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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311d00><tablebgcolor=#311d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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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브라운스 2024시즌 53인 로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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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311d00,#ddd |
OFFENSE | |
| <colbgcolor=#ff3c00><colcolor=#fff> QB | 4 드션 왓슨 · 5 제이미스 윈스턴 · 17 도리안 톰슨로빈슨 | |
| RB |
20
피에르 스트롱 · 24
닉 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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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 | 2 아마리 쿠퍼 · 3 제리 쥬디 · 8 일라이자 무어 · 19 제일런 다든 · 19 세드릭 틸먼 · 80 자마리 트래시 · 87 카데리우스 토니 | |
| TE | 84 조던 에이킨스 · 85 데이비드 은조쿠 | |
| OL |
53
닉 해리스C · 55
이선 포치치C · 56
루크 위플러C 70 잭 진터RG · 71 제드릭 윌스LT · 74 하킴 아데니지LT 79 다완 존스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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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FENSE | ||
| DL |
51
마이클 홀 주니어RDT 90 모리스 허스트 Jr.LDT 99 자다리어스 스미스R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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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B |
6
제레마이아 오우수코라모아WLB · 36
브랜던 부이어랜든WLB 43 모하무드 디아바테ML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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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 |
0
그렉 뉴섬 2세NB · 21
덴젤 워드LCB · 23
마틴 에머슨RCB · 25
칼레프 헤일레시RCB · 26
마일스 하든NB |
|
| S |
1
후안 손힐FS |
|
| SPECIAL TEAM | ||
| ST | 7 더스틴 홉킨스K · 11 일라이자 무어PR · 13 코리 보호르케스P/H · 20 피에르 스트롱KR · 47 찰리 휼렛LS | |
| COACHING STAFF | ||
| 감독 | 감독 케빈 스테판스키 · 수석 코치 버바 벤트론 | |
| 코디네이터 | 공격 켄 도시 · 수비 짐 슈워츠 · 스페셜팀 버바 벤트론 | |
| 코치 |
QB 코치 애시턴 그랜트 · RB 코치 스텀 미첼 · WR 코치 채드 오셰 · TE 코치 T.C. 맥커니 · OL 코치 빌 캘러한 DL 코치 벤 블룸 · LB 코치 제이슨 타버 · CB 코치 브랜던 린치 · S 코치 애프라임 반다 |
|
| 용어 일람 | ||
| FB · OT(LT/RT) · OG(LG/RG) · DE · DT · WLB/SLB · MLB · SS · FS · PK · P · H · LS | ||
| 출처 : 공식 홈페이지 | 위키피디아 | (현지시각)기준일 : 2023.12.18 | ||
| NFL 타 구단 선수단 보기 | ||
| 마일스 개럿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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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보사 ( DE /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
→ |
마일스 개럿 ( DE /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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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11d00><colcolor=#ffffff>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No.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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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 개럿 Myles Garre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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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마일스 로렌즈 개럿 Myles Lorenz Garrett |
| 출생 | 1995년 12월 29일 ([age(1995-12-29)]세) |
| 텍사스 주 알링턴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출신 대학 | 텍사스 A&M 대학교 |
| 신체 | 193cm | 123kg |
| 포지션 | 디펜시브 엔드 |
| 프로 입단 |
2017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지명 |
| 소속 구단 |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2017~) |
| 계약 | 2022 ~ 2026 / $125,000,000[Guaranteed] |
| 연봉 | 2023 / $17,25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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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FL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에 2017년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통해 입단한 수비수로 포지션은 디펜시브 엔드.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고등학교 때부터 이미 쌕 능력은 유명했다. 고등학교 졸업 반 때 19.5개 쌕을 기록하면서 이미 수비수로서의 자질을 보인 뒤 텍사스 A&M로 진학했고 대학 시절 내내 대학 최고의 수비 능력을 뽐내며 3학년 때는 압도적인 대학 랭킹 1위를 기록하면서 강력한 1순위 후보로 떠올랐다.3학년을 마치고 NFL 드래프트 참가를 결정하며 컴바인에 참가했고 압도적인 운동능력으로 전체 1순위를 사실상 확정지었다. 40야드 4.64초, 버티컬 점프 41인치, 102kg 벤치프레스 33회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2017 NFL 드래프트에서 예상대로 전체 1순위로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에 지명되었다. 개럿이 1순위로 지명되면서 텍사스 A&M은 교내 최초로 전체 1순위를 배출하는데 성공했다.
2.2.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시절
연습 중 보여준 64인치 점프 영상. 64인치는 cm로 변환하면 162cm로, 마일스 개럿이 웬만한 여성의 키 정도는 제자리에서 뛰어넘을 수 있다는 뜻이다. 마일스 개럿의 무시무시한 운동능력을 보여주는 장면.
2.2.1. 2017년
입단 직후 4+1년 3041만 달러의 루키 계약을 맺으며 입단했다. 시즌 직전 발목 부상을 당하며 바로 데뷔를 하지는 못하고 5주차 뉴욕 제츠 전에 데뷔했으며 QB 조시 맥카운을 상대로 첫 쌕을 기록했다. 데뷔 시즌 결과 11경기 태클 31번 중 쌕 7개, 펌블 1개, 패스블락 1개, 펌블 리커버리 1개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치렀다.브라운스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인 라인배커 클레이 매튜스 2세 이후 최고의 수비수가 될 자질을 루키시즌부터 보냈다. 팀은 시즌 전패를 기록하면서 처참한 시즌을 보냈지만 그나마 브라운스 팬들에게 유일한 낙으로 루키시즌을 마무리했다.
2.2.2. 2018년
데뷔 2년차 만에 수비팀 주장 그룹에 합류했으며 전 경기 출장에 성공했다. 최종적으로 16경기 쌕 13.5개, 태클 44개, 쿼터백 히트 29개, 펌블 3개 유도를 기록하면서 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시즌 후 Top 100에서 49위에 올랐다.2.2.3. 2019년
2019년 10주차까지 쌕 10개를 기록하면서 전 시즌보다 더 순항하고 있다. 다만 테네시 타이탄스의 델라니 워커에게 페이스 마스크 반칙을 범한 것과 뉴욕 제츠의 트레버 시미언에게 러핑 더 패서 반칙 2번을 저지르고 ACL 부상까지 입히면서 총 5만 달러 상당의 벌금을 냈다. 그런데...2.2.3.1. 메이슨 루돌프와의 난투극
10주차 피츠버그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21-7로 앞선 4쿼터 8초 남긴 상황에서 스틸러스의 쿼터백인 메이슨 루돌프에게 과도한 바디체크를 시전, 흥분한 루돌프와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그의 헬멧을 벗겨내고 그걸 그대로 루돌프의 머리를 향해 휘둘렀다. 루돌프에게 헬멧을 휘두르자 센터 마우키스 파운시가 개럿에게 주먹질을 하며 달려들었고 그 직후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벤치클리어링이 정리된 후 클리트 블레이크먼 주심은 개럿과 파운시, 그리고 항의를 하던 루돌프를 밀쳐 넘어뜨린 브라운스 DT 래리 오군조비[2] 총 3명에게 퇴장을 명령했으며, 개럿은 쿨하게 클럽하우스로 들어가버렸다.
미식축구의 헬멧은 선수를 보호하기 위해 매우 단단하게 제작되므로 약한 부위에 잘못 맞으면 두개골도 충분히 부서질 수 있는 위험한 흉기다. 그런 둔기를 상대팀 선수에게 뺏어다가 머리에 휘두르는 충격적인 행동을 한데다 하필 TNF 전국중계 경기라서 이 장면이 미국 전역에 송출되었으며, 당사자인 개럿은 NFL 탑뉴스의 모든 지분을 차지하며 전국구로 악명을 떨친 유명인사가 되었다. 경기를 중계하던 조 벅 캐스터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나와선 안 될 장면이라는 멘트를 쳤다.[3]
그러나 정작 본인은 사태의 심각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인지 경기 후 인터뷰에서도 사과 의사를 밝히지 않았으며, 절대 다수의 팬들은 그를 영구제명시키고 사법처리할 것을 사무국에 요구 중이다. 그도 그럴 것이, 리그 역사상 헬멧을 흉기로 사용하여 파울을 범한 것은 이게 처음인 만큼 팬들이 보기에 충격적이었기 때문이다. NFL은 뇌진탕 등, 머리 관련 부상에 상당히 민감하므로 고의성이 없는 HELMET TO HELMET 반칙에도 반칙을 범한 선수에게 벌금을 무겁게 물릴 정도로 엄격히 대처한다. 그런데 이번 사태는 상대 선수의 헬멧을 벗겨 그대로 머리를 내려치는 정신나간 행동이었으므로 추후 추가 징계가 내려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결국 NFL 사무국은 개럿에게 무기한 출장 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같이 싸움에 개입해 개럿의 헬멧을 찬 스틸러스의 센터 마우키스 파운시(Maurkice Pouncey)도 3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헬멧에 맞은 뒤 항의하던 루돌프를 밀쳐서 같이 퇴장 당한 DT 래리 오군조비도 1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결국 시즌 끝까지 나오지 못했으며 슈퍼볼 54 종료인 2020년 2월 12일 출장 정지 처분이 풀려[4] 2020-21시즌에는 정상적으로 개막전을 준비한다. 그리고 시즌 전 브라운스와 2022년부터 시작되는 5년 125M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5]
이 건으로 인해 미식축구갤에서는 뚝배기킬러,뚝배기좌로 불리게 되었다. 당연히 다른 종목이었으면 평생 멍에가 될 심각한 비신사,비매너적 플레이지만 미식축구라는 스포츠 자체가 워낙 마초성이 강하고, 특히 NFL 디비전 라이벌리에 나서는 선수들은 그땐 동업자 정신이고 뭐고 상대팀 뭐 하나 부러뜨리건 말건 이겨야 된다는 압박이 강하다보니 이후에 이 플레이에 대한 이후 논란은 그렇게까지 큰 편은 아니다.
2.2.4. 2020년
2020시즌에도 DPOY를 받을 기세로 맹활약을 펼쳤으나, 코로나에 감염되어 경기를 결장하는 바람에 이번에도 다음 기회를 노리게 되었다.2.2.5. 2021년
2021 NFL 드래프트 때 모습을 드러냈는데 더 떡대가 되어 왔다... 그리고는 3주차 시카고 베어스 전에서 혼자서 색 4.5개를 기록하며 생애 최고의 경기를 펼치며 첫 선발 출장한 저스틴 필즈에게 프로의 쓴맛을 알려줬다.[6]2.2.6. 2022년
4주차를 앞둔 2022년 9월 26일 개럿이 구단 훈련장을 떠나 집으로 돌아가던 중 그의 포르쉐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당일에 바로 퇴원했으나 어깨와 이두박근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조사 결과 그는 45마일의 도로에서 65마일로 과속하면서 사고가 났으며 조만간 오하이오 경찰대에서 소환장을 발부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4주차 경기에 출전하지 못 했다. 그래도 수비쪽에서 할 일은 다 하며 무난하게 시즌을 소화했다.2.2.7. 2023년
드션 왓슨과 P.J. 워커가 부진하면서 [7] 팀이 하위권으로 쳐지는 등 고전했으나, 7주차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와의 경기에서 치열한 개싸움 끝에 2점차 신승을 챙기는 것 부터 시작해서[8] 볼티모어 레이븐스와 피츠버그 스틸러스라는 지구 강호들을 상대로 연달아 격파하는 선봉장에 우뚝 서며 상위권으로 치고 나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팀이 폭망한 상황에서 수비로 하드캐리하며 2023시즌 수비왕을 차지하였다.
2.2.8. 2024년
2년 연속 쿼터백 문제를 드러내며 이번 시즌은 최하위권에 쳐져있지만, 여전히 수비의 기둥으로 자리매김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내년이면 만 30세가 되는터라 기량 하락 우려가 있다는 점이 걸리는 부분.3. 여담
- 보시다시피 양덕후다. 반려견의 이름이 Gohan, 즉 오반이다.
- 술이나 담배, 마약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 NFL 커리어 첫 플레이가 색이었다.
- 농구를 엄청 좋아하는데 캐벌리어스 경기를 보러가기도 하고, 취미로도 많이 한다.
[Guaranteed]
$100M
[2]
위의 65번 선수.
[3]
"OH MY GOSH..!" 라면서 경악을 했다. 옆에 있던
트로이 에이크먼의 표정도 굳어버렸다고 하니...
[4]
6경기 출장 정지 징계가 너무 약한 거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1시즌이 16경기인 NFL 특성상 한두경기만 못 나와도 시즌 성적에 바로 직결이기 때문에 핵심 수비수가 6경기나 빠졌다는 것은 시즌 자체에 매우 치명적이다.
[5]
2020-21시즌 마지막 경기의 상대가 스틸러스였는데, 경기가 끝난 후
메이슨 루돌프와 아무렇지 않게 악수를 주고받으며 훈훈하게 마무리 된 것이 다행스러운 부분. 루돌프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 당시 너무 흥분해서 본의 아니게 개럿에게 트래쉬 토크를 해버렸다고..(...)
[6]
개럿 말고 이 날 브라운스 수비진은 필즈에게만 색 9개을 기록했다.
[7]
올해 지명된
도리안 톰슨로빈슨은 아직 신인임을 감안해야한다.
[8]
이 때 콜츠의 키커
맷 게이의 65야드 필드골을 막아내는 장면은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