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사이저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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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공개한 초기모델[1]
1. 개요
Roland에서 2014년부터 시작된 프로젝트.옛날에 나온 크기가 작고 전설적인 명기를 신식으로 리메이크 하는 프로젝트이다.[2]
2. 특징
2.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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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롤랜드의 갑판급으로 유명한 신디사이저를 재현을 해놓은 신디사이저 다만 장점이자 단점이지만, 신식으로 리메이크 했는지 전혀 다른악기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모델마다 다르다. 리메이크가 아닌 새로운 모델도 있다. -
호환 - "AIRA시리즈의 존재 그 자체". 이 시리즈의 최대의 큰특징은 서로 호환이 가능해서 하나의 악기가 될수있다. 거의 워크스테이션
음색이 많이 없는다는것은 빼고는비슷비슷한 느낌이 날수도 있다. - 간지나는 LED 디자인 - 새로운 느낌을 내기위해서 LED를 마구 투입해서 디자인의 특유의 매력이 있다.
2.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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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괴리감이 큰 리메이크:일단 초기 한정이며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장점틀을 봐도 딴 악기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옛날 명기를 애용하는 올드 유저들이나 키보디스트들은 실망할 수 있다. 하지만 2015년 SYSTEM-1M[3]을 시작으로 Analog modeling synthesizers에서 아날로그화가 되기 시작하고 세계 최대 악기 박람회인 NAMM에서 롤랜드의 초기 시절로 다시 돌아는것처럼 아예 완전히 아날로그화가 되었다.
3. 모델
3.1. SYSTEM-1
초창기에 발매한 모델 중 하나이며 롤랜드의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인 SYSTEM 100을 리메이크한 모델이다.
이 모델의 큰 특징은 피치밴드쪽에 위치한 다이얼이다. 이 다이얼은 Arp(아르페지오)를 사용할때는 Rate기능을 하고 Arp를 사용을 안할경우는 Pitch 밴드 역할을 하고 있다.
키감이 건반을 누르는것 보다 버튼을 누르는 것 같아서 평가가 좋지 않다.[4][5]
3.1.1. SYSTEM-1m
위의 SYSTEM-1을 유로랙 사이즈로 사운드 모듈화 시킨 물건이다. AIRA 시리즈가 다 그렇듯이 버츄얼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이다.
3.1.2. SYSTEM-500(512,521,530,540,572)
유로랙 사이즈의 아날로그 모듈러 신디사이저를 구성하는 모듈 라인업이다.
3.1.2.1. SYSTEM Complete set
2016년 NAMM에서 공개된 세트 한세트로 모아서 사용할수 있다.3.1.3. SYSTEM-8
2016년 9월 9일 909DAY를 통해 DJ-808과 함께 공개한 신디사이저.
외형은 JD-XA와 비슷하며 SYSTEM-1의 강화형 모델이다. 하지만 SYSTEM-1의 아이덴티티인 다이얼이 사라졌다(...)
3.2. TR-8
초창기에 발매한 모델 중 하나이며 롤랜드의 드럼머신인 TR-808을 리메이크한 모델이다. TR-808의 프리셋만 있는게 아니라 TR-909의 프리셋도 내장되어있다. 초창기에 나온 모델중에서 그나마 원작에 충실하다.
DJ들이 믹싱이 아닌 라이브세팅으로 디제잉 할 때는 거의 에이블톤 라이브나 TR-8은 거의 필수적으로 사용한다.
3.2.1. TR-8S
2018년에 발매한 TR-8의 후속 모델이다.TR-8에 비해서 프리셋이 대폭많아지고 소형 LCD모니터가 추가 되었으며 변경할수 있는 패턴을 2개에서 8개로 늘렸다. 다만 SYSTEM-8처럼 SCATTER를 재거한 모양이다.
3.3. TB-3
초창기에 발매한 모델 중 하나이며 롤랜드의 베이스 신디사이저인 TB-303을 리메이크했다.
터치스크린으로 되어 있어서 버튼 문제를 해소했지만, 원작인 TB-303처럼 빵빵하면서 넓은 베이스 신디음을 내지 못해서 까이기도 하다. 대신 옆동네의 다이나믹 패드[6]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기능이 추가되어서 다양하기도 하고 베이스 신스로도 나름 나쁘지도 않고 쓸만한 모델이다.
3.4. VT-3
롤랜드의 보이스 이펙터인 VP-330을 리메이크한 모델
심플하고 쉽게 다룰수 있어서 초보자들에게 맞는 모델이다.
3.5. MX-1
이 모델은 다른 모델과 달리 리메이크가 아니라 신모델이며, 믹서역할을 한다. 다른 믹서와 달리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
3.6. SBX-1
이 모델은 다른 모델과 달리 리메이크가 아니라 신모델이며, 신스 박스역할을 한다.
3.7. DJ-808
2016년 9월 9일 909DAY를 통해 공개한 디제이 컨트롤러. DJ 장비 회사인 Serato와 협업하여 제작되었다.
3.8. DJ-505
DJ-808의 염가판이다.
4. 사용 뮤지션
※ ㄱ-ㅎ/A-Z 순서로 작성- 닥스킴( 서태지 밴드) : SYSTEM-1
-
아사쿠라 다이스케(
access) : SYSTEM-1[7], TR-8, TB-3, MX-1[8],
SBX-1[9] - 알렌 워커 : SYSTEM-1
- 장 미셸 자르 : SYSTEM-1M, SYSTEM-8[10]
- 코무로 테츠야( T.M.Network) : SYSTEM-1[11]
- 포터 로빈슨 : SYSTEM-1
5. 영상
Roland 정식 동영상 - 아사쿠라 다이스케[12]
6. 관련 문서
[1]
왼쪽 VT-3,중간 TR-8,오른쪽 TB-3, 위 SYSTEM-1
[2]
초기 한정. 하지만 얼마 안가서 의미의 범위가 확 넓어지는 바람에 지금은 정확히 정의를 내리긴 어렵다.
[3]
SYSTEM-1을 사운드모듈화 가 된 모델
[4]
이 부분은 MIDI 1.0이 있는 마스터컨트롤러를 이용하면 해소는 되지만 그런 마스터 컨트롤러는 고가가 아닌이상 팔지않고 적다.
[5]
대충 키감을 요약하면 마우스 좌/우 버튼을 누르는 느낌이다.
[6]
Kaossilator
[7]
Access 바이러스 TI2 POLOS 다음으로 사용하는 주력 신디사이저
[8]
롤랜드 공식동영상 한정
[9]
인증은 했지만 아직은 라이브에서 사용된적이 없다.
[10]
현재
콘서트에서 메인 건반으로 쓰고 있다.
[11]
T.M.NETWORK 투어에선 잘사용하지 않지만 디제잉 할때는 사용하는거 같다. 2014년도 30주년 라이브에서는 SYSTEM-1을 사용한다.
[12]
사실 JD(XA,XI)공식 동영상이지만 AIRA의 역할도 상당히 있기 때문에 참고 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