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2015년에 창단되어 2019년까지 활동했던 MVP에 대해 서술합니다. 2013년 월드 챔피언십 전까지 활동했던 MVP에 대한 내용은 MVP(프로게임단)/리그 오브 레전드/2014 시즌 이전 문서 참고하십시오.
상위 문서: MVP(프로게임단)
<colbgcolor=#0c77ba><colcolor=#fff> 엠브이피 | |||
MVP | |||
창단 | 2015년 11월 2일 | ||
해체 | 2019년 12월 2일 | ||
약칭 | MVP | ||
팀 컬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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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VP 소속 대한민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팀 약자는 MVP.2. 상세
three times MVP
과거 MVP Red,
MVP White와
MVP Blue라는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운영하였으나 두 팀[1] 모두
삼성 갤럭시에게 인수되어
해체 후 재창단되었고[2], 현재는
Gen.G가 그 뒤를 잇고 있다.그리고 2년 만인 2015년 11월 재창단을 발표했다. 천하패도의 검을 만들어 삼성에게 팔았더니 1년 만에 깨먹어서 다시 만든다는 베댓의 드립은 덤.
2015년 12월 15일, MVP라는 팀랭이 생겼다는 사실이 제보되었다. # 일부 팬들은 중국에 진출한 구 삼성 선수단이나 ROX 선수단을 데려왔으면 하며 설레발을 쳤으나, MVP가 당연히 그 연봉을 감당할 수 없고 그 선수들이 CK까지 내려올 이유도 없으므로 그런 일은 없었으며, 연습생 위주로 꾸렸다. 소속 선수들 중에는 바텀 듀오가 이전에도 프로 팀에서 활동했고, 그 중 서포터인 맥스는 LCK에도 출전한 적이 있다.
2015년 재창단 발표후 팀 인터뷰[3]
3. 역사 및 역대 시즌
MVP | |||
2016 | 2017 | 2018 | 2019 |
4. 성적
5. 전 멤버
기준 현재 남아있는 현역 MVP 선수들은 총 2명이다.[4]- 차인명(ChaResh): 16.01.18 계약 종료.[5]
- 안준형(Ian): 18.11.05 계약 종료. OZ Gaming 이적.
- 나우형(Pilot): 18.11.05 계약 종료. OZ Gaming 이적.
- 정종빈(Max):[6] 18.11.05 계약 종료. 현재 한화생명e스포츠 코치
- 이종원(Saroo) 코치: 18.11.19 계약 종료.
- 오현식(MaHa):[7][8] 2018.11.25 코치로 전향. 현재 OZ Gaming 코치.
- 강건모(ADD): 18.12.03 Bilibili Gaming 이적.
- 김현준(iffy): 19.06.05 계약 종료. 이후 RunAway로 이적.
- 이호성(Edge): 19.11.19 계약 종료. 이후 RunAway로 이적.
- 김규석(Revenger): 19.11.21 계약 종료. 이후 Team Dynamics로 이적.
- 서정원(Garden): 19.11.22 계약 종료.
- 이정민 코치 Talon Esports
- 김병준(Carrot)
- 박수현(Beware)
- 김선규(Crow)
- 임승수(Syu)
- 조세희(Motive): OZ Gaming으로 이적.
- 김재진(Neulbo)
6. 기타
- 2014년 봄, 한국 최초의 여성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인 MVP Lady를 창단하였다. 1팀 Ben5과 2팀 Pure가 있으며, 2팀 Pure는 아프리카TV LOL 아마추어 레이디스 리그를 우승한 경력이 있다.
-
러너 방송에 나온
미키를 상대로 미드 라이너인 이안이 '롤 말고
메이플이나 하라'는 언사를 해서 약간 구설수에 올랐다.
증거 사진 맥락을 보았을 때 죄질이 아주 나쁜 사건은 아니라 크게 이슈화가 된 것은 아니지만, 전체 방송을 시청한 유저들에 의하면 어느 정도 비판의 여지가 있다고 한다. 아프리카가 MVP와 스크림을 자주 하는 팀이라는 이것이 밝혀지면서 더욱 비판을 받기도 했고, 무엇보다 인성을 중시하고 뽑았다는데 그 인성이 구 삼성보다 낫다는 소리였냐(...)는 드립도 나왔다. 참고로 구 삼성의 경우 사실상
다데와
루퍼를 빼면 인성에 대한 평가가 전부 안 좋다. 그나마 나머지 중에 가장 인성이 나은 건
메이코랑 한국섭에서 트롤한데프트고[9] 나머지 7명은 아마 시절부터 멘탈에 문제가 많거나 프로 데뷔 후 크고 작은 사건에 얽혀 들어간 바 있다. 그리고 승강전에서 승리한 이후 인터뷰에서 미키에게 직접 만나서 사과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
자세히 뜯어보면 저마다 이목구비의 차이점이 있겠지만, 언뜻 봤을 때 탑, 정글, 미드, 원딜, 서포터 다섯 선수가 모두 비슷한 이미지로 닮았다.
인벤에 올라온 선수 구별법혹자는 MaHa, Max, Beyond, Ian, ADD 순서로 동일 인물의 다이어트 과정을 보는 듯하다고 평가하기도...인류의 진화 과정 사진 링크특히 마하&맥스는 작골듀오, 쌍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닮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도플갱어 봇듀오 MaHa-Max 영상 인터뷰 그래서인지 4월 1일 만우절 경기에서 소개 직전에 제작진의 권유로 마하와 맥스가 자리를 바꾸어 앉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그리고 현웃터진 다른 3인
- 비시즌으로 돌입한 후 권재환 감독이 인벤에 직접 연습생 모집 공지를 올렸는데, 이 공지가 매우 특이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연습생 지원자의 티어 제한을 없앤 것. 오히려 너무 높으면 곤란하다는 말까지 덧붙였다. 브론즈라도 열정을 보이면 받겠다는 답변을 했는데, 즉전감을 뽑는 모집이 아닌 1-2년 후를 보고 키울 선수를 찾기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일종의 유스 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현 선수들도 롤챔스 데뷔전에는 이름이 덜 알려진 선수들이었으므로, 챌린저 네임드급의 강한 피지컬과 독자적 플레이스타일을 가진 선수보다는 팀 게임에 적합한 선수를 길러내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좋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 2017 시즌을 앞두고 역대급으로 큰 변화가 있는 스토브시즌[10]에서 일찌감치 선수들과 재계약을 마쳐놓고 해외팀들과 스크림을 하며 팀플레이를 유지하고 있다는 기사가 올라와 사실상의 이번 스토브시즌의 승자는 MVP가 아니냐는 말도 나왔으며, 실제로 스프링시즌 플옵 4위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마감했다.
- 일반적인 타팀 팬덤에서의 이미지는 약팀 혹은 약한 선수의 대명사같은 이미지. 현 멤버 그대로 스프링 포스트시즌 4위였고 현재 하위권이긴 하나 최하위권은 아니지만 여전히 약팀의 대명사같은 존재다. 거의 모든 역량이 약한데 한 부분만 비대하게 강한 전형적인 강등권 팀의 형태, (특히 강팀들을 상대로) 질때는 2대0 만골드차로 우주관광을 당하거나 게임 외적으로도 약팀의 굴욕을 겪는 에피소드가 몇 번 있었기 때문. 대표적으로 켠왕 트인낭 사건이나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초강팀들 사이에 끼어 새우등 터지거나 무면허 라이더 드립이 생긴 것 등이 있다. 최근에는 진짜로 강등걱정을 할 정도로 성적이 하락하면서 네이버에서 1세트만 패하면 이미 2대0 패배로 기록되거나 몇 안되는 이긴 경기는 결과 기록도 한참 뒤에 기록되거나 승패가 뒤바뀌어 표시되는 등 수모를 겪는 중.
- 2020년 한상용 감독의 유튜브에서 권재환 감독이 밝힌 바에 의하면 팀 사정이 매우 열악했던 것으로 보인다. # 임금체불은 기본이었고 강등을 2018년 서머에 당했는데 2018년 스프링부터 월급이 밀려 있었다 하며, 회식비도 1인당 만원이라 경기를 승리해서 회식을 해도 소고기는 꿈도 못 꾸었다 한다. 다른 팀들 다 한다고 해서 MVP도 선수들이 강의 영상을 찍었는데 다른 팀들은 선수들에게 500만원 가량이 갔지만 MVP는 이마저도 착취당했으며, 싸워서 얻어낸 것이 5할인 250만원 정도였다고. 심지어 나중에 MVP를 인수한 기업[11]이 조폭 계열사였고 그때도 임금이 체불되었으며, 일부 금액은 아직도 받지 못 하였다고. 2018년부터 성적이 급격히 떨어지고 선수 영입도 부진했던 것에는 이유가 있었다.
- 젠지가 이 팀의 존재를 이유로 구 MVP의 역사를 계승하지 않고, 삼성의 역사만 계승하기로 하면서 2014 시즌 이전의 MVP의 역사가 애매해지게 되었다. 이 팀이 타 종목의 샬럿 호네츠나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처럼 2014 시즌 이전 MVP의 역사를 다시 이어가는 것인지[12], 아니면 두 팀을 별개의 팀으로 봐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가 생긴 것. 2024년 기준 MVP는 해체 상태이기 때문에 MVP가 또다시 재창단을 하지 않는 이상[13] 이 부분은 애매하게 남을 가능성이 높다.
[1]
MVP Red는 형제팀 원칙으로 인해 창단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해체되었다.
[2]
때문에 MVP White의 2013 스프링 우승은 MVP가 아닌 삼성(現 Gen.G)의 우승 기록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2023 LCK 스프링에서 MVP 오존의 우승 기록은 젠지 역사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3]
재창단 당시에는 맥스가 없었다. 맥스는 약 보름이 조금 지난 뒤에 합류했고 동시에 창단 멤버였던 차레쉬가 팀을 탈퇴했다.
[4]
강건모(ADD), 조세희(Motive)
[5]
맥스가 팀에 들어오기 전에 서포터로 소속되어있었다.
[6]
前 CJ 엔투스 Max.
[7]
前 KT Mach.
[8]
18년 서머시즌 7월 22일킹존 드래곤X 전에서는 강건모 선수의 갑작스런 기흉 수술로 탑으로 출전.
[9]
다만 데프트를 이것 가지고 뭐라고 하려면 루퍼도 댄등감 사건의 조연이다.삼화 그랜드슬램
[10]
ROX, CJ, 아프리카가 사실상 공중분해되었고, 해외에서도 많은 선수들이 LCK 복귀를 희망한 상태이다.
[11]
당시
OP.GG가 거론되었는데 그쪽과는 불발되었고 다른 회사였다 한다.
[12]
이 경우 MVP Ozone의
2013 LCK 스프링 우승 기록은 이 팀이 가져가게 된다.
[13]
이것도 만만찮은 게
개방형 리그였던 당시와는 달리 LCK가
프랜차이즈제가 된 이상 신규 창단이 사실상 금지되어 있다. 아무리 MVP가 자금원 등을 확보한다 한들 기존에 가입한 한 팀이 해체를 발표하거나, 라이엇이 리그 확장을 발표해야 창단할 여지가 있다. 게다가 MVP 게임단 자체도 전반적으로 임금체불 문제를 겪으면서 롤 팀을 비롯한 타 종목팀들을 하나둘씩 정리하다가 2020년
MVP PK 선수들의 계약 종료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해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