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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a3e33> 요소 | 괴물 및 개체 ( 러쉬, 앰부쉬, 아이즈, 듀프, 스크리치, 홀트, 피규어, 시크, 가이딩 라이트, 큐리어스 라이트, 제프, 암흑 박쥐, 기글, 그럼블, 여왕 그럼블/ The Rooms 괴물/ The Backdoor 괴물) · 아이템 · 오브젝트 (문) · 방 · 맵 · 모드 · 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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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d2f34> 시크 Se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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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등장 조건 | 28~40, 68~80 사이의 방에서 등장 |
공격 패턴 |
플레이어를 추격전이 끝나기 전까지 추격 |
전조 | 방에 시크의 눈, 그림이 생기고 불이 깜빡임 |
대미지 | 즉사 |
- 징조
- 대처법
- 등장씬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450><table align=left><table bordercolor=#642625>
- 공락/팁 (펼치기 ㆍ 접기)
- * 추격전이 시작되면 총 3개 종류의 스테이지가 나오는데, 공략법은 다음과 같다.
- 1. 장애물들이 넘어지며 플레이어를 막아서는데, 당황하지 말고 빛나는 구간으로 달려가 웅크리면 지나갈 수 있다.
- 2. 3개의 문중 하나를 열어 도망쳐야 하는데, 빛나는 문으로 달려가야 살 수 있다.[3] 가장 위험한 부분이니 급하더라도 유심히 살핀 다음 달리자!!! 만약 방향을 잘못 잡았다면 비타민이나 십자가를 쓰지않는 이상 무조건 죽는다고 보면 된다.
- 3. 거대한 손들이 나오는 마지막 방으로 시크의 손을 피해 도망쳐야 한다. 만약 손에 닿으면 어딘가로 끌려가는 애니메이션이 나온 후 죽음 판정이 나며 점프스케어는 없다. 여기서 죽을 때 부활권을 사용하면 시크의 방들을 탈출한 채로 부활한다. 시크가 마지막 방에 진입할때 소리를 지르는데, 이 소리를 듣고 시크와 자신 사이의 거리를 추측할 수 있다.
- 시크가 소리를 지를때 3개의 샹들리에 중 1번째 샹들리에를 이미 지나쳤다면 큰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거의 확정적으로 클리어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1번째 샹들리에를 지나치지 못했다면 꽤나 위험하다. 이때는 높은 확률로 잡히게 되며, 살기 위해서는 복도를 최단 거리로 지나가야 한다. 샹들리에는 체력을 절반 정도 깎지만 시크의 손에게 잡히면 즉사이니 시크의 손은 피해가되, 샹들리에는 무시하고 체력을 절반정도 희생해서 탈출 경로의 거리를 줄이자. 샹들리에를 피해 돌아가는 시간도 꽤 걸리기 때문.
- 특징
따돌리는 데 성공했다면 시크가 들어오기 전에 문이 닫힌다.[5] 구버전에선 문이 닫히기 직전 다시 들어가 구석에 있으면 시크가 뒤로 뛰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추격 패턴이 특이한데, 아무렇지도 않게 장애물들을 뚫고 방들을 돌파한다.[6] 이 때 딱히 플레이어들을 쫓는게 아니라 방들만을 지나가는데, 시크가 다음 방으로 진행했다면 그 전 방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죽으니 숨으려 할 생각 말자. 플레이어를 쫓게 되면 비타민 등을 먹고 뺑뺑이를 돌아 그 방에만 가두는 등의 트릭을 막으려 한 것으로 보인다.
- 여담
- 이 녀석의 테마곡이 은근 긴장감과 멋이 있어서 Doors의 음악 중 가장 호평받고 있다. Here I Come(내가 간다) 제목의 유래는 영어권의 숨바꼭질에서 술래가 찾으러 갈 때 말하는 말인 "Ready Or Not, Here I Come!(준비됐든 말든, 내가 간다!(잡으러 간다!))" 이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
- 초보일 때는 만인의 공포. 특히 업데이트 이후 등장씬에서 실제보다 훨씬 가까이 달려오는 것처럼 보이는 연출은 엄청난 압박감을 선사한다. 사실 시크가 달려오는 연출이 끝나면 시크가 방 뒤로 순식간에 이동해 말 그대로 연출에 불과하다.
- 추격전 도중 시크가 달려오는 발소리가 시크와의 실제 거리보다 엄청 가까이서 들리는데, 위의 브금과 겹쳐서 게임을 많이 하는 유저라도 압박감이 크다.
- 이 녀석의 이름은 숨바꼭질의 영어 명칭(Hide and Seek)에 비유해 번역하면 술래. 그대로 직역하면 '찾다', '추격'.
- 로비에서 판자 및 각종 물건으로 막혀있는 곳에 시크의 눈들이 자리 잡고 있다. 자세히 보면 깨진 샹들리에와 문을 볼 수 있다.
- 검은 액체로 존재할 수도 있고 인간의 모습으로도 존재 가능하다는 점에서 심비오트의 베놈이 연상된다. 시크는 검은 액체이며 다양한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7] 대표적으로 눈과 그림, 인간의 모습, 거대한 손 등으로 변할 수 있으며 과거 게임 아이콘에선 검은 촉수로도 등장했다. 그리고 바닥, 가구 등 물체를 통과할 수 있다는 점은 잉크 벤디를 연상시킨다.
- 확률적으로 40층보다 높은 방에서 등장하기도 한다.
- 호텔+ 업데이트 이후 등장 모션과 달리는 모션이 바뀌었다. 업데이트 전에는 쑥 나오는 느낌이였는데 업데이트 후에는 검은 물질의 끈적임이 강조되며 나오는 느낌이다. 또 이전엔 좀 어정쩡한 자세로 뛰어오는 느낌이였다면 지금은 제대로 된 달리기 자세로 달려온다.
- 전조증상으로 나오는 눈들은 플레이어를 쳐다보게끔 시스템 되어있는 것 같지만 사실 눈알의 각도를 이용한 착시현상이다.
- 시크가 나오기 전 전조증상이 일어날 때 그 방에 그림이 걸려있다면 그 그림이 시크의 눈알로 가득한 기괴한 그림으로 바뀌고, 플레이어가 이것을 상호작용하면 "이건 그림이 아니다"(This Isn't a Painting)라는 메시지가 뜬다.
- 업데이트 이후 리뉴얼된 100호 엘리베이터 위에 시크의 눈이 있다. 시크가 끝까지 플레이어를 지켜보고 있다는 뜻이다. 챕터 2에서 시크가 재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8] 그래서 일부 플레이어는 floor 2가 시작부터 시크 추격전이 시작한다는 말도 있었다.
- 피규어와 마찬가지로 십자가를 시크에게 사용해도 봉인은 되지 않는다. 십자가로 멈추는 과정에도 발소리가 여전히 들린다. 봉인이 실패하면 다시 달린다. 단지 거리만 살짝 차이가 있을 뿐이니 안심하지 말자.
- 출시 이전에 시크 추격전 아이디어 중에는 추격전 중 조명이 꺼진다.이라는 괴랄한 아이디어가 있었다. 사양이 낮으면 온방에서 겪어 볼 수 있다.
- SUPER HARD MODE에서는 자동차를 타고 플레이어를 추격한다![9] 이에 따라 시크의 기본 이동속도가 약간 상승하고 플레이어의 기본 이동속도가 느려지며 추격 브금도 느려지지만 비타민을 먹으면 해결된다. 그리고 가이딩 라이트가 3문 방에서 진짜 문을 가르쳐주지 않아 번호판을 직접 확인하고 가야한다. 또, 샹들리에가 떨어지는 방의 시크의 비명은 차의 경적소리로 대체되었으며, 시크에게 잡힐 때도 차 경적소리와 함께 점프스케어로 죽인다. Holy hand granade(성스러운 휴대용 수류탄)이 먹히지 않는다.
- 2차 창작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괴물로, 주로 피규어나 스크리치하고 같이 나온다. 스크리치와는 주로 형제나 친구 사이로, 피규어와는 주로 친구 사이로 나오지만 가끔씩 커플 사이로도 나온다.
- 초기 디자인이 있다.
- 초기 디자인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450><table align=left><table bordercolor=#642625>
초기 시크 디자인. 지금의 시크와는 다르게 검은 액체 같은게 덮혀있는게 아니고 후드를 입은 것 같은 모습과 삐쩍 마른 듯 왜소한 모습이다. 쭈글쭈글한 느낌이 있다. 이때의시크 눈이 지금의 시크의 점프스케어와 비슷하다.||
관련 배지
- You Can Run(도망쳐 보시지!): 시크에게 살아남기
- Take A Breather(한 숨 돌리고): 시크에게 십자가 사용하기
- {{{#!html <video src="https://drive.google.com/uc?export=download&id=1-T66J5Jx1qsDz2Ej0Mfup9IrKFHMwPGt"
▲시크의 비명 (귀갱 주의)
- {{{#!html <video src="https://drive.google.com/uc?export=download&id=1d65cqLLom3JcfIMs6ufZiNCtsCCQJ1Qg"
▲시크 점프스케어 (귀갱 주의)
- {{{#!html <video src="https://drive.google.com/uc?export=download&id=1eTvklhKHolLFEiFIQJgLFJ_jCGwsqO4y"
▲시크가 문을 치는 소리
* 28~43호와 68~80호 사이에 나오는 중간 보스이다.
-
시크는 두 번 나오며, 첫번째 패턴은 앉아서 지나감 -> 갈림길 -> 앉아서 지나감 -> 갈림길 -> 검은 손이고 두번째 패턴은 갈림길 -> 갈림길 -> 갈림길 -> 갈림길 -> 갈림길 -> 검은 손 이다. 버그로 문이 안 열릴 때는 글리치가 나온다.
-* 익숙해진다면 달리기를 빠르게 해준다는 점에서 고마운 괴물이 될 것이다.- - 갈림길이 나올 때 좌우를 살피고 빛나는 곳(가이딩 라이트)으로만 가면 살 수 있다. 한쪽을 보는데 빛이 없다면 다른 방향으로 가면 무조건 산다. Super hard mode에서는 빛이 나오지 않으므로 빛 대신 번호판으로 보면 된다. 문을 열 때 잠깐 어두워서 안 보이기 때문에 멀리 비추는 손전등을 쓴다. 야단났을 때 비타민이나 십자가를 쓰면 구사일생을 할 수 있으니 챙겨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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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전에서 서랍을 열거나 책상 위를 보면 여러 아이템을 가끔 주니 시간이 된다면 챙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챙길 시간 따윈 없다 -
시크전 마지막에 첫번째 불이 난 곳 옆에서 시크의 비명소리가 난다면 90% 죽는다. 마땅한 아이템이 없다면 체력 40을 희생해서 빠르게 갈 수 있지만 체력이 그 이하면 죽지 않길 빌어야 한다.
물론 빌어도 죽는다 - 시크의 눈알이 있을 때에는 러쉬가 뜨지 않으니 28~40호와 68~80호에서 불이 깜박이면 소리를 듣거나 시크의 눈 또는 액자를 찾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