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S 엔터프라이즈 USS Enterpri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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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 엔터프라이즈 USS Enterpri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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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53281><colcolor=#FFFFFF> 소유자 | 행성연방 |
운영자 | 스타플릿 |
함급 | 컨스티튜션급 개장형 |
분류 | 중순양함 |
등록번호 | NCC-1701-A |
취역 | 2286년(우주력 8442.5) |
상태 | 퇴역함(2293년) |
전장 | 305m |
갑판 | 23개 |
질량 | 약 1,000,000 그로스 톤 |
승조원 |
432명 2290년대 이후 300명 |
최대 순항 속도 | 워프 8 |
최대 속도 | 워프 9(비상시 속도) |
무장 |
페이저 뱅크 18문 전방 광자 어뢰 발사기 2문 |
방어체계 |
디플렉터 실드 방어장 |
함재기 | 셔틀 4척 |
[clearfix]
1. 개요
스타트렉 시리즈의 주인공 함선인 NCC-1701 엔터프라이즈의 후계함. 극장판 4편 마지막에 첫 등장해, 극장판 6편까지 활약한다.2. 상세
NCC-1701-A — Refit Constitution Class. Launched in 2286. Commanded by Captain James T. Kirk. Hosted Klingon Chancellor Gorkon for initial peace talks before being discommissioned.
NCC-1701-A — 개장형 컨스티튜션급. 2286년 진수됨. 제임스 T. 커크 대령이 지휘함. 퇴역 전 첫 평화 회담을 위해 고르콘 클링온 수상을 접대함.
제작진이 공개한 우주선 프로필
2285년에 오리지널 엔터프라이즈가 파괴되자 그 뒤를 이어 취역한 함선. 파괴된 엔터프라이즈와 동일한 컨스티튜션급이기에 함번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똑같은 외형이다.[1]
스타트렉 IV: 귀환의 항로 마지막에 첫 등장하여
스타트렉 V: 최후의 결전과
스타트렉 VI: 미지의 세계까지 활약했다. 이름 자체는 오리지널과 동일한 USS 엔터프라이즈이지만 구분을 위해 등록번호까지 적기에는 곤란하므로 보통 구분하려면 뒤에 알파벳을 붙여서 엔터프라이즈-A와 같은 식으로 적는다. 이는 후대의 엔터프라이즈도 동일한 사항.[2]NCC-1701-A — 개장형 컨스티튜션급. 2286년 진수됨. 제임스 T. 커크 대령이 지휘함. 퇴역 전 첫 평화 회담을 위해 고르콘 클링온 수상을 접대함.
제작진이 공개한 우주선 프로필
사실 진 로덴베리의 말에 따르면 엔터프라이즈-A는 새로이 건조된 함선이 아니라 엔터프라이즈와 동시기에 활약하던 컨스티튜션급 USS 요크타운(NCC-1717)을 개명한 배라고 한다. 로덴베리 왈 스타플릿의 함선 건조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는 않다고. 공식 영상물에서는 언급된 적이 없기에 비공식 설정으로 분류되지만 세계관 창조자가 언급한 설정이니만큼 준공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한 이 설정대로라면 빠르게 퇴역한 이유가 설명되는데, 컨스티튜션급의 설계 한계 수명이 다 채워져서 퇴역했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이다.[3]
3. 승무원
선장 | ||
제임스 T. 커크(2286 ~ 2293) 스팍(2293)(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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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 항해사 | <rowcolor=white> 수석 의료 장교 | 기관장 |
스팍(2286 ~ 2293) | 레너드 맥코이(2286 ~ 2293) | 몽고메리 스콧(2286 ~ 2293) |
<rowcolor=white> 조타수 | 항해사 | 통신 장교 |
히카루 술루(2286 ~ 2290) 발레리스(2293) 파벨 체코프(2293) |
파벨 체코프(2286 ~ 2293) | 니오타 우후라(2286 ~ 2293) |
과학 장교 | ||
스팍(2286 ~ 2293) |
4. 행적
4.1. 스타트렉 IV: 귀환의 항로
영화 최후반부에 등장한다. 주인공들이 새로 배치된 함선으로 이동할 때 USS 엑셀시어가 나타나자 엑셀시어를 노리고 있던 히카루 술루가 미소를 짓는데 엔터프라이즈가 그 엑셀시어 뒤에 숨어있다가 나타나는 소소한 개그가 있다.4.2. 스타트렉 V: 최후의 결전
2287년, 파라다이스 시에서 스팍의 형인 사이복에게 붙잡힌 대사들을 구조하러 출동한다. 그러나 사이복의 정신 공격에 커크, 스팍, 맥코이, 스카티[4]를 제외한 나머지 승무원들이 홀라당 넘어가서 사이복의 통제를 받으며 어떠한 우주선도 통과한 적 없어 너머에 뭐가 있는지 모르는 은하 중심의 '대방벽'으로 향하고 대방벽을 통과하는데 성공한다.4.3. 스타트렉 VI: 미지의 세계
2293년, 모행성 크로노스의 위성인 프랙시스의 폭발로 위기에 빠진 클링온 제국과의 평화 사절로 커크 선장이 선정되고 행성연방과의 평화 회담을 위해 이동하는 클링온 의회 의장을 호위하는 임무를 맡는다. 그러나 클링온 의장의 함선에 가해진 의문의 어뢰 발사와 이어진 무장 팀 승선으로 클링온 의장이 사망하고, 엔터프라이즈가 누명을 뒤집어쓰게 된다.이후 커크 선장과 맥코이 박사는 클링온 법정에 회부되어 노역형을 선고받는다. 커크와 맥코이가 누명을 썼고 진범이 클링온의 챙 장군인 것을 밝혀낸 스팍 임시 선장은 그들을 구출한다. 2차 테러를 막기 위해서 USS 엑셀시어와 함께 평화회담이 열리는 키토머 기지로 전속력으로 향하게 된다. 먼저 도착한 엔터프라이즈는 챙 장군이 지휘하는 버드 오브 프레이와 전투를 벌이게 되고 이 버드 오브 프레이는 은폐 상태에서도 무기를 발사할 수 있었기에[5]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다[6].
엑셀시어가 도착해서 전투에 가세하지만 상황의 변화가 생기지 않던 와중에 스팍의 기지로 함선의 임펄스 엔진이 남기는 이온 흔적을 추적하여 명중할 수 있게 어뢰를 개조한 후 발사하여 버드 오브 프레이의 은폐를 해제시키고[7] 엑셀시어와 함께 격침시킨다. 전투 종료 후 퇴역을 위해 지구 우주정거장으로 향한다.
이후 행적은 TNG에서 피카드 선장과 몽고메리 스코티가 대화를 할 때, 컨스티튜션급 엔터프라이즈가 스타플릿 박물관에 모셔져 있다는 언급이 나와 이 함선이 보존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PIC에서 스타플릿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음이 최종 확인되었다.
스타플릿 박물관에 보존된 USS 엔터프라이즈-A |
5. 평행우주 및 대체 시간선
6. 연표
- 2286년
- 취역
- 2293년
- 클링온 의회 의장 호위 임무를 맡으나 음모로 인해 클링온 의장이 사망해버림
- 사건의 진상을 밝혀내고 USS 엑셀시어와 함께 챙 장군을 저지함
- 퇴역
7. 기타
- 행성연방의 엔터프라이즈 중 최후가 언급되지 않은 B와 E를 제외하면 F와 함께 멀쩡히 퇴역에 성공한 유이한 함선이다. 오리지널은 클링온과 교전 중 자폭, C는 로뮬란과 교전 중 격침, D는 클링온과 교전으로 파괴되고 원반부가 추락했으나 추후에 인양되어 복원, B와 E도 비공식 설정상 각각 실종, 파괴되었다.
- 윌리엄 샤트너가 집필한 소설 '에덴의 재(The Ashes of Eden)에서는 퇴역 후 워게임에서 무기 테스트로 파괴되었다고 언급된다. 물론 상술하듯 공식 설정에서는 무시되었다.
- 2294년에 후계함인 엔터프라이즈-B가 취역했을 때 엔터프라이즈-A는 예비함으로서 모스볼 처리된 상태였다고 한다.
[1]
실제로 특수 촬영에 사용한 프롭도 동일한 프롭이다.
[2]
당연히 작품 내에서는 두 엔터프라이즈가 같이 있을 일이 없으므로 그냥 '엔터프라이즈'라고 부른다.
[3]
때문에 TNG, DS9 시간대로 가면 컨스티튜션급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4]
스카티는 자의로 공격을 거부한 게 아니라 기둥에 머리를 찧는 바람에(...) 기절해 의무실로 실려가 공격 자체를 당하지 않았다.
[5]
이게 상당한 오버 테크놀로지인 게, 훨씬 기술이 발전한 24세기에도 은폐 함선이 무기를 발사하려면 시미터 같은 특별한 예외가 아닌 이상 은폐를 해제해야 된다.
[6]
여기서 개그스러운 장면을 넣었는데 버드 오브 프레이가 발사한 무기가 엔터프라이즈의 원반을 직격, 갤리(승조원들의 식당 구획)가 파괴당한다(…).
[7]
이때 챙 장군이 어뢰가 버드 오브 프레이를 향해 날아오는것을 보고 경악한 모습으로 “사느냐 죽는냐“를 읊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