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2024시즌에 대한 내용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패밀리 가이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클리블랜드 브라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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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풋볼 리그 NF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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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1] | 워드마크[심볼] | |||||
<colbgcolor=#311d00><colcolor=#fff>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 ||||||
Cleveland Browns | ||||||
창단 | 1946년 6월 4일([age(1946-06-04)]주년) | |||||
NFL 가입 |
1950년([age(1950-01-01)]주년) 1999년([age(1999-01-01)]주년 / 리그 확장으로 재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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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 |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 |||||
연고지 변천 | 클리블랜드 (1946~) | |||||
구단명 변천 |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Cleveland Browns, 1946~1995, 1999~) | |||||
소속 변천 |
올아메리칸 풋볼 컨퍼런스 (1946~1949) - 서부 지구 (1946~1948) 내셔널 풋볼 리그 (1950~) 아메리칸 컨퍼런스 (1950~1952) 동부 컨퍼런스 (1953~1969) - 센추리 디비전 (1967~1969) 아메리칸 풋볼 컨퍼런스 (1970~) - 중부 지구 (1970~1995, 1999~2001) - 북부 지구 (2002~) |
|||||
홈 구장 |
클리블랜드 스타디움 (Cleveland Stadium, 1946~1995)[3] 헌팅턴 뱅크 필드 (Huntington Bank Field,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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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 | 지미 해슬럼 (Jimmy Haslam) & 디 해슬럼 (Dee Haslam) | |||||
사장 | 폴 데포데스타 (Paul DePodesta) | |||||
단장 | 앤드류 베리 (Andrew Berry) | |||||
감독 | 케빈 스테판스키 (Kevin Stefanski) | |||||
약칭 | CLE | |||||
| | | | | ||||||
우승: 8회 | ||||||
AAFC (4회)[4] |
1946, 1947, 1948, 1949 | |||||
NFL (4회) |
1950, 1954, 1955, 1964 | |||||
슈퍼볼 (0회) |
- | |||||
컨퍼런스 우승: 11회 | ||||||
NFL American (4회) |
1950, 1951, 1952 | |||||
NFL Eastern (7회) |
1953, 1954, 1955, 1957, 1964, 1965, 1968, 1969 | |||||
AFC (0회) |
- | |||||
디비전 우승: 13회 | ||||||
AAFC Western (4회) |
1946, 1947, 1948, 1949 | |||||
NFL Century (3회) |
1967, 1968, 1969 | |||||
AFC Central (6회) |
1971, 1980, 1985, 1986, 1987, 1989 | |||||
플레이오프 진출: 30회 | ||||||
AAFC (4회) |
1946, 1947, 1948, 1949 | |||||
NFL (25회) |
1950, 1951, 1952, 1953, 1954, 1955, 1957, 1958, 1964, 1965, 1967, 1968, 1969, 1971, 1972, 1980, 1982, 1985, 1986, 1987, 1988, 1989, 1994, 2002, 2020,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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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컬러 / 유니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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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컬러 | |||||
갈색■ 오렌지■ 흰색□ | ||||||
유니폼 | ||||||
<rowcolor=#ff3c00> Helmet | Home | Away | Alt1 | Alt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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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FL의 미식축구팀. AFC 북부지구 소속. 연고지는 클리블랜드.[5]구단을 상실한 이후 재창단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재창단 이후 부진을 면지 못하다가 2020 시즌에 18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후술하겠지만 지금은 웃음거리가 된 처지이지만 오래전엔 누구도 막을 수 없던 최강의 팀이었다.
2. 역사
자세한 내용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3. 홈구장
자세한 내용은 헌팅턴 뱅크 필드 문서 참고하십시오.4. 53인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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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브라운스 2024시즌 53인 로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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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ENSE | |
<colbgcolor=#ff3c00><colcolor=#fff> QB | 4 드션 왓슨 · 5 제이미스 윈스턴 · 17 도리안 톰슨로빈슨 | |
RB | 20 피에르 스트롱 · 24 닉 첩 · 27 디온타 포먼 · 34 제롬 포드 | |
WR | 2 아마리 쿠퍼 · 3 제리 쥬디 · 8 일라이자 무어 · 19 제일런 다든 · 19 세드릭 틸먼 · 80 자마리 트래시 · 87 카데리우스 토니 | |
TE | 84 조던 에이킨스 · 85 데이비드 은조쿠 | |
OL |
53
닉 해리스C · 55
이선 포치치C · 56
루크 위플러C
· 66
제임스 허드슨RT · 67
자비온 코헨LG · 68
마이클 던LG
70 잭 진터RG · 71 제드릭 윌스LT · 74 하킴 아데니지LT · 75 조엘 비토니오LG · 77 와이어트 텔러RG · 78 잭 콩클린RT 79 다완 존스RT |
|
DEFENSE | ||
DL |
51
마이클 홀 주니어RDT
· 54
오그보니아 오코롱쿠어LDE · 57
아이재이아 맥과이어LDE · 72
퀸튼 제퍼슨RDT 90 모리스 허스트 Jr.LDT · 91 알렉스 라이트RDE · 93 셸비 해리스RDT · 94 댈빈 톰린슨LDT · 95 마일스 개럿LDE 99 자다리어스 스미스RDE |
|
LB |
6
제레마이아 오우수코라모아WLB · 36
브랜던 부이어랜든WLB
· 40
너새니얼 왓슨SLB · 42
토니 필즈 2세WLB 43 모하무드 디아바테MLB · 58 조던 힉스MLB |
|
CB | 0 그렉 뉴섬 2세NB · 21 덴젤 워드LCB · 23 마틴 에머슨RCB · 25 칼레프 헤일레시RCB · 26 마일스 하든NB · 29 캐머런 미첼LCB | |
S | 1 후안 손힐FS · 9 그랜트 델피트SS · 12 로드니 맥클라우드SS · 31 체이스 윌리엄스FS · 33 로니 힉먼FS · 37 디앤서니 벨FS | |
SPECIAL TEAM | ||
ST | 7 더스틴 홉킨스K · 11 일라이자 무어PR · 13 코리 보호르케스P/H · 20 피에르 스트롱KR · 47 찰리 휼렛LS | |
COACHING STAFF | ||
감독 | 감독 케빈 스테판스키 · 수석 코치 버바 벤트론 | |
코디네이터 | 공격 켄 도시 · 수비 짐 슈워츠 · 스페셜팀 버바 벤트론 | |
코치 |
QB 코치 애시턴 그랜트 · RB 코치 스텀 미첼 · WR 코치 채드 오셰 · TE 코치 T.C. 맥커니 · OL 코치 빌 캘러한 DL 코치 벤 블룸 · LB 코치 제이슨 타버 · CB 코치 브랜던 린치 · S 코치 애프라임 반다 |
|
용어 일람 | ||
FB · OT(LT/RT) · OG(LG/RG) · DE · DT · WLB/SLB · MLB · SS · FS · PK · P · H · LS | ||
출처 : 공식 홈페이지 | 위키피디아 | (현지시각)기준일 : 2023.12.18 | ||
NFL 타 구단 선수단 보기 |
5. 영구결번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11d00> |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영구결번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rowcolor=#ccac00> No.14 | No.32 | No.45 | No.46 | No.76 |
<rowcolor=#ffffff> 오토 그레이엄 | 짐 브라운 | 어니 데이비스 | 돈 플레밍 | 루 그로자 |
6. 기타
- 과거 유니폼 선호도 조사에서 브라운스의 유니폼이 꼴찌를 기록하기도 했다. 답이 없는 폐급 팀 이미지와 헬멧에다가 주황색만 입힌 성의없는 팀 로고, 갈색과 주황색의 극혐 조화로 인한 대참사로 추측된다... # 그러나 2020년, 50-60년대 팀의 황금기를 연상케 하는 어둡고 심플한 색상 위주로 디자인 변경을 한 후에는 평가가 좋아졌다.
- 여느 NFL 팀들처럼, 같은 디비전 소속의 피츠버그 스틸러스, 신시내티 벵갈스, 볼티모어 레이븐스를 라이벌로 두고 있다. 특히나 신시내티와의 라이벌 의식이 강한 편인데[6], 같은 주를 공유한다는 점, 폴 브라운이 양 팀의 역사에 주요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7] 등을 이유로 두 팀간의 라이벌리는 Battle of Ohio라 불린다.
- 슬픔의 공장이라는 이미지와 다르게 통산 승률은 2016년까지 5할이 넘었었다. 슈퍼볼 이전 시대에 어마어마하게 벌어놓은게 있기 때문이다. 특히 1948년은 전승 우승을 해내기도 했다.
-
1999년 재창단 이후로도 팀이 쭉 내리막에, 스타급 선수가 등장하지도 못하여서 클리블랜드 브라운스는 다시 예전의 가난한 팀 신세로 돌아갔다. 오죽하면 팀내 저지 판매랭킹에
클리블랜드가 낳은 마지막 전국구 스타 농구선수의 등번호와 이름의 박힌 저지가 5위권 안에 드는 것이 소원일까.
그 소원은 조니 맨지엘 덕분에 저지판매랭킹이 1위에 여러번 오르는걸로 이루어졌다(...)
- 2012년 선발 쿼터백으로 1라운드 22순위로 지명한 브랜던 위든이라는 선수를 지명했는데, 이 선수는 원래 2002년 뉴욕 양키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투수 출신의 야구선수였다. 그리고 2003년 케빈 브라운 트레이드때 LA 다저스로 향했는데 그후 부상을 당해 여러 팀을 전전하다 야구를 관두고 풋볼로 전업해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에 입학해 쿼터백으로 뛰면서 28세의 나이에 1라운드 지명을 받아 브라운스에 입단했다. 선수의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인간승리의 순간이지만, 구단의 장기적인 플랜에까지 포함되기엔 워낙 나이가 많은 관계로 풋볼 팬들한테 저런 삭을대로 삭은 노망주를 주전 쿼터백으로 쓴다고 1라운드로 뽑으니 10년 넘게 쿼터백을 제대로 못세운다는 비아냥을 들으면서 또 욕을 들어먹는 중. 그리고 위든은 1시즌 반 동안 제대로 병맛스러운 활약을 보이며 브라운즈 코치진과 프런트는 또 까였다.사실 위든의 이후 커리어 자체는 나쁘지 않아서, 만 35세가 된 2018시즌 현재도 휴스턴 텍산스의 백업 쿼터백으로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저니맨일지언정 NFL에서 일곱 시즌을 활약하며 누적 연봉이 8백만불을 상회하는 위든의 커리어라면 매년 드래프트되는 수 백명의 선수들 중 상위 20%는 된다. 결국 문제는 선수가 아니라 괜찮은 후보 쿼터백 정도 되는 선수를 1라운더로 지명한 브라운스 구단의 안목이었던 셈. 참고로 그 2012년 드래프트에서 위든보다 후순위로 지명되었거나 아예 미지명된 쿼터백으로는 러셀 윌슨, 브록 오스와일러, 커크 커즌스, 닉 폴스, 케이스 키넘 등이 있다. 러셀 윌슨은 현존 NFL 최고의 쿼터백중 한명이며 슈퍼볼 우승도 경험했고, 커크 커즌스역시 미네소타 바이킹스를 이끌고 있는 선봉장이고, 닉 폴스는 아예 슈퍼볼 MVP다! 나머지 둘이야 별볼일 없이 망했으니까 그렇다 쳐도[8] 이 세 명을 거르고 브랜던 위든을 지명한 것에서 왜 이 팀이 슬픔의 공장인지 알수있다.[9]
- 이 팀을 배경으로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드래프트 데이가 2014년 4월 11일 개봉됐고, 한국에선 동년 7월에 개봉됐다. 케빈 코스트너가 브라운스 GM인 소니 위버 역을 맡아 전체 1번픽을 얻기 위해 분투하는 과정을 그린다[10]. 겉만 보면 영화 머니볼과 비슷해 보인다. 유튜브 트레일러의 댓글에는 현지 NFL팬들과 심지어는 브라운스 팬들도 자조적인 개드립들을 쏟아내고 있는 실정.[11]
- 이 드래프트 데이 영화에서 초반에 클리블랜드 연고팀들의 아픔과 그들의 우승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팬들을 묘사하는 장면이 있는데 눈물없이는 볼 수가 없다.(...) 그리고 이 영화가 개봉한지 2년이 흘러, NBA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우승을 하면서 50년이 넘던 클리블랜드의 무관의 역사가 끝났다.
- Family Feud로 유명한 스탠딩 코미디언 스티브 하비는 클리블랜드 출신이라 브라운즈 올드팬인데 2019년 풋볼 명예의 전당 소개 연설에서 우리는 너무나 고통받았죠...그 고통을 주님께서는 알고 계실겁니다라면서 울분을 터뜨렸다.
- 으레 미국 스포츠가 그렇듯, 오하이오 주나 클리블랜드 출신인 셀럽 대다수가 이 팀의 팬이다. 래퍼 키드 커디, WWE 소속 프로레슬러인 쟈니 가르가노와 더 미즈도 브라운스의 팬이며, UFC 헤비급 챔피언 출신 스티페 미오치치, 농구선수 CJ 맥컬럼[13]도 브라운스의 팬으로 유명하다.
- 의도치 않게 플라스틱 병을 없애는데 기여를 한 구단이다. 2001년 12월 16일에 발생한 일명 Bottlegate라는 경기로 잭슨빌 재규어스와의 경기에서 15:10으로 뒤지는 상황에서 4쿼터 1분 8초를 남기고 4th & 2라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쿼터백 팀 카우치가 리시버 퀸시 모건에게 패스를 해 1st 다운을 갱신하고 바로 스파이크를 해 48초를 남기고 시간을 멈춘다. 근데 잭슨빌 측에서는 공이 빠졌다고 항의를 했고 실제로 다른 심판 중에서도 그렇다는 반응이 나오자 테리 맥컬리 주심은 비디오 리뷰에 돌입한다. 그리고 리뷰 결과 모건이 제대로 포구하지 못하고 공이 땅에 닿으면서 판정이 번복되고 4th 다운 갱신 실패로 잭슨빌에게 공격권이 넘어간다.
당연히 클리블랜드 팬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었고[14] 분노한 일부 직관 팬들은 쓰레기를 필드로 던지기 시작한다. 이렇게 특정 구역[15]이 시작한 것이 순식간에 다른 팬들에게까지 퍼져 쓰레기를 던지기 시작했고, 순식간에 필드는 쓰레기로 아수라장이 된다. 결국 주심은 어차피 남은 시간은 잭슨빌의 시간이고 더 이상 경기 속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경기 종료를 선언했고, 잭슨빌 선수들과 심판들은 도망가듯이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하지만 사무국에서 경기를 속행하라는 지시가 나왔고 몇분 뒤 다시 필드로 돌아와 쓰레기를 필드 구석에 치워놓은 상태에서 잭슨빌이 닐다운을 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그리고 심판들은 팬들이 던지는 쓰레기를 피해 다시 도망가듯이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이런 팬들의 행동에 당시 중계 부스에 있던
거스 존슨 캐스터와 브렌드 존스 해설위원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ugly"라는 단어도 나왔다고 한다.
이 때 가장 많이 날라온 쓰레기가 팬들이 마시던 플라스틱 병이 대부분이었어서 붙은 명칭이 Bottle Gate. 그 이후 플라스틱 병이 필드로 날아오는 것에 대한 위험성이 스포츠계에 대두되어 사건이 발생한
퍼스트에너지 스타디움을 비롯해 많은 경기장에서 플라스틱 병 판매를 금지시켰으며 2004년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와의 경기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하자 결국 1인당 술을 2잔으로 제한하고 플라스틱 병도 알루미늄 병으로 대체되었다. 플라스틱의 환경 문제로 인해 최근 알루미늄으로 대체되는 것을 생각하면 의도치 않게 환경 문제에 조금이나마 기여를 한것.
6.1. 슬픔을 제조하는 공장
안녕하신가 브라운스 구단? 시즌 티켓 소유주인 마이크 포크라고 해.
오늘 휴스턴에서 정말 기가 막힌 경기를 하더만?[16]
참으로 이 경기장 잘~ 지었네! 이 동네에 정말 큰 기여를 하고 있어!
이 도시의 멋진 광경을 제대로 막아버리면서 주민들에게 돌려주는 건 도대체 뭐야?
한 시즌마다 10번의 쓰레기 같은 경기가 일어나고, 심지어 그 중 두 경기는 프리시즌인데도 돈을 내야 해! 아, 그리고 X같은 케니 체스니 콘서트 한 개가 덤으로 딸려 오지?
그거 알아? 한 팀이 이렇게 꾸준히 쓰레기인 거, 어쩌다가 우연찮게라도 제대로 된 시즌 하나 갖는 것보다 수학적으로 확률이 낮다고!
확률이 정말 기가 찰 정도라고!
오늘 패커스랑 차저스랑 경기하는 거 봤어?[17] 마치 다른 종목을 하는 것 같더라고!
이걸 이해해야 돼. 우린 이 팀이 정말 잘 하는 것조차도 바라지 않아. 단지 눈이 썩지 않으면서 볼 수 있는 수준 정도면 된다고. 우리 기대치가 얼마나 낮은지 알기나 해?
브라운스가 슈퍼볼을 우승하는 것 따윈 기대하지도 않아! 단지 고등학교 3부리그 미식축구부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고!
그리고 알아. 삶에서 미식축구보다 중요한 건 아주 많아. 우린 그런 것들을 잠시 잊고 기분이 좋아지기 위해 경기를 보러 온다고.
하지만 우리는 돈은 돈대로 내면서 기분은 매번 잡친 채로 돌아가지.
(정적)
너희는 슬픔을 제조하는 공장이야!
(씁쓸하게) 일요일에 보자고.
이는 브라운스 팬들의 입장을 대변한 "슬픔의 공장"[18](Factory of Sadness) 영상. 심지어 1-15, 0-16으로 2년동안 1승이라는 기록을 세우기 전인 2011년에 만들어졌다.[19] "슬픔의 공장" 부분은
짤방화되어 브라운스 팬을 놀릴 때마다 사용된다. 이 때문에 미축갤에서 브라운스는 아예 공장으로 불린다.오늘 휴스턴에서 정말 기가 막힌 경기를 하더만?[16]
참으로 이 경기장 잘~ 지었네! 이 동네에 정말 큰 기여를 하고 있어!
이 도시의 멋진 광경을 제대로 막아버리면서 주민들에게 돌려주는 건 도대체 뭐야?
한 시즌마다 10번의 쓰레기 같은 경기가 일어나고, 심지어 그 중 두 경기는 프리시즌인데도 돈을 내야 해! 아, 그리고 X같은 케니 체스니 콘서트 한 개가 덤으로 딸려 오지?
그거 알아? 한 팀이 이렇게 꾸준히 쓰레기인 거, 어쩌다가 우연찮게라도 제대로 된 시즌 하나 갖는 것보다 수학적으로 확률이 낮다고!
확률이 정말 기가 찰 정도라고!
오늘 패커스랑 차저스랑 경기하는 거 봤어?[17] 마치 다른 종목을 하는 것 같더라고!
이걸 이해해야 돼. 우린 이 팀이 정말 잘 하는 것조차도 바라지 않아. 단지 눈이 썩지 않으면서 볼 수 있는 수준 정도면 된다고. 우리 기대치가 얼마나 낮은지 알기나 해?
브라운스가 슈퍼볼을 우승하는 것 따윈 기대하지도 않아! 단지 고등학교 3부리그 미식축구부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고!
그리고 알아. 삶에서 미식축구보다 중요한 건 아주 많아. 우린 그런 것들을 잠시 잊고 기분이 좋아지기 위해 경기를 보러 온다고.
하지만 우리는 돈은 돈대로 내면서 기분은 매번 잡친 채로 돌아가지.
(정적)
너희는 슬픔을 제조하는 공장이야!
(씁쓸하게) 일요일에 보자고.
참고로 이 영상에 나오는 사람은 클리블랜드에서 유명한 토크쇼 진행자 마이크 포크이다. 이 사람은 이외에도 브라운스 구단에 대해 성토하는 영상을 여러 개 올렸다.
그리고 베이커 메이필드의 활약에 힘입어 브라운스가 오랜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자, 해당 영상을 찍은지 10년이 된 기념일에 마이크 포크는 공장을 폐업하는 영상을 올렸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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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적도 성적이고 유니폼이랑 로고마저도 리그에서 제일 구리기로 정평이 나있다...
[심볼]
[3] 1993년까지 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공용 [4] NFL은 AAFC 시절의 우승은 인정하지 않고 있다. [5] 미국 스포츠계에서 클리블랜드 시의 별명이 " Loser's City"라는 것만 봐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추신수가 고군분투했었던 MLB의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도 그렇고, 르브론 제임스가 데뷔했던 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도 마찬가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가장 최근 우승 기록이 무려 1948년 월드 시리즈 우승이었으니. 이후 캐벌리어스가 2016년 NBA 파이널에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우승, 52년 만에 클리블랜드에 우승 트로피를 가져다 주긴 했다. [6] 이 네 팀이 소속된 AFC North 디비전이 유독 라이벌리가 강하기도 하다. 네 팀 모두 강성 팬덤을 보유하고 있고, 연고지도 가까워서 성적과 관계없이 언제나 격렬한 경기가 펼쳐진다. [7] 폴 브라운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초대 감독이었으며, 팀명은 그의 이름을 따 지은 것이다. 이후 폴 브라운은 팀내 수내부와의 갈등으로 신시내티 벵갈스를 창단한다. 현재는 페이코 스타디움으로 이름이 변경된 벵갈스의 홈 경기장의 이전 이름이 폴 브라운 스타디움이다. [8] 키넘은 주전감은 아니지만, 백업이나 브릿지 쿼터백으로서의 가치는 높아 굶을 걱정은 없다. [9] 다만 결과적으로 보면 러셀 윌슨 외에는 확실한 스타는 없다. 커즌스는 대형계약을 따냈지만 그 계약 값어치를 하는지는 매우 의구심이 들고, 폴스는 잭슨빌과 시카고에서 두 번 다 먹튀임을 증명했다. 오스와일러는 얼마나 처참했던지 휴스턴이 신인지명권을 포함시켜서 클리블랜드에게 넘겨줬을 정도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0] 사실 이것은 엄청난 모험이나 다름없다. 전체 1번픽을 얻기위해서는 자신 팀의 유망주를 내주는 엄청난 출혈을 감수해야 하는데 이것은 팬들에겐 확실한 어그로에 헬게이트를 여는 것과 거의 다를 바 없다. 더구나 그렇게 내준 댓가로 뽑은 전체 1차지명이 트레이드로 내준 유망주보다 더 낫다는 보장도 없다. 한마디로 NFL Draft는 그야말로 '잘 되면 술 3잔, 못 되면 뺨 3대'라는 중매급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에 온 신경이 쏠리는 것. [11] 국내에선 이 영화를 보고 브라운스를 검색하고... 다른 의미로 감동받았다는 사람이 많다. 특히나 DTD를 매년 시전하는 몇몇 스포츠구단 팬들 사이에선...그나마 DTD를 시전하는 구단들도 한국시리즈는 경험이라도 했지 여기는 슈퍼볼 근처에도 못가봤다. 같은 주 사촌도 비록 지기는 했지만 두번이나 나가본 슈퍼볼을 여기는 이제나 저제나다. [12] 15년간 브라운스에서만 뛰며 올프로에 다섯 차례 선정되었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13]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유니폼을 입은 팬의 사진촬영 요청을 거부했다는 일화도 있다. [14] 그럴만 한것이 이 경기 전 클리블랜드는 6승 6패를 기록하고 있었고 이 경기를 포함해 남은 경기 4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면 극적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했는데, 이 경기를 지면서 그 희망조차 날아갔다. [15] 이것을 발생한 구역이 일명 Doug Pound라는 동쪽 엔드존 구역에 있는 좌석으로, 클리블랜드 팬들 중 가장 강성인 팬들이 있는 곳이다. [16] 2011시즌 9주차 경기. 이날 브라운스는 휴스턴 텍산스 원정에서 전반 종료시에 이미 3-24라는 충격과 공포의 점수차로 뒤지는 등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최종 스코어 12-30으로 패배했다. [17] 그린베이의 QB 애런 로저스와 샌디에이고의 QB 필립 리버스가 모두 각각 4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기록하는 등 선전을 보여준, 재미 측면에서 상당히 준수했던 경기였다. [18] 영어 위키백과에서 Factory of Sadness라 검색하면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스타디움 문서로 넘어간다. [19] 위의 영상을 봐도 입고있는 옷에 2011년 브라운스를 떠난 프랜차이즈 센터 라이언 폰트브리앤드의 이름이 써있고 홈구장은 퍼스트에너지가 명명권 계약을 체결한 2013년 이전의 모습이다.
[3] 1993년까지 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공용 [4] NFL은 AAFC 시절의 우승은 인정하지 않고 있다. [5] 미국 스포츠계에서 클리블랜드 시의 별명이 " Loser's City"라는 것만 봐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추신수가 고군분투했었던 MLB의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도 그렇고, 르브론 제임스가 데뷔했던 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도 마찬가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가장 최근 우승 기록이 무려 1948년 월드 시리즈 우승이었으니. 이후 캐벌리어스가 2016년 NBA 파이널에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우승, 52년 만에 클리블랜드에 우승 트로피를 가져다 주긴 했다. [6] 이 네 팀이 소속된 AFC North 디비전이 유독 라이벌리가 강하기도 하다. 네 팀 모두 강성 팬덤을 보유하고 있고, 연고지도 가까워서 성적과 관계없이 언제나 격렬한 경기가 펼쳐진다. [7] 폴 브라운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초대 감독이었으며, 팀명은 그의 이름을 따 지은 것이다. 이후 폴 브라운은 팀내 수내부와의 갈등으로 신시내티 벵갈스를 창단한다. 현재는 페이코 스타디움으로 이름이 변경된 벵갈스의 홈 경기장의 이전 이름이 폴 브라운 스타디움이다. [8] 키넘은 주전감은 아니지만, 백업이나 브릿지 쿼터백으로서의 가치는 높아 굶을 걱정은 없다. [9] 다만 결과적으로 보면 러셀 윌슨 외에는 확실한 스타는 없다. 커즌스는 대형계약을 따냈지만 그 계약 값어치를 하는지는 매우 의구심이 들고, 폴스는 잭슨빌과 시카고에서 두 번 다 먹튀임을 증명했다. 오스와일러는 얼마나 처참했던지 휴스턴이 신인지명권을 포함시켜서 클리블랜드에게 넘겨줬을 정도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0] 사실 이것은 엄청난 모험이나 다름없다. 전체 1번픽을 얻기위해서는 자신 팀의 유망주를 내주는 엄청난 출혈을 감수해야 하는데 이것은 팬들에겐 확실한 어그로에 헬게이트를 여는 것과 거의 다를 바 없다. 더구나 그렇게 내준 댓가로 뽑은 전체 1차지명이 트레이드로 내준 유망주보다 더 낫다는 보장도 없다. 한마디로 NFL Draft는 그야말로 '잘 되면 술 3잔, 못 되면 뺨 3대'라는 중매급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에 온 신경이 쏠리는 것. [11] 국내에선 이 영화를 보고 브라운스를 검색하고... 다른 의미로 감동받았다는 사람이 많다. 특히나 DTD를 매년 시전하는 몇몇 스포츠구단 팬들 사이에선...그나마 DTD를 시전하는 구단들도 한국시리즈는 경험이라도 했지 여기는 슈퍼볼 근처에도 못가봤다. 같은 주 사촌도 비록 지기는 했지만 두번이나 나가본 슈퍼볼을 여기는 이제나 저제나다. [12] 15년간 브라운스에서만 뛰며 올프로에 다섯 차례 선정되었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13]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유니폼을 입은 팬의 사진촬영 요청을 거부했다는 일화도 있다. [14] 그럴만 한것이 이 경기 전 클리블랜드는 6승 6패를 기록하고 있었고 이 경기를 포함해 남은 경기 4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면 극적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했는데, 이 경기를 지면서 그 희망조차 날아갔다. [15] 이것을 발생한 구역이 일명 Doug Pound라는 동쪽 엔드존 구역에 있는 좌석으로, 클리블랜드 팬들 중 가장 강성인 팬들이 있는 곳이다. [16] 2011시즌 9주차 경기. 이날 브라운스는 휴스턴 텍산스 원정에서 전반 종료시에 이미 3-24라는 충격과 공포의 점수차로 뒤지는 등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최종 스코어 12-30으로 패배했다. [17] 그린베이의 QB 애런 로저스와 샌디에이고의 QB 필립 리버스가 모두 각각 4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기록하는 등 선전을 보여준, 재미 측면에서 상당히 준수했던 경기였다. [18] 영어 위키백과에서 Factory of Sadness라 검색하면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스타디움 문서로 넘어간다. [19] 위의 영상을 봐도 입고있는 옷에 2011년 브라운스를 떠난 프랜차이즈 센터 라이언 폰트브리앤드의 이름이 써있고 홈구장은 퍼스트에너지가 명명권 계약을 체결한 2013년 이전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