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амоходная Установка 76мм Модернизированны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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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SU-76M
1. 개요
제2차 세계 대전 시기 소련이 개발한 자주포 SU-76M의 운용국 일람 문서.해당 자주포는 약 1만여문이 넘게 생산되면서 제2세계, 제3세계 등지로 활발하게 수출되어 여러 분쟁에 동원되었다.
현재는 거의 퇴역했지만, 북한은 여전히 현역으로 굴리는 중이다.
2. 유럽
2.1. 동유럽
2.1.1. 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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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즈니노브고로드 요새 개최 제2차 세계대전 차량 전시회 소장 SU-76M "45번차" |
2.1.2.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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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승절 퍼레이드 등장 러시아 육군 소속 SU-76M[1] |
2.2. 중부유럽
2.2.1. 독일
나치 독일과 동독을 분리하여 서술한다.2.2.1.1. 나치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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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 SS 기갑사단 "비킹" 노획 소련 육군 소속 Jagdpanzer SU-76M(r) |
T-26 문서에 서술했듯, 독일군은 가솔린을 주 연료로 사용했는데, 이 때문에 가솔린 연료를 사용하는 SU-76M은 그들에게 있어서 노획하기 매우 좋은 자주포였으며, 이 때문에 1945년 패망 시기까지 사용했다고 한다.
2.2.1.2. 독일민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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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군 박물관 소장 국가인민군 소속 SU-76M |
2.2.2. 폴란드 인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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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군사 박물관 소장 폴란드 인민군 육군 소속 SU-76M |
2.2.3. 체코슬로바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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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기술 박물관 소장 체코슬로바키아 육군 소속 LSD 76/42S |
2.2.4. 헝가리 인민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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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인민군 육군 소속 SZU-76 |
이후 헝가리 혁명에 진압용으로 동원되기도 하였으며, 1970년대 즈음 퇴역하였다.
2.3. 서유럽
2.3.1.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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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빙턴 전차 박물관 소장 영국 육군 노획 SU-76M |
다만 아쉽게도 도색이 북한군 도색이 아니라 소련의 북극 위장 도색으로 재도포된 상태이다.
2.4. 남유럽
2.4.1. 불가리아 인민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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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군사 역사 박물관 소장 불가리아 육군 소속 SU-76M |
2.4.2. 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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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난트 1세 국립 군사 박물관 소장 루마니아군 소속 SU-76M |
2.4.3. 유고슬라비아 연방 인민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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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자라 군사 박물관 소장 유고슬라비아 인민군 소속 SU-76M |
현재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코자라 군사 박물관에 1문이 소장 중에 있다.
2.4.4. 알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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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국군 박물관 소장 알바니아 육군 소속 SU-76M |
이후 충분히 알바니아군이 무장되자 전차의 역할에서 본연의 자주포 역할로 돌아가 1994년까지 사용되었다.
3. 아시아
3.1. 동아시아
3.1.1.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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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소장 조선인민군 육군 산하 민청부대 소속 SU-76M "110번차" |
사변 이전, 소련으로부터 도합 150문의 SU-76M을 공여받아[3] 남침에 사용하였고, 휴전 협정 후에도 헌역으로 사용했으며, 1960년대 말까지 사용하다가 퇴역 후 대다수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등의 박물관에 전시 중에 있거나, 혹은 노농적위대의 치장 물자로 편제되어 사용 중에 있다.
3.1.2.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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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 소속 SU-76M "116번차" |
대한민국 국군이 노획한 SU-76M은 전투실 측면에 태극기를 그리고, 정면에는 UN군 및 미군과 같은 소속임을 알리는 흰 별 2개를, 그리고 좌측 펜더에 차량 번호를 그려 운용했다.
그러나 노획 차량이므로 장기간의 정비운용이 어려웠기 때문에 국군에 정식으로 기갑장비가 인도되며 이후로 모두 소모되었는지 잔존 개체가 없다고 한다.
이 밖에도 1951년 11월 함흥에서 운송 중이던 열차를 노획, UN군과 나눠 가지거나 인천 상륙 작전 당시에도 산중으로 후퇴한 인민군이 버리고 간 차량이 노획되기도 하는 등, 각지에서 노획되어 사용되었는데 대한민국 국군이 사용한 SU-76M들은 비록 노획차량이라는 한계점에서 벗어나진 못하였지만, 기갑장비가 매우 부족했던 대한민국 국군에게 가뭄의 단비와도 같았던 장비로 평가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공산군 측의 6.25 참전 차량 중에는 그렇게 인식이 나쁘지 않은 편.[4]
3.1.3.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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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전차 박물관 소장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 소속 SU-76M "176번차" |
이는 중국군이 최초로 소련에게 전차 구매를 요청한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1951년부터 의용군에 인도된 SU-76M 자주포는 총 704문이며, 30여 개의 자주포연대를 형성하였다. 당시 한국의 전황은 양측의 교착 국면에 접어든 상태였기 때문에 의용군이 소유한 전차나 자주포는 대부분 보병 지원 임무에 주로 투입됐다. 중국인민지원군은 SU-76M의 76mm 대포가 화력 지원 임무를 수행할 만큼 강력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동란 후기에 들어서면 보병 지원 임무는 주로 SU-100에게 넘겨졌다.
한국 전쟁 휴전 이후 1960년 베이징 공과대학이 특수민병사단을 창설하고 치장물자로 돌려진 상태인 SU-76M을 가져와 유사시 사용할 전차로 낙점하기도 했으며, 기록에 따르면 1979년까지도 SU-76M를 사용하는 자주포연대가 있었다고 한다.
이후 SU-76M은 1980년대까지 중국군 내에서 사용되었다가 퇴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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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체 생산 SU-76M |
3.2. 동남아시아
3.2.1. 베트남 민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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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베트남 육군 소속 방공 SU-76M[5] |
지원된 SU-76M들의 몇 대는 본래 목적인 자주포로 사용되기보다는 전투실이 개조되어 37mm 기관포 1문, 혹은 23mm 기관포를 2문 장착한 자주대공포로 개조되어 사용되었다.
북베트남은 중국, 소련에게서 더 강력한 전차들인 T-34-85, 59식 전차, T-54, PT-76등 여러 기갑장비를 공여받았던 것에 반하여, SU-76M은 총합 46문 밖에 없어서, 귀중한 전력을 함부로 투입할 수 없었기에 북베트남 땅 본토에서 사용되었다가 종전 이후 퇴역했다.
3.3. 서아시아
3.3.1. 아프가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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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전차 박물관 소장 아프가니스탄 육군 소속 SU-76M |
공여받을 당시에는 이미 노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SU-76M은 이전까지 사용되어오던 아프간 육군의 다수의 기갑차량들보다 우수하였기에, 아프간 육군에서는 일부 SU-76M을 20문으로 이루어진 차량 연대 내부로 편성했고 나머지 SU-76M들은 다른 부대에 분산 편제했다.
분명 SU-76M은 전차가 아니었지만, 왕립 아프간 육군은 SU-76M을 전차로 분류했으며, 아프간에서 사용된 SU-76M들은 고전적인 전차의 임무 외에도 화력 지원 차량으로도 사용되었다.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아프가니스탄 육군의 주요한 전력으로 가동되었으며, 이후에 발발한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에 대한 소련의 기록에는 SU-76M에 대한 언급이 없고, 당시에 촬영된 사진들 중에도 SU-76M이 찍힌 사진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대략적으로 1970년대 중엽에 퇴역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2001년 미군이 카불을 점령했을 때 카불 시내 폐차장에서 SU-76M의 잔해를 발견했으며, 이를 토대로 추정컨데, 1992년에서 1996년 사이의 군사 정권 시기 동안 적어도 한 문 이상의 SU-76M이 아프간 육군에서 재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도 일부 차량을 사용 중에 있음으로 보이며, 가즈니에 소재한 탈레반 전차 박물관에 2문이, 카불에 위치한 아프간 전차 박물관에 1문이 소장되어 있다.
4. 아메리카
4.1. 북아메리카
4.1.1.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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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역사 보관소 소장 조선인민군 육군 소속 SU-76M |
[1]
평시에는 파디코보의 국립 군사사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2]
노획하여 사용한 차량이 종전 시 까지 살아남는 일은 극히 드물다. 당장 한정된 탄약과, 예비 부품이 없는 상황에서도 피격당하지 않고 살아남았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3]
대부분 1945년 4월 이후 생산된 후기형이었다.
[4]
정확히 말하면, T-34가 거의 대부분의 미디어에 등장하는 반면, 다른 차량들은 잘 등장하지 않아서 생긴 일이기도 하다.
[5]
맨 앞은 T-34-85에 S-60 대공포를 얹은 자주대공포이다.
[6]
(Jane’s Armour and Artillery) 1966년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