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목록 |
||
시즌 1 (1999 ~ 2001) |
시즌 2 (2002 ~ 2005) |
TV 시즌 (2006) |
시즌 3 (2007 ~ 2013) |
시즌 4 (2013 ~ 2014) |
시즌 5 - Still Alive (2016) |
기타 에피소드 |
1. 개요
2006년에 제작되어 동년 9월 25일부터 12월 25일까지 TV에서 방영된 시즌.[1] 당시 방송사는 G4였으며, 방영 시간은 매주 일요일 자정 12시. TV 방영 등급은 무려 TV-14. 즉 한국으로 치자면 15세 시청가 정도다.이걸 진짜로 TV에 방영시키려고 만든 건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눈살이 찌뿌려지는 가혹한 표현들이 난무한다. 등장인물들이 사고를 당해서 고통받는 처절함에 초점을 맞춘 나머지, 대부분의 데드씬이 거의 고문 수준의 학대인 경우가 많고, 사망 혹은 살인 과정도 하나같이 기상천외해서 사람 생각에서 거쳐나왔다는 게 믿겨지지 않을 수준이다. 때문에 처음에는 밝게 진행되다가도 중후반부로 가면 분위기가 심각하게 암울해지는 경우가 많다.그리고 대부분의 에피소드의 생존률이 낮다. 당장 공식 측에서 로스트 미디어화시킨 Wishy Washy 편이 TV 시즌 에피소드인 것만 봐도 어느 정도 잔인성을 가졌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보통 TV 프로그램에서 수위 조절이 이루어진다는 걸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하게도 정반대의 행보를 걷는 셈.
처음 캐릭터를 소개할 때는 움직이면서 이름이 나온다.
여담으로 이 시즌부터 작화가 달라지고, 움직임이 더 부드러워 졌다.
위 움짤은 커들스를 소개하는 움짤이다. 움직이고 밑에 이름이 써져있다.
방영은 애니메이션이 나온 순서대로 3개씩 묶어서 방영했으며, 하나하나마다 넘버링이 되어있다.
- One Foot in the Grave
- Lesser of Two Evils
- The Third Degree
- Four on the Floor
- Marooned Five
- Deep Six
- Seventh Heaven
- Behind the Eight Ball
- Nine Lives
- Ten Speed
- Eleventh Hour
- Twelfth Night
- Friday the 13th
특이하게 한 에피소드 당 7분 대의 길이로 한 회차가 총 20분대이다. 특이하게도 몬도 미디어 유튜브 채널에선 1,2부로 나눠서 업로드 했다. 1부는 3~4분대의 길이 2부는 4~3분대의 길이로, 두 부를 합치면 약 7분 이라는 전례없는 분량을 자랑한다. 모두 "본제 (Part 1/2)" 형식으로 분류되어 있다. [스포?]
2. 회차 & 에피소드 목록
2.1. One Foot in the Grave
2.1.1. "The Wrong Side of the Tracks"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1-1 (1) |
The Wrong Side of the Tracks | 2006년 9월 25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오브리 앤크럼 (Aubrey Ankrum) 제프 비앙칼라나 (Jeff Biancalana) |
-
등장인물
럼피, 스니플스, 커들스, 플래키, 마임, 너티, 핸디, 기글스, 페튜니아, 디스코 베어, 러셀, 리프티 & 시프티 -
줄거리
럼피의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하는 친구들. 그 사이에 스니플스가 금속 탐지기를 들면서 뭔가를 찾고 있다. 그리고 스니플스는 금속 탐지기를 통해 나사를 찾게 되나, 쓸만한 물건이 아니었는지 실망하면서 나사를 버리고 계속 찾으러 간다. 한편, 커들스와 플래키가 롤러코스터를 타려고 한다. 이때 플래키가 잠시 고민하다가 커들스가 플래키를 강제로 롤러코스터에 태우게 된다. 그리고 롤러코스터를 타며 즐기고 있는 친구들. 그런데 가는 도중에 갑자기 열차가 멈추게 된다. 이때 럼피가 트랙 아래로 걸으며 다들 어리둥절 하고 있는 도중에 갑자기 플래키가 하늘을 향해 (?) 토사물을 토한다. 알고보니 사실 열차가 거꾸로 뒤집힌 채 공중에 매달려 있던 것. 그리고 럼피는 잠시 고민을 하다가 빠루로 레일에서 바퀴를 빼내며 모두가 환호를 하다가 바퀴가 빠지는 동시에 커들스와 플래키가 타고 있던 열차 일부가 이탈을 해 패닉에 빠진다. 어찌저찌하여 롤러코스터에 타고 있던 친구들을 대피시켰지만, 친구들은 실망한 채로 돌아가게 된다. 한편 입구 주변엔 플래키가 토해낸 토사물이 있었고 플래키는 이를 상관 없다듯이 다시 돌아가게 되고, 럼피는 입구 앞에 점검중 간판을 올리고 가다가 토사물에 미끄러져 넘어진다. (...) 한편 스니플스는 금속 탐지기로 롤러코스터 열차 바퀴를 찾았으나, 또 쓸만한 물건이 아니었는지 다시 실망하며 버린다. 그리고 럼피는 그의 롤러코스터를 개조하기 위해 설계도를 훑어보고 있다. 럼피는 선로가 없는 구간에 선로를 설치하고 핀으로 고정을 해야 되는데 핀이 없어져 당황한다. 그리고 그 핀은 스니플스가 금속 탐지기로 찾게 되지만 역시나 실망하며 버린다. 결국 럼피는 어찌하다가 머리에 있던 연필로 고정시키고 이에 만족한다. 그리고 선로 주변의 드럼통 위에 앉아 솜사탕을 먹고 있는 너티. 럼피는 트랙을 고치려고 망치로 두드리고, 럼피가 잠시 눈을 떼자마자 열차의 바퀴 아래 열차가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시키던 마개가 빠지고 선로 일부가 떨어지게 되어 열차가 굴러 떨어지게 된다. 열차는 솜사탕을 먹고 있던 너티를 향해 날아가 너티를 강타하고 너티는 고리 던지기 게임장의 고리 던지는 말뚝에 날라가 박히게 된다. 너티는 몸에 말뚝이 박혀 튀어나온 심장을 보며 천천히 죽게 된다. 그리고 너티가 죽자마자 어디선가에 던진 링이 말뚝에 들어가게 되는데, 링을 던진 핸디가 이를 보고 환호하며 웃는다. 그리고 럼피가 너티가 있던 자리에 남겨진 솜사탕을 보고선, 솜사탕을 맛있게 먹는다. 그리고 여전히 무언가를 탐색하고 있는 스니플스. 이후 못이 박힌 판자를 들고 있는 럼피의 주변에 마임이 풍선을 들고 온다. 그리고 스니플스가 금속 탐지기로 나사를 찾았으나 역시나 실망을 하며 나사를 던진다. 그런데 그가 던진 나사가 마임이 들고 있던 풍선을 향해 날라오게 되어 풍선이 터져버리고 럼피가 터지는 소리를 듣고 뒤로 돌면서 못이 박힌 합판이 마임을 강타하며 마임은 나무판자의 못이 뒤통수를 뚫고 나와 박히며 사망한다. 럼피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르고 그냥 마임이 박힌 채로 합판을 들고 걸어간다. 그리고 롤러코스터가 완성을 하게 되지만... 설계도의 구성 보다 더 엉망진창이였다. 그런데도 럼피는 이에 대한 결과를 만족하면서 웃고 롤러코스터를 다시 재개장 한다. 그리고 롤러코스터가 재개장 하자마자 각각 커들스, 핸디, 기글스, 페튜니아, 리프티 & 시프티 형제가 롤러코스터에 탑승하게 된다.[3] 그리고 롤러코스터를 재밌게 즐기고 있는 친구들. 그런데 트랙이 덜렁거리며 연필로 고정하던 트랙의 연필이 부서지게 되어 트랙이 떨어지게 되고 그때 지나가던 커들스와 핸디가 타고 있는 열차를 제외한 모든 열차가 떨어지게 되어 아래에 있던 선로에 떨어진다. 그리고 두 열차를 이어주는 고정부가 끊게 되어 각각 다른 방향으로 굴러 가게된다. 한편, 트랙에 이탈을 하지 않고 계속해서 가고 있는 커들스와 핸디가 타고 있는 열차. 그들은 아직까진 신나게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터널 구간을 지나자마자 커들스의 손이 잘려버리는데 자신의 손이 잘려진 걸 본 커들스가 비명을 지르게 된다. 알고보니 터널의 입구 크기가 너무 작아서 양 손을 들고있던 커들스의 팔이 잘려나간 것. 핸디는 원래 손이 없어서 오히려 무사했는데 자신은 무사했다는 안도감과 커들스가 자신과 비슷한 처지가 된 걸 보고 웃으면서(...) 좋아하지만, 커들스는 과다출혈로 인해 사망하였기에 열차에서 떨어져 날아간다. 그런데 커들스가 떨어지자마자 핸디가 뭔가를 보고 놀라게 되는데, 자신의 앞에 커다란 유리벽이 있었다는 것. 결국 핸디는 유리벽을 깨뜨리며 유리벽을 뚫고 지나가게 되고 곧이어 핸디의 몸에 박혀 있는 커다란 유리 파편에 인해 핸디의 몸 앞부분이 잘려나가 죽게 되고, 핸디의 잘린 뒷부분이 멀리 날아가 버린다. 장면이 바뀌어 정거장에서 졸고 있는 럼피. 그러다가 커들스 & 핸디가 타고 있던 열차와 리프티 & 시프티 형제가 타고 있는 열차가 엉뚱한 곳을 지나가는 것을 보고 럼피는 그제서야 상황을 파악하고 재빨리 손수레로 그들을 뒤따라 간다.[4] 어찌저찌하여 여러가지 혼란스러운 트랙을 돌고 돌다가 어째선지 럼피가 리프티 & 시프티 형제의 열차를 앞지르게 되고 럼피는 뒤에 있는 열차와 부딪치지 않게 열심히 손수레의 손잡이를 누른다. 그러다 럼피가 앞에 있는 깃발이 걸려있는 줄을 발견하고 럼피는 이를 이용해 줄을 잡은 후 열차에 타서 라쿤 형제가 타고 있는 열차를 멈추게 한다. 그러나 럼피가 열차에서 내리자마자 트랙의 끝에서 떨어지게 되고 그가 잡고 있던 줄을 놓쳐 라쿤 형제가 타고 있는 열차가 줄에 의해 새총처럼 날라가게 된다. 결국 시프티는 공원 입구에 위치한 회전문으로 날아가 온몸이 갈려 죽게 된다. 리프티는 운 좋게 공원 입구 앞에 착륙하게 되고 자신의 형이 죽은 것을 보고 비웃다가 (...) 곧이어 날아온 열차에 의해 밀쳐지는 바람에 리프티도 형처럼 회전문에 온몸이 갈려 죽게 된다. 그리고 럼피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신 앞에 기글스 & 페튜니아가 타고 있는 열차가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었다. 럼피는 온갖 힘을 다 해서 양 손으로 열차를 멈추려고 했으나 점점 뒤로 가면서 마찰력으로 인해 발부터 시작해서 럼피의 온몸이 갈려 죽게되고, 결국 열차는 떨어지기 직전의 상황이 되었다. 한편 스니플스는 금속 탐지기로 동전을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동전을 찾자마자 갑자기 하늘을 향하고 있는 금속 탐지기가 요란하게 소음을 내고 있었고 스니플스는 위를 보더니 열차가 떨어지고 있있고 스니플스는 피할 틈도 없이 그대로 깔려 죽고, 열차에 타고 있던 기글스와 페튜니아도 각각 목과 척추가 부서지면서 죽게 된다. 이후 럼피의 갈리지 않은 머리 윗부분이 기글스 머리 위로 떨어져 모자처럼 되고, 롤러코스터 기념 사진 촬영기가 사진 촬영을 한 후, 이들의 사망한 처참한 사진이 담긴 기념품 샵의 액자을 보여주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If a job's worth doing, it's worth doing right!" (할 가치가 있는 일은 제대로 해!)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플래키, 디스코 베어, 러셀
- 사망한 등장인물: 너티, 마임, 커들스, 핸디, 리프티 & 시프티, 럼피, 스니플스, 기글스, 페튜니아
- 총 생존율: 23.08%
- 평가
- 여담
- 이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캐릭터의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 뻐드렁니의 모서리가 덜 각지게 변했다.
- 눈구멍이 약간 작아졌고 눈동자가 약간 가벼워졌다.
- 몸 크기와 머리 크기가 넓어졌다.
- 웃음을 짓는 표정과 비명을 지르는 표정이 약간 개축되었다.
- 페튜니아의 꼬리가 약간 작아졌다.
- 스니플스의 주둥이 길이가 짧아졌다.[5]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3과 유사한 점이 상당히 많다.
-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의 한 미션의 제목이 이 에피소드의 제목과 똑같아서 그런지 가끔씩 유튜브 댓글 등에선 이와 관련된 밈이 엮이기도 한다. (...)[6]
- 스토리보드에선 본래 너티가 죽기 직전에 핸디가 고리를 던지지만 말뚝에 걸리는 데에 실패하고 이후 고리를 말뚝에 걸리는 게 성공하자 너티가 이를 환호하고 죽는 장면이 있었으나 삭제되었다.
- IShowSpeed가 유튜브 생방송에서 본 HTF 에피소드가 바로 이 에피소드다. 처음 몇 분간 평화로운 상황이 나오자 그는 "이거 애들용 만화잖아!"라고 질색했으나,[7] 이후 너티와 마임의 사망 장면을 본 그는 눈을 크게 휘둥그레하며 놀라거나 욕설을 하는 등, 이 애니메이션의 진실을 알게 된다. 이후 여러 등장인물들이 죽는 장면이 나옴에도 비명을 지르고 놀라면서 어떻게든 보다가 결국엔 마지막 장면 이후 현자타임이 오면서 스페인어 알파벳 송을 듣게 된다.(...) 이후 그는 자신의 여동생을 데려와 밑의 <From Hero to Eternity>를 보다가 그도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이후 후반부 장면까지 생략하고 "이거 더 이상 못 보겠어!"라고 자진포기한다.
2.1.2. "From Hero to Eternity"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1-2 (2) |
From Hero to Eternity | 2006년 9월 25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e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오브리 앤크럼 (Aubrey Ankrum) 데이비트 윈 (David Winn) |
-
등장인물
스플렌디드, 기글스, 페튜니아, 팝, 컵, 투씨, 스니플스, 너티, 핸디, 더 몰, 플래키, 크로마못, 러셀, 리프티 & 시프티 럼피 -
줄거리
평화롭게 눈밭에서 커들스와 기글스가 눈싸움을 하며 놀고 있다. 그런데 기글스가 눈을 뭉치다가 돌 파편 조각이 눈덩이에 들어가는데 기글스는 이를 모르고 커들스에게 던져 커들스는 이를 보고 웃다가 오른쪽 눈에 맞아버린다. 한편 스플렌디드는 빨래방에 가 세탁을 하는데 기글스는 부상을 입은 커들스를 보고 도와달라며 비명을 지르고 그 비명을 들은 스플렌디드는 빨래를 세탁기에 넣고 현장으로 출동한다. 현장에 도착한 스플렌디드는 커들스의 상태를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시전한다. 하지만 상태가 호전이 되지를 않자 스플렌디드는 엄청 세게 호흡을 하는데 너무 세게 호흡을 한 나머지 커들스의 배가 부풀러 오르다가 결국 배가 폭발하며 주위는 초토화가 된다. 스플렌디드는 커들스의 죽음을 확인하고 묵념을 하고 커들스의 눈꺼풀을 닫고 배 가죽으로 커들스의 머리를 덮는다. 기절에서 깨어난 기글스 앞에 스플렌디드가 달려와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고 날라가지만 기글스의 고막이 파열됨과 동시에 시력과 균형을 일시적으로 잃게 되어 비틀거리다가 그만 절벽에 떨어져 눈 덮인 비탈길을 굴러가면서 눈덩이에 묻히며 굴러가게 된다. 한편 날라가고 있던 스플렌디드가 굴러가는 소리를 듣고 다시 현장으로 출동한다. 눈사람을 만들고 있던 페튜니아와 투씨. 갑자기 눈덩이가 그들을 향해 굴러오다가 스플렌디드가 나타나면서 눈덩이를 막으려고 했으나... 방향을 잘못 잡는 바람에 페튜니아와 투씨가 눈덩이에 휩쓸리게 된다. 스플렌디드는 눈덩이로 날라가면서 레이저 빔을 발사해 눈덩이를 반으로 쪼갰다가 그 안에 있던 페튜니아와 투씨가 두동강 나게 하며 죽게 만든다.[8] 그리고 반으로 나눠진 눈덩이들이 각자 다른 방향으로 굴러가자 스플렌디드가 뭔가를 보고 날아간다. 어느 나무집에서 스니플스와 너티가 체커를 하고 있었다.[9] 그때 갑자기 그들이 아래로 내동댕이 치고 마는데 실은 스플렌디드가 이들이 있는 나무집을 들어 야구 방망이로 사용하고 있었고 그걸로 눈덩이를 멀리 쳐낸다. 장소가 핸디의 집으로 바뀌면서 핸디가 마당에 있던 눈을 치운 상태. 그때 멀리서 날아온 눈덩이가 날라와 마당에 떨어진다. 핸디는 일거리가 더 생기자 특유의 찡그린 표정을 내고 삽을 발로 찼다가 지붕에 얼려있던 고드름이 갈라지면서 아래에 있는 핸디의 머리 윗부분을 자르면서 핸디가 비틀거리다가 넘어지면서 죽는다. 한편 스플렌디드는 나무집을 다시 원래 위치로 돌려놨지만 그 안에 있던 스니플스와 너티가 무사히 있었을 리가. (...) 그리고 눈덩이가 마을을 향해 굴러가자 스플렌디드는 속도를 따라 잡고 날라가서 준비를 하려다가 갑자기 어디선가에 부저 소리를 듣고 다시 빨래방에 간다. 스플렌디드가 빨래방에 돌아와 빨래를 통에 넣고 다시 세탁기에 넣는데 그 전에 컵이 통에 들어간 것도 모르고 그대로 컵을 넣어 세탁기 문을 닫고 동전을 넣어 세탁기를 작동시킨다. 그때 어디선가에 경적 소리가 들리며 스플렌디드가 다시 출동을 한다. 경적을 울리면서 트럭을 운전하던 럼피가 백미러로 뒤에서 눈덩이가 굴려오는 것을 보고 눈덩이에게 지나가라고 하다가 눈덩이에게 뭐라고 한다.(...) 그때 스플렌디드가 럼피의 트럭을 돌어올려 도시 외곽으로 날아가 럼피의 트럭을 땅바닥에 내동댕이 치면서 하반신이 깔린다. 눈덩이가 굴려오자 스플렌디드는 레이저 빔을 트럭에 발사하여 트럭이핵폭탄 급으로폭발하면서 럼피는 하반신을 잃고 우주 저 멀리 날라가 버린다 (...) 눈덩이가 트럭에 잔해에 깔리자 눈덩이가 녹기 시작한다. 그런데 너무 녹은 나머지 마을이 홍수로 잠기게 되고 스플렌디드는 빠르게 회전하면서 땅에 구멍을 뚫어 물을 빠지게 하지만 빠지는 도중에 플래키, 러셀, 더 몰, 크로마못, 리프티 & 시프티가 물에 휩쓸리면서 소용돌이에 빨려들어가 죽었다. 그때 운이 좋게도 물이 거의 다 빠진 상태에서 기글스가 빨려 들어가기 직전에 멈춰 목숨을 건졌다. 정신을 차린 기글스의 앞에 스플렌디드가 날아와 기글스의 머리를 쓰다듬고 날아가면서 기글스가 그에게 인사를 건네준다. 그런데 마을에 진동이 일어나면서 기글스가 구멍 아래를 본 순간, 구멍에서 용암 기둥이 뿜어져 나오며 기글스가 화상을 입는다. 그리고 마을은 다시 용암으로 잠기게 되고 아까처럼 기글스가 패닉으로 달려가다가 또 다시 절벽에 떨어져 눈 덮인 비탈길을 굴러가면서 눈덩이에 묻히며 굴러가게 된다. 장면이 바뀌어 빨래방으로 돌아온 스플렌디드. 스플렌디드는 빨래를 꺼내다가 옷이 전부 빨간색으로 물들자 의아해하며 세탁기 안을 들여다본 순간, 내부 곳곳에 컵의 장기, 모자와 피가 묻은 것을 알아 챈 스플렌디드가 놀라다가 태연하게 날아가면서 빨래방에 나가고 이에 팝이 짜증나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It all comes out in the wash!" ((의역):모든 것이 다 잘될거야!)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스플렌디드, 팝
- 사망한 등장인물: 커들스, 페튜니아, 투씨, 스니플스, 너티, 핸디, 컵, 럼피, 플래키, 러셀, 리프티 & 시프티, 더 몰, 크로마못, 기글스 (?)
- 총 생존율: 11.8%
- 평가
- 여담
2.1.3. "And the Kitchen Sink"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1-3 (3) |
And the Kitchen Sink | 2006년 9월 25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데이비드 이초카 (David Ichioka) |
-
등장인물
팝 & 컵, 커들스, 기글스, 투씨, 플래키, 리프티 & 시프티 -
줄거리
공원에서 수레를 몰고 놀러온 팝 & 컵 부자. 팝이 컵이 탄 수레를 잠시 놓고 담배를 피운 사이에 수레가 언덕 아래로 굴러떨어지게 되어 팝이 놀라며 수레를 뒤따라가게 된다. 엄청 빠른 속도로 수레가 떨어지면서 컵이 신나하다가 수레가 튀어나온 도보블럭에 걸려 컵이 선인장 밭을 향해 날라간다. 팝은 달리다가 선인장 덤불을 보고선 결국 고통을 감수하고 선인장 밭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한편 리프티 & 시프티 형제가 컵이 탔던 수레를 보더니 서로를 보고 웃는다. 가시에 찌르면서 겨우 선인장 밭에서 빠져나온 팝. 하지만 그곳엔 컵은 없었다. 팝은 이내 실망하지만 사실 컵은 진흙탕에 떨어져 거기에서 놀고 있었다. 팝은 컵을 들고 걱정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 주방의 싱크대에 컵을 씻겨주려고 물을 튼다. 이때 전화벨 소리가 들리면서 팝이 전화기로 가 전화를 받는데 어디선가에 뜨거운 냄새가 나며 팝이 핫도그를 생각하다가 놀라면서 싱크대에 갔더니 물의 온도가 너무 뜨거워서 컵이 울고 있었다.[10] 팝은 서둘러 컵을 물에서 뺐지만 이미 하반신이 화상을 입었다. 팝은 당황하다 냉장고에서 냉동 고기, 닭고기와 얼음을 물에 넣어 온도를 확인한다. 팝은 울고 있는 컵에게 러버덕을 주며 안심을 갖게 하며 물에 넣는다. 컵을 씻기는 팝. 갑자기 전구가 깜박거리면서 팝이 스위치를 당기는데 조명이 고쳐지질 않자 어떻게 된거냐며 하다가 갑자기 컵의 비명소리가 들리는데 실은 쓰레기를 처리하는 장치가 작동되어 물이 빨려들면서 컵이 빨려들고 있었다. 놀란 팝은 서둘러 작동을 멈추고 컵은 빼내려고 하지만 배수구에 끼었는지 나오지가 않는다. 팝은 싱크대 밑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이프 배관을 뺀 순간 배수구에서 진흙이 떨어지면서 팝에게 튄다. 팝은 배수구에서 튀어나온 뼈를 밀어 올리다가 컵이 고통을 받으며 비명을 지른다. 컵의 뼈인 것을 알은 팝은 스패너로 뼈를 비틀어 빼내려고 하지만 뼈가 그만 부서지고 피가 나면서 컵이 비명을 지르게 된다. 팝은 고민을 하다가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된다. 바로 컵을 밧줄에 묶어 자동차의 스테이션 왜건 뒤에 묶은 팝. 팝이 가속 페달을 밟자 컵의 목이 조이면서 컵이 고통스러워 하고 팝은 의아해하다가 가속 페달을 더 세게 밟아 싱크대가 붙은 벽을 부수며 운전가게 된다. 신호등의 신호가 바뀌어 플래키가 초조하게 건너려고 하는 순간, 그녀의 앞에서 자동차가 빠르게 지나간다. 플래키가 놀라고 이를 보다가 갑자기 끌려가는 벽에 치어 죽게 된다. 팝이 당황하면서 핸들을 이리저리 돌리면서 운전하면서 길에서 놀던 커들스, 기글스, 투씨를 회전하면서 각각 커들스를 차에 치이게 하고 기글스와 투씨를 벽에 치여 죽게 만든다. 당황한 팝은 계속해서 운전을 하다가 앞에 트럭 2대가 있었고 팝은 트럭 사이에 운전을 하면서 벽 부분이 부서지게 된다. 그리고 그의 앞에 고기를 훔치던 리프티 & 시프티 형제가 도로를 지나가는 걸 보자 팝이 놀라면서 커브를 돌면서 밧줄이 그들을 향해 지나간다. 라쿤 형제들은 자신들이 생존했다고 비웃다가 갑자기 형제들의 하반신이 두동강으로 잘리면서 사망한다. 팝은 운전을 하다가 그의 앞에서 절벽이 있었고 팝은 브레이크를 밟아 겨우 바퀴를 걸친 채로 멈추어 팝이 안도를 한다. 그때 그의 뒤에서 싱크대가 날라오면서 창문을 깨고 날라가면서 아래의 절벽에 부딪치게 됨과 동시에 컵을 싱크대에서 빼내는 데에 성공하게 된다. 팝은 밧줄을 잡아당기지만 창문 파편으로 인해 밧줄이 끊어지면서 팝이 놀라다가 에어백에 맞는다.(...) 곧 이어 컵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싱크대에 들어가게 되고 팝은 에어백의 공기를 빼려다가 자동차를 미는 바람에 그만 자신도 자동차와 같이 떨어지면서 컵을 직격으로 향해 떨어지게 된다. 운 좋게도 차가 옆을 향해 떨어지면서 팝 & 컵 부자가 죽지 않으면서 팝이 컵을 포옹을 하게 된다. 그러나 팝이 물의 흐름이 증가하면서 급류가 폭포로 향해 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결국 팝 & 컵 부자는 폭포에 의해 떨어지게 된다. 해변에 밀려온 팝은 깨어나 정신을 차리다가 구토를 하고 건너다보다 주변에 모래에 묻힌 컵의 머리를 보고 컵이 죽었다고 생각하면서 크게 오열을 하면서 컵을 들어올린 순간, 컵이 기침을 하면서 생존한 것을 확인한 팝은 컵을 껴안는다. 다시 집으로 돌아온 팝 & 컵은 욕실로 가서 욕조에 물을 틀고 컵을 내려앉는다. 그때 전화벨이 울리면서 전화기로 가서 전화를 하는 사이에 욕조 안의 물이 차오르면서 컵이 결국 익사를 하게 되고, 팝이 돌아온 순간 욕조에 컵의 모자가 둥둥 뜨는 것을 보고 놀라면서 에피소드가 끝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Don't throw the baby out with the bathwater!" (아기를 욕조물과 함께 버리지 마!)[11]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팝
- 사망한 등장인물: 플래키, 커들스, 기글스, 투씨, 리프티 & 시프티, 컵
- 총 생존율: 12.5%
- 평가
- 여담
2.2. Lesser of Two Evils
2.2.1. "Party Animal"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2-1 (4) |
Party Animal | 2006년 10월 2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
-
등장인물
플래키, 플리피, 커들스, 투씨, 마임, 스니플스, 너티, 더 몰, 럼피 -
줄거리
달걀을 까고 웃으면서 무언가를 만들고 있는 플래키. 이때 옆에서 너티가 다가오며 탁자에 있던 초콜릿 칩을 보고 웃으면서 가져가려다가 플래키가 너티의 손등을 때려치면서 단호하게 먹을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플래키는 땅콩 포대에서 땅콩을 꺼내고 껍질을 벗겨 믹서기에 넣고 버튼을 작동시킨다. 그런데 땅콩 하나가 믹서기 날에 갈려 움직이지가 않자 이를 빼내려고 하는데 생각을 하면서 코드를 뽑아 안전하게 땅콩을 빼고 그 땅콩을 던져 받아 먹는다. 그런데 땅콩을 먹자마자 플래키의 얼굴 곳곳에 반점이 나더니 입술이 붓고 몸이 복어처럼 부풀어 오르면서 땅콩 알레르기가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걸 본 너티는 달려가서 플래키와 초콜릿을 번갈아 보더니 곧바로 플래키를 밀치며 접시에 올려져 있는 초콜릿을 다 먹게 된다. 그리고 장면이 바뀌면서 병원에서 플래키가 회복을 하고 나온다. 이때 마임이 외발자전거를 타면서 플래키에게 들고 있던 땅콩을 권유를 하다가 의사 럼피가 놀라면서 마임이 들고 있던 땅콩 봉지를 쳐내자 마임이 울어버린다. (...)[12] 그리고 장면이 바뀌고 플래키, 커들스, 투씨, 너티, 더몰, 마임, 스니플스가 누군가의 생일파티를 준비하고 있다. 마임은 풍선으로 공예를 하는 도중에 풍선을 불다가 너무 세게 부는 바람에 놓치면서 주방의 믹서기로 날라가게 되어 마임이 믹서기 안에 땅콩을 뒤적거린다. 더 몰은 벽에 당나귀 꼬리 달기 포스터를거꾸로붙혀놓는다. 그런데 너티는 파티용 음료수를 맛보다가 너무 싱거워서 옆에 있던 설탕을 넣고 그냥 맛을 봐서 또 싱거우니 설탕을 찾아서 다 채워놓는다. 그리고 스니플스는 배럴에 호스로 물을 채우고 사과를 한 가득 넣는다. 그리고 플래키가 창문을 보더니 누군가가 온다고 다들 조용히 하라고 하고 더 몰은 서프라이즈를 위해 불을 끈다. 그리고 누군가가 문을 열어 들어온 순간, 조명이 켜짐과 동시에 모두가 플리피에게 서프라이즈를 한다. 플리피가 잠시 놀라다가 자기 생일인 걸 알아채고 안도의 숨을 쉰다. 그리고 모두가 플리피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면서 플리피가 눈물을 흘리며 감동한다. 한편 너티는 설탕 포대로 아예 설탕산을 만들었고 더 몰은 아직 파티가 제대로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당나귀 꼬리 달기를 하고 있다. 플리피는 생일 케이크의 촛불울 불어 끄고 케이크를 자르기 위해 플래키가 칼을 플리피에게 건네준다. 그런데 플리피가 케이크 칼을 보더니 당황하다가 플릭피로 변하면서 사악하게 웃다가 이내 다시 정신을 차리며 초조하게 웃고 케이크를 자른다. 그리고 너티는음료수설탕을 맛보기 위해 설탕 한 조각을 먹다가 이내 맛있다고 기뻐하면서 베이블레이드 마냥 빠른 속도로 돌아간다. 그리고 돌아가면서 마임을 지나가는 도중에 마임이 들고 있던 땅콩이 휩쓸리게 되고 그 땅콩이 케이크를 먹으려던 플래키를 지나치면서 땅콩을, 그것도 1알이 아닌 5~6알이 플래키의 입으로 날아들어가고 그 때문에 알레르기 증상으로 입술이 부어오르고 몸이 부풀어 오른다. 이때 플래키의 가시로 인해 풍선 여러개가 터지면서 근처의 케이크를 나눠주려던 플리피가 이를 총성을 연상시키면서 플릭피로 각성하고 만다. 그리고 탁자를 발로 차면서 엎어버리고 근처의 투씨를 보면서 사악하게 웃고 곧바로 케이크 칼로 투씨를 얼굴 조각 모양으로 자르면서 죽인다. 그 광경을 본 스니플스와 커들스가 놀라면서 스니플스는 도망치지만 커들스는 가만히 있는다. 그때 플리피가 달려오면서 커들스의 접시 위에 투씨의 얼굴 조각을 올리고 (...) 어딘가를 보더니 탁자에 있던 헬륨 풍선을 커들스의 목에 졸라서 매어 풍선으로 인해 올라가던 커들스가 집 천장에 있던 실링팬에 갈렸다. 그리고 돌고 있던 너티를 발견한 플릭피가 케이크 칼을 너티에게 가져다대서 사과 마냥 갈아버려 죽인다. 그리고 믹서기의 땅콩을 건져먹기 위해 믹서기를 뒤적거리는 마임을 본 플릭피는 믹서기 콘센트를 꽂으면서 믹서기가 작동하고 손이 갈리는 마임을 안으로 밀쳐내어 웃는다. 그 광경을 목격한 스니플스는 물이 담긴 배럴에 들어가고 익사하지 않기 위해 입만 밖으로 빼놓았다. 그걸 가만히 볼 리가 없는 플릭피는 배럴 옆에서 뚜껑을 발견하고 그걸로 배럴을 막았다. 그렇게 스니플스는 익사할 위기에 처한 순간, 케이크 칼과 포크를 꽂아 물을 빼내게 되어 다행히 익사는 면했지만... 플릭피가 그걸 집 밖으로 구르면서 케이크 칼과 포크에 의해 토막살인 당한다. 그리고 포스터 앞에 부풀어 오른 플래키의 앞에상황 파악을 못하고더 몰이 당나귀 꼬리 달기를 하는데 그걸 모르는 더 몰은 그대로 비명을 지르는 플래키의 눈을 바늘로 찔러 플래키는 몸이 터져 죽고 더 몰은 플래키가 터지고 튄 가시들에 박혀 죽고 만다. 그리고 플릭피는 터지는 소리에 의해 간신히 정신을 차렸다. 플리피는 믹서기의마임으로 만든음료수를 저어 마시고 화면을 향해 웃다가 곧 이어 얼굴 곳곳에 반점이 나더니 입술이 부풀어 오르고 곧 이어 페이드 아웃이 되면서 입술이 잘리면서 에피소드가 끝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Life is a party and everyone is invited!" (인생은 모두가 초대받은 파티야!)[13]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플리피(?)[14], 럼피
- 사망한 등장인물: 투씨, 커들스, 너티, 마임, 스니플스, 플래키, 더 몰
- 총 생존율: 22.2%
- 평가
- 여담
- 작중 친구들이 플리피에게 부른 노래가 "For He's a Jolly Good Fellow (그는 아주 좋은 친구야)"이다. 왜 유명한 생일 축하합니다를 사용하지 않아 의아해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제작 당시엔 생일 축하합니다의 저작권이 아직 풀리지 않았기 때문에 제작진들이 저작권료에 대한 부담이 커서 아마 다른 곡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 한동안 작중 배경이 되는 집이 누구의 집인지에 대한 추측이 돌았으나, 2016년 12월 30일, 트위터에 누군가가 켄 나바로에게 이에 질문을 하자 켄 나바로는 '내 기억이 맞으면 아마 플래키의 집일 것이다'이라고 답변을 하면서 플래키의 집으로 밝혀졌다. 만약 다른 등장인물의 집이었다면 플래키는 현재까지도 유일하게 작중 집이 공개된 적이 없는 캐릭터가 될 뻔 했다.
2.2.2. "Ipso Fatso"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2-2 (5) |
Ipso Fatso | 2006년 10월 2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
-
등장인물
디스코 베어, 기글스, 페튜니아, 럼피, 스니플스, 투씨, 핸디, 리프티 & 시프티, 팝 & 컵, 러셀, 커들스, 너티, 더 몰, 플래키, 크로마못 -
줄거리
디스코 베어의 집에 아침이 찾아오자 알람시계가 작동하면서 방의 분위기가 클럽 분위기로 바뀌고 곧 이어 디스코 베어가 잠에서 깨어나 화장실로 가 단장을 하고 체중계에 오르는 순간, 체중계의 바늘이 비만으로 표시되어 디스코 베어가 놀라고 곧 이어 자신의 배가 뚱뚱해진 걸 본 디베가 실망을 한다. 그리고 자전거를 타면서 카페에 온 디스코 베어. 카페 안에 기글스와 페튜니아가 식사를 하고 있었고 디스코 베어는 테이블에 앉아 그녀들에게 호감을 주지만 여자들은 그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다. 디스코 베어는 메뉴판을 보지만 전부 다 기름진 고열량 음식들이라 자신의 몸무게를 생각하며 앞에 있는 과일 중에 바나나를 집는다. 기글스와 페튜니아는 디스코 베어를 비웃으면서 떠나고 그는 슬프게 바나나를 먹고 껍질을 아무렇게나 던져 버리는데 때마침 카페에 들어오려던 럼피가 바나나 껍질을 밟을 뻔하고 발을 다른 곳에 옮기려다가 여러가지 장애물들이 있어 발을 옮기다가 그만 균형을 잃고 넘어져 뒤에 있던 디베의 자전거에 걸려 척추가 부러진다. 디스코 베어가 음식을 다 먹고 나오다가 컵을 들고 있는 럼피를 보고선 거지라고 생각한 그는 럼피에게 동전을 던지고 가버린다. 이후 운동을 시작한 디스코 베어. 고기 보관함에서 쇠고기를 펀칭백처럼 펀치를 하다가 리프티 & 시프티 형제가 펀치를 하던 쇠고기를 훔치고 달아난다. 디스코 베어는 의아해하면서 이번엔 소시시로 줄넘기를 하는데 운동을 하다가 지쳤는지 점심으로 그 소시지를 먹어버린다. 디스코 베어가 체육관에 오면서 자신의 몸무게를 확인하는데 여전히 비만이라 또 다시 실망을 한다. 디스코 베어는 런닝머신을 타면서 옆에서 운동을 하는 기글스와 페튜니아에게 호감을 걸지만 역시나 관심을 주지 않는다. 이때 디스코 베어가 지치면서 물을 마시다가 물을 뿌리는데 하필 런닝머신에 뿌리는 바람에 런닝머신이 고장이 나면서 런닝머신의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빨라지게 되고 런닝머신을 고정하던 볼트가 풀리게 되어 앞으로 움직이게 된다. 런닝머신이 움직이면서 역도로 벤치 프레스를 하고 있는 투씨를 지켜보던 스니플스를 깔아 뭉개며 으깨 죽인다. 이후 투씨는 역도를 들어올리다가 그만 역도를 놓쳐 목이 잘리며 사망한다. 계속해서 런닝머신이 앞으로 달리면서 유리창을 깨트리면서 밖으로 달려가는데 이때 인도에 있던 너티, 러셀, 핸디에게 유리 파편이 날라오면서 너티와 러셀이 몸이 토막나 죽게 되지만 핸디 만은 안전모를 착용하여 다행히 다치지 않는다. 하지만 디스코 베어가 도보블럭을 지나가면서 보도블록 파편이 날라와 아까 전의 일이 무식하게 핸디의 안면을 가격당해 머리가 깨져 죽는다. (...) 이후 인도에서 팝 & 컵이 골목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디스코 베어의 런닝머신이 컵을 뭉개면서 으깨 죽자 팝은 죽은 컵을 보고 절규를 한다. 그리고 럼피가 휠체어를 타고 커피를 마시다가 자신에게 디스코 베어가 오는 것을 보자 마시던 커피를 뱉고 있는 힘을 다해 휠체어를 돌리지만 결국 런닝머신과 충돌하게 된다. 이때 앞에서 자동차가 다가오자 디스코 베어는 럼피의 목을 꺾어 방향을 돌려 간신히 피하지만 자동차가 앞의 나무를 박아 그 안에 있던 커들스가 튕겨 날아오면서 동그란 모양으로 얼굴을 포함한 살이 나무 구멍으로 떨어져 나갔다. 디스코 베어와 럼피는 언덕으로 굴러가면서 목을 이리저리 꺾어 나무를 피하다가 자신들 앞에 돌담이 있다는 걸 알아채자 럼피는 휠체어의 바퀴를 잡지만 마찰로 인해 피가 날 정도로 속도가 빠른데다가 럼피의 팔이 뜯겨나가게 되어[15] 결국 디스코 베어와 럼피는 돌담에 직격으로 박으면서 럼피가 사망하고 디스코 베어는 날아가다가 전봇대 줄에 머리가 잘리면서 사망한다. 그리고 더 몰이 가판대에서 좋은 수박을 고르다가 디스코 베어의 잘린 머리가 날라오면서 더 몰이 그걸 저울에 올리면서 무게가 적당하는 것을 보여주고 에피소드가 끝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The way to one's heart is through their stomach!" (누군가에게 사랑 받고 싶다면, 그들에게 맛있는 걸 대접해 줘!)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기글스, 페튜니아, 리프티 & 시프티, 팝, 플래키, 크로마못, 더 몰
- 사망한 등장인물: 투씨, 스니플스, 컵, 너티, 러셀, 핸디, 커들스, 럼피, 디스코 베어
- 총 생존율: 47.06%
- 평가
- 여담
- 리프티 & 시프티가 최초로 죽지 않고 살아남는 에피소드이다.
- 이외에도 리프티 & 시프티 형제가 물건을 훔치는 데에 성공하고 생존한 얼마 안되는 에피소드이다.
- 스토리보드에 따르면 본래 럼피가 돌담에 직격으로 부딫히면서 머리가 부풀어 오르다가 터지면서 사망하는 장면이 있었으나 변경되었다.
2.2.3. "Don't Yank My Chain"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2-3 (6) |
Don't Yank My Chain | 2006년 10월 2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라프 (Warren Graff) 마크 자슬로프 (Mark Zaslov) |
-
등장인물
핸디, 더 몰, 럼피, 리프티 & 시프티, 팝 & 컵, 커들스 -
줄거리
자동차를 몰고 어딘가로 운전을 하는 핸디와 더 몰. 이때 자동차의 연료가 부족해지자 근처의 주유소를 들려 주유를 하려 한다. 그런데 덤불 속에 숨어있던 리프티 & 시프티 형제가 핸디 일행이 주유를 하는 사이에 자동차를 운전하여 훔쳐 달아난다. 그때 그들의 뒤에 경찰차가 오고 곧이여 경관 럼피가 걸어오자 서로 말싸움을 하다가 뒷칸에 있던 가방을 보고 웃음을 짓는다. 그리고 럼피가 차에 오고 손을 내밀자 그들이 핸디와 더 몰의 신분증을 넘겨주는데 알고보니 가방엔 핸디와 더 몰의 장신구가 있어서 이들을 분장하고 속인 것. 이때 차 주인인 핸디와 더 몰이 달려와 럼피에게 저들이 차를 훔쳤다고 하자 럼피는 라쿤 형제와 핸디와 더 몰의 신분증, 그리고 핸디와 더 몰을 번갈아 보더니, 장면이 바뀌면서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진짜 주인인 핸디와 더 몰이 구속되어 감옥에 갇힌다. 이에 핸디는 우린 잘못한 것이 없다고 하자 럼피는 조용히 하란 말을 하고 어딘가로 간다. 이때 철장 옆에 있던 열쇠를 보고 이를 집으려다가 철장에 닿은 순간 저절로 열려진다. (...) 그리고 핸디와 더 몰이 탈옥을 하려는 순간, 갑자기 뒤로 자빠진다. 알고보니 자신들의 발목에 쇠사슬이 묶이고 쇠구슬로 인해 뒤로 자빠지게 된 것. 한편 라쿤 형제들은 차를 훔쳐 몰고 있었고, 럼피는 감옥에 핸디와 더 몰이 없어진 것을 보고 즉시 방송으로 죄수가 탈옥을 했다는 내용과 수배 방송을 하고 이를 들은 핸디와 더 몰은 재빨리 뛰어 도망간다. 도망가는 도중에 잠시 쉬다가 더 몰이 쇠구슬을 내려 놓는데, 그 위치가 하필 절벽 끝자락이었고 곧 이어 쇠구슬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핸디와 더 몰이 절벽 바위와 나뭇가지에 몇 차례 부딫힌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신들 앞에 나무 그루터기와 망치를 보고 이를 이용해 쇠사슬을 부시려고 한다. 핸디가 막대기를 물어 지탱하고, 더 몰은 망치를 들어 쇠사슬을 부스려고 하는데, 더 몰이 망치의 무게를 못 이기고 뒤에 있던 우물로 떨어지면서 핸디도 우물 아래로 끌려간다. 그때 탐지견을 몰고오는 럼피. 탐지견이 냄새를 맡더니 곧 이어 절벽 아래로 내려가면서 럼피도 끌려간다. 한편 커들스가 밭에 물을 주기 위해 우물에 물을 끌어오르려고 한다. 두레박을 올리자 갑자기 핸디가 묶인 상태로 올라오더니 커들스는 이를 보고 놀라고 두레박을 내팽겨치고 도망간다. 그리고 장면이 바뀌어 탐지견이 찢어진 더 몰의 터번 조각을 발견하였는데,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한 럼피는 터번 조각을 코를 푸는 데에 사용하고 버리며 탐지견에게 장하다고 한다. (...) 어찌저찌하여 우물에서 나온 핸디와 더 몰. 그러나 곧 이어 주변에 탐지견의 울음소리가 들리고 핸디와 더 몰은 다시 도망을 친다. 그리고 커들스가 다시 우물로 가서 우물 안 쪽을 보다가 몸을 헛디뎌 떨어질 뻔하다 간신히 벽을 잡고 버티는데 탐지견이 오더니 럼피가 커들스를 범인으로 오해하고 두레박을 던지고 커들스는 두레박에 직격타를 맞아 두레박에 걸리고 아래쪽으로 떨어진다. 럼피는 두레박을 올리더니 피에서 커들스의 머리가 둥둥 떠오르더니 곧바로 놀라면서 다시 핸디와 더 몰을 뒤쫓는다. 핸디와 더 몰은 도망치면서 주변 강가에 정박해 있던 보트를 발견하고, 럼피가 뒤를 쫓아오지만 이들은 이미 노를 저어 가며 도망치고 있었고, 럼피는 이들을 향해 소리치며 분을 친다. 간신히 숨을 돌리는 핸디. 이때 옆에 있던 공구 상자를 보더니 얼른 발을 찬다. 그 안에 있었던건 체인. 핸디는 체인을 이용해 쇠사슬을 자르려고 하고, 더 몰이 체인으로 쇠사슬을 자를 줄 알았더니... 사실 보트를 반으로 잘라버려 이로 인해 핸디와 더 몰이 물에 빠지고 쇠구슬로 인해 익사할 뻔했지만 어찌하여 간신히 통나무 위로 올라오며 다시 안도한다. 그러나 알고 보니 사실 통나무를 자르는 제재소였고, 핸디와 더 몰을 서둘러 탈출을 하려 하지만 앞에는 많은 통나무들이 강을 막고 있었고 핸디는 더 몰에게 물 속에 들어가 통나무 위에 쇠구슬을 놓으면 통나무가 경사로를 따라 톱으로 올라가면 쇠구슬이 반으로 잘릴 거라고 말하고 핸디는 물에 들어가고 더 몰은 쇠구슬을 통나무 위에 올려놓지만, 중력으로 인해 더 몰과 쇠구슬이 물에 빠진다. 이때 핸디의 얼굴에 피가 튀는데, 사실 더 몰이 톱에 의해 머리가 반으로 썰리고 있었다. 핸디는 잠시 당황하다가 작동 기능 정지 버튼을 보고 머리를 이용해 톱의 작동을 중지시킨다. 핸디는 더 몰의 죽음에 묵념을 한다. 이후 탐지견의 울음소리가 들리고 도망치려 하지만 여전히 발목에 쇠사슬이 묶여있고, 쇠구슬과 더 몰의 시체를 같이 짊고 가야 하는 상황에 핸디는 특유의 찡그린 표정을 짓는다. 어찌하여 기차 선로까지 도망을 간 핸디. 핸디의 발목이 뼈가 드러날 정도로 닳았다. 하지만 곧 자신이 선로 옆에 있는 걸 보고 기차가 다가오는 소리를 듣고 곧바로 아이디어가 떠오를다. 핸디는 쇠구슬과 더 몰의 시체를 선로 한 쪽에 놓고, 자신은 다른 선로에 한쪽에 누워 쇠사슬을 선로에 놓고 기차가 쇠사슬을 끊기를 바라며 기차를 기다린다. 곧 이어 기차가 오지만 쇠사슬이 기차 앞면의 배장기에 걸리는 바람에 핸디도 같이 끌리게 된다. 핸디는 끌려가면서 지면과 열차 바퀴에 몇 차례 부딪치면서 그 마찰로 인해 꼬리와 몸 뒷부분이 벗겨지게 된다. 그때 기차 안에 팝 & 컵 부자가 있었고 핸디는 기차 안에 있던 컵을 보고 도와달라고 하지만 컵은 그냥 즐기는 것 처럼 보여 아빠 팝에게 재밌다고 말하며 무시한다. 이후 핸디는 부상을 몇 차례 입다가 자신의 앞에 터널을 본 순간 모든 희망을 잃은 것처럼 탄식을 하고, 곧 이어 열차가 터널에 진입하면서 핸디는 비명을 크게 지르다가 터널 옆 벽에 부딫혀 사망하게 된다.[16] 컵은 핸디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뒤를 돈 순간, 컵의 안면에 핸디의 눈알이 붙어 팝이 당황하고, 열차의 창문이 피로 물들이게 된다.[17] 한편 라쿤 형제들은 차를 몰다가 갑자기 자동차의 연료가 다 떨어지게 된다. 이때 서로 남 탓이라며 말싸움을 하다가 운도 없었는지 차가 멈춘 곳이 열차 건널목이었고, 곧 이어 차단기가 내려오고 열차 진입 소리가 들리면서 결국 라쿤 형제들은 사이좋게 요단강 익스프레스 행. 그때 열차가 지나간 자리에 쇠구슬이 통통 튕기며 아래로 떨어지고 곧 이어 그 아래에 있던 수색을 진행하던 럼피를 직격타하여 사망하는 것으로 끝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A chain is only as strong as its weakest link!" (사슬은 제일 약한 고리 만큼만 강할 뿐이야!)[18]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팝 & 컵
- 사망한 등장인물: 커들스, 더 몰, 핸디, 리프티 & 시프티, 럼피
- 총 생존율: 25%
- 평가
- 여담
- 초반 감옥 장면에 왼쪽 건물에 있는 깃발을 잘 보면 디자인이 미국 국기가 아닌 캐나다 국기와 흡사한데, 이는 HTF TV 시즌을 제작한 외부 업체인 팻캣 (FatKat) 스튜디오의 본사가 캐나다에 있다.
- DVD 'Volume One'의 부가 코멘터리에 따르면 본래 마임도 출연시킬 예정이었으나 작가는 그의 좋은 용도를 찾지 못해 등장시키지 않았다고 밝혔다. 어떻게 보면 출연 시키지 않은 것이 좋았을 수도?
- 스토리보드를 보면 에피소드 장면과 다른 점이 상당히 많다.
- 럼피가 라쿤 형제와 핸디와 더 몰의 신분증, 그리고 핸디와 더 몰을 번갈아 보는 장면에서 라쿤 형제들이 장애인인 척하는 장면이 있었다.
- 핸디와 더 몰이 탈옥을 하고 럼피가 공포에 질려 마이크에다가 비명을 지르는 장면이 있었다.
- 커들스가 럼피의 탐지견의 울음소리에 놀라 우물에 떨어지는 장면이 있었다.
- 라쿤 형제들이 열차에 죽기 직전에 자동차에서 폭력적이게 싸운 장면이 있었다.
- 라쿤 형제들이 럼피보다 나중에 죽었다.
2.3. The Third Degree
2.3.1. "Doggone It"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3-1 (7) |
Doggone It | 2006년 10월 9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
-
등장인물
럼피, 팝 & 컵, 커들스, 기글스, 디스코 베어, 마임, 리프티 & 시프티, 핸디, 스니플스, 투씨, 더 몰, 페튜니아 -
줄거리
애완동물 가게에 방문을 한 팝 & 컵 부자.[19] 다양한 동물들이 많은 가운데에 팝은 휘슬 (Whistle)이라는 강아지를 보고 맘에 들어하게 된다. 그러나 컵은 싫다고 대신 다른 것을 가리키는데 그 대상이 다름 아닌 철장에 갇힌 맹견이었다. 팝은 이를 보고 기겁하면서 안된다고 하고 대신 이 강아지를 가져가자고 하면서 컵이 좋아하게 되어 입양을 하게 된다. 한편 동물 구조 트럭을 운전하는 럼피가 무전기로 누군가가 문제가 발생했다면서 알았다고 그 현장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현장에 도착한 럼피 앞에 커들스가 수포가 난 상태로 비명을 지르면서 허겁지겁 달려 오더니 저 안에 뭐가 일어났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럼피를 뒤로 하고 도망간다. 럼피는 수상한 느낌을 받으며 한 집의 문을 열려고 한 순간, 갑자기 거대한 크라켄의 다리가 튀어 나왔고 그 안엔 스니플스, 투씨, 핸디, 페튜니아, (너티)가 크라켄으로부터 공격을 당하고 있었다.[20] 럼피는 잠시 고민을 하다가 쥐덫을 들더니 치즈를 쥐덫에 끼고 겁도 없이 들어가서 거대 크라켄을 제압하고 그대로 밖으로 끌고 간다. 한편 컵은 강아지 휘슬과 놀아주면서 즐거워 하고 있다. 팝은 이를 보고 안심하고 방을 나가며 휘파람을 불고 방문을 닫는 순간, 갑자기 방 안에서 컵의 비명 소리가 들린다. 팝은 당황을 하면서 방문을 열더니 휘슬이 험악하게 변한 상태로 컵을 무자비하게 물어뜯고 있었다. 그 와중에 럼피는 거대 크라켄을 트럭에 밧줄을 묶고 팝이 여기에 문제가 있다는 무전을 받고[21] 알았다고 현장에 가게 된다. 현장에선 팝이 어찌저찌하여 휘슬을 밧줄로 묶어놓고 조심스럽게 놓아주게 되고 럼피는 트럭의 우리에 넣으려던 찰나, 그물망이 찢어진 걸 본 럼피는 놀란다. 휘슬이 그물망을 물어 뜯으며 탈출을 한 것. 한편 기글스의 집에선 기글스가 주전자에 물을 올려놓고 마당으로 가서 빨래를 빨랫줄에 건다. 그때 새 한마리가 빨랫줄에 앉음과 동시에 휘슬이 기글스에게 오면서 서로 좋아하게 된다. 이때 새가 울음소리를 낸 순간, 갑자기 휘슬이 험악하게 변하며 기글스의 엉덩이의 피부를 물어뜯게 되어 기글스가 비명을 지르게 되고, 그 비명을 들은 럼피가 뜨개질을 멈추고 다시 현장으로 가게 된다. 한편 기글스는 어떻게 해서 나무 위로 올라가 나뭇가지를 잡고 버티고 있지만, 휘슬은 여전히 기글스를 물고 있었고 설상가상으로 팔 가죽이 뜯겨지면서 기글스의 몸 가죽이 벗겨지게 된다. 결국 기글스는 나뭇가지를 놓아 아래의 세숫대야에 떨어져 휘슬이 기글스를 물어 뜯어 죽이게 된다. 한편 럼피가 현장에 도착했지만 이미 기글스는 죽어있었고 그 옆엔 휘슬이 순한 모습으로 있던 상태. 그때 집에서 주전자의 노즐 소리가 들리자 휘슬이 돌변하면서 럼피를 물어뜯는다. 휘슬은 럼피의 가슴 가죽을 물어뜯다가 럼피는 어찌하여 휘슬을 놓으면서 휘슬을 던진다. 마임은 팬터마임으로 도로 주변 상황을 정리하는 도중에 도로에서 휘슬이 굴러 떨어지게 된다. 마임은 도로에 있던 휘슬을 보자 갑자기 휘슬을 향해 달려오는 자동차를 보고 놀라면서 호루라기를 불지만 휘슬은 또 돌변하면서 자신을 향해 오던 더 몰을 무자비하게 공격하며 죽인다. 그러고선 마임이 옆에 있던 길을 가던 디스코 베어를 보자 다시 호루라기를 불게 되어 휘슬이 디스코 베어에게 뛰어 달려가 그의 배를 물어뜯는다. 그 상황을 본 럼피가 머리 속으로 점잇기를 하는데 마임이 호루라기를 불자 디스코 베어의 장기를 물고 있던 휘슬이 마임에게 시선을 돌리다가 럼피가 점잇기로 호루라기를 완성하면서 호루라기가 휘슬의 공격성을 유발한다는 것을 알아냈고 곧바로 마임에게 달려가 휘슬이 마임을 공격하기 전에 마임을 밀쳐놓게 된다. 그런데 호루라기가 럼피의 목 안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켁켁거린다.[22] 럼피는 한숨을 쉬다가 호루라기 소리가 나면서 휘슬이 럼피에게 달려와 이를 본 럼피가 도망친다. 달리면서 호루라기 소리가 계속해서 나오자 휘슬은 결국 럼피를 물어뜯어 공격을 한다. 어찌하여 공격에서 빠져나온 럼피는 목을 잡으며 도망치다가 나무 뒤에서 숨는다. 휘슬이 도망간 것을 확인한 럼피는 자신의 배를 눌러 호루라기가 목에서 빼낸다. 하지만 럼피의 밑에선 휘슬이 있었고 럼피는 놀라면서 나무에 올라타 나뭇가지에 숨는다. 밤이 되자 휘슬은 다시 순한 모습으로 돌아와 안전한 것을 확인한 럼피가 나무에 내려와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휘슬을 안는다. 그런데 앞을 본 순간, 트럭에 묶어놓은 대왕 크라켄이 다시 깨어나 움직이고 있었고, 그 앞엔 리프티 & 시프티 형제의 밴이 크라켄 쪽으로 다가오면서돈을 가지고 싸우던 라쿤 형제들이 방심을 한 사이에 대왕 크라켄이 밴을 향해 먹물을 발사한다. 라쿤 형제들은 먹물로 인해 앞이 보이지가 않자 옆에 있던 나무에 정면으로 들이박아 사망한다. 이때 밴 뒷문이 열리는데 그 안엔 휘슬과 똑같은 수많은 강아지들이 있었고 곧 이어 강아지들이 떨어지면서 럼피가 휘슬을 놓쳐버린다. 수많은 강아지들 속 사이에서 럼피가 휘슬을 찾으려 하지만 어떤 강아지가 휘슬인지 구분이 안 가자 생각하면서 점잇기로 호루라기를 떠올리면서 호루라기를 들어 호루라기를 분다. 그때 한 강아지가 험악하게 돌변하면서 럼피가 휘슬을 찾았다고 생각하면서 휘슬을 들려고 한 순간, 곧 이어 다른 강아지들도 휘슬처럼 험악하게 돌변하는 바람에 결국 럼피는 휘슬을 포함한 강아지들에게 무자비하게 살점을 물어뜯어 사망하게 된다. 그리고 살인이 끝나자마자 강아지들이 순한 모습으로 돌아오는데 그 중 2마리가 험악하게 서로 럼피의 뿔을 놓고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Let sleeping dogs lie!" (잠자는 개는 가만 나둬!)[23] - 생존율
- 평가
- 여담
- 이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강아지가 플리피를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 플리피는 전쟁과 관련된 것을 보거나 느끼면 난폭하기 변하고, 해당 강아지 역시 날카로운 소리를 들으면 주변에 있는 모든걸 물어뜯어 발기려 한다.
- 휘슬은 켄 폰탁의 동명의 이름을 가진 개를 모티브로 했으며, 휘슬의 울음소리도 맡았다고 한다.
- 작중 휘슬이 기글스의 엉덩이 피부를 무는 장면은 코퍼톤(Coppertone) 자외선 차단제 광고 패러디이다.
2.3.2. "Concrete Solution"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3-2 (8) |
Concrete Solution | 2006년 10월 9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
-
등장인물
너티, 럼피, 핸디, 더 몰, 커들스, 투씨, 스니플스, 러셀, 기글스, 마임, 플래키, 크로마못, 리프티 & 시프티, 팝 & 컵 -
줄거리
도로 길가에 위치한 어느 카페. 핸디가 차를 몰아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리려고 하는데, 팔이 닿지를 않아 문을 열 수가 없자 핸디는 특유의 찡그린 표정을 낸다. 그럼에도 어떻게든 창문을 통해 나오려다가 그만 넘어져 정신을 잃고 비틀거리면서 간다. 그리고 문을 열려고 했지만 또 팔이 닿질 않아 찡그렸다가 뒤에 있던 너티가 폴짝폴짝 뛰면서 핸디를 밀치고 가며 들어가서 어떻게든 카페에 들어왔다. 그 이어 종업원 기글스가 롤러를 타면서 주문한 음식을 서빙한다.[27] 그때 기글스가 커피를 따라주면서 설탕을 넣어주려고 했는데 설탕이 없자 기글스가 창고에서 설탕을 꺼내는데 그걸위생관념도 없이 더럽게 먹고 있던너티가 창고 안에 있는 수많은 설탕 포대를 보고 기뻐하면서 설탕 한 포대를 가지고 달아난다. 화면이 전환되어 장소가 공사장으로 전환되고 더 몰과 럼피가 타임카드에 출석체크를 하고 핸디도 뒤이어 하려 했지만 자신에게 팔이 없는 걸 알은 핸디는 또 다시 특유의 찡그린 표정을 낸다. 그리고 핸디와 럼피가 시멘트를 섞는 일을 하는 도중에 더 몰이 철근을 실은 트럭을 신호를 주면서 뒤로 안내하다가 더 몰이 날카로운 철근에 의해 눈이 찔려 사망한다.[28] 핸디는 시멘트를 채우고 있었고 럼피는 두 합판을 네일건으로 이어주려다가 네일건이 작동하질 않는다. 럼피는 이를 눈 가까이 대어 확인하면서 레버를 당기지만 여전히 작동은 하지 않았고 럼피가 확인해보니 플러그가 꽂히지 않았다는 걸 알아채고 플러그로 가서 네일건을 플러그에 꽂은 순간, 네일건이 작동하여 실수로 핸디의 머리를 쏴 죽였다. 럼피는 당황하여 핸디를 떼어내려고 했으나 오래 붙은 탓인지 떼어내질 않자 판자로 핸디의 시체를 공구리한다. 그리고 그 시멘트를 골고루 평평하게 다듬지만 거품이 올라오자 다시 시멘트를 다듬고 곧 이어 시멘트에 손자국을 만들고 간다. 이때 너티가 설탕 포대를 들고 뛰다가 시멘트에 걸려 넘어지는데 너티가 설탕인지 시멘트인지 확인도 안 하고 시멘트 포대를 들고 간다. 한편 럼피가 돌아와서 마찬가지로 구분도 하지 않고 설탕 포대를 들어 시멘트 믹서기에 설탕을 넣는다. 한편 너티가 집으로 돌아와서 먹을 생각에 기뻐하고 있고 그릇에다 시리얼 한 조각(...)을 올리고 그 위에 시멘트 가루를 넣고 왕창 뿌려서 그걸 먹는다. 당연히 너티의 입이 달라붙어 너티가 당황하다가 주방에 있던 물 한컵을 보고 그걸 그대로 마신다. 결국 너티는 구급차에 실려간다. 의사 스니플스는 너티의 배를 두드리면서 증상을 파악한다. 한편 다리에선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은 상태. 바리케이드 뒤에선 커들스, 투씨, 러셀, 플래키의 자동차, 크로마못의 아이스크림 트럭, 마임의 외발자전거,더 몰이 찔러죽은철근을 실은 트럭, 그리고 스니플스의 구급차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럼피가 바리케이드를 올리자 모두가 환호를 한다. 그런데 잠시후 구름이 어두워지며 비가 내리는데 설탕이 있는 탓인지 다리가 녹아내리면서 자동차들이 균형을 잃게된다.[29] 한편 구급차가 움직이면서 너티가 실린 들것이 이리저리 흔들리자 스니플스가 안전벨트를 잡아 고정을 하려다가 방심을 하면서 앞에 있던 자동차에 들이박아 스니플스가 핸들에 박혀 사망한다. 곧 이어 너티도 창문을 깨고 날라가면서 도망가려던 럼피를 때리고 간신히 다리 난간을 붙잡지만 뱃속에 있던 시멘트 덩어리가 된 위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하반신이 분리된다. 한편 럼피는 도로 맨 아래에 떨어져 정신을 잃다가 갑자기 달려온 밴에 의해 뺑소니를 당하게 된다. 그때 밴이 뒤로 오고 곧이어 리프티 & 시프티 형제가 내리자 뭔일이냐며 럼피에게 가서 심폐소생술을 하여 럼피를 도와주려고 보였으나, 시프티가 럼피의 품에서 지갑을 발견하자 서로 웃으면서 밴에 탑승하고 도망가버린다.(...) 한편 너티는 어떻게든 버티다가 혀를 난간에 댔는데 단맛이 나는지 이내 좋아하게 된다. 럼피는 다시 정신을 차렸지만 갑자기 직육면체의 커다란 돌이 떨어져 그대로 등을 깔아뭉개며 럼피는 입과 코로 엄청난 피를 쏟아낸다. 그래도(...) 살아있었으나 돌이 앞으로 넘어지며 완전히 럼피를 깔아뭉개며 마침내 사망.[30] 한편 다리가 녹아내리면서 무너지기 일보 직전. 너티는 다리를 먹으면서 좋아하는데 이때 다리를 이어지는 부분을 먹는 순간 다리가 완전히 무너지면서 세로로 2등분으로 나면서 사망하였다. 그때 팝 & 컵 부자가 운전하면서 무너진 다리 사이의 도로를 지나가는데 팝이 담배를 피기 위해 성냥을 찾던 순간, 갑자기 너티의 굳어버린 시멘트 덩어리가 떨어져 아래에 있던 컵을 직격타하여 사망한다.[31] 그리고 팝이 마트에서 장을 보는데 카트에 굳어버린 시멘트 덩어리에 컵의 모자를 올렸고, 팝이 문제의 원인인 설탕 포대를 시멘트 덩어리를 옆에 올려주면서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Take the bitter with the sweet!" (고락을 같이 즐겨!) - 생존율
- 평가
- 여담
2.3.3. "Sea What I Found"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3-3 (9) |
Sea What I Found | 2006년 10월 9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
-
등장인물
러셀, 리프티 & 시프티, 럼피, 디스코 베어, 팝 & 컵, 커들스 -
줄거리
러셀의 해적선 모양의 집에서 아침이 찾아오자 러셀이 잠에서 깨어나면서 단장을 한다.[37] 이때 럼피가 밖에서 낚시 하자고 하면서 러셀도 같이 낚시를 한다. 러셀과 럼피가 낚시를 하는 사이에, 팝이 쌍안경으로 바다 풍경을 구경을 하고 곧 이어 컵도 망원경으로 구경을 시켜주는데 팝이 수영복 차림으로 라디오를 들고 가는 디스코 베어를 보자 안구테러를 당한 사이에 정신을 팔리면서 쌍안경을 위로 향하여 쌍안경이 태양을 가리키면서진정한 안구테러광선으로 인해 컵의 눈을 실명 시킨다. 팝은 광선을 보자 컵의 눈이 뚫려 있는 것을 알게 된 팝은 당황하면서 재빨리 어딘가로 달려간다. 이때 리프티 & 시프티 형제가 웃으면서 쌍안경을 털기 시작한다. 리프티가 빠루로 동전 투입구를 떼는 사이에 시프티가 쌍안경으로 바다 풍경을 구경을 하는 도중에 럼피가 병을 낚는 걸을 본다. 럼피가 병을 보고 의아해 하면서 병 안에 있던 지도를 본다. 리프티가 힘들어하는 사이에 시프티가 같이 들여다보자고 하며 리프티도 그걸 보는데, 그 지도의 정체는 다름 아닌 보물지도였다. 러셀과 럼피는 부자가 될 생각에 웃으면서 보물을 찾으러 가자고 한다. 물론 리프티 & 시프티 형제들도 그들을 뒤따라 가자고 한다.[38] 럼피와 러셀이 배에 물건을 챙기는 도중에 럼피가 창문 밖으로 물이 움직이는 것을 보다가 배멀미 증상이 발생하면서 토하게 되는데. 사실 러셀이 세탁기가 작동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러셀과 럼피가 출항하면서 일광욕을 하는 디스코 베어의 노란색 잠수함을 지나간다. 이때 라쿤 형제들이 그들을 뒤따라가는데 우선 디스코 베어의 잠수함에 침입하면서 잠수함을 내려 디스코 베어를 물에 빠뜨리게 하고 잠만경을 올려 디스코 베어의 몸통을 찔러 죽인다.이때 디스코 베어가 낸 비명소리가 그야말로 압권.라쿤 형제들은 잠수함으로 러셀의 배를 뒤따라 간다. 러셀과 럼피는 지도를 확인하면서 드디어 보물이 있는 곳을 알았고, 라쿤 형제들도 잠만경으로 확인하면서 웃는다. 럼피는 도르래를 작동하면서 산소를 공급하게 하고 러셀을 잠수복을 입고 가다가 게이지로 공기 수준을 확인하면서 호스를 흔들어 산소를 공급해달라며 종을 흔들어 럼피가 도르래를 돌려 산소를 공급해준다. 드디어 러셀이 보물선 근처에 있던 보물상자를 발견하게 된다. 러셀을 보물상자를 들고 가다가 곧이어 뒤따라 오던 라쿤 형제들의 잠수함이 오면서 시프티가 러셀의 뒤를 건드려 재빨리 없는 척을 하고 리프티가 뒤이어 러셀을 밀치게 한다. 러셀이 "이야르~" 소리를 내면서 천천히 떨어지게 되는데 라쿤 형제들은 기다리는 동안 체스를 한다. (...)이때 리프티가 반칙을 하는 것이 압권.그 이어 러셀이 지면에 착륙하자 라쿤 형제들은 재빨리 보물상자를 들어 웃으면서 잠수함으로 가져가며 도망가버린다. 보물상자를 눈 앞에 빼앗긴 러셀을 화가 나면서 주변의 다양한 바다 생물을 이용하여 보물선으로 배를 완성한다. 그렇게 배로 그들을 따라가려던 찰나, 배는 금방 망가져버리게 되고, 곧 이어 바다 생물들이 자신들을 도구로 이용한 보복으로 러셀을 공격한다. 이후 러셀이 정신을 차린 순간, 갑자기 산소가 부족하게 되어 호스를 흔들어 산소가 필요하다고 종을 쳤으나, 럼피는 졸고 있었고 뒤늦게 나마 산소를 공급해주는 도르래를 돌렸으나 하필 발로 공기를 전달하는 호스를 밟고 있다가 그것을 안 럼피가 황급히 발을 때자 모여있던 공기가 한꺼번에 러셀에게 가고, 러셀은 공기가 너무 많이 들어가게 되어 어마어마하게 부풀어 오른다. 럼피는 호스가 이리저리 날라가면서 호스를 피하면서 무사할 줄 알았으나, 팔다리가 절단되고 곧 이어 배가 박살난다. 럼피는 물에 빠져서 그대로 박살난 배와 함께 산채로 수장당하고 러셀은 그 상태에서 물 위로 올라오며 압력의 감소로 인해 공기가 팽창하여 결국 피부가 찢어지면서 터져 죽는다. 그리고 돌고래 2마리가 그걸 가지고 노는건 덤. 한편 잠수함에서는 리프티 & 시프티 형제가 웃으면서 보물상자를 여는데, 그 안엔 수많은 금화가 들어있었고 형제들은 이제 부자라는 생각에 환호한다. 형제들은 금화를 쓸어담으면서 리프티는 왕관과 팔찌를 끼고, 시프티는 목걸이를 끼고 모자 안에 금화를 넣는다. 그런데 잠수함이 해저 화산 근처로 진입하게 되어 잠수함이 뜨거워지면서 잠수함의 배관이 터지고 균열이 일어나 무너지기 시작한다. 리프티는 대들보 밑에 깔리고 시프티는 리프티를 꺼내주려고 보였으나, 욕심이 난 나머지 리프티가 가지고 있던 금화, 팔찌, 왕관을 가져가 배신을 하게 된다. 그런데 잠수함이 극도로 뜨거워져 시프티의 발바닥이 땅에 붙게 되어 한 걸음마다 피부가 벗겨지면서 고통 받고 걸어가게 된다. 그리고 출입구를 열어 나가려 하지만 가지고 있던 금의 무게와 볼록해진 주머니 때문에 나갈 수가 없게 되었고 이때 금화 일부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녹아내리고 있었고, 이후 시프티가 가지고 있던 금화, 팔찌, 왕관이 녹아내리면서 시프티를 천천히 금으로 뒤덮여 죽게 만든다. 결국 잠수함은 해저 화산으로 떨어져 폭발이 일어나게 되고 리프티는 겨우 살아서 탈출을 하다가 금으로 도금된 시프티가 아래로 떠내려가는 것을 보고선 욕심이 든 나머지 붙잡아서 들고 올라가려 하지만 무게로 인해 올라갈 수가 없게 되었고, 손이 끼어버린다. 곧 이어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리프티는 바다 밑바닥으로 내려가면서 익사한다.욕심의 최후.이때 빠르게 지나가지만 자세히 보면 수장된 럼피가 바다 밑바닥에 죽어있는걸 볼 수 있다. 한편 커들스가 해변을 걷다가 지도가 있는 병이 밀려온 것을 보고 커들스가 흥분하면서 지도를 보는데 그 지도에선 죽은 리프티 & 시프티 형제가 가리킨 지점을 보면서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There's plenty of fish in the sea!" (기회는 얼마든지 있어!)[39]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팝, 컵[40], 커들스
- 사망한 등장인물: 디스코 베어, 럼피, 러셀, 리프티 & 시프티
- 총 생존율: 25%
- 평가
- 여담
- 작중 망원경이 웃는 모습으로 보이다가 나중에 라쿤 형제들에 의해 부서졌을 때 슬픈 표정으로 보인다.
2.4. Four on the Floor
참고로 이 회차는 현재 몬도 미디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삭제 처리 되어있다. 자세한 내용은 <Wishy Washy>에서 후술.2.4.1. "Easy For You to Sleigh"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4-1 (10) |
Easy For You to Sleigh | 2006년 10월 16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
-
등장인물
리프티 & 시프티, 팝 & 컵, 마임, 플리피 -
줄거리
크리스마스 이브 밤. 팝이 캐롤을 부르며 크리스마스 요리를 하고 있다. 그런데 오븐을 꺼내자 칠면조 구이가 타버렸고 그 연기로 인해 팝 & 컵 부자가 켁켁거리고 화재 경보기가 울리게 된다. 팝은 시끄러워하며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화재 경보기를 망가트린다. 그 사이에 리프티 & 시프티 형제가 도둑질을 하기 위해 그들의 집의 굴뚝을 타고 조심스럽게 몰래 물건을 가져가려고 하는데 리프티가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고 감탄하여 크리스마스 트리를 훔치려고 한다. 그런데 크리스마스 트리가 너무 거대해서 굴뚝에 막혀버려 결국 포기하고 다른 집을 찾으러 간다. 한편 팝은 벽난로에 불을 붙이고 소파에 앉아 컵에게 책을 읽어주게 된다. 굴뚝에 낀 트리 때문에 연기가 온 집을 가득 메우기 시작했고 화재 경보기가 작동하지 않아 팝 & 컵 부자는 결국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쓰러지게 된다.[41] 한편 리프티 & 시프티 형제는 서커스 텐트를 발견하고 안을 보게 되는데, 다름 아닌 아무것도 없는 마임의 집이었다. 그런데도 마임은 팬터마임으로 세숫대에 세수를 하거나, 프라이팬으로 요리를 하거나, 금고에 돈을 넣는 척하면서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걸 본 라쿤 형제들은 이상하다는 표정을 짓고 마임의 집으로 들어가 금고를 훔치는 척을 하고 나온다. 역시나 소득은 아무 것도 없어 실망하는 도중에 플리피의 집을 발견하고 들어가게 되는데, 집안의 수많은 희귀한 골동품과 거대한 TV를 보고 감탄하고 마침 집 주인인 플리피가 소파에 앉아서 잠을 자고 있기에 형제들은 조용히 훔치자고 한다. 그런데 형제들이 실수로 액자를 넘어뜨리게 되지만 플리피는 여전히 자고 있었다. 그 다음엔 역시나 도자기를 깨트리지만 플리피는 아직도 자고 있는 상태다. 그리고 거대한 TV를 옮기는 도중에 플리피 앞에 기상나팔이 재생되지만, 놀랍게도 플리피는 깨지 않고 자고 있다. 그걸 본 리프티 & 시프티 형제는 그를 비웃고 그의 손발을 묶어두고 탑차와 지게차까지 동원해 집을 싹 털어버린다. 그들의 눈에 마지막으로 눈에 들어온 것은 자고 있는 플리피 무릎에 놓인 과자. 그 중 하나를 집어든 순간, 과자 조각이 부서져 바닥에 떨어진다. 그리고 그 소리를 들은 플리피가 깨어나 자신이 묶인 걸 알아채고 전쟁 때 포로로 붙잡힌 경험이 떠올라 분노하면서 플릭피로 각성하게 되고 밧줄을 끊는다. 그걸 본 리프티 & 시프티 형제가 상황을 파악하고 서둘러 집을 탈출하려 하지만 그 사이에 플릭피가 문을 막아 탈출할 수 없게 만들고 형제들이 반대편으로 도망가는 도중에 막대 사탕 함정이 그들을 향해 날아온다. 시프티는 피했지만, 리프티는 그걸 못 보고 그대로 그의 몸을 향해 찔리면서 벽에 그대로 박혔다. 한편 시프티는 도망가는 도중에 탁자에 있던 곰덫 사이에 있는 금촛대를 보고 시프티는 곰덫에 팔이 잘려나가지 않기 위해, 촛대를 모래주머니랑 바꿔치기 했으나, 그 모래주머니도 가져가려다 팔 한쪽을 잃었다. 한편 리프티는 사탕을 핥아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이후 시프티는 금촛대를 들고 도망치다가 전구 덫을 보고 멈추고 그 뒤에 있던 플릭피가 크리스마스 전구를 가루내어 시프티에게 뿌리고 시프티는 뒷걸음질 하다가 전구 덫에 걸리고 그대로 거꾸로 매달리게 되어 플릭피는 쿠키로 시프티의 얼굴 가죽을 벗겨내어 죽였다.그러고선 그 쿠키를 맛있게 먹었다.한편 리프티는 겨우 사탕을 다 핥아 탈출을 했다. 그때 시프티처럼 보이는 누군가가 창문 밖으로 뛰어 내리라고 하고 리프티는 그걸 믿고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는데 사실 시프티의 전신 가죽을 뒤집어 쓰고 위장한 플릭피였다. 결국 그대로 속아버린 리프티는 콤바인에 의해 갈기갈기 찢겨져 죽게 된다. 그리고 플릭피가 콤바인을 운전을 하며 트리 아래에서 리프티의 시체가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로 뭉개지게 된다. 한편 집으로 돌아온 마임이 금고가 없어진 걸 알아채고 놀라는 것을 보여주며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Give until it hurts!" (아플 때까지 줘!)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플리피, 마임
- 사망한 등장인물: 팝 & 컵, 시프티, 리프티
- 총 생존율: 33%
- 평가
- 여담
- 작중 시간대가 완전히 밤에 진행되는 유일한 에피소드이다.
- 오브리 앤크럼이 플리피와 팝의 목소리를 맡은 마지막 에피소드이다. 이후의 에피소드는 켄 나바로가 플리피를 맡게 되고, 플릭피와 팝의 목소리는 샘플로 쓰게 된다.[42]
- 시프티가 모래주머니를 양촛대와 바꿔칠때 모래주머니의 모래를 꺼내 흘리는 연출이 있는데,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첫작품인 레이더스에서 황금 인디오 여신상을 얻는 장면의 패러디이다.
- 만약 Party Animal에서 플리피가 사망한게 맞으면 이에피소드가 플리피가 생존한 유일한 TV 에피소드다.
2.4.2. "Wishy Washy"
파트 1 |
파트 2 편의 몬도 미디어 채널 영상.[43] |
해피 트리 프렌즈 공식 HD 채널 백업본 영상.[44] |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4-2 (11) |
Wishy Washy | 2006년 10월 16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데이비드 이초카 (David Ichioka) |
-
등장인물
페튜니아, 럼피, 디스코 베어 -
줄거리
오늘도 깔끔히 목욕하는 페튜니아. 목욕을 끝마치고 세숫대에서 손을 씻고 로션을 바르고 단정을 한다. 그런데 로션 한 통이 비뚤어진 걸 보고 깊은 숨을 쉬며 로션을 올바르게 놓는다. 그러던 그때 거울에 묻은 곰팡이를 보고 종이봉투로 숨을 쉬다가 장갑을 끼고 휴지 한통을 다 써, 곰팡이를 지우고 거울을 깨끗하게 닦아내어 휴지를 변기에 버린다. 하지만 당연히 변기는 막히고 그만 역류해 버린다. 페튜니아는 배관공 럼피를 불러, 종이봉투를 들면서 변기를 고칠 것을 요구한다. 그런데 럼피가 신발에 뭍은 흙으로 인해 발자국이 생기자 그녀는 청소기로 발자국을 닦아내며 럼피는 그제서야 신발에 묻은 흙을 털어내어 화장실로 간다. 럼피는 뚫어뻥으로 변기를 고칠 뻔... 했으나 오물이 뿜어져 나온다. 럼피는 당황하다가 변기 뚜껑으로 막았으나 이미 화장실은 오물 투성이가 되었고, 럼피는 변기에서 털뭉치를 꺼내 페튜니아에게 보여줬다가 그걸 본 페튜니아는 충격을 받으며 종이봉투로 숨을 쉬다가 종이봉투가 터져버러 당황하다가 급히 고무장갑으로 숨을 쉬지만 고무장갑이 목에 걸린다. 이를 본 럼피는 더러워진 뚫어뻥과 배를 누르며 빼려다가 결국엔 손으로 고무 장갑을 빼냈지만 페튜니아는 엉망진창이 된 화장실을 보며 비명을 지른다. 이후 페튜니아는 치약이 붉게 변할 정도로 양치질을 하고, 화장실을 깨끗하게 치운다. 그리고 샤워를 하면서 가글액을 아예 삼켜벼린다. 그 시간, 럼피는 지하실에서 배관을 수리하다 실수로 옆집에서 목욕을 하던 디스코 베어의 내장을 다 뽑아 버리게 되는데, 배관에서 물이 뿜어져 나와 럼피는 수압에 밀려 보일러에 패대기 쳐지고 수리 도구는 보일러에 꽂힌다. 다행히 오물만 좀 뒤집어 썼을뿐 별다른 외상은 없었고 럼피는 보일러에 박힌 도구를 빼내지만 도구가 빠지자마자 보일러에 뚫린 구멍을 통해 뜨거운 증기가 럼피를 덮쳐 버린다. 설상가상으로 보일러가 럼피를 향해 쓰러져 럼피는 무거운 보일러에 깔려 고온의 증기를 온몸으로 받아내 끔찍하게 비명을 지르면서 쪄죽고 만다. 한편 샤워를 하고 있던 페튜니아, 그런데 샤워기에 물이 안 나오게 된다. 페튜니아는 지하실로 가 안부를 묻지만 대답이 없었고, 페튜니아는 지하실에 내려가고 지하실의 전구를 킨 순간, 지하실은 이미 오물로 가득 차 있었고 그때 오물에 의해 둥둥 떠다니는 끔찍하게 죽은 럼피의 시체를 보고 비명을 지르다[45] 당황하여 넘어지고 온몸에 오물이 묻어버린다. 페튜니아는 몸에 묻은 오물을 보고 비명을 지르고 급하게 샤워를 하려하지만 샤워기는 물이 안 나오고, 세숫대에서 가 씻으려 하지만 물 대신 오물이 나오고 있다. 급히 주방에 가서 싱크대에 씻으려 했지만 역시나 오물만 나오는 상황. 결국 서랍에서 빗으로 몸을 빗기지만 효과는 없었고, 그 다음에 철수세미로 몸을 닦다가 오히려 피가 나올 정도로 더욱 악화되었고, 급기야 완전히 미쳐버린 상태로 마지막에는 감자 칼을 찾더니 완전히 미친 상태로 웃음을 짓다가 아예 감자 칼로 제살을 도려내기 시작한다. 핏줄과 살점이 하나 둘씩 떨어져 나오고 페튜니아는 신체 기관과 뼈가 드러날 정도의 상태로 깨끗해진 것에 기뻐하며 바닥에 쓰러지며 사망하게 되고, 싱크대에서 오물이 역류되어 나오는 것으로 끝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Wash Behind the Ears!" (귀에 뒤 좀 씻어!)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없음
- 사망한 등장인물: 디스코 베어, 럼피, 페튜니아
- 총 생존율: 0%
- 평가
- 여담
- 페튜니아가 꽃을 달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최초이자 유일한 에피소드이다.
- 등장인물들이 한명도 살아남지 못한 최초의 TV 에피소드다.
- 상술했듯이, 삭제된 이유 중에서 자세하게 묘사된 럼피의 시체 혹은 페튜니아의 자살 장면으로 인해 삭제되었다는 의견이 갈리나, 정황상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
- 삭제된 장면에서 페튜니아가 이빨에 피를 묻힌 채 이빨을 닦다가 이빨을 뱉으면서 비명을 지르는 장면이 있었으나, 삭제되었다.
2.4.3. "Who's to Flame?"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4-3 (12) |
Who's to Flame? | 2006년 10월 16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
-
등장인물
마임, 기글스, 커들스, 페튜니아, 럼피, 투씨, 핸디, 스니플스, 디스코 베어, 러셀, 리프티 & 시프티, 더 몰, 팝 & 컵, 플래키, 너티 -
줄거리
페튜니아의 집에 초대를 받은 기글스와 마임, 페튜니아는 그들을 대접하기 위해 팬케이크를 만들기 시작한다. 마침 근처에 있던 전화기의 벨이 울리고 페튜니아는 전화를 받으며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전화를 받는 중에 페튜니아의 꼬리에 불이 붙어 불이 번지기 시작한다. 기글스는 불이 붙은 페튜니아를 보더니 식탁보로 페튜니아의 몸을 감싸고 둘은 안도의 한숨을 쉬지만... 오히려 불이 더 빨리 번지며 기글스에게도 불이 붙게 된다. 한편 불이 붙은 그녀들을 본 마임은 서둘러 전화기로 소방서에 전화를 하려 하다가 전화번호가 생각이 안 났는지 잠시 고민하다가 기억해내고 전화를 하게 된다.[51] 그런데 소방서의 서장이 다름 아닌 럼피였는데 소방서장 주제에 불장난을 하고 있었다. 아무튼 럼피는 전화를 받았는데 하필 전화를 하는 상대가 마임이여서 도저히 소통이 불가능했다. 한편 기글스는 꽃병을 보고 꽃병에 있는 물로 불을 끄려 했지만... 꽃병엔 물이 한 방울 밖에 없었고 기글스가 들고 있던 꽃이 불이 붙어 오히려 불이 더 심하게 번진다. 그러면서도 마임은 열심히 팬터마임으로(...) 상황을 설명했으나 그걸 볼 수가 없었기에 럼피는 결국 어쩔 수 없다듯이 전화를 끊어버렸다. 그리고 마임은 전화기로 뭔가를 하다 결국 화가 나 집 밖을 나온다. 한편 나무 위에 갇힌 고양이를 구출하는 소방대원들.[52] 그때 마임이 달려와 마찬가지로 온갖 팬터마임으로 설명을 했으나, 대원들은 이해를 하지 못했다. 다행히도 커들스가 저 멀리에 불이 난 것을 보고 아래에 있던 대원들에게 상황을 보고해 즉시 출동한다. 그런데 출동을 하자 사다리에 있던 커들스가 떨어지며 울타리에 박혀 죽는다.[53] 이후 현장에 도착한 대원들. 투씨는 집에 들어가기 위해 문에 도끼를 던졌으나 하필 도끼가 문 앞에 있던 페튜니아에 박혀버려 투씨가 당황한다. 그리고 스니플스는 사다리를 타고 창문을 통해 들어가려다가 집이 폭발해 유리 파편에 의해 죽게 되고 그 사이에 팝 & 컵 부자가 그 상황을 구경하는 도중에 컵이 스니플스의 소방모를 발견하다가 사다리가 떨어지는 걸 보고 팝은 컵을 다른 위치로 옮기지만 오히려 다른 방향에 떨어지며 컵이 죽는다. 한편 더 몰은 호스를 소화전에 연결해야 할 것을 소방차의 주유구에 연결하고 디스코 베어는 그걸 모르고 휘발유를 뿌리게 되어 호스에 연결되어 있던 소방차가 폭발하게 된다. 그런데 운이 안좋게도 폭발한 소방차의 파편이 길을 걸어가던 플래키에게 날라오게 되면서 플래키는 도망치다가 날라오는 사이렌에 머리가 박혀 죽는다. 한편 디스코 베어도 불이 붙어 제어를 하지 못해 들고 있던 호스를 이리저리 움직여 마을에 불이 번지게 된다. 마침 위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있던 핸디가 그걸 보고 헬리콥터에 저장된 물로 집 한채를 진화한다. 그리고 그걸 구경하고 있던 너티가 환호를 하고, 핸디는 물을 더 구하기 위해 어딘가로 날아간다. 그런데 핸디는 팔이 없어서 레버가 닿지를 않자 핸디 특유의 찡그린 표정을 짓게 되지만 겨우 크레인을 조종하게 되는데 하필 위치가 물이 아닌 러셀의 쓰레기 배에 있던 쓰레기를 담아가고 핸디를 그걸 모르고 있는 상태로 다시 마을로 날아가게 된다. 한편 그 사이에 마을은 불이 번지고 있었고 리프티 & 시프티 형제가 팝의 시체에 있던 지갑을 찾고 그 지갑 안에 있는 돈을 어떻게 나눌지 다투다가 싸우게 된다. 그때 핸디가 크레인을 조종하지만 물 대신 쓰레기 더미+러셀이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싸움에서 이긴 리프티가 웃다가 위에서 떨어진 자동차 엔진에 의해 머리가 으깨져 죽는다. 그걸 본 시프티가 리프티의 손에 들고 있던 지갑을 뺏어 웃으면서 안의 내용물을 보려다가 위에서 떨어진 주사기가 양쪽 눈에 박히고 당황하며 균형을 잃다가 여러가지 날카로운 물건에 박히게 되어 죽게 되고, 잠시 뒤에 떨어지던 러셀도 그 위에 찔러 죽게 된다. 한편 디스코 베어는 여전히 제어를 하지 못하고 호스를 움직히는 도중에 불이 핸디가 타고 있던 헬리콥터로 향하게 되어 헬리콥터가 빠르게 올라가게 되고 유리창에 금이 가다가 급강하 하면서 추락할 위기에 놓인 핸디가 당황하다가 마침 좌석 사출 버튼을 보게 되어 누르려고 하지만 팔이 닿지가 않아 또 찡그린 표정을 짓고 어떻게든 머리로 그걸 누르며 헬리콥터에 탈출 할 뻔... 했으나 그 위의 헬리콥터 로터로 인해 핸디는 온몸이 갈기갈기 잘려 죽게 된다. 그리고 잘린 핸디의 시체 일부가 거리에 떨어지게 되고 그걸 본 너티가 비명을 지르고 있는 도중에 더 몰은 어딘가로 가다가 맨홀에 떨어지면서 하수구로 떨어지게 된다. 그런데 떨어지자마자 가스 밸브를 돌려 온 마을을 가스로 가득 차게 만들고 그 뒤에 더 몰이 가스가 누출되고 있는 상태에 성냥을 켜버려, 결국 마을에 큰 폭발이 일어나게 되어 디스코 베어, 투씨, 너티, 럼피를 비롯한 마을 주민들이 사망하게 된다. 한편 커들스가 구출한 고양이를 들고 외발자전거를 탄 마임이 도착했지만 이미 마을은 초토화가 되어 있었고, 이에 기겁한 마임은 보이지 않는 계단으로 어딘가로 내려는 척을 하고 주변에 있던 불타버린 프라이팬을 보여주며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If you can't take the heat, stay out of the kitchen!" (열을 견딜 수 없다면, 부엌에 들어가지 마!)[54]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마임
- 사망한 등장인물: 커들스, 기글스, 페튜니아, 스니플스, 컵, 팝, 플래키, 리프티 & 시프티, 러셀, 핸디, 더 몰, 디스코 베어, 투씨, 너티, 럼피
- 총 생존율: 5.88%
- 평가
- 여담
- 해당 에피소드는 켄 폰탁이 갓난아기였을 때 그의 어머니가 아침밥을 짓다가 할머니와 통화를 하다 스토브 옆에 있던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불이 붙어 사고가 일어날 뻔한 충격을 받은 일화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 해당 에피소드부터 팝의 목소리는 보이스 샘플을 사용한다.
- 밑의 <Aw, Shucks!>와 더불어 공동 3번째로 많은 등장인물들이 사망한 에피소드이다. 2번째와 1번째는 각각 <Wrath of Con>과 <Class Act>.
- TV, DVD, 몬도 미디어 공식 사이트, 유튜브 영상과의 다른 점이 약간 있다.
- 커들스가 고양이를 구출할 때 내는 대사가 약간 다르다.
- 커들스가 집에 불이 난 것을 눈치 채는 소리가 나오는 타이밍이 약간 다르다.
- 고양이가 커들스의 꼬리 솜털을 가지고 놀 때의 배경음악이 다르다.
- 시프티가 뒤로 자빠지면서 소리를 내지만, DVD 버전에선 소리를 내지 않는다.
- 핸디의 헬리콥터에서 쓰레기 더미가 떨어질 때 저주받은 인형을 볼 수 있다.
- DVD 'Volume Two'의 부가 코멘터리에 따르면 제작자들이 죽은 캐릭터들과 그들이 어떻게 했는지 추적하기 위해 커닝 시트를 만들었어야 했다고 한다.
2.5. Marooned Five
2.5.1. "Every Litter Bit Hurts"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5-1 (13) |
Every Little Bit Hurts | 2006년 10월 23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돈 길리스 (Don Gillies) |
-
등장인물
기글스, 럼피, 스니플스, 더 몰, 팝 & 컵 -
줄거리
이른 아침이 밝아오자 기글스가 집에서 나와 분리수거를 하고 간다. 이때 길에서 쓰레기차가 오면서 럼피가 쓰레기통을 몽땅 쓰레기차에 넣고 간다. 이후 기글스가 호수에 몸을 담그는 도중에 왠 빗[55] 한개가 떠오르는 걸 보고 의아해 하는 도중에 쓰레기차로 대량의 쓰레기들을 호수에다 버리는 럼피를 보고 환경을 중요시하는 기글스는 화내면서 럼피에게 가서 럼피에게 쓰레기를 함부로 호수에 버리지 말라고 하고 럼피는변명사과를 하면서 트럭을 몰고 가다가 트럭 배기관에서 엄청난 양의 매연을 뿜고 가면서 기글스가 켁켁 거리다가 호수에 있던 보일러를 보고 화내면서 생각을 한다. 이후 기글스는 호수 청소를 위해 팝 & 컵, 더 몰, 스니플스를 자원봉사자들로 모집한다. 기글스는 그들에게 쓰레기 봉투를 주고 더 몰에게 지팡이 대신 쓰레기봉을 쥐어준다. 이후 더 몰은 쓰레기를 줍기 위해 쓰레기봉을 들었으나 꽃을 꺾는다거나, 살아있는 개구리를 죽이는 등, 전혀 정상적이지 않는 행동을 하고 있었고 이때 쓰레기봉으로 스니플스의 발을 찌르고 가는 바람에 스니플스가 아파한다. 이후 기글스는 럼피가 부두에서 담배로 다이너마이트에 불을 붙혀 호수에 던져 폭발이 일어나 낚시를 하고 맥주병 몇 개와 음료수 팩 링을 그냥 버리는 것을 본 기글스는 화난 모습으로 럼피에게 간다. 이후 팝이 호수에서 장화를 건져 버리고 호수 한가운데에 있는 컵에게 인사를 하다가 컵이 떠오른 죽은 물고기를 보고 호기심을 갖다가 그만 호수에 빠지고 만다. 한편 럼피는 계속해서 다이너마이트로 낚시를 하다 기글스가 다가오면서 다이너마이트로 함부로 물고기를 죽이지 말라는 잔소리를 하자 럼피는 다시 사과를 하다가 기글스는 럼피에게 낚시대를 주고 간다.[56] 이후 컵이 음료수 팩 링이 목에 걸려 숨을 쉬지 못하다가 이때 럼피가 던진 낚시대에 매단 다이너마이트를 입에 문다. 그리고 럼피는 낚시대를 당기다가 결국 그대로 다이너마이트가 폭발하여 컵이 폭사하고. 낚시대 줄이 끊어지자 럼피는 화가 나면서 어딘가로 가게 된다. 이후 쓰레기를 건져 버리던 팝이 호수에서 자신의 아들의 잔해가 걸린 음료수 팩 링을 건져올렸는데 자신의 아들을 눈치채지 못한다. (...) 이후 쓰레기차에 탑승해 시동을 걸었다가 엄청난 양의 매연이 뿜어져 나오면서 근처에 꽃을 심던 기글스 쪽으로 날라와 꽃이 시들자 기글스가 분노하면서 럼피에게 제발 매연을 어떻게 하라면서 빡친 상태로 가버린다. 럼피는 고민을 하다 땅에 있던 솔방을을 보고 매연을 막으려고 쓰레기차의 배기구에 솔방울을 박아놓는다.[57] 그리고 운전을 하려고 페달을 밟았다가 배기가스의 압력으로 인해 엄청난 속도로 날아가 팝의 얼굴에 그대로 박히고 이내 온몸에 불이 붙어 팝이 사망한다. 이후 그러거나 말거나 럼피가 계곡에서 여유롭게 피서를 즐기면서 올리브를 먹으려고 하는데 병에서 올리브를 건질 수 없자 전기톱으로 거대한 나무를 깎아내서 그걸 갈아 코딱지만한 이쑤시개 하나를 만든 다음 올리브 한 알을 먹고 그걸 바로 던졌는데 멀리서 지나가던 달팽이가 맞고 터져버린다. 그리고 앉아서 일광욕을 하려 하는데 나무가 햇빛을 가려 자신의 일광욕을 방해하자 나무를 더 베려하는데, 기글스와 스니플스가 그걸 보고 바로 몸을 나무에 쇠사슬과 자물쇠로 걸어잠가 나무를 못 베게 한다. 하지만 그 나무는 럼피가 베려 했던 나무가 아니었고 럼피는 그 옆 나무를 베어 잘린 나무가 기글스와 스니플즈가 묶인 나무로 쓰러지면서 충격으로 인해 둘이 묶인 나무가 반으로 갈라지고 기글스는 서둘러 빠져나왔지만 스니플스는 너무 단단히 묶인 사슬로 인해 구하지 못해 나무가 쪼개지며 늘어난 쇠사슬에 몸이 졸려 말 그대로 상반신과 하반신이 동강이 나 황천길로 가버렸다. 결국 완전히 폭발해버린 기글스. 럼피는 놀라다가 쓰레기차에 탑승해 도망을 가다 앞에서 기글스가 분노하면서 트럭을 멈춰 세우려고 하자 럼피는 놀라면서 핸들을 돌려 방향을 바꾸다 옆에 있던 댐에 정면으로 충돌한다. 럼피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신이 피우던 담배가 다이너마이트 쪽으로 떨어지려고 하자 럼피가 발로 담배를 집어 창문을 열어 담배를 던지지만 하필 담배가 인화성 액체에 떨어지면서 결국 불이 붙으면서 럼피의 트럭이 폭발하게 되고 그 폭발의 여파로 인해 댐이 금이 가다가 댐이 무너져 홍수가 일어나게 된다. 기글스는 서둘러 도망치다가 결국 쏠려오는 물에 휩쓸리게 된다. 럼피는 음료수 팩 링이 걸린 상태로 나무 꼭대기에 매달리면서 겨우 살았지만, 일부 쓰레기가 떠다니면서 럼피의 머리를 강타하다가 팝의 시체가 떠밀리는 도중에 팔이 음료수 팩 링에 걸리자 럼피의 몸이 길게 늘어지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이쑤시개를 만들었던 나무 그루터기가 떠다니면서 럼피의 몸을 관통하고 몸을 찢어 죽는다. 이후 수위가 낮아지면서 나무를 잡고 있던 기글스는 간신히 생존을 하게 된다. 이후 기글스는 호수가 깨끗한 모습으로 되어있었고 하늘에 무지개가 뜨면서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보고 자신의 일에 대해 행복하면서 훈훈하게 끝내려던 찰나에 갑자기 뒤에서 더 몰이 쓰레기봉으로 기글스의 가슴을 관통하여 기글스의 심장을 적출시키고 심장을 쓰레기 봉투에 그대로 넣고 가면서 결국 기글스는 과다출혈 및 심장 적출로 사망한다. 이후 더 몰이 길을 가다가 바위에 의해 쓰레기 봉투가 찢겨지면서 쓰레기가 튀어나오고 그 안에 있던 기글스의 심장이 쿵쾅 뛰면서 에피소드가 끝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A new broom sweeps clean!" (신임자는 묵은 폐단을 일소하는 데 열심인 법이야!)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더 몰
- 사망한 등장인물: 컵, 팝, 스니플스, 럼피, 기글스
- 총 생존율: 16.67%
- 평가
- 여담
2.5.2. "As You Wish"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5-2 (14) |
As You Wish | 2006년 10월 23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마크 자슬로프 (Mark Zaslove) |
-
등장인물
럼피, 리프티 & 시프티, 페튜니아, 스니플스, 너티, 디스코 베어, 마임, 기글스, 팝 & 컵 -
줄거리
전등 가게에서 페튜니아가 전등 한 개 마다 조명을 키는데 한 램프의 조명이 켜지질 않는다. 페튜니아가 램프의 조명을 교체하였는데도 불이 들어오지 않자 페튜니아가 뒷편에 있던 쓰레기 수거함에 램프를 버리고 간다. 그때 쓰레기 수거함에서 리프티 & 시프티 형제가 튀어나와 방금 버렸던 램프를 들고 가지고 밴에 넣어 밴을 몰고 가는데 뒷문이 닫힌 것을 확인도 안하고 가는 바람에 램프가 떨어지면서 길을 걷던 너티의 머리에 떨어진다. 너티는 램프를 보더니 램프의 먼지를 털고 램프를 문지르는데 이를 라쿤 형제들이 보면서 놀란다. 이때 램프에서 요정 럼피가 튀어나온다. 요정 럼피는 너티에게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하자 너티는 커다란 막대사탕을 생각하며 럼피에게 커다란 막대사탕이 먹고 싶다고 소원을 빌자 럼피는 알겠다고 하면서 너티에게 커다란 막대사탕을 주며 소원을 들어주게 된다. 막대사탕의 무게가 무겁지만 그래도 너티는 기뻐하면서 램프를 던지며 막대사탕을 들고 간다. 그걸 지켜본 라쿤 형제들은 램프를 팔아 부자가 된다는 생각으로 서로 웃으면서 밴을 운전한다. 이후 길을 걷던 디스코 베어에게 램프가 떨어지게 된다. 디스코 베어가 램프를 신기하게 보면서 램프를 문지르다가 램프에서 요정 럼피가 튀어나온다. 마찬가지로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하자 디스코 베어가 거대한 미러볼을 생각하며 럼피에게 거대한 미러볼을 만들어 달라고 소원을 빌어 무지막지하게 큰 미러볼을 얻어 소원을 들어주게 된다. 그런데 구름이 걷으면서 햇빛으로 인해 미러볼에서 나온 빛이 반사 되어 흰자위가 녹아버린다. 그리고 거대한 미러볼을 고정하고 있던 줄이 끊어지고 미러볼은 바로 아래에서 날뛰고 있는 디스코 베어를 깔아 뭉게버린 뒤, 그대로 굴러간다. 라쿤 형제들은 자신들 앞에 미러볼이 굴러오자 서둘러 방향을 바꿔 도망간다. 한편 컵이 타고 다니던 장난감 소방차를 갖고 놀다가 램프에 부딪히면서 멈추자 컵이 눈물을 흘린다. 이때 팝이 오면서 램프를 보더니 그걸 문지르며 럼피가 다시 튀어나온다. 팝은 새 소방차 장난감을 하나 달라고 소원을 빌지만 럼피가 팝의 말을 오해한건지 컵의 몸에 불을 질러 진짜 소방차가 오게 만든다. 이후 컵은 소방차에 치이고 그 뒤 리프티 & 시프티 형제의 트럭에 깔리고 디스코 베어가 소원으로 만든 미러볼에 깔려 산산조각 난다.컵을 세번 죽인 셈이다.팝은 놀라면서 컵의 잔해가 깔린 곳으로 달려간다.[58] 이후 스니플스가 램프를 얻어서 램프를 문지르고 럼피가 나오면서 럼피에게 로켓을 만들어 달라고 하자 럼피가 소원을 들어주게 된다. 스니플스가 신기해 하다 램프를 팔아넘기려던 라쿤 형제가 트럭을 타고 그의 손에 들려 있던 램프를 날치기 해가는데 팔까지 뜯겨버리면서핸디가 되어비명을 지르다가 로켓에 디스코 베어의 미러볼이 충돌해 그대로 깨지면서 스니플스가 깨진 조각에 관통상을 입는 동시에 쓰러진 로켓이 발사되면서 로켓에 의해 깔려 사망한다. 이때 풍선 로켓을 만들던 마임에게 로켓이 다가오자 재빨리 외발자전거를 타면서 도망간다. 그리고 컵의 시체를 줍던 사이에 마임이 도망가는 것을 본 팝이 방심하면서 로켓에 찔리면서 죽는다. 계속해서 마임이 도망가지만 속도로 인해 로켓에 의해 머리가 찔리자 몸이 터지면서 사망한다. 한편 리프티 & 시프티가 램프를 팔을 생각에 웃다가 자신들의 뒤에서 로켓과 충돌하여 당황하다가 절벽에서 떨어지다가 램프에 소원을 빌어 열기구를 만들어 달라고 빌어서 일단 살긴 하는데 문제는 그 다음에 리프티 & 시프티가 금화를 달라고 하자 열기구의 풍선을 금화가 들어있는 돈주머니로 만드는 바람에 열기구가 무거워지면서 그대로 페튜니아의 램프 가게에 추락하여 리프티 & 시프티가 전등에 박혀 죽고 이때 램프 가게 안에서 자신이 수집한 다양한 종류의 전등을 청소하고 있던 페튜니아도 천장을 부수며 추락한 돈주머니가 터져버리며 빠르게 날아오는 수많은 동전에 맞아서 살점이 뜯겨나가고 눈알까지 뽑힌 뒤 전술한 로켓마저 전등 가게로 추락해 배를 관통해린다. 그래도 여전히 숨이 붙어 있었는데 마지막으로 전등이 떨어져 머리가 터지며 완전히 사망. 럼피가 램프에서 튀어나오면서 여기저기 깨진 전등이 널부러진 엉망이 된 전등 가게 안에 보게 되는데 유독 유일하게 깨지지 않은 색만 다른 자신의 전등과 비슷한 램프를 보고 문질러 보는데 거기에서 또 다른 램프의 요정으로 기글스가 튀어나오자 그걸 보고 헤벌레 하는 것으로 (...) 에피소드가 끝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Be careful what you wish for!" (소원을 이룰 땐 조심해!)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기글스, 럼피
- 사망한 등장인물: 디스코 베어, 팝 & 컵, 너티, 스니플스, 마임, 리프티 & 시프티, 페튜니아
- 총 생존율: 18.1%
- 평가
- 여담
- 유튜브 댓글에선 작중 마임의 풍선 로켓이 그것으로 보인다는 댓글이 상당히 많다. (...)
2.5.3. "Take a Hike"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5-3 (15) |
Take a Hike | 2006년 10월 23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
-
등장인물
럼피, 커들스, 투씨, 너티, 스니플스, 플래키, 페튜니아 -
줄거리
럼피가 다른 친구들을 이끌며 하이킹에 오게 된다. 일행들은 도착하여 각자 맡은 역할을 하려 흩어진다. 플래키는 돌아다니다가 아기새가 떨어진 것을 발견하고 나무에 올라가 둥지에 놓아주었지만 실수로 둥지가 떨어지면서 둥지 안에 있던 알이 깨지고 말았다. 플래키는 머쩍은 듯 발로 껍질을 숨기려 했지만 이내 둥지 주인인 독수리가 플래키를 낚아챈다. 그리고 투씨가 텐트를 치려고 말뚝을 박고 밧줄을 묶는데 실수로 독사를 묶다가 물려버려 팔에 독과 고름이 넘쳐나서 고통을 느끼면서 비명을 지른다. 한편 럼피는 면도와 세수를 하던 중에 투씨의 비명소리를 듣고 투덜거리며 투씨에게로 달려간다.[59] 그때 가면서 스니플스가 나무로 장작을 피우다가 몸에 불이 붙게 된다. 점점 부풀어 오르는 투씨의 팔. 그때 럼피가 달려와 팔에 있는 독 고름을 입으로 빼 뱉는데[60], 그걸 옆에 있던 커들스의 눈에 뱉는 바람에 그대로 눈이 끔찍하게 부풀어서 실명해버린다.[61] 그러다가 스니플스가 불이 붙으면서 달려가는 걸 본 럼피가 재빨리 스니플스의 몸에 붙은 불을 끄려고 계곡 물에 담갔지만 물 속에 뾰족한 돌이 있어 스니플스가 그 돌에 연거푸 정수리가 계곡 밑에 있는 뾰족한 돌에 찔려 뇌 일부분이 떨어져 나오며 반죽음 당했다. 부상자가 3명이나 되자 럼피는 부상자를 들것에 실고 돌아간다. 거기다가 날씨가 더워 갈증을 못 참고 물을 마시려고 했지만 그 전에 면도와 세수를 한답시고 물통에 있던 물을 다 써버려서 마실 수 없게 되자 페튜니아가 갈증에 못 이겨 근처에 있던 오물을 마셔 혼수 상태에 빠져 부상자가 다시 생기게 되여 불평을 하고 다시 발걸음을 옮긴다.[62] (...) 너티는 걸어가면서 힘들어 하다가 머리 위에 노란 액체가 떨어지고 너티는 이를 맛보다가 단맛을 느끼고 곧바로 위를 보면서 나무 위에 벌집이 있는 걸 보고 환호한다. 그 와중에 떨어진 아기새를 발견한 럼피는 둥지에 다시 놓으러 나무에 올라가는데 플래키의 얼굴로 만들어진 둥지를 보고 기겁을 하며 내려간다. 이후 너티가 빨대를 이용하여 꿀을 먹다가 벌집이 터져 꿀이 얼굴에 묻어 나무에 내려가 어떤 생물의 털을 뜯어 얼굴을 닦게 되었다. 그러나 그 생물은 바로 그리즐리 곰이었고 너티는 미안해하며 다시 털을 붙어주지만 이내 곰은 너티를 발톱으로 베고 너티는 도망치다가 순서대로 몸이 조각으로 잘라져 하반신만 남게 된다. 한편 럼피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신의 앞에 너티의 하반신이 걸어 오면서 깜작 놀라게 되고 곧이어 그리즐리 곰이 자신을 향해 오자 럼피는 들것에 실린 부상당한 나머지 친구들을 같이 옮기며 도망친다. 럼피는 도망치다가 허름한 징검다리를 건너는데, 들것과 징검다리의 마찰 때문에 불이 붙어 징검다리를 고정하고 있던 밧줄이 불에 타 끊어져, 럼피만 빼고 절벽 아래로 추락하며 친구들은 아래의 뾰족한 돌에 찍혀 다 죽는다. 럼피는 순간 기지를 발휘해 다리의 일부였던 밧줄을 붙잡았지만 밧줄이 너무 길어 밧줄만 붙잡은 채 아래로 추락했다(...). 부상을 입고 다시 일어섰지만, 척추에 나무 판자가 박혀버린다. 어쨌든 그러고도 끈질긴 생명력으로 다시 살아나 힘겹게 밧줄을 잡고 절벽 위로 다시 올라가 살았다고 환호했지만, 아까 전 이들을 쫓던 곰이 있어서 곰에게 물리고, 찍히고, 할퀴어져서 끔찍하게 죽는다. 그리고 럼피와 부상당한 일행들이 건너던 그 위험천만한 징검다리 옆에 매우 안전하고 튼튼해 보이는 새 다리가 있었다(...). 장면이 바뀌어 플래키로 만들어진 둥지가 다시 나무에서 아래로 떨어지고 그 둥지에 있던 아기새가 플래키의 눈 신경을 물어 당기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Walk a mile in someone else's shoes!" (남의 입장이 되어 봐!)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없음
- 사망한 등장인물: 플래키, 너티, 페튜니아, 투씨, 커들스, 스니플스, 럼피
- 총 생존율: 0%
-
평가
자신이 통솔을 제대로 하지 못해 모든 사건이 시작되었으면서 부상자를 끝까지 지키는 모습을 보인 럼피의 이중성이 잘 드러난 에피소드이다. - 여담
- 너티를 제외하면 멤버 구성이 <From A to Zoo> 하고 똑같다.
- 작중 투씨가 TV 시즌에서 유일하게 작중 일반 뻐드렁니를 하고 있다. 아마 실수인 듯.
- 작중 꿀을 너무 많이 먹어 뚱뚱해진 너티의 모습이 영략 없이 곰돌이 푸 패러디.
- Blurb! 시리즈가 있는 유일한 TV 시즌 에피소드이다.
- 스토리보드를 보면 원래 제목이 "Grin and bear it!" 였다는 걸 알 수 있다.
- 스니플스의 입이 2개다.
2.6. Deep Six
2.6.1. "Snow Place to Go"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6-1 (16) |
Snow Place to Go | 2006년 10월 30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오브리 앤크럼 (Aubrey Ankrum) 데이비트 윈 (David Winn) |
-
등장인물
러셀, 럼피, 투씨, 커들스, 플래키, 기글스 -
줄거리
배를 타고 어딘가로 여행을 가는 친구들. 그런데 갑자기 배가 얼음 한 가운데에서 고립하게 된다. 친구들이 의아해하는 와중에 럼피는 구명용 총을 발사하지만 화염이 다시 배로 돌아와 배가 불에 타버린다. 친구들은 놀라면서 재빨리 불타는 배에서 탈출을 한다. 이후 배는 뼈대만 앙상하게 남기고 전부 불타버렸다. 그리고 러셀과 플래키가 상자에서 각각 주걱, 플래키는 정원 요정 인형을 꺼내지만 쓸만한 물건이 아니여서 실망을 한다. 한편 기글스는 상자에서 통조림을 찾아 일행들에게 가져가려다가 불타는 나무 기둥에 깔려 사망하며 친구들이 놀란다. 이후 친구들은 빙하 한복판에서 장작 한개에 불을 붙혀 겨우 버티고 있으나 여전히 추운 상태였다. 이때 럼피가 배가 고프자 앞에 보이는 기글스의 손에 쥐어져 있는 통조림을 보고선 이에 남캐들이 플래키에게 눈치를 주다가 결국엔 아예 등을 떠밀었다. 플래키는 겁에 질려 찔끔찔끔 서서히 다가가서 통조림을 집으려다가 기글스의 손이 부서져 플래키가 깜짝 놀라다가 이에 통조림을 집고 달려가 일행에게 던져준다. 투씨가 통조림을 잡고 캔을 따려고 하지만 내구도가 단단하여 열리질 않자 이빨로 따려다가 이빨이 부러져 투씨가 비명을 지른다. 한편 럼피는 상자에서 통조림을 따는 기계를 발견한다. 투씨가 통조림을 기계 위에 올리지만 기계가 작동하질 않아 친구들이 실망을 한다. 이때 럼피가 콘센트가 뽑힌 것을 알아채고 콘센트를 꼽기 위한 여정을 떠나면서 럼피는 멀리 사라진다. 한편 러셀을 배가 고파하다가 상자에 있던 낚시대를 발견한다. 그리고 투씨는 눈덩이로 햄버거를 만들어 씹으려다가 전에 이빨이 부서지는 바람에 눈덩이가 이빨 신경에 닿자 고통스러워 눈물을 흘린다. 한편 힘이 없던 커들스가 상자에 있던 톱을 발견하고 얼음에 원 모양을 자르고 물고기를 잡으려고 몸을 물에 담그지만 이에 몸이 곧게 서고 절뚝거린다. 이후 커들스가 움직이질 않자 투씨가 걱정하면서 커들스를 끌어내리지만 커들스의 하반신만 나은 시체를 본 투씨가 놀라면서 비명을 지르다가 구멍을 보더니 사실 밑에는 범고래가 있었고 이에 투씨가 놀라 도망친다. 한편 러셀은 앞의 구멍에서 물고기가 튀어오르자 러셀을 낚시대를 던지지만 거리가 닿지 않아 낚시 바늘이 구멍에 넣는 데에 실패한다.[63] 결국 러셀은 낚시대를 힘차게 던지지만 낚시 바늘이 뒤에 있던 투씨의 손목에 걸려 투씨가 놀란다. 이후 그걸 모르던 러셀을 낚시대를 힘차게 당기다가 곧이어 혈관을 비롯한 투씨의 정맥이 뽑혀나온다. 그리고 투씨의 정맥이 자신의 시체를 보고 비명을 지르다(...) 이내 폭삭 내려앉는다. 이후 러셀은 자신이 한 짓을 보고 놀란다. 플래키도 이에 겁을 먹으며 놀라다가 빙판에 미끄러지다가 넘어지면서 가시가 얼음에 박힌다. 이때 플래키가 들고 있던 정원 요정 인형이 빙판에 박히면서 빙판이 갈라지기 시작한다. 이후 정원 요정 인형이 물에 빠지면서 빙판이 완전히 갈라지게 되고 얼음 조각들이 물 속으로 가라앉게 된다. 플래키가 당황을 하다가 그녀의 가시가 박힌 얼음 조각이 흔들리더니 이에 몇번 뒤집히다가 결국 플래키가 범고래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이후 그녀가 있던 얼음 조각 주위에 범고래 지느러미를 본 러셀이 놀라면서 주걱으로 저으면서 도망치지만 햇빛에 의해 얼음이 녹으면서 한 발 정도만 내딛는 정도 까지 녹게 된다. 결국 러셀은 기도를 하다가 움직임이 멈추는데 눈을 뜨니 모래섬에 착지하게 된다. 러셀은 살았다면서 환호을 하다가 갑자기 물 속에서 범고래가 튀어나와 러셀의 몸의 반을 씹은 후 그의 장기를 빨아먹더니 이에 몸을 완전히 씹으면서 물 속으로 사라진다. 이후 통조림을 따는 기계가 모래섬 주위로 떠밀려 오고 기계가 작동하는 것을 보여주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A Friend-Ship never sinks!" (우-정은 절대 가라앉지 않아!)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럼피 (?)[64]
- 사망한 등장인물: 기글스, 커들스, 투씨, 플래키, 러셀
- 총 생존율: 16.67% (0%?)
- 평가
- 여담
2.6.2. "Dunce Upon a Time"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6-2 (17) |
Dunce Upon a Time | 2006년 10월 30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데이비드 이초카 (David Ichioka) |
-
등장인물
기글스, 럼피, 너티, 리프티 & 시프티, 커들스, 페튜니아, 핸디, 마임, 플래키, 스니플스, 투씨 -
줄거리
어느 마을에 살고 있는 기글스와 너티가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었다. 너티는 양동이를 들고 자신의 외양간에 있는 소의 젖을 짜려고 했으나 소가 너무 말라 우유가 나오질 않자 실망을 하고 소를 팔러 가게 된다. 그때 리프티 & 시프티 형제가 너티에게 접근해 소를 젤리빈 한 줌과 바꾸자는 제안을 하고, 너티는 그 제안을 수락하면서 라쿤 형제들에게 소를 넘겨주고 젤리빈들을 받아 온다. 집으로 돌아온 너티는 기글스에게 젤리빈들을 보여주며 박장대소를 하고, 기글스는 그 중 하나를 집고는 한숨을 쉰다. 이후 너티는 남은 젤리빈을 모조리 먹어 치워버린다. 그 날 밤, 너티는 거대한 막대 사탕을 먹고 있는 꿈을 꾼다. 그러나 그것은 막대 사탕이 아니라 입에서 자라난 거대한 콩나무였다. 받아온 것이 젤리빈이 아니라 마법의 씨앗이었던 것. 너티의 몸을 뚫고 자라난 콩나무는 집을 통째로 들어올려 구름 위까지 올려 보낸다. 아침이 되고 기글스는 창 밖으로 구름 위에 성이 있는 것을 본다. 성 안에서는 거인 럼피가 요리를 하고 있었다. 노크 소리가 들려 문을 열었더니 발 밑에 기글스가 있는 것을 보고 놀란다. 기글스도 놀라 재빨리 도망쳐 쥐구멍 안으로 들어간다. 럼피는 화를 내며 쥐구멍 앞에 쥐덫을 놓고 간다. 이후 다시 주방으로 돌아가서 선반 위의 유리병 안에 있는 친구들을 보더니 그 중 투씨를 골라 마치 계란을 깨듯 투씨의 머리를 항아리에 내려쳐 깨서 뇌를 항아리에 넣는다. 그걸 본 기글스는 비명을 참는다. 이어서 핸디를 골라 똑같이 항아리에 내려 치지만, 헬멧 덕분에 깨지지 않는다. 그러자 럼피는 호두까기를 이용해 핸디의 머리를 터뜨려 버린다. 핸디가 죽으면서 피가 튀어 럼피의 눈을 가리고, 기글스는 럼피가 앞을 못 보는 사이에 친구들에게 달려가 구해주겠다는 말을 하고 투씨의 시체를 이용해 쥐덫을 작동시켜 위로 날아가 선반을 가격해 친구들이 들어있는 병을 떨어뜨린다. 세수를 하던 럼피는 병이 깨지는 소리를 듣고 달려와 빗자루를 들고 이들을 쓸어 버리려다가 그만 마임을 보지 못하고 밟아 죽인다. 도망가는 친구들을 쫓으려는데 발에 눌러 붙은 마임의 시체가 방해가 되자 의자에 긁어내버리고 곤죽이 되어버린 마임의 시체를 보고 헛구역질을 한다. 이후 토스트기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들은 럼피는 토스트기를 작동시키고,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는 포크로 토스트기를 찍어 감전을3번당한다. 토스트기의 작동이 끝나고 그 안에 숨었던 플래키는 포크에 찔린 상태로 구워져 죽어 있었다. 이후 스니플스가 컵 밑에 숨는 걸 본 럼피는 스니플스가 숨은 컵을 들어 올리는데, 스니플스는 컵 안쪽에 달라 붙어 위기를 모면하려 하나 이를 눈치 챈 럼피는 야바위를 해서 스니플스를 바닥에 갈아 죽인다. 이후 후추통 안에서 재채기 소리가 들리자 럼피는 후추통을 집어 돌리고, 그 안에 숨었던 커들스는 몸이 갈기갈기 찢겨 죽는다. 이후 럼피는 계단으로 도망가는 기글스를 보고 "피-파이-포-펌!"을 외치며 쫓는다. 기글스는 어느 방에 들어가 재봉틀을 돌리던 페튜니아를 뒤로 하고 밧줄(?)을 자신에 몸에 묶고 창 밖으로 뛰어내린다. 그것은 밧줄이 아니라 페튜니아의 긴 머리카락이었고 땅에 닿기 직전에 머리카락의 길이가 다 되어 페튜니아의 목뼈가 꺾이고, 이후 머리 가죽이 완전히 뜯겨나가 페튜니아는 죽지만 기글스는 살아남게 된다. 페튜니아는 발에 족쇄를 차고 있어서 같이 떨어지지도 못했다. 이후 구름 위에서 럼피가 기글스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콩나무를 타고 내려오고, 기글스는 도끼를 들어아직 목소리를 내는 너티가 있는나무를 베어 그 진동으로 인해 성이 무너지고 나무가 흔들리면서 럼피가 그만 떨어진다. 한편 말싸움을 하고 있는 리프티 & 시프티 형제. 주변에 럼피가 떨어지고, 성의 잔해들이 떨어지자 서둘러 럼피의 등을 타고 도망가려다가 럼피의 몸 위에 성의 잔해가 떨어져 라쿤 형제와 럼피는 사망한다. 이후 소가 상심에 빠져있던 기글스를 핥아주자 기글스는 기뻐하며 자신이 가지고 있던 씨앗을 소에게 먹여준다. 아직 젤리빈이라고 생각한 듯 하다. 이후 소의 젖에서 콩나무 잎 한줄기가 자라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The sky's the limit when your heart's in it!" (마음이 내키면 한계도 없어!)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기글스
- 사망한 등장인물: 투씨, 핸디, 마임, 플래키, 스니플스, 커들스, 페튜니아, 너티, 럼피, 리프티 & 시프티
- 총 생존율: 8.3%
- 평가
- 여담
- 이 에피소드에서 기글스는 가난하다는 설정 때문에 누더기 리본을 달고 나오는데, 처음 인트로때 주연 캐릭터를 소개하는 부분에서도 기존 리본이 아닌 누더기 리본을 달고 나오는 디테일을 보여준다.
- 보다시피 잭과 콩나무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그런데 이게 원작과 비교해보자면 원작은 오히려 거인이 불쌍한 지경인데 이쪽은 거인이 악당다운 짓을 했으니 그렇지 않다.
- 기글스가 주역으로 등장하며 살아남는 몇 안되는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실제로 기글스가 등장한 에피들을 보면 사망한게 대다수다.
2.6.3. "Gems the Breaks"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6-3 (18) |
Gems the Breaks | 2006년 10월 30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데이비드 이초카 (David Ichioka) |
-
등장인물
스플렌디드, 리프티 & 시프티, 커들스, 투씨, 스니플스, 럼피, 기글스, 페튜니아, 핸디, 더 몰, 팝 & 컵 -
줄거리
박물관을 털러 온 리프티 & 시프티 형제. 형제들은 웃으면서 박물관의 유품들을 가져가다가 옆에 있던 보호막으로 보호된 반짝이는 보물상자를 보고 보호막을 꺼내 보물상자도 가져가게 된다. 이때 입구 앞에 있던 스플렌디드가 그들의 앞에 서 있자 리프티 & 시프티 형제들이 깜짝 놀라며 유품들을 떨어트리는데 그중 보물상자가 떨어지면서 그 안에 있던 크립토너트[66]라는 청록색 빛의 물체가 나오면서 초음파가 노출된 순간, 스플렌디드가 몸이 약해지기 시작하더니 구역질을 해버린다. 라쿤 형제들은 그걸 보면서 물건들을 집어가면서 크립토너트를 다시 보물상자에 넣자 스플렌디드가 정신을 차리자 시프티가 보물상자를 다시 연 순간, 초음파가 나오면서 스플렌디드가 다시 구역질을 하자 그의 약점을 파악한 라쿤 형제들은 웃으면서 보물상자를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면서 그대로 가버린다. 이때 가면서 보물상자를 열어 확인사살까지 하는 건 덤. 결국 스플렌디드는 영웅 역할도 제대로 하지도 못한 채애초에 제대로 한 적이 있었나?병에 걸려 눕는 신세가 된다. 아프면서 눕다가 밖에서 비상벨 소리를 들은 스플렌디드는 또 다시 출동을 한다. 이번엔 보석 가게를 털은 리프티 & 시프티 형제. 스플렌디드도 만약을 대비해 방사복을 입어 무사할 줄 알았으나... 시프티가 기막힌 생각이 떠올랐는지 스플렌디드의 방사복 바지를 벗겨 다리가 노출되어 초음파의 영향으로 다리가 흐물거리며 균형을 잃고 넘어지며 또 다시 망신을 당하게 된다.(...) 이때 자신이 있던 곳이 도로여서 옆에서 달려오는 버스에 부딪히면서 충돌하는데 버스 안에 있던 커들스, 투씨, 스니플스가 튕겨 날아가면서 멀리 있는 럼피의 톱밥 제조기에 날라가면서 몸이 갈려 사망하게 된다. 이후 라쿤 형제들을 스플렌디드를 약올리며 가버리게 된다. 한편 스플렌디드는 다시 정신을 차리면서 다시 그들을 뒤쫓아간다. 이번엔 리프티 & 시프티 형제가 레모네이드 가판대의 판매 수익금을 훔치고 있었고, 가판대 주인인 기글스와 페튜니아를 테이프로 꽁꽁 감싸 묶었다. 이때 스플렌디드가 날아오자 시프티가 그가 날아오는 걸 눈치채고 보물상자를 열어 크립토너트의 초음파가 노출하게 만들고 스플렌디드가 초음파가 자신에게 오는 것을 보자 놀라 멈춰 재빨리 속도를 내며 반대 방향으로 날아가는데 너무 날아간 나머지 우주까지 날라면서 달의 지면에 충돌하게 된다. 정신을 차리자 우주엔 크립토너트의 초음파가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을 알은 스플렌디드는 그 자리에서 레이저 빔을 발사한다. 레이저 빔이 발사되면서 더워지기 시작하고 시프티가 더위에 못 이겨 레모네이드를 마신다. 효과가 없었는지 안경을 꺼내 안경을 쓰면서 레이저 빔을 발사한다. 이때 핸디가 비행기를 조종하는데 레이저 빔이 비행기 앞에 발사되면서 비행기가 폭발하지만 다행히 핸디에게 낙하산이 펼쳐지면서 무사할 줄 알았지만 바람 때문에 레이저 빔으로 향햐면서 결국 레이저 빔으로 인해 폭사. 한편 레모네이드 가판대에선 레이저 빔으로 인해 점점 더 뜨거워지면서 가판대에 있던 돈이 불 타게 되고 기글스와 페튜니아를 묶은 테이프가 불에 타 자유에 해방되는 것도 잠시 그녀에게도 불이 붙는다. 상황의 심각성을 파악한 라쿤 형제들은 보물상자를 들고 재빨리 도망가기 시작하면서 스플렌디드도 그들을 뒤따라간다. 이때 도망가면서 도로의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뀌자 스플렌디드가 레이저 빔의 움직임을 잠시 멈추는데 뒤에 있던 더 몰이 초록불로 바뀌자 레이저에게 경적을 울리는데 스플렌디드가 화나면서 더 몰에게 레이저 빔을 발사해 자동차를 폭발하여 죽이고 간다. 계속해서 도망가는 라쿤 형제들. 이때 그네를 밀고 놀고 있는 팝 & 컵 부자가 리프티 & 시프티 형제가 도망가고 있는 걸 본 사이에 방심하면서 컵이 레이저 빔으로 인해 폭사하자 팝이 놀란다. 라쿤 형제들이 호수에 도착하자 웃으면서 호수에 들어가 물 속에 잠수하며 레이저 빔을 피하게 된다.이때 어떻게 빠른 시간 안에 잠수 장비를 준비한거지?물에선 효과가 없자 이번엔 쌍안경을 착용하고 레이저 빔을 발사한다. 효과가 너무 센지 호수의 물이 끓면서 수증기가 되어 증발하여 사라지고 결국 호수의 물이 증발하면서 라쿤 형제들이 온 몸에 화상과 물집이 생기면서 사망한다. 스플렌디드가 방사복을 입으면서 보물상자 안에 있던 크립토너트를 가루내어 헬멧을 벗어 입김을 불어 바람에 날렸다. 그런데 갑자기 불어온 역풍으로 인해 가루가 스플렌디드에게 날라오면서 가루에 노출되어 코가 떨어지고 피부가 녹아내리면서 비명을 지르다가 피와 장기가 섞인 오바이트를 하게 된다.[67] 이후 오바이트가 계속해서 나오자 스플렌디드는 구토를 참으려고 했으나 볼주머니에 토사물이 가득 차 결국 몸 전체가 폭발하여드디어스플렌디드는 사망한다. 한편 일을 마치고 온 럼피가 더위로 인해 헥헥거리다가 레모네이드 가판대에 있던 레모네이드를 보고 마시다가 아까 전의 레이저 빔의 열기로 인해 레모네이드가 뜨거워 그걸 뱉고 혀가 크게 데인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Pressure makes Diamond!" (압력이 다이아몬드를 만든다.)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팝, 럼피
- 사망한 등장인물: 커들스, 투씨, 스니플스, 핸디, 더 몰, 컵, 리프티 & 시프티, 기글스 (?), 페튜니아 (?), 스플렌디드
- 총 생존율: 15.3% (30.7%?)
- 평가
- 스플렌디드가 사망하는 유일한 에피소드이다. 그리고 그 사망장면은 HTF 가장 끔찍한 죽음 중 하나로 등재되어 있다.
- Q+A Video에 따르면 켄 나바로와 워렌 그래프는 이 에피소드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7. Seventh Heaven
2.7.1. "A Change of Heart"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7-1 (19) |
A Change of Heart | 2006년 11월 6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
-
등장인물
럼피, 디스코 베어, 기글스, 페튜니아, 커들스, 크로마못, 핸디, 플래키, 마임, 투씨, 너티, 더 몰 -
줄거리
디스코 베어가 주크박스에 동전을 넣고 음악을 재생하여 춤을 추려던 순간, 종업원 페튜니아가 조명을 끄면서 그에게 음식이 나왔다고 재촉을 한다. 디스코 베어는 문워크를 하며 테이블에 앉아 페튜니아에게 키스로 하트를 날리지만 페튜니아는 질색하면서 쟁반으로 그의 하트를 막아 깨부시고 간다. 아무튼 디스코 베어가 음식을 먹는데 이때 기행을 벌이면서 엽기스럽게 먹는다.[68] 음식을 다 먹고 나서는 주방에 있던 버터를 뼈다귀로 꽂고 튀김기에 튀겨 버터 튀김을 한 입에 먹는다. 그런데 먹고 난 뒤에 갑자기 디스코 베어의 가슴에 통증이 오면서 가슴을 쥐어잡으며 비틀거리다가 쓰러면서 페튜니아가 놀란다.[69] 장면이 바뀌어 의사 럼피가 전기 충격을 주는 모습으로 수술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나 했으나 실은 수술이 아닌 샌드위치를 데우는 거였고, 이후 수술 신호를 받자 럼피는 자전거를 타며 수술실로 들어오게 된다. 럼피는 디스코 베어가 마취 상태인 줄 착각하고 메스로 그의 배를 갈랐다가, 맨 정신이었던 디스코 베어가 이를 보고 경악하자 망치로 때려 기절시킨다. 이후 수술을 하면서 갈비뼈를 맨손으로 뜯어버리고 그 안에 심장을 꺼냈는데 버터 튀김이 심장에 꽂아있었고 버터 튀김을 심장에서 뺀 순간 심장이 바람 빠진 풍선처럼 쪼글아들어 버린다. 그때 디스코 베어의 숨이 끊기게 되자 럼피와 기글스가 놀라며 럼피가 당황을 하다 자전거의 펌프를 이용해 디베의 몸에 꽂고 기글스에게 얼른 펌프질을 하라고 시키며 기글스가 일종의 심장 역할인 펌프질을 한다. 겨우 숨이 돌아오자 그제서야 럼피가 안도를 하고 디베에게 이식할 심장을 냉장고에서 찾는데 샌드위치를 발견하자 심장은 뒷전이고 시간낭비하며 찾은 샌드위치부터 먹는다. 그때 먹는 도중에 전화기가 울리면서 전화를 받는데 럼피가 놀라면서 다른 심장을 밖에서 구하는 중 사고가 난 고래를 옮기려 했던 비행기를 발견한다. 조종사인 핸디가 심장을 드러낸 채 죽어있자 어차피 심장만 살아있기에 럼피가 핸디의 심장을 냅다 뜯어서 이식하려고 했는데 실수로 놓쳐서 축구장까지 굴러갔고 커들스가 심장을 축구공으로 착각해 드리블을 해서 럼피가 발로 빼앗으려 하다 그대로 분위기에 휩쓸려 오버헤드 킥으로 골대까지 날려버려 작살냈다(...). 골을 낸 럼피가 환호를 하다 심장이 작살난 걸 보자 놀란다. 한편 기글스는 펌프질을 하다 힘들어하며 쉬다가 숨이 끊길 위기에 처하자 재빨리 펌프질을 하며 겨우 숨을 돌아온 상태로 만든다. 럼피는 결국 다시 돌아가다축구화는 왜 들고 온거지?고래의 심장이라도 가져가려고 자신의 자전거 뒤에 그 거대한 심장을 묶은 뒤, 질질 끌고 간다. 하지만, 너무 크기가 커서 도중에 터널에 끼어버린다. 그리고 그걸 뒤따라오던 트럭이 굴려 가버린다. 실망하고 다시 돌아가는데 왠진 모르겠지만 정육점에 심장이 있는 걸 보곤 구매하려고 하지만 이미 안에선 대기열이 있었고 럼피가 오랜 시간 동안 대기를 한다.[70] 드디어 자신의 차례가 오면서 심장을 구매하는데 성공. 이때 심장을 구매하면서 이런 상황에 다른 고기도 같이 구매한다. 샌드위치를 먹으며 병원에 돌아왔더니 기글스는 탈진해서 쓰러져 있고 디스코 베어는 산소 공급이 멈춰서 숨을 거둔 것을 보고 놀라며 전기 충격을 주어 기절에서 깨어난 기글스에게 얼른 펌프질을 하라고 시킨다. 그렇게 샌드위치를 먹고 다시 수술을 하려고 봉투에서 심장을 꺼내려다가 다른 고기가 들어있었다. 계속해서 다른 봉투도 열어봤지만 전부 다른 고기. 실은 구한 심장 마저 괜히 같이 산 다른 고기들과 착각해 실수로 샌드위치에 넣어 먹은 것. 그런데도 그걸 후회하곤 그걸 계속 먹는다. 그때 마침 병원 밖에서 심장을 굴리던 트럭이 교통사고가 나서, 고래 심장을 다시 되찾는다.[71] 결국 그걸 디스코 베어에게 이식한다(...). 디스코 베어는 살긴 살았지만 밖에서 심장이 보일 정도로 봉합이 불안정하게 되어 있으며 심장이 너무 커서 일어나지도 못한다. 이 상태로는 오래 가지도 못할 게 뻔함에도 불구하고 럼피는 이에 대한 결과에 만족을 하고(...)럼피 曰 해결만 했으면 됐어기글스가 디스코 베어에게 병원식으로 햄버거를 주려다가[72] 럼피가 이를 제지하고 토마토 샐러드를 주면서 디베가 실망을 한다. 럼피는 햄버거를 먹다가 갑자기 심장에 이상이 온 듯한 반응을 보이다 기어코 마저 먹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Absence makes the heart grow fonder!" (옆에 떨어져 있으면 더 애틋하지는 법이야!) - 생존율
- 평가
-
여담
주연인 럼피는 별로 등장하지 않는다
2.7.2. "A Hole Lotta Love"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7-2 (20) |
A Hole Lotta Love | 2006년 11월 6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
-
등장인물
팝 & 컵, 스니플스, 럼피, 마임, 더 몰, 커들스, 핸디, 페튜니아, 크로마못 -
줄거리
공원에 마중을 나온 팝 & 컵 부자. 그런데 컵이 낡은 우물로 들어가려고 하자, 팝이 놀라면서 컵이 우물에 떨어지기 전에 간신히 컵을 잡고 땅에 놓아 여기에 가만히 있으라고 한다. 이때 길에서 아이스크림 트럭 소리를 듣고 한눈을 판 사이에 이미 비니 모자만 남기고 컵이 없어졌다. 팝은 당황하다가 우물 안을 향해 기다리라고 하면서 급하게 어딘가로 달려오면서 밧줄을 떨어트리나 우물의 깊이가 너무 깊은지 이에 당황하다가 밧줄도 놓쳐 다시 어딘가로 달려간다. 한편 벤치에서 럼피와 더 몰, 스니플스가 쉬고 있는 도중에 팝이 달려와 스니플스의 멱살을 잡으며 제발 내 아들 좀 구해주라고 한다. 그리고 스니플스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된다. 장면이 바뀌어 작업장에서 스니플스, 팝, 더 몰이 거대 드릴 기계를 만드는 설계를 짜고 있다,[76] 그런데 럼피는 개의치 않고 도구를 동원하여 수많은똥덩어리 같은엄청난 양의 콩[77]을 먹기만 했다.푸드파이터이후 럼피의 배가 꾸르륵 거리더니 럼피는 서둘러 공중화장실로 달려가 용변을 보게 된다. 이후 아침이 밝아오자 마침내 거대 드릴 기계를 완성하게 된다. 셋은 기계에 탑승을 하고 더 몰이 기계의 지휘를 맡으면서 앞을 가리키자 스니플스가 운전대를 앞으로 향해 움직인다. 이후 앞을 가다가 더 몰이 아래를 가리키자 팝이 레버를 아래로 내리면서 지하에 굴을 파기 시작한다. 그런데 기계의 결함 있는 디자인으로 인해 땅이 부딪힐 때 더 몰이 탑승한 작은 유리 부분이 깨지고 더 몰의 머리가 땅에 닿아 부풀어 오르다가 기계의 지느러미 부분에 의해 머리가 터지면서 사망한다. 이후 기계 안에서 더 몰의 팔이 떨어지자 더 몰이 죽은 것을 보고 놀라다가 팝이 더 몰의 손에 쥐고 있던 지도를 빼내어 지도를 읽는데 더 몰이 맹인인 탓인지 그냥 낙서인 걸 보고 충격을 받는다. 이후 지하 파이프에서 일을 하던 핸디에게 기계를 멈춰 세우고 팝이 핸디에게 우물이 어디에 있냐고 묻자 핸디는 친절하게 팔로 방향을 가리키면서 위치를 알려준다. 그런데 핸디의 팔이 짧은 탓인지 이해를 못 하자 핸디도 이에 짜증을 내면서 다시 설명을 했지만 결국 팝은 화가 나면서 기계에 탑승을 하여 떠나가버린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파이프를 망가뜨리면서 유독가스가 새어나오자 핸디는 서둘러 가스 밸브를 돌리려고 했지만 팔이 닿지 않는 바람에 결국 핸디는 가스 중독으로 질식사한다. 한편 기계 안에서는 지휘를 하던 더 몰이 죽어버려서 기계를 제어 할 수 없게 되자, 스니플스와 팝이 서로 기계를 조종하겠다고 몸싸움을 벌이다가 무작위로 굴을 이리저리 파다가 여러 곳에서 땅 밖으로 튀어오르게 된다. 이후 길 한복판에서 외발자전거를 타고 저글링을 하던 마임의 뒤에서 기계의 지느러미가 자신을 쫓아오는 것을 알아차리면서 겁에 질리면서 페달을 세게 밟아 살기 위해 도망을 가다가 지느러미가 땅 속으로 꺼지면서 다행히 한숨을 쉬다가... 마임의 앞에서 운전을 하는 페튜니아의 차를 보고 놀라다가 페튜니아의 차가 지느러미에 의해 반으로 갈라지면서 죽지만 마임은 다행히 아슬아슬하게 살아남는다. 한편 페튜니아의 갈라진 차 조각 한 개가 커들스의 집 앞에 있던 쓰레기통을 쓰러뜨리고 이에 거실에서 책을 읽고 있던 커들스가 그 소리를 듣고 창문을 열어 보았더니 자신의 집 마당에 쓰레기로 뒤덮인 광경을 보고 놀란다. 한편 팝과 스니플스가 계속해서 몸싸움을 하다 결국 운전대가 망가지게 된다. 이후 기계가 땅 밖으로 튀어나와 지하로 가던 중에 충격으로 인해 길을 가던 마임은 공중으로 튕겨날아오르다가 운이 좋게도 완벽하게 착지한다. 마임은 저글링을 하던 공 세 개를 커들스의 집 문 앞에 던지고 커들스가 무슨 일이냐고 하자[78] 마임은 커들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헤 설명을 하지만 그가 말을 하지 않는 탓에 커들스는 이해를 하지 못했다. 그때 기계의 지느러미가 튀어나와 커들스의 집 앞 부분을 잘라내고 그들을 향해 넘어지자 커들스와 마임은 도망치다가 창문이 있는 쪽으로 달려가고 집은 무너져내린다. 하지만 마임은 운이 좋게도 그가 있던 곳에 커들스가 창문을 열어둬 무사할 수 있었지만 커들스가 있던 쪽에는 창문이 닫혀 있었기 때문에 커들스의 몸이 사과처럼 여섯 조각으로 잘려 사망한다. 한편 기계 안에선 팝과 스니플스는 운전대를 원위치를 하려고 하던 도중에 갑자기 기계의 드릴이 바위와 부딫혀 스니플스와 팝이 튕겨 나가는데, 이때 드릴이 회전하면서 기계가 제자리에서 회전하게 되는데 팝은 간신히 보조 운전대를 잡아서 생존하지만 스니플스는 럼피의 콩 통조림이 들어있던 사물함이 열리면서 쏟아져 나온 통조림이 튕기면서 통조림에 맞아 즉사한다. 이후 팝은 보조 운전대를 뒤로 당겨 기계를 뒤로 움직인다. 한편 우물 근처에선 컵이 아이스크림을 사고 돌아오면서 사실 우물에 떨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컵은 아이스크림을 먹다 땅에 떨어진 자신의 모자를 찾아 모자를 쓴다. 이때 우물 근처에서 기계가 컵을 향해 오면서 팝이 기뻐하다가 기계에 치일까봐 팝이 걱정하면서 기계의 꼭대기로 가서 기계를 멈추기 위해 거대한 닻을 던지는데 그 닻이 헐떡이면서 천천히 움직이던 마임의 머리를 짓누르면서 마임은 결국 운 없게 사망한다. 이후 다행히 컵이 기계의 바퀴에 깔리기 직전에 기계가 완전히 멈추게 되고 팝이 기뻐하면서 기계의 문을 열었다가 컵이 문에 의해 밀치면서 정말로 우물로 떨어지고 만다. 결국 팝은 한숨을 쉬고 다시 아들을 찾기 위해 지하로 땅을 판다. 한편 공중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고 있던 럼피, 이때 팝이 운전하던 드릴 기계가 럼피가 있는 공중화장실의 바닥에서 솟아오르면서 드릴이 회전을 하여 럼피가 관통당해 사망하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Anything worth doing is worth doing well!" (할 가치가 있는 일은 제대로 해!)[79]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팝, 크로마못
- 사망한 등장인물: 더 몰, 핸디, 페튜니아, 커들스, 스니플스, 마임, 컵 (?), 럼피
- 총 생존율: 20%
- 평가
- 여담
- 해당 에피소드가 제작될 당시, 핸디의 성우인 워랜 그래프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참가를 못 하자 켄 나바로가 대역을 맡았다고 한다.
2.7.3. "Mime to Five"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7-3 (21) |
Mime to Five | 2006년 11월 6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
-
등장인물
마임, 팝 & 컵, 러셀, 스니플스, 페튜니아, 디스코 베어, 럼피, 크로마못, 플래키, 투씨, 커들스, 더 몰, 기글스, 너티 -
줄거리
서커스 용품점에서 마임이 진열대에 있는 외발자전거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정작 자신이 가진 돈은 한푼도 없어서 살 수 없자 실망한 채 돌아간다. 집으로 돌아가서 구직신문을 보다가 햄버거 그림에 표시를 하면서 러셀의 패스트푸드 가게에 일을 하게 된다. 팝 & 컵 부자가 차를 몰고 드라이브 스루 주문을 하려고 하는데 하필 마임이 드라이브 스루 담당을 맡게 되어 말을 해야하는 상황에 팬터마임으로 장난을 치고 스피커에 귀를 갖다대면서 이로 인해 팝이 뭐하냐고 화를 내다 그의 뒤에서 자동차 여러대가 줄을 지어 경적을 울려 대기하고 있었다. 마임은 고민을 하다 스피커의 음량을 조절하는데 너무 크게 조절을 하여 팝 & 컵 부자가 소음으로 인해 고막이 파열되어 피가 나게 되고 팝이 놀라면서 자동차의 창문을 닫지만 곧 창문이 깨지면서 유리 파편에 맞아 팝 & 컵 부자가 죽게 되고 곧 이어 순서대로 뒤에 있던 자동차의 창문이 깨지게 된다. 결국 마임은 러셀에 의해 해고된다.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구직신문을 보며 튜브 그림에 표시를 하여 이번엔 구조요원 일을 하게 된다. 마임은 위에서 바다를 감시하다가 수영을 하던 스니플스가 물에 빠지게 된다. 마임은 스니플스가 물에 빠진 것을 보자 당장 구출을 하려하는데 어이없게도 느리게 달리는 척을 하면서 페튜니아가 의아해 하다 스니플스가 빠진 것을 보고 놀란다. 이때 마임이 허공에다 무언가를 끄는 척을 하고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페튜니아가 이상하게 쳐다보다가 결국 스니플스는 해변으로 떠밀리게 되고 페튜니아가 놀라자 기절하면서 운 좋게도 스니플스의 배를 눌러 물이 뿜어져 나온다. 마임은 허공에다 우산을 펼치고 돌아가서 자신의 일에 맞지 않자, 이번엔 창문 닦는 일을 하게 된다. 그런데 디스코 베어가 마임이 허공에다 창문을 닦자 입구 앞에 창문이 있는지 확인하면서 마임에게 뭐라하면서 미용실로 들어간다.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고 나가려던 순간, 밖에서 마임이 아까처럼 입출구에 창문을 닦자 디베가 그냥 연기를 한다고 생각하며 나가려던 순간에 갑자기 아까 전에 없었던 창문이 깨지면서 파편에 박혀 사망한다. 마임은 결국 창문 닦는 일도 그만두고 길을 방황하다가 종이가 날라오는데 그 종이가 서커스 광고 전단지였다. 마임은 자신에 맞는 직업을 찾았는지 곧장 서커스 관장 럼피에게 달려가 입사를 하기 위해 럼피에게 여러가지 묘기를 보여주는데 럼피는 고민하다 마임을 합격 시킨다.[80] 하지만 실상은 코끼리 똥 청소 담당.(...) 마임은 실망한 채 일을 하다 우연히 서커스 안을 훑어 보게 되는데 여러가지 묘기를 본 마임은 놀라며 두려움에 떨면서 다시 일을 하려다가 관장 럼피가 마임에게 서커스 안으로 들여다 보내주면서 대포에 화약 2스푼을 넣어주는 일을 시킨다. 마임은 화약을 밀고 달려가 대포를 관리하는 투씨에게 화약 2스푼만 넣어주라는 일을 맡게 되는데 투씨가 화약 2스푼을 화약 2통으로 착각하여 화약 2통을 그대로 대포에 붓기 시작한다. 이후 마임이 럼피가 크로마못에게 일급을 주자 자신에게도 일급을 달라며 손을 내밀지만 럼피는 그에게 삽을 준다.(...) 드디어 커들스의 대포 발사 묘기 시간. 커들스가 망토와 헬멧을 쓰고 준비하고 투씨가 대포에 불을 붙어 발사하는데 화약을 너무 많이 넣는 바람에 대포가 양쪽 끝까지 폭발하게 되고 투씨는 검게 그을린 상태로 뒤로 날라가면서 장대에 부딪혀 잿더미가 된다. 커들스는 허리 부분을 잃고 장기가 노출된 상태로 날라가다가 커들스의 하반신과 장기가 플래키가 서 있는 장대 주위에 빙글빙글 돌며 장기가 꽉 조여지다가 피가 튀기면서 플래키가 패닉에 빠진다. 커들스는 겨우 장대를 붙잡으면서 버티지만 플래키가 패닉에 빠지며 커들스의 장기 위에 줄타기를 하면서 커들스가 아파하면서도 버틴다. 결국 플래키는 중간 구간에 떨어지면서 마임이 그 소리를 듣고 트램폴린을 놓아 플래키가 살으면서 마임과 플래키가 둘다 안도를 하지만... 플래키가 트램폴린의 반동으로 위로 튕겨나가 위에 있던 커들스의 장기로 인해 두 동강이 나면서 사망한다. 이때 플래키의 피가 오리들에게 먹이를 주던[81] 럼피에게 튀면서 오리들이 피냄새를 맡고 자극받게 되어 럼피를 잔혹하게 물어뜯는다. 그리고 오리들이 관객들을 향해 날라오면서 너티, 러셀, 기글스를 비롯한 관객들이 도망치지만[82] 기글스가 오리들에게 물어뜯기면서 죽게 된다. 결국 서커스 안은 살육현장으로 변하며 텐트가 무너져버린다. 잠시 후, 그 난장판에서 살아남은 마임이 밖으로 나왔다가 럼피의 돈지갑을 보면서 기뻐하고 얼른 서커스 용품점으로 가 외발자전거를 사려고 하지만, 금세 이미 팔려버려 마임이 실망을 하게 된다. 그때 크로마못이 외발자전거를 타면서 서커스 용품점을 나오자 마임이 화를 낸다. 크로마못은 유유히 외발자전거를 타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Keep your nose to the grindstone" (쉬지 않고 죽어라 일하라)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페튜니아, 마임, 크로마못
- 사망한 등장인물: 팝 & 컵, 스니플스 (?), 디스코 베어, 투씨, 플래키, 럼피, 기글스, 러셀, 너티, 더 몰, 커들스[83]
- 총 생존율: 20%
- 평가
- 여담
2.8. Behind the Eight Ball
2.8.1. "Blast from the Past"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8-1 (22) |
Blast from the Past | 2006년 11월 20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마크 자슬로프 (Mark Zaslove) |
-
등장인물
스니플스, 럼피, 커들스, 기글스, 투씨 -
줄거리
TV에서 공상 영화를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된다. 스니플스가 쿠키와 우유를 가져오며 탁자에 놓고 소파에 앉아 놓친 부분을 잡기 위해 리모컨의 되감기 버튼을 누르고 우유를 마시려다가 손이 그만 우유가 담긴 컵을 떨어트려 컵이 깨져버린다. 스니플스는 실망하지만 곧 영화가 되감기하는 걸 보고 스니플스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된다. 그는 곧장 발명실로 들어가 세탁기와 잔디깎기 모터를 이용하여 용접을 하고 몇 가지 물건을 더 추가하면서 타임머신을 완성하게 된다. 스니플스는 자신있게 세탁기 안으로 들어가 장치를 테스트한다. 작동을 하면서 시간이 거꾸로 흘러가는 것을 확인하고 곧 이어 세탁기가과거의 스니플스를 죽이면서실험에 성공하게 된다. 그런데 간식을 먹고 영화의 나머지 장면를 보려는 순간, 럼피가 찾아와 스니플스에게 문제가 생겼다고 얼른 따라오라면서 급히 끌려가게 된다. 달려오니 놀이터에서 투씨가 미끄럼틀을 타다가 크게 다쳐 울고 있었다. 이를 본 스니플스는 곧장 생각이 나면서 타임머신으로 해결하려 한다. 스니플스는 기계를 작동하면서 시간이 거꾸로 흘러가면서 작중 문제가 일어난 원인을 확인하고 메인 4인방이 놀이터로 오기 전의 시점으로 돌아가 미끄럼틀을 망치로 평평하게 두들겨 고치고 결과를 보기 위해 덤불 속에 숨어 관찰한다. 곧 이어 놀이터에 온 메인 4인방들. 각자 놀이기구에 타기 위해 흩어지고 그 중 투씨가 미끄럼틀을 타는데, 미끄럼틀을 타고 날아가면서 앞에 있던 럼피의 몸을 뚫어버리고, 그 광경을 본 커들스와 기글스가 깜짝 놀란다. 스니플스는 자신의 실수를 인지하고 타임머신에 들어가 다시 시간을 되돌린다. 이번엔 토치로 미끄럼틀을 분해하여 쓰레기 수납기에 놓고 철거해버린다. 곧 이어 아까처럼 메인 4인방이 놀이터에 오고 그 중 투씨가 미끄럼틀이 어디로 갔는지에 대해 의아해한다. 한편 커들스가 시소에 올라타면서 럼피에게 어서 시소를 타자고 하며 럼피도 시소에 올라탄다. 그런데 시소가 고장난건지 내려가지 않는다. 럼피는 힘을 다해 시소를 누르다가 손잡이가 부러져 럼피가 손잡이 봉에 의해 척추가 부서지며 죽는다. 그걸 본 커들스, 기글스, 투씨가 놀라고 스니플스도 역시 놀라면서 다시 시간을 되돌리면서 시소의 중앙 부분에 기름을 바르고 덤불 속에 들어가 관찰한다. 역시나 메인 4인방이 놀이터에 오며 아까처럼 럼피가 시소를 타기 위해 뛰면서 시소에 착지한 순간, 커들스가 너무 세게 날라가 하늘을 넘어 우주까지 날라가 온 몸이 얼어붙고 곧 이어 날아오던 위성에 의해 온 몸이 부서져 사망. 역시나 또 시간을 되돌리며 아까처럼 커들스가 우주로 날라가기 직전에 스니플스가 비행기를 조종하여 커들스를 구출해준다. 비행기는 그네를 타고 있던 기글스 주변에 착륙하는데 착륙하면서 비행기 엔진에서 나오는 역풍으로 인해 기글스가 그네를 잡고 버티다가 놓쳐 날라가면서 뒤에 있던 쓰레기 수납기로 날라간다. 기글스는 다치지 않았지만, 불행하게도 쓰레기 수납기가 쓰레기 트럭에 의해 옮겨져 뒷문이 서서히 닫히기 시작하고 기글스가 닫히는 뒷문으로 인해 압사. 스니플스는 좌절하면서 과감한 조치를 취하는데, 바로 원시시대로 돌아가는 것. 원시 시대로 온 스니플스는먼저 도마뱀을 죽이고근처의 나무의 각도와 길이를 확인하고 씨앗 2개를 가져차 땅에 심는다. 그리고 돌아가면서 조상 개미를 보더니 그 개미를 아무렇지도 않게 먹고 가며 다시 돌아간다. 이때 그걸 본 스니플스의 조상이 어깨 옆에 있던 조상 개미를 똑같이 먹는다. 현재로 돌아가면서 나무가 성장하는 것을 확인하고 나무 사이에 그물망을 설치한다. 상황은 다시 기글스가 바람에 의해 그네를 잡고 버티다가 놓쳐 날라가는데 이때 스니플스가 설치한 그물망 덕분에 기글스가 무사할 줄 알았으나... 튕기면서 다시 그네 쪽으로 날아가 쇠사슬로 인해 빙빙 돌다가 그네봉과 쇠사슬로 인해 칭칭 감겨 죽게 된다.그물망 때문에 큐브스테이크 모양으로 썰리는 건 아니다.결국 스니플스는 다시 시간을 되돌려 나무 한 그루를 베고 또 다시 시간을 돌리면서 아예 놀이터의 놀이기구를 전부 철거하고 떠나버린다. 곧 이어 메인 4인방이 도착하는데 놀이기구가 있어야 할 곳에 놀이기구가 없는 걸 보고 이에 친구들이 실망을 한다. 이때 럼피가 덤불 넘어 뭘 보더니 친구들에게 저기에 뭐가 있다고 말하는데 덤불 넘어 있던 것은 다름 아닌 회전무대. 커들스, 기글스, 투씨가 회전무대에 올라타고 럼피가 이를 돌리면서 결국 'Spin Fun Knowin' Ya!' 처럼 투씨, 기글스, 커들스가 똑같은 방법으로더 잔인하게죽게 된다.[84] 장면이 바뀌어 스니플스가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우유를 마시려고 한 순간, 갑자기 위에서 타임머신이 생겨 떨어져 깔려 죽고, 그 안에 스니플스가 나와 우유를 마시려 한 순간, 럼피가 찾아와 아까처럼 얼른 따라오라고 하면서 끌려가게 되고 그 자리에 쿠키와 우유를 페이드 아웃 하면서 보여주고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Time heals all wounds" (시간이 약이다)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스니플스, 럼피
- 사망한 등장인물: 투씨, 기글스, 커들스
- 총 생존율: 40%
- 평가
- 여담
- 켄 나바로에 따르면 이 에피소드의 작업이 어려웠다고 밝혔다. 아마 다양한 시간 여행 이벤트 때문 인 듯.
- DVD 'Volume Three'의 부가 코멘터리에 따르면 원래 타임머신을 사용할 때 세탁기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스니플스가 나올 때 빙글빙글 돌아 어지러워하는 장면이 있었으나 그가 밖에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 장면으로 인해 삭제되었다고 한다.
- 조상 개미이기는 하지만 모든 에피소드를 통틀어서 유일하게 개미가 죽는 장면이 나온다.
- 해당 에피소드가 기반이 된 <Spin Fun Knowin' Ya!>의 장면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
원본에선 기글스의 머리 문양과 뻐드렁니가 없었고, 투씨의 정수리에 머리카락 몇 가닥이 있었고, 처음 장면에서의 커들스의 볼터치가 흰색이었다.
2. 커들스, 기글스, 투씨의 손이 원본에선 고양이 손이었으나, 이 에피소드에선 손가락을 볼 수 있다.
3. 럼피는 원본에선 친구들을 쳐다보지 않고 그냥 무뚝뚝하게 돌렸으나, 이 에피소드에선 친구들을 보면서 웃는 표정으로 돌린다.
4. 럼피가 OK 사인을 낼 때엔 원본에선 손가락이 5개였으나, 이 에피소드에선 손가락이 4개다.
5. 원본에선 커들스가 럼피에게 빨리 돌리라고 말하지만, 이 에피소드에선 셋 다 빨리 돌리라고 말한다.
6. 이 에피소드에선 럼피가 빨리 돌릴 때 투씨가 움찔하는 장면이 있으나, 원본에선 없었다.
7. 원본에선 투씨가 날라가는 직후에 표정이 변화가 있었지만, 이 에피소드에선 날라가기 직전에 표정이 바뀐다.
8. 투씨가 나무로 날라가서 부딫히는 방향이 서로 다르다.
9. 원본에선 기글스가 잡고 있던 회전무대 봉이 꽉 차 있었지만, 이 에피소드에선 회전무대의 봉이 비어있다.
10. 기글스가 나무 그루에 의해 잘릴 때 원본에선 완벽하게 잘렸지만, 이 에피소드에선 척추가 약간 보이게 잘렸다.
11. 커들스가 회전무대 봉을 잡으면서 버틸 때 내는 대사가 원본에선 "Alright! Alright! I don't wanna die! (이제 됐어! 그만! 죽기 싫어!)" 이지만, 이 에피소드 에선 "Oh my hod! I'm gonna die! Not this old death again! (맙소사! 나 죽겠다! 이런 오래된 죽음은 아니야!)"라고 외친다.
12. 커들스가 비행기 엔진에 갈릴 때 원본에선 몸 조각 일부가 보였으나, 이 에피소드에선 커들스의 피만 보인다.
13. 원본에선 커들스가 회전무대를 잡는 손 방향이 잘못 되었으나, 이 에피소드에선 올바르게 수정되었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8.2. "Chew Said a Mouthful"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8-2 (23) |
Chew Said a Mouthful | 2006년 11월 20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
-
등장인물
너티, 럼피, 기글스, 투씨, 더 몰, 마임, 디스코 베어, 플래키, 러셀 -
줄거리
아침이 찾아온 너티의 집. 침대 옆의 수많은 사탕 포장지 속에서 너티가 잠에서 깨고 일어난다. 화장실에서 너티가 막대사탕에 치약을 발라 양치를 하고 콜라캔을 따서 콜라로 가글을 한 뒤에 통째로 삼키면서 좋아한다. 옷장으로 가서 수많은 사탕에 침을 발라 자신의 몸에 붙혀주고 주방으로 가서 젤리빈 몇 개를 믹서기로 갈고 커피를 마시는 데, 맛이 너무 싱거운지 설탕을 넣다가 한 티스푼으론 모자라 설탕 통째로 들이 부어 마신다. 그럼에도 성이 안 찼는지 장롱으로 설탕을 가질러 가는데 장롱 문을 연 순간, 장롱에 설탕이 없는 것을 본 너티는 자기가 마시던 커피를 뱉고 패닉 상태에 빠지며 어딘가로 뛰쳐나간다. 장면이 바뀌어 대형마트 급의 사탕 가게에서 장을 보러 온 너티. 너티는 마시멜로 진열대를 보더니 이에 웃으면서 마시멜로 한 개를 먹고 간다. 그리고 엄청난 양의 줄줄이 젤리를 저울에 올리면서도 빨아먹으면서 좋아한다. 그리고 진열대를 지나가면서 상품을 보이는 대로 도미노로 쓰러트리듯이 상품을 쓸어담아가다가 무언가를 보고 놀라는데 그건 바로 Jawbreaker이라는 알사탕. 너티는 이에 눈에 홀린듯이 가면서 알사탕을 핥다가 맛이 좋은지 엄청 감탄한다. 이제 알사탕을 먹으려고 깨무는데 너무 단단해서 깨지지 않았다. 너티는 힘을 다해 깨물다가 알사탕의 강도가 너무 센 바람에 아랫턱이 부러져 너티가 비명을 지른다. 병원에 찾아가 X-레이를 찍고 아랫턱 뼈가 골절된 것을 확인한 의사 럼피는 너티에게 와이어로 치실을 끼워준다. 너티는 병원에 나오면서 몰래 가져온 알사탕을 꺼내 먹으려고 하지만 치실에 의해 이빨을 벌릴 수가 없게 되었다. 집으로 돌아온 너티는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어떻게 든 사탕을 먹으려고 하지만 겨우 혀만 간신히 내밀 수 정도만 벌릴 수 있었고 너티는 사탕을 먹으려고 하지만 드라이버가 풀리면서 이빨이 닫혀 혀가 잘라버린다. 너티는 이에 당황하다가 공구상자를 뒤져 니퍼로 자신의 윗니의 철사를 뜯는데 철사를 다 뜯자마자 아래턱이 다시 벗겨져 입 전체에서 피가 나오고 너티는 비명을 지르게 된다. 결국 또 다시 병원을 찾아간 너티. 럼피는 너티에게 철제 교정기를 끼워준다. 이때 너티의 배가 꾸르륵 거리자 럼피가 사과를 꺼내 믹서기에 갈아 사과 주스를 만들어 너티에게 마시라고 하지만 제대로 된 마시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도 않고 골프가방을 메어 골프를 치려고 간다. 이때 간호사 기글스가 럼피를 멈춰 세워 환자 투씨의 눈 이식 수술이 있다고 알려주며 럼피는 어쩔 수 없이 골프를 뒤로 하고 수술에 들어간다. 한편 너티는 어떻게든 사과 주스를 마시긴 했으나 너티에겐 맛이 없었는지 그 주스를 다 뱉는다. 알사탕을 어떻게 하다가 앞에 있던 믹서기를 보고 갈아서 먹으려고 했으나, 너무 단단한 탓에 깨지지가 않았고 믹서기의 유리가 깨지가 알사탕이 튕기면서 굴러가 너티가 쫓아가게 된다. 그리고 럼피는 수술하기 위해 기글스에게 이식한 눈알을 받다가 떨어트리게 되는데 때마침 굴러온 알사탕이 럼피에게 오는데, 럼피는 알사탕을 들고구분도 못하고그걸 그대로 투씨의 눈구멍에 이식을 한다. 럼피도 뭔가 이상했는지 곧바로 사탕에 눈알을 그려놓는다. 그리고 수염은 덤. 이때 너티가 뛰면서 수술실의 창문을 들여댜 보는데 투씨의 눈구멍에 사탕이 있는 걸 보고 투씨가 탄 들것을 잡고 문을 부수고 밖으로 나가면서 럼피가 너티에게 이리 돌아오라고 소리를 친다. 너티는 투씨의 눈구멍에 있던 사탕을 꺼내려고 하다가 길 위에 있던 돌멩이에 부딫쳐 너티가 떨어지게 된다. 계속해서 굴러가는 투씨의 들것을 본 너티는 안절부절 하다가 근처에 마임이 더 몰의 핫도그 가판대에서 핫도그를 주문하는데 케찹통에 케찹이 없자 케찹을 보충하기 위해 케찹을 보충하는 사이를 틈 타 너티가 핫도그 가판대를 가져간다. 이때 더 몰이 케첩통 노즐을 당황한 마임의 머리에 찔러 죽이고 핫도그에케첩피를 뿌린다. 투씨의 뒤를 쫓아가는 너티. 그런데 핫도그 가판대에 실린 물건들로 인해 속도가 빠르지가 않자 이에 너티가 물건들을 빼는데, 그 중 양동이는 길 가던 러셀에게 날라오는데 양동이의 물이 뜨거운 물이어서 전신에 큰 화상을 입게 된다. 그리고 콜라 캔이 디스코 베어의 발에 굴러가고 디베가 캔을 보며 좋아하며 캔을 따 마시려고 하는데 캔을 따는 순간, 갑자기 진동이 일어나더니 큰 폭발이 일아나며 폭사. 마지막으로 우산을 던지는데 그 우산이 플래키의 입 속으로 들어가 우산이 펼쳐저 입이 우산처럼 벌려진다. 속도를 올려 다시 들것에 오른 너티. 이때 들것이 폐차장으로 진입하게 된다. 너티는 서둘러 눈구멍에 있는 알사탕을 빼려고 하는데 이때 투씨가 마취에서 깨어나 옆에 너티가 자신의 눈에서 사탕을 빼는 걸 보고 당황을 한다. 그런데 너티가 들것의 레버를 눌러 들것의 높낮이가 낮아져 당황해 다시 핫도그 가판대에 올라탄다. 그리고 자신들 앞에 쇠파이프가 있는 걸 보고 비명을 지르다가 너티는 부딪히면서 튕겨져 살았지만, 투씨는 쇠파이프에 박혀 사망한다.이때 핫도그 빵이 떨어지고 곧 이어 투씨의 장기와 피가 빵에 올려져 핫도그가 완성되는 건 덤.(...)그때 알사탕이 오래된 폐차에 떨어지고 너티는 폐차로 달려가 알사탕을 먹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그의 교정기에서 나사들이 빠져나가다가 부서져 아래턱이 찢어진다. 너티는 위를 본 순간, 자신의 위에 자석이 달린 걸 보고 서둘러 탈출하려 하지만 곧바로 자동차가 자석에 의해 이끌려 너티의 몸이 짓누르게 된다. 그럼에도 너티는 어떻게든 알사탕을 먹으려고 혀를 내밀지만 이때 압력에 의해 알사탕이 금이 가기 시작하고, 곧이어 알사탕이 깨짐과 동시에 너티의 몸이 완전히 짓눌려 사망하게 된다. 그리고 장면이 바뀌어 럼피가 골프를 치려 하고 있었고, 럼피가 원래 이식하려던 눈알을 치는 것을 보여주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Keep a stiff upper lip" (내색하지 마!)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럼피, 기글스, 더 몰, 러셀, 플래키
- 사망한 등장인물: 마임, 디스코 베어, 투씨, 너티
- 총 생존율: 44.4%
- 평가
- 여담
2.8.3. "See What Develops"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8-3 (24) |
See What Develops | 2006년 11월 20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
-
등장인물
스플렌디드, 더 몰, 럼피, 스니플스, 러셀, 기글스, 크로마못, 핸디, 디스코 베어, 플래키, 너티, 마임, 페튜니아, 커들스, 팝 & 컵, 투씨 -
줄거리
신문 배달 트럭으로 곳곳에 신문을 배달하는 럼피. 럼피는쓰레기통을 넘어트리고신문 출판사로 돌아와 작원들의 업무 상황을 확인하는데, 그 중 정체를 숨기고 일을 하는 스플렌디드의 탁자에 있던 신문 기사를 보다가 그에게 기사에 사진이 없다고 한다. 럼피는 사진 기사를 정하려고 하는데, 이때 카메라를 정비하던 스니플스를 선택하는 줄 알았으나, 그 옆에 있던 더 몰[85]에게 카메라를 주면서 밖으로 나가 기사에 사용할 사진을 찍으라고 하고 럼피는 스플렌디드에게 더 몰과 같이 동행하라고 시킨다. 스플렌디드는 더 몰이 과연 이 일을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해 걱정을 하고 엘리베이터에 탑승한다. 장면이 바뀌어 어느 한 슈퍼마켓에서 개점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그 중 기글스가 첫번째 손님 기념으로 마임이 사은품으로 풍선 모자를 증정하여 기글스가 웃으면서 간다. 러셀이 풍선칼을 갖고 노는 모습을 더 몰이 카메라로 찍으려고 하는데 카메라의 방향을 안 잡고 자기 자신에게 찍어버리고는 좋다고 하며 이에 스플렌디드가 한숨을 쉬고 조사를 하러 각자 흩어진다. 그리고 더 몰이 점원 너티, 디스코 베어, 플래키와의 단체 사진을 찍고 나가는데 사진을 찍으면서 발생한 연기를 화재로 오인하여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갑분싸가 된다. 이후 밖에서 더 몰이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에 전구를 끼우려다가 떨어트려 그걸 줍다가 옆에 있던 검볼 자판기의 구멍에 끼우면서 레버를 돌려 당연히 사진은 안 찍히고 검볼만 이리저리 흩어지게 되어 더 몰은 의아해하는 듯 그냥 가버린다. 이때 가게 안에 있던 너티가 밖에 흩어진 사탕을 보고 밖으로 나가려 했지만 아까 전에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서 자동문이 고장나는 바람에 나갈 수도 없게 되었다. 그때 마임이 외발자전거를 타면서 저글링을 하던 중에 검볼이 흩어진 곳에 진입하게 되어 검볼이 이리저리 튕기는데 조사를 하던 스플렌디드가 그 소리를 들으면서 앞에 있는 공중전화기 부스로 가서 변신해 도와줄려고 하다가 안에는 이미 크로마못이 차지하고 있어서 스플렌디드가 화를 낸다. 겨우 검볼 밭에서 벗어난 마임, 스플렌디드가 한숨을 쉬어 안심을 하려던 찰나에 더 몰이 마임을 향해 사진을 찍는 바람에 섬광으로 인해 눈이 부셔 앞을 못 보다 핸디가 있는 사다리에 부딫치며 핸디가 떨어질 위기에 처하나 옆에 있는 줄을 물어 간신히 버틴다. 그리고 사다리에 있던 공구 상자가 떨어지면서 공구 몇개가 마임에게 떨어지자 마임은 그걸 집어 저글링을 해버리는 위엄을 보인다.(...) 스플렌디드는 옆에 있던 또 다른 공중전화기 부스를 보고 서둘러 달려가 안에서 변신하려 모자를 벗으려던 순간, 밖에서 컵이 스플렌디드를 보며 인사를 하고 있었고 스플렌디드는 당황하다 얼른 수화기를 집으며 전화하는 척을 하며 인사를 해준다. 결국 마임은 사진 부스기에 돌진하면서 들고 있던 공구로 인해 살이 찢어지며 사망한다.[86] 그리고 마임의 살이 말린 채로 잘리면서 떨어지는데 근처에 있던 더 몰이 카메라 필름을 교체하다가 필름처럼 말린 마임의 살을 카메라에 끼운다. 한편 핸디는 겨우 뼈드렁니를 걸친 채로 간신히 버티고 있는 상황이었고, 이를 본 스플렌디드는 사진 부스기에 달려가 변신을 하려 하다가 그 안엔 마임의 시체가 있어 스플렌디드는 헛구역질을 한다. 핸디가 살려달라고 하자 스플렌디드는 옆 골목길에 들어가서 모자와 안경을 벗고 넥타이를 풀려고 하다가 갑자기 옆에서 더 몰이 사진을 찍자 스플렌디드가 몸을 가리며 비명을 지른다. (...)[87]더 몰이자리를 떠나자 스플렌디드는 화면을 향해 잠시 뻘줌하다가 핸디의 비명소리가 들리자 골목에 나와 핸디와 더 몰 중 어느 쪽으로 가야할지 망설이다 핸디의 입술이 찢겨져 떨어지자 스플렌디드는 서둘러서 날아간다. 스플렌디드는 빠르게 날아가 핸디를 구출하려고 했지만 한 발 차이로 핸디가 지면에 충돌하여 추락사하게 된다. 그때 주차장에서 노란 차가 출차하자 스플렌디드는 서둘러 운전을 하던 노란차의 윗부분을 뜯어 안을 확인하는데 안에 있던 것은 더 몰이 아니라 페튜니아였다.[88] 스플렌디드는 당황하며 서둘러 윗부분을 제자리에 놓고 레이저 빔으로 용접을 하지만 페튜니아의 차가 결국 사고가 나고, 그는 자기 잘못이 아니라는 듯 애써 외면한다. 이때 옆에서 더 몰로 보이는 누군가가 사진 촬영 부스기로 향하자 스플렌디드는 빠르게 날라가 그것에게 접근하며 얼른 카메라를 내놓으라고 하지만 사실 더 몰이 아니라 기글스였다. 기글스는 정신을 잃다가 쓰고 있던 풍선 모자가 터지며 깜짝 놀라고 옆의 사진 촬영 부스기에 있던 투씨가 화를 내자 스플렌디드가 사과한다. 그런데 마침 앞에서 더 몰이 사고난 페튜니아의 차 옆 길을 걷자 스플렌디드가 서둘러 날아가 더 몰을 쫒으려고 하는데 광속으로 날아가면서 그로 생긴 강풍에 의해 기글스의 살이 뜯겨나가며 사망하게 되고 곧이어 소닉 붐 현상으로 인해 사진 촬영 부스기에 있던 투씨가 발만 남기고 날아가 사망하게 된다. 속도를 빠르게 늘리면서 날아가는 스플렌디드.[89] 스플렌디드는 날아가면서 더 몰에게 접근을 하려다가 갑자기 더 몰이 스플렌디드를 향해 사진을 찍어 스플렌디드가 섬광으로 인해 순간 눈이 부셔 그대로 앞에 있던 건물에 충돌하며 그 건물이 무너져내린다. 스플렌디드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더 몰은 이미 신문사에 들어갔다. 스플렌디드는 서둘러 분장을 하고 신문사로 들어왔지만 더 몰은 럼피에게 카메라를 건네고 있다. 자신의 정체가 탄로될 위기에 처한 스플렌디드. 그런데 럼피가 카메라에 있던 마임의 살로 이루어진 필름을 보며 헛구역질을 하자 스플렌디드가 다행이라며 안도의 한숨을 쉬다가 얼음 입김을 내뿜으면서 옆에 있던 일을 하던 커들스를 얼려버린다. 스플렌디드가 눈치를 보며 커들스에게 레이저 빔을 쏘지만 커들스가 큐브 모양으로 분해되어 죽자 이에 대해 묵념을(...) 한다. 화면이 전환되어 럼피가 카메라의 필름에 있던 사진들을 확인하는데 각각 마임의 팔, 검볼, 디스코 베어의 신발, 럼피의 뿔, 너티의 이빨 등등.. 전부 기사에 쓸만한 사진이 아니여서 럼피가 실망을 하다가 마임의 살을 확인하기로 한다. 럼피가 한 사진을 인화하여 그 사진을 확인하려던 순간, 갑자기 더 몰이 방문을 여는 바람에 럼피가 화를 내는데 그 사진의 정체는 다름 아닌 스플렌디드의 정체가 밝혀지는 사진.[90] 그러고선 그 사진이 빛을 받아 바래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A picture is worth a thousand words!" (천 마디 말보다 한 번 보는게 더 나아!)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스플렌디드, 럼피, 더 몰, 스니플스, 러셀, 크로마못, 팝 & 컵
- 사망한 등장인물: 마임, 핸디, 페튜니아, 기글스, 투씨, 플래키, 디스코 베어, 너티, 커들스
- 총 생존율: 47.05%
- 평가
- 여담
2.9. Nine Lives
2.9.1. "Idol Curiosity"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9-1 (25) |
Idol Curiosity | 2006년 11월 27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데이비드 이초카 (David Ichioka) |
-
등장인물
스니플스, 기글스, 플래키, 더 몰, 러셀, 럼피, 투씨, (저주받은 인형) -
줄거리
정글 숲 깊은 곳에서 탐험가 스니플스 그리고 동료 기글스와 플래키가 덩굴을 헤치고 탐험을 한다. 그때 플래키가 꽃의 향기를 맡으려고 하는데 꽃이 으르렁거리자 플래키가 겁에 질려 도망간다. 그리고 앞에서 나비 한 마리가 꽃에게 잡아먹히는 광경을 보고 놀란다. 이후 들고있던 지도를 보고 아래로 내려보니 앞에는 커다란 고대 사원이 있었다. 감탄한 친구들은 계단을 올라가 제단 꼭대기에서 왕자에 앉아 있는 저주받은 인형을 발견하고 스니플스가 마침내 저주받은 인형을 손에 얻게된다. 그런데 저주받은 인형을 손에 얻는 순간, 하늘에서 수많은 원숭이들이 떨어져 죽자 뭔가 이상함을 감지하더니 이내 제단의 의자가 갈라지자 친구들이 놀라면서 계단을 내려가게 된다. 그런데 기글스가 계단을 내려가다가 계단에서 굴러 넘어지다가[91] 기글스의 부러진 다리에 노출된 뼈가 계단의 갈라진 부분에 걸리자 이를 빼내려하다가 결국 계단이 반으로 갈라지면서 기글스가 떨어지다 계단이 좌우로 움직여 기글스를 집어삼키듯이 짜부로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플래키와 스니플스가 계단에서 내려왔지만 하필이면 수많은 식인 꽃떼들이 위협을 하고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뒤에서 지면이 갈라져 그들에게 오자 스니플스는 플래키의 손을 잡고 식인 꽃떼들 사이로 달려 겨우 빠져나왔지만 플래키는 이미 식인 꽃에 의해 팔만 남기고 잡아먹히고 만다. 이후 스니플스의 뒤에서 지면이 자신을 향해 갈라지자 서둘러 도망치다 나무 뒤에 숨는다. 이후 지면이 갈라지다가 멈추고 스니플스가 있는 쪽으로 갈라진다. 스니플스는 벌벌 떨다 자신 주변에 있던 작은 돌멩이를 주워 옆으로 던져 절벽 쪽으로 유인하여 갈라지게 만든다. 그리고 스니플스는 안도의 한숨을 쉬고 다시 도망을 간다. 때마침 더 몰의 선박이 부두로 오는 중이었다. 그런데 배에 탑승하려는 그때, 지면이 그를 향해 갈라오자 스니플스는 뛰어서 배에 매달린 줄을 잡아 간신히 올라온다. 저주가 물에선 영향을 주지 않은 것을 알은 스니플스는 가방에서 저주받은 인형을 꺼내 신기하게 본다. 이후 방으로 들어가서 저주받은 인형을 선반에 두고 해먹에 누워 휴식을 취한다. 그런데 스니플스가 휴식을 취하자 마자 배가 이리저리 흔들리다가 저주 받은 인형이 옆의 창문을 통해 빠진다. 이후 위에서 갑판을 청소하던 러셀. 그때 주위에서 저주받은 인형이 오른쪽으로 빠르게 지나가자 이를 눈치 챈 러셀이 뒤를 보며 움직이다 왼쪽 목발이 구멍에 빠진다. 러셀을 이를 빼내다 널빤지가 부서져 뒤로 가다가 오른쪽 목발도 구멍에 빠진다.[92] 그런데 어디선가에 날라온 도르래에 부착된 갈고리가 러셀의 배를 찌르고 배 밖으로 날려 러셀의 창자가 배와 연결시켜 뽑히고 목발에 걸린 판자가 마치 수상 스키처럼 끌려가게 된다. 이후 럼피가 망원경으로 바다 주변을 탐색하고 있다.[93] 그때 주위에서 빙산 하나를 발견하자 선장 더 몰에게 신호를 줘 더 몰이 키를 돌리게 한다. 이후 럼피가 계속해서 관찰을 하다 빙산에 왠 나무 막대기가 꽂히는데 사실 투씨의 칵테일 얼음 장식이었다는 걸 알고 럼피와 투씨 둘다 웃는다. 그런데 배가 정말로 빙산에 충돌하게 되고 럼피는 충격으로 넘어지다 망원경에 머리를 박고 눈이 튀어나와 사망한다. 투씨는 칵테일 우산 장식에 눈이 찔려 비명을 지르며 갑판을 뛰어다닌다. 결국 배는 완전히 침몰하게 되고, 러셀도 이에 물 속으로 끌려 내려간다. 이후 스니플스가 잠에서 깨어나보니 자신이 해변에서 깨어난 것을 깨닫는다. 이때 바다에서 저주받은 인형이 떠밀려오자 스니플스는 이를 주워 어딘가로 간다. 그리고 스니플스는 박물관에 도착을 한다. 스니플스가 택시에서 내려 계단을 올라간 순간, 왠 택시 한 대가 도착하더니 문이 열린 순간, 좌석이 갈라지면서 [94] 곧 계단을 향해 갈라지자 스니플스는 놀라 서둘러 박물관의 문을 열어 간신히 안으로 들어온다. 스니플스는 만약의 상황을 대비에 박물관에 있던 의자, 자판기 등등 박물관 기품과 유품 등으로 문을 막는다. 하지만 이 일이 무식하게 문 밑에서 지면이 갈라지자 스니플스는 서둘러 힘을 다해 도망간다. 하지만 결국 몇 발만 댈 수 있을 정도의 바닥을 둘러싼 용암에 갇히고 말았고 이후 점점 더 면적이 좁아지다가 스니플스가 위에 있는 샹들리에를 발견하고 바닥이 무너지기 전에 뛰어 샹들리에를 잡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스니플스의 안경이 반으로 갈라지더니 결국 스니플스의 몸이 반으로 갈라 사망한다. 그리고 그의 가방에 있던 저주받은 인형이 신전 위에 내려앉게 되고, 이후 저주받은 인형을 향해 줌인을 하다 화면이 갈라지다 화면이 깨지는 이펙트가 나오며 에피소드가 끝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Step on a crack, break your mother's back" (금 밟으면 죽는다) - 생존율
- 평가
- 여담
2.9.2. "Home is Where The Hurt is"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9-2 (26) |
Home is Where The Hurt is | 2006년 11월 27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마크 자슬로프 (Mark Zaslove) |
-
등장인물
핸디, 기글스, 럼피, 더 몰, 마임, 페튜니아, 커들스 -
줄거리
핸디가 망치로 판자에 못을 박는 것으로 시작된다. 핸디가 기글스의 집을 완성하자 기글스가 맘에 들었는지 핸디에게 고맙다고 하고 집으로 들어가려다가 입구에 있던 못을 밟을 뻔하고 이에 균형을 잃다가 공구 상자가 있는 쪽으로 넘어지게 된다. 핸디는 놀라다가 기글스가 정신을 차리고 괜찮다고 하는 도중에 갑자기 기글스의 집이 폭삭 무너져 내린다. 기글스는 무너진 집을 보고 놀라면서 달려가고 핸디는 이에 고민을 하다 생각이 떠오른다. 핸디는 친구들을 불러 설계도를 보여주며 기글스의 집을 짓는 것을 도와주면서 각자 역할을 맡으려 흩어진다. 이와중에 럼피는 종이학을 접어 놀고 있다가 종이학의 꼬리 부분이 찢어져 럼피가 실망을 하다 주위에 있던 설계도를 집어 그걸로 종이학을 접어 놀고 있다. (...) 페튜니아는 파이프를 연결하다가 파이프에서 박테리아가 페튜니아의 몸에 튀자 결벽증 증세가 와 비명을 지르다 럼피에게 달려가 파이프를 연결하라는 일을 시키고 자신은 정수기로 가서 박테리아를 제거한다. 근데 럼피는 파이프를 구분도 안 하고 샤워기가 연결된 파이프를 전기 파이프와 연결시킨다. 그리고 마임은 벽 뒤에서 보이지 않는 계단으로 내려가는 척을 하여 럼피는 마임과 같이 박수를 치며 즐거워 한다. 한편 더 몰은 통나무를 움켜쥐고 커들스에게 옮겨 커들스가 통나무를 판자를 만드는 기계에 놓는다. 그런데 더 몰이 타이밍을 잘못 잡아 통나무를 커들스에게 옮겼다가 커들스는 이를 눈치채지 못하고 결국 기계에 밀쳐 끔찍하게 갈리고 만다. 이후 페튜니아가 기글스의 눈을 보여주자 기글스가 자신의 멋진 집을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한다. 그리고 기글스가 현관문을 열었더니 왠 돌벽이 앞을 막고 있었고 이에 모두가 놀라면서 다들 어딘가로 가며 흩어진다. 페튜니아는 창문을 열었더니 창문이 옆방으로 이어진 것을 보자 의아해한다. 럼피는 벽에 있던 문을 열었더니 왠 냉장고가 나와 놀라다가 그 안에 있던 샌드위치를 집어 맛있게 먹는다. 한편 핸디는 문을 열려고 했지만 팔이 닿지를 않아 핸디 특유의 찡그린 표정을 낸다. 더 몰은 뒷문을 찾았지만, 그는 그저 다른 방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면서 뒷문을 닫는다. 그리고 기글스가 어떤 방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그녀가 집 안을 옆으로 걷고 있다는 것을 알다가 이내 밑으로 떨어지다 계단 난간에 떨어져 미끄러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임이 소파 뒤에 서서 럼피에게 보이지 않는 계단을 내려가는 척을 하다 갑자기 놀라 넘어지는데 럼피는 그저 이를 보고 크게 웃으면서 어딘가로 가는데 알고보니 사실 마임은 진짜로 계단에서 떨어져 지하실에서 허리와 팔다리가 부러져 사망한 것이었다. 한편 페튜니아는 복도를 걷다가 바닥에 있는 세균을 보고 멈추는데 위를 보자 천장에 있던 철창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자 강박증으로 인해 과호흡을 하다 겨우 마음을 가라앉고 손수건과 세청제를 꺼내 바닥을 청소하기 시작한다. 한편 기글스는 나선형 계단 난간을 통해 미끄러지다가 여러가지 장식품에 맞다가 난간에 박힌 못에 의해 몸이 절단되어 비명을 지른다. 그리고 핸디가 마침내 문을 여는데 성공하지만, 그의 앞에선 또 다른 문이 하나 있자 또 실망을 한다. 그리고 럼피가 계단 주위를 걷다가 계단 난간에서 반으로 잘린 기글스의 시체가 내려오고 곧 시체가 완전히 반으로 잘리자 럼피가 놀라면서 옆방으로 도망간다. 간신히 진정을 하고 보니 침대가 있었고 럼피는 방에 있던 침대를 들어올리다 위아래로 분리된 문의 위쪽을 열어 문 밖에 있던 더 몰의 머리를 날려버린다. 럼피는 생각을 하다 침대 밑에 있던 철창 아래에 페튜니아가 있어서 인사를 하지만 곧바로 침대에 깔려 끔살당한다. 이후 철창에 의해 큐브 조각으로 잘려진 럼피의 시체 조각이 페튜니아의 머리 위로 떨어지자 결벽증 증세가 온 페튜니아가 욕실로 달려가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보더니 놀라면서 욕조에 들어가 샤워기를 틀어 샤워를 하다가 갑자기 물에서 전기가 흘러나와 페튜니아가 감전사한다.[97] 한편 핸디는 어떻게든 8개의 문을 여는데 성공하고, 이어서 뒤로 가서 달려가 머리를 들이박아 마지막 문을 여는데 성공하고 드디어 밖으로 나오자 핸디가 환호를 하며 기뻐한다. 이제 밖으로 가려다가 판자에 박힌 못을 발견하고는 이내 밟지 않고 웃음을 짓고 못을 넘어 뛰어 뒤를 돌아보는데 집이 움직이는 종이학 모양을 보고 놀란다.[98] 이후 핸디는 앞으로 걸어가다가커들스의 시체가 섞인느슨한 마루판을 밟는 바람에 판자에 박힌 못이 핸디의 얼굴에 박아 그의 눈이 찔려 허무하게 사망한다. 이후 핸디의 눈알에서 피가 흘러나오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Charity begins at home" (자선은 집에서 시작된다)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없음(페튜니아?)
- 사망한 등장인물: 커들스, 마임, 기글스, 더 몰, 럼피, 페튜니아 (?), 핸디
- 총 생존율: 0%(11.1%?)
- 평가
- 여담
2.9.3. "Aw, Shucks!"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9-3 (27) |
Aw, Shucks! | 2006년 11월 27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
-
등장인물
럼피, 커들스, 투씨, 기글스, 디스코 베어, 스니플스, 마임, 너티, 핸디, 더 몰, 플래키, 팝 & 컵, 페튜니아, 러셀, 리프티 & 시프티 -
줄거리
럼피가 아침식사를 준비하면서 밖으로 나가 자신의 옥수수밭에 있는 거대 옥수수에게 아침식사를 대접하면서 옥수수에게 키스를 한다. 그때 한 까마귀가 날라오더니 럼피가 저리 가라면서 까마귀를 날려보낸다. 럼피는 돌아와서 서랍에 있던 곰팡이가 핀 오래된 식빵을 먹으면서 옥수수 알갱이 시절 부터 학교 졸업까지의 일생 사진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 그때 밖에서 까마귀 떼가 날라오자 곧장 달려갔더니 까마귀가 알갱이를 쪼고 있었고 럼피는 재빨리 까마귀를 날려보내고 쪼인 부분에다 반창고를 붙인다. 럼피는 고민을 하다가 전화로 허수아비를 주문하게 된다. 커들스에게 허수아비를 받자마자 곧장 밭으로 달려가 허수아비를 꽂는데 하필 광케이블에 잘못 꼳는 바람에 커들스가 돌아가는 길에서 차단기가 고장나게 된다. 커들스는 선로 주변을 살피고 건너가려던 순간, 갑자기 열차가 빠른 속도로 지나간다. 커들스는 차에서 내려 안도를 하다가 갑자기 차단기가 내려와 커들스를 두동강내어 죽인다. 한편 럼피가 허수아비를 꽂고 가자 까마귀가 허수아비에 앉는데 앉은 순간, 합선으로 인해 허수아비가 불타버린다. 럼피가 까마귀가 날아가면서 나무로 숨자 럼피가 화를 내면서 도끼로 까마귀가 숨은 나무를 베어내는데 까마귀가 놀라면서 피하면서 동시에 나무가 넘어지면서 철조망을 끊고 연못에 빠진다. 그리고 까마귀가 럼피의 집으로 숨어들어가면서 문이 잠기고 TV 리모컨을 건드리자 럼피가 분노하면서 도끼로 문을 열고 까마귀를 잡으려고 도끼를 휘두르는데 까마귀가 피하면서 온갖 집 안 기물이 파손되다가 까마귀가 화장실에 숨자 럼피는 도끼로 화장실의 문을 부시고 "럼피가 왔다!" 라고 외치며 문을 열어 도끼를 휘두르지만 까마귀가 피하고 오히려 변기가 부서지게 되고 집안은 난장판이 일어나면서 결국 까마귀는 날아가고 집은 완전히 무너지게 된다. 무너진 집을 본 럼피가 깜짝 놀라다가 바람으로 인해 추위를 느끼자 전화로 전기 담요를 주문하게 된다. 투씨에게 전기 담요를 받자마자 투씨 주변의 나무에 앉은 까마귀를 보자 까마귀를 잡으려고 돌을 던졌는데 까마귀가 돌을 피하고 실수로 벌집을 맞혀서 투씨가 벌들을 피해 도망치다 그만 벌에 쏘이게 되고 투씨는 아파하다가 연못를 보고 곧장 연못으로 달려가서 뛰었으나 연못 안에 있던 끊어진 철조망에 엉켜 사망하게 된다. 밤이 되자 거대 옥수수에게 전기 담요를 덮어주고 바람에 의해 추위를 떨다가 날라온 허수아비 모자를 보고 의아해하다가 연못에 있던 철조망을 보더니 생각이 떠오르면서 투씨 허수아비를 만들고 럼피는 집으로 가서 나무 판자를 덮고 자게된다. 다음 날. 놀이공원에서 한창 행사가 열리고 있는 중이다. 거기에서 럼피의 거대 옥수수가 거대 채소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된다. 그때 바람이 불면서 추위를 느끼자 거대 옥수수에 전기담요를 씌웠는데 온도 조절 장치가 고장이 나 럼피가 옥수수를 손에 대자 손에 화상을 입는다. 그때 옥수수가 가열되어 거대한 팝콘으로 깡그리 튀기게 된다. 그 팝콘이 춤을 추는 디스코 베어 옆에 있던 기글스의 머리에 맞아 죽게 만든다. 이때 기글스가 비틀거리면서 디스코 베어가 기글스가 춤을 추는 것으로 보여 손을 잡고 키스를 하려던 순간에 팝콘이 디스코 베어의 머리에 맞게 되어 죽는다. 계속해서 이리저리 팝콘으로 튀겨지는 옥수수 알갱이들. 주변에 있던 등장인물들이 팝콘에 맞아 죽게 되어 결국 놀이공원은 완전히 난장판이 되어버린다. 살아남은 럼피는 옥수수에게 달려가지만 옥수수엔 두 알갱이 밖에 남지 않게 되어 럼피가 크게 오열 하게 된다. 그때 알갱이 하나가 팝콘으로 튀기면서 럼피가 냄새를 맡고 맛을 보면서 팝콘을 들고 먹으면서 가게 된다. 럼피가 떠난 자리에 까마귀가 옥수수에 앉아 옥수수 알갱이를 무는 것으로 끝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Friends are flowers in the garden of life" (친구는 삶이라는 정원의 꽃이야!)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럼피
- 사망한 등장인물: 커들스, 투씨, 기글스, 디스코 베어, 플래키, 더 몰, 너티, 마임, 스니플스, 리프티 & 시프티, 핸디, 러셀, 페튜니아, 팝 & 컵
- 총 생존율: 5.8%
- 평가
- 여담
- 위의 <Who's to Flame?>과 더불어 공동 3번째로 많은 등장인물들이 사망한 에피소드이다.
- 스토리보드를 보면 본래 에피소드 제목이 "From Husk to Dawn" 였다는 걸 알 수 있다.
2.10. Ten Speed
2.10.1. "A Sight for Sore Eyes"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10-1 (28) |
A Sight for Sore Eyes | 2006년 12월 3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
-
등장인물
더 몰, 러셀, 럼피, 투씨, 스니플스, 너티, 핸디, 커들스 -
줄거리
더 몰이 집에서 램프를 끄고 신문을 읽고 있다. 한편 안과를 방문한 러셀. 대기하는 동안 선반에 있던 잡지를 읽으려고 하는데 애꾸눈인데다 눈이 흐릿해서 내용이 보이지가 않는다. 그때 의사 럼피가 순서를 부르며 러셀이 진료실에 들어간다. 럼피가 손을 씻고 위생장갑을 끼려고 하는데 상자에 위생장갑이 없자 할 수 없이 폐기물통에 있던 것을 재활용해서 쓴다. 그리고 러셀이 럼피가 더러운 장갑을 끼자 기겁하고 곧 이어 럼피가 러셀의 눈을 만지려고 하자 겁을 먹는다. 한편 스니플스의 집에서 투씨가 종이 비행기를 접으며 놀고 있었고 스니플스는 양철 비행기를 개발하고 있었다. 그때 투씨가 종이비행기를 날려보지만 금방 못 가서 떨어지며 투씨가 실망을 한다. 이후 더 몰이 신문을 읽다가 램프가 깜박거리자 램프에서 전구를 빼어 전구를 교체하기 위해 전구를 사러 자동차를 몰고 간다.[99] 한편 안과에선 럼피가 러셀에게 렌즈 하나를 러셀에게 맞춰준다. 러셀은 렌즈를 갈고리에 끼워 눈에 끼고 주변이 밝게 보이자 좋아한다. 그리고 스니플스가 서랍에서 조종기를 꺼내어 버튼을 누르자 양철 비행기가 360도 회전하면서 투씨와 스니플스를 지나간다. 그런데 비행기가 지나가자 스니플스의 안경이 가로로 갈라져 스니플스의 시점이 아랫 부분이 흐리게 보이게 된다. 곧 이어 투씨의 눈이 잘리면서 투씨가 비명을 지르다가 서랍 문에 부딪혀 머리가 반으로 갈라지면서 그 상태로 돌아다니다가 넘어지면서 사망하게 된다. 한편 러셀은 공원에서 연을 날리면서 놀고 있었다. 이때 너티가 잔디 깎기 기계를 몰다가 러셀이 날리는 연을 보더니 연줄에 달린 리본을 사탕으로 보이면서 연을 따라가게 된다. 이후 안과에서 스니플스가 새 안경을 맞추게 된다. 근데 나가자마자 그의 앞에서 뭔가가 오는데 안경의 도수가 맞지 않는지 안경을 올려 확인한 순간, 더 몰의 자동차가 오면서 스니플스를 박는다. 그때 럼피가 문을 열더니 크게 놀라고 더 몰이 차에서 내리자 럼피가 더 몰을 확인하더니 얼른 안으로 들어가게 한다. 한편 스니플스가 중상을 입으면서 겨우 차에서 기어나오다가 안경 모양 간판이 떨어지면서 몸이 짓눌려 사망하게 된다. 럼피가 더 몰에게 맹도견을 주고 더 몰의 지팡이를 부러뜨린다. 더 몰의 맹도견이 뛰쳐나가면서 럼피가 더 몰에게 잘가라고 한다. 그때 더 몰이 맹도견으로 인해 끌려가는 도중에 러셀과 부딪히면서 각각 맹도견과 연을 놓치게 된다. 그때 맹도견이 양철 비행기를 따라가게 되고 러셀이 정신을 차려 더 몰에게 사과를 하는데 너티의 잔디 깎기 기계가 더 몰의 근처에 오자 더 몰이 그것을 맹도견으로 착각 하고 기계를 잡으면서 거리를 걸어간다. 이때 맨홀에서 핸디가 튀어나왔다가 잔디깎기 기계를 보고 놀라면서 내려가다가 잔디 깎기 기계에 머리 윗부분이 갈리면서등장 3초 만에사망한다. 이때 더 몰이 핸디의 뇌 파편을 밟자 맹도견이 함부로 배변한 것으로 착각하고 잔디깎기 기계에 그러면 안된다고 하고(...) 봉투를 꺼내 핸디의 뇌 파편을 넣고 걷다가 그 봉투를 쓰레기통이 아닌 커들스가 마시던 음료컵에 던지는 바람에 커들스가 구역질을 하게 만든다. 한편 맹도견이 양철 비행기를 따라가고 있었고, 너티는 계속해서 러셀의 연을 따라가고 있었는데방금 전엔 분명히 연을 놓쳤는데?[100] 갑자기 양철 비행기가 너티에게 날라오면서 너티의 눈이 잘려나가 비명을 지르며 달리다가 러셀과 부딪혀 러셀이 연을 놓치는데 양철 비행기가 연을 뚤고 날라가면서 비행기가 당황하는 너티 주위를 빙글빙글 돌며 너티가 연 줄에 감겨 꽉 조여지며 조각나 너티가 사망한다. 이후 러셀이 정신을 차리고 보니 렌즈가 빠져 앞이 흐릿하게 보이며 재빨리 렌즈를 찾는데 주변에 있던 렌즈(?)를 발견하고 이를 끼우는데 시점이 연에 달린 리본이 사탕으로 보이면서 사실 렌즈가 아닌 너티의 각막이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이내 시점이 붉게 변하게 된다. 한편 더 몰이 집으로 돌아와서 봉투에서 배를 꺼내는데 이를 전구로 착각하고 램프에 끼우면서 배가 폭발하여 더 몰이 사망하게 되고 밖에서 잔디 깎기 기계가 개집에 앉는 것을 보여주며 에피소드가 끝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When the outlook isn't good, try the uplook!" (전망이 좋지 않을 때는, 올려다봐!)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러셀, 커들스, 럼피
- 사망한 등장인물: 투씨, 스니플스, 핸디, 너티, 더 몰
- 총 생존율: 37.5%
- 평가
2.10.2. "Wipe Out!"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10-2 (29) |
Wipe Out! | 2006년 12월 3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마크 자슬로프 (Mark Zaslove) |
-
등장인물
크로마못, 럼피, 더 몰, 플래키, 너티, 기글스, 페튜니아, 핸디, 투씨, 스니플스, 커들스 -
줄거리
높은 눈 덮인 언덕에 위치한 크로마못의 이글루. 크로마못이 스노보트를 타고 밑으로 내려가서 밖으로 나가 아이스크림 트럭을 타고 어딘가로 가는데 이때 줌아웃을 하면서 크로마못의 집이 거대한 스노우 글로브 안에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후 장면이 바뀌어 친구들이 해변에서 재밌게 놀고 있다. 그리고 너티가 서핑보드 대여점에서 서핑보드를 만드는 주인 더 몰에게 서핑 대회에 참가하려고 턱받이를 요구하여 턱받이를 받는다. 이때 때마침 크로마못의 아이스크림 트럭이 도착하자 너티는 아이스크림 트럭으로 가서 아이스크림 하나를 산다. 너티가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으려고 혀를 댔다가 아이스크림이 연못에 빠져 이를 아쉬워하다가 아이스크림 콘을 물 속에 넣어 아이스크림 대신 성게를 콘에 놓는다. 너티는 확인도 하지 않고 성게를 그대로 입에 넣었다가 성게 가시가 솟아오르면서 너티가 고통스러워 하다가 연못에 빠진다. 이때 자신의 앞에 아이스크림이 있는 걸 보고 혀를 내미다가 결국 익사해버린다.[103] 이때 어디선가에 나타난 금발의 럼피가 아주 멋지게 서핑보드를 타면서 해변에 있던 여자 캐릭터들이 감탄한다. 그리고 자신의 금 트로피를 보여주고 그 이어 자신의 차 트렁크에서 수많은 금 트로피들을 보여주면서 친구들이 감탄한다. 그리고 그것을 본 크로마못은 자신이 서핑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금 트로피를 받고 여자들에게 뽀뽀를 받는 상상을 하며 서핑 대회에 참가를 하겠다고 다짐한다. 드디어 서핑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참가자들이 준비를 하는 와중에 핸디가 손이 등에 닿질 않아서 지퍼를 잠글 수 없자 서핑보드 대여점에 일을 하던 더 몰에게 가서 뒤에 지퍼를 잠그는 것 좀 도와달라고 한다. 그런데 더 몰이 지퍼를 잠그다가 지퍼가 등 가죽에 걸려 핸디가 고통스러워 한다. 더 몰은 재빨리 지퍼를 내렸지만 결국 등에 상처가 터지면서 장기가 튀어나와 핸디가 사망한다.[104] 그리고 더 몰은 핸디의 심장을 움켜쥐고 서핑 보드에 문지른다. 이때 플래키가 더 몰에게 가서 서핑 대회 턱걸이와 서핑보드를 받고 바다로 달려가다가 물에 들어가는 것을 망설이면서 서핑보드를 던지려다가 갑자기 쏠려온 파도에 의해 파도에 휩쓸리게 된다. 이후 간신히 서핑보드를 잡다가 앞에서 파도를 타고 공포에 질려 서핑 보드에 매달리게 되고 커들스는 서핑을 하다가 균형을 잃어 서핑 보드에 떨어지면서 부표에 찔리면서 죽는다.[105] 이후 플래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신이 육지와 멀리 떨어진 걸 깨닫고 서둘러 노를 저으면서 육지로 가다가 힘들어서 숨을 쉬다가 주위에 바다만 보이게 되어 플래키가 놀라다가 그녀의 서핑보드 아래에서 상어가 헤엄치디가 피냄새를 맡고 쫒아오자 플래키는 힘을 다해 빠르게 노를 저어 헤엄을 친다. 그리고 힘들다면서 잠시 뒤를 돌아봤더니 플래키의 뒤에서 수많은 상어떼들이 돌진하고 있었고 플래키는 다시 노를 저으다가 상어들이 플래키의 서핑보드를 물려고 하고 플래키가 주위를 보자 수많은 상어떼들이 플래키를 노리고 있었다. 플래키는 상어들을 밟으면서 이리저리 피하다가 모래섬의 야자수에 맞아 기절한다. 이후 정신을 차린 플래키는 웃으면서 야자수를 껴안는다. 그런데 위에서 코코넛이 플래키의 머리 위에서 떨어져 플래키의 머리가 깨진다.야자수에 맞아도 기절만 하고 눈에 띄는 외상은 없었는데 코코넛에 머리깨진다.플래키는 정신을 잃다가 눈을 떠보니 눈 앞에 있던 식인 갈매기가 오른쪽 눈을 물어 뜯고 곧 이어 식인 갈매기들이 몰려와 머리만 남기고 먹어치워 사라진다.[106] 한편 크로마못은 서핑보드에 떨어져 물에 빠지는데 그걸 본 럼피가 크로마못을 비웃으면서 그를 앞세우고 서핑을 하는데 갑자기 크로마못이 있는 물이 얼어가기 시작한다. 이후 전기톱으로 저글링을 하면서 서핑을 하며 여자들의 호감을 갖던 럼피의 앞에서 바닷물이 어는 광경을 보자 당황하다가 전기톱에 의해 양팔이 잘리면서 비명을 지르다 금발 가발이 날라가면서 화면을 향해 웃음을 짓는다.(...) 이후 서핑보드가 미끄러지다가 너티의 시체에 걸리면서 럼피는 더 몰이 작업을 하러던 서핑 보드 위로 날라가고, 헤드폰을 들으면서 날로 서핑보드를 손질하던 더 몰에게 산채로 등가죽이 썰려버린다.'[107] 이후 크로마못은 얼어붙은 파도로 360도 회전을 하며 여자들의 호감을 갖는다. 크로마못은 서핑 대회에 우승을 하고 그토록 바라던 금 트로피와 여자들에게 뽀뽀를 받게 되지만, 얼음으로 인해 기글스와 페튜니아의 입술이 뜯겨나간다.역시 HTF TV 시즌 중 탑을 달리는 에피소드답게 에피소드가 끝날 때까지 방심하면 안 된다. 둘의 행복도 잠깐이고 고통받지 않으면 쉽게 끝나진 않는다.이후 크로마못은 자신의 금 트로피를 갖고 럼피로 만든 서핑 보드를 트럭 뒤에 묶고 트럭을 운전을 하며 해변을 떠난다. 한편 모래섬에선 소라게가 플래키의 머리를 보고 그걸 싣고 가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Don't make waves!" (문제를 일으키지 마!)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크로마못, 더 몰, 기글스, 페튜니아, 투씨, 스니플스
- 사망한 등장인물: 너티, 핸디, 커들스, 플래키, 럼피
- 총 생존율: 54.54%
-
평가
데드씬의 광기가 유독 심한 TV 시즌의 에피소드 중에서도 탑을 달리는 고어도를 자랑한다. 보는 사람도 아파지는 핸디부터 시작해서 특히 후반부 럼피의 사망 장면은 비명 소리가 굉장히 처절하고 눈물까지 흘리면서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이 충격적이라서 고어에 내성이 있어도 거부감이 들 수 있다. - 여담
2.10.3. "Letter Late Than Never"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10-3 (30) |
Letter Late Than Never | 2006년 12월 3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마크 자슬로프 (Mark Zaslov) |
-
등장인물
럼피, 기글스, 커들스, 팝 & 컵 -
줄거리
우체국에서 우체부 럼피가 우편물을 분류한다. 그런데 초콜렛 박스를 함부로 열어 안에 있던 초콜릿을 먹고 그 초콜렛을 만진 손으로 우편물을 집하한다. 그러고선 남의 편지 봉투를 뜯고 영화마냥 초콜릿을 먹으면서 편지를 보면서 웃다가 울면서 그 편지로 코를 풀고 더러워진 곳을 닦고 다시 밀봉한다. 다시 분류를 하다가 한 박스를 보고선 흔들고 상자를 연 순간, 그 안엔 스웨터가 있었는데 럼피가 스웨터를 꺼내 늘어트리면서 입는다. 럼피는 준비를 하고 배달을 하러 가면서 자신 이전에 우편배달부 일을 했던 사슴의 그림을 보면서이상한책임감을 느끼며 각오를 다지는 모습을 보이고 간다. 럼피가 트럭을 운전하면서 배달을 하려던 도중에 갑자기 무언가를 보고 놀라는데 그 정체가 다름 아닌 거북이. 럼피는 안도를 하고 거북이에게 손가락을 댔다가 갑자기 거북이가 난폭하게 변하면서 럼피의 손가락을 강하게 깨물자 럼피가 놀라면서 거북이를 떼어낸다. 하지만 거북이가 럼피를 향해 다가오자 럼피가 도망가면서 각각 자전거, 미니 스케이트, 갈퀴에 걸려 넘어지거나 부상을 입고 가다 트럭 앞에 수많은 장애물이 놓여있었다. 그럼에도 거북이는 계속해서 따라오자 럼피는 장애물을 떼어내서 트럭에 탑승하려는데 문이 잠겨있자 주머니에서 열쇠고리에서 맞는 열쇠를 찾는다. 그러는동안 거북이의 목줄을 고정하던 말뚝이 풀리고 거북이가 다가온다. 그후 마침내 맞는 열쇠를 찾고 열쇠를 차 손잡이에 꽂았다가 결국 거북이에 의해 공격당하고 만다. 럼피는 간신히 공격에서 빠져나와 트럭에 탑승을 하여 안도의 한숨을 쉰다. 그리고 백미러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우표를 혀에 발라 상처에 붙히고 모자를 벗다 트럭에 붙힌 우편배달부 일을 했던 사슴의 그림을 보고 책임감을 느끼고 배달을 하러간다. 이후 팝 & 컵 부자가 집에서 나와 팝이 쓰레기를 버리는 동안에 컵이 길에 팝이 놓아 둔 상자에 호기심을 갖고 들어가서 스스로 박스 포장을 닫는다. 이후 럼피의 우편 트럭이 도착을 하고 우편함에 소포를 넣다가 우편함 아래에 있던 상자를 줍고 나선 안에 무언가(컵) 들어 있다는 것을 눈치 채고 소포로 착각해 우편물을 넣는 좁은 틈에 다른 소포와 함께 구겨 넣는다. 그런데 그의 뒤에서 거북이가 쫓아오고 있었다. 럼피는 서둘러 트럭 안에 있던 소포를 열어 그 안에 후추통으로 후추를 뿌린다.[108] 그럼에도 거북이는 계속에서 다가오자 럼피는 커다란 박스를 꺼내 그 안에 있던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는다.(...) 마지막 한 입을 다 먹고나서야 그제야 거북이가 자신을 향해 오자 놀라면서 이번엔 퇴치 스프레이를 꺼내 거북이를 향해 뿌리려다가 꼭지를 잘못 잡아 스프레이를 자신을 향해 뿌리게 되어 [109] 눈이 충혈되고 앞이 흐릿하게 보이면서 결국 거북이에게 또 다시 공격당하게 된다. 다시 트럭에 올라타 출발을 하고[110] 럼피는 상처 곳곳에 우표를 붙이고 불평을 하며 모자를 벗다가 우편배달부 일을 했던 사슴의 그림을 보고 감동을 받고 책임감을 받고 다시 배달을 하러 간다. 이후 기글스의 집에 도착하여 기글스에게 소포를 전달하기 위해 상자를 열었는데 그 안에 아무것도 없다 그제서야 자신이 입고 있던 스웨터가 기글스의 것을 알고 스웨터를 벗어 상자에 넣어 기글스에게 전달해준다. 스웨터를 받은 기글스는 그걸 입어 보는데 럼피가 입고 있었기 때문에 스웨터가 사이즈가 늘어났기 때문에 사이즈가 맞지 않아 매우 서운해 한다. 그리고 이를 가져다 준 럼피가 다시 트럭에 올라타고 출발할 때, 기글스 옆의 진흙탕을 밟아 흙탕물이 기글스에게 다 튀어 버린다. 마침 구름이 걷히고 햇빛이 기글스에게 비춰져 스웨터에 묻은 흙탕물이 증발되며 옷이 수축되어 사이즈가 맞자 기글스가 기뻐한다. 그런데 스웨터가 계속해서 수축해지면서 기글스는 그 스웨터를 벗지 못하고 몸이 계속해서 부풀어 괴로워하다 결국 쪼그라드는 스웨터에 질식사 하고 머리까지 떨어져 나가 풍선 처럼 날라가다 우편함에 들어가 처참하게 사망한다. 이후 커들스의 집에 도착한 럼피는 팝 & 컵의 집 우편함에 있던 상자를 나뒀다가 럼피는 상자를 좁은 문 틈에 구겨 놓고 간다. 그리고 그 소리를 들은 커들스가 문 앞으로 가서 소포물을 받아 상자를 열었더니 그 안에는 피자 모양으로 완전히 으스러진 컵의 잔해를 보고 공포에 질려 도망간다. 이후 럼피는 편지 한개[111]를 배달하기 전에 우편배달부 일을 했던 사슴의 그림을 보고 책임감을 얻고 배달을 하러간다. 럼피는 우편함에다가 우편을 넣으려 하자 우편함이 부서진다. 럼피는 우편에 적힌 집 주소를 봤는데 그 집의 위치가 절벽 끝자락에 위치해 있었다. 럼피는 숨을 쉬고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어두워도, 더워도 계속해서 올라가 마침내 정상에 올라가는 데에 성공을 한다. 그런데 그 집을 가는 길에서 거북이가 기다렸다는 듯이 럼피에게 다가가고 있었고 럼피는 놀라서 뒷걸음질하다 결국 절벽 끝자락에서 떨어져 맨땅에 박힌다.[112] 결국 거북이는 럼피의 발을 물고 껍질 안으로 들어가 럼피를 잡아먹는다.[113] 이후 거북이는 럼피의 뿔만 남기고 껍질 안에서 트림을 하면서 에피소드가 끝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Good things come in small packages!" (좋은 건 크기랑 상관없어!)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커들스, 팝
- 사망한 등장인물: 기글스, 컵, 럼피
- 총 생존율: 40%
- 평가
- 여담
- 해당 에피소드를 제작할 시기에 당시 기글스의 성우인 엘렌 코넬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참가할 수 없게 되자 플래키의 성우 니카 로버가 기글스 대역을 맡았다고 한다.
2.11. Eleventh Hour
2.11.1. "Wingin' It"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10-1 (28) |
Wingin' It | 2006년 월 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
-
등장인물
플래키, 럼피, 마임, 페튜니아, 스니플스, 커들스, 더 몰, 크로마못, 기글스, 팝 & 컵, 투씨 -
줄거리
어느 공항에 도착한 한 택시. 그 택시에서 플래키가 내려오고 플래키는 휴가를 떠날 생각에 초조하게 웃고 있다. 그런데 그녀의 앞에 주기된 비행기[114]를 보더니 비행기에 대한 공포에 질리다가 그만 구토를 하고 만다. 그리고 플래키는 생각을 하고 다시 돌아가려 하다가 엄청난 양의 캐리어를 가득 싣고 온 럼피의 캐리어에 의해 강제로 공항으로 밀쳐 들어가고 만다. 공항 안, 럼피와 플래키의 뒤에선 기글스와 팝 & 컵 부자가 뒤를 이어 오고 있고, 공항 탑승대에선 더 몰이 크로마못을 수색하고 있고 페튜니아는 자판기로 음료수를 사 마시고 있다. 그리고 더 몰이 크로마못을 수색하는 도중에 럼피가 금속 탐지기에 걸리고 만다. 더 몰은 럼피를 수색하는 줄 알았으나... 오히려 음료수 자판기를 수색하고 있었고 럼피는 그 자판기로 음료수를 사마신다. 그런데 음료수 캔을 따는 도중에 따개가 부러져 실망을 하다가 곧이어 칼로 음료수를 잘라서 마신다. 그리고 더 몰은 음료수 자판기의 손잡이에 수갑을 차고 밀다가 자판기에 페퍼 스프레이를 뿌린다.(...) 곧이어 활주로에 주기한 비행기. 기장 스니플스가 이륙 준비를 하고 있고 비행기 내부에선 타자기를 치는 럼피, 플래키, 커들스, 페튜니아, 팝과 비행기 장난감으로 앞자리를 차는 컵, 기글스가 탑승해 있다. 그 중 페튜니아가 음료수를 마시다가 소변이 마려운 신호가 오게 된다. 그리고 플래키는 앞에 승무원 마임이 비행기 안전 절차를 시연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가다 좌석 앞에 있는 매뉴얼을 보게 되는데 매뉴얼의 잔인한 내용[115]을 보고 크게 놀라다가 앞에 마임이 씹어먹는 팬터마임을 하는 것을 보자 플래키는 속이 매스꺼워지고 급히 구토 가방을 찾으나 그녀의 옆자리에 앉아 있는 커들스가 구토 가방으로 놀고 있어서 사용하지도 못하고 어쩔 수 없이 화장실로 달려간다. 한편 아직도 타자기를 사용하는 럼피. 마임은 그에게 이륙하는 동안 물건 사용을 자제하라고 알려주고 그제서야 럼피는 타자기를 좌석 밑으로 내려놓는다. 드디어 스니플스가 조종간을 잡아 비행기가 이륙한다. 그때 럼피가 전화기로 어딘가로 전화를 걸어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전화기의 영향으로 인해 통신 장비에 장애가 발생하고 곧이어 난기류가 발생하게 되어 화장실에서 구토를 하려던 플래키가 난기류로 인해 이리저리 튕기고 부딪치며 온 사방이 구토물로 뒤엎히게 된다. 럼피가 전화를 끊자마자 그제서야 통신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페튜니아가 화장실이 급해졌고 곧 이어 플래키가 화장실에 나오자 페튜니아가 빠르게 화장실로 달려간다.그 전에 왜 화장실 안가고 뭐한거지?그런데 플래키의 구토물로 뒤덮인 화장실을 보고 결벽증 증상이 온 페튜니아가 놀라며 화장실을 나가려고 했지만 그 전에 페튜니아가 들어가자 마임이 기내식 운반 카트를 화장실 문 앞에 세우는 바람에 나갈 수도 없게 되었다. 한편 낮잠을 자려고 하는 커들스. 마침 럼피도 피곤했는지 잠깐 휴식을 취하기 위해 좌석 의자를 조정한다. 그런데 좌석이 불편한지 뒤로 세게 밀다가 앞에 접히지 않는 테이블에 의해 커들스의 몸이 반으로 잘려 죽게 된다. 플래키는 커들스가 죽은 것을 보고 급하게 승무원을 불러 말도 제대로 못한 채 여기 승객이 죽었다는 것을 알리나 오히려 마임은 커들스를 보고 그냥 자고 있다는 거라고 한다.(...) 한편 화장실 안에선 페튜니아가 화장실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그런데 휴지를 변기에 버리는 도중에 기압이 너무 세는 바람에 그녀의 탈취제가 빨려들어갈 뻔했지만 간신히 몸을 뒤로 당긴다. 곧이어 세면대에 손을 씻고 물을 내리는데 이번엔 기압이 너무 세서 페튜니아가 하수구에 빨려 들어가면서 죽는다. 그리고 객실에선 커피포트, 프린터, 전자레인지, 컴퓨터 등등 온갖 전자기기를 다 사용하는 럼피. 이때 안테나를 이용해 전파를 잡으면서 전자기기의 강한 신호가 오게 되고 그때 투씨가 집에서 TV를 보다가 안테나의 전파로 인해 TV가 지직거리게 되어 투씨가 TV를 두드리다가 화면에 럼피를 잠깐 보여주며(...) 또 다시 지직거린다. 그리고 전자기기의 강한 신호에 의해 또 다시 통신 장비와 항법 조정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난기류가 다시 발생한다. 기장 스니플스는 당황하다가 비행기 계기표에 객실의 럼피가 비춰지자 엄청 화났는지 객실로 간다. 객실에 온 스니플스는 럼피에게 경고를 하려다가 비행기가 앞으로 기울면서 기내식 운반 카트에 의해 몸이 잘리면서 죽게된다. 기장 스니플스가 죽은 것을 본 럼피는 당황하면서 누군가의 지시 같은 건 확인도 안하고[116] 비행기 문 앞에 있던 낙하산 5개를 혼자서 다 챙기고 출입구를 발로 차 부숴버리면서 탈출한다. 그때 출입구가 열리는 바람에 기내에 있던 기글스, 마임, 팝 & 컵,스니플스의 머리가 비행기 밖으로 날라간다. 럼피는 추락하면서 낙하산의 끈을 매다가 어께에 걸치지 않아 놓치고 곧 이어 순서대로 낙하산들의 끈을 매지만 다 놓쳐버려[117] 그대로 추락하고 만다. 그리고 기글스는 추락하다가 떨어지고 있던 낙하산 하나를 집어들어 생존할 뻔했으나.. 날아가던 비행기 프로펠러에 갈려 죽는다. 그리고 마임은 아무 소리도 없이 내려오다가 풍압으로 인해 얼굴 피부가 벗겨지면서 낙하산처럼 천천히 내려오게 된다. 한편 비행기 안에선 플래키는 공포에 질리다가 직접 조종실 안으로 들어가 조종을 하려고 시도한다. 그리고 시도하는 도중에 럼피는 그대로 맨 땅에 떨어지다가 자신이 쓰던 전자기기에 깔려 죽는다. 그리고 마임은 지상에 착륙을 했지만 어디선가 날라온 바람에 의해 얼굴 피부가 연처럼 날라가다가 나뭇가지에 걸리고 피부가 찢어지고 떨어지면서 바위에 부딪히고 안전한 곳에 착륙한다. 마임은 자신이 살아있는 것에 대헤 웃음을 짓다가 플래키가 조종하는 비행기 기어에 의해 짓눌려 사망한다. 플래키는 조종간을 잡아당기면서 간신히 바다에 비상착륙을 한다. 플래키는 문을 열고 구명 슬라이드를 풀어 자신이 생존했다는 것을 환호하면서 미끄러지려고 할 때 가시로 인해 슬라이드가 터져버리고 물에 빠진다. 플래키는 물에서 안전하게 착륙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지만 갑자기 상어가 플래키를 공격한다. 그런데 어디선가에 큰 굉음소리가 들리더니 상어는 겁을 먹고 플래키를 뱉어 바다로 사라진다. 플래키는 고통으로 인해 비명을 지르는 도중에 알고보니 그 굉음소리가 고지라의 포효소리였고 플래키가 비명을 지르면서 끝이 난다.[118] -
에피소드 후 교훈
"Look before you leap!" (뛰기 전에 잘 살펴봐!)[119]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더 몰, 크로마못, 투씨, 플래키
- 사망한 등장인물: 커들스, 페튜니아, 스니플스, 팝 & 컵 (?), 기글스, 럼피, 마임
- 총 생존율: 25%
- 평가
- 여담
- DVD 'Volume Four'의 부가 코멘터리에 따르면 원래는 비행기 안에서 플래키가 딸꾹질을 하는 컨셉이었다고 한다.
2.11.2. "Tongue in Cheek"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11-2 (32) |
Tongue in Cheek | 2006년 12월 10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
-
등장인물
스니플스, 럼피, 더 몰 -
줄거리
피크닉을 하러 온 스니플스. 스니플스가 컵에 커피를 따르고 토스트를 먹으려고 하다가 갑자기 어디선가에 날라온 골프공에 머리를 맞는다. 그때 럼피가 찾아와 골프공을 찾으며 미안하다고 하고 스니플스는 럼피에게 주의하라고 하며 골프공을 준다. 그때 다시 돗자리로 돌아가려던 찰나에 엄마 개미가 돗자리에 있던 포도알을 가져가는 것을 보고 나무 뒤에 숨어서 이때를 노리며어떻게 될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채혀를 내민다. 엄마 개미가 자신의 앞에 혀가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면서 재빨리 도망치면서 스니플스의 혀가 엄마 개미를 쫓아간다. 엄마 개미가 치즈 구멍을 통해 도망가다가 앞에 커피가 담긴 컵이 길을 막고 있었다. 이때 뒤에 혀가 다가오면서 엄마 개미를 위협하고 있었다.[120] 그리고 기어이 혀가 엄마 개미에게 닿자 스니플스가 느끼며 곧 바로 혀를 내려찍어 엄마 개미를 잡아먹으려고 한 순간, 엄마 개미가 옆으로 피하는 동시에 커피가 담긴 컵이 엎어지면서 커피가 엎지르면서 혀에 뜨거운 감각을 느끼게 된다.경고를 먹은 주제에그럼에도 엄마 개미가 도망가면서 계속해서 뒤를 따라가는데 엄마 개미가 나무 위로 도망치다가 자신의 앞에 나뭇가지 끝자락에 놓게 되었다. 엄마 개미는 또 다시 위기에 처한 순간, 나뭇가지에 달린 나뭇잎을 보더니 순간의 기지를 발휘해 혀가 내려치는 순간에 나뭇잎을 잡아 낙하산을 타고 호수에 착륙해 나뭇잎 배로 도망친다. 스니플스도 역시 엄마 개미를 뒤따라가는데 이때 더 몰이 호수에 있던 스니플스의 혀를 바다괴물로 착각해 사진을 찍는다.(...) 엄마 개미가 지상에 올라오면서 개미굴을 향해 달리다가 길에 있던 나뭇가지에 걸려 넘어진다. 결국 엄마 개미가 완전히 잡아먹힐 위기의 순간, 갑자기 혀가 엄마 개미 앞에서 멈춰버리는데 알고 보니 혀의 길이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럼피의 골프 신발이 스니플스의 혀에 올라간 것. 엄마 개미는 위기에서 벗어나 개미굴로 들어간다. 럼피는 골프공을 치려다가 헛스윙을 하고(...) 곧 이어 스니플스가 오면서 자신의 발이 스니플스의 혀에 올라간 걸 보고 놀라면서 스니플스에게 혀를 갖다주며 사과를 하지만 스니플스는 개미를 놓치는 바람에 화가 나면서 간다. 이후 덤불에 숨어서 망원경을 통해 누나 개미가 개미굴에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자신의 손가락에 개미를 그려 개미굴 문 앞에서 인사를 하는 척을 하며 웃는다. 누나 개미는 엄마 개미에게 상관 없다면서 들여 보내주자며 문을 열어주는 순간, 손바닥이 쳐들어 오면서 크게 놀란다.개미 일동 전원:이제 남은 건 니놈의 목 뿐이군. 가족들 다 모였으니 복수다. 자, 다같이 스니플스를 물리치자.하지만 엄마 개미와 누나 개미가 개미굴 통로와 스니플스의 손에 바느질을 하고어느 틈에곧 이어 바늘로 손톱을 뜯어 안에 후추를 뿌려 고문한다. 스니플스는 손을 개미굴에서 꺼내려고 안간힘을 다해 겨우 손을 빼냈지만팔이 잘린 건 아니고자신의 손 피부가 뜯겨진 걸 본 그는 놀라면서 집으로도망돌아간다. 집으로 돌아온 스니플스는 자신의 팔을 치료한 상태로 로봇 개미를 발명하고 그 로봇에 조종 헬멧을 씌운다. 자신도 조종 헬멧을 씌우고 움직이면서 테스트를 확인하고 웃음을 짓는다.이제 스니플스와의 전투 2페이즈 시작이다.개미굴 안에서 일을 하던 아들 개미가 노크 소리에 문을 확인해보니 밖에서 자신과 비슷한 개미가 인사를 하고 있었고, 아들 개미는 문을 열어줘 로봇 개미가 들어가게 된다. 로봇 개미의 앞에 개미 가족들이 있었고 로봇 개미는 스캔을 하면서 개미 가족들이 있는 걸을 확인하고 스니플스가 조종하면서 로봇 개미가 무기를 꺼내들게 된다. 개미 가족들은 놀라면서 도망치게 되는데 난동이 나면서 개미굴이 폭파하며 부서진다. 자신들의 집을 잃은 상실감도 잠시, 곧바로 로봇 개미가 나오면서 위협을 하고 개미 가족들은 서둘러 스니플스의 집 앞으로 도망친다. 이제 완전히 죽을 위기에 처한 개미 가족들, 로봇 개미가 개미 가족들에게 공격을 하려고 한 순간, 개미 가족들이 옆으로 피하면서 로봇 개미가 콘센트에 박혀 감전이 일어나고 스니플스 역시 영향을 받아 감전이 일어나고 기절한다. 이때 아들 개미가 로봇 개미에게 달려와 머리에 있던 헬멧을 벗기더니 전선을 바꿔 조작을 한다.[121]이제 겨우 본전 뽑았다. 100배로 갚아줄 준비 시작이다.스니플스가 기절에서 깨어난 순간, 탁자 위에 개미 가족들이 있었고 그 중 아들 개미가 조종 헬멧을 씌워 움직이면서 테스트를 한다. 이후 손을 입에다 가져다 대는 시늉을 하더니 사과가 있는 탁자로 가서 사과 한 개에 커터칼 5개를 꽂아놓는다. 그리고 스니플스의 손을 움직여 그 사과를 잡게 하고 곧 이어 먹는 시늉을 한 순간, 사과가 스니플스의 입에 넣으면서 커터칼 몇 개가 스니플스의 이빨에 박히며 스니플스가 고통스러워 한다. 그리고 다른 곳으로 움직이면서 이번엔 종이 파쇄기 쪽으로 가서 종이를 파쇄기에 넣더니 조종당하면서 자신의 혀를 내밀어 그 혀를 파쇄기에 넣고 혀를 찢는다. 이번엔 연장을 들고 밖으로 나가면서 자신의 꼬리에다 못을 박아 도망가지 못하게 고정을 한다. 그 고통 속에서 또 다시 조종으로 노를 집어들어 자기 혀를 노에다 묶은 뒤 그걸 고통스럽게 돌리고 놓자 그 노가 프로펠러 처럼 날아가 결국 자기 뇌, 갈비뼈, 장을 포함한 장기가 날아가면서 사망하게 된다. 잠시 뒤, 아들 개미가 굴렁쇠를 갖고 놀고 엄마 개미가 마당에 청소를 하는데 알고 보니 스니플스의 시체를 이용에 집을 만든 것. 이후 럼피가 골프를 하기 위해 장갑을 끼다가 오른손 장갑이 없어서 주변을 살피다가 그 근처에 있던 스니플스의 왼손 가죽을 씌운다. 그리고 골프공을 친 순간, 공이 스니플스의 장기로 이루어진 코스에 들어가 럼피가 감탄하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Don't make a mountain out of an ant-hill!" (개미가 파놓은 구멍을 산으로 만들지 마!)[122]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럼피, 더 몰
- 사망한 등장인물: 스니플스
- 총 생존율: 66.7%
-
평가
잔인하게 묘사된 스니플스의 데드신, 그리고 그 고통 속의 처절한 비명과 울음소리가 섞인 죽는 과정을 천천히 보여주는 장면으로 인해 <Wishy Washy>와 <Out On a Limb>와 더불어 HTF 중에서 매우 잔인하다고 손꼽히는 악명 높은 에피소드이다.[123]물론 이 에피소드에서 개미 가족도 특히 많이 당하기도 했지만... - 여담
2.11.3. "Easy Comb, Easy Go"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11-3 (33) |
Easy Comb, Easy Go | 2006년 12월 10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
-
등장인물
디스코 베어, 럼피, 더 몰, 너티, 마임, 핸디, 팝 & 컵, 투씨, 기글스, 페튜니아, 러셀, 스니플스, 리프티 & 시프티, 플래키, 커들스 -
줄거리
욕조에서 춤을 추며 머리를 감고 샤워를 하는 디스코 베어. 샤워를 끝마친 디스코 베어는 거울로 가서 거울을 닦고 머리를 말리면서 자신의 머리가 아프로가 되자 엄청 좋아한다. 방으로 가서 건조기를 작동하는데 발생하면셔 생겨난 연기가 창문을 통해 하늘로 날라가면서 오존층이 파괴되어 햇빛이 강해지면서[124] 때마침 우편을 배달하는 투씨가 햇빛으로 인해 재가 되어 죽는다. 이때 디스코 베어가 나오면서 우편물을 확인하는 순간, 머리카락 한 가닥이 타고 그 냄새를 맡고 머리카락을 본 순간 깜짝 놀란다.그리고 우편물을 놓치며 날라가 우편물이 햇빛에 의해 타는 건 덤.장소가 이발소로 바뀌어 이발사 더 몰이 럼피에게 면도를 한다. 이때 디스코 베어가 이발소를 방문하자 더 몰은 럼피에게 수건을 덮어주고 디스코 베어에게 간다. 디스코 베어는 머리를 다듬어 달라고 하고 더 몰이 다듬고 디베가 거울을 본 순간, 자신의 타버린 한 가닥과 귀 옆을 제외한 머리카락 전부를 밀어버리고 그 태운 한 가닥을 자른 순간, 디스코 베어는 패닉 상태에 빠지며돈도 안 내고도망간다. 더 몰은 럼피의 수건을 치운 순간, 입 주변의 피부가 벗겨져 있었고, 잠시 뒤 럼피가 깨어나면서 그걸 모른 채로 선반에 있던 애프터 쉐이브를 얼굴에 발랐다가 봉변을 당한다.(...) 디스코 베어는 공포에 질리면서 달리다가 볼링 프로샵 진열장에 있던 볼링공이 자신의 머리가 비슷한 걸 보고 놀라면서 뛰다가 마침 근처에 가발 가게의 진열장에 자신의 헤어스타일의 가발을 보며 좋아하다가 갑자기 누군가의 손이 그 가발을 집어들어 디베가 상실한다. 이때 마임이 방금 산 가발을 씌우고 가게에 나오면서 기글스와 페튜니아가 마임에게 호감을 갖는다. 이를 본 디스코 베어는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추파를 던지지만 오히려 그녀들에게 비웃음을 받으며 슬프면서 돌아간다. 홀로 길거리를 걸어가는 디스코 베어. 갑자기 그의 앞에 솜사탕 가판대를 보더니 생각이 나고 곧장 가판대로 달려가 스니플스를 밀치고 기계에 갖다대어 화상을 감수하고 솜사탕 가발을 만든다. 그나마 머리스타일이 아프로 스타일과 비슷하면서 만족하고 가기 전에 솜사탕을 만들어 먹고 간다. 버스 정류장에 가서 버스를 기다리던 디스코 베어. 이때 옆에서 너티가 사탕을 먹다가 냄새를 맡고 옆을 보더니 솜사탕 가발을 하던 디스코 베어에 가서 디스코 베어의 솜사탕 가발을 뜯어 먹고 디스코 베어는 이를 보고 놀라면서 도망친다. 이때 디베가 들고 있던 솜사탕이 날라가 너티가 이를 먹으려고 달려간다. 간신히 솜사탕을 잡아 웃으면서 먹으려고 하다가 갑자기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서 솜사탕이 녹아버려 너티가 실망을 한다. 아쉬운 대로 녹은 거라도 핥아 먹다가 갑자기 너티의 머리 밑에서 스프링클러가 솟아나오며 너티의 뇌가 튀어오르며 죽는다. 이때 튀어나온 피가 근처에 있던 디스코 베어에게 날라와 솜사탕이 녹으며 다시 대머리가 되자 결국 참아왔던 눈물을 흘리며 울게 된다. 이때 근처에 누군가가 손짓을 하는데 리프티 & 시프티 형제가 디스코 베어에게 고성능 발모제의 구입을 권유하는데 디베가 다가오자 라쿤 형제들은 개를 이용해 발모제를 시연하면서 디스코 베어가 거래를 승낙하게 된다. 디스코 베어는 라쿤 형제들의 밴뿐만 아니라 모든 재고를 구입하여 시험해보기 위해 집까지 운전하고, 리프티 & 시프티 형제는 자신들이 거금을 벌었다며 웃게 된다. 근데 디스코 베어가 너무나도 시험을 해보고 싶었는지 밴의 뒷문을 닫지 않아 운전을 하면서 발모제 일부가 떨어지게 된다. 장소가 바뀌어 팝이 덤불을 다듬고 있었고, 컵은 민들레씨를 갖고 놀다가 갑자기 날라온 발모제를 맞는데[125], 머리에서 머리카락이 자라자 컵이 좋아하고 있다. 이때 팝이 울타리 넘어서 뭔가가 자라는 것을 보고 가위를 잘랐는데 가위에 피가 묻은 것을 본 팝이 놀라면서 앞을 들여다 본 순간, 컵의 머리가 반으로 잘린 채 죽은 것.[126] 계속해서 난폭하게 운전을 하는 디스코 베어. 이때 앞에서 운전학원 교사 핸디와 운전교육을 받는 플래키가 탑승한 차가 느리게 운전하면서 속도를 줄이다가 빨리 쓰고 싶은 마음에 빠르게 움직이라며 플래키의 차를 추월하다가 트럭에서 떨어진 고성능 발모제에 플래키가 맞는데 갑자기 플래키의 가시가 크게 솟아오르면서 핸디가 그 가시에 찔러 죽으면서 플래키가 패닉에 빠진다. 그리고 계속해서 디스코 베어가 운전을 하다가 커브를 도는데 이때 발모제 한 개가 떨어지면서 근처에 음료수를 마시던 커들스의 아이스 박스에 떨어진다. 음료수를 마시면서 맛있다고 커들스가 좋아하고, 다른 음료수를 마시기 위해 아이스 박스를 뒤지다가 고성능 발모제를 집는데 그걸 확인도 안하고 그대로 꿀꺽 마시게 된다. 맛이 이상한지 뭔가 이상하다는 반응을 보인 커들스. 갑자기 목에 고통이 오면서 켁켁 거리다가 장기를 뱉는데 장기에 털이 자란 상태. 곧 이어 자신의 혀와 목구멍, 귀에 털이 자라면서 기도가 막혀 질식사한다. 집으로 도착한 디스코 베어. 디스코 베어는 발모제를 한품에 안으며 화장실로 가 쓸 생각에 좋아하고 있었고, 욕조에 발모제를 많이 붓고 머리를 담근다. 거울에 간 순간, 그의 머리가 다시 자라면서 디스코 베어가 행복해졌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갑자기 디베의 눈이 따끔거려 거울을 확인해보는데, 그의 오른쪽 눈 동공에 털 한가닥이 나있었다. 디스코 베어는 당황하면서 서둘러 핀셋으로 눈에 나있는 털을 고통스럽게 뽑는다.[127] 겨우 털을 뽑고 눈물을 흘리지만 웃으면서 안심을 하려던 찰나에... 갑자기 양쪽 눈에 많은 머리카락이 자라나 순식간에 눈이 안 보이게 되어 비명을 지르고 곧 이어 디스코 베어는 면도칼을 집어들어 털이 난 두 눈을 잘라버린다.[128] 당연히 눈을 잘라버린 탓에 실명과 동시에 피가 계속해서 흘러나와 고통을 받으며 비틀거리다가 그만 발모제가 담긴 욕조에 풍덩 빠지고 만다. 잠시 뒤, 더 몰이 사다리차를 이용해 디스코 베어의 머리를 다듬는데, 머리카락이 집안의 창문과 문 밖으로 자랐는데도, 디스코 베어는 오히려 좋아하게 된다. 한편 럼피는 피부가 벗겨진 상태로 휴지를 벗겨진 부분에 붙히며 만족을 하고, 곧 이어 휴지가 빨갛게 변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Don't Split Hairs!" (머리카락을 가르지 마!)[129]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디스코 베어 (?)[130], 럼피, 더 몰, 마임, 팝, 기글스, 페튜니아, 러셀, 스니플스, 리프티 & 시프티, 플래키 (?)
- 사망한 등장인물: 투씨, 너티, 컵, 핸디, 커들스
- 총 생존율: 70.6%
- 평가
- 여담
- 디스코 베어가 눈에서 자라난 털을 뽑을 때의 장면은 CGI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이는 3D로 제작된 유일한 에피소드인 셈.
- AOD 행사에서 켄 폰탁이 이 에피소드를 작업하기 시작한 다음 날 밤에 꾸었던 꿈에 영감을 주었다고 밝혔다.
2.12. Twelfth Night
2.12.1. "I've Got You Under My Skin"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12-1 (34) |
I've Got You Under My Skin | 2006년 12월 17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
-
등장인물
스니플스, 럼피, 기글스 -
줄거리
기글스의 집에서 기글스가 알람 소리를 듣고 깨어나 창문을 보았더니 밖에 눈이 내리고 있었고 기글스가 밖으로 나와 신나게 논다. 이후 바람이 불어 기글스가 추위를 느끼자 자신의 집 문이 닫히는 걸 눈치채고 이에 집으로 가서 문을 열려고 하지만 문이 잠기는 바람에 열리지 않았다. 창문으로 바라보니 열쇠를 집 안에 두고 온 것. 기글스는 문을 열기 위해 문을 당기다가 문고리가 빠져 뒤로 넘어지다가 뒤에 있던 우체통에 머리를 박아 뇌출혈을 하게 된다. 이후 스니플스와 럼피가 기글스의 집에 놀러와 기글스를 기다리다가 스니플스가 우체통 밑에 눈에 파묻힌 기글스를 보고 재빨리 달려가 기글스를 상태를 확인하고 기글스를 스니플스의 집에 데려가게 된다.[131] 기글스를 소파에 눕혀 담요를 덮히지만 계속해서 떨고 있었고 럼피는 그녀에게 물 한 컵을 주지만 기글스가 떨기 때문에 제대로 물을 마실 수가 없자 럼피는 기글스에게 빨대를 주지만 빨대의 구조가 복잡해 효과는 미미했다. 이때 기글스가 재채기를 하면서 타액이 럼피의 얼굴을 덮친다. 이후 스니플스가 럼피의 얼굴에 묻은 타액을 채취하여 유리 슬라이드에 놓아 현미경으로 관찰을 하니 그 안에 세균들이 있었고 스니플스가 전기봉으로 개체 한 개를 제거하고 아이디어를 얻게 된다. 이후 스니플스는 나노 잠수함을 개발하게 되고 스니플스는 잠수함에 탑승을 하여 크기를 아메바 수준으로 작게 만들어 액체에 빠진다. 럼피는[132] 주사기로 액체를 빼냈다가 재채기로 인해 주사기를 다리에 꽂히게 한다. 스니플스는 제어판의 타이머를 확인하면서 가다가 동맥에서 있던 세균을 발견하자 스니플스는 전기봉으로 개체 하나를 제거한다. 나머지 개체들이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자 스니플스는 도망가는 세균들을 뒤따라간다. 한편 럼피는 다리에 꽂힌 주사기를 빼어 당황을 하다 눈삽의 손잡이를 부러트리고 목도리를 찌른 부위에 감싸고 손잡이를 목도리에 묶어 돌려 다리를 쪼이게 만드는데 그 영향으로 세균들을 추적하다가 그의 앞에 동맥이 닫히는 것을 보자 스니플스가 속도를 내어 동맥이 완전히 닫히기 전에 들어가는 데에 성공을 한다. 한편 럼피는 막대기를 돌려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자리에서 일어난 순간, 다리가 떨어져 나가 럼피가 당황하며 스니플스의 잠수함을 찾기 위해 금속 탐지기를 사용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가지고 있던 여러가지 금속 물체가 걸리면서 럼피가 불평을 하다 마침내 그의 배에서 스니플스의 위치를 확인한다. 이후 럼피는 기글스가 마시던 빨대를 빼앗아 배에 찔러 그걸로 빨아마셔 스니플스를 입으로 옮겨준다. 입으로 온 스니플스. 혼란스러워하다 그의 앞에서 럼피의 목젖을 물고있는 세균들을 보고 화를 내다 갑자기 기계의 타어머가 중간 크기를 표시하면서 잠수함의 크기가 커지면서 럼피가 괴로워하다 빨대를 목에다 꽂아 피를 방출시킨다. 이후 어느 정도 회복이 된 기글스가 물을 마시려 한 그때, 럼피가 물을 빼앗아 빨대로 물을 마셨다가 아래의 구멍에서 물이 나와(...) 럼피가 당황한다. 한편 스니플스는 기계의 속력을 내어 럼피의 코로 들어갔더니 그 안에 세균들이 득실거리고 있었고 전기봉으로 세균을 제거하자 나머지 개체들이 도망가면서 한 개체를 따라가다 럼피의 뇌에 도착을 한다. 스니플스는 기계의 조명을 켜 뇌 구석에 숨어있던 세균을 발견하고 이에 잡으려다가 럼피의 시신경을 건드리다가 신경이 끊기면서 럼피의 오른쪽 눈에 피로 가득차더니 시점이 TV 노이즈와 화면 조정이 나오면서(...) 럼피가 당황한다. 한편 기계의 타이머가 거대 사이즈로 표시하면서 재빨리 럼피의 코를 통해 빠져나오려다가 결국 기계가 커지면서 럼피의 코가 커지면서 비명을 지르다 머리가 폭발하여 럼피가 사망한다. 한편 기글스가 일어나면서 완전히 회복을 하게 된다. 그런데 그녀에게 피가 튀더니 전기봉이 그녀의 머리를 찌르면서 기글스가 사망한다.[133]가만히 있는 게 돕는거네...그리고 스니플스가 기계 밖으로 나오려다가 실수로 발로 타이머를 작동시켜 기계를 작아지게 만들어 결국 스니플스는 하반신을 잃는다. 스니플스는 책상에 있던 구급상자를 보고 기어가지만 하필 빨대가 스니플스의 장기에 떨어지면서 장기가 뽑혀나온다. 그럼에도 어떻게든 책상 근처까지 와서 책상 다리를 잡았다가 결국 책상이 넘어져 마리가 반으로 잘려 사망한다. 구급상자는 손에 떨어지면서. 이후 빨대가 스니플스의 장기에서 떨어져 에피소드가 끝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It's what's inside that counts!" (중요한 것은 내면적인 것이야!)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없음
- 사망한 등장인물: 럼피, 기글스, 스니플스
- 총 생존율: 0%
-
평가
- 럼피의 코가 터지며 고통스러워 하는걸 징그러울수 있다.
- 여담
2.12.2. "In a Jam"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12-2 (35) |
In a Jam | 2006년 12월 17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
-
등장인물
커들스, 럼피, 더 몰, 핸디, 스니플스, 러셀, 너티, 마임, 크로마못 -
줄거리
장소는 커들스의 집. 커들스가 기타리스트 럼피와 관련된 굿즈로 꾸며놓은 방에서 TV로 럼피의 록 밴드 공연을 보게 된다. 그런데 공연을 진행하는 도중에 기타리스트 러셀이 연주 도중에 앰프 위에 놓인 물컵을 건드려 감전되어 사망하게 된다. 그로 인해 새로운 기타리스트를 모집하기 위해 기타리스트 모집 오디션 포스트를 올리게 되는데 그 포스트를 본 커들스가 자신이 밴드에 들어가는 상상을 하며 나도 오디션에 참가해야겠다고 한다. 커들스는 악기점으로 가서 기타를 보며 기타의 가격을 묻는데 돈 ($) 표시가 나오며 주머니를 확인하는데 돈이 한 푼도 없어서 퇴짜를 맞는다. 커들스가 실망하며 걷다가 앞에서 너티가 동전을 들고 간다. 그걸 본 커들스가 어디서 났냐고 묻자 저기 헌혈 트럭에 헌혈을 하면 준다고 했다. 커들스는 헌혈 트럭으로 가서 더 몰에게 헌혈 하려 왔다고 하자 더 몰이 저기에 앉으라고 한다. 커들스가 긴장하는 속에서 더 몰이 바늘을 꽂게 되는데, 사실 커들스의 팔이 아닌 소파에 꽂아 솜이 수혈팩으로 들어간 상황.(...) 더 몰은 수혈팩을 새로 교체하고 정말로 커들스의 팔에 꽂으려고 하는데, 계속 엉뚱한 곳에 이리저리 몇 차례나 난도질하다가 바늘을 꽂는 도중에 바늘이 부러지게 된다. 너무나도 아파 눈물까지 맺힌 커들스. 더 몰은 주사 바늘을 교체하며 부러진 바늘을 찌른 곳에 찔러 겨우 헌혈을 하게 된다. 커들스는 나오면서 동전을 받는 줄 알았더니 사실 동전이 아니라 단추를 받은 것. 커들스는 곧장 더 몰에게 다시 가 잘못 줬다고 하는데 동전은 가운복에 꿰맨 상태.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또 다시 헌혈을 해야 했다. 커들스의 안색이 안 좋아질 정도로 헌혈을 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동전을 받게 되어 미소를 짓는다. 화면이 전환되어 장소가 오디션장으로 바뀐다. 드디어 자신의 기타를 장만하게 된 커들스. 그의 앞에서 너티가 사탕피리를 준비했는데 너티는 피리를 불다가 갑자기 그걸 먹으면서 웃으면서 그냥 돌아가버린다. 크로마못의 차례. 멤버들은 크로마못의 실력에 크게 감탄한다. 그리고 다음 순서는 커들스의 차례. 커들스는 실력을 발휘해 기타를 연주하나 소음 수준이어서 멤버들의 표정이 굳게 된다. 그런데 기타를 연주하면서 기타줄이 끊기면서 기타줄이 눈에 맞아 눈알이 쪼개져 애꾸눈이 되는데 럼피가 '저거다!' 라고 하더니, 커들스가 러셀 코스프레를 하면서 오디션에 통과를 해 멤버가 된다. 드디어 공연이 시작된 럼피의 록 밴드. 순조롭게 공연을 하는 도중에 커들스의 기타에 앰프선이 빠지자 선을 다시 기타에 꽂는데 선을 꽂았는데도 기타에 소리가 나질 않자 커들스는 기계로 달려가서 기계를 조작하다가 조명 장치가 작동되어 밴드 감독 스니플스가 의아해한다. 그런데 드러머 핸디가 조명을 보더니 갑자기 거품을 물고 바닥에 쓰러지면서 광과민성 증후군을 일으키게 된다.[134] 스니플스는 놀라 달려가서 핸디의 입에 심벌즈를 갖다올려 진정시키려고 한다. 그때 커들스가 기계를 작동하여 겨우 조명장치가 꺼지면서 핸디가 비틀거리면서 스니플스가 안도의 한숨을 쉬는 사이에 이번엔 커들스가 조명 전원 레버를 조작하여 조명이 꺼졌다가 킨 순간, 핸디가 무대 끝자락에 가면서 떨어지고 스니플스가 핸디를 잡으려 하지만 이를 놓쳐버려 결국 핸디는 무대에서 떨어져 바닥으로 추락하면서 심벌즈에 의해 머리가 반토막 나 사망한다.그 와중에 럼피는 계속해서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이에 스니플스는 화가 나면서 기계로 달려가다가 세팅을 완료하고 다시 무대로 돌아가던 커들스의 기타 앰프 선에 걸려 날라가면서 기계에 박히는데 하필이면 혀가 녹음기에 걸리면서 정신을 차리다가 비명을 지른다. 이때 스니플스가 발로 기계 버튼을 눌러 음악의 BPM이 빨라져 럼피가 리듬에 맞춰 기타를 빠르게 연주하게 된다. 결국 스니플스는 장기까지 다 끌려나오며 사망한다. 이후 계속해서 음악의 BPM이 빨라지면서 럼피가 팔을 빠르게 돌리면서 기타를 연주하다가 너무 세게 연주한 나머지 자신의 손가락을 포함한 손과 팔이 잘려나가 럼피가 놀란다. 이때 커들스가 무대에 복귀하면서 기타를 연주하려던 순간, 스니플스의 장기가 돌아가면서 기계의 음향을 최대로 조절하면서 커들스가 기타를 튕기자 커다란 소리가 나면서 스피커 진동으로 인해 커들스가 날라가고, 럼피는 몸이 터져 사망한다. 그런데 아까 전의 헌혈의 영향인지 커들스가 빈혈로 쓰러진다. 이때 마침 구급차가 오면서 더 몰이 커들스에게 주사기를 꽂아 수혈을 하는 듯 했으나.. 사실 피가 아닌 소파의 솜뭉치가 커들스의 몸에 공급되어 결국 커들스는 소파 모양으로 부풀러 올라 질식사한다. 그리고 더 몰은 커들스 소파에 앉아 휴식하는 것으로 끝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He who pays the Piper calls the tune" (비용을 부담한 자가 결정권을 갖는다)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더 몰, 너티, 마임, 크로마못
- 사망한 등장인물: 러셀, 핸디, 스니플스, 럼피, 커들스
- 총 생존율: 44.4%
- 평가
- 여담
- 럼피가 죽을때 옥에티가 나와 몸이 부프러 올르는걸 밈으로 쓰기도 한다.
2.12.3. "Junk in the Trunk"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12-3 (36) |
Junk in the Trunk | 2006년 12월 17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마크 자슬로프 (Mark Zaslov) |
-
등장인물
럼피, 마임, 리프티 & 시프티, 투씨, 커들스, 기글스, -
줄거리
럼피가 엄청난 양의 많은 세탁물을 들고 와서 세탁기에 넣는다. 그런데 양이 너무 많아 다 들어가질 않자 세탁물을 발로 꽉꽉 밟아 들어가게 한다. 그러나 얼마 못가 세탁기 문이 열어 넘치자 럼피는 세탁물을 꽉꽉 밀어 넣고 스카치 테이프로 문을 닫고 간다. 이후 럼피가 거대한 땅콩 포대를 힘겹게 들어 사료 식기에 땅콩을 뿌리고 쳇바퀴를 타던 코끼리를 불러 코끼리가 통로를 기어타고 사료 식기로 간다. 코끼리가 땅콩을 받아먹고 럼피를 부비적해준다. 이후 럼피가 코끼리를 끌고 나와 코끼리와 같이 외출을 하려 자동차에 태우고 어딘가로 운전을 한다. 그리고 투씨가 자신의 거북이와 놀고 있는 도중에 리프티 & 시프티 형제가 이를 보더니 서로 웃음을 지으면서 밴에서 내려 투씨에게 다가가 시프티가 투씨를 시선을 끌게 하고 리프티가 몰래 투씨의 거북이를 훔쳐간다. 이후 라쿤 형제들은 아주 다양한 종류의 이국적인 애완동물들이 있는 밴에 넣고 밴에 탑승하고 도망간다. 장면이 바뀌어 럼피의 코끼리가 세차장에서 목욕을 하고 나오면서 럼피가 코끼리의 목에 줄을 묶고 가려하는데 코끼리가 똥이 마려웠는지 용변이 급하다고 하자 럼피는 불평을 하면서 자루 포대를 들고가서 코끼리 똥을 치워 포대를 들고 간다. 집으로 돌아온 럼피와 코끼리. 이때 코끼리가 소파에 앉아서 쉰다. 이후 주방에서 럼피가 쿠키를 가지고 오는데 바닥이 물로 젖어있는 걸 보자 자신의 애완 코끼리가 거실에 오줌을 쌌다고 생각해 코끼리를 나무라면서 케이지에 가두고 만다. 이후 럼피가 불평을 하면서 청소를 하다가 사실 세탁기가 폭발해서 집안 거실에 엄청난 양의 물이 샌 것이었다. 이를 알아버린 럼피는 코끼리에게 미안해하며 사과를 하려 했으나, 이미 빈정 상한 코끼리가 집을 빠져나온 상황. 한편 밖에선 빈정 상한 코끼리가 길을 돌아다니다가 주변에서 외발자전거를 타면서 땅콩을 던져받아 먹는 마임을 보고 그를 향해 달려가자 마임은 놀라면서 서둘러 외발자전거를 타면서 나무 위로 올라가지만 코끼리도 나무에 올라가서 마임의 땅콩을 받아먹고 마임을 핥아준다. 한편 기글스가 벽보에 자신의 고양이를 찾는 실종 포스터를 붙이고 슬퍼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럼피가 기글스의 위로 건물 한채 만한 코끼리를 찾는 포스터를 붙이고 접착제로 마감까지 하여 기글스가 호흡곤란으로 사망한다. 이후 나무에서 마임과 코끼리에게 땅콩을 주다가 코끼리가 나무에 내려가는데 내려가면서 탄성력으로 인해 마임을 땅에 직격하면서 사망한다. 이후 기글스의 고양이를 훔치던 리프티 & 시프티 형제들 앞에 럼피의 코끼리가 걸어다니는 것을 보자 서로 웃으면서 길을 걷던 코끼리를 미나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이에 고민을 하다가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된다. 코끼리를 밧줄로 묶고 라쿤 형제들이 밧줄을 잡아당기다가 애완 쥐랑 놀고 있는 커들스를 보고 커들스에게 코끼리를 도르래로 올리는 것을 도와달라고 한 뒤에 같이 밧줄을 잡아 당기는데 코끼리를 드는데 성공하자 자기들만 쏙 빠져나가고 그 와중에 커들스의 어깨에 있던 애완 쥐도 훔쳐 밴에 넣고 코끼리를 넣기 위해 트럭을 뒤로 운전하다가 코끼리가 다시 내려앉고 도르래가 돌아가며 밧줄이 감기자, 커들스는 그대로 밧줄을 잡은 채 도르래에 찢겨 죽는다. 이후 라쿤 형제들은 이에 고민을 하다가 리프티가 연장을 보여주면서 서로 웃는다. 그렇게 라쿤 형제들은 내려앉은 럼피의 코끼리를 자신들의 밴을 해체해서 코끼리 위로 다시 조립하면서 꼬박꼬박 밤을 세어 잠을 자지 않고 이틀 동안 밴을 조립한다.[135] 이후 라쿤 형제들의 밴에 있던 코끼리를 본 럼피는 포스트에 그려진 코끼리와 앞에 있는 코끼리를 번갈아 보다가 마침내 자신의 코끼리를 알아챘지만 이미 라쿤 형제들의 밴은 출발하고 떠난 상황이었다.[136] 럼피는 놀라다가 주변에 있는 스카이콩콩, 오토바이, 스포츠카를 두고 고민을 한다. 한편 밴 안에선 리프티 & 시프티 형제가 서로 하이파이브를 하는 도중에 그들의 뒤에서 럼피가 스카이콩콩을 타고 그들을 뒤따라오고 있었다. 리프티 & 시프티 형제는 놀라다가 리프티가 문을 열어 투씨의 거북이를 럼피에게 던지지만 럼피는 이를 피한다. 그러자 리프티는 기글스의 고양이를 럼피에게 던지면서 고양이가 럼피를 할퀴고 만다. 그리고 이번엔 커들스의 애완 쥐를 던지려고 하다가 코끼리가 쥐를 보더니 깜짝 놀라면서 겁을 먹고 뒤로 가면서 운전을 하던 시프티를 밀치게 되고 결국 시프티는 차축을 잡았다가 온 몸이 갈기갈기 찢겨지면서 죽는다. 결국 럼피는 마침내 밴 안까지 들어와 자신의 코끼리와의 재회를 하게 된다. 그때 자신의 거북이를 찾던 투씨가 달리던 밴에 충돌하여 죽는다. 그리고 밴이 절벽에서 날라가면서 리프티, 럼피, 코끼리, 그리고 여러가지 동물들이 밖으로 떨어진다. 이때 리프티가 절벽 가장자리를 붙잡다가 럼피의 코끼리가 리프티를 코로 감싸게 되고 럼피는 코끼리의 꼬리를 붙잡다가 결국 리프티는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팔이 뜯겨지면서 아래로 추락하게 되지만 다행히 럼피와 리프티는 아래에 있던 건초 더미에 튕겨져나와 안전하게 착지를 한다. 이후 코끼리가 건초 더미에 튕기면서 럼피와 리프티를 덮치려고 보였으나, 그들의 옆에 튕기면서 다행히 셋 다 생존하는 듯 했으나... 럼피가 탔던 스카이콩콩이 튕기면서 리프티의 정수리를 찌르고 몇 번 튕기면서 리프티의 몸을 짓누르면서 결국 사망한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럼피는 컵에 우유[137] 를 따르고 많은 양의 우유와 쿠키를 여러가지 동물들에게 준다. 이는 리프티 & 시프티가 훔친 모든 동물들을 전부 데려온 것. 럼피는 코끼리에게 쿠키를 주려고 한 순간, 커들스의 애완 쥐를 보고 놀라면서 달려가 벽을 뚫고 나가자 럼피는 한숨을 쉬고리프티의 시신이 박힌스카이콩콩에 타면서 다시 코끼리를 뒤쫓는다. 이후 투씨의 거북이가 마침내 널빤지 위에 올라가다가 땅에 떨어져 껍질이 땅에 부딫히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A bird in the hand is worth two in the bush" (손 안에 든 새 한 마리가 숲 속에 있는 두 마리보다 낫다.)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럼피
- 사망한 등장인물: 기글스, 마임, 커들스, 투씨, 리프티 & 시프티
- 총 생존율: 14.2%
- 평가
- 여담
2.13. Friday the 13th
2.13.1. "Hear Today, Gone Tomorrow"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13-1 (37) |
Hear Today, Gone Tomorrow | 2006년 12월 25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
-
등장인물
럼피, 커들스, 스니플스, 더 몰, 러셀, 기글스, 플리피, 핸디 -
줄거리
실 전화기로 놀고 있는 커들스와 럼피. 럼피는 뒤로 가면서 깡통으로 목소리를 내지만 커들스에겐 들리지 않았는지 럼피에게 더 뒤로 가라고 한다. 럼피는 뒤로 가면서 또다시 목소리를 내지만 역시나 들리지 않았는지 더 뒤로 가라고 한다. 럼피는 계속 뒤로 가다가 실이 끊어지게 된다. 잠시 뒤, 럼피는 정신을 차렸지만 자신이 전화기로 쓰던 깡통을 찾지 못하자[138] 곧장 달려가 머그컵으로 다른 실전화기를 만들었다. 문제는 그 실 전화기로 쓴 것이 뜨거운 커피가 들어 있는 머그컵인데 커들스는 이를 모르고 귀에 갖다 된 순간 커들스가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 그리고 화상을 입은 커들스의 비명소리를 들은 럼피는 그 커피를 마셨다. (...) 잠시 후, 커다란 나무통과 후추통으로 실전화기를 만드는데, 자신은 나무통이 있는 쪽을 가지고, 커들스한테는 후추통을 줬다. 럼피는 나무통에다 대고 말을 했는데, 커들스가 들고 있던 후추통에서 후추가 쏟아지면서 커들스가 재채기를 하고 거대한 나무통으로 소리가 전달되어 엄청난 울림이 발생하며 럼피가 울림으로 인해 밀쳐지게 된다. 럼피는 정신을 차리고 보니 고막이 터진 듯 자신의 귀에 피가 나고 있었고 커들스는 럼피에게 소리를 치지만 럼피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럼피는 병원으로 가서 의사 스니플스에게 진단을 받게 된다.[139] 그리고 럼피는 스니플스한테 뿔 모양의 보청기를 받게된다. 그리고 럼피는 길을 걷다가 보청기로 더 몰의 연주를 듣고 동전을 주려 하다가 동전이 차도로 굴러가는 바람에 차도에 가서 동전을 주우러 갔다. 이 때 러셀의 트럭이 오고 있는데, 러셀은 경적을 울렸으나 럼피는 이 소리를 듣지 못했다. 러셀은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바닥에 난 포트홀을 박고 트럭이 럼피의 머리 위로 날아오른 뒤 더 몰을 치여 죽이고 보청기를 부수고 나서 뒤집어졌다. 럼피는 동전을 모자에게 던지자 곧바로 자신의 보청기가 부서진 것 알게 되고 곧 이어 더 몰의 트럼본을 들다가 앞에 불타고 있던 러셀의 트럭을 발견하고 달려가 트럼본을 귀에 갖다댄다. 러셀은 비명을 질렀으나 럼피는 듣지 못하고 그냥 공중전화기로 갔다. 그리고 공중전화기로 전화를 하려 했지만 지갑에 돈이 없는 걸 보고 럼피는 곧장 더 몰의 모자에 있던 자신의 동전을 꺼내 다시 달려간다. 이후 간호사 기글스한테 전화를 했는데, 귀가 안 들리는 럼피가 기글스의 목소리를 들었을 리가. 전화를 받은 기글스는 수화기에서 아무런 소리도 나지 않자 전화를 끊었다.[140] 그리고 그날 밤, 럼피는 집에 들어올 때 경보음이 울린 줄도 모르고 안 껐으며, 알람시계, 세탁기, 레코드 판, 휘핑기, 끓는 물 등으로 집안을 시끄럽게 해놓는다. 이후 텔레비전을 켰는데, 소리가 안 들리자 음량을 최대로 높였고, 그래도 안 들리자 아예 그 TV에 대형 스피커를 달았다. 이로 인해, 온 마을이 진동이 날 정도로 큰 소음이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럼피의 옆 집인 플리피의 집에서 플리피가 꿈 속에서 유니콘을 타고있는 꿈을 꾸고 있다. 그런데 유니콘을 타는 도중에 갑자기 플리피의 뒤에 플릭피가 헬리콥터를 타고 죽이려 하고 있다. 플리피는 이에 속도를 내어 더 빨리 달리다가 앞에 절벽이 보였다. 그런데 그가 타고 있던 유니콘이 절벽에서 뛰어내리면서 날개를 달면서 페가수스로 변신해 날아간다. 플리피는 살았다고 환호를 하다가.. 갑자기 플릭피의 헬리콥터의 날개에 의해 온몸이 갈기갈기 찢게 되어 죽는다. 그리고 플리피가 잠에서 깨어나며 플릭피로 각성한다. 플릭피는 곧장 럼피의 집으로 달려가 도끼를 들고 초인종을 누르고 럼피가 나올때 까지 기다리지만 럼피는 그걸 듣지 못하면서 플릭피는 화가 나면서 돌아간다. 그리고 플릭피는 돌을 던져 창문을 향해 던지지만 안 깨지자 통나무 말뚝으로 휘두르지만 이때 럼피가 당근을 썰다가 당근 조각이 떨어지면서 럼피가 몸을 숙이면서 운좋게 피하고 만다. 플릭피는 지치다가 자신이 던진 통나무 말뚝에 맞게된다. 럼피는 당근 케이크를 완성하고 고깔모자를 쓰고 자전거를 타면서 어딘가로 가게 된다. 그때 플릭피가 헬리콥터를 조종하면서 날개를 이용해 럼피를 죽이려고 했다. 그때 다가갈 수록 플릭피가 럼피를 자신이 꾼 꿈 속에서 유니콘을 타고 인사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게 된다. 이에 플릭피가 눈물을 흘리며 곧바로 정신을 차리게 되어 헬리콥터의 조종간을 올리게 되지만 곧바로 실속에 빠지게 된다. 한편 커들스의 집에선 생일 파티를 준비하다가 어디선가 헬리콥터 소리가 들리고 이에 커들스가 집 밖으로 나온 순간 자신의 집 앞에 플리피의 헬리콥터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뒤로 물러서지만 헬리콥터의 칼날만 꽂혀서 플리피와 커들스 둘 다 무사하게 된다. 그리고 플리피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뛰어내리면서 커들스와 함께 초조하게 웃다가 갑자기 헬리콥터가 움직이면서 날라오는 헬리콥터 꼬리 날개에 의해 둘 다 온 몸이 갈기갈기 찢겨 죽게 된다. 한편 럼피가 자전거를 타고 커들스의 집에 도착했지만 럼피는 앞에 플리피와 커들스의 잘린 시체를 보고 [141] 럼피는 실 전화기로 도움을 청하지만 깡통엔 전화 신호음이 울리면서 끝이 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Actions speak louder than words" (말보다 행동이 더 중요하지!)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기글스, 스니플스, 핸디, 럼피
- 사망한 등장인물: 더 몰, 러셀, 플리피, 커들스
- 총 생존율: 50%
- 평가
- 여담
- 처음으로 플릭피가 울음을 터트린 순간. 물론 플릭피에서 플리피로 각성이 깨지는 순간이나, 눈의 모양 등 플릭피의 행태를 여전히 가지고 있으므로 플릭피로 취급된다.
2.13.2. "Double Whammy"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13-2 (38) |
Double Whammy | 2006년 12월 25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
-
등장인물
플리피, 럼피, 너티, 마임, 커들스, 기글스, 디스코 베어, 러셀, 페튜니아, 플래키, 핸디, 스니플스 -
줄거리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친구들. 그리고 해머 오락기에서 징글을 울려 고득점을 얻자 오락기 담당 플리피가 상품으로 거품 손가락을 준다. 그런데 벨을 울린 건 다름아닌 핸디였고, 핸디는 자신이 손이 없다는 사실에 얼굴을 찡그리면서 상품을 받지 않고 그냥 가버린다. 이때 플리피도 당황했는지 무표정으로 상품을 도로 집어 넣는다. 그러다가 갑자기 어딘가에 비행기 소리가 크게 들리고 플리피는 깜짝 놀라 몸을 숨다가 참혹한 전쟁 때의 기억이 떠올라 플릭피로 각성하게 된다. 장면이 바뀌어 비행기를 타고 있는 디스코 베어, 그런데 그의 뒷자리에 플릭피가 숨어 있었고 플릭피는 칼로 디스코 베어의 목을 베어 그의 심장에 칼로 박아버린다. 그러고선 수류탄의 핀을 뽑아 잘라낸 목에 얹고 머리를 끼워서 그의 몸을 폭발하여 날려버렸다. 그리고 페튜니아가 비행기를 타고 있는데 위를 본 순간 날라오는 플릭피에 의해 온 몸이 짓눌려 죽게 된다. 플릭피는 페튜니아가 타고 있던 비행기의 프로펠러를 맨손으로 떼어버린다. 그리고 이번엔 기글스가 비행기에 타고 있었는데 그녀의 뒤에 플릭피가 자신을 죽이려고 달려 들어온다. 기글스는 이에 놀라 서둘러 탈출을 하려 했으나 플릭피가 프로펠러로 그녀의 머리를 때렸다. 그 순간, 기글스의 두 눈이 튀어나오는데, 그게 앞에 돌아가던 프로펠러에 걸리고, 장기가 단체로 딸려나와 사망하게 된다. 그리고 플릭피는 살인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면서 웃고 비행기에서 뛰어내려 낙하산을 펼치고 지상에 착륙한다. 그런데 그를 본 플래키가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르고, 플리피가 정신을 차리며 깜짝 놀라게 되는데, 사실 그들이 타고 있던 비행기가 비행기 놀이기구였던 것이었다. 결국 정신과 의사 럼피에게 상담을 받으러 간다. 럼피는 플리피에게 3개의 그림을 순서대로 보여줬는데, 플릭피는 순서대로 단검, 폭탄, 핵폭탄을 연상시켜 각성할 뻔... 했으나 럼피가 다급히 탁자에 있던 어항의 물을 그에게 끼얹어 각성을 풀리게 한다. 럼피는 방법이 떠올랐는지 바닥에 앉아 명상을 한다. 플리피도 명상을 하면서 그 결과에 만족하고 공원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스니플스가 화살을 쏘는 것을 보고 각성할 뻔했다가 거칠게 숨을 쉬고 명상을 하면서 정신을 차리게 된다. 그리고 다시 길을 걸어가다가 과일 진열대에서 파인애플 사이에 수류탄이 보이게 되어 깜짝 놀라나 거칠게 숨을 쉬면서 다시 명상을 하고 그 결과 사실 수류탄이 아닌 파인애플이여서 다시 한번 안도의 숨을 쉬고 명상을 한다. 한편, 주변에 마임이 불을 이용해 저글링을 하고 있다. 그런데 불을 붙일 때 연기가 나와 명상을 하고 있던 플리피에게 날아와 연기를 코로 들이 마시게 되어 콜록거리게 된다. 그리고 마임이 알코올을 마셔 입김을 불어 불을 뿜는 팬터마임을 하고 있는데, 그걸 본 플리피가 전쟁 때의 화염 방사기가 떠올라 다시 플릭피로 각성하고 만다.[142] 그리고 플릭피는 마임에게 다가가 마임이 들고 있던 알코올 병을 빼앗아 마임에게 강제로 먹인다. 그리고 스니플스를 화살 24개로 찔러 죽인 뒤에 웃으면서 불화살로 마임을 향해 쏘아 몸통에 맞게 되고 마임은 알코올에 의해 눈과 입, 귀에서 불이 붙었다가 폭발하여 죽는다. 결국 다시 럼피에게 찾아간 플리피. 럼피는 잠시 고민하다가 쥐어 짜는 인형을 플리피에게 준다. 플리피도 인형으로 심신의 대한 만족감을 느끼고 다시 공원으로 돌아간다. 이번엔 물풍선 쏘기 게임장 담당을 맡은 플리피. 그때 너티가 나타나 돈을 주고 호스로 인형을 쏘아 풍선을 터트린다. 그런데 풍선이 터지는 소리로 인해 각성할 뻔했다가 급히 정신을 차려 인형을 쥐어짜다가 너무 쥐어짜는 바람에 인형이 터저버려 깜짝 놀라고, 또 다시 플릭피로 각성하고 만다. 플릭피는 도망치려는 너티를 붙잡아 뒤쪽 벽을 부수어 너티의 머리를 고정시키고 호스로 너티에게 물을 잔뜩 먹이게 되고 그로 인해 너티의 머리가 터지게 되어 죽는다.[143] 플리피는 폭발하면서 정신을 차리게 되지만, 자신에게 피와 너티의 뇌 조각으로 뒤덮인 것을 보고 공포에 질려 비명을 지르게 된다. 결국곰인형을 들고또 다시 럼피를 찾은 플리피. 럼피는 모든 방법이 다 통하지가 않게 되자, 럼피는 최후의 방법으로 최면술을 사용하게 되고 플리피는 잠들게 된다. 한편 플리피의 꿈에선, 나무, 꽃, 나비가 가득한 길을 걸으면서 펭귄과 함께 티 파티에 합류한다. 그리고 티 파티를 즐기는 도중에 해가 지자마자 잠에서 깨어났는데 알고보니 럼피가 최면에 걸려 닭 울음소리를 내며 닭처럼 행동하기 시작했다는 것. (...) 그걸 본 플리피는 어쩔 수 없다듯이 집으로 돌아가 잠에 자게 된다. 한편 꿈에선 펭귄들과 티 파티를 즐기려다가 갑자기 펭귄의 배가 칼로 뚫고 플리피가 놀란다. 곧 이어 플릭피의 팔이 나오면서 악몽에서 깨어나게 되자 방이 엉망이 되어 있었다. 플리피는 걱정하는 모습으로 화장실에 가 세수를 하고 약장에서 진정제로 추정되는 약을 꺼내 다량 복용한다.[144] 그런데 플리피가 뒤로 돌자마자 플릭피가 서있었고, 플릭피가 플리피에게 뛰어들게 된다. 그리고 검은 바탕에 하얀 글씨로 To Be Continued... 가 뜨며 에피소드가 끝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Two heads are better than one"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러셀, 커들스, 핸디, 플래키, 럼피, 플리피
- 사망한 등장인물: 디스코 베어, 페튜니아, 기글스, 스니플스, 마임, 너티
- 총 생존율: 50%
- 평가
- 여담
- 지금까지 모든 에피는 한 편에서 끝나는데 To Be Continued... 는 후속편, 즉 2부가 나온다는 뜻으로, 사람들은 첫 장기 에피소드에 기대했다.
2.13.3. "Autopsy Turvy"
회차 (통산) |
제목 | 방영 일자 |
13-3 (39) |
Autopsy Turvy | 2006년 12월 25일 |
감독 | 켄 나바로 (Kenn Navarro) | |
각본 |
켄 나바로 (Kenn Navarro) 켄 폰탁 (Ken Pontac)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
-
등장인물
커들스, 투씨, 마임, 크로마못, 더 몰, 럼피핸디, 러셀[미등장] -
줄거리
옷장의 옷더미 속에서 투씨와 커들스가 튀어나온다. 멋지게 카우보이 복장으로 갈아입은 투씨와 우주비행사 복장으로 갈아입은 커들스. 크로마못은 예쁜 모자와 드레스가 얼음 블록에 입혀져 있다.(...). 투씨는 옷장의 선반 위에 놓인 카우보이 모자를 보고 의자를 가져와 의자 위에 올라가 모자를 잡으려 한다. 그런데 그만 균형을 잃어 의자가 휘청이며 투씨는 갈고리 모양 옷걸이에 눈이 찔릴 뻔하나 다행히 커들스가 꼬리를 잡아 줘서 무사할 수 있었다. 그렇게 모자를 쓴 투씨와 커들스가 옷장 밖으로 나간다. 그런데…
=====# "Double Whammy Part 2" #=====
-
등장인물
플리피, 커들스, 투씨, 크로마못, 럼피, 더 몰, 리프티 & 시프티,마임[미등장][147] -
줄거리
갑자기 플리피와 플릭피가 싸우고 있는 트럭이 집 벽을 부수고 난입해 크로마못을 옷장 안으로 밀쳐 커들스와 투씨가 크로마못에 의해 옷장으로 밀려난다. 그리고 트럭 안에선 플릭피가 플리피의 목을 조르고 있었다. 이후 장면이 바뀌어 아까 전의 타이틀이 갈라지면서 피처럼 보이는 붉은 배경에 잭 나이프를 들고 있는 플릭피가 튀어나오고 하얀 글씨로 Double Whammy Part 2라는 글자가 나오며 본격적인 에피소드가 진짜로 시작된다. 상황은 전편에서 플리피가 악몽에서 깨어나 화장실에서 약을 먹다 플릭피가 플리피를 덮치는 것부터 시작된다. 플릭피가 플리피를 덮치고 주먹으로 때리려 하다가 플리피가 발차기로 플릭피를 뒷벽으로 날린다. 플리피와 플릭피는 서로 주먹다짐을 하다가 갑자기 뻐꾸기 시계가 작동을 하여 뻐꾸기 모형이 튀어나와 플릭피의 머리를 맞고 기절하는 사이에 플리피는 빈틈을 노려 전화기로 달려가 도움을 요쳥하려다가 플릭피가 시계추를 돌려 전화기를 비롯한 집안 물건들을 부시면서 플리피가 도망을 친다. 이후 플릭피가 시계추로 공격을 하지만 플리피가 우산으로 공격을 막고 우산을 던진다. 이후 플리피와 플릭피가 서로 술래잡기 하는 듯이 쫓고 쫓다가 어느 방의 책상에 있던 스테이플러를 플릭피가 발견하고 플릭피가 스테이플러를 총처럼 스테이플을 발사하고 플리피는 서둘러 책상을 엎어 방패로 삼다가 마침 근처에 또 하나의 스테이플러를 발견하고 플리피도 스테이플러를 발사하여 서로 대치하게 된다. 이후 주방에서 서로 교착상태에서 서로를 향하여 발사를 하려다가 둘 다 스테이플이 다 떨어지게 된다. 그때 근처 바닥에 있던 스테이플이 있자 플리피가 주으려 하다가 플릭피가 발차기로 플리피를 날리고 스테이플을 끼워 스테이플러를 발사하지만 플리피가 우산을 펼처 방패처럼 막고 이후 우산 뒤에 아무것도 없자 플릭피가 놀란다. 이후 플리피는 차고로 달려가 군용 지프차에 탑승하여 운전을 하고 뒤에서 아무도 따라오지 않자 이에 안심을 한다. 하지만 뒷좌석에선 플릭피가 숨어있었고 이후 플릭피가 플리피의 목을 졸라 플리피가 놀라 당황을 한다.[148] 이후 싸우면서 운전을 하다가 초반부의 <Autopsy Turvy>의 살해 장면이 이어지게 된다. 이후 플릭피가 플리피의 목을 조르다가 플리피가 가속 페달을 밟아 집 벽을 뚫고 운전을 하고 플릭피가 플리피의 귀를 잡아당기면서 싸우다가 플리피가 길가에 있던 노란 소화전을 발견하고 방향을 꺾어 소화전에 박으면서 플리피와 플릭피가 창문을 뚫고 날아가고 악기점의 유리창을 뚫고 드럼에 충돌한다. 이후 드럼 베이스 안에서 플리피가 주먹으로 플릭피를 날리면서 플릭피가 벽에 충돌하고 그 벽에 진열된 리코더 4개가 떨어지면서 플릭피의 머리를 때린다.[149] 이후 정신을 차린 플릭피가 하프로 리코더를 화살처럼 쏘자, 플리피가 서둘러 심벌즈로 막아서 저지, 튕겨나간 리코더는 악기를 훔치던 라프티 & 시프티 형제의 목에 꽂혀 리코더에서 피가 나와 과다출혈로 죽인다.. 그 후, 플릭피가 기타로 공격하려고 하자, 심벌즈를 던져서 심벌즈가 벽에 튕기면서 플릭피를 가격한다.[150] 겨우 플릭피를 제압한 플리피는 안도의 한숨을 쉬고 걷다가 갑자기 발이 줄을 건드리면서 그 위에 있던 피아노가 떨어져 그대로 직격한다. 이후 장면이 바뀌어 플리피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신의 몸이 매트리스에 묶여 있었고 곧 이어 플릭피가 고압 전류와 연결시키면서 고압의 전류 흘려보내면서 플리피를 감전시키게 만든다. 그런데 플리피가 사라지자 플릭피가 놀라 당황하는 도중에 뒤에서 플리피가 튀어나와 역습을 하여 주먹을 날려 플릭피를 거울로 날려보낸다. 이후 플릭피가 잭 나이프을 꺼내들어 플리피의 목에 칼을 들이대면서 거울 쪽으로 다가갔다가 놀랍게도 거울 속에 비친 모습에서 플리피가 자신의 목에 칼을 겨누고 있는 모습만 보인 것이었다. 즉 아까 전에 플리피가 겪은 모든 일이 환각인 것을 깨닫고 플리피는 겁에 질려 잭 나이프를 바닥에 내팽겨쳤다가 플릭피가 다시 나이프를 집고 플리피를 덮치고 서로 대치를 하다가 플리피가 플릭피로부터 나이프를 빼앗자 플릭피가 플리피의 머리를 가격하고 주먹으로 때리다가 서로 주먹으로 때리면서 서로 방 반대 편에 있는 짐 싣는 문을 향해 날라간다. 플릭피가 정신을 차리고 문을 연 순간, 그 안에서 수많은 복제 플릭피들이 있었고 플리피도 문을 열어 수많은 복제 플리피들을 보여주고 그렇게 서로 간의 최후의 싸움이 시작된다. 플릭피와 플리피 서로가 칼로 팔을 자르고, 안면가죽을 벗기고, 심장을 척출하여 터트리고, 머리를 밟거나 반으로 가르고, 팔다리를 부러뜨리고, 눈을 분리하고, 전신을 세로로 쪼깨어 잔혹한 싸움이 일어나게 된다.[151] 이후 방 안은 피투성이가 된 수많은 플리피의 시체로 쌓이게 된다. 그리고 그 시체 무더기 안에서 살아남는 플리피가 거울로 걸어갔더니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깨끗하고 순수한 플리피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전구가 깨지는 소리를 듣고 각성할 뻔 했으나, 의지로 이겨냈다.[152] 이렇게 극복에 성공한 플리피는 밖으로 나와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했으나.. 갑자기 길에서 달려오는 트럭에 치이면서 아까 전의 일들이 무식하게 무효가 되어버린다... 이후 장면이 바뀌어 트럭 안에서 닭장의 닭 사이에 럼피가 최면이 풀리지 않아 닭처럼 행동하고 있었고(...) 그가 앉아있던 닭장에서 달걀이 나오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
에피소드 후 교훈
"Two is company, three is a crowd" (둘은 친구, 셋은 군중) - 생존율
- 생존한 등장인물: 더 몰, 크로마못, 럼피
- 사망한 등장인물: 커들스, 투씨, 리프티 & 시프티, 플리피
- 총 생존율: 37.5%
- 평가
- 여담
- 이 에피소드를 마지막으로 TV 시즌은 종영을 하게 되고,[153] 2007년 9월까지 휴재기를 갖게 된다.
-
한때 플리피가 다음에 등장하는 <Without a Hitch> 에피소드 및 그 이후 에피소드에서 플리피가 각성을 하지 않거나 정신을 차리는 장면으로 인해 팬들은 이 에피소드와 연관이 있지 않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2015년에 켄 나바로는 트위터로
그 어떤 에피소드하고 연관되어 있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 에피소드 이후에도 플릭피로 각성한 적이 한두 번이어야지... 그리고 애초에 옴니버스식이라 에피소드 대부분이 일회성인데? - 다른 에피소드도 있긴 하나 이 에피소드는 유튜브에서도 단독 시청시 HD버전으로 나온다. [154] SD버전으로 시청하려면 마지막 부인 <Friday the 13th>에서 시청해야한다.
- 이렇게 세 에피소드가 들어있는 이 13번째 시리즈는 현재 몬도미디어 공식 유튜브에서 조화수 1억을 달성할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보이는 시리즈이다.
[1]
비율 : 3:2 처음 나온 에피소드는 3:2가 맞지만 나중에 리마스터링(HD)할 때는 16:9였다.
[스포?]
예외로, Double Whammy Part 2는 "Autopsy Turvy (Double Whammy Part 3/4)" 로 되어있다. Autopsy Turvy는 가짜 제목이기 때문.
[3]
합판을 탑승 입구 위쪽에 마임이 박힌 채로 고정을 해놓았는데 롤러코스터에 탑승한 그 많은 인원이 아무도 신경을 안쓴다(...).
[4]
손수레가 손잡이를 누르면 앞으로 나아가는 수동적인 방식인데 롤러코스터와 대등하게 이동할 정도로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5]
시즌 2 때부터 짧아지기 시작했다. 시즌 2 마지막 화인 From at Zoo 편에서 잠깐동안이나 길어진것.
[6]
공교롭게도 GTA와 HTF에서 둘 다 열차를 따라가는 장면이 있다. 그리고 등장인물들이 죽는 장면도 똑같이 있지.
[7]
그 전에도 타이틀 화면이 나올 때 "이거
페파피그 같은 애들 만화잖아!"라며 안 보려고 했으나, 채팅창에 보라는 말에 결국 보게 된다. 그리고 엄청난 후회를 하게 되지
[8]
가로로 잘린 시체가 페튜니아, 세로로 잘린 시체가 투씨다.
[9]
작중 너티가 스니플스에게 웃자 정황상 너티가 이기고 있던 상황인 듯 하다.
[10]
컵이 울고있는거 진짜 귀엽다.
[11]
한국 속담 중 '빈대 잡다 초가삼간 태우지 말라'와 대응되는 속담이다.
[12]
정확히는 우는 척을 한다.
[13]
모두가 즐거움을 누릴 권리가 있다는 뜻.
[14]
입술이 통째로 절단되긴 했으나 죽는 장면이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았을 뿐더러 죽기 직전인 상태로 에피소드가 끝난것도 아니라 생존으로 간주할 수 있다.
[15]
이때 뜯겨나간 팔 하나가 버스를 대기하던 플래키에게 날아와 이를 맞은 플래키가 옆에 있던 크로마못을 의심한다.
[16]
이때 핸디가 사망 직전에 낸 얼굴 표정이
그야말로 압권이다. (...)
[17]
팝 & 컵 부자가 있는 자리의 창문의 모습이 다른데, 정황상 컵이 창문을 열어본듯하다.
[18]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 쓰는 말로, 아무리 강한 조직(사슬)이라도
가장 무능하거나 불성실한 구성원 한 명(제일 약한 고리) 때문에 실패할 수 있다는 뜻이다.
[19]
이때 리프티 & 시프티 형제가 밴을 타고 어딘가로 가게 되는데 후술.
[20]
이때 크라켄이 페튜니아를 바닥에 세게 가격을 하면서 사망시키게 만든다.
[21]
이때 팝도 공격을 당한 걸 보면 정황상 컵을 떼어내려 하다가 공격을 당한 듯 하다.
[22]
이때 마임이 도로에 떨어지면서 지나가던 자동차 바퀴에 짓눌려 죽게 된다.
[23]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라는 뜻.
[24]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목소리는 들린다.
[25]
페튜니아, 스니플스, 핸디, 투씨는 워렌 그래프가 트위터로
모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26]
일단 팝이 떼어내는데는 성공했으므로 살았을 가능성도 있다.
[27]
이때 너티는 주문한 팬케이크에 시럽을 왕창 뿌리고 있었고 핸디는 식기를 잡지 못해 찡그린다.
[28]
정확히는 철근이 더 몰의 선글라스에 닿기 전까지만 보여준다.
[29]
이때 럼피에게 시멘트가 튀자 럼피가 맛을 보는데 단맛이 나면서 감탄한다.
[30]
이때 넘어진 돌에 초반부에 죽은 핸디가 파묻혀있는 것이 보인다.
[31]
이때 팝이 지나가던 자리에 추락한 수많은 자동차들을 보여주는데 앞서 다리에 있던 등장인물들의 사망 여부는 불분명하다. 일단 확실하게 화면에서 보인 사망한 캐릭터는 투씨 뿐.
[32]
작중 사망한 장면이나 모습 및 그의 외발자전거가 나오지 않아 죽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일단
켄 나바로의 트윗 답변으로 봐선, 탈출해서 살아남았을 가능성이 있다.
[33]
작중 구급차와 충돌한 차가 커들스의 차일 수도 있으나, 진짜인지는 알 수 없다.
[34]
다리가 엉망이 된후에 유조차에 투씨로 추정되는 캐릭터의 시체가 유조차의 창문에 걸려 있었으나 투씨는 유조차가 아닌 다른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었기 때문에 유조차의 창문에 걸려있는 캐릭터는 투씨인지 제네릭 트리 프렌즈 인지는 알수없다 하지만 유조차에 걸려있는 캐릭터는 투씨처럼 얼굴에 주근깨도 있고 투씨와 색깔이 동일해 유조차에 걸려있는 시체는 투씨에 더 가깝다
[35]
외국 등지에선 'Goof'라고 불린다.
[36]
반대로 오류가 가장 적은 에피소드는 시즌 1의
<Crazy Ant-ics>이다.
[37]
이때 알람 시계는 앵무새고 러셀은 모자를 쓰고 잠을 자고있다. 또 단장이라고 해봐야 슬리퍼 신은 의족을 일반 의족으로 갈아 까우는 게 전부다.
[38]
이때 가기 전에 쌍안경을 부수는데 그 안에 있던건 겨우 동전 한닢. (...)
[39]
주로 실연당한 사람을 위로할 때 쓰는 말이다. "세상에 만날 사람은 천지야!"라는 뜻으로 보면 된다.
[40]
작중에 눈이 완전히 관통되긴 했지만 죽지는 않았다.
[41]
이 죽음은 해트프 내에서 가장 편안한 죽음(...)으로 꼽힌다.
[42]
몇몇의 플리피 목소리는 오브리 앤크럼이 맡은 목소리가 나온다. ex) 플리피의 인격이 바뀔 때
[43]
높은 수위 때문인지 몬도 미디어 유튜브 채널에서 삭제 처리되었다.
[44]
파트 1과 파트 2를 합친 영상으로 높은 수위로 유명한 파트 2 부분은 3분 3초부터 나온다.
[45]
이때 럼피의 시체를 클로즈업 하며 보여주는데 보는 사람도 역겨울 정도로 끔찍하게 자세히 묘사되어 있다. 그것도 LPG 보일러 가스에 그대로 덮쳐져서 눈이 초록빛으로 변하고 코와 피부는 환공포증을 일으킬 정도로 불어터졌다. 오죽하면 HTF 위키에서 이 에피소드 갤러리 문서 중 이 장면을 "HTF 역사상 소름끼치는 장면"이라고 명명할 정도.
[46]
앞의 두 에피소드는 <Tongue in Cheek>와 이 에피소드만 제외하면 지금까지 HTF 내 최고의 수위와 고어함을 한몸에 끌어안고 있으며, 가장 적나라한 데드신을 보여준 에피로 유명하다. 이 두 에피소드들을 그저 어린이 동영상으로 만들 정도라면 말 다했다.
[47]
럼피는 끔찍하게 쪄죽었고 페튜니아는 미쳐버려서 감자칼로 자신 살을 죄다 도려내서 자살한 게 워낙 잔인한지라 차라리 그 전에 그냥 눈부터 찔려서 장기도 다 뽑힌 디스코 베어가 그나마 덜 아프고 빠르게 갔다(...)라는 반응이 많다. 이 에피소드에서 디스코 베어만 해도 HTF 내에서 상당히 잔인하게 간 편인데도 말이다.
[48]
정확히는 사망 장면이 포함된 Part 2만.
[49]
현재 삭제된 공식 영상을 시청하려 할 시, "Youtube 서비스 약관을 위반하여 삭제된 동영상입니다." 라고 뜬다.
[50]
Part 2편만 담은 영상.
[51]
아니면 본인이 말을 할 수 없다는 점 때문에 고민하다가 전화한 듯.
[52]
고양이를 구출하고 동료들이 환호할 때 러셀의 목소리가 나오는 오류가 있다.
[53]
이때 커들스가 울타리에 박히면서 엉덩이의 꼬리 솜털이 떨어지면서 고양이가 그걸 가지고 논다.
[54]
감당할 수 없는 일이면 차라리 손 떼라는 뜻이다.
[55]
아침에 기글스가 분리수거함에 버렸던 빗이다.
[56]
이때 쓰레기를 건져 올리던 팝 근처에서 컵이 음료수 팩 링이 목에 걸려 빠졌는데도 팝을 이를 눈치채지 못한다.
[57]
이때 팝이 호수에서 컵의 비니 모자를 건져올렸다가 이에 당황하면서 어딘가로 달려간다.
[58]
이때 라쿤 형제들이 밴을 타고 도망가는 사이에 너티가 막대사탕을 먹다가 목에 걸려 질식사한다.
[59]
하이킹 지도자란 사람이 통솔하지 않은 것도 모자라 사고가 일어났을 때 투덜거리며 늦장대응한 것을 보면 럼피의 인성 수준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60]
알 사람은 다 알지만 당연히 만화적 연출이며 실제로는 절대 따라하면 안된다!
[61]
그렇다고 투씨의 팔이 나은 것도 아니다.
[62]
이때 투씨의 물린 팔이 터져버린다.
[63]
이때 플래키가 서서히 미쳐가면서 정원 요정 인형에다 자장가를 부른다.
[64]
마지막에 통조림 따는 기계가 작동되는 것을 보아 생존한 것 같다.
[65]
이때 에피소드의 제목을 <Ice Fishing>으로 바뀌기도 했다고 한다.
[66]
DC 코믹스 세계관에 등장하는 크립토나이트를 패러디했다. 정황상
방사능 물질로 보인다.근데 정작 리프티와 시프티 형제는 멀쩡하다
[67]
이때 오바이트가 근처에 있던 겨우 정신을 차린 기글스와 페튜니아에게 날라와 그녀들을 휩쓸리게 한다. 둘은 아까 전에도 레이저 빔에 데미지를 많이 입긴 했지만 이것만으로는 죽었는 지는 알 수 없다.
[68]
닭다리를 마라카스처럼 흔들다 먹고, 달걀프라이와 베이컨을 던져 각각 눈과 콧수염처럼 얼굴에 올리고는 혀로 하나씩 닦듯이 먹는다.
[69]
더불어 디스코 베어가 가슴을 움켜쥐고 쓰러질 땐 연기 아니냐며 또 뭔 기행을 벌이나 생각하고 어이없어하던 페튜니아는 덤. 디스코 베어가 침을 흘리며 의식을 잃은 채 쓰러진 모습을 보고 그제서야 상황이 심각해졌다는 것을 알고 놀란다. 아무리 맘에 안드는 상대라도 위험에 빠지면 그럴만도 하다.
[70]
이때 기글스의 안색이 안 좋을 정도로 펌프질을 많이 하고 있었다. 고생이 많다 이거 시급 많이 줘야 할듯
[71]
그런데 도로에서 마구 굴려진 탓인지 심장에 양말과 신문, 걸레, 먼지, 오물이 마구 묻어 있다.
[72]
아까 산 고기로 만든 것 같다.
[73]
특이하게 죽었다가 부활한 케이스
[74]
목에 걸린 채 끝났으니 죽었을 수도 있다.
[75]
그래도 많이 생존한 편이지만 디스코 베어는 오래 가지 못할 게 뻔하고 기글스도 아미 지칠 데로 지쳤다. 무엇보다도 이 에피소드에서 럼피가 너무 발암으로 나온다...
[76]
그증에 더 몰이 설계도에 설계를 하기 위해 연필을 댔다가 연필심이 부러지자 팝이 몇 번이나 연필을 깎았는데도 계속해서 연필심이 부러지자 팝이 놀란다.
[77]
베이크드 빈. 통조림 안에 든, 토마토 소스에 적신 콩이다. 쉽게 말하자면, 부대찌개에 들어있는 물컹한 콩.
[78]
여담으로 이때 커들스가 "Can I help you?"라고 한다.
[79]
에피소드 내 우물(영어로 well)이 있다는 것을 의식한 말장난.
[80]
공 3개 저글링, 공 위에 서서 접시 돌리기를 보여주는데 럼피는 재미없어하다가 마임이 한손으로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발로 전기톱을 저글링하고 불을 뿜는 묘기를 보이자 그제서야 합격시킨다
[81]
육식하는 오리들인지 죽은 동물의 시체를 뜯어먹고 있다
[82]
이 와중에 더 몰은 오히려 박수를 치며 좋아한다.(...)
[83]
럼피 사후 기글스를 제외한 이들은 죽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지만 켄 나바로가
마임과 크로마못을 제외한 모두가 오리들에게 죽었다고 밝혔다.
[84]
이들이 사망한 장면과 과정은
<Spin Fun Knowin' Ya!> 문단 참고.
[85]
이때 그 전에 더 몰의 행동이 참 웃긴데, 더 몰이 정수기에 물을 마시려는데 종이컵의 위치를 잘못 잡는 바람에 물을 놓치고 그걸 마시려던 더 몰이 물이 없는 줄 알고 정수기 필터를 갈으는데, 멀쩡히 물이 많이 남아있는 필터를 물을 흘리면서 빼고 그 옆에 있던 텅 빈 필터를 끼운다.
[86]
이때 사진이 찍히면서 마임이 사망하는 과정을 사진으로 보여준다.
[87]
평소 낮고 굵직한 스플렌디드의 목소리가 이 순간 비명을 지를 때는 웬만한 캐릭터 이상으로 매우 하이톤이 된다는 점이 개그 포인트.
[88]
사실 이는 복선이 있었는데, 더 몰이 주차장에 걸어갈 때 노란 차는 없었다.
[89]
이때 날아가면서 물로 가득 찬 마트의 유리창이 깨지면서 안에 있던 물이 쏟아져 나온다. 이때 익사로 사망한 디스코 베어, 너티, 플래키가 쏠려나올 때 디스코 베어의 포즈가 참 웃긴다.
[90]
이상한 점은 분명 더 몰이 찍었을 때엔 스플렌디드가 넥타이를 풀려고 하는 모습이었지만, 사진에서의 모습은 스플렌디드가 놀라는 모습이었다.
[91]
정확히는 내려가는 도중에 솟아오른 부분에 발이 걸려 이를 빼다가 굴러 넘어진거다.
[92]
여기서 잘 보면 저주받은 인형이 왼쪽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걸 볼 수 있다.
[93]
마찬가지로 밑에서 저주받은 인형이 오른쪽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걸 볼 수 있다.
[94]
이 때 갈라지는 부분에서 동전이 나와 운전수에게 던져진다.
[95]
더 몰과 투씨는 워렌 그래프가 트위터로
인정하였다.
[96]
바다에서 숨을 쉴순 있으나 장기가 끌려나와 과다출혈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
[97]
사실 공사할 때 럼피가 샤워기가 연결된 파이프를 전기 파이프와 연결시킨 것. 그런데 감전되는 도중에도 움직이고 있었는데 죽는 모습까지 나오기도 전에 화면이 넘어갔으므로 재빨리 탈출했을 수도 있다.
[98]
사실 공사 전에 럼피가
청사진을 종이학으로 접는 바람에, 집을 움직이는 종이학 모양으로 설계했기 때문이다.
[99]
이 때 차고문을 뚫고 나가는데, 차가 빠져나간 뒤에서야 차고문이 열린다.
[100]
이에 대해 사람들은 러셀이 달려가서 날라가는 연을 잡았다거나 날라간 연이 우연히 다른 곳에 걸려 다시 연을 잡았다는 추측이 존재한다.
[101]
나머지 하나는 시즌 1의
<Tongue Twister Trouble>.
[102]
또 하나는 Youtube Copyright School
[103]
이때 소라게 한 마리가 주변에 떨어진 아이스크림 콘을 보고 '자신의 소라껍데기를 버리고 아이스크림을 새 소라껍데기로 삼는다.
[104]
이때 핸디의 시체는 식인 갈매기들이 몰려와 안전모만 남기고 먹어치워 사라진다.
[105]
마찬가지로 식인 갈매기들이 커들스의 시체를 몽땅 먹어치우고 사라진다.
[106]
이때 식인 갈매기 한마리가 날라와 플래키의 머리를 쪼려다가 물속에서 상어가 튀어나와 식인 갈매기를 먹고 사라진다.
[107]
팔도 없는 상황에서 하필이면 보트 위로 날라갔을 때 하반신이 보트의 지느러미 부분에 세로로 갈라져버려서 다리조차 움직일 수 없게 된 상황이었다.
[108]
슈렉 2 영화에서 반영된 페퍼 스프레이 개그의 오마쥬
[109]
그 와중에도 꼭지를 잘못 잡았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캔만 방향을 돌려서 계속해서 자신에게 뿌리는 건 덤
[110]
너무 급한 나머지 트럭 뒷문을 닫지 않아 소포물들이 길가에 떨어지게 된다.
[111]
전에 초콜릿을 먹으면서 우편물을 분류하던 중에 손댔던 편지였는지 초콜릿 자국이 묻어있다.
[112]
보통이라면 이 시점에 즉사해야 정상인데 의외로 중상만 입고 기절도 안 하고 버텼다. 다만 척추가 끊어져 표정만 바뀌고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113]
이때 잡아먹히는 도중에 퇴치 스프레이를 발견하나 스프레이가 럼피의 뿔에 닿으면서 스프레이가 럼피의 눈을 향해 발사되어 럼피의 눈이 또 충혈되는 안쓰러운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일도 제대로 못했는데 차라리 끝까지 저러다가 죽어도 되지 않나? 저번 에피소드에서도 끔살당했는데 이번에도 ㅈ됐네.
[114]
여담으로 비행기 기종은
DC-3을 모티브한 것으로 추정된다.
[115]
그 내용이 비행기가 비행하다가 산에 충돌하고 바다에 비상착륙을 하고 탑승자들이 탈출하다가 상어가 탑승자들을 잡아먹고 곧 이어
고지라가 비행기를 두동강 내어 안에 있던 일부 탑승객들을 잡아먹는다는 내용이었다.
[116]
비행기는 위급사항 혹은 특정 안내 시 비행기 내의 승무원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117]
심지어 마지막 낙하산은 펼치기도 전에 놓쳤다.
[118]
육지로 올라오는 장면까지는 없었지만 에피소드가 끝난 이후에도 생존한 것으로 추정.
[119]
한국 속담 중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와 대응된다.
[120]
이때 소금통이 엎어져 소금이 혀에 닿자 짠맛을 느끼고, 후추통이 엎어져 마찬가지로 후추가 혀에 닿자 스니플스가 재채기를 하기도 했다.
[121]
11자 모양에서 X자 모양이 되었다.
[122]
사실을 과장해서 표현하지 말라는 뜻.
[123]
심지어 해당 에피소드의 스니플스의 죽음이 <Wishy Washy>의 페튜니아의 자살 장면과 더불어 HTF 최악의 죽음 중 1위를 다투기도 한다.
[124]
이 위력은 스플렌디드가 망원경까지 쓴 레이저 빔보다도 강력한 듯 하다.
[125]
발모제 통이 깨져서 발모제가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컵은 그걸 머리에 맞는 것 자체로는 흠집도 안 났다. 원래대로라면 적어도 상처라도 나야 정상이다.
[126]
오류인지 뇌는 잘리지 않았다.
[127]
그런데 뽑을 땐 왼쪽 눈으로 바뀌었다. 오류로 추정.
[128]
이때 디스코 베어가 눈을 자르는 모습이 정면을 향하고 그걸 정밀히 보여주는데 공포 영화 수준으로 무섭다는 반응이 많다. <Eyes Cold Lemonade>와 <Out on a Limb> 못지 않게 잔인하다.
[129]
까탈스럽게 굴지 말라는 뜻.
[130]
마지막에 발모제가 담긴 욕조에 빠졌기에 좀 애매하다. 내부까지 털이 나면 생존이 어렵기도 하고.
[131]
장시간 눈 속에 파묻혀 있었던 것 때문인지 터진 뇌의 일부가 우편함에 박힌 채로 데리고 왔다.
[132]
이때 럼피에게 감기가 옮았는지 코가 빨개지고 콧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었다.
[133]
이때 전기봉이 작동하여 기글스의 뇌를 태운다.(...)
[134]
실제로 이 장면에서 화면이 빠르게 번쩍거리므로 광과민성 증후군을 앓는다면 시청을 삼갈 필요가 있다.
[135]
한편으로 형제들이 밴을 개조하는 그동안 죽어버린 커들스의 시체는 백골화 된다.
[136]
이때 문이 닫히기 전에 잘 보면 코끼리가 럼피에게 너무 늦었다는 듯이 한숨을 쉰다.
[137]
우유에 기글스 사진이 실려있다. 아무래도 포스터 안에서 질식사를 당했기 때문에 시체를 찾지 못해서 실종아동으로 처리가 된듯.
[138]
사실 그 깡통은 럼피의 엉덩이에 박혀 있었다. (...)
[139]
이 때 I've Got You Under My Skin에서 반영됐던 것처럼 럼피의 작은 뇌와 텅 빈 머릿속 너머로 찢어진 반대편 귀를 통해 병원의 벽이 보이는 연출이 나온다.
[140]
이때 트럭이 폭발해 러셀이 폭사한다. 럼피는 전화박스 안에 있었기 때문에 살 수 있었다.
[141]
이 때 잘 들어보면 럼피가 "What the hell"이라고 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142]
이때 과일 진열대에 파인애플이 없어진 깨알같은 오류가 있다.
[143]
폭발 전에는 유혈이 나지도 않았는데 플릭피의 얼굴에 피가 묻어있는 오류가 있다.
[144]
원래 한 알만 먹고 약병을 집어넣으려는 듯 했으나, 이내 다시 손에 약을 잔뜩 털어내고는 한번에 삼킨 후 집어넣는다.
[미등장]
안 나옴.
[미등장]
에피소드가 바뀌며 등장하지 않음.
[147]
사실 마임은 이전 에피소드에 사망하였기 때문에 작중 에피소드가 이어지는 것을 보면 복선인 셈.
[148]
이때 잘 들으면 플리피가 '''"Oh, crap! What the fuck? (이런 젠장! 뭐야 씨발?)"'이라고 말을 한다. 물론 어차피 성인용 애니에 고어씬에 뭍히니 상관없다.
[149]
이 와중에 악기점 주인인 더 몰은 상황도 모르고 유리 파편을 치우고 있다.(...)
[150]
이때 튕겨나간 심벌즈가 더 몰이 유리 파편을 버리려던 쓰레기통 위에 박히면서 유리 파편이 심벌즈에 의해 바닥에 흩뿌려진다.
[151]
전신을 세로로 쪼개는 장면을 잘보면
플릭피가 플릭피를 죽이는 뻘짓을 한다.
[152]
묘사상으로는 플릭피의 인격이 소멸한 것으로 보인다.
[153]
물론 이후 다른 방송사 및 다른 국가의 방송국에서 재방송을 해주긴 했다.
[154]
TV 시즌은 원비율 4:3에서 빈화면을 더한게 아니라 그냥 확대해서 리마스터링한것이므로 HD버전의 화면이 다 안 나온다.