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사이저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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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land에서 1996년 출시한 아날로그 모델링 신디사이저. 비슷한 해 나온 Access Virus, Clavia Nordlead, KORG Prophecy, Z1, 야마하 AN1X와 함께 대표적인 90년대 후반 아날로그 모델링 신디사이저다.트랜스 음악에 아주 크게 기여한 모델이며 트랜스의 혁명을 일으킨 Super Saw[1][2]를 최초로 도입되었다. 당시 트랜스가 유행이던 유럽에선 당시 트랜스 뮤지션들이 대부분 이악기를 소지 할정도로 유명했다. 1세대 트랜스 제식 모델이다.
JUPITER시리즈로 보기도 하지만, JUPITER시리즈로 보긴 애매한 모델이고 정식적으로 인정하지 않는듯하다. 다만 준말인 JP를 사용하고 있는거 봐서는 연관이 아예 없는것은 아니다.
1.1. JP-8080
JP-8000을 사운드 모듈화 모델
2. 사용 뮤지션
※ ㄱ-ㅎ/A-Z 순서로 작성- 90년대 후반 대다수의 트랜스 음악 DJ : JP-8000, JP-8080[3]
- 릭 스미스( 언더월드) : JP-8000
- 신사동호랭이 : JP-8000
- 윤상 : JP-8080
- 유영진 : JP-8080
-
장 미셸 자르[4] : JP-8000, JP-8080
모스크바 콘서트에서 사용 영상 (3:32 참조) - 코무로 테츠야( TM NETWORK) : JP-8000
- 히라사와 스스무( P-MODEL) : JP-8000
[1]
회사마다 표기가 다르게 나온다. 예를 들자면
Access의 VIRUS TI의 Hyper Saw,Novation의 Double Saw. 하지만 대부분은 Super Saw라 부른다.
[2]
그렇다고 동일하다 볼 수 없는게 회사마다 음색특징이 다르긴 하지만 각각차이를 보면 Super Saw는 Saw파형을 여러개를 넣은거고(우리가 흔히 아는 슈퍼 소우는 그 슈퍼 쏘우에서 Detune이나 Fine tune을 조절을 하고 딜레이나 리버브등의 공간계 이펙터을 이용해서 나온거다. 사용자에 따라 노이즈를 추가하거나 다른 파형을 추가해주하기도 한다. 슈퍼소우뿐만이 아니라 Hyper Saw나 Double Saw도 포함된다.) Hyper Saw는 기존의 Super Saw에서 고음역대가 높은것이 특징이다. Double Saw는 말 그대로 Saw가 두개가 있는거랑 다름없다.
[3]
그때 당시에는 거의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악기이긴 하다. 그렇다고 트랜스를 자체를 못한다는건 아니지만 Super Saw라는 파형이 상당히 트랜스의 음악을 혁명을 일으키고 그 이후 안쓰는 트랜스 음악이 거의 없다고 볼정도로 적다.
[4]
이 사람은 웬만한 롤랜드 신시사이저를 다 소장하고 있고 연주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