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13 05:24:49

SD건담 G제네레이션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닫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colbgcolor=#353535> 톰 크리에이트 개발
(정통파, NEO, 브레이크)
G제네레이션 ZERO F
F.I.F PORTABLE NEO
SEED SPIRITS WARS
WORLD 3D OVER WORLD
GENESIS CROSS RAYS
뱅가드 개발
(개더비트)
개더비트 개더비트 2 모노아이 건담즈
ADVANCE DS CROSS DRIVE
기타 프론티어 RE 이터널
관련 문서 오리지널 등장인물 오리지널 기체 ID커맨드
가챠퐁전사 GENERATION of C.E. 슈퍼 히어로 제네레이션
}}}}}}}}} ||
SDガンダム GGENERATION
SD건담 G제네레이션
파일:external/s1.dwstatic.com/386540f25137a92c8f2a7b96839576132062.jpg
발매 1998.08.06
제작 톰 크리에이트
유통 반다이 (현 반다이 남코 게임즈)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Microsoft Windows[1]
장르 SRPG
1. 개요2. 상세3. Windows 이식판4. 게임 공략5. 클리어 특전6. 기타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오프닝 타이틀 BGM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의 첫 시리즈. 발매 기종은 PlayStation(콘솔)로 매체는 CD-ROM 1매.

패미컴 시대부터 내려온 SD 건담 시뮬레이션 게임의 계보를 이어받고 있으며 개발은 'SD건담 G 센츄리'의 속편으로서 되었다는 말도 있으나 사실 게임 시스템의 골격은 슈패미 터보[2]로 발매된 'SD 건담 제네레이션'의 게임 방식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플레이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G제네레이션에서 발전된 부분은 있지만 기본적인 게임방식이 거의 흡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작품 역시 본작을 제작한 톰크리에이트가 제작한 작품으로 톰크리에이트는 본작의 방식을 바탕으로 이후 정통파 시리즈의 기초를 닦았다.

본작의 성공으로 G제네레이션 시리즈로 이어지게 되면서 이후 나오는 후속작들과의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보통 이 작품을 초대(初代) G제네레이션, 혹은 무인(無印)편이라고 부른다.

2. 상세

반다이가 자사의 IP를 이용하여 만드는 캐릭터 게임의 역사는 매우 길어서 1980년대 초반부터 이미 기동전사 건담을 소재로 한 게임이 나오고 있었고 본작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SD건담 가챠퐁전사 시리즈 패미컴 시대부터 만들어지고 있었으나 잘 만들어진 작품은 손에 꼽는 정도여서 건담 게임(을 포함한 반다이의 모든 게임)=캐릭터만 내세운 B급 게임이라는 인식은 게임계에서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었다. 그러나 1990년대 중반 이후 5세대 콘솔 게임기, 즉 32비트 시대에 들어오면서 하드웨어의 성능 향상을 바탕으로 원작 IP의 비주얼을 충분히 재현할 수 있게 되었고 반다이의 개발력도 크게 향상되면서 1997~8년 무렵부터는 기렌의 야망 처럼 잘 뽑힌 캐릭터 게임들을 내놓기 시작했는데 본작도 그 무렵에 등장해서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본작의 성공은 이후 시리즈가 이어지는 원동력이 되었다.

시리즈 첫 작품이니만큼 미비한 부분도 있지만 이후에 이어지는 G제네 정통파 시리즈의 시스템적 토대를 마련했으며, 완성도도 준수하여 당시에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수록된 시나리오는 기동전사 건담부터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까지의 우주세기 작품이며 유닛 역시 해당 시대의 유닛이 중점적으로 출연한다. 그 이후 시대인 F90, F91, V건담은 스팟 참전 같은 느낌으로 주인공 기체와 주요 캐릭터만 렌탈 캐릭터로 일부 등장하며 헤이세이 건담 3연작인 G, W, X도 역시 주인공 기체와 주인공의 렌탈 캐릭터 등장 정도로 그쳤다.

이 작품의 특징으로는, 시나리오를 순차적으로 즐기는 시추에이션 모드에서 판권작 캐릭터의 영입이나 렌탈이 불가능하다는 점. 원작 캐릭터의 렌탈은 트레이닝 매치와 배틀 매치 모드에서만 가능하고 시추에이션 모드에서는 플레이어 부대에 오리지널 캐릭터만 배치할 수 있다. 다행히 초반부터 지원병이 충분히 들어오고 후속작들과는 달리 전함에 크루를 배치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파일럿 자원은 제법 여유가 있다. 지원병이 탑승한 기체들도 지원병과 함께 들어오기 때문에 초반 병력도 지원병의 기체가 들어오지 않게 변경된 후속작처럼 쪼들리지 않는다.

텐션 시스템도 없고 보너스/찬스 스탭 같은 편의성도 없는데다가, 플레이 하는 오리지널 파일럿의 전투 BGM이 하나같이 동일하고 대사도 차이가 별로 없어 요즘 시리즈에 비하면 플레이 감각이 많이 단조롭지만 그래도 원작 시나리오 구현은 후속작에도 안나오는 벨파스트 전투 같은 스테이지까지 구현한 점에서 이후 시리즈보다 충실한 점이 있다.

3. Windows 이식판

2001년 한국의 이소프넷[3]에서 반다이에 제안하여 한국어 번역까지 마쳐 Windows 버전을 제작/출시하였다. 이 작품은 2019년에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가 PC 플랫폼으로 발매되기까지 유일한 PC 플랫폼의 G제네였다.[4] PC 플랫폼에서 한국어로 즐길 수 있는 G제네레이션이라는 이점 때문에 오랫동안 국내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기는 하지만 제작사 이소프넷도 망했고 발매된 지도 워낙 오래되어 현재는 구하기가 쉽지 않다. 덧붙여 한정판도 발매되었으며 특전은 건담워 카드 몇장. 반다이와 정식으로 계약하여 이식한 작품이긴 하지만 한국에서만 발매되었기 때문에 해외의 정보 사이트를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는 버전이다. 해외의 정보를 검색해봐도 어느 사이트에나 본작은 PS1용 게임으로만 소개되며 Windows용에 대한 언급은 없다.

악명 높았던 버그를 제외하면 플레이 감각의 이식도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편인데 의외로 부실한 부분도 많다. PS판의 기본적인 요소는 거의 다 옮겨왔고 Windows판의 추가요소로 새로운 오프닝과, 'W 디멘션 모드'라는 신규 모드를 추가했다. 다만 몇몇 연출은 재현이 제대로 안되어있고 2001년 당시에는 그래픽 카드에 변변한 3D 가속 기능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도 시장에 아직 제법 남아있었던 탓인지 3D로 표현된 연출[5]은 모두 삭제하고 단순 확대 축소로 처리하였는데 이 부분의 화질이 엉망이라 별로 보기가 좋지 않다. 음성 부분도 WAV로 그대로 들어가서 그런지 용량 문제로 다운 샘플링 되어있어 PS판보다 음질이 나쁘다. 한국어 번역은 몇몇 미비한 점은 있으나[6] 전반적으로는 당시의 평균적인 로컬라이징 수준을 생각하면 봐줄 만한 편에 속한다. 퀘스트 무비의 대사에도 자막을 집어넣어준 점도 좋게 평가해줄만 한 점이긴 한데 영상 위에 자막이 오버레이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영상 자체에 촌스럽고 두꺼운 폰트로 큼지막한 자막을 박아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추가 모드인 W 디멘션 모드는 오리지널 모드와 게임 규칙 등에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고 건담 윙에 등장하는 주인공 5 한 명과 트랜스포터 전함 및 루크레치아 노인을 보유하고 게임을 시작하는 모드이다. 그 밖의 요소는 오리지널 모드와 동일. 2000년도 전후로 신기동전기 건담 W이 국내 동인계 등에서 인기가 좋은 작품이었기 때문에[7] 추가한 것으로 여겨진다. 덕분에 맨주먹 붉은피(...)로 시작해야하는 PS판이나 오리지널 모드에 비해 초반 전력이 강화되어 살짝 쉬워진 감이 있다. W 5인조의 스펙도 준수하고 새로 추가된 W 계열 기체들은 초기 기체로 주어지는 특성상 ZERO나 F에서처럼 강력하지는 못하지만 초기 기체로서는 꽤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이소프넷은 W 디멘션 모드를 어필하고 싶었는지 타이틀 이미지도 PS판과 다른 이미지가 들어가 가운데에 RX-78 건담 대신 윙 건담이 배치되었다.

원작인 PS판에서는 히이로 유이[8] 와 윙 건담[9]만 스팟 참전하고 나머지 캐릭터/유닛은 등장하지 않는데[10] PS판에 원래 있던 데이터를 유용한 것이 아니라 오리지널 캐릭터의 데이터를 수정해 넣은 것이기 때문에 PS판에는 있던 히이로의 전투 컷인 연출이 없고 히이로와 윙 건담의 스펙이나 PS판과 다르다. 물론 나머지 캐릭터들의 컷인 역시 없다. 캐릭터의 포트레이트 이미지 역시 원작 건담W의 일러스트를 편집하여 새로 집어넣은 것이다보니 오리지널 캐릭터들이나 다른 원작 참전 캐릭터들의 이미지와 통일감 없이 따로 노는 경향이 있다.

버그가 꽤 많은 편이고 특히 초기 버전은 심한 으로 악명이 높았던 게임이였으나, 최종 패치로 버전업을 하면 자잘한 버그가 없는 것은 아니나[11] 치명적인 오류는 거의 다 잡혀 그럭저럭 할 만 해지고 타이틀로 리셋(컨트롤 + F11) 강제종료(컨트롤+F12)키가 추가로 지원된다. 최종 버전은 2.6인데 숫자를 보면 알 수 있듯[12] 최종 버전이 나올 때까지 꽤 많은 시간이 걸렸다. 2001년 당시엔 가정용 인터넷 보급률이 높아졌다고는 하나 아직 집에는 인터넷 회선이 들어오지 않은 가정도 제법 있던 시절이라 온라인 게임이나 인터넷 이용은 PC방에서 하고 집의 PC는 스탠드얼론 상태인 경우가 없지 않았다. 거기에 발매된 패키지 게임(을 비롯한 대부분의 소프트웨어)의 버그는 보통 제작사나 유통사 홈페이지 자료실에 패치를 올려 수정해주거나 패치 파일을 PC 잡지의 번들 형태로 배포하였는데 지금처럼 패치가 온라인으로 자동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각 사용자가 직접 다운로드 받아 적용해주어야 했다. 그렇다보니 정보에 어두운 사용자는 패치가 나왔다는 사실 자체를 몰라 적용을 못하는 경우도 흔했다. 본작은 패치가 나오는데까지 긴 시간이 걸린 것도 있어 패치가 되지 않은 초기 버전으로 게임을 진행한 덕에 이 게임을 랙덩어리로 회상하는 유저들이 많다. 여담으로 이소프넷은 콘솔 게임을 Windows로 이식한 또 다른 게임인 그란디아 2 때도 형편없는 이식 퀄리티로 비판을 받은 사례가 있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PS판보다 많이 내려갔다. 테크트리 자체가 변한 건 아니라서 빡빡하게 테크트리를 올리면 중반부인 기동전사 Z건담 시나리오 즈음해서 웬만큼 강한 기체들이 대부분 개발되는 것이야 PS판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PS판에 비해 기본적으로 명중률/회피율이 플레이어에게 유리하도록 조정되었고[13] PS 무인판에만 있던 확률 사기질 보정도 없어졌는지 거의 액면 수치 대로의 명중/회피율이 나온다. 덕분에 전함이 플레이어의 85% 짜리 공격은 피해버리고 15% 짜리 6연장 미사일을 다단히트시켜 플레이어 유닛을 순살해버리는 것 같은 어이없는 상황이 PS판처럼 자주 나오지 않고 저런 확률 장난질을 유닛의 스펙으로 눌러버릴 필요가 없으므로 개발 페이스가 빠르지 않아도 적당히 해볼만하다. 테크트리를 빠르게 올려서 진행중인 시나리오보다 고급 유닛을 생산할 수 있는 경우에는 꽤 쉽게 진행이 가능할 정도. 거기에 PC의 성능빨로 적 턴의 연산속도도 PS판보다 빠르고 중간 세이브도 빨라서 패치만 잘 되어 있으면 PS판에 비해 약간 부족한 데는 있지만 게임 자체는 나름대로 쾌적하게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

현재 윈도우 10에서는 게임 실행시 특정화면에서 버벅거려 플레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 이걸 네이티브 레벨에서 해결할 방법은 현재로써는 없다. 이소프넷도 폐업한지 오래되어 사후관리 같은 것은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니 Vmware같은 가상화 프로그램으로 윈도우 XP를 설치하여 사용하거나 DOSBox PCem 같은 에뮬레이터에 Windows 9x를 올려서 플레이하는 방법을 권장한다.

크랙이나 에디트 등의 자료를 모아둔 곳이 있다. # 크랙은 원본 디스크를 체크하지 않아 편리하기는 한데 2.6패치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지 크랙 적용시 일부 화면 표시가 깨져 나오거나 하는 문제가 있다. 어차피 지금은 전술한 대로 가상 PC상에서 실행하는게 좋으니, 크랙보다는 게임 디스크를 가상 이미지로 만들어 사용하는게 오히려 편할 것이다.

어째선지는 모르겠지만 매 스테이지의 인트로 BGM으로 원작 PS판의 것을 쓰지 않고 오프닝 무비 BGM 앞부분을 잘라서 사용하고 있다. BGM도 WAV 파일로 만들어 PS판의 BGM을 그대로 수록한 것을 생각하면 좀 의아한 부분인데 패치를 통해서도 안고쳐지는 것을 보면 버그가 아니라 나름대로 의도한 사양인 모양.

4. 게임 공략

SD건담 G제네레이션/공략 문서 참조.

5. 클리어 특전

6. 기타

7. 둘러보기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닫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colbgcolor=#353535> 톰 크리에이트 개발
(정통파, NEO, 브레이크)
G제네레이션 ZERO F
F.I.F PORTABLE NEO
SEED SPIRITS WARS
WORLD 3D OVER WORLD
GENESIS CROSS RAYS
뱅가드 개발
(개더비트)
개더비트 개더비트 2 모노아이 건담즈
ADVANCE DS CROSS DRIVE
기타 프론티어 RE 이터널
관련 문서 오리지널 등장인물 오리지널 기체 ID커맨드
가챠퐁전사 GENERATION of C.E. 슈퍼 히어로 제네레이션
}}}}}}}}} ||



[1] 이소프넷 개발 [2] 1996년 반다이가 발매한 슈퍼패미컴용 주변기기로 게임에 필요한 기본적인 프로그램이나 폰트 등을 내장하여 소프트웨어의 제작 및 유통 단가를 절감하도록 고안된 장치이다. 이미 나온 시기부터 세가 새턴 플레이스테이션이 시장에서 성공리에 안착하고 있어 슈퍼패미컴은 시장 수명이 끝나가던 시기였던 것도 있고 발매 소프트웨어도 반다이에서 나온 몇 가지가 전부라서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물건. [3] 겜보이 시절부터 게임 유통업을 했던 '하이콤'을 전신으로 하는 기업. 1999년 하이콤을 인수하며 게임 유통업에 진출하고 유통 외에도 코룸 시리즈 등을 자체 개발 게임을 내놓으며 사세를 확장했었으나 2004년경 쯤 부도를 맞았다. [4] 참고로 플레이스테이션2로 발매됐던 SD건담 G제네레이션 NEO, SD건담 G제네레이션 SEED도 PC로 이식까지는 안 됐으나 한국어로 번역되어 정발되었다. [5] 지구, 콜로니 등 [6] 예를 들면 인게임에서는 오르테가와 매슈가 가이아에게 존대를 하는데 퀘스트 무비의 자막에서는 반말을 한다. 지온 공국이 지온 '제국'으로 번역된 것 같은 오역이나 남극조양 같은 오타도 찾아보면 제법 있다. [7] 그 기세로 본작 발매 이듬해인 2002년에는 투니버스에서 국내 방영도 달성한다. [8] 트레이닝 매치, 배틀 매치에서만 렌탈 캐릭터로 등장. PA 25, PD 25, NTL 9(소령)의 강캐다. W 디멘션 모드의 히이로 최종 스펙보다 높다. [9] 뉴 건담+Z 건담 계열=윙 건담→윙 건담 제로→윙 제로 커스텀으로 개발 가능. [10] 이들의 등장은 후속작인 ZERO, 시나리오 참전은 F에서야 이루어진다. [11] 출격 그룹 세팅시 TAKE OFF 넘버가 정상적으로 매겨지지 않는 등 몇몇 버그가 잡히지 않은 채 남아 있다. [12] 패치 버전이 2.0 이상으로 올라가는 사례는 당시의 싱글 게임 중에는 그리 많지 않았다. 좋게 생각하면 이소프넷이 중간에 유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사후지원을 해주었다는 의미도 되지만 확실한 것은 그만큼 이 게임이 버그가 많았다는 이야기다. [13] 일례로 똑같이 스테이지 1에서 세이버피쉬의 대함미사일로 자쿠 I을 공격하면 PS판은 대부분 명중률 50%가 안나오지만 윈도우판은 80% 이상이 나온다. [14] 예전 버전 문서에 이러한 요소가 더미 데이터로 잘못 기재되어있었는데 배틀 매치 모드에서 볼 수 있으므로 더미 데이터는 아니다. 아무래도 이 게임을 두 명 이상이 같이 플레이 할 일이 드물기 때문에 배틀 매치 모드를 제대로 플레이해보지 않아 생긴 착오인 것으로 추정. 다만 PS판에는 정상적으로 등장하는 '전투시 컷신이 나오는' 렌탈 버전 히이로는 Windows판 한정으로 포우 무라사메로 엔트리가 교체되면서 더미데이터화 된 것이 맞다. [15] 원래는 도감 100%를 달성하면 주어지는 보너스인데 ZERO 초회판의 경우 버그로 인해 몇몇 기체가 도감에 등록되지 않아 100%를 달성할 수 없다. BEST판에서는 버그가 수정되어 달성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