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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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HUMAN MADE 휴먼 메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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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31f19> 설립자 | NIGO (나가오 토모아키) |
설립일 | 2010년 |
설립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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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 Rei Matsunuma |
사업 | 패션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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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uman Made는 일본의 패션 디자이너 NIGO와 그래픽 디자이너 sk8thing이 설립한 브랜드이다.2. 상세
NIGO가 2010년에 런칭한, “The Future Is In The Past.” 컨셉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SENSIBILITY, HUMANITY, TENACITY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2016년 2월 OSTUMO Co., ltd 설립을 시작으로, 2017년 도쿄에 오프라인 스토어를 처음으로 오픈하였다. 현재는 오츠모 플라자와 10곳[1]의 HUMAN MADE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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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Jeans가 침착맨 영상에서 입은 그 브랜드, 휴먼 메이드|#아이씨 |
설립 초반에는 20세기 중반 이후의 고전적인 아메리칸 스타일을 복각한 디자인을 채용했으나, 현재는 여기에 귀엽고 독특한 프린팅과 자수 등을 입히고 무게감을 낮춰서 팔릴 만한 옷을 위주로 제작하고 있다.
니고의 이전 사업인 베이프는 수요 대비 공급이 너무 적었던 관계로 짝퉁이 우후죽순 생겨나 브랜드 이미지가 바닥을 치게 된 케이스였다. 니고의 인터뷰에 의하면, 태생부터 휴먼메이드는 베이프같은 하입을 염두에 두지 않고 만들었다고 한다. 그저 본인이 지금 당장이라도 입고 싶게 만들었다고 한다. 따라서 초창기에는 일본 대표 편집샵인 빔즈에서 소량 판매만 진행했다.
니고의 친구인 퍼렐 윌리엄스가 자주 입고 나오면서 인지도를 높혔으며 2022년 들어서 국내 연예인이 자주 입으면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주도한 메종 키츠네, 아미, 꼼데가르송 등 소위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의 로고플레이 제품의 인기가 꺾이자 휴먼메이드의 하트 로고 제품이 그들의 대체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된다.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물량이 들어오는 시간 위주로 오픈런이 벌어지고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실상 2020년대 초반 일본 브랜드 중에서 가장 잘 나간다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다. 일본 유명 편집샵, 세컨핸드샵 대부분이 휴먼메이드를 메인으로 취급하고 있다.
3. 기타
- 아디다스와 스니커즈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 코카콜라, KFC, 크리스피 크림 도넛 등 패션이 주사업이 아닌 기업과도 협업을 한 적이 있다.
- 전체적인 디자인이 프랑스의 패션 하우스인 겐조와 유사한데, 휴먼 메이드 설립자 NIGO가 겐조의 디렉터로 있기 때문이다.
- 2023년 3월, KAWS가 자문으로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기존에도 협업을 한 적이 있다.
- 2024년 1월 니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퍼렐 윌리엄스가 자문으로 임명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
- 2024년 5월 법인명을 '오츠모 주식회사'에서 '휴먼메이드 주식회사'로 변경하였다.[2] 동시에 CEO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겸했던 니고는 CEO 자리에서 물러나 CD에만 집중하는 식으로 구조가 개편되었고, 새 CEO로는 2021년부터 오츠모 주식회사의 COO를 맡았던 마츠누마 레이가 CEO를 겸직하는 식으로 변경되었다.
- 국내에서는 제이홉, NewJeans, TREASURE, GRAY, 효린, 문별, 최예나, 주원, 아이키 등이 휴먼메이드 제품을 자주 착용한다.
- 위조품에 대한 조치로 HUMAN MADE 시즌28(24년 가을/ 겨울) 제품부터 정품 태그를 도입하기 시작하였다. CertiEye® 스마트폰 앱[3]을 사용하여 2D 바코드 스캔으로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HUMAN MADE의 모조품·위조사이트 주의
- 2024년 9월 7일 성수동에 국내 첫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