 보일 정도로 선명해졌다. 막상 오프 더 레코드에서 나오는 팀의 모습을 보면 팀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못해 유쾌하기까지 한 걸 보면 불화에 의한 불협화음도 아닌듯해서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가늠하기도 힘들다.
사실상 개인기량 대비 최악의 결과물을 뽑아내고 있는 팀으로 롤판 역사상 손에 꼽는다. 중국으로 가면 15년도 OMG, 유럽으로 가면 17년도 H2k 정도가 있겠지만 승강전 살얼음판 싸움은 무슨 2약구도가 고착화되는 것은 그보다 더 극단적이다. 아직 시즌이 반도 안 갔는데 벌써부터 압도적 승강전 1순위로 평가될 정도로 답이 없다. 진에어가 bbq보단 낫지 않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 그리고 그 예상대로 4주차 1라운드에 펼쳐진 전패팀간의 멸망전에서도 진에어를 상대로 0:2로 지며 1라운드 전패팀이 되었다. 15 서머 스베누의 1라운드 세트 득실 타이 기록은 덤.
진에어와의 경기이후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 개편을 하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할것이라는 평가들이 나왔다. 더 이상 크레이지는 변칙적이지 않고 템트는 더 이상 단단하지 않으며 보노는 출전할 때마다 왜 트릭이 클래스에 비해 폼이 안 나와도 주전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지만 증명하고 있고 고스트는 답이 없는 수준을 넘어 가망이 없으며 새로 영입한 아리스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나마 트릭은 초반 갱킹으로, 이그나는 교전 설계로 어떻게든 변수를 만들어보려고 노력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역부족이다.
비슷하게 연패로 부진하는 MVP의 문제점이 쉽게 무너진다는 것이고 진에어의 문제점이 운영의 부재라면, bbq는 이 두 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다. 만약 이 문제점들을 그대로 2라운드에까지 들고 간다면 승강전행은 확정이고 꼴찌도 확실시되며, 심할 경우 승강전에서 2패로 첫날에 강등 직행까지도 당할 수 있다. 그나마 승강전 무대는 지력보다는 무력이 더 먹어주는 무대라 롤챔스에서도 무력만큼은 크게 밀리지 않는 bbq가 챌린저스 팀 상대로 힘싸움에서 밀리지는 않을 거라는 예측 정도가 그나마 희망적인 관측인데 승격 이후 롤챔스를 씹어먹고 있는 그리핀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 챌린저스와 챔피언스의 격차는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크게 좁혀져서 이조차도 불투명하다.
일부 네티즌들은 '15년 스베누'와 상황이 비슷하다고 얘기하는데 어쩌면 현 bbq의 상황은 그 '스베누'보다 최악일수 있다. 15년의 스베누는 거듭되는 연패로 1승 17패라는 안 좋은쪽으로 대 기록을 세우면서 LCK의 최약의 팀이 되었다. 하지만 그 폐허 속에서 뉴클리어는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고 승강전에서는 성공적인 플로우리스의 데뷔로 강등은 막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아주 잠깐이긴 했지만 케스파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금의 bbq에게 뉴클리어의 활약, 플로우리스의 성공적인 데뷔 같은 반전을 일으킬 요소들이 있었는가? 트릭과 이그나가 망해가는 bbq를 붙잡고 있긴 하지만 그것이 뉴클리어의 활약급으로 돋보이지 않는다. 플로우리스와 같은 성공적인 데뷔 또한, 보노는 폭망했고 에리스 또한 고스트와 다른점이 뭔지 전혀 보여주지 못하면서 '15 스베누'에게도 있던 요소들도 갖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앞에서 나와있듯이 아직까지 지력보다는 무력이 먹히는곳이 챌린저스다. 하지만 그리핀의 사례에서 볼수 있듯이 막강한 무력이 지력을 이길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챌린저스에 있는 팀들도 운영을 하기 시작했고, 1부리그에서 활동했거나 해외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선수들을 영입해 어느정도 지력과 무력을 얻으면서 3년전의 챌린저스와 지금의 챌린저스가 다르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애매한 무력과 지력을 보여주면 안된다는것을 콩두 몬스터가 잘 보여주고 있다.
만약 더 이상 발전과 반전을 일으킬 요소가 없다면 지금의 bbq는 스베누보다도 더 떨어질수도 있다.
7월 18일 2라운드
1세트는 이그나가 로밍간 사이에 고스트가 의문사를 당하며 미친듯이 굴러간 스노우볼을 어떻게든 틀어막으며 50분 장기전으로 끌고 가다 결국 패배했다. 그러나 2ㆍ3세트는 트릭, 템트. 이그나가 번갈아 하드캐리하며 모두 35분컷으로 경기를 끝내버렸다. 특히 3세트에서 조이로 보여준 템트의 2연 솔킬은 상대 야스오의 부족한 모습을 감안하더라도 비비큐의 반등 가능성을 다시금 기대하게 할 정도로 현란했다.
그 다음 경기인 아프리카 전에서도 예상을 뒤엎고 2:1 승리를 거두었다! 크레이지의 초가스가 엄청난 탱킹력을 보여주며 1박 2일 끝에 값진 2연승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계속 지면서 무기력하게 승강전으로 떠내려갈 기미를 보였고, 결국 8월 5일 킹존전에서 1세트를 지며 승강전이 확정되었고 2세트마저 완패하며 팀 창단 첫 꼴찌가 확정되었다. 게다가 역대 꼴찌 혹은 그만큼 못했던 9위[5]의 득실 TOP10을 보면 마지막 경기를 어떻게 마무리해도 콩두급의 전적을 기록하는 게 확정되었다. [6]
빛돌은 클템의 인방에서 비비큐 선수들은 팀으로써 이기려는 플레이가 아니라 내 책임을 면하기 위한 면피성 플레이 혹은 내가 돋보이는 플레이만을 하는 것 같다는 매서운 평가를 내렸다. 템트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같은 비판을 피할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는 봇듀오인 이그나와 고스트를 많이 떠올리는 편인데, 서포터가 슈퍼플레이를 하는데 한계가 있는[7] 메타에서 팀 서포트는 갖다버리고 슈퍼플레이만 노리는 이그나와 떨어지는 실력을 극단적인 기회주의로 커버하는 고스트의 모습과 부합하기 때문. 이그나의 경우 원딜이 고스트인데 서포트하라는 말이냐 라는 쉴드를 받지만, 사실 서포터는 원딜만 서포트하는게 아니다. 아군 서포팅은 뒷전으로 한 채 이니시에이팅에만 집중하는 이그나의 플레이로 인해 한타에서 무너져내리는 모습도 자주 보인 만큼, 확실한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4.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승강전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 승강전 참가팀 | |||
MVP | bbq OLIVERS | DAMWON Gaming | Team BattleComics |
모든 라인에서 다른 팀들에 비해 약세가 예상되었다. 어느 라인에서도 우세하다는 평가가 있는 곳이 하나도 없었다. 그나마 미드와 정글이 혹시 모른다는 평가였지만 단지 그 뿐이였다. 섬머 시즌 후반 부진의 늪에 빠진 MVP보다도 약하다는 평가를 받은것을 보면 현재 bbq 상황이 어떤지 알수 있다. 그리고 이어지는 담원게이밍과의 경기에서 2:0 셧다운을 당하며 패자전으로 떨어졌다. MVP와의 패자전이자 LCK 멸망전에서 답도 안 보이는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결국 팀은 강등되었다.
5. 둘러보기
LCK 2018 시즌 팀별 | |||||
KT | AFs | GEN | KZ | GRF | SKT |
ROX / HLE | JAG | MVP | BBQ | KDM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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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G | BTC | WNS | ESS | APK |
[1]
전성기엔 LCK에서도 최상위권 탑솔러였고 북미에서도 북체탑 경쟁을 했던
썸데이와
플레임이 LCK복귀를 희망했음에도 못돌아왔다.
[2]
처음에는 아프리카에서 진행했으며, 이후 피드백을 통해 트위치에서도 방송을 시작했다.
[3]
이 편파방송은 무려 플옵에서도 자신들을 승강전에서 구원해준 skt 편파로 계속되었다!
[4]
앞서 펼쳐진 경기는 젠지vs킹존전이었고 젠지 미드에 Fly가 출전했다. 물론 젠지가 킹존을 2대0으로 빠르게 잡긴 했으나, 어찌됐든 하루 일정의 결과는 거의 1박 2일을 기록할 뻔 하면서 '전용준-송용준-장용준' 용준 트리오의 힘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5]
특히 15 서머 롱주,16 스프링 스베누,17 서머 bbq가 9위임에도 꼴찌급의 득실을 기록했다
[6]
1위-15 서머 스베누:1승 17패 -28, 2위-16 스프링 콩두: 1승 17패 -27 공동 3위- 16 스프링 스베누, 18스프링 콩두: 2승 16패 -23, 단독 5위-17 스프링 콩두:3승 15패 -21 공동 6위- 15 스프링 삼성:2승 12패 -20, 16 서머 CJ: 3승 15패 -20 공동 8위- 17 서머 bbq,Ever8- 3승 15패 -19 단독 10위- 15 서머 롱주 4승 14패 -18
[7]
단단하고 단순전투력이 막강한 딜탱들의 시대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