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IE 유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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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스트랜딩 더 투모로우 칠드런 디 오더: 1886 디스트럭션 올스타즈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라이즈 오브 더 로닌 모두의 골프 비욘드: 투 소울즈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 스텔라 블레이드 헤비 레인 트위스티드 메탈 PHYS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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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s Spider-Man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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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32323><colcolor=#f5f5f5> 마블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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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인섬니악 게임즈 Nixxes Software (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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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 ||
| 플랫폼 |
PlayStation 4[1] |
PlayStation 5[2] Microsoft Windo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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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D |
PS4 | PS5 PlayStation Store PC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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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3인칭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 ||
| 출시 |
PS4 | PS5 2020년 11월 12일 PC 2022년 11월 19일[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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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 | 인섬니악 엔진 | ||
| 음악 | 존 파에사노 | ||
| 한국어 지원 | 자막 한국어화 | ||
| 심의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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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량 | 650만 장 2021.06 기준 | ||
| 스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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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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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칭 트레일러 |
Be Yourself
더 당당해져라
더 당당해져라
Marvel's Spider-Man 시리즈 두번째 작품이자 전작 Marvel's Spider-Man의 외전격 작품. 그래서 전작보다 작은 규모로 출시되었다. 유저들 사이에선 '마블 스파이더맨: MM' 이라는 약자로 불린다.
한국 시간으로 2020년 6월 12일, PS5 - The Future of Gaming Show를 통해 공개되어 PlayStation 4, PlayStation 5로 출시되었고, 2022년 11월 19일 PC로도 출시되었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 시스템 요구 사항 |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 <colbgcolor=#232323><colcolor=#f5f5f5>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1909 | |
| 프로세서 |
Intel Core i3-4160, 3.6 GHz or AMD equivalent |
Intel Core i5-4670, 3.4 Ghz AMD Ryzen 5 1600, 3.2 Ghz |
| 메모리 | 8 GB RAM | 16 GB RAM |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950 AMD Radeon RX 470 |
NVIDIA GeForce GTX 1060 6GB AMD Radeon RX 580 8GB |
| API | DirectX 12 | |
| 저장 공간 | 75 GB | 75 GB SSD |
3. 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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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Station 5 퓨처 오브 게이밍 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전작과 달리
마일즈 모랄레스가 주인공이고 시점은 본편 이후 1년이 지난 겨울(
크리스마스) 시점이며 본편이 맨해튼을 다뤘다면 이번 작은 할렘이 배경이다. 트레일러에선 전기 능력[5]과 투명화[6]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설정도 참조했는지 인트로에서 "Okay. Let's do this''를 외친다.
소니는 PS5의 SSD의 성능을 홍보하면서 Marvel's Spider-Man를 예로 들었는데 해당 시연회에선 빠른 이동등으로 인한 로딩이 기존 PS4에선 8초 가량 걸렸으나 PS5에선 0.84초로 단축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 본작 역시 PS5의 SSD 성능을 본격적으로 사용한 게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첫 공개 이후 PS5 퓨처 오브 게이밍 쇼에서 공개한 게임들 중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
- 인섬니악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4K 60프레임으로 구동되는 퍼포먼스 모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2020년 9월 17일 데모 게임플레이 트레일러가 업로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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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32323><colcolor=#f5f5f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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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 아트가 공개되었다. #
4. 그래픽
| ElAnalistaDeBits의 분석 영상 |
PlayStation 5에서는 레이 트레이싱[8], 조금 더 향상된 광원과 텍스처, 렌더링 거리, 60fps 모드를 즐길 수 있다.
5. 스토리
New York is covered in snow, and just before Christmas break, a war between an energy corporation and a high-tech criminal army has broken out. Miles’s new home in Harlem is at the heart of the battle.
- 눈으로 뒤덮인 뉴욕에, 크리스마스 직전에 에너지 기업회사와 첨단 기술을 보유한 범죄자 집단 사이에 전쟁이 발발한다. 할렘에 위치한 마일즈의 새 집이 이 전투의 중심에 있다.
- 눈으로 뒤덮인 뉴욕에, 크리스마스 직전에 에너지 기업회사와 첨단 기술을 보유한 범죄자 집단 사이에 전쟁이 발발한다. 할렘에 위치한 마일즈의 새 집이 이 전투의 중심에 있다.
2019년 크리스마스, 그동안 마일즈는 피터 파커와 함께 스파이더맨 활동을 하며 실력을 갈고 닦았다. 이번 임무는 라이노를 포함한 범죄자들을 R.A.F.T로 수송하는 것이다. 헬리콥터에 라이노가 갇혀있는 컨테이너를 매달고 가던중 컨테이너의 케이블이 끊어질려고 한다. 마일즈는 호기롭게 컨테이너에 올라가 거미줄로 케이블을 고정하려 했지만 라이노가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실패하고 오히려 케이블이 끊어져 컨테이너가 추락해 라이노가 풀려나고 게다가 수송차들까지 뒤집히면서 다른 범죄자들까지 탈출한다. 피터는 라이노를 맡고 마일즈는 범죄자를 잡기로 한다. 라이노의 질주는 록손 공장까지 이어졌고 마일즈가 범죄자들을 모두 다 잡자마자 피터가 라이노에게 쓰러진다. 분노한 마일즈는 라이노에게 달려들고 갑자기 손에서 전기가 나와 라이노를 날려버린다.
생체 전기 조작 능력으로[9] 라이노를 제압한 마일즈에게 피터는 오늘 정말 대단했다며 칭찬하면서 몇 주 동안 메리 제인의 해외출장을 보조하기 위해 심카리아로 가야 한다고 밝힌다.[10] 자기가 잘 할 수 있을까 불안해하는 마일즈에게 피터는 나처럼 되려고 하지 말고 너 자신이 되라는 조언을 해준 뒤 떠나기 전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해주고 떠난다. 그 선물은 새 첨단 슈트와[11] 홀로그램 훈련 세트, 훈련을 하던 중 록손 플라자에서 신고가 들어왔다는 소식을 접한 마일즈는 한 번 가보기로 하는데 그곳에는 언더그라운드라 불리는, 특수한 장비를 사용하는 갱단이 록손을 습격하고 정보를 빼가는 것을 목격하고 마일즈는 그들을 모두 제압하고 집으로 돌아가 엄마, 강케와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다. 그러던 중 뜻밖의 손님이 찾아오는데 바로 학창시절 친하게 지냈던 핀이었다.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낸 다음날, 마일즈는 스파이더맨 활동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친구 강케와 같이 친절한 이웃 앱을 만들어 배포하고 이웃들의 여러 문제를 해결해주기로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앱의 사용자 중에는 자신의 삼촌인 애런 데이비스가 있었고 그가 지금은 지하철에서 일한다는걸 알게 된다. 애런과 마일즈의 부모님은 마일즈가 모르는 이유로 소원해진 상태였고 정체가 들키지 않게 조심하면서 고민을 해결해주기로 한다. 지하철 전력에 문제가 생긴 이유를 알아보러가자 그곳에 있던것은 언더그라운드 였고 마일즈는 그들을 쓰러뜨리고 전력을 복구해 지하철이 움직이게 한다. 애런은 감사인사를 하며 무료 지하철 티켓을 주는데 그곳엔 마일즈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애런은 목소리와 움직임이 똑같았다며 눈치챘다고 말해준 뒤 비밀은 지켜줄테니 안심하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마일즈는 애런과의 대화에서 언더그라운드가 노리는게 록손이 개발중인 새로운 에너지원인 누폼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 된다. 나중에 좀 더 조사해보기로 하고 마일즈는 어머니의 선거유세를 돕기 위해 행사에 나가는데 갑자기 전광판에 언더그라운드의 리더인 팅커러가 나타나 록손을 비난하고 선거유세장을 습격해온다. 마일즈는 그들을 제압하던 중, 사실 이들은 다리에서 벌어지는 습격에서 눈을 돌리게 하기 위한 공작이었단걸 깨닫곤 다리로 향한다. 언더그라운드는 록손이 수송 중이던 누폼을 탈취하려 하는 중이었고 마일즈가 팅커러와 싸우던 중 팅커러의 가면이 벗겨지는데 그의 정체는 바로 마일즈의 친구 핀이었다.
당황한 마일즈는 팅커러의 공격으로 누폼 트럭으로 날아가버리는데 마일즈의 생체전기에 영향을 받은 누폼들이 불안정해져 대폭발을 일으키고 그 충격으로 다리가 무너진다. 마일즈는 간신히 시민들을 구하지만 뒤늦게 출동한 록손 특수부대는 어째선지 그를 체포하려 하고, 마일즈 또한 자리에서 벗어나고 싶다 생각하던 그 때, 광학위장 능력이 발현해 무사히 그 자리에서 빠져나온다. 그리고 뉴스에서 다리 붕괴의 책임이 자신이라는 비난을 듣게 된 마일즈는 의기소침해지지만 강케의 위로를 받고 정신을 차린 뒤 강케와 함께 이번 작품의 메인 슈트인 클래식 슈트를 만들고 언더그라운드와 록손 에너지 회사 사이의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6.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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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 모랄레스 (CV :
나지 지터)
주인공. 피터 파커와 스파이더맨 레슨을 하면서 진정한 스파이더맨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원작처럼 기존 스파이더맨의 능력에 생체 전기 조작, 투명화 능력이 추가로 있어 피터가 부러워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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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파커 (CV :
유리 로웬탈)
마일즈에게 R.A.F.T의 죄수들을 수송한다고 메시지를 남긴다. 그런데 마일즈의 섣부른 판단으로 수송차에 있던 라이노와 죄수가 모조리 탈출하게 되는 불상사가 벌어진다. 사건이 일단락 되고 피터는 메리 제인의 해외출장에 따라가야 해 몇 주 동안 뉴욕을 떠난다고 하며 크리스마스 선물[12]을 주고, 마일즈에게 뉴욕을 지키겠다는 선서를 받아낸 뒤 떠난다. 작중에서 음성 메세지나 전화로 연락을 가끔 한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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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 메이슨 (CV :
자스민 사보이 브라운)
마일즈가 브루클린에 살던 시절 단짝. 고등학교에 진학하며 단짝이 된 강케와 달리 매우 어린 시절부터 마일즈의 단짝이었다. 제퍼슨은 마일즈에게 형제가 없지만 누나같은 절친인 핀이 있다고 할 정도였으며,[14] 그녀의 일이라면 제퍼슨과 리오도 매우 기뻐할 정도로 모랄레스 부부도 그녀를 딸처럼 여겼다. 서로 진학하는 고등학교가 갈리면서 한동안은 만나지 못하다가 마일스가 할렘으로 이사온 뒤 재회한다.[15] 그러나 마일즈는 뭔가 핀이 숨기고 있다는 걸 눈치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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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vel's Spider-Man | Marvel's Spider-Man: Miles Morales | Marvel's Spider-Man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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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옥토퍼스 미스터 네거티브 |
사이먼 크리거 팅커러 |
베놈 크레이븐 |
실상은 팅커러이며 언더그라운드의 리더이다. 다른 언더그라운드처럼 정체를 가리기 위해 마스크를 쓴다. 그들이 사용하는 모든 장비는 모두 팅커러가 만들었으며 핀의 말로는 언더그라운드가 수리점을 습격했을 때 만났고 자신의 무기를 대주고 록슨을 공격하는 조건으로 협력한다. 형상기억합금을 이용한 무기를 사용하며 다양한 모습과 크기로 자유자재로 변하게 한다.
스토리에서는 누폼을 훔치기 위해 마일즈의 엄마 리오의 유세현장과 누폼을 운반하는 차량을 동시에 습격하는 양동작전을 펼치나 마일즈의 베놈파워로 누폼이 폭발하여 하나의 누폼만을 건진다. 이 사건때 마일즈는 팅커러의 정체가 드러나며 마일즈가 팅커러의 정체를 알게된다. 이후 마일즈가 릭의 수리점의 비밀방에서 영상을 보는데 핀은 자신의 오빠인 릭이 록슨의 만행으로 목숨을 잃자 복수하기 위해 팅커러가 된 것이다.[16]이후 마일즈는 언더그라운드에 잠입하기 위해 핀에게 릭의 수리점에서 릭이 어떻게 됐는지 봤다며 언더그라운드에 들어가고 싶다고 거짓말을 하고 언더그라운드에 잠입한다. 그러나 이후 마일즈는 생각을 바꿔 핀에게 결국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데 이에 핀은 충격을 받고 말없이 사라진다. 후에 마일즈가 전화를 해서 만나기로 하고 어찌어찌 말로 잘풀리나 했지만 라이노의 기습으로 잡혀들어가고 탈출 과정에서 마일즈의 삼촌 애런으로 인해 잡혔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이때 내가 왜 널 믿었냐며 짜증을 내나 그렇게 험악한 관계까지 가지는 않았으나 이후 라이노를 쓰러뜨리고 핀을 조롱하는 라이노의 도발을 못 이겨 라이노를 죽이려고 라이노를 찌르나 마일즈가 그걸 막으려고 핀을 덮치자 배신감이 폭발하여 마일즈를 구타하고 다시는 나타나지 말라고 경고한다.
결말에서 누폼 입자를 마일즈와 핀에 과거 과학 콘테스트에서 만든 에너지 컨버터로 불안정하게 만들어 록슨 플라자의 원자로를 폭파시켜 록슨 플라자를 무너뜨리려고 하지만 실상 사이먼이 원자로의 사양을 바꿔 폭발 수준을 록슨 플라자 뿐만 아니라 할렘 전체를 폭발시킬 정도로 만든다. 마일즈는 탈출과정에서 그 사실을 알아서 핀을 설득하려고 하나 계산은 자신이 전부 해봤다며 사이먼은 원자로의 사양을 바꿀정도의 능력이 없다고 외친다. 마일즈는 그정도의 바보는 아니라고 하나 이미 복수심과 배신감으로 마일즈의 말을 무시하며 마일즈와 싸우게 되고 결국 커다란 폭발이 나고 만다. 마일즈는 에너지를 흡수해 어떻게든 원자로를 진정시키나 이번엔 마일즈의 생체전기가 폭주할 위기에 처했고 주변 사람들을 말려들지 않게 하기위해 팅커러가 마일즈를 데리고 하늘로 올라가 폭발 피해를 없애지만 팅커러는 폭발에 휘말려 사망한다.[17]
복수심으로 인해 어긋났을 뿐 악인은 아니며 의외로 말도 꽤나 통해서 마일즈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스파이더맨인 것을 알았을 때도 무조건 적대하지 않고 말을 들어보려고 했으며 대화로 잘 끝낼 수 있었으나 여러 여건으로 결국 파국으로 치닫고 만다. 최후에는 잘못을 깨달아 스스로 희생해 마일즈와 할렘을 구한다. 원작의 팅커러는 남성이지만 이번 게임에서는 여성으로 나온다.
여담으로 팅커러의 장비는 분명 전신을 모두 감싸는것도 아닌지라 맨몸으로 충격을 받는 부분이 존재 할텐데도 스파이더맨과 육탄전을 할 정도로 신기하게 튼튼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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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노 (CV :
프레드 태터쇼어)
피터가 운송하던 R.A.F.T 죄수중 한명으로 초반부에 탈출하여 뉴욕 한복판을 뛰어다니며 온갖 건물을 휘젓는다. 이후에 피터와 1:1 대치를 하며 빈사 상태까지 몰아붙이지만 새 능력을 깨우친 마일즈에 의해 저지된다. 이후 록슨에서 슈트가 강화된 모습으로 나타나 다시 한번 마일즈와 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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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케 리(CV :
그리핀 푸아투)[18]
마일스의 사이드킥 포지션이자 절친. 피터와 더불어 마일스가 2대 스파이더맨임을 알고 있는 인물로[19] 만화책에서부터 등장하던 MCU의 네드의 영감이 된 캐릭터이다.[20] 강케 리는 공식적으로 한국계라는 설정이 있는데, 투블럭이나 알이 큰 안경 등 전형적인 한국인의 외모를 하고 있다. 스파이더맨으로 활약할 때마다 큰일로 번져가 자신감을 잃은 마일즈를 다독여주고, 팅커러가 자신의 절친이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마일스가 유일하게 변하지 않고 자신의 편을 끝까지 들어주는 강케를 보며 힘을 얻는 등 작중 강케의 포지션은 사이드킥을 넘어 파트너에 가깝다.
뉴욕의 크리스마스를 좋아하는지 부모님이 해외여행을 갔음에도 본인은 뉴욕에 남았으며, 그동안 마일스의 집에서 같이 지냈다. 마일스의 친구답게 컴퓨터에 능해 피터가 만든 스파이더맨 슈트의 독자적인 OS를 해독해 전용 스마트폰 앱을 만들기도 하고, 마일스의 능력을 끌어낼 수 있는 슈트를 같이 만들기도 하며, 마일스가 스파이더맨 활동을 하는동안 그의 시야를 공유해 여러 도움을 주기도 한다. 페이스 모델은 한국계 미국인인 Johnny Li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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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모랄레스 (CV : 재클린 피놀)
마일즈의 엄마. 중학교 과학 교사였으나 할렘의 시 의원에 출마했다. 스토리에 크게 영향을 주는 건 아니나 스페인어로 말하는 빈도가 높다. 엔딩에서는 결국 시의원에 당선된 것으로 보인다. 집안이 푸에르토리코 출신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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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데이비스 (CV :
이케 에마디[21])
제퍼슨 데이비스의 동생이자 마일즈의 삼촌. 마일즈의 어머니이자 자신의 형수인 리오와는 사이가 서먹한 상황으로 할렘에서 지하철 관리직을 하고 있다. 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리오도 그가 할렘에 있다는 걸 모르고 있었으며, 리오가 마일즈에게 삼촌은 만나지 말라면서도 정작 그 이유는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는 등 사이가 나빠진 이유와 함께 마일즈의 가족과의 관계에서 무언가 숨기는것이 있어보인다. 눈치가 굉장히 빨라 싸우는 모습을 본 것만으로 스파이더맨의 정체가 조카인 마일즈라는 사실을 바로 알아차렸으며, 2018년 작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영향인지 조카가 위험에 빠질때는 화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조카를 사랑하는 삼촌으로 보인다.[22] 형 제퍼슨과는 서로를 아끼며 같은 음악 취미 활동을 즐기는 절친한 형제사이였으나[23]제퍼슨이 경찰의 길을 걷고 본인이 프라울러의 길을 걷기 시작하며 관계가 삐걱거리기 시작했다.[24] 당시 제퍼슨은 프라울러를 조사하고 있었으며, 어느정도 눈치를 챘을 즈음 애런 본인이 자신이 프라울러라는 것을 밝혔다. 프라울러 활동을 멈추겠다고 형과 약속했지만 지켜지지 않았고, 프라울러의 고객중에는 윌슨 피스크나 사이먼 크리거같은 거물들까지 걸려있어 마일스와 리오 등 가족의 안전을 염려한 제퍼슨이 결국 그에게 의절을 선언해버렸다. 본인은 그때 프라울러 활동을 멈추지 않고 형이 죽을 때 까지 절연을 당한 것이 매우 큰 한으로 남은 듯. 이후 록슨의 연구소에서 프라울러로 등장하며 록슨의 시스템에 접속하여 마일즈를 도와준다.
이후 핀과의 관계가 틀어지자 상담을 요청하며 핀과 트리니티 교회에서 만난다는 말을 하며 왜 이렇게 캐묻냐고 묻자 니가 록슨의 표적이 됐으니까라고 답한다. 허나 실상은 록슨에게 고용된 외부 요원으로 팅커러와 마일즈가 만났을 때 마일즈는 놔주는 조건으로 둘이 만날 장소를 록슨에게 밀고한다. 록슨의 연구소에서 록슨의 시스템이 접속하며 여기서 일한 적이 있었다는 말이 복선이였던 셈. 이후 언더그라운드와 록슨을 한번에 싸우려는 마일즈를 납치하여 감금까지 하고, 탈출하려는 조카와 싸우며 '그렇게 무리하다 너희 아빠도 목숨을 잃었다', '너희 엄마가 너까지 묻었으면 좋겠냐' 등 상당히 과격한 말로 자극하기도 한다. 마일즈에게 패배하고 굉장히 위험한 일임에도 자신의 아버지가 그러했듯 사람들을 도우려는 마일즈 를 보며 결국 그를 돕기로 결심하여 마지막 전투에서 록스의 경비병들을 처치하며 등장. 마일즈가 자신의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결말부에서는 자신의 정체와 사이먼 크리거와 록스의 비리를 폭로했다. 마지막에 스파이더맨을 도와준 것을 본 목격자들도 있고, 자수한 덕분에 형을 감면받게 되었다.
여담으로 프라울러 슈트를 직접 제작하거나 록슨에서 일했다지만 록슨 시스템에 손쉽게 접근하는 모습을 보면 마일즈 못지않은 공돌이 기질이 있는 모양. 정작 형이자 마일스의 아빠였던 제퍼슨은 그런 실력이 없었다고 묘사되며, 마일즈도 자신의 슈트 제작 기술은 삼촌을 닮았다고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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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메이슨 (CV : 토드 윌리엄스)
핀의 오빠로 마일스와도 친분이 있다. 원작에선 팅커러의 아들이며, 블랙 위도우(영화)에도 등장하는 인물이다. 다만 영화, 원작이랑 설정이 다르다. 마일스 모랄레스에서는 핀의 오빠이자 우수한 과학자로 친환경 에너지 개발에 몰두했으나 누폼 에너지의 문제점을 알고도 돈에 눈이 먼 사이먼 크리거를 저지하려다가 동생 핀 메이슨의 눈앞에서 안타깝게 사망하고 말았으며, 이 사건은 핀이 빌런 팅커러로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참고로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며 소년가장이 되었는지 핀을 위해 부모님의 가게를 이어받아 낮에는 일하고 밤에 공부하는 주경야독을 실천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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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알바레즈 (CV : 얀시 아리아스)
테오네 가게의[25] 사장이다. 주요 임무 및 부가 임무에서 종종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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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쿠퍼 (CV : 나타샤 오필리)
수화를 사용하는 것을 보아 청각장애인인듯 하다. 마일즈와 수화로 소통하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
그녀가 주는 퀘스트를 마치면 헤일리가 마일즈에게 감사의 의미로 목도리를 주며 윈터슈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후속작에서도 등장하는데, 강케와 마일스와 같이 셋이 어울리며 그가 스파이더맨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전반적으로 마일스가 그녀에게 마음을 두고 있다는 묘사가 직접적으로나 강케의 언급을 통해서도 계속 언급되며, 후반에는 끝내 마일스의 연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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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크리거 (CV.
트로이 베이커)
메인 빌런
Marvel's Spider-Man Marvel's Spider-Man: Miles Morales Marvel's Spider-Man 2 닥터 옥토퍼스
미스터 네거티브사이먼 크리거
팅커러베놈
크레이븐
작중 적대하는 기업인 록슨의 연구개발 책임자이자 만악의 근원. 첫 등장 때는 스파이더맨들에게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긴 했지만 느낌이 묘하게 싸한지라 좋게 보여지는 인물은 아니다. 플레이하는 게이머들 중 몇몇은 첫인상만을 보고 '저거 빌런일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평을 남길 정도. 그 말마따나 사실상 만악의 근원으로 전작의 "노먼 오스본"처럼 재력있는 악덕 기업가 기믹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그나마 애처가와 아들바보였던 노먼과 달리 이쪽은 그냥 인간 말종 그 자체로 뉴폼 원자로와 관련된 음모를 폭로 하러던 릭 메이슨을 토사구팽하여 팅커러가 언더그라운드를 만드는 원인을 제공했고, 에런 데이비스를 이용해 마일즈를 잡아놓고 다치지 않게 한다는 약속도 어긴 다음 돈을 목적으로 마일즈의 생체전기를 가지고 실험하려 한다. 나중에 마일즈의 활약과 핀의 희생으로 뉴폼 원자로는 멈추게 되고, 에런 데이비스가 그의 만행을 전부 폭로하여 체포되는 결말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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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조나 제임슨 (CV.
다린 드 폴)
도입부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자기 라디오 방송 진행을 준비하다가 탈옥하여 날뛰는 라이노와 그것을 막는 스파이더맨 콤비를 보자 어김없이 스파이더맨을 깐다. 당연히 저스트 더 팩트 라디오에서도 틈만 나면 피터와 마일스를 까기 바쁘다. 엔딩 스텝롤 도중에 스파이더앱으로 피터와 마일스를 골탕먹이려고 그리스 요리인 사가나키를 주문했다가 역관광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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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 오스본쿠키 영상에서 등장한다. 커트 코너스에게 수조 안에 있는 아들을 꺼내라고 하나 코너스가 반대하지만 강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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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오스본
쿠키 영상에서 등장한다. 수조 안에서 눈을 뜨며 해리의 시점으로 쿠키 영상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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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코너스
쿠키 영상에서 등장한다. 해리를 수조에 꺼내라는 노먼의 명령에 잠재적인 위험이 있으니 꺼내기에는 이르다고 하나 노먼은 당장 꺼내라고 강요한다.
전작에서 커트 코너스가 리저드이며 리저드와 싸운적 있다는 스파이더맨의 수집품 메모가 있는데, 정황상 노먼 오스본이 범죄자인 커트 코너스를 숨겨주거나 또 다시 리저드로 변하지 않게 지원을 해주며 자신의 밑에서 반강제로 일하게 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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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오스본
7. 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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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웨어 슈트
작중에서 맨 처음부터 입고 있는 슈트.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서의 복장과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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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책임 슈트
원작에서는 마일즈가 처음으로 입었던 할로윈용 스파이더맨 슈트. 강케가 할로윈 코스튬으로 사용했지만 마일즈가 스파이더맨인 것을 알게된 뒤 마일즈에게 건네준다. 작중에선 피터 파커가 뉴욕을 떠나기 전 크리스마스 선물로 마일즈에게 준다. 스토리상으론 클래식 슈트를 만들기 전까지 입고 다니지만, 디자인이 다소 아동복같아서 유저 사이에선 호불호가 갈린다. 장갑이랑 목의 이음새도 헐렁하고 관절에 보호대가 달린 허접한 모습이지만 의외로 렌즈 프레임에 조리개가 있어 눈 크기를 바꾸는 기능도 있고, 슈트에 HUD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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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슈트
T.R.A.C.K은 Time Response Activated Circuit Kinetic의 줄임말이다. 사전예약을 한다면 시작하자마자 얻을 수 있다. 트랙 수트라는 명칭은 사실 운동복이라는 의미로, 역 두문자어를 이용한 말장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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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 the Spider-Verse 슈트
후드를 쓰지 않은 버전으로, 이번작에선 영화의 느낌을 살려 프레임드롭이나[26] 적들을 때릴때 Pow! 하는 문구 등의 디테일이 생겨났다. 이 슈트 또한 사전예약을 한다면 시작하자마자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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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슈트
마일즈 모랄레스의 원작 슈트이자 이번 작품의 메인 슈트. 다리에서 사람을 구하는 임무가 끝나고 친구인 강케와 같이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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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ega Cat 슈트
부가퀘스트로 테오네 가게의 고양이[27]를 구해주고 엔딩이 끝나고 다시 가게에 가서 고양이를 쓰다듬으면 얻을 수 있다.
등 뒤에 메고있는 가방에 고양이가 있으며, 피니쉬 무브때 이 고양이가 펀치를 날린다. 고양이를 찾아주는 사이드퀘스트를 할 때 마일스가 등에 고양이가 담긴 가방을 멘 모습을 아예 슈트화했다.
- S.T.R.I.K.E 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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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티드 슈트
애니메이션 버전으로 그림체는 얼티밋 스파이더맨과 유사하다. 카툰 렌더링과 셸 셰이딩이 적용되어 애니메이션 질감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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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비전 아카데미 슈트
마일즈가 다니는 학교의 교복을 클래식 슈트에 걸친 슈트. 마치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포스터 중 스파이더 슈트에 과학고등학교 재킷을 걸친 모습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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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 모랄레스 2020 슈트
코믹스에서 아이언맨 2020 시리즈 연재 기념으로 나왔던 각 시리즈의 2020년 배리언트 커버용 디자인. 다프트 펑크같은 사이버네틱한 디자인이 멋지다. 모든 홀로그램 훈련을 끝내면 피터가 선물로 준다. 피터가 직접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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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 카울 슈트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암살단처럼 붉은색 후드를 눌러쓰고 있는 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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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블 매터 슈트
적들 아지트를 전부 클리어하면 얻는 슈트. 은회색 금속재질에 마치 폴리곤으로 이루어진 듯한 형상과 패널라인이 특징으로 손발끝과 렌즈 테두리, 거미줄 패널라인이 붉은색으로 빛난다. 피니쉬 무브때 팅커러가 자유자재로 몸을 강화시키는 것처럼 기계팔을 꺼낸다.
- 디 엔드 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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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 모랄레스 2099 슈트
2099년의 스파이더맨이 컨셉인 슈트로 스파이더맨 2099와 비슷한 거미 로고에 남색 기조의 의상이다. 다만 머리에 후드를 쓰고 있으며 눈의 렌즈에서 은은한 흰색 안광이 뿜어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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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타운 프라이드 슈트
게임 내의 친절한 이웃 앱 활동을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다. 얻는 장소에서는 Black Lives Matter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얻는 동시에 벽화로 포커스가 잠시동안 잡힌다. 모습은 클래식 슈트의 빨간 부분을 금색으로 바꾸고 슈트 표면에 삼각형 패턴이 추가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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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슈트
헤일리 쿠퍼가 마일즈에게 감사의 의미로 목도리를 주며 윈터슈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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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 도미니언
마일즈의 삼촌이 모으라는 비트들을 모두 모으면 선물로 받게된다. 프라울러의 컬러로 도색된 슈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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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트레이닝 슈트
새 게임+에서 해제된다. 전작 DLC에서 피터와 함께 연습했을 때[28] 입었던 슈트.
8. 사운드트랙
메이즈 러너 시리즈,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전작의 음악을 담당했던 존 파에사노가 음악을 담당했다. 본작은 흑인 주인공에 할렘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힙합풍 음악들이 위주인데 큰 호평을 받았다.-
Won't Give Up
게임을 시작했을 때 로비에서 나오는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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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s Only Spider-Man
스토리가 다 끝나고 뉴욕을 돌아다닐때 꼭 흘러나오는 음악이다. 또한 크리스천계 래퍼인 Lecrae의 노래들이 삽입되었는데 Where We Come From이 흘러나오는 오프닝과 엔딩, This Is My Time이 흘러나오면서 클래식 슈트를 만드는 시퀸스 또한 호평 일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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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My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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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We Come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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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My Own
트레일러에서 사용된 음악이자 피터가 뉴욕을 떠난뒤 나오는 음악이다. 윌 스미스의 아들인 제이든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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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Ready
엔딩 크레딧 곡 또한 제이든이 맡았고 대작 슈퍼히어로 영화의 엔딩 크레딧을 보는 느낌이 난다는 평가가 많다. 엔딩 크레딧이 끝나면 게임 출시 몇개월 전 사망한 채드윅 보스만을 추모하는 글귀가 나온다.
9.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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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marvels-spider-man-miles-morales/|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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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marvels-spider-man-miles-morales/critic-reviews/?platform|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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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marvels-spider-man-miles-morales/critic-reviews/?platform| 88 |
[[https://www.metacritic.com/game/marvels-spider-man-miles-morales/user-reviews/?platform|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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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3-11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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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3-10-17
2023-10-17
|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81719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4%)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81719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4%)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전작과 비슷한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 본작이 본격적인 후속작보다는 스탠드얼론 분량의 확장판 성격이 강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일.
일단 원작이나 애니에서 표현된 능력 묘사들이 호평을 받았고 겨울 느낌을 잘 살린 뉴욕을 구현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원작의 빌런인 팅커러[29]를 능력과 디자인을 포함해 재해석한 것도 좋은 평을 받았다.
PS5의 독점 오프닝작이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수려해진 그래픽이 눈에 띄며 마일즈의 능력도 화려한 파티클 효과가 돋보이는 전기 공격이라 차세대기의 그래픽을 잘 활용하고 있다. 본작보다 선명한 텍스쳐와 적들의 이펙트 덕에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는데, 마일즈의 유려한 웹스윙 모션은 이 시리즈가 웹스윙 이동부터가 게임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부분이기에 피터 파커와는 차별화되는 훌륭한 모션을 보여준다.
또한 서사부분에서도 피터 파커와 다른 유색 인종 공동체에 대해서 특징적으로 잘 다뤄내고 있으며 폭넓은 캐릭터들을 통해서 작품 본연의 서사를 잘 그려내고 있다. 특히 마일즈의 삼촌인 프라울러, 팅커러, 아버지와의 이야기는 본작보다는 짧은 플레이 타임임에도 마일즈라는 2대 스파이더맨의 캐릭터성을 깊이있게 다루는 캐릭터들로 잘 구성되어있다.
게임성에서도 간단한 버튼조작만으로도 갓 오브 워처럼 수준급의 액션 연출이 가능하며 숙련된 플레이어라면 한대도 안 맞고 여러 툴을 조합하거나 베놈 스킬을 조합해 자신의 플레이 방식에 맞춰서 적을 상대하는 것도 가능하며 적들도 과도하게 짜증을 유발하는 패턴없이 난이도 조절이 잘 되어있는 편이다. 전체적인 액션 연출도 어색함없이 마일즈만의 스파이디 무브가 유려하게 묘사되어있다.
다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또다시 반복적인 유비식 오픈 월드가 그대로라는 점은 혹평을 받았다.[30]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보스전이 많이 단조롭고 특출난 것이 없다는 비판을 받았다. 게다가 보스전의 수도 겨우 4개[31]밖에 없다. 다만 이는 본작이 스탠드 얼론 DLC 형식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대신 보스전 연출은 잘 살렸다는 호평을 받는다.
할렘과 흑인 주인공, 흑인 공동체[32]를 잘 표현하여 영화 블랙 팬서가 개봉했을 때처럼 아프리카계 유저들의 평가가 특히 높다. 친절한 이웃 미션들을 클리어 하면 업타운 프라이드 슈트가 언락되면서 Black Lives Matter 벽화가 클로즈업 되는 것 또한 게임 출시 얼마 전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을 항의하는 BLM운동이 확산되던 시기라 더욱 반응이 뜨거웠다.[33]
전작 스파이더맨에서도 PC요소가 삽입되어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예가 보호소에서 숙식하는 노동자들 등 이러한 요소가 후속작에 와서는 더 증가했는데, 작중 클로즈업 되는 BLM 벽화, LGBTQ+ 캐릭터, 장애인 캐릭터 등이 있다. 미국 수어(ASL)을 사용하는 농인 캐릭터와 미션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러한 것이 자연스럽게 들어가서 큰 논란이 없었다.
종합적으로 PS 독점 히트작의 스탠드 얼론 DLC로 보자면 더없이 훌륭한 작품이며 독자적인 작품성을 놓고봐도 PS5 구매자에게 적극 추천할만한 입문작이다.
9.1. 게임의 외적인 단점들
- 출시전 인터뷰에서 이번 스파이더맨은 플레이타임이 스토리만 밀었을경우 평균 7~8시간이라고 밝혔다. 게임 자체는 재미있으나 플레이타임이 짧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34]
- 피터 파커의 모델링이 본작과 이전작에서 크게 바뀌었는데 호불호가 갈린다. 게임 세계관만의 매력있는 외모를 가진 피터 파커의 얼굴을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피터나 MCU의 피터처럼 바꾸었다. 물론 영화에 익숙한 팬들은 이쪽도 좋다고는 하지만, 이 게임 시리즈는 영화의 게임버전이 아닌 완전 오리지널 게임이므로 게임 세계관만의 개성이 옅어져버렸다.
- 플레이 도중에 플레이스테이션 5가 꺼진다거나 튕기는 등의 현상이 있다고 한다. 튕기는것은 플레이스테이션 4도 동일하고 플스4에는 OX버튼이 바뀌는 버그등도 있다.[35]
- 퀘스트마커가 제대로 안나오는 버그가 있다. 비둘기를 찾아다니는 미션 중 3번째 비둘기가 있는 장소가 가끔 안나오는 경우가 있어 진행이 불가능하다.
10. 흥행
2021년 7월 18일 시점 전세계 누적 실 판매량은 약 650만장. #11. 패러디/오마주
무너지는 교각을 양팔을 벌려서 거미줄로 붙잡고 버티는 장면은 영화 스파이더맨 2에서 거미줄을 건물과 건물 사이로 연결하여 자신이 낼 수 있는 모든 힘을 쥐어 짜서 전철을 멈추는 장면의 오마주다.[36]최종전 이후의 컷신은 스파이더맨2 지하철신에서 시민에게 정체가 탄로났을 때의 오마주이다. 소수의 시민들이 스파이더맨의 얼굴을 보았지만 정체를 추궁하는 기자들에게서 그를 감싼다.
12. 논란
첫 공개 당시엔 PS5 버전만 공개되었고 PS4 출시는 없을듯 했으나 9월 16일 열린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에서 PS4 버전이 발표되었다. 그리고 PS4 버전을 구입해도 무료로 PS5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스파이더맨 마일즈 얼티밋 에디션에 PS4 마블 스파이더맨의 리마스터버전의 코드가 동봉되는데 기존 PS4판과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37]
- 오리지널 스토리와 3가지 DLC 부속
- 캐릭터의 피부, 눈, 머리카락, 얼굴 애니메이션등이 향상.
- 레이트레이싱된 반사효과, 엠비언트 그림자, 향상된 라이팅
- 훨씬 더 먼 거리에서부터 보이는 더 많은 보행자들과 차량들.
- 마일즈 모랄레스처럼 리마스터드도 60 FPS 모드 지원
- 로딩이 거의 없음.
- 3D 오디오 지원
- 햅틱 피드백 지원
- 새로운 스파이더맨 슈트 3종 추가[38]
- 새로운 포토모드 기능들
- 새로운 트로피들 추가
즉 위와같은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마일즈 얼티밋 에디션에 동봉되는 리마스터 코드를 사용해야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단순한 하위호환 모드로만 구동된다. 더 큰 문제는 PS5 버전을 단독 판매하지 않으며 즉 무료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무조건 70달러짜리 얼티밋 에디션을 구매해야만 PS5에서 리마스터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는 어처구니 없는 인질극 상황이 돼버린 것.[39] 이 때문에 발매 초기부터 리마스터팔이를 하려고 한다고 비난을 받고 있다.
더군다나 마일즈는 차세대 콘솔 세이브 연동이 된다고 밝힌 상태에서 완전히 새로운 게임인 스파이더맨 리마스터는 세이브 연동이 안된다라고 밝혀서 더욱더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결국 인섬니악 측에서 11월 10일 트위터를 통해 PS4 버전에서 리마스터 버전으로의 세이브 연동 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추수감사절 전후로 업데이트가 배포될 예정. #
게다가 하필이면 경쟁회사가 차세대 업그레이드에 미친듯이 관대한 상황이라[40] 타사 게임도 아니고 자사의 퍼스트 파티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이토록 대조되는 모습을 보이는 바람에 소니 팬들도 미친듯이 까내리는 중이다. #
13. 기타
빠른 이동시 시민들과 같이 지하철을 타는 깨알같은 재밌는 요소가 전작처럼 존재한다. 아쉬운 건 PS5 기준으로 빠른 이동 시 로딩이 없어서 이런 장면을 못 본다. PS4 기준으로만 이러한 장면들을 볼 수가 있다. PS5는 설정에서 빠른 이동 시 지하철을 타는 것으로 바꿀 수가 있다. 그리고 시민에게 공격을 하려하면 주인공이 감정표현을 대신 한다.게임 스팟에서 리뷰 영상을 올렸다. # 전체적으로 보면 괜찮은데 문제는 영상에 중간에 들어간[41] "그가 지붕에서 뛰어내려 급강하 하기 전에 카메라를 향해 뒤로 몸을 뒤집는 모습은 흑인 10대의 과장된 스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원문]라는 문구가 논란이 됐다. 그냥 10대의 과장된 스웩이라고만 해도 뭔가 이상한데 흑인 10대라고 하니 인종 논란이 발생한 것이다. 게임 스팟은 리뷰어도 마찬가지로 흑인이라고 해명했고[43] 큰 논란은 되지 않았지만 이는 게임 저널리즘을 조롱하는 사례 중 하나로 남았고 결국 밈이 돼서 한동안 여러 영상과 짤이 돌아다녔다.
수집 요소 중에 와칸다 국기 깃발이 있다. 크레딧의 막바지에는 채드윅 보즈먼을 추모하는 문구가 나온다.
[1]
PS4 Pro Enhanced
[2]
적응형 트리거 및 햅틱 피드백 지원
[3]
2022년 6월 3일
Marvel's Spider-Man의 PC 이식 소식과 함께 같이 언급되었으며, 날짜는 2022년 10월 14일에 발표되었다.
[4]
사실적이나 과도하지 않은 폭력성, 간접적이고 제한적인 약물표현
#
[5]
Bio-Electrokinesis 라고 불리는 마일즈 모랄레스의 능력이다. 작중에선 베놈 블래스트라 불린다.
[6]
스파이더 카모플라쥬
[7]
현재는 비공개 상태.
[8]
발매시에는 품질 모드에서만 동작하였으나 추후 패치로 레이트레이싱 지원 60프레임 모드가 추가되었다.
[9]
나중에 강케가 베놈 블래스트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10]
명목상 보조지 실제로는 실버 세이블을 도와주러 가는 것이다.
[11]
큰 책임 슈트
[12]
큰 책임 슈트
[13]
피터가 메리 제인과 떠난 곳은 심카리아로 전작의 DLC 잠들지 않는 도시 3부작의 3부 빛나는 희망에서 언급된 실버 세이블의 고국이다. 메리 제인을 따라간 건 심카리아가 내전 상태라 걱정이 되었기도 하지만 실버 세이블을 돕기 위한 목적도 겸했을 것으로 보인다.
[14]
대충 하는 일 없이 똑부러지고 철저한 성격이라 마일즈보다 좀 더 우수했다고 한다.
[15]
마일즈가 강케를 만나기 전 까지 절친이었다. 하지만 초반에 핀을 대하는 마일즈의 모습을 보면 절친 이상으로 이성으로서 호감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16]
그녀의 오빠 릭 또한 상당한 과학자로 부모를 잃은 동생 핀을 돌보면서 살았으며, 마일즈와도 상당히 친했다. 작중 사이먼의 뉴폼 원자로도 사실은 릭의 발명품. 사이먼은 본인 이름으로 특허만 냈을 뿐이다. 뉴폼 원자로의 창조자였기에 위험성은 당연히 알고 있었고, 사이먼이 비극을 일으키기 전에 막으려 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동생 핀 앞에서 죽고만다.
[17]
뉴품 원자로가 록슨 본사를 무너뜨릴 것이란 예상과 달리 할렘 전체를 무너뜨리자 "이렇게 되면 안되는 데"라며 패닉에 빠지고, 마일즈가 핀을 제지하며 스스로 뉴폼 원자로의 애너지를 흡수할 때 마일즈에게서 자신의 오빠의 마지막 모습을 겹쳐본다.
[18]
발음을 들어보면 '갱키'에 가깝다.
[19]
다만 1대 스파이더맨이 피터 파커라는 사실은 모른다.
[20]
아시아계 미국인,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아는 사이드킥, 컴퓨터에 능숙함 등.
[21]
스타크래프트 2에서
말살자 성우를 맡았었다.
[22]
하지만 그 정도가 심해 묘사를 보면 핀도 잘 알 것으로 보이는데 사이먼 크리거의 의뢰를 수락할 때도 마일즈만큼은 챙기면서도 핀의 생사여부는 알아서 처리하라고 했다.
[23]
Marvel's Spider-Man 2에서 언급하기론 믹스 테이프가 좋은 평가를 받아서 데뷔 직전까지 갔으나
스탠튼 아일랜드 출신의 한 그룹 때문에 무산되었다고 한다.
[24]
블랙캣처럼 주로 미술품 도난같은 일을 했는데 주로 거액을 받아 고객이 원하는 미술품을 도둑질했으며, 강캐도 알 정도로 도둑업계에서는 유명인사인 모양. 1편에 나온 윌슨 피스크의 미술품도 애런의 손을 거쳐 밀수한 것으로 보인다.
[25]
마일즈의 단골 가게. Bodega Cat 슈트를 얻기 전까진 가게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26]
프레임은 고정이 아니라 설정에서 드롭을 적용/해제가 가능하다.
[27]
무려 이름이 "스파이더맨"이다. 그래서 처음 테오네 고양이 찾기 의뢰를 받을때 테오가 스파이더맨을 부르짖길래 찾아간 마일즈가 고양이 이름을 부르는 것임을 알고 상당히 뻘쭘해했다.
[28]
굉장히 짧게 영상으로 나온다.
[29]
해당 문서는
MCU 영화인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등장한 모습이다. 본 게임의 인물과는 별개의 존재다.
[30]
반복적인 수집요소들도 그대로이다. 물론 전작의 가방들과는 다른 형식.
[31]
라이노의 경우에는 보스전이 두번.
[32]
흑인 뿐만 아니라 주인공 마일스의 어머니쪽인 (푸에르토 리코계 미국인)히스패닉, 강케 리로 대표되는 아시아계 등 다른 유색인종들까지 주요 등장인물들의 인종이 다양한 편이다. 푸에르토 리코 혈통인
앵그리 죠는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 장면에서 마일즈의 어머니인 리오 모랄레스가 요리중인 푸에르토 리코 음식들과 푸에르토 리코 음악 LP판들을 보며 디테일이 살아있다고 호평했다.
#
[33]
반면에 BLM이 뜬금없이 들어가 있다고 평가하는 유저들 또한 있다.
[34]
모든구역 100% 달성도 개인차가 있겠지만 대게 20시간 미만으로 플레이타임이 잡힌다.
[35]
많이 일어나는 버그는 아닌건지 국내 스트리머들이 게임할땐 이러한 증상은 한명도 없었다. 최신패치로 대부분 수정되었다.
[36]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서도 오마주 되어서 나온다. 멀리 갈 필요 없이 전작에서도 나왔었다.
[37]
그저 간단하게 해상도만 올린게 아니고 많은 아트 에셋들이 PS5의 성능을 누릴수 있도록 완전히 업데이트되었다.
[38]
어메이징 슈트, 아라크니드 라이더 슈트, 아머드 어드밴스드 슈트. 추후 기존 버전에도 추가되었다. 임무를 하지 않아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39]
액티비전도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의 10만원짜리 레거시 에디션에만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드를 제공하는 인질극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은 바가 있다. 시간이 지난 후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의 단독 판매를 하긴 했지만 단물 쓴물 다 빨아먹고 이제와서 따로 판다는 비판을 피하진 못했다.
[40]
스마트 딜리버리 정책을 자사 퍼스트 파티 스튜디오 게임에 예외 없이 적용하고 서드 파티 개발사에게도 적극 권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소니와 비교할 경우 거의 혜자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
[41]
영상에 2:58 부근이다.
[원문]
"The way he leaps off of rooftops and flips backwards to face the camera before falling into a head first dive is just full of the exaggerated swagger of a Black teen."
[43]
같은 인종이라고 해서 인종차별 논란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이건 인종 논란이 발생할때마다 자기 친구가 흑인이라고 항변하는 것처럼 인종논란을 회피하기 위한 레퍼토리 중 하나로 일종의 논점 흐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