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리나 독일의 브루머처럼 그냥 연습용으로 타라는 느낌의 배, 전후방에 주포가 1기씩 배치돼있고 2연장이다. 구경이 제일 최하라 그냥 몆판 타고 빨리 넘어가자, 한가지 특이점이 있다면 풀업 진급시 바로 전함인 카와치를 갈 수 있다는점, 또다른 특이점이라면 사통을 올리면 사거리는 쥐꼬리만하게 올라가는데 명중률이 세자리 수(220) 단위로 떨어진다(...)
본래 기존 쿠마급을 개조해 사용하려다 안맞다고 생각해 새로 연습함으로 목적으로 건조가 된 순양함, 연습함인 만큼 그 배려 차원으로 상당히 넓직한 승무원 생활 구간과[1] 여러 강의실, 그리고 증기 기관과 디젤 기관이 동시에 배치에 보다 수월한 교육을 받도록, 연습함으로써 매우 충실한 순양함[2].... 이었으나 전황이 악화되기 시작한 시점에서 대공포와 폭뢰를 추가해 아예 전투에 투입됐으나, 연습함인 만큼 그 전력차를 이기지 못하고 동급함 3척중 2척이 격침되었다.[3]
하시다테랑 뭔가 달라진점은 없어보이지만, 연습순양함이었다는걸 고증하듯이, 1티어 함선중 가장 혼란스러워 보이는 세팅을 가진다. 어뢰만 추가된게 아닌, 수상기 까지 추가해 이것이 교육함이다! 라는걸 단번에 알 수 있는 세팅, 하지만 여기서도 유저한테 일순의 특징을 살짝 알려주는 급의 세팅이여서 상당한 부품 수에 비해 화력은 그리 강하지는 않고 단순히 이런것들이 있다 라는것만 숙지하고 넘어가는걸 추천.
88함대 계획 일환으로 건조된 경순양함, 1928년까지 수뢰전대 기함으로 쓰다 이후 초계 임무를 주로 맡게 된다. 이후 30년대에 대공포를 증설 받는등의 개장이 이루어졌지만, 그렇게 주요 공은 별로 없이 텐류급 2척은 미군에 의해 격침 당했다.
전티어 카토리랑 비교하면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 돼서 타기가 편해졌다. 항속도 32.5노트로 크게 오르고, 피탐지도 크게 짧아져 빨리 발각되는일도 줄었고, 무장 배치도 중심선 배치여서 화력을 보다 빨리 끌어 올릴수 있고 그러나 나아진점은 여기까지.
전티어에 비해서 나아진 점이 있으나, 포는 오히려 나빠졌다고 할 수 있고 전티어 카토리는 140mm 2연장 2기라면, 텐류는 140mm 단장포 4기라 그닥 달라진점이 없는것, 거기다 사거리도 살짝 나빠진 점이 있고 거기에 체력도 약간 낮아져서 피탐은 짧지만 포격에 노출되면 보다 빨리 격침 될수 있다는 점이 생겼고 어뢰쪽도 발사 수량이나 데미지, 사거리는 올랐지만, 그외는 장속이 느려진것 외엔 전부 동일해서 크게 진전했다는 느낌은 못받을 것이다. 특히 해당 티어 함선들이 포문수가 많은것으로 쟁쟁한 상대가 많아서 경쟁에 밀린다는 느낌이 있는편, 그나마 위안이라면 칼스루에도 주포가 8기지만 배치 특성상 측면으로 4기밖에 못쏘니, 거기다 어뢰도 더 호구다.
태평양 전쟁 당시에 꽤나 활약을 한 순양함 전급
나가라급 경순양함에 비해 크게 개선을 하고, 무장이나 보일러[4]를 개선했다. 캐터펄트도 존재하지만 격납고는 따로 없으며, 센다이급의 함선들은 주로 수뢰전대를 이끌며 활약을 한편.
성능은 쿠마급의 개선판이므로 비슷하지만 좀더 좋은편이다. 우선 어뢰는 610mm 산소어뢰를 쓰게 되면서 튼실한 뇌격 능력도 얻었고, 물량도 2연장 4기여서 그렇게 적은 편은 아니다. 포는 비록 140mm 단장포지만 어느정도 물량은 되는 편이고 딱 한대만 실을 수 있지만 함재기도 있고 성능을 요약하면 많이 출중해진 순양함이다. 전티어들에 약간 불안함점을 최대한 뺸 순양함인데......... 문제는 티어 배치, MM은 괜찮은데 티어가 3티어라는것. 3티어는 미국은 애틀란타나 펜사콜라, 같은 일본은 후루타카나 아오바. 독일은 뉘른베르크와 그라프 슈페를 만나게되므로 상당히 힘든 매칭에 속하고 애틀은 말 안해도 알것이요, 펜콜과 후루타카, 아오바는 8인치를 지녀 막강한 한방에, 뉘른은 애틀과 비슷한 화력을 지향하고, 그라프 슈페는
샤른호르스트급 전함에 쓰인 그11인치 3연장 포로 말 다했다. 유저들 사이에선 아가노와 오요도의 통곡의 벽이라고 불리고 있고 일부 유저는 얘 말고
유바리를 넣었다고 하면 좋겠다는 말을 할 정도로, 다만 MM값이 매우 낮은 혜텍으로 고 MM방엔 덜 걸리는게 소소함 장점이라 볼 수 있고 여기만 견디면 이제 특이한 성능의 일경순들을 만날수 있으니 좀만 참자.
일본해군이 모가미급 다음으로 4차 군비충실계획으로 수뢰전대용 경순으로 만든 함선, 본격적으로 열강과 맞서 싸울 경순양함으로 설계해 일본 해군 나름의 고민 끝에 만족할만한 설계를 만든것이 바로 아가노급, 하지만 일본 해군의 틀에 갇힌 경순양함 설계 한계로 인해 타국 경순양함과는 경쟁이 절대로 안되는 비운의 순양함, 분명히 개선점 찾아 개선했지만, 함급의 독자무장, 경순의 틀을 저배수량으로 고집한 고전적인 생각[5] 결국 그외에 문제가 다수 겹치면서 결국 나아진게 없는(...) 경순양함이 나온것, 이후 활약도 제대로 못한채 격침당하고, 4번함인 사카와는 비키니 핵실험에 동원된다. 게임 내에서도 일본해군이 수뢰전대용으로 만든걸 고증한건지, 타보면연막없는 대형 구축을 타는 느낌이 물씬 나는 함선.
함포는 152mm[6] 연장포 3문을 사용하는데, 이게 3mm 낮아졌다고 명품에서 갑자기 동떨어진 성능이 나오는 포로 변신하고 데미지도 영 시원찮고, 그외 다른 성능도 155mm와 동일해서 오히려 더 나은점 없이 열화된 느낌이 물씬 나고 포문수도 6문으로, 총 화력량도 엄청 많은 수준이 아니고 그냥 구축마냥 보조적으로 화재를 내는 수준급인셈이다.
그나마 뇌격능력은 나은편인데, 4연장 2기지만 중심선 배치로 두측면에 동시에 발사가 가능하지만 다른 부분으로 문제가 큰데, 후방은 비교적 발사각이 크지만 전방은 상부에 갑판으로 인해 각이 아주그냥... 엄청나게 제한적으로 좁은 각만 발사가 된다는 크나큰 단점을 보여준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어뢰 성능 자체는 좋은 편이여서 어느정도 잘만 타면 어뢰각을 극복 할 수 있고 대공은 일본해군이 개선한것이라고 하지만 영 시원찮은 성능이니 안믿는게 나을것이다.
아가노의 특징이라면 함체 부분이라 말할 수 있는데, 체력은 37200으로 다소 낮으나, 피탐도 순양치곤 상당히 짧은편이고, 속도도 35노트로 빠른데, 조타는 660mm의 작은 회전반경에 조타는 기본이 7초라는약간 둔중한 구축급의 조타를 보여주고 특히 세팅만 더 하면 전타시간이 무려 4.5초라는(...) 그냥 조금 둔중한 구축함급의 황당한 조타를 보여주고 덕분에 항모가 자신을 공격하는것 같으면 그냥 빙글빙글 도는것으로 항모에게 발암을 선사하는것도 가능하지만 그외 특이점이라면, 업함재기가 폭격기이지만 아가노의 탑재량 특성상 그냥 잉여.
아가노의 장점이면서 단점이자, 운용중 제일 큰 문제는 구축같은 경순, 이것 때문에 좀 힘든편이다. 어뢰랑 함체 기동성이 구축같은 스펙을 가지면 뭐하나, 판정은 순양이라 구축기준으로 끔직한 피탐지를 가진다. 수상 11.3km 공중 6.5km라는 피탐지 때문, 이 때문에 스톡어롸인 10km 어뢰는 쏘기가 심히 난감한데, 쏘려고 가까이가면 탐지되고, 그다음으로는 적들이 나를 보게되면, 그다음은
말 안해도 될것이다... 그러니 너무 막몰면 트롤러 취급이니 조신히 몰자.
종합적으로 보면 구축같은 경순인 의견이 제일 큰 순양함, 다만 이렇다 보니 난도가 꽤 되는편.
제 4차 군비 충실계획에 따라 아가노급 발전형인 W105로 설계되고 건조한 경순양함, 본래 잠수함 기함으로써 건조되었고, 2척으로 1번함 오요도, 2번함 니요도[8]가 기획되지만 니요도는 취소되고 오요도만 건조된다. 잠수함 기함인 만큼 느린 잠수함에게 정보를 제공할 항공 정찰 능력을 운용하기 위해 자신을 지킬 주함포와 대공포만들 달고 나머진 과감히 포기하고 함 후부에 큰 항공 격납고를 탑재했고 덕분에 일순중 특이하게 어뢰를 장비하지 않은 고티어 순양함이기도 하지만 이미 그 목적으로 만든 함종이 이미 있고, 기함으로 용도를 변경하니 여러 문제가 터져나가는등.... 아주 험난한 함생을 살다 결국 구레 군항 공습때 기울어지며 격침된걸로 함생을 마무리한 함선, 위에 말했다 시피 용도가 특이해서 일순중 가장 독특한 운용 방식을 보여주는 함선이다.
주무장은 모가미의 주포인 155mm 3연장 포탑 2기를 장착했다. 하지만 포탑배치가 전부 전면 배치라 골때려 보이지만, 그렇게 힘든 편은 아니다. 오히려 선수를 내미는 플레이가 용이한편이지만 튀샷은 안된다는게 단점, 특히 함선 특성상 튀샷이 안되면 상당히 골때리는 함종이기도 해서 크게 부각되는 단점이다. 그래도 적 구축 제압과 적 순양함 견제에는 나쁘지는 않은 포성능, 쉽게 말해 포문수는 적긴 하지만 무난하다고 할 수 있다.
대공은 어느정도 준수한편, 하지만 일순 답게 미국보다 밀리는 편이고 쉽게 막는거는 아닌지라 조심하자, 그리고 체력이랑 기동성도 상당히 좋은편, 그래도 물몸 일순 답게 장갑은 그리 좋지는 않으므로 몸간수를 잘하자, 전체적으로 함체도 나름 적당하고, 포도 적당하지만 문제는 무장, 유저가 쓸 수 있는 무장은 오로지 155mm 3연장 함포 2문이며, 그외에 부가 무장은 100mm 2연장 양용포 4기만이 존재할 뿐이고 특히 어뢰마저 없어 기습에 상당히 능한 일순의 이미지와 아주 정반대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여기까지 보면, 얘가 왜 고급인지 모를것이지만 다음설명을 보면 얘가 왜 고급인지 알것이다.
오요도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바로 함재기, 수용량은 8대로 수상함중에 많은편에 속하고, 전투기도 나쁘지는 않다. 여기까지는 괜찮은데, 함재기를 업그레이드르하면 무려뇌격기(!!)로 바뀌고 뇌격능력은 가히 사기로, 자동으로 수동 뇌격급으로 붙여서 뇌격을 가한다 게다가 일본 뇌격 편제에 따라 4대, 이러니 사기라는 말이 안붙을 수가 없지만 대공강화로 인한 제압과, 요격기랑 전투기가 붙으면 범위가 넓어지니 조심, 하지만 그것보다 함재기가 1대씩 격추당하면 피눈물이 날것이고 그만큼 상대를 신중히 골라야 되고 타국, 심지어 자국 순양함보다 구축을 잘 잡지만 발견즉시 뇌격기한테 명령 내려 잡으라 하면 되니까, 하지만 출격시간이 매우길고 무려 75초라서 준비중이때 적이 온다면 초초해지지만 소모품중 수상기 출격시간 감소가 있어서 그걸로 해결하면 되나, 문제는 다른 소모품과 치환해야되는데, 하필대공 강화인지라 대공 아니면 딜량 둘중 하나를 선택을 해야하지만 동종 순양함과 구축함의 경우, 회피기동을 할경우 명중탄을 쉽게 못 낼 수도 있고, 또한 데미지가 발당 8360이라 4기가 전부 때리면 몰라도 격추되어 한두기만 떨구면 그리 안아픈 데미지이기 때문에 실 딜량은 약간 떨어지는 편이지만 분명히 좋은점은, 적어도 모함은 안전하게 항행하며 뇌격을 가한다는 미친 장점이 크게 부각되는 함선, 물론 모함이 어그로 끌면서 화재데미지를 누적시키면 더욱더 금상천화이고 함재기 내구도도 높은편이지만, 대공망이 상당한 함선이나, 누적뎀이 심화가 될경우 빠르게 손실을 입을수 있어서 신중해야 하고 특히 6대가 전부이다보니 잠재 딜량 감소가 크기에 이점 유의하자.
종합적으로 보면 항모같은 운용을 수상함으로 제한적으로 느껴 볼 수 있는 특이한 순양함, 특히 성능도 챙기고 재미도 챙긴 순양함이다 보니 인기가 상당히 많다. 다만 몆몆 단점때문에 막몰기에은 약간 애로사항이 존재하는 순양함.
모가미급 중순양함 1번함 모가미, 꼼수를 통해 중순양함을 확보하려던 일본 해군의 뻘짓은 도리어 적국의 경순양함 대형화란 참사만 만들어냈고, 희망을 건 모가미급들은 하나같이 전부 나사빠진 기행만 벌이며 대참사만 만들어내 그저 민폐덩어리로 낙인이 찍혔다. 그러던 도중 항공모함이 무더기로 격침당해 어떻게든 항공기 운용 군함이 필요하게 되자 모가미를 개장하여 항공순양함으로 바꾸게 되고 아 물론 43년도면 이미 계속되는 패전으로 함재기 자체를 복구도 못하는 시점이라 그냥 중순1로 지내다 레이테만 해전에서 도망의 도망을 거듭해도 결국 소용이 없음을 알게되자 그 자리에서 자침을 했다.
해당 버전은 1943년에 개장을 받고 함재기, 기타 설비도 같이 받은 향샹 개장형으로, 이 시점엔 155mm포를 다시 단 적도 없어서 203mm를 고정해서 사용한다
23년 8월 초에 오요도 후속함으로써 추가가 예정이 되었다. 개장 받은 모가미 답게 후방포 2문은 제거 된 채로 함재기 운용 설비가 그 자리를 차고, 함재기 역시 오요도와 같은 세이란을 사용하나 파괴력이 증가되었지만 자체적인 탐지 능력이 제거되어 스스로 스팟하거나 아군의 지원이 있어야만 탐지가 가능하다고, 티어는 5티어 MM 9.0 아무래도 가상 개장까지 거칠것으로 예상되고 기본 모가미도 5티 전장엔 많이 힘든마당에.....
텐류급 설계 자체는 성공적이었으나,이후 등장한
오마하급 경순양함같은 경순양함에 밀린다는 평을 받게 되고, 이에 텐류급 설계를 개선하고 신규로이 건조한 함선이 바로 쿠마급, 그중 키타카미와 오오이가 그 유명한
중뇌장순양함 개장을 거친것으로 유명하고 키타카미가 4티어 골쉽으로 개장 받은 버전으로 나온다.
텐류급의 개선판이여서 많은 부분이 개선되어 나왔다. 포문수도 4문에서 7문[9]으로 크게 늘었고, 체력도 비교적 많아진데다가 속력도 크게 개선되었고 어뢰 수량 역시 2연장으로 바뀌었지만 총 4기가 달려 어뢰 물량은 많아졌다.
하지만 발전한 부분은 여기까지, 개선된 부분이 있어도 140mm 자체의 개선점은 많이 없고[10] 어뢰도 2연장으로 바뀌어 장전속도가 좀더 빨라지고 데미지가 약간 오른것 외엔 전부 동일하기에 아뢰 화력이 올랐다고 평을 내리기엔 어렵고 특히 저티어다 보니 그냥 나사 빠진 부분이 생각외로 많기에 그냥 패스하는것이 나을것이다.
일본 해군이 5500톤 경순양함을 건조하였다 그 함선들은 충분히 좋은 편이었지만, 미국의
오마하급 경순양함은 6인치 포의 물량이 많고, 영국의
호킨스급 중순양함은 위협적인 191mm 속사포로 인해
일본 해군이 화력 열세를 느껴, 시험적으로 200mm 주 함포를 다는 경순양함으로써 설계를 하여 건조한 함선, 물론 이후에 개장을 거쳐 모양이 아오바급과 비슷해졌고 시험적인 200mm포를 단 점 때문인지 정규 중순트리의 시작점이다.
전체적으로 한방 펀치력이 크게 상승하는 시점, 하지만 펀치력이 올랐지만 반대로 다른 성능이 낮어져서 포 운용에 다소 난점을 겪게 되고 그 전까지 쓰던 140mm와 다르게 203mm[11]로 구경이 크게 올라 그 만큼 데미지도 크게 개선되지만 다른 부분이 크게 열화되었는데, 우선 장속이 거의 70%~80%까져서 거진 13초로 엄청 느린 장속을 보여주게 되고 특히 스톡포는 거의 16초라서 포켓 전함이라 느낄수 있고 거기다 포 회전도 36초로 느린데다가 포 배치가 단장포 일렬배치여서 화력을 끌어 올리는게 다소 난해하지만 특히 3,4번 포탑이 역행이여서 쓰기가 난감한건 배로 느껴지고 어뢰는 드디어 만족할만한 성능을 보유하게 되는데, 비록 3연장 2기이긴 하지만, 데미지도 출중한데다 속도도 생각외로 빠르고, 사거리도 길어서 기습 한방이나 깜작 선물로 선사 할 수 있고 함체면으로 여전히 물장인 부분이 크지만, 속력이나 기동성은 괜찮은 수준대여서 기동전엔 나쁘지 않지만 골때리는 부분은 주포 장갑이 매우 푸릇한지라(...)생각외로 잘 터질수 있다는게 난점, 현실에서도 장갑이 얇은게 큰 문제였긴 하다만.....
종합하자면 드디어 중순에 왔으니 연습하자는 의미 외엔 큰 변경점은 없고 단지 단장포에 너무 느린 포탑 회전과 괴랄한 주포 배치로 운용에 난점이 있는 순양함, 특히 대개장이후 연장포 3문으로 바꾼적이 있는 만큼 유저들은 적어도 C함체선 그렇게 바뀌기를 원하는 유저들이 존재한다.
워싱턴 해군 군축에 따라 건조한 1만톤급 중순양함, 기존 후루타카급이 경순양함들에 상대하도록 설계를 했다면, 묘코급은 1만톤 이내에 최대의 화력과 최고의 방어력을 가지는 순양함으로써 건조를 계획했고, 결국 8인치 10문을 장착하고 어뢰 무장은 제거하는 방안으로 설계를....... 지양했으나 어뢰를 포기 못한 일본해군은 어뢰 장착을 거부했던 원 설계사를 열강 시찰 목적으로 유럽으로 보내버리고 다른사람을 불러 결국 어뢰관 2기를 달아버리고 설계했다. 그래서 어뢰관 배치가 그따구구나? 이후 나름대로 활약이란 활약은 한 함종, 하지만 단점 역시 상당히 산재했다.
확실히 전티어보다 많은 개수가 이뤄져 타기가 엄청 편해졌다. 후루타카를 타다가 이후 묘코를 뚫어 타게 되면 엄청난 성능에 감탄할 것이다.
주포는 전티어 단장포 6기, 총 6문에서 연장포 5기, 총10문으로 바뀌면서 화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탄속도 빠르고 성능이 상당한 지라 딜을 잘 뽑는편, 장갑은 전티어보다 더 보강되어 사용하기 한층 편해지고 속력도 35노트로 쾌적하게 다닐 수 있는데다가 어뢰가 상당한 성능을 보여줘 전티어를 타면서 견딘 당신에게 엄청난 쾌적함을 선사 할 것이지만 묘코 역시 문제 상당히 많은데, 장갑이 전급에 비해 강화 되더라도 결국 종이장갑이 인식인 일본식 장갑인지라 강화 됐다고 대놓고 맞게되면 시타델이 털려 나가면서 금방 죽어나가고 또한 포배치도 3번 포탑의 역행 배치와 후방 구조물 문제로 인해 5기의 2연장 포의 포각이 상당히 안좋아서 최대한 활용하려면 측창을 까야하기에 즉 위험성이 크고 그나마 위안이라면 기동성이 좋아 회피기동하는것은 어렵지 않다는것, 그리고 어뢰는 C함체 전까지는 4연장 2기, 현측으로 1기밖에 못쓰는데다가 C함체를 가서 4기로 올려도 전 함체의 어뢰발사관 조준가능 각이 전부 뒤쪽을 쳐다보고 즉 쏠려면 측면을 완전히 노출해야 비로소 사격이 가능한 것, 어뢰를 주력으로 쓰기엔 위험성이 큰 편이고 고질적인 배치 문제을 해결 하지 못해 생긴 폐단, 전티어에 비해 많은게 나아졌지만, 배치는 하나도 나아지지 않았기에 신중히 몰아야 하고 안그러면 훅 가버린다.
이 때부터 슬슬 일순의 특기인 고기동 고폭짤짤이를 알아가는것도 나쁘지 않고 어차피 그이후 일순들도 특징이 비슷하고, 물장 장사정인것도 변함없기에 익혀두면 두고두고 쓰기 좋은전술.
2020-03-26 패치로 MM값이 6.6에서 7.0 올랐고 티어대비 자꾸 내려가는건지 티어에 맞게 전투를 치르게 한거라고.
기존 묘코급을 개선하면서, 워상턴 해군 군축의 조약 내에 제한을(1만톤, 8인치 이하) 성실히 지키면서 건조한 함급, 기존 묘코급에 개선점에 더불어 거주성 개선, 기함 능력을 추가하는등 여러 기능도 추가를 하지만, 이역시 설계의 한계로 여러 결함점을 보여주나, 나름대로 활약을 하고 간 중순양함이라 할 수 있다.
전티어를 개선한 함급인 만큼, 전티어에서 느꼈던 운용난점이 많이 개선되지만 고질적인 물장, 무장배치등, 아직까진 거지같은면이 남아있는 일순.
함포는 전티어보다 더 개선되었고 연사력도 좀더 빨라지고, 포탑 회전도 보다 빨라졌기에 대응능력도 크게 올랐고 어뢰또한 후방만 보는 어뢰 발사관 각에서 함 중앙을 좀 넓게 보는 각으로 수정되었기 때문에 전티어에 비해 측창을 덜 까도 된다느 장점을 보여주고 어뢰 역시 상당히 강력해져서 히든 카드로 사용하기엔 충만한 성능을 보여주고 생존력도 많이 준수해지고 대공역시 많이 나아졌기에 불편한점은 없을것이지만 고질적인 2연장 함포에 3연장 역행 배치는 일순 운용에 여전히 괴롭히는 걸림돌이고, 어뢰각역시 중앙으로 넓어졌으나 전방 어뢰관들은 전방만 사격이 가능하고 후방 어뢰관은 후방만 보는, 실질적으로 두 어뢰관을 한꺼번에 쏘려면 결국 측창을 까야하는 최대의 난점이 존재하고 대공 역시 나아진 부분은 존재하지만 결국 엉성한 일본식 대공이어서 믿을 구성은 못되니, 주의해야 한다. 그점만 잘 알아두면 적에게 자신은 못맞추는데 자꾸만 맞아 화재와 침수로 고통을 선사하는 순양함이 될 수 있지만, 제대로 숙지를 못하면 구축마냥 순식간에 터져나가는 순양이 될 수 있다.
일본 해군이 스즈야급의 개선함으로써 건조를 시행해 1942년 4월에 초도함 이부키가 6월에 2번함인 301함이 건조가 시작되었으나, 301호함은
운류급 항공모함의 건조로 인해 한달만에 건조 중단, 이부키는 1943년 5월에 진수하였으나 그해 12월에 항모로 개장이 결정되어 항모로 전환을 위한 공사를 하던 도중 전황 악화로 인해 1945년 8월에 개장 중단, 이후 바로 헤채되는 운명을 맞은 비운의 함선, 나크에서는 중순양함 버전으로 등장한다.
스즈야급의 개선 함급인 만큼 전티어인 묘코와 타카오과 비교해서 큰 차별점이 바로 포탑 배치, 3번 포탑이 역행이었던 묘코와 타카오와 다르게 1,2번 포탑은 동일하게 전방을 보고[12] 3번 포탑을 적층한 방식을 채택해 전티어들 보다 화력을 끌어올리기에 수월 해졌고 3번포탑을 쓰려면 측면을 거의 다 까야하는 묘코와 타카오와 다르게 이부키는 2번 포탑을 사용하려면 단순히 살짝 각만 주면 바로 사격을 할 수 있다는게 장점, 포는 장전이 약간 느리나 업그레이드를 하면 나아지니 포탑 업에 먼저 신경을 써도 괜찮다. 어뢰는 맥뎀 21500 속도 76노트로 상당한 데미지와 빠른 속력을 보여주지만. 사거리가 8km인 Mod.F어뢰와 데미지는 약간 낮아진 20200에 속력이 65노트로 다소 느려지지만 사거리가 10.8km로 중거리 뇌격이 가능한 Mod.8어뢰 이 두가지가 있다. 둘다 누가 더 빠르네 느리네로 장속이 차이가 없으므로 자신이 원하는 어뢰로 선택하자 다만, 어뢰각이 묘코처럼 다시 후방각만 보게 되어서 묘코처럼 사용하기엔 다시 애로사항이 생긴다 이점은 아쉬운점, 또한 속도는 35노트로 전티어와 거의 동일한 속력을 보여주고 사거리는 스톡 16.4km, 업글 18.8km로 상당히 긴 사거리를 지녔고, 집탄역시 탄이 잘 몰리는 편이지만 2연장 포탑 고집은 그대로 인지라 시타델 피격 범위가 상당히 넓다는 단점과, 장갑이 좋아져도 일본 특유의 물장성은 안가서 포탄을 잘 못견딘다는것, 거기다
옆집
순양함은 각주면 16인치 도탄이나기에 더더욱 부각이되지만 장사정 저각탄과 고기동성은 어디 안가니 그걸로 승부를 보자, 간혹 어뢰때문에 개돌하려는 유저가 있는데, 하지말자 팀원도 적은 매칭에 함선 하나가 던지면 그대로 게임이 터지고, 애초에 일순은 개돌에 적합하지 않은 함선이다. 어뢰는 섬껴서 몰래 일격을 날리거나 튈때 견제용으로 삼자.
이부키를 잘 몰려면 35노트와 고기동성, 그리고 18.8km라는 장사정을 잘 이용해야한다. 어차피 이부키의 탄속은 상위권에 속해 잘 맞출수 있고, 8인치의 공격능력도 나쁘지 않지만 물장이라서 헤드온이나 티타임을 잡고 사격하기에는 엄청 안좋지만 운용할때는 순양함 8~9km 전함 10km즈음을 자신의 위험 반경으로 정해놓고 고기동 짤짤이를 하는것을 추천, 포각도 안좋아서 일순을 타다보면 자연스레 익히게 된다.
최근 다이얼 로그로 개편이 예고되었다. 우선 현재 업포가 문제가 있어 새로 다른포로 교체하는 사항과[13] 신규 사거리 12km급 어뢰[14] 장착과 세이란 제거밎 전투기로 고정,[15] 그리고 중앙 부분에 29mm 장갑이나 갑판 장갑을 30mm로 올려 생존력을 올리는 리워크를 할 예정이라고, 아무래도 난도는 높지만 고수가 잡으면 사기로 변해서 그런듯 하다. 그리고 이 개편은 2020-05-28 패치로 이루어 졌는데, 기존 업주포의 성능이 포탄 데미지는 스톡 주포와 동일하게[16] 변경되고 대신 분당 4.4발(13.6초)였던 연사력을 분당 5.6발(10.7초)로 버프를 했다. 그외에 갑판 장갑을 30mm로 버프를 하고, 어뢰 또한 610mm 타입 93 Mod.8이라는 중거리 어뢰를 추가해 강제로 8km 어뢰를 쓰는 신세를 벗어나게 하고, 또한 상당히 쓸데 없던 폭격기를 제거하고 대신 전투기로 대체해 좀더 명확하게 일본 중순양함의 모습을 보여주게 됐다고 보면 되지만 일부 유저들은 주포 변경안은 아쉽거나 너프로 보는듯.[17]
2020-06-04 패치로 도색버전에서 업 어뢰를 선택할시 전투를 진행 못하는 버그와, 글로벌 아레나서 삭제된 급폭기를 달던 문제를 전부 수정했다고 한다.
2021-06-10 패치로 업 주포의 고폭탄 화재율이 13.2%에서 14.9%로 올랐다.
2021-08-26 패치로 주포 연사력이 5.6발(10.7발)에서 분당 6.0발(10초)으로 올랐으며, 주포 사거리가 18.0km에서 18.8km로 길어졌으며, 수리반 횟수가 1회 더 추가되고 중앙부 덱 장갑이 30mm로 통일되었다
여담으로, 원래 전면으로 쏘는게 불가능한 2번포탑이 사격이 가능했었다. 이는 거의 같은 포배치를 보이는 미국 경순양함 우스터도 같이 그렇고 우스터는 중장거리는 고각포라 이해가는데, 단거리와 이부키의 경우는 이해가 안가는 노릇, 아마도 게임성 문제인듯, 이전 취소선 서술에는 같은 배치를 지는 미노토어도 그럴 수 있다는 드립이 서술되어있었으나, 영순트리가 출시되어 미노토어가 나온 2018-11-24 패치때는 미노토어는 2번포탑이 전면사격이 불능하게 나와 곧 패치될 징조가 보이고, 이내 곧 2018-12-07 패치때 우스터의 2,5번 포탑과 함께 이부키의 2번 포탑이 전면사격이 안되도록 패치가 되었고 이부키 유저입장에선 많이 아쉬운 패치지만, 고증상 어쩔 수 없는 패치이기도 하다.
후루타카급 중순양함의 20cm 포의 구조상 떨어지는 장속으로 인해 전투력이 저하되는 문제 때문에 개량형으로 설계하고 건조한 함선, 이후 아오바는 몆번이나 큰 피해를 받고 끝까지 살아남아 솔로몬의 늑대라는 별명이 붙고 2번함인 키누키사 또한 아오바 못지않은 수훈을 쌓은 함선, 물론 수훈을 수두룩 하게 쌓은 미 해군 함정이나 영국 해군 함정보다는 못하지만, 일본 해군에서 이후 순양함들이 덩치는 커지지만 그만큼의 수훈은 커녕 뻘짓에 심하면 전범함으로 전략했다는걸 생각하면.....
성능은 준수한 편이다. 후루타카랑 같은 포문수를 가졌으나, 2연장 포탑이라 단장 6문인 후루타카와 달리 화력을 끌어올리는데에는 크게 문제는 없다고 연사력이랑 포탑회전은 아쉬운 편, 사거리도 3티어 대비 상당히 길지만 대공은 일본 함정이라 그런지 그렇게 좋다고는 할 수가 없고 피탐도 12km라서 은근이 크다는것도 아쉬운점, 어뢰성능은 데미지도 상당하고 사거리도 10km로 좋으나, 속도가 59노트라서 은근 느린편이라 약간의 아쉬움이 있는 편이고 어뢰관은 4연장 2기이나, 한측면에 1기씩이라 어뢰 화력을 살리는데에는 아쉬움이 있고 기습용으로는 적절한 성능이니 잘 사용해야 한다.
체력은 26300으로 나름 높은편이지만, 장갑이 그리 두껍지 않아서 아쉬운 편, 그래도 35노트라는 쾌속과 좋은 기동성을 이용해 탄을 피해야하는 컨셉으로 타야한다.
일본이 워싱턴 해군조약의 헛점을 이용해 경순양함 배수량 쿼터를 사용해
모가미급 중순양함다음으로 건조한 함선, 이후
이부키급 중순양함이 취소되는 바람에 최후의 중순양함이면서, 처음부터 항공순양함으로 건조한 함선이지만 일본 해군의 기대와 달리 여러 결함과 더불어 전쟁중 자꾸 실책을 저지르고, 또한 전쟁 범죄를 일으켜 낙인찍힌 군함으로 전략한다.
여기서 마저도 성능이 너무 애매모호하게 나왔다. 8인치 자체의 성능은 나쁘지는 않은데, 3,4번 포탑의 역행 배치로 인해 화력을 살리려면 측창을 완전히 까야한다는 치명적인 결점이 있고 어뢰성능은 상당히 좋은데 정작 어뢰각이 좋지 않아서 측창을 완전히 까야 쓸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튀거나, 또는 그냥 개돌가서 쓰는것 외에는 사용처가 좁고 함재기를 업그레이드를 하면 폭격기로 바뀌는데, 격납고는 6대에 이함하는 댓수가 고작 "2대"라서 그닥 큰 효용도 없고 방어력도 시궁창이라, 티타임 각을 세워도 그냥 뚫리는 물장이라는것, 체력도 그리 높지는 않아서 생존성도 저조하다. 그나마 기동성이 좋고 속도도 빠르기에 히트앤 런을 삼아야하는 함선, 거기다 엔진 가감속도 좋고, 사거리도 16km로 나름 길기에 쓸 생각이라면 히트앤 런을 주로 사용하자.
[1]
당시 상선급 크기였다고.
[2]
덤으로 가격도 싸서 아가노급 1척 값이면 카토리급 3척값이였다고
[3]
그중 2번함 키시마만 생존.
[4]
특히 88함대 계획으로 인해 중유와 석탄을 혼용하는 보일러를 채택했다는 점이 특이점.
[5]
아이러니한것은, 경순양함 대형화엔 일본해군 자신들이 먼저 개척했다는(...) 뭣같은 점이다.
모가미급 중순양함을 꼼수로 건조한것이 역으로 열강들의 경순양함 대형화를 불러일으킨걸 알아차리지 못한것.
[6]
다시 말하지만, 일본 경순의 명품포의 155mm가 아니라 152mm가 맞다. 아가노급의 문제중 하나가 이 독자규격이 차지한다.
[7]
어뢰 스펙은 일본 항모와 동일, 데미지 8360 항속 37노트 침수확률 48%
[8]
일반 PvE 매칭으로 들어갈때 오요도가 있으면 반드시 1척이 니요도로 나오는 이유도 이것이다.
[9]
사격 가능한 포문수는 2문이 양현에 배치되어서 6문이 최대.
[10]
특히 이름이 바뀌었긴했는데 성능은 동일하다...
[11]
인게임상 8인치로 표기되지만, 초기에는 200mm 함포를 썼고 이유는 워싱턴 조약으로 인해 8인치 이상은 장착 할 수 없었기 때문.
[12]
대신 2번 포탑은 전면 사격이 불가능하다.
[13]
탄속을 올리다 보니 탄착도 빠르고, 그 무엇보다 탄속 증가로 인해 8인치가 무슨 대순의 12인치급의 관통력을 보여주고 고폭은 구축에게도 거의 백발백중이다 보니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고...
[14]
유키카제의 12km 어뢰(데미지 20400, 속력 68노트)랑 성능이 비슷한데 피탐을 약간 더 큰 버전을 넣는다고.
[15]
이는 메인 중순 라인과는 너무 동떨어진 함재기가 들어가서라고, 애초에 이부키도 폭격기가 약간 잉여같은 존재였다.
[16]
고폭탄 데미지 3800 화재율 15.2% → 데미지 3400 화재율 13.2%, 철갑탄 데미지 6100 → 5800, 전체 탄속 920m/s → 840m/s
[17]
하지만 위에서 말했다시피 8인치 주제에 12인치급 관통을 보여준다는 것 부터 자체가 밸런스가...... 또한 구축을 쉽게 잡고 급폭은 구축 스팟에 더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형편성을 부여하고자 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